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히메 요루카 (r2020030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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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切姫 夜架(きりひめ よるか)
1. 소개
2. 성격
3. 육식계 포지션
4. 전투력
5. 과거
6. 작중 행적
7. 기타


1. 소개


라이트노벨 최약무패의 신장기룡의 메인 히로인 5인 중 1명. 애니메이션 성우이시가미 시즈카.
벽안 + 자안 조합의 오드아이[2]를 지닌[3], 동양적이고 어른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여성.[4] 나이는 룩스보다 1살 아래인 16세로 아이리 아카디아와 동갑이다. 여성스런 체형의 소유자로 가슴도 세리스티아 라르그리스피르히 아인그람에는 못 미치지만 거유에 속한다.

2. 성격


표면적으로는 신경질이 많거나 를 내는 일이 아예 없는 수준이며 오히려 미소를 짓는, 상당히 무기질한 성격.[5] 현재 룩스 아카디아에게만 본인의 심정을 아주 살며시 드러내거나 엄청난 호감을 보여주는 상태. 자신이 섬기는 나라를 줏대없이 바꾸는 인간을 굉장히 싫어한다. 룩스의 호위를 맡는 인물답게 눈치가 매우 좋으면서도 은근 천연인 면이 있다. 룩스 한정으로 M이다. 단편에서 아랫 속옷만 입은 상태로 손목을 스스로 속박시킨 뒤 룩스에게 채찍을 쥐어주고 벌을 달라며 적극 요청[6]하는 바람에 룩스가 당황한 나머지 경직되어 땀을 뻘뻘 흘리기도 했다.

3. 육식계 포지션


메인 히로인들 중 유일하게 공격 포지션을 차지하는 육식계 히로인.[7] 이 사실 때문인지 권 내 컬러 표지에서 보통 룩스가 미소를 짓고 히로인이 홍조를 띄고 있는데 반해 요루카를 상대로만 룩스가 부끄러워하고 그녀 얼굴에 미소가 번져있다. 6권에서는 자신과 사정상 갑작스레 키스한 뒤에 룩스가 보이는 반응을 목격한 일이 매우 값졌다고 생각하는 등 영락없는 육식계...[8] 이후 드라마 CD에서 평소 계속 유혹해도 룩스가 받아들이지 않아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었다[9]는 말까지 하면서 듣는 이들에게 육식녀라는 점을 완전히 각인시켰다.

4. 전투력


과거 <제국의 흉인>이라는 칭호를 지닌 아카디아 제국의 암살자로 구제국 최강의 기룡사
신장기룡 '야토노카미'[10]를 소유하고 있다. 실제 리샤, 크루루시퍼, 세리스, 피르히(환신수 종자 비활성화 상태) 4명이 동시에 덤벼도 오히려 가벼운 역공으로 3명이나 무력화시킨 엄청난 실력을 자랑하며 아카디아 구제국에서도 조커 전력으로 취급했다.[11] 2권에서 룩스에게 당한 <왕국의 패자> 발제리드 크로이처(서열 3위)보다도 높은 위치에 있는 아티스마타 신왕국의 기룡사 서열 1, 2위를 비롯해 나머지 10위권 내에 위치한 기룡사들까지 주인인 룩스 아카디아에게 자신이 수하로서 부족함이 없음을 보여주기 위해 개박살내버렸는데 이 일을 그들이 너무 약한 상대여서 정작 자랑할만한 것도 못 됐다며 죄송하다고 이야기하여 룩스를 벙찌게 만들어버렸다. 전력전개한 룩스조차 언변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흔드는 일종의 주인공 보정을 받아 간신히 이겼다.[12] 룩스와 타 메인 히로인들의 신장기룡들에 비해 스텟 중 출력 등급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떨어지는 야토노카미로 이 수준이었으니 가히 괴물이 맞다.[13] 정작 요루카 본인은 8권에서 자신의 실력은 세리스티아와 호각이라고 밝혔지만[14] 세리스는 룩스와 동급이라고 이미 그녀를 본인보다 고평가하고 있었고 그간 독자들이 수없이 본 광경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
애니메이션에서는 5권에서 있었던 룩스와의 전투신 묘사 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까닭에 요루카의 돋보이는 강함이 부각되지 못했다.

