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텔레비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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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2001~2005)
TIME MA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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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1]
장르
교양, 다큐멘터리
채널
파일:MBC 로고(2005-2011).svg(본방)
파일:CH. ever 로고.svg(재방)
방송 시간
일요일 / 밤 10:35 (2001. 11. 11. ~ 2003. 4. 27.)
일요일 / 밤 10:40 (2003. 5. 4. ~ 2004. 10. 10.)
일요일 / 오후 5:10 (2004. 10. 17. ~ 2005. 10. 23.)
방송 기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1. 11. 11. ~ 2005. 10. 23.
방송 횟수
192부작
제작진
제작
MBC 시사교양 제작부
출연
남성 MC
(1대) 박수홍 (2001. 11. 11. ~ 2004. 05. 02.)
(2대) 서경석 (2004. 05. 09. ~ 2005. 10. 23.)
여성 MC
(1대) 박예진 (2001. 11. 11. ~ 2002. 03. 31.)
(2대) 이효리 (2002. 04. 07. ~ 2003. 04. 27.)
(3대) 박정아 (2003. 05. 04. ~ 2004. 06. 13.)
(4대) 박은혜 (2004. 06. 20. ~ 2005. 04. 17.)
(5대) 심은진 (2005. 04. 24. ~ 2005. 10. 23.)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HD 방송 여부
SD 제작 · 방송: 2001. 11. 11 ~ 2005. 10. 23.

[ 프로그램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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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200년, 타임머신을 타고 우주를 떠돌던 외계인들! 이들이 서울 여의도 상공에 나타났다!
승무원은 함장 박수홍, 박예진. 조종사 안선영, 정민, 설운도, 원치승.
그들은 지구 일을 분석하기 위해 과거의 자료를 쫓아 시간 여행을 떠난다!"
}}}



1. 개요
2. 구성
3. 해설과 배우, MC와 패널
4. 병맛스러운(?) 연출



1. 개요[편집]


2001년 11월 11일부터 2005년 10월 23일까지 MBC에서 매주 일요일에 방송된 교양 프로그램이다.[1]


2. 구성[편집]


다큐멘터리 성공시대의 후신 프로그램으로, 성공시대 종영 다음 날에 2001년 11월 5일에 녹화가 시작되었고 같은 해 2001년 11월 11일부터 2005년 10월 23일까지 방영했다. 방송 시간은 2001년 11월 11일부터 2003년 4월 27일까지는 일요일 밤 10시 35분이었으나, 2003년 5월 4일부터 2004년 10월 10일까지는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번경되기도 했고[2], 2004년 10월 17일부터 가을 개편을 기점으로 밤 10시 40분에서 오후 5시 10분으로 시간대를 이동했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3]와는 다르게 과거의 신문 사회 면의 사건, 사고 기사나 해외 토픽 기사 등을 재연하였으며[4] 그렇다고 신문 사회 면의 사건, 사고 기사나 해외 토픽 기사 등만 재연한 건 아니고 2003년 중순부터 조선시대대한제국일제강점기에 일어난 황당 사건 사고[5]들을 재연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2004년 후반에 시청자 사연 코너를 신설, 159회(2005년 2월 13일) 방영분부터 시청자 퀴즈 코너도 추가되었다.[6] 방영 시간이 상당히 늦은 시간대이자 심야 시간대인 22시 35분에 방영되었지만 방영 초, 중기 때는 시청률이 엄청 잘 나왔던 프로그램이라서 최고 시청률이 25~30% 가량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방영 시간이 일요일 심야 시간대였기에 방송이 끝나면 바로 월요병이 찾아왔었지 물론 황당 사건 사고들을 다룬 것들이라도 당대의 시대 상을 알아 볼 수 있는 에피소드나 주요 사건들을 극화한 것들도 있기 때문에 볼만하거나 흥미로운 얘기들이 많았다.

