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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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타락덕후로 불릴 만한 것들


1. 개요[편집]


작품 전반에 걸쳐 왠지 타락이나 흑화 등등 주인공 혹은 주요 인물들이 타락하는 전개를 좋아하는 제작사/제작진/작가/작품 등에 대해 붙는 이명. 이쪽과 관련해 뭔가 신작이 나왔다고 하면 아는 사람들은 다들 "또 누구 하나 타락하겠군..."이라는 조소를 머금게 된다.

대표적인 예로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가뜩이나 내놓는 작품 전반에 타락 요소가 많은데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아예 타락과 배신으로 범벅된 전개가 주를 이루면서 그야말로 타락덕후의 표본처럼 자리잡았다. 지금은 타락덕후 하면 바로 블리자드부터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

사실 스토리텔링 기법에서 타락이라는 요소는 꽤 유구하다. 어떤 고고한 영웅이 특정 사건을 계기로 급작스럽게 밑바닥까지 곤두박질치는 스토리는 상당히 드라마틱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때문이다. 이미 성경 자체가 하나의 타락덕후 작품이라고 불릴 만큼 이런 내용들이 많으며[1], 각종 신화전설에도 이런 이야기가 많은 것을 보면 그냥 동서고금 타락덕후가 많다.

2. 타락덕후로 불릴 만한 것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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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이스카리옷 유다는 타락한 인물의 세계구급 전형으로 통한다.[2] 1부에서 옥동자는 악마화마법이 아닌 악마가스로 인해 맛이 갔었으며 그 밖에 악마열매로 악마화가 된 엑스트라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