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몬스터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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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Titan

파일:고질라 레전더리.png
타이탄의 일종인 고지라
서식지
지구, 우주
크기
15m~100m 이상
기원
토착 생물종, 외계 생명체




1. 개요[편집]


몬스터버스 세계관에서 인류가 등장하기 훨씬 이전부터 지구를 지배한 초거대 생물군을 부르는 용어.

타이탄이라는 설정은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서 처음 등장하고 확립된 것이며 그 전의 영화나 코믹스에서는 미확인 거대 육상 생명체(Massive Unidentified Terrestrial Organism), 우수종(Super species), 거대괴물(Giant monster) 등의 명칭이 혼용되었다.

이들을 관찰 및 감시하는 조직인 모나크는 이들을 분류할 때는 일반적인 생물의 학명 명명 방식과는 달리 고대인들이 특정 타이탄을 부르던 명칭 앞에 코드명인 Titanus를 붙여 분류한다.


2. 특징[편집]


타이탄마다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통상 생물과 비교도 할 수 없는 크기(기본 수십미터, 대형종은 100미터 이상)와 무게, 그리고 힘을 지니고 있으며 현대 인류의 군사병기로도 타격을 입힐 수 없는 경이로운 맷집을 가졌다.[1] 고질라 같이 타이탄 중에서도 강력한 종은 핵무기로도 피해를 입힐 수 없으며 오히려 그 방사능을 흡수해 더 강력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재생력도 상당히 뛰어나다.
  • 외계 생명체인 기도라는 고지라에게 붙잡혀 머리 하나가 뜯겨나간 후, 얼마 뒤에 절단면에서 피막이 생성되고 그 속에서 혀가 나오고 피막을 뚫고 촉수가 나오고 그 촉수들은 뿔을 장식하고 위 아랫 턱으로 안면을 구성해 또 다른 머리가 돋아났다. 이 과정이 15초도 안 걸렸다.
  • 베헤모스는 코믹스인 고질라: 도미니언에서 티타누스 아물룩에게 상아가 부러졌는데 고지라의 난입으로 싸움이 끝난 후 상아가 처음보다는 작지만 다시 자라있었다.
  • 로단모스라의 독침에 몸이 뚫렸지만 금방 회복해서 버닝 고지라의 체내방사 범위 밖으로 도망갔고, 이후 고지라의 앞에 나타났을 때 상처가 작아져 있었다.

이러한 강대함 때문에 대부분의 타이탄들은 인류의 존재에 거의 신경쓰지 않으며 인류가 이들을 공격해도 무시하는 경향을 보인다. 물론 예외는 있어 기도라처럼 인류를 마구잡이로 학살하는 타이탄이 있는 반면, 모스라처럼 먼 옛날부터 인류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온 타이탄도 있다.

대부분의 타이탄들은 방사능을 통해 신체를 유지할 힘을 공급받는다. 타이탄들이 자신의 거대한 육체를 유지하고 그 육체의 생체활동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충당해야 하는데 일반적인 섭식활동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런 식으로 영양분을 확보한다면 먹이가 되는 동물들이 순식간에 멸종당할 게 뻔하다. 그렇기에 보통 영양소들과는 차원이 다른 엄청난 칼로리를 제공하는 방사능 물질을 섭취하거나 흡수하여 삶을 유지한다는 설정이 존재한다. 환경이 바뀌고 지표면의 방사능이 줄어들면서 대부분의 타이탄들은 지구 깊은 곳에서 잠들게 되었다. 다만 몇 가지 종들은 인류의 신화에 기록될 정도로 최근까지 활동하여 고대 인류에게 경외의 대상으로 숭배받았다.

