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캡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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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종류
4. 제작 절차
4.1. 계획 수립
4.2. 매설 용기 제작
4.3. 봉입
4.4. 매설
5. 목록
6. 개봉된 타임캡슐
7. 매체


1. 개요[편집]


인류의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한 가지 방법. 추억이 될 만한 물건을 캡슐 같은 용기 또는 보관함 안에 넣어 땅 속에 묻어 보존했다가 특정 시기에 열어서 확인한다. 다만 타임 캡슐을 밀봉을 제대로 잘 해야 한다. 그러지 못한다면 틈새로 흙이나 물이 새어 들어가서 타임 캡슐이 아니라 타임 쓰레기가 된다.


2. 특징[편집]


비슷한 개념으로 하는 행위는 고대에도 있었지만, 오늘날 말하는 타임캡슐의 개념 및 용어는 1939 뉴욕 엑스포를 기념하기 위해 박람회장인 플러싱메도우(Flushing Medow) 공원 지하에 매설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학창 시절에 졸업식날 친구들끼리 다같이 묻어놨다가 세월이 흐른 뒤 동창회에서 다시 꺼내보는 재미가 그렇게 쏠쏠하다고 한다. 연인들끼리도 간혹 해보는 경우가 있지만 나중에 헤어지거나 좋지 않은 결말을 맺을 경우 그대로 잊혀지게 된다. 또 타임 캡슐을 묻은 터가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되거나 사유지로 전환되기라도 하면 역시 되찾을 수 없게 된다.[1]

고고학의 발굴은 고대의 유물을 현대에 열어본다는 의미에서 타임 캡슐과 비슷하다. 이 중에서도 실제로 나중에 열어보라고 혹은 정보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보관을 잘 해놓은 유물이 발견되는데 이럴 경우는 거의 일치해진다. 고생물학도 비슷하다.

21세기 이후론 유행이 식어서 많이 안 하게 되었다. 경제의 발달로 물건의 생산량이 많아져서 특히 공산품은 만드는 양 자체가 많아졌고, 재료공학의 발달로 대충 보관해도 몇십년 가도 끄떡없을 정도의 물건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굳이 캡슐에 넣지 않아도 상관없어졌으며, 인터넷과 유통망이 발달하여 개인이 소장품을 꺼내다 팔기도 쉬워졌기 때문에 수십년 전 물건을 구하는 난이도 자체가 낮아졌다. 인터넷이 없는 1990년에 1960년 생산된 물건을 구하는 것과, 2020년에 1990년에 생산된 물건을 구하는 것의 난이도는 같은 30년 전 물건이지만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로 후자가 쉽다. 당장 연식이 40~50년 가까이 되어가는 패미컴이나 올드카 같은 것들도 2020년대엔 멀쩡히 굴러가는 것을 구하기가 어렵지 않을 정도.

또한 인터넷의 발명과 보급 또한 영향을 끼쳤는데, 10년 전, 20년 전 컨텐츠도 보존[2]할 수 있는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더 이상 굳이 실물을 파묻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게 되었기에 사라져 가는 문화로, 과거엔 친구들이나 연인들끼리도 많이들 묻었지만 21세기 이후로는 기관에서 기념 행사 삼아 묻는 정도가 대부분이고 개인은 거의 하지 않는다.


3. 종류[편집]


  • 대형, 단체용
기업, 지자체, 정부 등 대규모로 추진하는 경우로, 고비용과 고도의 기술을 요구한다.

  • 개인, 가족용
크기가 작고 가족 혹은 개인의 소중한 물품을 봉인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상업적으로 정해진 시간이 지나야 열 수 있는 것도 시중에 판매중이다.


4. 제작 절차[편집]



4.1. 계획 수립[편집]


  1. 매설기간 결정
보통 50년 이하의 기간으로 정하지만, 그 이상으로 길어지면 요구되는 기술도 어려워진다. 가장 일반적인 것은 세기를 기념하는 100년 매설용.
  1. 책임자 선정
위원회 형태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매설 용기 선정
안전하고 우수한 용기를 선택한다. 내부 환경이 장기간 냉암(冷暗)조건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1. 안전한 매설장소 선정
매설할 경우, 시간이 오래 지나면 매설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있으므로 표석 설치 등으로 조치를 취해야 한다.
  1. 봉입대상 선정
물품 선정을 위한 항목을 정확히 작성한다.

