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아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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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넷플릭스 로고 화이트.svg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s-2|{{{#fff
스페셜
]]'''
파일:아신전 로고.png (2021)
Kingdom: Ashin of the North
파일:킹덤: 아신전 1차 메인 포스터.jpg}}}
장르
다크 판타지,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액션, 느와르, 서스펜스, 좀비 아포칼립스, 정치, 사극
공개일
2021년 7월 23일
러닝타임
94분
제작사
파일:바람픽쳐스 로고.svg[[파일:바람픽쳐스 로고 화이트.svg | 파일:스튜디오드래곤 로고 2016.svg | 파일:비에이엔터테인먼트 로고.png



제작
박호식, 김영규, 장원석
연출
김성훈 (시즌 1, 시즌 2 1화, 아신전)
극본
김은희
프로듀서
오승준, 김종민
촬영
-
음악
-
원작
만화 《신의 나라[1]
출연
전지현
촬영 기간
2020년 11월 ~ 2021년 2월
독점 스트리밍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링크
파일:넷플릭스 아이콘.svg
시청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2]

1. 개요
2. 공개 정보
2.1. 예고편
2.2. 포스터
2.3. 메이킹
3. 시놉시스
5. 설정
6. 흥행
7. 탐구
8. 평가
9. 떡밥
10. 기타
11.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아신, 죽음의 시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의 프리퀄 에피소드.


2. 공개 정보[편집]



2.1. 예고편[편집]


티저 예고편

공식 예고편


2.2. 포스터[편집]




2.3. 메이킹[편집]


비하인드 컷


3. 시놉시스[편집]


비극과 배신이 삶을 덮친다. 기이하고 불길한 뭔가를 발견한다.

한순간에 가족과 동족을 잃은 여인.

오직 복수를 꿈꾸며 살아온 그녀가 짙은 어둠을 마주한다.



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킹덤(한국 드라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5.1. 좀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좀비(킹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흥행[편집]


넷플릭스 시청 시간
날짜
전체 순위
비영어 순위
주간 시청 시간
2021-07-19(월) ~ 2021-07-25(일)
2위
2위
16,380,000시간
2021-07-26(월) ~ 2021-08-01(일)
5위
3위
15,120,000시간
2021-08-02(월) ~ 2021-08-08(일)
19위
9위
3,450,000시간
2021-08-09(월) ~ 2021-08-15(일)
20위
10위
2,190,000시간
누적 시청 시간
37,140,000시간
Netflix Top 10 집계 기준


7. 탐구[편집]


한편 아신전은 북방 여진족 출신인 아신을 주인공으로 하는데, 아신전의 시대설정과 복식고증을 통해 이 시기 만주, 더 나아가 중국의 시대까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아신전에서 아이다간이 여진족 족장으로 나옴에도 변발을 하지 않은 모습인데, 이성계의 집안처럼 한반도에서 살다가 만주로 이주하여 만주에 살던 고려인과 여진족을 통치하며 강력한 군벌이 된 경우가 아닌 이상 이해하기 힘든 모습이다. 이성계의 집안을 모티브로 의도한 바가 아니라면 다른 일반 여진 병사들의 변발은 실제 사실에 충실하기 때문에 앞으로가 더욱 궁금한 부분.


8.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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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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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아신에 대한 호불호에 따라 감상이 달라진다. 러닝타임 내내 암흑에 가까운 화면 명암을 시청자가 극복하느냐도 큰 관건이다. 전지현이 활약하는 마지막 30분의 복수극에 이입하느냐, 아신을 왕국의 위험 요소로 보느냐의 관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고, 기존 시즌 자체를 아예 다른 관점에서 보게 만든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었다. 무서워서 우는 게 아니라 슬퍼서 울었다는 반응도 나왔고, 아신을 응원하며 보겠다는 팬들마저 생겼을 정도. 국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임에도 공개한 다다음날 플릭스패트롤 집계 전세계 넷플릭스 영화 중 2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었다. 공개하기 전 주와 비교해 한국 넷플릭스 이용자 수가 45만 명 가량 늘어났다고 한다.

