클로카에노그 숲속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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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경과
2.1. 시신 발견
2.2. 조사
2.3. 피해자의 특징
2.4. 후속 조사


1. 개요[편집]


영국 웨일스 덴빅셔의 클로카에노그 숲에서 한 남성이 살해된 체 발견된 사건이다. 범인조차 특정하지 못하였고, 피해자의 신원 또한 밝혀내지 못하며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피해자의 생전 추정모습 사진이 있는 BBC뉴스


2. 경과[편집]



2.1. 시신 발견[편집]


2015년 11월 14일 클로카에노그 숲으로 캠핑을 온 엔드류와 마크 형재는 캠핑중 날이 어두워지자 불을 필 땔감을 찾기 위해 숲 속으로 깊이 들어갔다. 그러다가 마크가 숲 바닥에서 이끼낀 두개골을 찾았는데, 처음에는 동물의 뼈인줄 알았으나 자세히 보니 사람의 두개골인걸 보고 경찰에 신고를 하였다.


2.2. 조사[편집]


경찰은 일단 두개골이 발견된 곳 주변에서 피해자의 뼈를 더 찾았는데 그 뼈에서 채취한 DNA와 영국의 실종자와 DNA를 대조 시켰는데 아무도 일치하는 사람이 안 나왔다. 그레서 피해자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시신을 감정 의뢰를 맡겼다.


2.3. 피해자의 특징[편집]


피해자는 키 170cm, 나이 60대 일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척추에 관절염과 염증성 질환을 앓았다. 그리고 어금니가 모두 없었는데 앞니에는 치술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피해자는 앞니에 여러개의 크라운을 했다. 그치만 일반적인 크라운을 할때는 금속으로 크라운을 하는데 피해자는 특이하게 임시 크라운을 할때 쓰는 약한 플라스틱을 썼다.


2.4. 후속 조사[편집]


이러한 피해자의 특징을 가지고 재보를 요청하였지만 의미 있는 재보는 오지 않았다. 그치만 경찰들은 전에 이 두개골이 발견된 장소와 똑같은 곳에서 한 여성을 살해후 유기한 살인범 "피터 무어"를 생각해냈다. 경찰은 혹시나 피터가 이 피해자의 신월을 알지 않을까 해서 피터를 만나러 갔다. 피터는 피해자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애버리스트위스 대학교의 한 성숙한 학생이라고 말했다. 그렇게 에버리스트위스 대학교를 다니다가 실종된 1학년 학생 로저 에반스(실종 당시 46세)를 알아냈다. 그치만 동일인이 아닌걸로 밝혀진건지 피해자의 신원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그렇게 이 사건은 피해자의 신원조차 밝히지 못하고 미제사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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