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 비즐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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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시리즈의 인물이다. 작중 시점에서는 굉장히 오래전의 인물이라 후대 인물들에 의해 언급만 된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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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stan Wren: Sabine! You'd jeopardize our mission to free Mandalore just to save some old statue?

트리스탄 렌: 만달로어를 구하기 위한 우리의 임무를 오래된 조각상 하나 구하자고 위태롭게 할 생각이야?

Sabine Wren: It's not just some statue. It's important to Mandalore.

사빈 렌: 저건 그냥 조각상이 아니야. 만달로어에겐 중요한거라고.

최초의 만달로어인 출신 제다이이다.

그가 생전 사용한 검이 바로 다크 세이버이며, 다크 세이버는 타르 비즐라의 사후 코러산트 제다이 사원에서 보관되었지만, 그의 후손들이 구공화국의 멸망 당시 빼돌렸다.

3. 스타워즈 반란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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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라우가 다크 세이버의 전설의 대해 설명하면서 타르 비즐라의 모습이 잠시 나오며, 언급이 된다.

4. 북 오브 보바 펫[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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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자린이 병기공과 파즈 비즐라와 만났을 때, 병기공이 다크 세이버를 보고, 타르 비즐라의 것이었다고 언급한다. 이후 파즈 비즐라는 딘 자린에게 자기의 조상의 것이라며, 1대1 결투를 신청한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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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세이버를 두고 케이넌이 만달로어인이 라이트세이버 같은 무기를 만든 줄은 몰랐다고 하자, 펜 라우가 "우리(만달로어인)가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을 보면, (다크세이버가 만달로어인에게 중요한 것과는 별개로) 타르 비즐라 본인은 만달로어인으로서의 정체성은 없던 것으로 보이고, 만달로어인들도 타르 비즐라를 만달로어 출신으로만 여기지 동포로는 여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딱히 이상할 것도 없는 것이 만달로어인은 신조이지 혈족이 아니고, 보바 펫처럼 피로 이어져도 만달로어인이 아닌 경우도 있고, 반대로 딘 자린처럼 피가 안 이어져도 만달로어인인 경우가 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병기공은 타르 비즐라를 만달로어의 호칭으로 부르고, 만달로어인이면서 동시에 제다이였던 존재로 설명한다. 또한 만달로어에는 성전사단 시절의 갑옷을 입은 타르 비즐라 동상도 만들어져 있다. [1]

제다이로서의 정체성이 강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프리 비즐라와 파즈 비즐라와 같은 후손들을 보면 어찌된 일인지 결혼을 하고 자식을 본 모양이다. 아니면 방계 후손들이 있었거나. 아니면 사빈 렌의 사례처럼 아예 이중정체성을 유지한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