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카 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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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아이돌 그룹 SUPER☆GiRLS 출신 일본의 모델이자 배우이다.
2. 데뷔 전[편집]
- 2007년 avex audition project 오디션에 응모해 합격 후 에이벡스 산하 인재 양성 학교인 에이벡스 아티스트 아카데미(AAA)의 도쿄 지점에 소속되었다.
- 2010년 진행된
에 응모, 최종 합격 후 SUPER☆GiRLS의 멤버로 발탁되었다.
3. 경력[편집]
3.1. SUPER☆GiRLS 활동[편집]
4. 활동[편집]
4.1. 영화[편집]
4.2. 드라마[편집]
5. 캐릭터[편집]
5.1. 성격[편집]
- 약간의 츤데레끼가 있지만 굉장히 상냥하다. 아사카와 나나가 오랜 시간 봐오면서 단 한 번도 나쁜 말을 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하기도 했다.
- 밝아보이지만 꽤나 내성적이다. 어머니의 블로그를 보면 친구를 사귀는 것에 힘들어 하고 그래서 친구가 많지는 않다는 말이 있다.
5.2. 취향[편집]
-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를 좋아한다.
- 데뷔 초창기에 한창 유니언 잭에 빠진 적이 있었다. 옷, 스마트폰 케이스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모으기로 팬들 사이에서 꽤 유명했다. 현재는 좋아하는 편은 아닌듯 하며 유니언 잭 아이템을 모으던 정도로 좋아하던 것을 본인의 흑역사처럼 부끄러워 한다.
- 사탕은 좋아하는데 초콜릿은 별로라고 한다. 달콤한 느낌이 싫다고..
둘 다 똑같지 않나..?
5.3. 특기[편집]
- 손가락 마디를 꺾어 소리를 계속 내는 것이 특기이다.
- 요리를 굉장히 잘 한다. 어머니의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을 보면 가족끼리의 소풍에 손수 도시락을 싸거나, 생일날 저녁 식사를 차려주는 등 다양한 사진들이 있다.
5.4. 비주얼[편집]
- 미레이라는 이름 특히 한자로 아름다울 미(美), 고울려(麗)가 굉장히 잘 어울리는 비주얼이라는 평이 대다수다. 사실 데뷔 초창기에는 까무잡잡한 피부에 단발머리로 보이시한 캐릭터로 귀엽고 아이돌스러운 다른 멤버들과 달리 조금 마이너한 팬층이었으나 점차 크면서 굉장히 예뻐졌다. 눈에 띄는 차이에 검색창에 타나카 미레이를 치면 연관 검색어로 '성형'이 뜰 정도. 본인도 이 사실을 알고 있어 당시 정규 방송 프로그램에서 "어머니의 안면 마사지로 외모가 변했어요."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잡지 촬영 등 중요한 일이 있는 날이면 하루 전날 어머니께 안면 마사지를 받는다고 한다.
- iDOL Street의 정규 방송 프로그램 <あいどりゅ>에서 "가장 좋아하는 외모 1위"로 뽑혔다. 뽑힌 이유로는 얼굴의 조화가 좋다, 가장 이상적인 외모다 등이 있었으며 대체적으로 웃을때 보이는 보조개가 매력적이라는 평이 많았다.
6. 여담[편집]
- 역대 SUPER☆GiRLS 멤버 중 유일한 검은색 담당 멤버이다.[7]
- iDOL Street의 전 프로듀서 히구치에 따르면 아이스토를 상징하는 얼굴 중 한 명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그룹의 팬이 아닌 일반 여성들의 팬층이 많은편이었다.
- 스파가 활동 당시 AKB48, 사카미치 시리즈, 헬로! 프로젝트, SUPER☆GiRLS, 와스타, 하라주쿠 에키마에 파티즈 등 다양한 일본의 아이돌 덕후로 유명한 게닌 쿠로짱(クロちゃん)의 최애였다. 이 때문에 단독 리얼리티 방송이었던
에서 쿠로짱이 나와 "미레이를 향한 쿠로짱의 마음이 식었나?"와 같이 미레이와 스파가를 향한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자 하는 기획이 진행되기도 했다. 쿠로짱이 꽤나 들이대서 부담스러워하고 싫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는 방송의 재미를 위한 반응인지 실제로는 쿠로짱이 스파가의 콘서트를 관람하면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하고 쿠로짱도 해당 기획 한정의 들이댐이었는지 LINE LIVE에서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사이가 좋았다.
- 마에시마 아미가 90%의 센터를 맡았던 SUPER☆GiRLS에서 마에시마를 제외한 센터를 맡았던 몇 안되는 멤버들 중 한명이다.[8]
- 어머니와 함께 신주쿠에 놀러 갔다가 연예 사무소에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발을 내딛게 되었다. 해당 연예 사무소는 오스카 프로모션으로 당시에는 연예계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 위험한 회사라고 생각해 제의만 받고 회사로는 가지 않았다고. 이후 어머니가 이왕 스카우트를 받은 김에 한 번 해보지 않겠냐는 제의를 하면서 오디션을 통해 에이벡스에 입사하게 되었다. #
- 매니저로부터 미레이 노래가 궁금하니 사무실로 오라는 말에 가보니 SUPER☆GiRLS의 멤버를 선발하는 오디션 현장이었다고 한다. 당시 자기소개로 “좋아하는 말은 초절(超絶)입니다.”라고 말했다고.[9]
- 아이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저조한 인기, 불안감 등으로 인해 데뷔 앨범 자켓 사진 촬영날에 활동을 그만 두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 같은 SUPER☆GiRLS 멤버 출신인 미조테 루카와는 절친 사이이다. 그룹 활동 당시 모든 멤버가 친했지만, 같은 나이인 루카와는 특별하게 더 돈독한 사이이다. 멤버들중 유일하게 미레이의 집에 와서 어머님도 뵙고 미레이와 어머니가 만든 요리를 먹어보기도 했다. 이러한 사이를 미야자키 리나가 질투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신도 미레이의 집에 놀러가고 싶다고 했으나 "엄마한테 물어볼게", "곧 이사해서..."라고 대답하며 조금 꺼리는 듯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10]
7.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23:09:41에 나무위키 타나카 미레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안면 마사지로 유명하신 분이다. TV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거나 미레이의 전속 모델 잡지인 JELLY에도 마사지법이 소개되기도 했다. 옛날에 잠시 연예계에서 활동하시기도 했다고.[2] 2019년 7월경 향년 3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최중도(最重度)의 지적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고.[3] 아기일 당시 모델 활동을 했었다고 한다. #[4] 일어로 미(3), 레(0), 이(1)인 점을 착안해 만든 것으로 SUPER☆GiRLS 활동 당시 굿즈에 쓰이기도 했다.[5] SUPER☆GiRLS 활동 당시 아이디는 SG_MIREI_avex였으나 그룹을 졸업하며 계정을 탈퇴한 후 2019년 3월 새로 가입했다.[6] SUPER☆GiRLS를 졸업한 이후로는 사용하지 않는다..[7] 단, 미레이가 입은 의상은 4기생인 이노우에 마유코(네이비색 담당)이 종종 물려 받아 입었다.[8] 미레이의 활동 시기 기준으로 나머지는 와타나베 코우메와 아사카와 나나로 스파가의 미래를 책임지는 포지션이었던 멤버들.[9] 초절(超絶)은 SUPER☆GiRLS의 전체적인 컨셉 및 상징 단어와도 같다.[10] 물론 이러한 반응은 방송의 재미를 위해 의도한 반응일 가능성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