하지만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처럼 프로그램이 장기 방영되면서 질이 떨어졌고 소재 고갈에 시청률도 조금씩 떨어지면서 2005년 가을 개편 때 전파견문록 등 다른 MBC 프로그램과 같이 종영되었다. 총 방송횟수는 193회.

여담으로 소재에 근현대사 같은 시대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와 달리 타임머신은 현대의 이야기들로[7], 그것도 서프라이즈처럼 일어난 의혹 수준의 소재가 아닌 사실인 소재로 방송을 해야 하는 특성 때문에 소재 면에서 훨씬 달릴 수 밖에 없었다. 참고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언빌리버블 스토리' 코너가 타임머신과 비슷하나, 이쪽은 타임머신과 달리 동양 지역 위주로 다룬다.[8]

MBC 홈페이지에서는 다시보기가 지원되지 않지만[9] MBC Archive 계정이 있다면 한 달 15,000원 이용권을 구입한 후에 볼 수 있다. 단, 58회[10]와 131회[11]는 심의 규정 위반 및 법적 문제, 방송위원회의 경고 등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서 다시보기가 불가능하다.

다음 에피소드로 넘어가는 화면은 "1994 MBC 방송 대상 시상식"의 오프닝 화면을 사용했다. 단, 다음 에피소드로 넘어갈 때 이 방송 대상 시상식의 오프닝 화면 말고 위의 타임머신 오프닝 같은 다른 화면을 사용했으나, 종방 때까지 1994 MBC 방송 대상 시상식의 오프닝 화면을 계속해서 사용했다. 물론 1994 MBC 방송 대상 시상식의 오프닝도 MBC Archive에서 볼 수 있다.

2021년 1월 1일 t.cast 계열 케이블 채널인 CH. ever(舊 FOX Life)가 론칭되었고 1월 30일(추정)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재방송은 토요일 오후 4시 40분,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영했으며, 2021년 4월 10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 40분, 재방송은 일요일 오전 1시, 오전 9시 30분에 방송한다. 단, 방영 등급은 15세 이상 시청가로 방송한다.

"서기 2200년, 타임머신을 타고 우주를 떠돌던 외계인들! 이들이 서울 여의도 상공에 나타났다![12]


승무원은 함장 박수홍, 박예진. 조종사 안선영, 정민, 설운도[13], 원치승[14].
그들은 지구 일을 분석하기 위해 과거의 자료를 쫓아 시간 여행을 떠난다!"

- 타임머신 시작 전 CM 후 1~3회 한정으로 나왔던 프롤로그 해설.[15]



2001년 11월 11일 첫 방송부터 2004년 5월 2일 120회까지 사용한 오프닝 영상이다.[16]


3. 해설과 배우, MC와 패널[편집]


박지훈[17]이선주 콤비[18]가 첫 방송부터 마지막 방송까지 해설을 맡았으나, 2001년 11월 ~ 2003년 방영 당시 다른 에피소드의 경우, 박지훈, 이선주 성우가 아닌 아나운서 김완태, 코미디언 문천식, 김용주(첫 회 한정), 김장 성우[19]와, VJ특공대로 유명한 박기량(일부 에피소드 한정) 성우, 김영민 성우[20]가 해설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 프로그램 덕에 재연배우 소재익 씨가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21] 이 외에도 타임머신에서 연기했던 배우 중 남성 배우는 소재익 이외에도 황반장이라는 별명으로 통했던 황정효[22], 연극배우 김인수, 홍승범 등이 출연하였고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향숙이'라는 대사로 스타덤에 오른 적이 있는 연극배우 박노식씨도 유명해지기 이전에 ‘치통과 간통사이’(15회) ‘충격, 당나귀타고 온 사나이’(18회) 등의 에피소드에 출연한 사실이 있다. 여성 배우는 김아린, 김보리[23], 김희라 등이 타임머신 배우로 출연하였다.