5. 과거


과거의 이름은 하바키리 요루카로 본래 고도국의 공주였다. 천성적으로 상대의 목숨을 빼앗는 일에 거리낌이 없었던 나머지 어린 시절 아버지의 측실이 보낸 자객을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이 대응하여 죽여버렸다. 이 모습에 공포를 느낀 요루카의 아버지는 그녀를 멀리하게 되었고 자연스레 후계자 구도에서도 멀어졌으며 외톨이 같은 신세가 되었지만 후계자가 될 요루카의 남동생[15]만은 그녀를 소중히 여겨 자신 또한 동생을 소중하다고 생각하게 되었고[16] 그를 지키기 위해 무장이 되었다. 이후 아카디아 구제국과의 싸움에서 엄청난 전과를 보이며 제국에 공포를 안겼으나 상황은 고도국 쪽에 불리하게 흘러갔고 주군인 남동생을 지키기 위해 투항, 황제에게 동생의 목숨만은 살려준다는 약조 하에 제국의 밑으로 들어갔지만 약속을 받아내고 돌아갔을 때 이미 남동생은 아카디아 구제국을 두려워하던 신하들의 손에 목이 잘려 죽어버린 뒤였다.[17] 어릴 적 누이를 끝까지 지켜주겠다는 약속 하나를 지키려 애쓰다 결국 목숨을 잃게 된 동생의 마음에 보답하는 것은 자신이 남동생을 살리기 위해 약속한 아카디아 구제국과의 약조를 끝까지 지키는 일이라고 굳게 믿게 된 요루카는 이후 제국의 암살자로서 악명을 떨치게 된 것.

6. 작중 행적


4권: 아티스마타 왕국 쪽 인물에게 사로잡혀 있었지만 그녀를 음모에 이용하기 위하여 속박을 해제, 제 3유적 아크의 탐색을 위해 이용한다. 그러다 자신들의 계획을 아이리 아카디아가 듣자 아이리를 죽여버리려 하지만 도리어 그(+그의 수하들)를 죽여버린다.[18] 곧바로 아이리에게 룩스 아카디아의 행방을 물었는데 아이리가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간파하지만 그냥 넘어간다. 그리고 룩스의 당시 상황이 상황이었던지라 룩스 아카디아의 일이 무사히 끝난 이후 그를 잠시 관찰한다.[19]