4.2. 매설 용기 제작[편집]


봉입하는 물품의 보존성을 극대화해야 한다.
  1. 용기 - 부식에 견디는 특수한 합금으로 제작한다.
  2. 충전가스 - 캡슐 안의 내용물이 오랫동안 변질없이 보존될 수 있도록 내부를 진공으로 하고 비활성가스를 봉입한다(예: 질소, 아르곤 등).


4.3. 봉입[편집]


  1. 봉입대상 선정
    • 봉입대상물품
역사적, 시대적 가치가 있고 다른 물품에 보존상 영향이 없는 것으로 선택한다.
예: 도서, 금속, 섬유, 사진, 신용카드, 의류 등
  • 봉입 제외 대상
보존성이 취약하거나, 미래에 해독이 불가능할 수 있는 것은 피한다.
예: 신문[3], PVC, 목재, 가죽,(비디오, 오디오, 컴퓨터)테이프, CD[4]
  1. 봉입순서
    • 봉입대상물품의 선정, 분류
봉입할 물품의 가치, 크기 등을 고려해 결정하고 재질, 크기, 모양에 따라 군(群)을 구분한다. 또한 모든 물품의 습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 물품의 적재 준비
장기저장시 미세한 진동으로 모서리가 닳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접어넣지 않는다. 핀, 클립, 스테이플 등은 모두 제거한다.
  • 물품의 적재 및 밀봉용접
용기 바깥에서 안쪽으로, 차례로 바닥부터 적재한다. 모두 적재하면 뚜껑을 덮고 용접열에 의한 손상 방지를 위해 수중용접한다.
  • 멸균소독
적재 과정에서 같이 유입된 미생물을 멸균소독으로 완전히 제거하고, 용기 안 기체를 완전히 빼내어 진공으로 만든다.
  • 비활성기체 주입 및 마무리
질소나 아르곤 등을 주입하고 주입구를 역시 수중 밀봉용접한다.


4.4. 매설[편집]


캡슐을 묻은 지하실은 파이렉스 유리로 완전히 밀폐하여 안에 질소를 채워 내용물이 변질되지 않도록 한다.


5. 목록[편집]



5.1. 대한민국[편집]


  • 1968년: 중앙대학교 청룡상 타임캡슐 - 청룡상 제작 100주년인 2068년 개봉 예정[5]
  • 1985년: 중앙일보사창간 20주년 기념으로 서울 남산 팔각정에 타임캡슐을 처음 매장했다. 85 타임캡슐이라고도 한다. - 2485년에 개봉 예정.
  • 1994년
    • 제일모직창사 40주년 기념으로 타임캡슐을 매설했다. - 2054년 9월 15일 개봉 예정.
    • 서울시가 서울시 공식 타임캡슐인 정도 600년 기념 타임캡슐정도(定都: 수도로 지정됨) 600주년 기념으로 타임캡슐을 제작했다. 특히 당시에 이곳저곳에서 타임캡슐 묻기 붐을 일으켰다.[6] - 2394년에 개봉 예정. 관련 영상
  • 1995년
    • 검찰이 근대사법도입 100주년 기념으로 타임캡슐을 매설했다. - 2395년에 개봉 예정.
    • 제주도가 광복 50주년 기념으로 타임캡슐을 매설했다.
  • 1996년: 두산그룹창립 100주년을 맞아 연강 소공원 지하 5미터에 묻은 타임캡슐 - 2096년에 개봉 예정.
  • 1999년
  • 2001년: 제주도에서 돌하르방 타임캡슐을 묻었다. - 3001년에 개봉 예정.[7]
  • 2002년: 삼성화재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을지로 사옥에 타임캡슐을 매설했다. 지금은 삼성화재가 을지로 사옥을 매각하고 서초동 삼성타운으로 이전하면서 삼성그룹 소유의 사유지로 옮겨진 것으로 추정된다. - 2052년에 개봉 예정.
  • 2006년: 인천 인주중학교 1,2,3회 졸업생들이 교내 소공원에 타임캡슐을 묻었다. - 2036년 개봉 예정
  • 2009년
  • 2013년: 강원도 속초시에서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타임캡슐을 매설했다.- 2063년 10월 12일 개봉 예정. -
  • 2014년: 충청북도 청주시에서는 청주 청원 통합 통합 청주시 출범 기념을 맞아 타임캡술을 매설했다. - 2114년에 개봉 예정.

