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에어 타이완

덤프버전 :



[[대만|

파일:대만 국기.svg
]] 대만의 항공사

[ 펼치기 · 접기 ]
일반 항공사
Full Service Carrier (FSC)
파일:중화항공 로고.svg
파일:EVA_Air_logo(2013).svg
파일:스타럭스항공 로고.svg
중화항공
에바항공
스타럭스항공

저비용 항공사
Low-cost Carrier (LCC)

파일:ttw.png

타이거에어 타이완

지역 항공사
Regional Carrier

파일:dailyair.png


파일:mandarin air.png


파일:uni-air-vector-logo.png

덕안항공
만다린항공
유니항공
없어진 항공사
Defunct Airline

파일:external/www.55555.tw/logo.png


파일:mandarin air.png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V 에어
국화항공
다화항공





파일:ttw.png
타이거에어 타이완
台灣虎航 | Tigerair Taiwan

부호
콜사인 (SMART CAT)
IATA (IT), ICAO (TTW)
설립 연도
2013년
허브 공항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보유 항공기 수
15
취항지 수
23
모기업
중화항공
링크
파일:ttw.pn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노선



1. 개요[편집]


대만저비용 항공사. 2013년 중화항공 그룹이 90%의 지분, 싱가포르의 타이거에어 그룹[1]이 10%의 지분을 가지고 합작해 세웠다.

2014년 타오위안-싱가포르 노선을 시작으로 한국, 일본, 태국, 마카오 등지를 오가는 국제 노선을 꾸렸다. 2017년 중화항공에서 타이거항공이 가지고 있던 지분을 인수하여 중화항공의 완전자회사가 되었다.

타이거에어 브랜드를 쓰는 여러회사가 있었으나 오리지널격인 싱가포르의 타이거에어가 2017년 스쿠트 항공으로 합병되고 2020년 타이거에어 오스트레일리아의 모회사인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의 파산 후 해당 브랜드를 폐기하기로 결정하여, 이 회사가 타이거에어의 브랜드를 쓰는 유일한 회사로 남게 되었다.

요금 체계는 최소한의 서비스인 기내 수하물만 지원하는 tigerlight와 좌석 선택, 위탁 수하물 등의 서비스가 추가되는 tigersmart, tigerpro로 되어 있다.

모든 항공기의 동체 뒤쪽에 'Taiwan'이라는 단어를 붙이고 다니고 있다. 이는 대만에서 운항하는 항공사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국가명칭이 들어간 'Taiwan'을 사용한 셈.

보유 기종은 9대의 A320-200A320neo 4대. 2023년까지 A320-200의 전량퇴역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대만에서 유일하게 A320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는 항공사이기도 하다.[2]

외국계 저비용항공사임에도 모회사인 중화항공과 마찬가지로 한국어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2. 노선[편집]


  • 2023년 7월 기준 운항 노선
국가
도시
공항
운항 횟수
타이베이(타오위안) 착발 노선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일본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주 14회
하네다 국제공항
주 7회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주 11회 (매일)
나고야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
주 5회 (월, 화, 수, 금, 토)
후쿠오카
후쿠오카 공항
주 7회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주 7회
오키나와(나하)
나하 공항
주 7회
아사히카와
아사히카와 공항
주 2회 (화, 토)
하코다테
하코다테 공항
주 5회 (월, 화, 수, 목, 일)
센다이
센다이 공항
주 3회 (화, 목, 일)
하나마키
하나마키 공항
주 2회 (수, 토)
이바라키
이바라키 공항
주 2회 (목, 일)
니가타
니가타 공항
주 2회 (월, 금)
코마츠
코마츠 공항
주 2회 (목, 일)
오카야마
오카야마 공항
주 7회
사가
사가 공항
주 2회 (목, 일)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대한민국
서울
인천국제공항
주 7회
부산
김해국제공항
주 5회 (월, 수, 목, 토, 일)
대구
대구국제공항
주 2회 (화, 금)
제주
제주국제공항
주 4회 (화, 수, 금, 토)
[[태국|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틀:국기|
]][[틀:국기|
]]
태국
방콕
돈므앙 국제공항
주 7회
푸켓
푸켓 국제공항
주 2회 (수, 토)
[[베트남|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틀:국기|
]][[틀:국기|
]]
베트남
다낭
다낭 국제공항
주 7회
[[필리핀|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필리핀
푸에르토프린세사
푸에르토프린세사 국제공항
주 3회 (화, 목, 토)
보라카이
칼리보 국제공항
주 3회 (화, 목, 토)
[[마카오|
파일:마카오 국기.svg
마카오
]][[틀:국기|
]][[틀:국기|
]]
마카오
마카오
마카오 국제공항
주 4회 (화, 목, 토, 일)
가오슝 착발 노선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일본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주 4회 (월, 수, 금, 토)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주 3회 (화, 목, 일)
나고야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
주 3회 (월, 수, 토)
후쿠오카
후쿠오카 공항
주 2회 (화, 금)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대한민국
서울
김포 국제공항
주 4회 (월, 수, 금, 일)
[[베트남|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틀:국기|
]][[틀:국기|
]]
베트남
다낭
다낭 국제공항
주 5회 (화, 수, 금, 토, 일)
[[마카오|
파일:마카오 국기.svg
마카오
]][[틀:국기|
]][[틀:국기|
]]
마카오
마카오
마카오 국제공항
주 3회 (화, 목, 토)
타이중 착발 노선
[[마카오|
파일:마카오 국기.svg
마카오
]][[틀:국기|
]][[틀:국기|
]]
마카오
마카오
마카오 국제공항
주 3회 (월, 수, 금)

