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가 타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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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 SideM에 등장하는 전직 복서 아이돌.
1. 프로필[편집]
2. 개요[편집]
THE 虎牙道 소속의 전직 복서 아이돌. 항상 표정이 굳어있어 기분이 안 좋냐는 오해를 살 때도 있고 말솜씨도 없지만, 매사에 진지하게 임하는 성실한 성격이다. 어린 아이들을 좋아해 놀아주거나 몰래 길고양이에게 '챔프'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먹이를 챙겨 주는 등의 갭 모에도 가지고 있다. 사실 이 챔프라는 고양이는 다른 누군가 역시 다른 이름을 붙여 돌보고 있는 중으로 이 때문에 서로 다투기도 한다.
키자키 렌과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은데, 사실 타케루는 렌에게 그리 과한 적대감은 없다. '그냥 나는 가만히 있는데 저자식은 자꾸 시비를 걸어온다. 뭐야, 저 녀석..'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애초에 렌이 타케루에게 유독 시비를 걸고 승부욕을 보이는 것도 첫 만남 때 타케루의 주먹에 맞아 기절한 기억 때문이므로 타케루 입장에서는 미안하면 미안했지 렌에게 나쁜 감정을 가질 이유는 없었기 때문. 그러나 진지한 성격이기 때문에 렌의 시비 역시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대결해주는 편. 2015년 11월 말 진행된 레일로드 이벤트에서는, 렌이 싫냐는 미치루의 질문에 왕바보에 이것저것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많지만 무대 위에서는 진짜이며, 그때의 녀석은 싫지 않다고 하였다. 또한 자주 티격태격하는 데에 비해 주변에서 사이가 좋다는 소리를 듣고 둘이 동시에 그렇지 않다고 반응하는 등 의외로 호흡이 잘 맞는 모습도 보인다.
Jupiter와 같이 스테이지에 서고 싶다고 특설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지만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일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소중한 것'을 찾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나, 게임 내 잡지 등에서의 언급을 보면 모종의 사정으로 헤어지게 된 남동생과 여동생을 찾기 위해서 아이돌 활동을 시작한 듯하다. 즉 쥬피터 같은 인기 아이돌 공연과 같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면 찾고 싶은 동생들도 거기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 그 목적 때문에 무대에 섰을 때 관객 한 명 한 명을 모두 훑어 보는 버릇이 있어 팬들은 눈을 잘 마주쳐 준다고 좋아하는 모양이다. 그렇게 처음에는 항상 객석만 바라보고 공연했지만, 점차 아이돌 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게 되며 시선을 좀 더 편하게 둘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3. 호칭[편집]
딱히 존댓말 캐릭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부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를 연하까지 포함해 '~씨'라고 정중하게 부른다. 타케루의 붙임성 적고 딱딱한 성격을 반영한 듯.
4. 아이돌 마스터 SideM에서[편집]
타이가 타케루/아이돌 마스터 SideM 문서 참조.
5. 아이돌 마스터 SideM LIVE ON ST@GE!에서[편집]
타이가 타케루/아이돌 마스터 SideM LIVE ON ST@GE! 문서 참고.
6. 아이돌 마스터 SideM GROWING STARS[편집]
자세한 내용은 타이가 타케루/아이돌 마스터 SideM GROWING STAR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담당곡[편집]
7.1. 솔로[편집]
7.2. 그룹[편집]
8. 2차 창작[편집]
같이 게임을 취미로 두고있는 아키야마 하야토, 카부토 다이고, 타카죠 쿄지와 함께 '게임조'로 묶이기도 한다.
게임조라는 명칭이 자리잡은 직접적인 계기는 위의 네사람이 타카죠 쿄지의 오프샷 카드에 함께 게임을 하는 모습으로 출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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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아마가세 토우마, 텐도 테루, 와타나베 미노리, 키무라 류, 아키야마 하야토, 이세야 시키, 아카이 스자쿠, 아스란 BB Ⅱ세, 미즈시마 사키, 타치바나 시로, 타이가 타케루, 엔죠지 미치루, 키자키 렌, 카부토 다이고, 마유미 에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