또, 같은 재연 프로그램이었던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는 없는[24] 재연 배우의 일반인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시청자 배우 제도도 있었는데, 시청자 배우 중에는 배우 남지현이 7살 때 이 프로에 시청자 배우로 나온 적이 있었다.[25]

남성 MC(함장)는 초대 박수홍[26], 2대 서경석[27]순이었으며 여성 MC(부함장)는 초대 박예진[28], 2대 이효리[29], 3대 박정아[30], 4대 박은혜[31], 5대 심은진[32] 순으로 진행을 맡았다.

패널(조종사)로 출연한 분도 다양했는데 개그우먼 안선영, 탤런트 전원주, 가수 설운도, 치과의사 홍지호, 가수 아유미, 건축가 이창하[33], 클릭비김상혁, 투투김지훈, 배우 김진, 현영, 코미디언 전유성 등이 패널로 출연하였다. 그리고 MC와 패널 일부가 몇몇 에피소드에 찬조 출연하여 코믹하고 유머러스한 연기를 하였다.


4. 병맛스러운(?) 연출[편집]


연출이 병맛스럽기로 유명했는데, 정도가 심해서 이게 교양 프로그램인지 오락(예능) 프로그램인지 헷갈릴 정도였다. 엄밀히 말하면 오락(예능) 요소를 집어넣은 교양 프로그램이라 보는 게 좋을 것이며, 이 병맛스럽고 코믹한 연출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그 병맛스러운 연출의 예시를 들자면 정말 성의 없이 지은 작중 가명은 물론이거니와,[34] 기차를 타는 걸 그냥 스태프들이 잎사귀만 달린 가짜 나무를 들고 달리는 걸로 처리한다든가[35], 농촌에서 서울로 올라온 사람들을 다룬 에피소드에서는 화장실에 우물이 있다면서 그 물을 마신다든가[36], 엑스트라들도 가끔 뭔가를 해 준 다거나,[37]

타 방송사의 프로그램이나 상업 광고에 나온 유행어를 쓴다든가, 몇몇 에피소드에서 하X마트박XX 등 유명한 상업 광고 패러디와 자사인 MBC의 러브하우스 같은 유명한 예능 프로그램 패러디나 방송사개그콘서트웃음을 찾는 사람들같은 유명한 예능 프로그램 패러디든가.

게다가 해외의 에피소드를 방영할 때는 해당 국가의 스테레오타입을 많이 사용했다. 아시아 같은 동양이 배경인 에피소드의 경우에는 일본이 무대라면 ~스무니다체를 쓴다든가. 중국을 무대로 할 때 ~해체를 쓴다거나.

단연 압권은 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같은 서양이 배경인 에피소드인데 몇몇 에피소드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처럼 외국인 배우를 쓰지 않고 그냥 기존 배우들 머리에 곱슬머리 가발 하나만 씌우고 끝이었으나 서양이 배경인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진짜 외국인 배우를 쓰기는 했다. 단, 서프라이즈에 나오는 외국인 배우 대다수가 영어를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타임머신에 나오는 외국인 배우 대다수가 한국어를 사용하였으며, 진짜 드물게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영어를 쓰는 외국인 배우도 있었다. 외국인 배우가 해당 에피소드 장면에서 영어로 대화한다 해도 성우가 직접 외국인 배우가 영어로 대화하는 것을 한국어로 더빙 처리하였다.

그 이외에도 아프리카가 배경인 에피소드도 압권인데 이 경우 기존 배우들 얼굴에 흑인 분장만 하는 걸로 끝이었다.[38]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이렇게 스테레오타입을 활용하다 보니 배경 무대가 튀르키예인데, 사람들이 케피야를 쓰고 나온다든지 당연히 고증은 안드로메다로 갔다. 게다가 가명은 흔해 빠진 외국인 이름이거나 성의없이 지은 이름이 태반이다.

