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벡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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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Tarbeck
얼음과 불의 노래의 과거 가문.
1. 소개[편집]
웨스터랜드에 있었던 가문으로 지금은 멸족한 상태다. 본성은 타벡홀.
꽤 유서 깊은 가문. 칠왕국 시대에는 용들의 춤에서 앞장서서 서부군을 이끌었으며 블랙파이어 반란에서는 양측 모두를 지지했다고 한다.
한때 타르가르옌 왕조 초창기만 해도 위세있는 가문이었지만 서서히 주춤해가다가 가문의 가주 왈더란이 엘린 레인과 결혼하면서 레인 가문의 위세를 업어 다시 떵떵거렸다. 이후 레인 가문과 함께 레인-타벡 반란을 일으켰는데, 가문의 남자들 상당수는 전투에서 처형당하고 나머지는 공성전에서 성이 투석기가 던진 돌에 우연히 영 좋지 않은 곳을 맞고 무너지면서
2. 가문원[편집]
2.1. 과거의 인물[편집]
- 알린 타벡
- 제인 웨스털링
- 아드리안 타벡
왈더란의 딸. 반란 이후 침묵의 자매들에 들어갔다. 이름 불명의 마지막 타벡 가문원을 아들로 두었다.
- 시렐라 타벡
왈더란의 딸. 반란 이후 침묵의 자매들에 들어갔다.
- 티온 타벡
왈더란의 막내아들. 붉은 머리라서 붉은 티온이라고 불렸다. 공성전으로 성이 무너졌을때 어머니와 남은 가족들과 함께 깔려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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