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나 버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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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나 버크는 미투 운동의 창시자로 유명한 사회운동가다.

타라나 버크는 유년기, 십대 시절에 강간 피해를 당했다. 모친의 도움으로 이겨냈지만 1997년에 열세 살 흑인 소녀 헤븐이 자기 모친의 남자친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털어놓았을 때 트라우마가 떠올라 당황하여 헤븐을 내쫒았다. 헤븐을 돕는 데 실패한 경험이 몇 년 동안 버크를 괴롭혔고, 이는 미투운동을 창시하는 계기가 되었다. # #

타라나 버크는 페미니즘과는 관계가 없고 성폭력 반대 메시지만을 일관적으로 던져왔기 때문에, 미투 운동이 성별에 관계 없이 성폭력 희생자를 보호하기 위한 운동이며 피해자가 여성이 더 많아 여성 운동으로 보일 뿐 남성은 적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등 남초 커뮤니티에서도 상식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다는 반응이다. #

심각한 모공 확장으로 인한 곰보 피부, 부정교합, 굉장히 커다란 납작 주먹코 등 외모가 아주 못생겼기 때문에 얼굴 사진이 대한민국 남초 커뮤니티 등지에서 혐짤로 쓰였다. 특히 이 유튜브 영상의 캡쳐본이 자주 쓰인다.

저 덩치에 키가 170cm인데 체중이 72kg에 불과하다는 게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지만 젊은 시절에 티셔츠와 치마, 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사진을 보면 정상에 가까운 체형이다. 리즈 시절 몸무게를 기입하고 갱신을 안 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