이렇게 동면 중이던 타이탄들은 인류 문명의 발달이 불러온 전세계적인 환경 파괴로 지구의 방사능 농도가 높아지면서 하나 둘씩 깨어나고 있는데, 몬스터버스 세계관의 인류는 이러한 타이탄들의 준동에 대비하기 위해 모나크라는 조직을 만들어 특히 화산, 지하, 심해 등에서 발견되는 타이탄들을 연구 및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후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시점에서 고질라를 쓰러트린 킹 기도라가 잠들어 있던 타이탄 전부를 일시에 깨우면서 기도라의 영향으로 난폭해진 타이탄들이 전대미문의 위협이 되어 인류를 멸망 위기로 내몰았으나 킹 기도라를 무찌르고 알파 타이탄의 위치를 회복한 고질라가 깨어난 타이탄들에게 다시 제 위치로 돌아가 장기간 수면에 들 것을 명령했다고 한다. 타이탄들이 환경에 끼치는 이로운 효과와는 별개로 타이탄과 인간이 공존할 수 없으며 시도해봤자 지금으로서는 양측 모두에게 피해만 크다고 판단한 듯하다.

고질라(2014)에서는 지능의 여부와는 별개로 타이탄들이 자신의 생존본능에 충실한 야생동물로서의 면모가 부각된 반면,[2]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서부터 이들 타이탄들의 지성체로서의 면모가 부각되기 시작했는데 고질라는 전 대양과 지상에서 벌어지는 일을 감지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감각기를 갖고 있는 데다가 이에 걸맞는 뛰어난 지성을 갖고 있으며 모스라는 윤회를 거듭하며 전생의 기억과 지혜를 물려받는 초월적인 존재로 묘사된다.[3] 역시 인류와 다를 바 없는 지성으로 해골섬의 왕으로 군림하고 있었으며, 고질라 VS. 콩에서는 콩의 고대 동족들 역시 원시 인류와 비슷한 수준의 도구 제작 능력을 가지고 나름의 문명을 세웠음이 드러난다. 해골섬의 악마라 불리우는 스컬 크롤러는 자신에게 쫒던 인간들과 다르게 도망치지 않고 자폭을 하러 달려오는 군인을 보자마자 바로 이상함을 눈치채고 꼬리로 쳐내는 등 악마라 불리울 만한 지혜와 교활함을 보여주었다. 로단은 난폭한 성질과 별개로 자신이 이길 수 없는 강자 앞에서는 복종하는 간사한 행위도 보여준다. 이외에도 킹오몬 마지막에 보스턴에 집결한 괴수들이 킹기도라를 무찌른 고질라 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복종의 맹세를 할 줄 아는 등 최소 인류와 동급의 지성을 가지고 있음이 지속적으로 묘사된다.[4]

이처럼 막강한 신체능력과 높은 지성을 가진 타이탄들은 자신들이 서식하는 일정 지역 내의 환경과 생태계를 조절하며 손상된 지구의 환경을 치유하거나 풍요롭게 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일찍이 인류로부터 신으로서 숭배받아 여러 신화의 모티브가 되었다.[5]

상당수의 타이탄[6]들은 수명이 정해져 있는지 번식을 통해 자식을 남기지만 생물의 수명을 초월한 종도 있는데 고질라는 최소 수천만 년[7]을 살아왔다고 묘사되며 모스라는 아예 단일개체가 단성생식으로 번식을 하면서 윤회를 하는, 거의 판타지의 영역으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세대를 교체한다.

그리고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와 '고질라 VS. 콩'에서 타이탄들 중에서도 특별한 카리스마와 힘으로 다른 타이탄을 복종시킬 수 있는 알파 타이탄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는데 영화상에서 확실하게 알파 타이탄이라고 언급된 것은 고질라, 킹 기도라, 이다. 알파 타이탄은 다른 타이탄을 지배할 수 있는 특출난 카리스마와 힘이 있으나, 같은 알파 타이탄끼리는 서로 지배하거나 쉽게 복종시키지 못한다. 고질라와 기도라는 옛날부터 지구의 알파 자리를 놓고 다툰 숙적으로 묘사되며 고질라 종족과 콩 종족의 경우엔 한술 더 떠 종족 단위로 킹 기도라 이전 고대부터 전쟁을 벌여왔다고 언급된다. 다만 알파 타이탄 설정이 킹 오브 몬스터에서 추가된 설정이라 시리즈 전체적으로 느슨한 설정인데 무토는 알파종인 고질라 종족에 기생하는데 특화된 종이며 스컬 크롤러는 마찬가지로 알파종인 콩의 종족과 수백만년간 싸워 콩을 제외한 대부분을 멸종시켰다.[8] 킹오몬 본편에서도 킹 기도라에게 정면으로 덤벼든 라돈의 경우나 고질라가 결말에서 알파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였음에도 이후 코믹스에서 복종하지 않는 다른 타이탄들과 싸우는 묘사를 고려해 볼 때, 알파 타이탄이라는 지위나 능력이 명확히 존재한다기보다는 가장 강력하고 영향력 있으며, 결코 쉽게 굴복하지 않는 타이탄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에 더 가까울 것이다. 애초에 알파라고 다들 굽신거린다면 싸움이 성립하지 않아 전개가 안 되니


