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로스테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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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백악기 후기 지금의 캐나다 앨버타주의 석식한 공룡이고 속명의 뜻은 "가냘픈 손"또는"세밀한 손"이한 뜻이다. 볏의 흔적이 있는 걸로 보아 오비랍토르과중 볏이 있는 종이었을것이다.
2. 특징[편집]
몸길이는 최대 2.5m에 몸무게는 최대 100kg에 달한다. 먹이는 아무래도 잡식을 하는 걸로 보이는데 소형동물과 약간의 풀을 먹었을 것이다. 그리고 볏의 흔적이 발견돼 이 볏으로 구애의 용도로 사용한 걸로 추정된다.
3. 등장 매체[편집]
디노디노의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종 불명의 키로스테노테스가 나오는데, 작가가 오비랍토르류가 알도둑 이미지에서 벗어난 게 싫었는지 작중 트리케라톱스의 알을 한 쌍이 훔쳐 가려다 암컷이 트리케라톱스한테 제대로 걸려 머리가 뜯겨 죽고 만다. 죽어서 둥지 위에 쓰러져있는 모습이 딱 오비랍토르류가 알을 품는 모습이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에 등장한 종은 후에 안주로 재분류되었다.
공룡대탐험 3D에서 어린 파치와 주니퍼를 공격하다가 역으로 물리고 쫓겨나자마자 나누크사우루스로부터 도망친다. 파치가 어른이 된 후 스카울러와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낙담하다가 다시 기운을 차리고 무리로 돌아갈 때에도 잠깐 나온다.
아기공룡 버디에서도 몇몇이 출연하는데, 키난이라는 캐릭터가 가장 자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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