우선 긍정적으로 볼만한 대목을 꼽자면, 본작의 핵심이기도 했던 생사초에 관한 떡밥을 풀고 향후 중요 인물로 부각될 아신의 행적을 조명하면서 시즌3를 제작할 밑바탕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아울러 프리퀄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전편을 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이해가 가능하다는 점, 설정과 스토리 라인을 딱 필요한 부분만 설명해준다는 점 등이 호평을 받았다. 아신전 하나만 놓고 보면 그냥 하나의 장편 영화로도 무리 없이 소화가능하게 만들었다는 점.

기존의 킹덤이 "주인공이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한다"라는 전형적인 영웅 중심 전개방식이었다면, 아신전은 그 대척점에 있는 모든 사태의 흑막에 대한 서사를 풀어가며 새로운 관점에서 조선왕조와 극을 바라보게 한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 변방의 소수 민족 입장에서 선역으로만 보이던 기존 인물의 숨겨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선악이 확실하게 나뉘어져 있던 전작과 다르게 기존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앞으로 이어질 극에서 관객들의 시선을 넓혀준 점이 의미 있다.

킹덤 시즌 1의 김성훈 감독이 감독을 맡아서 그런지 연출이나 분위기 부분에선 시즌 1때의 공포스런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 호평받는 장면 중 하나로는 좀비 호랑이 씬이 있는데, 제작비와 CG의 한계로 어색할 수 있었음에도 단역들의 연기와 생동감 넘치는 카메라 워크 덕에 호랑이의 적은 출연 분량에 비해 굉장히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나올 수 있았다. 극 내내 이어지는 어두운 화면과 기괴한 음향 효과로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긴장감이 끊이지 않는 것은 덤. 호랑이와의 마지막 대결에서 잠입해있던 여진족 파저위 전사들이 들판을 질주하는 장면은 최종병기 활을 연상케 하고, 또한 어른 아신의 식사 대접 시퀀스가 주는 충격이 박찬욱의 복수 3부작을 방불케한다.

비판할 부분을 보자면, 가장 큰 문제는 스토리. 줄거리가 개연성이 떨어지거나 하는 부분은 없지만, 복수극 하나로 90분의 러닝타임을 채우기에는 서사의 밀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긴박한 연출과 편집 기법 때문에 지루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러닝타임의 상당 부분을 '가족과 이웃을 잃고 복수를 꿈꾸던 주인공이 진실을 알아내고 조선군을 벌한다'는 핵심 스토리와 상관없는 플롯이 차지하고 있다. 예를 들면 위의 좀비 호랑이 추격씬도 매우 긴 분량을 차지하고 있지만, 조선이 여진과 접촉해 공작을 벌이는 접점을 보여주는 것 외에는 사실 크게 의미없는 장면이다.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위해서라면 모르겠지만, 적어도 스토리 전개에서는 별 도움이 안되는 셈이다. 이런 부분이 스토리 내내 크고 작게 중간중간 들어가있다 보니, 볼 때는 재미있지만 정작 끝나고 나면 '이게 끝이야?'하는 반응이 많이 나오는 것. 프리퀄로 만들지 말고 그냥 킹덤 시즌 3 1화로 만들었어야 했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다.