3. 종류[편집]




모켈레 음벰베부터 티폰까지는 아직 정확한 외형이 공개되지 않은 타이탄들이다. 극 중 나오는 모니터 화면들에서 이름과 기지 위치들을 확인 가능하다. 아메리카대륙 아프리카,유럽 아시아,오세아니아 세계지도(활동개시시점) 이 타이탄들은 영화에서는 이름만 공개된 맥거핀들이었지만 이들 중 일부가 소설판과 코믹스의 소재로 활용되면서 외모와 특성이 공개되었다.


3.1. 고질라[편집]


파일:Blueeyesman.jpg
Godzilla / Titanus Gojira
버뮤다 근해에 위치하며 해저유전으로 위장한 모나크 54 전초기지에서 고질라의 생태를 연구중. 이 기지의 번호는 고지라(1954)의 개봉년도 오마주이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고지라(몬스터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1. [편집]


파일:몬버다곤아담.png
Dagon | Adam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고지라(몬스터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무토 프라임[편집]


파일:1280px-GodzillaAftershock_MUTOPrime.png
M.U.T.O Prime / Titanus Jinshin-Mushi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무토 프라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1. 무토[편집]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GODZILLA_SanFrancisco_3.jpg
M.U.T.O / Titanus Muto

일단 정사 매체에서 등장한 유일한 분류명은 고질라 vs. 콩 영화 오프닝 타이틀 장면의 프로필에서 나온 Titanus Muto이다. 그러나 이 분류명은 일종의 임시 코드명이자 약자 명칭인 M.U.T.O가 괴수의 이름으로 그대로 고유명사화된 셈이여서 처음 공개됐을 때부터 어색하고 성의없는 작명이라는 비판이 팬덤에서 많았다.("티타누스 미확인 거대 육상 생명체"라는 뉘앙스가 되어 버린다.) 또한 무토 프라임이 무토들이 변태한 일종의 여왕벌 개체이기 때문에 당연히 같은 종인데 무토 프라임과 무토 둘이서 분류명이 달라지는 것도 설정 붕괴 내지는 설정 의문을 자아내게 한다. 사실 무토 프라임의 창작자는 무토 프라임과 무토들은 당연히 같은 종이며 명칭도 같은 진신-무시라고 계속 말해왔었다. (고질라vs.콩 영화 개봉 이후시점에도 무토들도 같은 Titanus Jinshin-Mushi 종이라고 일관되게 주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설정과 코믹스, 소설판등 각종 부수매체 설정간에 충돌이 생길 경우 영화에서 나온 설정을 우선시 하는 암묵적 합의 때문에 Titanus Muto가 공식 분류명으로 팬덤에서 거의 인정된 상태였다.

하지만 해당 오프닝 타이틀 장면이 Titanus Muto 외에도 석연치 않은 여러 설정 오류, 설정 불일치, 팬아트 도용 등 한두개가 아닌 문제들을 내포하고 있었기 때문에 혹시 이 부분은 정보를 전달하는 용도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그저 보여주기용으로만 대충 만든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은 있어왔다. 그러다가 영화의 감독 아담 윈가드가 레딧에서 QnA를 진행하였을때 누군가가 이 오프닝 타이틀 장면은 괴수들의 몸무게 등 왜 이렇게 설정불일치가 많냐고 물어보게 되었는데, 아담 윈가드가 사실 타이틀 장면을 만들때가 너무 바쁠때라서 자기가 이 장면의 정보들을 제대로 검수 못했음을 순순히 자백(?)해 버렸다. (QnA 링크)

