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제스

"최속, 최고, 최강 타제스다!
나와 손잡은 이상 손해 볼 건 없다구!
나한테 다 맡겨!"

가입 대사

"헤헷, 마음 맞는 친구는 VR로는 얻을 수 없으니까!
앞으로도 함께 날려버리며 가자고, 짝꿍!!"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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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5성 광속성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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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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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트러블 슈터

• STORY 2. 월드 익사이트

• STORY 3. Runaway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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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피버의 메인 딜러.

리더 특성은 공격력과 직접 공격 능력을 같이 올려주는 사양이다.

스킬은 경직 없이 연타하는 격투 플립이라 생각하면 된다. 격투 플립과는 다르게 연타는 개별로 진행되므로 그동안 캐릭터들은 묶이지 않고 평타를 때릴 수 있어 광피버에 잘 맞는다. 단점은 비슷해서 최초로 첩촉한 적에게 연타를 날리므로 원하지 않은 적을 때릴 수도 있다.

어빌리티 1이 상당이 좋은데 처음에 스킬 게이지 80%는 샤 스스라도 있으면 강화 개전 스킬을 쓰기 좋고, 어빌리티 3 효과를 받아 피버를 약간 채우고 시작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거기다가 힐을 받으면 스킬 게이지가 차는데 피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재생을 쓰는 경우가 많으므로 일반적인 재생이면 5틱이 들어가므로 스킬 게이지 25%를 순식간에 채울 수 있다. 재생이 둘이면 스킬 게이지가 절반이 리필된다.

어빌리티 2로 인해 이루미처럼 아군을 강화시킬 수 있는데, 어느 포지션에 있어도 활성화되므로 덱에 넣기만 해도 광피버 덱은 강해진다. 3은 메인으로 올리면 자신도 피버를 수급해주므로 광피버 구성에서 타제스를 메인으로 올려도 피버 손해가 적도록 배려한 구성이다.

본격적인 광피버 딜러. 같이 나온 바렛타가 혁신적인 성능을 지녀서 비교적 주목받지 못하지만 타제스 역시 상당히 준수한 성능을 가졌다.

지금까지 광피버용 딜러가 없던 건 아니였지만, 자신이 확실한 딜러이면서 아군을 지원하는 만능 사양의 딜러는 없었다. 그동안 화력을 올리겠답시고 람스나 무라쿠모를 끼워 넣었으나 그러다 보니 피버의 안정성을 희생해야한다든지 어울리지 않는 구성을 억지로 안고 가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광피버의 주 딜은 직접 공격에 피버 다운이 자주 일어나 브레이크다운 딜링이 강력한데, 타제스는 파티의 직접공격 딜링을 올려주고 자기 버프로 추격 데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버 상태에서 강력한 딜링이 가능해진다. 또한 광피버는 피버 유지를 위해 힐과 재생을 다수 보유하는데 타제스가 힐을 받으면 스킬 게이지가 차오르기 때문에 스킬이 빠르게 돌아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반 주년 전까지는 스킬 게이지를 가지고 시작하는 장점도 크다.

이루미와 타제스의 등장으로 광피버는 붕괴역에서 더이상 버티면서 보스를 잡는 덱이 아닌 보스를 아무것도 못 하게 만들어놓고 아프게 때리는 덱이 되었다. 단, 마천루의 PHL 블레이드 보유 여부에 따라 딜량이 크게 차이 나므로 타제스를 쓸 생각이면 무기를 풀 각성으로 파밍해두자. 마천루에서만 얻을 수 있으므로 못 얻으면 이벤트 복각 전까지 광피버를 돌릴 때마다 부족한 느낌을 가지게 될 것이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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