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갓캐슬/대균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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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킹갓캐슬/대균열 1. 개요[편집]
킹갓캐슬 대균열에 등장하는 보스를 나타낸 문서.
대균열에서는 성급에 따라 공격속도 증강계수가 다르다. 다른 컨텐츠에서는 +10%였지만, 대균열에서는 +2%다.[1] 증가하긴 하는데 아주 미묘하게 증가한다.
2. 습격 보스 일람[편집]
정예 전투를 실행할 때 만날 수 있다. 습격과는 스펙이 미묘하게 다르다.
2.1. 1~3층[편집]
낮은 층수라 그런지 보스 하나만 달랑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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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 기준 체력은 +250%, 공격력과 주문력은 +180% 증가했다. 1성일 경우 습격 4성 차우와 능력치가 비슷하고, 3성일 경우 잠식 6성 차우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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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마라 특유의 높은 화력이 상대적으로 너프를 먹어서 습격에 비해 오히려 상대하기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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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4~6층[편집]
높은 확률로 공허 몬스터 몇 마리와 함께 등장한다. 5층 이후로 스펙이 엄청나게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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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격과 달리 마나가 전부 채워지지 않고 10 남은 상태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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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식 욜처럼 마나가 75% 채워져 있고 화신 스킬이 약간 상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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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공격속도와 마나에 너프를 먹었다.
2.3. 7~8층[편집]
슬슬 난이도가 증가하므로, 스펙이나 덱에 따라 무턱대고 정예 전투방에 들어가지 말고 피해야 할 때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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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마나량이 60으로 너프되었고 주문력만으로 피해를 주도록 조정되었다.
습격에서 마주하는 엘드리치에 비해 체력이 75배 이상 올라갔고, 강력한 공허 잡몹들과 함께 나오므로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공허 잡몹들과 싸우는 사이에 주력 에이스 하나만 남게 되었다면 백만이 넘는 체력으로 무한 공포를 거는 엘드리치를 이길 수가 없다.
공략법은 배치를 바꿔 가며 엘드리치의 공격을 맞아줄 샌드백 영웅들을 최대한 오래 살려두거나, '칼날 왕관' 등으로 CC 대비를 해놓거나, '탐욕의 창' 등으로 사거리를 엄청 올려두는 정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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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필요 마나량이 너프되었다.
7~8층 3보스 중에서는 가장 난이도가 낮다. 내구력은 가장 높지만, 화력이 높지 않아서 뱀파이어로드의 공격을 버티기 어렵지 않은데다 시간이 지나서 영웅들이 쓰러지면 뱀파이어로드의 흡혈량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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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몹을 동원하지 않고 오르살리 단독으로 등장. 특유의 높은 스펙은 더욱 더 높아졌지만 공격속도가 많이 느려져서 서리 벼락은 더 드물게 날아온다.
미르실이나 알베론 등 힐러를 동원해서 많은 영웅을 오래 살려두는 덱을 짜놨거나, 티아처럼 DPS가 어마어마하게 높은 경우 어렵지 않게 제압할 수 있다. 하지만 거신멜처럼 화력이 불안한 빌드를 짜왔을 경우에는 끔찍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2.4. 9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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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층에서는 무조건 사르굴라가 등장한다.
체력이 225만으로 엘딘, 무 다음으로 높지만 공격력과 주문력이 잡몹보다도 낮을 정도로 너프되어 영웅을 많이 데려왔다면 꽤 오래 버틸 수 있다. 각성에 필요한 마나량도 늘었다.
하지만 혼자 나왔던 습격과 달리 까다로운 공허 잡몹을 여러 명 대동하고 등장한다. 게다가 영웅을 많이 세워두고 습격보다 더 빠른 속도로 타격하는 대균열 특성상 사르굴라의 마나가 매우 빠르게 차오르며, 결국 습격보다 종언을 훨씬 많이 맞게 된다. 잘못하다가는 종언만 5번 이상 맞고 진영이 다 터질 수도 있으니, 최대한 파밍을 해야 하는 상황[2]이 아니라면 보통 피해가는 편이다.
3. 대균열 보스 일람[편집]
이하에는 대균열에서 보스라고 지칭하는 대균열 전용 보스만 서술한다. 대균열 보스 몬스터를 쓰러뜨리면 다음 층으로 넘어가게 되며, 방문하지 않은 모든 방은 사라진다.
