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크록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영화 속 킬러 크록에 대한 내용은 킬러 크록(DC 확장 유니버스) 문서
킬러 크록(DC 확장 유니버스)번 문단을
킬러 크록(DC 확장 유니버스)#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DC 코믹스의 등장인물
킬러 크록
Killer Croc


파일:external/static.comicvine.com/3077438-1307671240-Kille.jpg

프란체스코 마티나가 그린 킬러 크록
캐릭터 창조 정보
출판사
DC 코믹스
최초 등장
Batman Vol. 1 #523 (1983년 2월)
창조자
제리 콘웨이, 돈 뉴턴
캐릭터 설정 정보
본명
웨일런 존스
Waylon Jones
다른 이름
킬러 크록, 크록, 킹 크록
종족
인간
국적
미국
근거지
고담시티
직업
전문 범죄자, 전직 프로레슬러
신장
196cm
체중
122kg

적안
모발
없음
피부
녹색 피부
출신지
플로리다 주 탬파
능력
초인적 수준의 근력과 지구력, 수영 실력
단단한 피부가죽, 엄청난 맷집,
날카로운 치아와 손발톱, 에 내성
초재생능력

배트맨, 배트맨 패밀리, 베인, 미스터 재즈
소속팀
소사이어티

1. 개요
2. 능력
3. 작중 행적
4.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5. 기타



1. 개요[편집]


DC 코믹스 배트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당.

본명은 웨일런 존스(Waylon Jones)로, 선천적으로 피부가 파충류 처럼 딱딱해지는 희귀한 불치병을 가지고 태어났다. 이 불치병 탓에 어릴적 부터 괴롭힘을 당해 삐뚤어졌으며 피부는 점점 악어 비늘보다도 딱딱해져서 고담시경들의 총알 정도로는 뚫지 못하게되고 비대해진 근육과 체구로 인해 얻은 괴력을 살려서 강도질이나 한다. 배트맨의 빌런답게 정신이 불안하다. 점점 이상적인 분별이 불가능해지고 후에는 인육까지 즐기는지라 그의 정신조차도 악어를 닮아가고 있다.[1]

많은 배트맨 관련 작품에서 등장하는데, 초창기엔 그나마 사람같던 외형이 어째 점점 갈수록 스파이더맨리저드마냥 악어 내지는 도마뱀 수인처럼 바뀌어가고 있다. 위의 이미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The Batman에서는 아예 꼬리까지 달렸다거나, Redhood and the outlaws 만화에선 꼬리만 없었지 머리가 그냥 악어.

전형적인 무식하고 힘만 센 악당 스타일이지만, 팀버스 애니메이션 내에서는 반 고흐의 그림을 좋아하는 고상한 취향도 가지고 있다. 다른 화가는 모르고 반 고흐만은 안다고 한다.

또한 자신이 친구라고 인식한 사람은 해치지 않으며 자신 나름대로 호감을 표시하려고 노력한다. [3]

가끔 예외의 작품이 나오기도 하는데, '조커'라는 그래픽 노블에서는 딱히 지능형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간지를 내뿜는 전형적인 갱스터의 느낌으로 등장했다. 게다가 조커의 절친으로 눈치도 엄청 좋고 무엇보다 피부를 제외하면 그냥 사람처럼 생겼다.


2. 능력[편집]


배트맨에 나온 빌런 중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괴력모티브인 악어의 가죽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딱딱함을 지닌 견고한 외피, 심지어 초재생능력까지 가져 전투에 매우 알맞게 특화되어 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지능의 상태가 인간 이하로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지능과 힘을 겸비한 빌런들이나 고담시에서도 수위의 세력을 보유한 빌런들보다는 못 미치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하도 두지 않고 웬만하면 혼자 활동하는 그의 특성도 이에 한 몫하는 듯.

하지만 그의 진정한 저력은 다른 곳에서 나오는데, 바로 그저 악어와 닮았을 뿐임에도 이상하리만치 하수도나 물가에서 강하다는 것이다. 일단 거주하는 곳부터가 하수도 밑바닥으로 나오는지라 고담시의 하수도에 매우 빠삭하다는 설정이며, 평소에는 빌런들 중에서는 한 수 접어주는 취급이더라도 하수도에서만큼은 지배자로 여겨진다.진정한 방구석 여포 오죽하면 배트맨도 하수도는 껄끄러워할 정도. 그 밖에도 하수도에서 식인을 하며 지내서 그런지 킬러 크록이 등장하는 화마다 사람들이 지하도 이야기를 하며 공포에 질리는 묘사가 나온다. 처음엔 의도치 않았지만 하수구의 악어 도시 전설을 엮은 것 같다.

물론 이상하게도 이런 능력정도면 거의 최강 아닐까 싶지만 항상 베인에게 털리는 모습을 보인다..베인보다 힘과 지능 자체는 한수 아래라 그런듯. 한마디로 2인자다.