5권: 어느날 밤에 잠들어있는 룩스에게 접근했다가[20] 학원에 대놓고 모습을 드러낸다. 초반에 룩스 아카디아에게 정식으로 소개를 한 뒤 계속 옆에 붙어있어서[21] 밤에 룩스 아카디아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아카디아 제국 재건하는 일에 힘이 되겠다고 제안하지만 당연히 룩스는 이를 거절, 이어 리샤, 크루루시퍼, 세리스, 피르히까지 나타나 공격하는 바람에 세리스를 제외한 나머지를 격퇴한 후 가까운 시일 내로 룩스 아카디아와 다시 이야기하기 위해 일단 사라진다. 교외 대항전을 위해 이동한 룩스와 다시 만나 이야기를 나누지만 끝내 룩스 아카디아가 요루카의 청을 거절하자 그녀는 그에게 자기 손에 죽기 전에 절대 사망하지 말고 본인 또한 룩스 손에 죽기 전에 사망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고 사라진다.[22] 이후 헤이즈 일행을 리샤를 비롯한 다른 히로인들이 막아내는 사이, 룩스가 약속대로 결판을 내기 위해 그녀에게 간다. 결국 룩스 아카디아에게 패배하지만 사실 요루카가 초반부터 전력을 다해 그를 공격했다면 룩스는 이 때 100% 사망했다. 룩스 아카디아의 세 가지 오의를 자신도 다 터득한 터라 똑같이 맞받아치는 것도 모자라[23] 오리지널 기술까지 사용하여 한 번은 리샤만 아니었다면 진짜 룩스를 죽일 뻔했다. 패배 후 죽음을 담담히 맞으려하지만 자신을 구하고 본인의 신념을 이해시키려하는 룩스의 바보같은 모습에 감화되어 그를 섬기게 된다. 현재 룩스가 있는 왕립 사관 학교에 렐리의 주선으로 편입하였으며 보통 룩스 가까이에 숨어있다가 불시에 호위뿐만 아니라 무릎베개나 안마 같은 일들도 해주러 나타나는 터라 룩스 아카디아를 기겁하게 만드는 일은 여전히 빈번하다. 5권 마지막부터 모든 것을 다해 룩스를 섬기고 있다.[24]
6권: 기룡 승급 시험을 위해 반하임 공국으로 와 침대에 누운 룩스에게 안마를 해주다 룩스가 놀라 어떻게 왔냐 하자 밀입국을 했을 뿐이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한다. 룩스가 들키면 어쩌냐고 하자 아직 안 들켰고 들키면 잠시 입을 막아두면 된다고.(...) 그리고 룩스에 말에 따라 은신하는데 후반 룩스가 제 2유적 미궁에서 도움을 요청하자 순식간에 환신수 여러 마리를 썰어버리며 나타난다. 그리고 야토노가미로 탐색하여 룩스를 돕다 룩스에게 환신수의 대군을 유인해달라는 명을 받고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데 아마 그 환신수 대군을 혼자 물리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7권: 일단 다른 메인 히로인들을 주인(룩스)이 소중히 하며 '그의 후사를 낳을 가능성이 있는[25][26] 존재들' 정도로 인식하고 있는 상태이며 동시에 아주 미미하지만 친분의 싹이 얼핏 트기 시작했다.[27]
8권: 세리스티아를 중점으로 다루는터라 큰 활약은 없다. 로자 그란하이드와의 대결을 앞둔 세리스에게 본인 나름의 조언을 해주며 축제 때 다른 왕립 사관 학교 1학년 생도들 마냥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은 시간에는 축제 기간 동안에 룩스 아카디아에게 위협이 될만한 인물들을 감시하고 동태를 보고하였다.[28] 8권에 극초반에는 본인이 왕립 사관 학교의 물건을 박살낸 마기알카 젠 반프리크를 잡으러 삼화음처럼 쫒아다녔다.[29] 말미에는 세리스티아에게 처음부터 매우 진하게 키스하는 방법을 기본적인 키스인 것 마냥 속여 가르쳐주어 피르히를 제외한 다른 메인 히로인들과 아이리, 삼화음이 쇼크를 먹는데 큰 일조를 했다.
9권: 등장하는 부분은 피르히와 요루카의 단편. 피르히의 단편에서는 룩스를 납치(...)하려는 렐리 아인그람 앞에 나타나 막아서는데 렐리가 룩스와 피르히의 2세를 만드러 간다고 하자 흔퀘히 승낙한다.(...) 그리고 요루카의 단편에서는 라이글리 교관이 룩스에게 요루카의 문제점을 말해준다.[30] 그리고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룩스가 1주일간 1학년 교실로 이동해 1학년 수업을 받으며 요루카의 악버릇을 교정한다는 취지인데 당연히 제대로 가능할 리가 없고 룩스가 곁에 있어서 그런지 오히려 요루카는 폭주해 여러가지 일을[31] 일으키고 상황은 점점 악화된다. 그 외에도 갖은 사고가 벌어졌다고 전해지며 이후 요루카가 이번 사건들을 싸잡아 속옷만 걸친 채로 채찍, 양초 등으로 자신을 벌해달라는 정신나간 요구를 하며 이에 겁에 질린 룩스는 뒤도 안 보고 도망쳐 버린다.
10권: 룩스 아카디아와 싱글렌 쉘불릿의 대화를 은밀히 들은 뒤 싱글렌이 룩스에게 크나큰 위험 인물이 될 것이라 판단하여 그의 암살을 결의하였다.
11권: 마침내 싱글렌과 전투, 싱글렌 쉘불릿을 회심의 일격으로 마무리 지어 승리를 거둔 듯 했으나 싱글렌이 하필이면 육체의 절반에 세례를 새긴 마인이라 일격을 맞고도 무사한 결과[32] 중상을 입고 도리어 죽을 위기에 처한다. 역으로 싱글렌의 손에 절명당하기 직전, 룩스가 싱글렌이 가한 마무리 공격을 요루카 대신 받아 곧바로 가사 상태가 되어버리고[33] 본디 자신이 모든 걸 걸어 지켜내려한 주인의 죽음을 눈 앞에서 고통스럽게 지켜볼 뻔했지만 난데없이 출현한 성식이 다행히도 룩스의 회생을 순수하게 갈구한 요루카의 소망을 들어주면서 룩스를 위기에서 구한다. 싱글렌이 사라진 후, 룩스와 둘 간의 연계기도 구사하여 성식을 섬멸하는 일에 성공하고 룩스가 몸소 보여준 모습의 영향으로 주인에 대한 사랑도 더욱 깊어졌다.[34]
12권: 싱글렌과의 전투로 인해 중상을 입어 온 몸을 붕대로 감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를 미루어보아 잠시 동안은 전투를 중단하는 것으로 보인다.