아신이 복수극을 펼치는 부분에서도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 아신이 생사초를 먹여 살아난 감염자들은 1차 감염자이므로 물린다 하더라도 감염 자체가 전파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좀비의 수는 아무리 많이 잡아도 아신이 직접 만들어낸 감염자들로 제한되는데, 이 정도 수로 하나의 진을 쓸어버렸다는 것은 과장에 가깝다. 작중 설정으로 보면 생사초를 심고 한 시진(두 시간) 내에 좀비로 되살아난다고 했고, 감염자가 살아난 후부터는 지붕으로 올라가지 않으면 아신 자신의 안전도 보장할 수 없었기에 아신이 생사초 작업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최대 두 시간이다. 아신이 신들린 속도로 30초에 한 명씩 생사초를 심었다고 해도 만들 수 있는 감염자의 최대 수는 240명. 하나의 진이 5000명 정도의 병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그중 절반이 남쪽으로 내려갔다 하더라도 고작 감염자 240명에 대응하지 못하고 전멸했다고 생각하기는 힘들다. 아신이 지붕에서 지원사격을 하긴 했지만, 5000명이 머무는 넓은 군영에 달랑 한명이 날뛸 수 있는 범위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역시 무리수. 대부분이 자고 있다 기습을 당했다는 상황 설정도, 초반 기습 때야 그렇지 그 난리가 나는 동안 이를 뻔히 보고 있을 목책 위의 경비 병력들이 아무 조치도 안 했다는 말이 된다.

또 하나 의문이 드는 점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정예부대를 전멸시킬 정도의 파괴력을 왜 파저위에게는 써먹지 않았냐는 점이다. 아신이 조선군에 들어가서 온갖 치욕과 몹쓸 짓을 당하면서도 있었던 이유가 파저위를 혼자서 상대하기 어려웠다는 것인데 파저위가 추파진과 엇비슷한 전력을 가지고 있었다면 굳이 조선에 매달릴 필요없이 스스로 복수를 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 작중 파저위에 혼자 잠입했다가 불까지 지르고 빠져나올 정도면 작업하는 데에도 큰 무리가 없었을 것이다. 물론 엄연히 적진에서 하는 공작인 만큼 난이도는 배로 어렵고 위에 언급한 것처럼 고작 수백명 감염자로 군영 하나를 몰살시키는 것은 힘들겠지만, 최소한의 시도조차 해보려고 하지 않은 점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행동이다.

아신이 생사초로 몰살당한 마을 사람들을 되살려서 가둬두고 통제한다는 설정 역시 오류가 있는 게, 사망한 지 얼마 안 된 시체에만 생사초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아신이 마을 사람들을 감염자로 만든 것은 여진족이 마을을 급습한 직후, 그러니까 아신이 어릴 때라는 말이다. 어린 나이에 제대로 드나들기도 힘든 폐사군에서 얼마나 생사초를 많이 연구할 수 있었는지는 넘어가더라도, 성인 남성도 컨트롤하기 힘든 감염자 떼를 고작 어린 아이 하나가 10년 넘게 관리해왔다는 말이 된다. 10년 동안 감염자를 가둬둔 건물과 구조물이 부식되지 않았다는 점과 마을 하나가 있었을 정도의 입지를 가진 곳을 10년간 단 한명도 지나가거나 찾아가지 않았다는 것은 덤. 수십명의 감염자를 관리했던 걸 보면 생사초와 감염자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는 뜻인데, 아신이 정신이상자가 아니라면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들을 그렇게 끔찍한 괴물로 만들 생각을 했다는 것도 매우 이상한 부분이다. 사실상,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의 임팩트를 위해 개연성을 포기한 듯 하다.

임의적인 차수 구분을 통해 호랑이와 단이를 동일한 2차 감염자로 보아 본편과 아신전의 묘사에 설정 충돌이 생겼다는 의견도 있으나, '1차 감염자를 잡아먹어 좀비가 된' 호랑이와 '1차 감염자에게 공격당해 죽은' 단이는 서로 다른 사례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긴 하지만, 상술했듯 개봉하자마자 미국, 프랑스, 일본 등 각국에서 순위권에 오르고 사용자가 크게 증가할 정도로 킹덤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모았고 시즌 3에서 흥행을 이어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성공한 작품이다. 설정 오류나 서사적 측면에서 추후 개선해야할 점들이 많이 보이긴 했으나, 적어도 생사초와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떡밥을 회수하고 킹덤 특유의 시청각 효과를 극대화한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여과없이 보여주며 시리즈 내에 안착했으니 합격점은 받은 셈이다.