일본 노선에 매우 충실하다. 하나마키와 같이 아예 한국 항공사가 들어가지 않는 도시에도 취항하고 있을 정도이다. 한국 LCC들은 주 4회 이상의 수요가 나지 않는 노선들을 가급적 취항하지 않고, 타이거에어 타이완은 단 주 1~2회만 굴리는 노선도 취항시킨다는 차이가 있지만, 무엇보다도 한국은 일본 노선에 취항하는 저비용 항공사의 개수만 해도 무려 8개에 달해 치열한 경쟁에 있는 반면, 대만은 타이거에어 타이완이 사실상 LCC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대만인의 일본 관광 수요가 날로 늘어감에도 불구하고 양국 항공사 모두 공급이 부족하여, 이 틈새 시장을 잘 파고든 효과이기도 하다.[3]. 반면 일본을 제외한 타국 노선의 경우 한국 노선에서 그나마 존재감을 보이고는 있다. 서울(인천), 서울(김포), 부산(김해), 대구, 제주에 취항하여 외항사 중에서는 한국 내 취항지가 제일 많은 항공사이다.

그러나 동남아 지역에서는 거의 발만 붙이고 있는 모양새로 이것도 2020년대 들어서 재개항해서 체면치레하는 수준이다. 대만에서의 수요가 제법 많은 베트남 노선은 비엣젯항공에 시장을 선점당해 다낭 노선만 겨우 유지하고 있다. 동남아 지역의 취항지를 전부 합쳐도 베트남다낭태국방콕푸켓, 필리핀의 팔라완 푸에르토프린세사 딱 4개가 전부일 정도다.

중국 본토행 노선은 장자제와 우시 노선이 있었으나 현재는 취항하지 않는다. 양안간 운수권이 매우 제한적이라 저가항공이 취항할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중화권 취항지로는 마카오가 유일하며, 홍콩에는 모회사인 중화항공이 들어간다. 중화항공, 만다린항공[4], 타이거에어 타이완 3사 간에 노선이 겹치지 않도록 하는 영향이 크다. 한국 노선도 부산[5], 대구, 제주에만 들어갔다가 이런 원칙이 느슨해지면서 중화항공이 취항하는 인천에 뒤늦게 취항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00:29:24에 나무위키 타이거에어 타이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싱가포르항공의 자회사였으며, 지금은 스쿠트 항공과 합병했다. 참고로 싱가포르항공은 중화항공이 소속된 스카이팀의 대표적 경쟁 동맹인 스타얼라이언스의 멤버이며 여기에는 중화항공의 직접적 경쟁 상대인 에바항공이 있다.[2] 다른 항공사들은 A321neo 계열을 (에바항공은 A321-200) 운항하고 있다.[3] 2016년 대만-일본간 시장 점유율을 보면 대만항공사들의 점유율은 67%인 반면, 일본항공사의 점유율은 19%에 그친다. 일본 항공사의 소극적인 대만 진출, 대만 부흥항공과 V-에어의 퇴출로 이 회사의 점유율이 더 커졌다.[4] 국제선 및 중국행 양안노선은 타이중에만 취항하며 타오위안과 가오슝은 중화항공이 취항[5] 저가항공사인 V-에어 운수권 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