극의 흐름과 상관없는 뜬금없는 개그도 자주 나왔다. 예를 들어, 헝가리에서 있었던 "달걀이 너무해!(20회, 2002년 4월 14일 방송분)" 에피소드에서는 트럭을 몰고 가는 양계장 주인의 앞에 가발을 한 박수홍이 등장해, “여보쇼, 난 베토벤이요!”라 외치자 양계장 주인이 “니가 베토벤이면 난 모차르트다”고 받아치고 가버렸고, 남겨진 박수홍은 “뭐라고? 내가 모자르다고?”라 반응하기도 했다.


5. 주요 에피소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타임머신(텔레비전 프로그램)/주요 에피소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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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연예인들이 MC와 고정 패널로 출연했다는 점으로 인해 예능(오락) 프로그램에 가까운 형태를 보였으나, 시사교양국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교양' 프로그램으로 분류되었다.[2] 이 시간대에 일부 지방 MBC는 이 프로그램 대신 시네마 월드(부산MBC 제작) 같은 로컬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MBC 드라마넷에서 낮 시간대와 저녁 시간대에 재방송되기도 했다.[3] 이 쪽은 타임머신보다 5개월 후에 방송되었다. 첫 방송일은 2002년 4월 7일. 단, 같은 일요일이라도 방송 시간대가 서프라이즈는 같은 일요일 오전에 방영했으나, 타임머신은 늦은 심야 시간대에 방영하였다. 이후 타임머신이 종영되자 현재도 방영 중.[4] 간혹 선데이 서울이나 주간중앙 같은 주간지나 해외의 신문이나 주간지에 실린 기사도 포함되어 있었다. 심지어는 신문이나 주간지에 실린 내용이 아닌 119구조대의 사고 기록에 실린 것을 재연한 사례도 있는데 예를 들면 "눈 뜨고 코 베인 남자(15회, 2002년 3월 3일 방송분)" 에피소드가 있었다. 참고로 제작진이 국회도서관에 가서 과거 신문이나 주간 잡지 자료에 실려 있는 소재가 될 만한 기사를 찾거나 각 지방 신문사에서 오래된 신문을 구해서 기사를 모으는 방식으로 소재를 마련했다고 한다.관련 기사.[5] 이 시대에 일어난 사건을 다룬 코너 제목이 "박수홍의 역사실록"→"박수홍의 진짜? 진짜!"→"서경석의 야! 이런 사실이?" 코너 제목 순으로 방영되었다. 2005년부터 무원록에 실린 조선의 과학 수사를 다룬 내용도 다루었다. 사실 방영 초기인 2001년~2002년경에 대한제국일제강점기에 일어난 사건 사고를 다룬 적이 있었으며, "달아리의 비극(1931년, 4회, 2001년 12월 9일 방송분)", "충격! 당나귀 타고 온 사나이(1897년, 18회, 2002년 3월 31일 방송분)" 같은 에피소드가 있었다.[6] 프로그램 초기에도 시청자 퀴즈 코너가 한동안 진행되었다.[7] 물론 타임머신도 서프라이즈처럼 드물게 현대가 아닌 근대의 이야기를 다룬 에피소드도 있었다.[8] 최근에는 서양에서 있었던 사건들을 한국식으로 각색해서 방영하고 있다.[9] 저작권 보호 기술 문제 등.[10] 2003년 2월 9일 방영, "가슴이 가슴이 **이에요(1991년), 날아라 숏다리, 황금여인 횡재기(둘 다 1995년), 상상초월 짜~릿한 온천(1991년)" 에피소드.[11] 2004년 7월 18일 방영, "독도의용수비대", "전격 대변 작전", "홀딱 벗고 뛰어라! 나체 질주자 수사 본부(1974년)" 에피소드.[12] 원래 자막에는 "나타나다"로 표기되어 있다.[13] 2회 한정으로 박원숙 출연.[14] 1회 한정으로 홍지호 출연. 이 후 홍지호는 2002년 초반에 타임머신에 정식으로 패널로 출연하여 2003년 11월 2일까지 패널 자리에 있었다.