7. 기타


바느질을 제외한 잡일들은 정말 못한다. 7권에서 룩스를 대신하여 일을 수행하던 중 리샤에게 차를 룩스 아카디아가 끓여준 것처럼 위장하여 대접해주었는데 맛이 없어서 룩스가 마련한 차가 아니라는 사실이 순식간에 들켜버렸다.[35] 제대로 평소 무장 이외에 부채를 가지고 다닌다. 낚시가 본인의 몇 안 되는 취미들 중 하나. 요루카에게 취미는 딱히 없지만 남동생이 살아있었을 시절에 그나마 같이 즐길 수 있었던 것이었다고.
애니메이션 첫 방영 때 전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오프닝에서 모습을 드러내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이 2화로 1권 분량의 내용이 끝났기 때문에 요루카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5권의 내용이 나올 가능성이 있었고 결국 9화로 4권 내용이 마무리가 되었으며 성우도 배정되었고 9화 최후반부에 눈이 가려진 모습으로 등장. 10화에서 아이리와 룩스의 대화 도중에 나타며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다만 요루카를 룩스의 명령만 있었다면 리샤와 삼화음을 처리했을 장면을 생각하며 웃는, 마치 살인을 즐기는 듯한 인물로 묘사한 점이 흠이라면 큰 흠.[36] 10화부터 엔딩에서 다른 메인 히로인들과 함께 등장하면서 그녀가 룩스에게 합류하게 될 내용이 다뤄지는 것이 기정사실화되었다.
본디 소설 5권에서 룩스와 대결했을 때 평상시 입던 복장을 하고 신장기룡에 탑승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전용 슈트까지 구현되었다. 이후 소설로 역수입되어 이 모습으로 10권 표지를 장식했다.
이 처자와 유사한 점이 많아서[37]. 하위 호환(...)이라는 등 비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당연하지만 그것은 이 작품을 즐겨보며 신장기룡의 히로인들에게 애착을 가지는 독자들에게 있어서 너무나 예의없는 소리다. 게다가 실제 유사한 컨셉의 캐릭터들은 여러 서브 컬쳐들을 조금만 찾아보면 쉽게 상당 수를 발견할 수 있다. 단지 먼저 큰 호응을 얻어 인지도가 높은 쪽에 비하여 다른 캐릭터들이 상위 혹은 하위 호환으로 비치는 것일 뿐이다.
영어권역에서의 인기도가 장난 아니다. 한 사이트의 투표에서 독보적으로 1위를 기록했는데 2위인 크루루시퍼가 차지한 표 수의 3배 가까운 수치를 기록한다.#