모든 보스 플로어에서는 일정 시간마다 '균열의 하수인'이라는 잡몹이 무작위 위치에 소환되며, 이 몬스터는 능력치를 확인할 수 없다. 23년 1월 5일 업데이트 이후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소멸한다. 보스가 쓰러지면 모든 균열의 하수인은 바로 사라진다.
3.1. 1~5층[편집]
이하의 5명의 보스가 랜덤 순서로, 각 층에 해당하는 성급으로 등장한다. 예를 들어 1층에는 1성 보스가 나오며, 1층에 마물의 사도가 나왔다면 그 게임에서는 2~5층에선 다른 보스가 등장한다.
1~3층에 나올 경우 쉽게 이길 수 있으나, 4~5층에 등장하면 어마어마하게 강해진 상태로 등장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난이도가 갑자기 확 뛰는 4층 보스전이 난관이다.
3.1.1. 마물의 사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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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하는 제단은 영웅.
자체적으로 공격을 하진 않고 공격 타이밍이 돌아올 때마다 잡몹을 하나씩 소환하고 마나를 채운다. 마나가 꽉 채워지면 모든 영웅을 맵 끝으로 밀어버리고 엄청난 시간동안 기절시키며, 잡몹을 여러마리 소환한다.
평타의 경우 별로 위협이 되지는 않으나 문제는 스킬이다. 판정이 필드 전체의 모든 영웅인데다 데미지가 없어 절대방어도 무력하며, 기절 시간이 생각보다 굉장히 길어서 몇 초 동안은 무방비하게 잡몹들에게 얻어맞게 된다.
4층 이후에 등장할 경우 '균열의 틈'이 1티어에서 7티어로 상승한다. 체력 증가폭이 무시무시한데다 필요 마나가 120으로 감소하여 스킬을 더 자주 사용하며, 소환하는 잡몹 중에 공허의 노예가 섞여 있는 것이 치명적이다. 사도가 스킬로 밀어버리고 노예가 곧바로 스킬을 사용하면 계속 기절만 하다가 끝나는 수가 있다.
제단 5보스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지만, 잡몹을 빠르게 정리하는 능력이 부족할 경우 계속해서 넉백을 가하는 사도에게 접근조차 할 수 없으니 절대 만만한 보스는 아니다. 덱에 따라서는 4층에 사도가 나올 경우 클리어가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상당하다.
클리어하면 새로운 영웅이나 경험의 서를 얻는다.
3.1.2. 왕들의 대장장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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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하는 제단은 대장장이.
다른 보스들과 다르게 장비 3개를 가지고 등장한다. 1~3층에서는 킹등급 2개와 갓등급 1개를, 4~5층에서는 킹등급 1개와 갓등급 2개를 들고 나온다. 물론 갓등급 장비에는 옵션이 달려 있다.
무작위 장비 3개를 들고 오는 것과 스킬을 보면 알 수 있듯 대놓고 운을 시험하는 보스. 첫 번째 효과는 칼을 들고 오면 즉사기급 데미지를 뽑아내며, 마지막 효과는 기절 대비도 하기 힘든데 지팡이를 들면 주문력이 끝없이 올라간다.
특히 플레이어의 스펙 대비 보스의 스펙이 가장 높은 4층에서 이 녀석이 걸릴 경우 매우 까다로운데, 활을 들고 오면 스킬 사용 빈도수가 매우 빨라져서 답이 없다. 문지기와는 달리 공략법이 마땅치 않아 악명이 상당하다.
쓰러뜨리면 보상으로 갓등급 장비를 얻는다. 보스가 들고 있던 장비는 주지 않고 다른 장비를 준다.
3.1.3. 피 마시는 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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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하는 제단은 피.
공격 인식 범위는 자기 주변 1칸(상하좌우)으로 매우 좁으며, 공격범위는 1~3층에는 전방의 적 한 명, 4층 이후에는 멜의 성검처럼 3×3 범위를 모두 공격한다. 제단 5보스 중에서 유일하게 걸어다니며 근접 공격을 한다.
피 제단 보스지만 흡혈은 하지 않으며, 마나를 채우지 않는다. 설명답게 체력이 감소할수록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증가한다. 공격력은 완만하게 오르지만 공격속도는 4.5~5배까지 올라간다. 단 스펙만 올라가기 때문에 여기까지는 별로 위협이 되지 않는다.