특이한 점은 19금 수위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자극적인 장면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소재가 소재인지라 신체훼손과 관련된 연출은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눈뜨고 못 볼 수준의 묘사는 아니다.


9. 떡밥[편집]


아신전 떡밥 토론

  • 생사초의 최초 발견자는?
작중 생사초는 100년 이상 인간의 출입이 통제된 땅인 폐사군에서 자라고 있었고 그 생사초에 대해 기록한 암각화가 모셔진 국시당이 존재했다. 아신이 생사초와 그 사용법을 발견하기 전 누군가가 먼저 생사초를 찾아내 사용법을 알아내고 기록한 건데 대체 누가 언제 생사초를 최초로 발견하고 기록을 남긴 것인가? 그리고 폐사군에서 자라고 있던 생사초는 원래 그 땅에서 자생하던 풀이었을까 아니면 이 또한 외부에서 누군가에 의해 유입된 건가?

  • 새로운 감염 전파 사슬
폐사군에서 피어난 생사초를 생으로 뜯어먹은 노루가 좀비화 되고, 그 노루를 날 것으로 잡아먹은 호랑이 역시 좀비화가 되었다. 하지만 좀비 호랑이에게 물린 사람들이나 들짐승들은 좀비가 되지 않았다. 본편에서는 생사초로 부활한 1차 감염자의 공격을 받아 사망한 2차 감염자를 끓여먹은 자들이 '전염성 좀비'가 되었으나, 아신전에서는 1차 감염자를 직접 먹은 경우 전염성이 없는 좀비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와 본편과는 상이한 감염 루트를 보였다. 이것이 새로운 감염 루트에 대한 정보인지 전작과의 단순한 설정 충돌인지는 불분명한 상태. 아니면 차수와 관계없이 가열 여부가 전염성을 판가르는 것임을 알려주는 복선일 수도 있다. 동일하게 1차 감염자로부터 감염된 호랑이와 단이의 유일한 차이점이 가열 여부이기 때문. 이렇게 보면 작중 좀비 호랑이의 공격에 부상을 입은 뒤 돌아간 파저위 여진족은 아마 본편의 단이처럼 시름시름 앓다 죽었을 것으로 추측 가능. 추가로 생사초에 의한 1차 감염자의 발생에 있어서도 본편의 다분히 인위적인 한의학 시술을 거치지 않더라도 생사초를 생으로 섭취하거나 두부를 절개해 집어넣는 방식으로 만들어낼 수 있음이 밝혀졌다.
아신전까지 밝혀진 설정을 바탕으로 간단하게 정리하면, 생사초에 의해 직접적으로 감염된 생물[3]과 그러한 생물을 날 것으로 잡아먹은 포식자[4]는 비전염성 좀비가 되고, 좀비 그 자체든 좀비에게 공격당해 죽은 시체[5]든 구분 없이 생사역 감염자의 신체에 열을 가해 잡아먹은 포식자[6]는 전염성 좀비가 되는 것이라 예측할 수 있다.

  • 아신과 아이다간
아신전 마지막에서 아신은 아이다간이 이끄는 파저위 앞에 홀로 나타나 화살을 겨누어 쏜다. 아신 입장에서 아이다간과 파저위는 복수의 대상 중 하나이지만 막강한 전투력을 지닌 아이다간과 그를 따르는 수많은 부하들이 심지어 말을 타고 지켜보고 있는 앞에서 대놓고 화살을 쏘는 행위는 자살 행위나 마찬가지인데 조선과 여진 양쪽 모두를 멸하려는 목적을 지닌 아신이 죽으려는 게 아니고서야 왜 이런 일을 한 걸까?

  • 이창과의 관계
그녀의 독백으로 '조선과 여진의 모든 것을 말살시킨다'라는 식의 독백을 했는데, 여진이야 이창과의 공동의 적이라 할지라도 조선은 이창과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다. 이창 일행을 적으로 둘 것인지 아니면 아군이 된 적군 보정으로 들어갈지 아니면 여진족을 같이 멸하는 조건으로 일시적 동맹을 맺을지 주목할 만한 부분.