[1] 상단 그림 오른쪽에 위치한 흑발의 여성.[2] 선천적인 오드아이는 아니고 헤이즈가 능력을 부여해주면서 이렇게 되었다. 이를 세례라고 하는데 11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일시적으로 작용하는 엘릭시르의 효과를 영구적으로 작용하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한다. 요루카가 말하길 세례를 정착시키는 과정은 무척 고통스러우며 한 쪽 눈에 세례를 부여한 자신은 육체의 3프로 정도 정착시킨 것이라고.[3] 파일:external/img01.deviantart.net/render_14___yoruka_kirihime_by_yuseijaden-d9vbhjl.png[4] 말투도 정발판 번역 기준으로 '~사와요.'나 '~시어요.'식이다.[5] 요루카가 본인은 감정이 없다고 기회가 될 때마다 말하지만 사실 그 이야기가 맞다면 차후 알게 된 후길 아카디아에게도 룩스와 마찬가지의 대우를 해야 된다. 그러나 11권에서의 요루카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룩스만을 섬기기로 했다고. 오히려 후길은 요루카가 엄청나게 경계하는 상태다. 요루카 스스로도 이런 자신의 결정을 의아하게 여기지만 이것은 본인이 자각만 못하고 있을 뿐 작중에서 요루카가 룩스에게 개인적으로 큰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는 증거들 중 하나다.[6] "자, 주인님. 저를 벌해주시어요. 저를 능욕하고, 그 채찍으로 때리고, 양초를 떨어뜨리며, 저에게 예의범절을 가르쳐 주사와요."(...)라는 말을 했고 이를 들은 룩스는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쳐버렸다.[7] 크루루시퍼 에인폴크 또한 평소에는 초연하게 있지만 갑작스럽게 툭툭 한마디를 던지거나 스킨십을 하여 주도권을 가져가는 편이긴한데 크루루시퍼는 최소한 부끄러워 본인이 우물쭈물하는 경우도 있지만 여기는 아예 그런 것조차 없다.[8] 컬러 일러스트에서 이런 면모를 아주 적나라하게 표현했다.[9] 당시 요루카를 유령으로 오인한 룩스에게 움직이지 말고 무기를 내려놓은 뒤 등을 돌리라는 등의 말을 들었는데 이에 룩스가 본인 쪽에서 여성을 덮치고 싶어하는 성적 취향의 소유자라고 잘못 판단한 후 시키지도 않은 탈의까지 한 뒤 했던 말이다. 이후 룩스를 걱정하여 들어온 세리스는 기겁, 크루루시퍼가 아이리에게 보고 하겠다는 말을 하자 룩스는 그 자리에서 바로 제지시키려 했지만 삼화음까지 들어오면서 결국 아이리가 알게 되고 말았다. 비를 맞은 영향으로 요루카는 몸에 물기까지 머금고 있던 상태......[10] 다른 기룡의 제어를 빼앗는 신장을 가지고 있어서 난전에 상당히 강한 기룡이다.[11] 4권 엑스트라의 묘사에 따르면 단신으로 종언신수를 궁지로 몰아 넣을 수 있는 인간으로 검은 영웅급의 미신 취급을 받는 걸로 보아, 과거 멀쩡한 상태로 자율행동하는 종언신수를 단신으로 격파하는 경력이 있을 수도 있다. 실제로 종언신수 포세이돈이 왜 봉인되었는지 전혀 안나오지만 범용기룡으로는 아무리 세계 최강이라던 구제국의 기사단도 역부족이었을 가능성이 높으니 결국 결론은 요루카가 포세이돈을 갈아버렸었다.[12] 현재는 룩스가 키리히메 요루카의 오리지널 오의를 파훼하는 법을 잘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이 한 문제라면 요루카가 오리지널 필살기만 안 쓰고 다른 기술들로 계속 상대하면 된다.) 6권에서 싱글렌의 일부 기술까지 훔쳐는 등 성장한 상태이기에 재대결 할 경우는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 다행히 요루카는 룩스에게 완전히 감화되어 행여나 이후 둘 사이의 관계를 흔드는 큰 일이 없는 이상 그와 목숨을 걸고 싸우지 않는다.[13] 룩스의 바하무트는 요루카와 정반대로 그녀를 포함한 타 메인 히로인들의 신장기룡들에 비해 전반적으로 스텟이 가장 우수하다. 게다가 이들 중 야토노카미가 유일하게 출력 등급이 S에, 유일한 S등급 스텟 보유 신장기룡이라지만 바하무트의 출력 등급은 A+로 둘의 출력 차이는 겨우 하나 밖에 안 난다. 