진짜 위험한건 발악 패턴이다. 시련의 탑의 카라단이 사용하는 발악패턴을 그대로 가져와, 체력이 1이 되면 5초간 체력이 줄어들지 않는다. 올라갈대로 올라간 스펙은 또 그대로다. 이때는 보스에게 들어가는 데미지가 0이므로 흡혈이 안 된다. 그래서 힐러[4]를 채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힐러가 없는데 4~5층에서 이 보스를 마주쳤다면, 부대를 양측으로 찢어놔서 흡혈달린 어태커가 맨 처음에 사망하도록 배치하고, 발악 상태에 들어가서 흡혈이 막히면 보스가 영웅들 잡으러 돌아다니는동안 발악 시간이 다 떨어지도록 만들면 된다. 릴리나 프리아 등 자체 부활이 가능한 영웅을 데려오면 더 쉽게 버틸 수 있다.
근접 공격을 하고 공격 인식 범위가 넓지 않아, 티아가 있다면 보스가 다가오면 회피하여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23.1.19 업데이트로 4층 이후에 등장할 경우 체력 -10%, 공격력 -20% 너프를 받아서 조금 쉬워졌다.
3.1.4. 옛 터의 문지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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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하는 제단은 거신.
패시브로 모든 피해를 반사한다. 이것이 피해를 가한 영웅에게만 반사하는 것이 아닌, 모든 아군에게 피해를 줘서 매우 어려운 보스에 속한다.
마나를 모두 채워 스킬을 사용하면 공격을 준비한다. 이때 엘딘처럼 일정 시간 안에 큰 데미지를 주어 스킬을 취소시켜야 하며, 그로기를 시키면 몇 초 동안 기절 상태[6]가 되지만, 그로기를 시키지 못하면 한명에게 입은 모든 피해를 준다. 영웅의 낮은 체력을 감안하면 준즉사기.
4층 이후에 등장할 경우 '뚫리지 않는 문'이 1티어에서 2티어로 상승한다. 그런데 반사 피해량은 오히려 줄어든다. 너무 반사량이 클 경우 클리어가 불가능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워낙 악명이 높아서 여러 차례 너프를 받았는데, 그럼에도 4층에서 이 보스가 걸릴 경우 가장 상대하기 싫다는 평이 많다. 흡혈, 쉴드 등 대책 자체는 많이 있지만 그 대책이 4층까지 안 나오는 경우가 흔하다는게 문제.
3.1.5. 거울의 마술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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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하는 제단은 마법사.
평타로는 평타 대신 임의의 몬스터의 스킬을 사용한다. 예를 들면 뱀파이어 프린스의 레드 와인, 차우의 대지진, 공허의 마녀의 공허의 불꽃 등을 조금 변형해서 사용한다. 오르살리의 평타로 추정되는 공격도 자주 사용한다.
스킬을 사용하면 자신에게 가장 피해를 많이 입힌 영웅의 스킬을 따라한다. 4성 이후에는 스킬 티어가 7이 된다. 23.1.19 이후 스킬 필요 마나가 90에서 120으로 하향되었다.
느린 공속 + 120에 달하는 마나통 때문에 제단 5보스 중 가장 편한 보스에 속한다. 특히 멜, 티아 등 평타 기반 영웅으로 도전할 경우 쉽게 이길 수 있다. 그러나 렌, 프리아같은 스킬 기반 영웅을 주력으로 사용할 경우 의외의 난적이 된다. 고생해서 키워온 주력 영웅의 스킬을 복제해서 에이스를 바로 죽여버리기 때문.
오르살리의 번개창 공격은 전방 3줄로만 나아가므로, 배치를 잘 해서 보스를 옆에서 때릴 경우 한층 편하게 상대할 수 있다.
23.1.12 이후 멜의 성검이나 네리아의 화살도 첫 공격 한정으로 스킬 판정을 받도록 변경되어, 보스가 이걸 베끼는 경우가 있으니 유의할 필요가 있다.
클리어하면 무조건 갓등급 룬을 얻는다. 레벨 11 이상의 제단이 존재하지 않으면 흰색 룬만 나오니 주의.
