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각시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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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
Ta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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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서윤
본명
타샤
이명
엔젤 클럽 마담
소속
엔젤 클럽
독립군

1. 개요
2. 작중 행적
3. 명대사



1. 개요[편집]


드라마 각시탈의 등장인물. 배우는 지서윤.[1]


2. 작중 행적[편집]


엔젤 클럽의 마담. 사실 독립군을 뒤에서 지원하고 있다. 이해석에게 접근하여 연인 행세를 하며 정보를 빼돌렸다. 이해석에게 독립운동을 하는 모습을 들켰으나 '어차피 아무것도 하지 않을 사람'이라고 그를 무시하였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그의 태도를 비난하여 그가 자살하게 하였다.

담사리이시용을 이용해 조선총독부에 의거를 행하고자 할 수 있었던 것도 그녀가 해석에게 들은 정보를 임시정부에 보내주었기 때문.

키쇼카이의 엘리트 멤버인 채홍주가 그곳에서 노래를 부르면서도 그녀가 독립운동을 지원한다는 걸 모른 것을 보면 첩보에 관해서는 능한 듯.

하지만 27화에서 송 기자 때문에[2] 독립군과 접선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무라 슌지에게 들키고, 고문실로 끌려가 웨이터 노상엽이 채찍 2대 맞고 독립군의 계획을 다 불어버리는 모습을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석방된 후 자신도 고문당했으면 다 불었을 것이라고 자조하면서 이해석에게 심한 말을 한 것을 후회한다.

3. 명대사[편집]


"당신아무것도 안 할 사람이니까." - 술에 취해 조센징 소리에 기분 나빠하는 이해석에게


"아니야, 미스터 노. 미스터 노가 먼저 말하지 않았으면, 내가 입을 열었을 거야. 겨우 이 정도밖에 안 되는 년이…허구헌날 찔러댔어. 아무것도 안 할 놈이라고." - 석방된 후 자신에게 사죄하는 노상엽에게


"살아야지 어쩌겠어. 괴로우면 괴로운대로,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 기무라 슌지에게 독립군 아지트를 들킨 후 엔젤 클럽 멤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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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아미 역을 맡았다.[2] 경성 시내 한복판을 대낮에 돌아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