이전에 야토노카미만의 고유 능력을 룩스에게 제대로 보여주고 크루루시퍼의 분석까지 있어서 페널티도 오히려 요루카가 컸다.[14] 다만 붙으면 자신이 이긴다고 말했다.[15] 11권에서의 묘사에 따르면 룩스랑 생김새가 거의 똑같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에서 잠시 모습이 나오는데 실제 그런 외형일 듯.[16] 이로 인해 남동생의 죽음에 대하여 진지하게 이야기를 꺼내면 평소보다 감정 표현이 강해진다.[17] 요루카가 말하길 이 때 소중한 사람이 죽었다는 것은 아는데 슬픔을 전혀 느끼지 못해서 이런 결함을 지닌 자기 자신이 너무나도 분했다고. 11권에서 요루카의 말에 따르면 사실 이 신하들이 남동생에게 해악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여겨서 미리 죽이려 했었다고 한다. 이후 이어진 룩스의 물음에 답하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남동생이 요루카를 만류한 모양.[18] 요루카는 이 인물이 본디 구제국의 인사였다가 전향한 사람이어서 안 그래도 싫어했다.[19] 같은 구제국 황족인 아이리 아카디아에게는 관심이 거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아이리가 룩스의 행방에 대해 거짓말을 할 경우에 요루카는 그녀의 신변에 위해까지 가할 생각이었는데 아마 구제국에 만연했던 남존여비 사상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알다시피 아카디아 제국은 워낙 막장인 나머지 여성의 지위는 티끌 수준도 못될 정도였다. 작중에서 구제국 인물들이 여캐릭터들을 암캐라고 표현하는게 다름 아닌 이것 때문이다. 그래도 아이리 아카디아에게 요루카는 구제국 인물치곤 나름 예의를 갖춘 편이다. 실제로 처음에 룩스가 아카디아 제국 재건을 거절하자 마지못해 요루카가 다음 주군으로 점찍으려한 인물이 아이리였기 때문이다..[20] 자신이 섬겨야하는 주군이라는 맹목적인 이유도 있었지만 요루카는 개인적으로도 룩스 아카디아를 마음에 들어하였다. 이유는 외형은 조금 달랐지만 룩스가 자신의 남동생 마냥 좋은 눈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21] 말 그대로 달라붙어있었다. 욕탕이든 교실이든 이로 인해 수업 중 룩스는 리샤, 크루루시퍼, 피르히의 따가운 시선을 감내해야만 했다. 수업마다 잠을 자는 리샤가 눈을 부릅뜨고 있었고 크루루시퍼는 쥐고 있던 종이를 감정 제어가 잘 안 되었는지 조금씩 꾸깃거렸고 피르히는 룩스에게 대놓고 이후 밝힘증이라고 한소리하였다.[22] 참고로 이 때 룩스는 교외 대항전에서 리샤의 기룡에 수를 쓰지 않았냐며 요루카를 의심을 했는데 이를 알아챈 그녀는 자신의 남동생과 달리 본인을 신뢰하지 않는 룩스 아카디아의 당시 모습에 서운했는지 평소 겉으로 그에게 내비치는 밝은 웃음이 대담한 느낌으로 변했다. 사실 요루카가 암살자라고 해도 본디 고도국에서는 정면에 나서서 싸우는 전희였기 때문인지 비열한 방법은 본인 취향이 아니라서 그녀는 되도록 이를 피하는 편이다.[23] 3종 오의 중 연타 기술인 영구연환(엔드 액션)을 주고 받을 때만 제외하고 요루카는 숨조차 가쁜 기색이 없었다. 오히려 여유가 있었다. 애초에 룩스보다 좀 늦었을 뿐이지 룩스와 동종의 오의를 쓸 수 있으며 11권에서 싱글렌과의 대결 때는 한계 돌파까지 사용한다. 한계 돌파 사용 시, 야토노카미가 기마병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변하며 형상에 걸맞는 전투 또한 선보인다.[24] 심지어 아이를 낳아달라고 하면 낳겠단다. 오히려 본인이 내심 매우 바라는 듯하다. 5권 마지막에 아무래도 룩스의 후사는 남기는게 좋겠다며 은근슬쩍 덮쳤다.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다른 히로인들 중 임신한 인물이 없으니 자기가 먼저 시험해봐야겠다며 검열삭제를 시도했는데 리샤에게 걸려서 결국 미수로 돌아갔다. 이 과정에서 자기가 처녀라는 사실을 천연덕스럽게 알렸다.[25] 7권에서 이런 소리를 하며 리샤를 구해주는 장면이 은근 개그. 심지어 룩스의 측실까지 탄탄히 확보하고 싶어한다. 