3.2. 6층[편집]
3.2.1. 하사품 수집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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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하는 제단은 탐욕. 다른 제단 보스들과 다르게 이 보스는 무조건 6층에 등장한다. 이 보스 말고도 대균열에서는 탐욕의 제단을 조금 특별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왕들의 대장장이를 잇는 두 번째 운빨 보스. 스킬 설명이 나오지 않은 만큼 제대로 확인하긴 어렵지만, 무작위 스킬에는 대략 아래와 같은 효과가 있다.
- 필드 전체에 큰 파도를 일으켜 광역 피해를 가하고, 추가로 엘레나처럼 회복 금지를 건다. 회복 금지가 꽤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 영웅 1명에게 스턴을 걸고 큰 데미지로 6번 정도 타격한다. 스턴 시간이랑 피해량이 엄청 강해서 매우 위협적인 패턴이다.
- 영웅 1명과 그 주변 3×3 정도를 연속으로 공격한다. 가장 평범한 패턴.
- 영웅 1명에게 스턴을 걸고 뱀파이어 프린세스처럼 매혹을 건다. 매혹에 걸린 영웅은 매혹이 풀릴 때까지 다른 아군을 공격하진 않지만, 아군의 광역기에 휘말릴 위험이 있다. 재수 없게 다른 영웅이 스턴에 걸려 어그로가 초기화된 경우 서로 치고받고 싸우는 경우도 있다.
- 자기 자신이 기절한다.
- 자기 자신에게 주문력의 2000%의 데미지를 준다. 그래서 가끔 스스로 막타를 쳐서 자폭하는 경우도 있다(...).
대략 1초마다 스킬을 사용하는데, 꽤 위협적인 스킬이 여러 개 섞여 있어서 까다롭다. 단 설명에 따르면 자기 능력이 아니라 탐욕신의 능력이라 그런지 자기 자신에게 스킬을 걸 때도 있다.
만만한 보스는 아니지만, 잘 키우지 못한 덱은 보통 4층에서 다 걸러지기 때문에 6층 스펙으로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장비의 옵션이 좋지 못하면 패배할 수도 있다.
이 보스를 클리어하면 반드시 탐욕신의 장비를 1개 획득할 수 있다. 이 하사품이라는 물건이 효과가 매우 사기적인지라 이런 걸 4개나 들고도 평범한 난이도를 지녔으니 가관이 따로 없다.
강화 단계를 올렸을 경우 운에 따라 상당한 난적이 될 수도 있다. 스턴 후 극딜을 치는 패턴이 가장 까다롭다. 이때는 죽기 전에 빠르게 강종하고 수집가가 많이 기절할 때까지 리트라이를 하면 된다.
특이하게도 정보를 확인하면 스킬 티어가 무려 9티어로 나타난다.
3.3. 7층[편집]
3.3.1. 사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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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의 가면의 효과를 유사하게 사용하는 보스. 4층 보스 이후 두 번째로 찾아오는 난관이다. 대비가 안 되어 있을 경우 체감 난이도는 무보다 높다.
평타로 여러 영웅을 다중 타격하며, 체력이 10% 감소할 때마다 주위의 적을 3초[7]간 기절시키고 멀리 순간이동한다. 맵 전체를 쏘다니며 움직이기 때문에 미르실의 장판이 이곳저곳으로 분산되며 멜, 자운 등 메인 어태커 영웅이 움직이는동안 딜로스가 발생하여 상대하기 까다롭다.
1페이즈(체력 51% 이상)는 딜도 그리 높지 않아 기절해 가면서 싸워도 쉽게 상대할 수 있지만, 2페이즈(체력 50% 이하)는 스킬 사용시 환영의 가면처럼 체력이 70,000인 분신을 5개 생성하는데, 문제는 분신도 인근 적을 기절시킨다. 그렇기에 대부분에 아군이 기절하고, 그동안 분신이 미친듯한 프리딜을 준다. 기절 시간이 미친듯이 길어서 대비를 안 해 놓으면 영웅 한 명이 바로 죽어버리며, 맞아주면서 싸우려면 다른 영웅이 힐을 해주거나 실드를 왕창 채워넣어야 한다.
환영 5마리는 각각 떨어진 위치에 생성되어 일일이 다 잡으러 다녀야 하고, 환경을 다 잡으면 본체가 다시 나타난다. 환영이 별거 아니어 보여도 5마리나 되므로 체감 내구력은 굉장히 높다. 환영을 총 5번 소환하므로 본체와 분신들의 체력 합계는 315만. 8층 보스 3마리의 체력합과 같다.