3. 작중 행적[편집]


선천적으로 피부가 쩍쩍 갈라지고 딱딱해지는 불치병을 가지고 태어난 웨일런은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 아버지에게 버려졌다. 결국 이모에게 키워졌으나 자신의 외모를 혐오하는 사람들로 인해 점점 삐뚤어지며 사고를 치고 다녔고, 결국 성인이 되자마자 살인을 저질러 사회로부터 퇴출된다. 갈 곳 없던 웨일런은 서커스단에 입단해 살인마 악어(킬러 크록)라는 별명의 돈벌이가 되었으며, 그 곳에서 온갖 멸시와 구박을 받다가 결국 폭발해 서커스단원들 마저 죽이고 고담 시 하수도에 은둔해 활동하는 범죄자가 되었다. 당연히 자연스럽게 배트맨의 적이 되었다.

그러나 배트맨 #489에서는 고담을 장악하려는 새로운 악당 베인에게 힘으로 덤비다가 양팔이 부러졌다.

<배트맨:HUSH>에서는 의사인 허쉬가 그의 기형을 고쳐준다고 하는 것에 혹해 그의 계획에 가담하기도 한다. 자신의 외모에 대해 컴플렉스가 심하다. 고담 어드벤처에서는 외모로 인해 여자에게 거부당하자 자포자기해서 배트맨에게 스스로 잡히기도 했다.

뉴52에서는 뜬금없이 전직 사이드킥 로이 하퍼가 막나가는 마음으로 자신에게 덤볐을 때 포기하지 말라는 조언 아닌 조언을 해줬다.

아쿠아맨하고도 싸운 적이 있다. 악어 답게 능숙한 수영 실력으로 아쿠아맨이 부리는 상어를 한 방에 제압하고 잠시 몰아붙이기도 했지만 금방 발린다(...).


4.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팀버스에서는 웨일런이 아닌 별개의 인물이 킬러크록으로 등장
배트맨 NBA에서는 한때 똑같이 외모 컴플렉스를 가진 베이비 돌에게 구애를 받아 콤비를 짜기도 했지만, 킬러 크록 본인은 로리콘이 아니었던 관계로 금방 파탄나버렸다. 그런데 이것만이 아니라 TAS에서 기이한 모습의 서커스단 출신 사람들과 만났을 때에 그들이 호의를 베풀었음에도 배신했다.

아캄 수용소의 베테랑 경비원 에런 캐시의 왼팔을 먹어버린 사건 때문에 그와는 앙숙 관계. 이는 동화 피터 팬의 후크 선장과 악어 에피소드의 패러디로 보인다.[4]

TAS에서는 첫등장한 베인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고 떡이 된적도 있다.

더 배트맨에서는 웨일런 존스이긴 하나 꼬리까지 달려있는 완전한 악어 수인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성우는 론 펄먼.
본편에서는 과거사가 안나오고 동세계관을 베이스로 한 외전 코믹스 배트맨 스트라이크에서 과거사가 밝혀진다. 동물 유전자를 이용한 약물강화프로젝트로 변화된 용병 출신이다.

실사영화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에서는 등장은 하지 않을것 같지만.... 배트맨 비긴즈다크 나이트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 <배트맨:고담 나이트>에 나온다. 여기서의 설정은 스케어크로우가 하수구에 뿌렸던 공포가스에 의한 돌연변이 괴물. 이후 시리즈 마지막 편인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젊은 경찰 존 블레이크가 "(하수도에서) 괴물 악어는 못 봤냐고 비웃더군요."라는 원작 팬들을 위한 서비스로 보이는 대사를 한다.[5] 설정 자체가 현실성을 최대한 반영한 다크 나이트 시리즈에 나오기에는 어렵기도 하지만 라스 알 굴의 설정을 본작에서 재해석한 사례를 보면 이쪽도 그러지 못하리라는 법이 아주 없는 건 아니겠지만 사정이야 어쨌든 결국 출연은 못했다.