  • 생사초의 사용법이 일러준 방법과 다르다
아신이 이승희 의원한테 침에 즙을 묻혀 인당혈에 꽂으라 고 말하는데 정작 동시에 비춰지는 소녀 아신은 생사초를 직접 시신에 상처를 입히고 짓이겨 넣었다. 왜 자신의 말과 행동이 다른 이 장면을 보여주는것인지 의문이고 또한 자신이 사용하는법 그대로 알려주지 않고 침에 묻혀 인당혈에 꽂으라고 한것일까?

이 부분은 아신전만 봐도 답을 알 수 있다. 이승희 의원에게 줄 수 있는 꽃은 한정적이다. 즉 생사초 자체가 북부에서 자생 중이므로 가지고 있는 양을 최대한 이용해야하는데 그러려면 본인처럼 꽃잎을 통째로 쓰는 것이 아니라 즙을 내고 침에 살짝 뭍혀서 인당혈에 꽂게 만든 것이다. 그리고 아신이 시신에 상처를 냈는데 그 부위가 인당혈 부위다. 어릴 땐 가진게 칼 밖에 없었다. 침술을 행하는 의원이 아니니 침을 가지고 있는게 더 이상하다. 게다가 작중 설명으로 여진족은 천민 취급받아 의원은 얼씬도 하지 않으니 어린 아신이 침의 정체를 알리가 없다. 그러므로 이마에 상처를 낸 것이다.

정리하면 어릴 때는 생각나는대로 가진 도구로 인당혈 부위에 상처를 째고 생사초를 넣은 것이다. 하지만 이승희 의원에게 알려줄 때는 제한된 자원을 이승희 의원이 납득할만한 상태로 지식을 전달해야하므로 아신이 나름의 생각대로 정리해서 전달해준 것이라 보면 된다. 당시 의원의 상식으로 볼 때 치료는 침과 약으로 하는 것이지 살을 째서 거기에 풀을 짚어넣는다는 건 받아들이기 힘든 치료법일 수 밖에 없다.

  • 아신은 2차 좀비에 대해 알고 있는가?.
아신전 기준으로는 생사초 좀비만 등장한다. 그렇다면 열이 가해진 인육을 먹어 생겨난 2차 좀비들에 대해서도 아신이 알고 있을진 의문이다.


10. 기타[편집]


  • 아신전부터 제작사가 에이스토리에서 조명 기기를 전혀쓰지 않는스튜디오 드래곤으로 변경되었다. #1 아마 스튜디오 드래곤이 와이랩 작품들의 5년 독점 계약권의 영향으로 보인다.

  • 아신전의 고마운 분들 목록에 김은희 작가의 남편인 장항준 감독과 딸인 장윤서, 그리고 킹덤의 세 주연 배우(주지훈, 배두나, 김상호)의 이름이 보인다.


11. 둘러보기[편집]






[1] 제작사 와이랩, 기획 윤인완, 글 김은희, 그림 양경일[2] 등급분류 결정내용: 한순간에 가족과 동족을 잃은 여인. 오직 복수를 꿈꾸며 살아온 그녀가 짙은 어둠을 마주한다. 《킹덤》의 스페셜 에피소드 영상물로, 전체적으로 폭력성, 공포 항목이 사실적, 지속적, 구체적으로 표현되어 있어 청소년들이 관람하기에는 부적절하고, 유해한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청소년 관람불가.
(내용정보 표시항목: 파일:영등위_폭력성_2021.svg파일:영등위_공포_2021.svg)
[3] 아신이 이승희 의원에게 전수한 방법으로 되살아난 본편의 국왕, 자연 그대로의 생사초를 뜯어먹은 아신전의 노루.[4] 좀비가 된 노루를 잡아먹은 아신전의 호랑이.[5] 임금에게 공격당해 시름시름 앓다 죽은 본편의 단이.[6] 단이로 국을 끓여먹은 지율헌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