그 외의 대한민국의 타임캡슐 정보를 볼려면 여기를 참고하자. 개인용 타임캡슐도 살 수 있다. 참고 링크 2


5.2. 해외[편집]


  • 1965년 전기제품 메이커인 웨스팅 하우스 사는 1940년에 이어 뉴욕 만국박람회가 끝난 뒤에 비키니 수영복, 비틀즈의 레코드 등 당시 유행 품목을 수집해서 박람회장 자리에 2차로 캡슐을 묻어두었다.
  • 1970년 일본에서 오사카 만국박람회 기념으로 오사카 성 천수각 앞에 타임캡슐을 두 개 묻었다. 하나는 30년 후인 2000년 3월 15일 개봉했고 나머지 하나는 5천년 뒤인 서기 6970년에 개봉된다. 지금도 오사카 성 천수각 앞에 가면 타임캡슐을 묻은 장소를 볼 수 있으며, 한국어를 비롯한 여러 외국어로 된 설명이 있다.
  • 1992년 4월 30일 니켈로디언에서 타임캡슐을 묻었으며 2042년 4월 30일에 개봉한다. 보관된 물품 목록은 여기를 참고.


6. 개봉된 타임캡슐[편집]


  • 영국령 홍콩에서 빅토리아 여왕 즉위 60주년을 맞아 1897년 묻어둔 타임캡슐이 1977년 개봉됐다.#
  • 1901년의 미국 보스턴 주 의회 의사당 사자 동상에 보관되어 있던 타임캡슐도 있다. (링크 삭제됨)
  • 1913년에 미국 오클라호마주의 한 교회에 묻혔던 타임캡슐이 2013년도에 개봉되었으며, 안에는 당시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신문, 잡지 부터 전화기, 옷, 모자 등 다양한 물품이 있었다.
  • 1914년에 제작된 타임캡슐도 있다. '월스트리트 기업인연합'이라는 단체가 미국 독립전쟁에서 뉴욕이 주도적 역할을 한 것을 기념하고, 새로운 상업 허브로 부상한 뉴욕이 '뉴 네덜란드'로 칭해진 지 300년이 된 것을 자축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한다. 타임캡슐 안에는 당시 기업인의 주요 관심사를 반영하듯 차, 커피, 향신료 교역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물품장부나 회계보고서도 나왔다. 특히 타임캡슐이 봉인된 날인 1914년 5월 23일뉴욕 타임스도 발견되었다. 원래는 1974년에 열기로 되어있었으나, 존재 자체가 잊히면서 40년 후인 2014년에야 비로소 열게 되었다. 본의 아니게 정확히 100년을 채우고 열린 셈.
  • 1957년 미국 털사시에서 57년식 플리머스 벨베디어 차량을 묻어두고 50년 후인 2007년에 개봉하는 이벤트를 한적이 있다. 그냥 타임캡슐이 아니라 차량의 글로브박스에 1957년 당시의 미국 털사 시의 인구를 녹화해둔 필름 파일을 넣어두고 1957년에 이를 정확히 맞추는 사람에게 50년 뒤 차를 주는 특이한 방식의 이벤트였다. 그런데 마냥 순탄치만은 않았는데, 정답을 맞춘 남성이 이미 1979년에 사망해서 2007년 당시 100세였던 그의 누나가 차를 대신 수령하기로 되어 있었고, 차의 상태도 50년이란 시간동안 습기와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 매우 나빠져 있었기에 복원 작업을 거친 후 박물관에 전시되었다. 나중에 이 차는 '미스 벨베디어'라는 별명도 얻게 된다.
  • 1966년에는 센트레일리아에서 마을 창립 100주년 기념 타임캡슐을 묻고, 창립 150주년이 되는 2016년에 개봉 예정이었으나 마을의 석탄 광맥에 붙은 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바람에 1984년부터 주민 대부분이 떠나 유령도시에 가깝게 되었다. 거기다 화재 때문에 지속적으로 타임캡슐이 열에 노출되어 내용물이 손상될 우려도 있었기 때문에 2년 빠른 2014년에 개봉되었다. 개봉 결과 캡슐 안에 물이 차서 내용물이 상당수 손상되었는데 몇몇 물품은 살아남았다고 한다. 개봉 당시의 사진
  • 1997년 서울 신양초등학교에서는 전교생이 원고, 가족사진, 일기장 등을 타임캡슐에 묻어 15년 뒤에 개봉하기로 행사를 가졌다.# 그리고 15년이 지난 2012년에 열었다.
  • 2003년, 인천선학초등학교 재학생 1983명과 교직원이 20년 뒤 나에게 쓰는 편지, 당시 내가 가장 아끼던 물건, 가족사진 등을 묻었다. 기사. 20년 후인 2023년 7월 19일 당시 교장과 학생 500여명이 모여 타임캡슐을 개봉했으나 빗물이 들어차 내용물이 대부분 훼손된 상태였다.[8] 개봉 영상
  • 2011년, 한국의 TV 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서 예천 사곡리에 타임캡슐을 묻었고, 10년 후인 2021년 개봉했다.