OVA인 <썬 오브 배트맨>에도 출연. 리그 오브 어쌔신의 의뢰를 받은 랭스트롬박사의 실험을 받게 되어 근력강화와 꼬리가 생기는 등의 업그레이드를 받고 제약회사를 습격해 약물을 훔치다가 배트맨과 마주쳐 싸우게된다. 놀랍게도 압도적으로 배트맨을 가지고 놀듯이 몰아붙였으며 지게차가 돌진하자 꼬리로 내던지기까지 한다. 마치 아캄버스의 킬러 크록을 연상캐한다. 이후 배트맨을 팬 다음 "그거아나 박쥐? 스테로이드의 단점은 허기가 진다는 거야."[6]라며 배트맨을 잡아먹으려 하지만 탈리아 알 굴이 뒤에서 기습으로 전기로 지져버리는 바람에 그대로 기절, 아캄에 갇히고 만다. 그보다 배터랭도 무시하고 지게차도 던지던데 왜 전기충격기에 털린거지 좋은 괴력과 방어력이 있으면 뭐하나 몸값을 못하는데
이후 아캄 수용소에 갇힌 채로 배트맨이 그를 심문하는데, 비늘들이 온통 벗겨져있고 피를 흘리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배트맨이 그에게 랭스트롬의 연구실의 위치를 묻자 처음엔 엿이나 먹으라며 씹지만 배트맨이 그의 꼬리를 바로 잡아뽑아버리고는(...)그냥 죽여라 자신을 도와주면 자신도 크록을 도와주겠다고하자 랭스트롬의 연구실의 위치를 알려준다. 성우는 프레드 태터쇼어[7].

DC 유니버스 온라인에서는 NPC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생긴 걸 보면 머리가 아예 도마뱀 비슷한 무언가가 되어버렸다. -이미 인간이길 포기한 듯-

인저스티스 시리즈에서는 NPC 배경 캐릭터로 나오는데, 여기선 대전중 특정장소로 날아가면 킬러 크룩이 공격하며 다른 장소로 보낸다. 인저스티스 1의 모바일판에서는 플레이 캐릭터로 나온다. 코믹스에서도 등장하는데, 아캄 수용소에서 다른 범죄자들과 같이 수퍼맨파와 배트맨파를 공격하는 역할로 나오다가 이후로도 간간히 등장하며 나중에는 오르카와 결혼한다.


4.1. 아캄버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킬러 크록(아캄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드물게도 시리즈 내내 개근한 몇 안되는 빌런이다.


4.2. DC 확장 유니버스[편집]


DC 확장 유니버스에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5. 기타[편집]


마블 코믹스리저드와 자주 비교가 되는 편. 다만 외형 컨셉만 비슷할 뿐 크록은 선천적인 모습이며 리저드는 후천적인 모습이다.

파일:legokillercroc2006.jpg파일:legokillercroc2016.jpg파일:legokillercroc2017.jpg

왼쪽부터 2006년, 2016년, 2017년에 발매된 레고 킬러 크록 미니 피규어. 갈수록 악어를 닮아가는 코믹스의 설정에 참 충실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2017년 발매된 레고 배트맨 무비 관련 제품의 킬러 크록은 아캄 나이트에서의 모습처럼 완전한 악어 그 자체. 꼬리까지 달려 있다.

모탈 컴뱃 11에서는 바라카의 스킨으로 등장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21:58:29에 나무위키 킬러 크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극초기 설정은 선천적인 장애로 인해 얻은 강력한 힘을 지닌 암흑가의 지능형 빌런이라는 컨셉이었으나, 그 선천적인 힘과 관련된 컨셉에 먹혀서 갈수록 힘밖에 없는 짐승 캐릭터화 되었다.[2] 샴쌍둥이 거인으로 괴력의 소유자인데, 분리수술을 받아서 지금은 형제가 따로 다닌다. 당연히 둘 다 외팔이가 되었음에도 그 괴력은 건재.[3] 배트맨의 빌런 중 아브라모비치[2]라는 인물이 있는데, 경쟁 범죄조직과의 전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킬러크록을 찾아가서 우리 조직이 접수한 지역의 하수도에 대한 지배권을 줄테니, 하수도를 넘어오는 놈들은 잡아먹든 금품을 뺏든 맘대로 하라며 동맹제안을 했다. 자길 집지키는 개로 만들려는 수작에 분노한 크록은 너희들이 인정하지 않아도 고담시의 하수도는 내 영역이며, 악어는 사냥감이랑 거래하지 않는다고 비웃는다. 그러나 아브라모비치는 자신은 원해서 괴물이 된 게 아니고 아직 인간의 마음을 갖고 있으며, 킬러 크록 역시 괴물이 아닌 인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동맹을 제안한다고 설득하고, 마음이 움직인 크록은 아브라모비치의 조직도 자신의 영역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동맹을 승낙한다.[4] 그리고 캐시도 나중에 킬러 크록의 등짝 가죽을 왼팔에 달은 갈고리 손으로 일부 띁어내서 악어 가죽 지갑으로 만들어서 쓰고 있다.[5] 다만 단순히 미국의 유서깊은(?) 도시전설인 하수구의 악어 드립일 가능성도 있다.[6] 이때 언급하는 스테로이드가 단순한 근력강화를 빗댄 것인지 진짜 랭스트롬의 박사가 스테로이드의 개량형을 썼는지는 불명.다만 이놈 지능수준이라면 전자의 가능성이 높다[7] 아캄버스에서 베인의 성우를 맡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