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키(섬란 카구라)

珠姫

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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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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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란 카구라 New Wave G 버스트의 등장인물. 아이돌 그룹 밀키 팝의 멤버로, 고등학교 1학년생이다. 예전에는 수수한 소녀였지만 현재는 아이돌로써의 자신을 무엇보다도 좋아하고 우선시한다. 현재 상황을 즐기고 있으며, 동시에 사람들을 신나게 하는 부업에 보람을 느낀다.

월섬의 어느 과자귀신처럼 세상 근심걱정 전혀 없이 초 긍정왕일 것 같은 그녀도 어두운 과거를 지니고 있었다. 타마키가 시노비를 목표로 살아 온 것은 돌아가신 부모님 탓도 있지만, 시노비가 되어 여러 일거리를 잡아 돈을 많이 벌게 되면[2] 어린 6명의 남동생과 여동생, 그리고 병약한 언니에 친조부모를 먹여살릴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였다. 처음에는 음반을 포함해 뭐든 잘 팔리지 않는 밑바닥 아이돌이라서 몇 번이고 그만두려고 했지만,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다보니 주변이 반짝반짝하게 빛나는 길임을 깨닫게 됐고, 이번에는 시노비를 포기하려고 마음먹는다. 하지만, 교관을 만난 뒤부터 시노비로서도 힘낼 수 있게 되었고, 결국 우유부단하지만 두 직업을 양립할 수 있는 위치에까지 오른다. 지금은 예전과 다르게 돈이라는 것에 집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평소의 타마키로 지낼 수 있고, 모두에게 꿈을 심어주는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각성, 2차 시노비전신에 성공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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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뉴 웨이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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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레이드 에피소드-온천대욕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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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섬, 헤비죠, 밀키팝, 하쿠오 멤버들이 각자 온천장에 놀러 온 에피소드로, 타마키는 마이와 함께 근처에서 아이돌 일을 끝마치고 거리를 돌아다니기로 한다.[3] 그렇게 돌아다니다 타마키가 어떤 가게를 발견하는데, 어두컴컴한 분위기라 마이는 경계하는 눈치. 타마키는 상품들을 둘러보다가 마이에게 굉장히 크지만 이상한 모양을 하고 있는 목각인형이 있다며 깔깔거린다. 마이는 그 모양을 눈치채고 깜놀, 여긴 분명 성인용품 가게라며 타마키를 데리고 급히 나갔고, 결국 평범한 선물들을 사게 된다. 그 후 온천장에서 열린 제 1회 온천 숙주나물 쟁탈전 탁구대회에 참가, 요미와 맞붙어 승리한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