즉 석연치 않은 설정 불일치에도 불구하고 영화에 나온 유일한 분류명이니 우선시되던 Titanus Muto도 해당 타이틀 장면에 있는 다른 오류들처럼 그저 실수 내지는 불성실하게 대충 붙여진 이름이였을 가능성이 높아졌으므로, 무토 프라임 창작자의 주장이자 더 매끄러운 설정을 받아들여 일반 무토들의 분류명도 Titanus Jinshin-Mushi라고 봐도 될 여지가 이제는 생겼다. 물론 아직 확신할 수는 없으며 이 모든 논쟁은 제작사 측에서 언젠가 무토들의 공식 분류명이 담긴 공식 프로필을 포스팅해야 완전히 해결되게 될 것이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무토(몬스터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2. 퀸 무토[편집]


파일:무토 아종.jpg
Queen M.U.T.O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무토(몬스터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편집]


파일:Titanus Kong.png
Kong / Titanus Kong

콩의 서식지 스컬 아일랜드에는 모나크 33 전초기지가 위치해 있다. 이는 킹콩(1933)의 개봉년도를 오마주한 것이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킹콩(몬스터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1. 콩의 부모[편집]


파일:Kong'sPPl.jpg
Kong's parents


3.3.2. 고지라의 라이벌이었던 콩[편집]


파일:Dominion_-_Ancient_Kong.jpg
The Rival

고질라: 도미니언에서 등장한 과거의 콩 종족으로 고질라를 원래 살던 집에서 쫓아냈다고 한다. 고질라의 1인칭 시점에서 '라이벌'로 지칭한다. 이후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어갈 때 티아마트에 의해 살해당하고 티아마트가 그곳을 차지했다고 한다.[9] 라이벌에게 패배할 당시의 고질라는 지금보다 나이가 훨씬 어리고 약했으며, 이 콩이 혼자였을 수도 있지만 무리를 지어 고질라를 몰아냈을 수도 있다는 작가의 언급이 있다.


3.4. 모스라[편집]


파일:몬스터버스모스라.jpg
Mothra / Titanus Mosura

중국의 모나크 61 전초기지에서 격리중. 61은 원작 모스라의 개봉년도 1961년을 오마주한 것이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모스라(몬스터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5. 로단[편집]


파일:몬스터버스라돈.png
Rodan / Titanus Rodan

멕시코의 모나크 56 전초기지에서 격리중. 56은 라돈의 데뷔작 하늘의 대괴수 라돈의 개봉년도 1956년을 오마주한 것이다.

원명은 라돈이지만, 서구권에서는 라돈 대신 '로단'이라는 이름이 사용되고 있었고, 킹 오브 몬스터에서도 챙 박사의 언급에 의해, 지역 주민들 언어가 '로단'으로 나온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라돈(몬스터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6. 킹 기도라[편집]


파일:몬스터버스기도라.png
King Ghidorah / Monster Zero / Titanus Ghidorah

극중에서는 괴수 대전쟁에서 X성인이 불렀던 코드명인 몬스터 제로라는 이명으로 더 자주 불린다.

남극의 모나크 32 전초기지에서 얼음 속에 갇혀 격리중.고전 SF 호러영화 더 씽에서 외계 괴물이 얼음 속에 잠들어있었던 남극 전초기지 31을 오마주한 것이라고 마이클 도허티 감독이 밝혔다. 굳이 똑같이 31이 아니라 32로 설정한 이유로 팬덤에서 추정하는 바로는: 고지라, 모스라, 라돈, 킹콩 등 여타 괴수들의 관련기지 번호에 각각의 원조영화들의 개봉년도를 넣은 상황에서 킹기도라도 이 오마주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데뷔작인 삼대 괴수 지구 최대의 결전의 개봉년도 64년을 반으로 나눈 숫자로 기지번호를 끼워맞춘 것이라고 보고 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킹 기도라(몬스터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7. 스카 킹[편집]


파일:Gxk_newcomer.png
Skar Kin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카 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8. 시모[편집]