[15] 1회는 누가 해설을 진행했는지 모르겠지만, 2회 ~ 3회는 박조호가 해설을 진행하였다.[16] 121회 오프닝은 1대 남성 MC 박수홍의 후임인 서경석이 나오고 기존 패널들이 서경석을 맞이하고 서경석이 MC로 연습하는 장면으로 바뀌었다. 다만 2004년 5월 16일(122회 방영분)부터 2005년 10월 23일에 종영 때까지 사용한 후기 오프닝 영상은 프로그램 분위기에 맞게(?) SF 활극스러운 느낌이었다.[17] 2회(2001년 11월 18일 방송분)부터 해설에 참여.[18] 공교롭게도 두 성우 모두 5개월 뒤에 방영된 재연 프로그램인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초창기 해설을 맡은 적도 있었다. 16회(2002년 7월 21일 방송분)는 김일, 정남, 변종필 성우가 맡았으며, 17회(2002년 8월 4일 방송분)부터 현재의 성우인 홍승옥 성우와 최원형 성우로 바뀌었다.[19] 8회 방송분 중 "아메리카의 비극" 에피소드 한정.[20] 74회 방송분 중 "신파극 1969년版(판) 박하사탕" 에피소드 한정.[21] 이 프로가 종영된 이후 영화감독으로 전업하였다.[22] 종영 이후 2007년 당시 근황의 사진이 블로그에 올라왔다.#[23] 본명 김량경. 1979년생으로 이 프로가 데뷔작이다. 종영 이후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얼마 뒤 현재의 활동 명으로 개명하였다. 2008년에는 김주니와 함께 2인조 여성 그룹 '올리브'로 활동하기도 하였다.[24] 단, 2014년 1월 5일에 방영되었던 600회 특집을 앞두고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1회 성이지만 드물게 타임머신처럼 시청자 배우를 모집한 적이 있었다.[25] "금지된 장난(11회 2002년 1월 27일 방송분)" 에피소드의 박혜란 역으로 등장하였다.[26] 2001년 11월 11일부터 2004년 5월 2일까지 진행. 박수홍이 하차 할 당시 일부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지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27] 박수홍의 후임으로 2004년 5월 9일부터 2005년 10월 23일 종영 할 때까지 진행.[28] 2001년 11월 11일 첫 방송부터 2002년 3월 31일까지 진행.[29] 박예진의 후임으로 2002년 4월 7일부터 2003년 4월 27일까지 진행.[30] 이효리의 후임으로 2003년 5월 4일부터 2004년 6월 13일까지 진행.[31] 박정아의 후임으로 2004년 6월 20일부터 2005년 4월 17일까지 진행.[32] 박은혜의 후임으로 2005년 4월 24일부터 2005년 10월 23일 종영 할 때까지 진행.[33] 취소선을 그은 이유는 항목 참조.[34] 성범죄자의 이름은 송변태였고, 도둑질을 하다가 증거를 거하게 남겨서 체포된 멍청한 도둑은 김깜빡과 안어벙이었다.[35] 두 가지 예시로 "위험천만, 집으로 가는 길(29회, 2002년 6월 23일 방송분)" 에피소드와 에피소드인 "대전역 국수 블루스(81회, 2003년 7월 20일 방송분) " 에피소드에서 연출.[36] 대표적인 예시로 "시골 총각 상경기(155회, 2005년 1월 23일 방송분)" 에피소드. 사실은 양변기이다.(...) 양변기가 생소했던 시기였다는 것을 감안한 연출.[37] 꼬마들이 딱지 자랑을 하자 지나가던 엑스트라가 코를 파다가 코딱지를 자랑하는 장면이 나온다.[38] 대표적인 예시로 "우간다 대탈옥(59회, 2003년 2월 16일 방송분)" 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