7. 매체[편집]


한 동안 못 꺼내본다고 해서 진짜로 자기 속내를 담은 내용을 넣었다가 큰일나는 전개가 있다.

  • 노잉 모든 사건 타임 캡슐에서 나온 편지로 시작된다.
  • 마다가스카의 펭귄 TV 무비 황금 다람쥐의 보물: 펜던트가 타임 캡슐안에 들어가 펭귄들과 쥐들간에 소동이 벌어졌다.
  • 본즈: 타임캡슐이 소재로 나온 일이 있다. 법의학 수사 드라마 성격상 그 안에 있던 것은...
  • 엽기적인 그녀: 주인공 견우가 몇 년 전에 여자친구와 묻어놨던 캡슐을 꺼냈더니 웬 두꺼비가 떡하니 들어있어서 식겁하는 장면이 있다.
  • 원트리힐: 한 고등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던 남학생이 '이 학교도, 주변놈들도 다 엿같다'는 식의 속내를 담은 내용을 넣었다가 누가 그 캡슐을 얼마 안 가서 열어버리는 바람에 내용이 죄다 공개되어 버렸다. 결국 이 에피소드는 비극으로 끝났다.
  • 폴아웃 4: 자메이카 플레인에 숨겨져 있다는 보물로 등장.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보물이라 부르며 차지하려고 들어갔지만 엄청난 보안설비와 주변에 창궐한 구울떼에게 전멸당한듯. 최종적으로 유일한 생존자가 보물의 정체를 밝혀내는데 당연히 보물같은 것과는 거리가 멀었고 유일한 생존자는 더욱 발달했을 미래의 후손에게 쓴 타임캡슐 안의 메시지를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지...
  • Alan Walker: 뮤직 비디오는 거의 대부분의 스토리가 이어지는데, 타임 캡슐이 스토리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블루 아카이브 : 이벤트 숨겨진 유산을 찾아서 ~트리니티 과외 활동~의 배경이 되는 장소는 처음엔 훈련장이었지만 유스티나 성도회가 대성당의 눈을 피해 놀러오는 장소가 되자 결국 폐쇄하게 된 장소로, 마지막에 와선 이들이 숨겨둔 타임 캡슐을 발굴하게 된다. 더 이상 훈련장으로 돌아올 일도 없는데다 방부처리같은건 해두지 않아 내용물은 되돌릴 수 없는 상태가 됐지만, 이곳에 있던 추억을 기념으로 묻어둔 물건임을 알아챈 일행은 여기에 새로이 양피지로 된 지도를 넣어두고 조사를 의뢰한 시스터후드에겐 비밀로 남겨두게 된다.
  • 명탐정 코난 : 미야노 아케미의 타임캡슐 편에선 미야노 아케미의 동창들이 만든 타임캡슐을 찾는 게 주 내용이다. 살인, 강도 등의 사건이 난무하는 코난 에피소드에서 드물게 훈훈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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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사유지로 전환됐을 경우에는 그 땅의 주인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되돌려 받을 수도 있다.[2] 다만 웹사이트가 삭제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인터넷 아카이브로 미리 저장해야 한다.[3] 산성이 높아 수명이 짧은데다 산성전이로 다른 책 등에 유해하다.[4] 해독에 ODD는 물론 컴퓨터가 필요하다.[5] 당초 해석의 여지로 개교 100주년인지 타입캡슐 100주년인지 논란이 있었다.[6] 문제는 그 캡슐에 들어간 것들 중 하나가 괴작 블루시걸이라는 점.[7] 현존하는 타임캡슐 중에서 유일하게 3000년 이후에 개봉이 된다.[8] 개봉 행사 전에 미리 4개 중에 3개를 열어봤는데, 3개 모두 훼손된 상태였음을 인지했다고 한다. 그래도 영상에 나온 것처럼 지퍼백에 담긴 단체 사진 등이 남아있었으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