아무리 극딜 세팅을 해도 스킬을 여러 번 사용하며 튀기 때문에 딜찍누만으로는 쓰러뜨리기 어렵다. 스킬 사용 조건이 사라스의 체력 감소 자체를 조건으로 걸기 때문에 사라스가 스킬을 쓰기 전에 극딜로 막을 수는 없다. 이것 때문에 첫 번째 각성 미르실은 준필수적으로 채용해야 한다. 칼날 왕관을 착용하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자체 페널티 때문에 8, 9층에서 매우 위험해진다.
쓰여 있지 않지만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주문력에 비례한 피해를 준다. 그래서 기드닐이 있다면 기드닐의 주문방어에 막히고 도리어 사라스가 기절하는 통쾌한 광경을 볼 수 있었다.[8] 렌의 경우 스킬 사용 즉시 절대방어를 획득하여 기절을 막아낼 수 있다.
가장 무난한 공략법은 '칼날 왕관'을 착용하는 것이지만, 이 방법은 왕관이 안 나왔을 경우 답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다른 공략법으로는 '일당백', '은방패', 킹갓갑옷 등으로 에이스 영웅의 내구력을 최대한 올리거나, '살아있는 검'과 2명 추가공격 옵션 등을 통해 빠르게 쉴드를 채우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셸다를 잘 키워 줬다면 분신 패턴을 사용할 때 분신의 공격 일부를 셸다가 받아낼 수 있어서 메인 어태커가 받아내야 할 데미지 부담이 꽤 줄어든다. 방화 네리아의 경우에는 화살로 사라스 본체에게 극딜을 날린 후 이어지는 방화 효과로 분신이 나오자마자 모두 터뜨릴 수 있어서 쉽게 돌파할 수 있다.
사라스의 환영은 보스 판정이 아닌지 처형 옵션이 달린 장비로 공격하여 처형할 수 있다.
3.4. 8층[편집]
8층에서는 이하의 보스 3명이 모두 등장한다. 3명의 보스는 각각 패시브 효과, 액티브 스킬, 사망시 효과까지 총 3가지의 특수 능력이 있다.
3명의 체력은 각각 따로 계산되며 3명을 한꺼번에 상대해야 한다. 셋이 따로 놀지도 않고 서로를 서포트하는데다 사망시 다른 보스의 스펙을 올린다. 사라스처럼 계속 맵을 돌아다니며 왔다갔다하므로 근거리딜러의 딜찍누를 방해하고 미르실의 장판도 이곳저곳으로 틀어진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꽤 쉬워서 8층 이후로 끔찍하게 올라가는 잡몹 스테이지나 7층의 사라스에 비할 바는 되지 못한다. 특수 능력은 많지만 네아스의 회복 외에는 크게 신경쓸 사항이 없다.
8층의 보스 플로어 한정으로 '순간이동 주문서'와 같은 기능을 하는 순간이동 포인트가 아군 필드에 여러 개 생성된다. 네아스까지 가는 것이 까다롭다면 이것을 타고 네아스에게 직행하면 된다.
3.4.1. 이테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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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기준 좌측에 존재하는 보스.
공격인식범위는 자운과 같다. 계속해서 위치를 바꾸기 때문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게 된다.
3.4.2. 아슈타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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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기준 우측에 존재하는 보스.
사르굴라마냥 마나를 빼앗는다. 이테나가 돌진을 한다면 이 녀석은 후퇴를 한다.
스턴과 후퇴를 반복하는 스킬 때문에 맨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경우가 흔하며, CC 대비가 안 되어 있는데 근거리딜러에 의존하는 덱은 아슈타르를 잡느라 고생을 좀 할 수 있다.
3.4.3. 네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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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방 중앙에 존재하는 보스.
능력치는 이테나와 아슈타르보다 낮지만 다른 두 보스를 서포트하는 역할을 맡는다. 마나량이 30이라 스킬을 매우 자주 사용한다.
회복량이 1,400,000으로 말도 안 되게 높기 때문에 가장 먼저 없애야 할 보스. 얘를 안 없애면 나머지 둘이 쓰러지질 않는다.
3.5. 9층[편집]
3종류의 보스 중 하나가 무작위로 등장한다. 원래 무 하나만 존재했으나 2023.9.7 업데이트 이후 3종류가 되었다.
