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지마 테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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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i1109.photobucket.com/KTSM.jpg

北島哲也

인간은 누구라도 소중한 추억과 이별하지 않으면 안될 때가 있어. 그렇게 해서 남자는 성장하는거야. 도 언젠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될거야. (제45화에서)


울트라맨 타로의 등장인물. 배우는 츠무라 타카시.


2. 작중 행적[편집]


ZAT의 대원으로 나이는 27세. 더빙판 이름은 지미. 성우는 대부분 김수중.[1] 집안의 장남[2]이며 밥보다 낚시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인물.[3] 독신으로 도쿄의 어느 아파트에 거주 중.

ZAT의 메카 전문가 겸 팀내 서열 3위. 그 때문에 대장이나 부대장이 없는 상황에서 상황 판단력이 좋고 냉정침착한 인물이다.[4] 싸움 실력도 그리 나쁘지 않은 편. 히가시 코타로에게는 그 누구보다도 존경하는 선배이자 친한 동료 중 한 사람으로 초반에는 자주 무너지는 개그 캐릭터였지만 ZAT 대원들의 스타일이 확립되고 나서부터 ZAT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인물이 되었다.

아라가키 슈헤이, 난바라 타다오와 함께 3바보로 불리는데 셋 중에서는 그나마 정상인으로 치부되는 듯 하나 이쪽도 망가질 때는 여지없이 망가진다. 하지만 그만큼 친근감 넘치고 다정한 이미지를 남기는데는 성공해서 본토에서는 주인공 코타로를 제외하고는 3바보 모두 매우 높은 인기를 누리는 인물들로 평가하고 있다.

어느 날, 어린 시절의 첫사랑 상대와 오랜만에 재회했지만, 그녀는 흉악우주인 도르즈 성인이 개조해서 보낸 괴수가 되어 지구침략을 위해 왔었고, 결국 울트라맨 타로에 의해 우주로 보내졌다. 사건 이후, 자신이 소중히 간직하고 있던 추억들을 이별하고 조금은 남자답게 성장한 듯 하다.

코타로와 같이 순찰을 돌 때, 난바라보다 이상한 사건에 더 많이 접해서 존재감이 있어보이지만 26화에서는 후반부에 아예 안나오기도 한다.[5] 활약도 코타로를 제외한 ZAT의 대원들 중에서는 가장 많고, 대원들 중 유일하게 어린시절 모습과 사생활이 등장하는 대원이다. 33화에서 울트라 형제 빙의시 울트라 세븐(모로보시 단)이 빙의한다.

명대사는

"인간보다 기계를 믿으라는겁니까?"
"인간은 누구라도 소중한 추억에 이별하지 않으면 안될 때가 있어. 그렇게 해서 남자는 성장하는거야."가 있다.

개그 계열 명대사라면 역시 12화에서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일지도...[6]


3. 기타[편집]


참고로 배우인 츠무라 타카시는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원로 배우로 훗날 울트라맨 가이아 35화에서 고생물 학자 역할로 게스트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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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낙에 성우가 자주 바뀌는 탓에 나중에 가면 유제상이 이 인물을 맡는 경우도 있다.[2] 44화에서 자신은 장남이라 장남의 마음을 이해해. 너는 막내니까 막내의 기분을 알테고.라는 대사를 한다. 코타로는 극중에서 천애고독으로 설정됐었는데...[3] 7화에서 그 유명한 "도시락은 잊어도 낚싯대는 잊지 않습니다."라는 대사를 했고 8화에서는 우연히 낚시를 하다가 중요단서를 찾아냈다.[4] 52화에서 마침내 부대장급의 활약을 보여줬다.[5] 26화 초반에 울프777을 타고 코타로와 순찰했으나 중반부터 끝까지 나오지 않았다. 막판에서 코타로는 난바라와 순찰을 돌고 있었다.[6] 코타로가 연기괴수 볼케라에게 특공을 걸었을 때의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