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독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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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의 주도이며 인구 규모로는 주내 최고이며 독일의 큰 도시 30위 안에 든다. 발트해가 있는 유틀란트 반도의 킬 만(灣) 안쪽에 있다. 대학으로는 1665년에 설립된 킬 대학교(크리스티안 알브레히트 대학, Christian-Albrecht-Universität)와 킬 응용기술대학, 그리고 미술 및 디자인 대학인 무테시우스 예술대학(Muthesius Kunsthochschule)가 있어 학생 인구가 꽤 된다. 여름이면 세계 최대 세일링 축제인 킬 위크(Kieler Woche)가 열려 여러 볼거리와 맥주, 음식을 즐길 수 있고 세일링 경기도 구경할 수 있다.

킬 중앙역을 통하여 함부르크, 뤼벡 등의 인근 도시로 가는 철도망이 형성되어 있다.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의 주도이며 주내 최대 인구 도시로 독일의 큰 도시 30위 안에 드는 도시다. 유틀란트 반도의 킬 만(灣) 안쪽에 있다. 종합 대학으로는 1665년에 개교한 킬 대학교(크리스티안-알브레히트 대학교, CAU)가 있고 미술 및 디자인 대학인 무테지우스 예술대학(Muthesius Kunsthochschule)이 있다. 6월에는 세계 최대 세일링 축제인 킬 위크(킬러 보헤)가 열려 음악, 맥주, 여러가지 음식들을 세일링 경기와 함께 즐길 수 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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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슈타인 공국에 속했다가 15세기 중반, 홀슈타인 공국이 덴마크 국왕 크리스티안 1세에 의해 동군연합을 이루며 덴마크 지배를 받았다. 이후 크리스티안 3세가 이복동생 아돌프[1]에게 홀슈타인고토르프 공국을 분봉하면서 홀슈타인고토르프 공국에 속했다.

독일이 통일을 이루기 전인 19세기 중반에 킬을 비롯한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을 차지하기 위해 프로이센 왕국, 오스트리아 제국, 덴마크가 다툼을 벌였고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 끝에 결국 프로이센이 차지하면서 이후 독일 통일을 이루는 시발점이 되었다. 이후 독일 제국 해군의 요충지로 성장하였고, 1895년에 지어진 북해에서 발트해까지를 잇는 킬 운하가 건설되며 해상 교통과 군사 요충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제1차 세계 대전 종전의 결정타를 날린 킬 군항의 반란이 일어난 곳이다. 제2차 세계 대전 때에도 나치 독일의 주요 해군거점이었으며, 지금은 조선(造船)ㆍ기계ㆍ모직물 따위의 공업이 발달하였다. 군항의 성격이 강한 도시라 관광, 교역등은 다소 약한 편.

3. 스포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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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연고지로 둔 축구팀으로 홀슈타인 킬이 있다.

이곳은 추운 날씨로 인해 축구 수준이 그렇게 높지는 않다. 대신 실내 스포츠가 강세로 핸드볼 분데스리가의 구단 THW 킬은 독일 최강의 핸드볼 구단 중 하나이다.

4. 매체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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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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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도미네이션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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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 원정 목적지 중 하나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킬(도미네이션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2.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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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북쪽 도시로 등장하며 본사를 둘수도 있다. 스칸디나비아 DLC를 구입하면 북유럽과 빨리갈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