7층 입장시 나타나는 메시지, 또는 지도에 나타나는 상단 진행도 안내를 확인하여 어떤 보스가 나올지 미리 예측할 수 있다.
3.5.1. 파괴하는 자: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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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보스. 체력 바가 175만, 175만, 350만으로 총 3줄로 이루어져 있다.온 몸을 짓누르는 엄청난 기운이 느껴집니다...
평타로 무한대×6 정도의 범위를 쓸어담으며,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4번 입힌다. 잠시 후 땅에서 파동이 나와서 추가타를 먹이는데 이것도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4번 입힌다. 모션만 다르지 이것도 평타 취급인 모양.
평타 데미지가 매우 강하고 엄청 넓은 범위를 한꺼번에 타격하므로 제대로 키운 영웅 이외에는 몇 초 되지도 않아서 다 쓸려나가며, 많은 영웅을 살려놓으려면 광역 힐이 필수적이다. 스킬은 5초에 1번만 사용하므로 버티기는 어렵지 않지만, 영웅을 끌어오는만큼 기절이 존재하며, 체력이 낮아질수록 스킬 티어가 올라간다. 스킬이 강해지면 기절 시간이 점점 길어지므로 영웅이 한 명만 남았으면 매우 곤란해진다.
평타 데미지가 4번 들어오므로 사르굴라, 엘딘처럼 절대방어로 무장하고 버텨내는 꼼수가 안 통한다. 또한 스킬은 처음에는 별볼일없지만 체력 바가 줄어들며 2페이즈, 3페이즈로 넘어갈수록 점점 티어가 올라가며 강해지는게 문제다. 특히 3페이즈에서는 필드 전체에 극딜을 박은 다음, 끌어온 영웅에게 피해를 한번 더 주고, 추가로 회복 금지도 걸기 때문에 데미지도 엄청나다.
무가 어려운 원인은 저 말도 안 되는 체력이다. 체력이 무려 700만으로 엘딘 다음으로 높은데, 그로기 데미지가 있는 엘딘과 다르게 이 녀석은 수백만에 달하는 피통을 모두 영웅들이 깎아내야 한다. 오버타임이 생각보다 빨리 찾아오므로 시간을 끌수록 영웅들의 회복량이 낮아지므로 무의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다 쓸려나간다.
스킬 사용 빈도가 5초에 1번으로 정해져 있는만큼 DPS가 낮으면 낮을수록 난이도가 폭등한다. 주는 데미지가 줄어들면 무가 그만큼 스킬을 더 많이 사용하고, 그러면 기절해 있는 동안 무가 마나를 쌓고 또 스킬을 날리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그래서 멜, 자운, 한시, 티아 같은 극공격형 물리계 영웅에게 최대한 강력한 장비, 룬으로 떡칠을 해서 단기전을 노려야 한다. 어중간한 세팅으로 덤비면 끝장나므로 머리를 잘 굴려서 가장 DPS가 높게 만들어야 한다.
어느 정도 공략이 성립된 후에는 극딜만 넣으면 땡인 무보다 공허의 파괴자, 뱀파이어 프린세스 등이 더 까다롭다는 평도 받는 등 어렵다는 이미지는 많이 없어졌다. 단 DPS가 높지 않은 영웅을 메인으로 진행하는 경우에는 여전히 매우 흉악한 보스가 된다. 특히 스킬 사용 후 빈틈이 있는데다 체력이 낮아서 무의 스킬을 버티기 어려운 AP 딜러를 메인으로 운용하는 경우에는 통곡의 벽이 따로 없다.
강화 15단계에서는 모든 능력치가 30% 증가하여 난이도가 굉장히 올라간다. 스킬 데미지만 10100인데 그걸 맞으면 기절하고, 이어지는 평타를 맞으면 체력이 낮은 원딜계, 서포트계 영웅은 바로 사망한다. 체력도 910만이라 부담이 더 커진다.
무는 움직이지 않고 평타 범위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사거리가 6 이상인 영웅으로 멀리서 공격하면 무의 평타를 맞지 않는다. 칼날 왕관까지 끼워주면 스킬에 끌려가지도 않는다.[9] 이 경우 5초에 1번 들어오는 스킬 피해만 대처하면 되므로 회복 부담이 조금 줄어든다.