세리스에게 대놓고 측실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다만 간단히 언급만 한 정도라 세리스티아가 크게 인지한 뒤 걸고 넘어가진 않았다. 실제로 왕위 계승권을 지닌 리샤와 룩스가 혼인한 뒤 리샤가 왕비가 되는 형태가 된다면 다른 히로인들을 측실로 받아들이는 일이 결코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니다.[26] 그런데 이게 말처럼 쉽지 않은 건 룩스 본인이 정실이니 측실이니 이런 걸 원하고 안 원하고를 떠나 멸망한 구 제국의 황자 출신이다. 룩스가 공훈을 쌓고 현 신왕국의 유일한 계승자인 리샤는 물론 유력 가문들과 얽히게 된다면 제국을 부활시키려고한다는 오해와 의심을 받기 좋다.[27] 그 중 리즈샤르테 아티스마타와의 관계가 가장 돋보이는데 기룡 정비를 해주는 등 내심 요루카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기 때문. 10권에서 세리스가 리즈샤르테에게 요루카와 많이 친해진 것 같아 부럽다는 말을 건네기도 한다. 그런데 대개 리샤에게 룩스와 얽힌 일로 가장 강도 높은 쇼크를 선사하는 인물이 요루카다. 5권부터 8권까지 룩스 곁에 나체로 있어 리샤에게 눈물이 날 정도로 충격을 준 일만 2번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예 5권 초반부 내용부터 울상이 되어 눈물을 흘린다. 이 밖에 단편에서는 룩스의 부탁으로 아이리, 녹트와 함께 서로 친분을 다지기 위해 노력 중이다.[28] 근데 보고하는 방법이 반신욕하고 있는 룩스에게 알몸으로 나타나 보고하는것이다(...) 자기 말로는 남들이 봐도 그냥 룩스에게 봉사하는 걸로 보일거라고 그리고 당연하게도 그 와중에 리샤가 방에들어와 그 꼴을 보고 멘탈이 나가며 주변에 소녀들까지 들어온다 그 후 룩스가 어떻게 됬을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9] 룩스에게 마기알카가 말하길 무서운 여자라고. 그런데 정작 실제로는 본인이 요루카보다 더 무서울 여성이라는 점이 함정.[30] 그 문제들이 가히 가관이다. 수업 도중에 룩스의 호위를 위한답시고 무단으로 교실울 이탈하거나, 급우들과 전혀 대화를 하지 않는다던지, 훈련 시 메뉴얼을 무시하고 멋대로 훈련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요루카의 실력이 실력인지라 자신이 알아서 훈련하는 게 요루카 입장에서는 제일 좋을 수도 있지만... 이외에도 모의전에서는 페어를 미끼삼아 적을 쓰러트린다거나, 교관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다거나, 기상 및 취침 시간을 무시한다거나, 몸에 암기를 휴대중일 때 압수 명령을 어기고 전혀 내놓으려 하지 않는 것, 장소를 가리지 않고 멋대로 탈의를 하는 것(...)등 상식을 벗어난 점이 많이 언급된다. 게다가 이게 룩스가 파악하기에 절반도 언급하지 않은 수준이다.[31] 룩스의 음식을 독이 들었는지 확인한답시고 집어먹거나 장의로 갈아입을 때 룩스와 같이 갈아입으려 한다던가, 룩스가 종이에 손이라도 베이면 소독한다는 취지로 그의 손가락을 문다.[32] 싱글렌의 심장에 야토노카미의 기공각검이 제대로 박혔으나 잠시 기절하는 일로 그쳤다. 싱글렌이 기절할 당시, 눈이 뒤집힌 것으로 볼 때 순간적으로 충격은 많이 있었던 모양.[33] 말 그대로 즉사했다는 이야기.[34] 당시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진짜 사랑일지도 모르겠다고 말하면서 심신에 전부 가르쳐달라는 부탁을 했다.[35] 여과를 하지 않았기 때문. 그냥 맹물에다 찻잎 띄워놓은 것이었다.[36] 일반적으로 사람의 죽음에 감흥이 없는 일이 요루카의 결점은 맞지만 살인병기로 어릴 적부터 살아왔다. 그럼에도 작중에서 명령과 별개로 그녀가 마음에 들어하는 것은 악이 아니라 선이라 재미삼아 남을 죽이는 사이코패스가 아니다. 룩스에게 처음부터 호의를 가지고 그를 섬긴 것도 룩스의 인품을 높이 사서다.[37] 실제로 둘이 함께 그려져 있는 팬아트들도 찾아보면 적지않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