파일:타이탄의 어머니.webp
Shimo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시모(몬스터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9. 스킬라[편집]


파일:스킬라피닉스.jpg
Scylla / Titanus Scylla

모나크 55 전초기지에서 격리중. 고전 괴수영화 타란툴라(1955)의 개봉년도를 오마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애리조나 사막에서 등장하는 점에서 오마주가 유력하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킬라(몬스터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0. 므두셀라[편집]


파일:므두셀라1.jpg
Methuselah / Titanus Methuselah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므두셀라(몬스터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1. 베헤모스[편집]


파일:베헤모스리오.jpg
Behemoth / Titanus Behemoth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베헤모스(몬스터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2. 카마조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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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azotz / Titanus Camazotz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카마조츠(몬스터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3. 나 키카[편집]


파일:Dominion_-_Na_Kika_escapes.jpg
Na Kika / Titanus Na Kika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나 키카(몬스터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4. 티아마트[편집]


파일:New_Godzilla_Monster_by_Shinomura.jpg
Tiamat / Titanus Tiamat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티아마트(몬스터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5. 아물룩[편집]


파일:Dominion_-_Godzilla_confronts_Amhuluk.jpg
Amhuluk / Titanus Amhuluk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물룩(몬스터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6. 모켈레 음벰베[편집]


Mokele-Mbembe / Titanus Mokele-Mbembe

영화에서는 이름만 등장하지만 킹 오브 몬스터 소설판에서는 꽤 많은 분량을 가지고 있다. 수단의 피라미드 밑에서 동면 중. 얼굴은 코끼리와 닮았으나 코끼리와 달리 상아가 아래 방향으로 휘어있고, 아가리는 악어와 같이 쩍 벌어지며 날카로운 이빨이 나있다. 사족보행을 하며 꼬리는 뱀의 것처럼 생겼는데 몸길이의 3분의 2를 차지할 정도로 길다. 민첩하고 유연한 코를 이용해 사람들을 잡아먹는 식인괴수로서 킹 기도라의 부름에 깨어난 이후 수단 기지의 모나크 직원들을 잡아먹었다. 외모 묘사로는 모티브가 모켈레 음벰베보다 아프리카 전설의 괴물 그루츠랑에 훨씬 가까워 보인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극 중 킹 기도라가 타이탄들을 깨우는 걸 모니터링하는 장면에서 수단 기지 모니터를 주목하면 자욱한 먼지 속에서 잠깐 흐릿한 형체가 드러난다.


3.17. 레비아탄[편집]


Leviathan / Titanus Leviathan

네스 호에 서식한다. 즉, 그 정체는 네시이다.


3.18. 세크메트[편집]


Sekhmet / Titanus Sekhmet

마이클 도허티 감독의 SNS 코멘트에 따르면 암사자나 스핑크스처럼 생겼다고 한다.


3.19. 바포메트[편집]


Baphomet / Titanus Baphomet


3.20. 아바돈[편집]


Abaddon / Titanus Abaddon


3.21. 케찰코아틀[편집]


Quetzalcoatl / Titanus Quetzalcoatl


3.22. 야마타노오로치[편집]


Yamata no Orochi / Titanus Yamata no Orochi

다만 이름이 길어서인지, 영화에 등장하는 타이탄들의 위치를 알려주는 지도에서 예외로 'Titanus'라는 수식어가 빠진 채로 표시된다. 마이클 도허티 감독의 SNS 코멘트에 따르면 8개의 머리가 있다고 한다.


3.23. 버닙[편집]


Bunyip / Titanus Bunyip


3.24. 티폰[편집]


Typhon / Titanus Typhon


3.25. 마기그[편집]


Margygr

킹 오브 몬스터 소설판에서 등장. 고래만한 크기로 북극에서 이미 다른 타이탄에 의해 살해된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모나크 기지에서 무토들의 유해와 함께 보관중이었다. 고질라와 같은 수생 파충류처럼 보이지만 주둥이가 튀어나온것 없이 얼굴이 평평하고 눈이 정면을 향하고 있어 마치 사람의 얼굴같다. 하지만 고래처럼 코가 눈보다 높은곳에 달렸다. 두개골뼈가 목 뒤로 돌출되어서 목부분을 방패처럼 가리고 있다. 피부가 장갑같은데도 목부터 배까지 크게 파인 상처가 있고 화상도 있는데 누구한테 당했는지는 불명이다[10].컨셉아트 이름은 그린란드나 아이슬란드 설화에 나오는 인어괴물에서 유래됐다.