3.5.2. 재앙룡: 묠누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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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7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두 번째 최종보스. 머리가 5개 달린 용의 모습을 하고 있다. 체력은 무와 동일한 7,000,000.대균열을 혼돈으로 물들이는 포효가 느껴집니다...
평타로는 중앙의 머리가 단순히 한 명을 공격하며, 스킬 사용 전까지는 한번 공격한 대상을 다시 공격하지 않고 다른 영웅을 찍어서 공격한다. 초광역범위 평타로 압박하는 무와 달리, 묠누즈의 평타는 대상도 한 명인데 공격력이 상당히 낮아서 그다지 위협이 되지 않는다.
모든 아군이 평타를 맞았다면 좌측/우측의 4개의 머리 중 하나가 무작위로 스킬을 발동하는데, 모든 스킬이 주문력만큼의 데미지를 기본적으로 포함하고 있다. 문제는 묠누즈의 주문력이 17500이나 되는데다 대부분이 광역기라 대처가 매우 까다롭다. 게다가 대부분의 스킬이 군중제어기이기 때문에 대책이 없을 경우 난이도가 급격하게 상승한다.
- 모든 영웅에게 피해를 주고 밀어내서 일정 시간 기절시킨다.
- 영웅 1명에게 피해를 주고, 그 영웅과 같은 가로열과 세로열에 있는 모든 영웅에게 추가 피해를 준다.
- 가장 성급이 높은 영웅 1명에게 피해를 주고, 그 영웅을 빙결시킨다. 이 공격은 빙결의 족쇄와 같은 판정이라 막을 수 없다. 빙결된 영웅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남은 영웅의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묠누즈의 스킬 사용 빈도가 점점 빨라진다.
- 모든 영웅에게 피해를 주고 공격속도를 확 줄인다. 티아처럼 공격속도에 죽고사는 영웅의 하드카운터격 패턴으로, 한번 걸리면 줄 수 있는 피해량이 급락하는데다 회복 수단도 줄어들기 때문에 꼼짝없이 맞아 죽는다.
여기까지만 봐도 까다롭지만 체력이 줄어들어 2페이즈에 돌입하면 평타를 치는 대상이 하나 증가하고, 추가로 평타에 회복 금지 효과가 추가된다. 이걸로도 모자라 3페이즈에서는 스킬을 사용하는 머리가 2개로 증가한다. 페이즈를 넘어갈수록 스킬 사용 빈도가 2배씩 증가하는 셈이 되는데, 영웅이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평타를 받아낼 영웅이 없어지므로 스킬을 숨쉬듯이 사용한다.
즉 대규모 양민학살에 특화된 무와 달리, 묠누즈는 소수 정예 파티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 7층의 메시지를 보고 묠누즈가 걸렸다면 칼날 왕관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3.5.3. 심연의 눈: 젠'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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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최종 보스. 거대한 한 개의 눈 뒤로 6개의 눈이 달려 있다. 체력은 7,000,000이며, 체력 바가 200만, 200만, 300만으로 총 3줄이다.어디선가 수천수만개의 시선이 느껴집니다...
평타 메커니즘이 상당히 특이한데, 6개의 눈을 기준으로 가장 멀리 있는 영웅을 찍어, 눈부터 시작하여 대상의 영웅까지 달하는 경로까지 직선을 그려 그 범위에 있는 모든 영웅을 공격한다. 6개의 눈은 각각 따로따로 평타를 시전하며, 눈의 위치에 따라 가장 멀리 있는 영웅이 달라진다.
5초가 경과하면 스킬을 사용하는데, 이때 피해를 2회 입은 대상을 모두 찍고 6개의 눈으로부터 시작해 대상까지의 경로에 주문력만큼의 피해를 준다.
3페이즈에 돌입하는 순간 중앙의 거대한 눈에서 3×무한대 범위에 레이저를 발사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범위 안의 모든 영웅을 기절시키고 공격하는데, 이때 주문력에 비례하는 피해가 총 8번 들어오며, 입힌 피해량의 총합만큼 젠'엘의 체력이 회복된다. 체력이 낮아질수록 궁극기를 사용하는 빈도가 점점 증가한다.
체력이 1/7 이하로 내려가면 궁극기에 모든 영웅을 강제로 중앙의 열로 끌어오는 효과가 추가된다. 게다가 궁극기 사용 빈도가 매우 빨라져 1~2초당 1번 꼴로 사용하며, 회복 금지 효과까지 추가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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