3.26. 안기라스를 닮은 타이탄[편집]


킹 오브 몬스터즈의 감독인 마이클 도허티가 트위터에서 "작중 안기라스일 수 있는 생명체의 유해가 나왔다"고 했으나 토호사에서 안기라스의 판권을 얻을 수 없어서 확실히 언급하진 못했다. #


3.27. 메카고질라[편집]


파일:20221001_153754.jpg
MechaGodzilla

고질라 VS. 콩 극중에서 악역인 에이펙스 사이버네틱스 사장 월터 시몬스가 "The apex Titan of my own hand"('내가 직접 만든 최강의 타이탄' 정도의 뉘앙스)로 부른다. 인류가 타이탄들을 밀어내고 생태계의 최상위를 차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 타이탄. 엄밀히 말해 생명체가 아닌 기계이기에 타이탄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지만 편의상 이쪽에 서술한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메카고지라(몬스터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무게가 밝혀진 타이탄 중 가벼운 편에 속하는 수컷 무토가 15000t이나 되며 무거운 편에 속하는 킹 기도라와 고질라는 각각 141056t에 99634t이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자랑한다.[2] 물론 현실과 유사한 야생동물로서의 행동으로 묘사되었을뿐 고질라가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묘사는 계속 등장한다.[3] 고질라 VS 콩에서도 이 점이 또 한번 드러났는데, 일반적인 괴수물에 나오는 괴수들과 달리 고질라와 콩은 전략적으로 싸우는 장면을 보여준다. 콩만 봐도 지형을 적재적소로 활용하고 인간처럼 도구와 격투기를 사용하며 심지어는 속임수까지 사용해 전투를 속행한다. 고지라도 콩의 도끼가 자신의 방사열선을 막고 자신에게 큰 타격을 주자 방사열선을 쓰는 대신 자신의 특기인 육탄전을 활용해 순식간에 콩을 몰아붙이고 결국 콩한테서 승리한다. 고질라가 그동안 콩을 봐주긴 했으나 그걸 감안해도 고질라는 그 짧은 시간에 전투 방식을 바꾸고 콩을 효율적으로 공략한 것.[4] 킹 오브 몬스터 소설판에서는 크라켄이 이런 영악한 지성체로서의 면모를 잘 보여주는데, 인간들이 자신을 억제장으로 가두고 있음을 눈치채고는 자신의 심장을 멈춰 죽은 척 하다가 억제장이 '죽은' 타이탄을 대상으로는 활성화되지 않는다는 보안상의 헛점을 틈타 기지를 아예 수장시켜 버리고 유유히 빠져나갔다.[5] 킹오몬 엔딩 크레딧에서 지나가는 설정으로 과거 타이탄들과 정신적으로 감응이 가능한 고대 인류 문명이 존재했고 이들이 타이탄들을 굴복시켜 노예나 전쟁무기로 쓰다 결국 타이탄들의 반란에 멸망했다는 설정이 모나크 내부 자료 형식으로 나왔는데 폐기된 설정이 단순히 크레딧 배경용으로 나온 것인지 아직 유지되고 있는 설정인지는 확실치 않다.[6] 무토 프라임, 콩 등.[7] 영화나 코믹스의 묘사가 불분명하지만 아예 폐름기부터 2억년 넘게 살아왔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8] 다만 콩 종족은 해골섬에서 섬 왜소화를 거쳐 전성기에 비해 매우 약화된 상태였다.[9] 다만 차지한 것과 별개로 킹 오브 몬스터 시점의 티아마트는 다른 곳에서 동면 중이었다.[10] 만약 고지라가 죽였다고 가정을 할 경우 화상은 방사열선, 베인 상처는 고지라의 손발톱이나 등돌기에 의해 생겼다고 끼워맞춰볼 수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막연한 추측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