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기 스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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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1]
타카기 스즈카(高木鈴花)는 영화 사다코 대 카야코에 나오는 주연이다. 타마시로 티나가 배역을 맡았다.


2. 작중 행적[편집]


여고생인 스즈카는 주온 시리즈의 귀신인 사에키 카야코가 살던 집의 바로 옆집에 이사오게 되어 자기 학급 친구들과 주온의 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다가 그 집이 저주받은 집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불안해한다. 스즈카는 집 입구에 머물러 있던 남자아이를 보고 그에게 인사를 건넸는데, 자기 집에 돌아온 그녀는 주온의 집의 영향으로 무서운 환각을 보게 되어 두려워한다.

어느 날 밤 자기가 본 주온의 집의 창문으로 어떤 사람이 지나간 것을 보게 된 스즈카는 주온의 집에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했던 심령술사의 주의를 잊고 그 집으로 향해 주온의 집 안으로 들어갔다. 손전등을 가지고 집을 살펴보던 그녀는 자기가 만났던 남자아이가 등을 돌린 채 주저앉아 있는 것을 보고 그에게 집에 돌아가야 한다고 외치지만...

얘, 너 거기서 뭐 하니? 어서 집에 돌아가야지!

그 순간 그 남자아이가 또다른 귀신 사에키 토시오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크게 무서워하고 귀신들이 다가오자 허겁지겁 달아나려고 하다가 위험에 처한다.

이때 자기 부모님이 딸을 구하기 위해 허겁지겁 집으로 들어와 귀신들의 시선을 돌리지만 부모님은 살해당하고 스즈카는 한발 늦게 쫓아온 심렴술사의 도움 덕분에 가까스로 살아 집에 돌아오지만 더이상 부모님을 만날 수 없었다. 스즈카는 자기에게 입은 저주를 끊기 위해 새로 알게 된 언니와 같이 다시 주온의 집으로 들어가 귀신을 만나고 다시 집 뒤편 우물까지 도망친다.

그 과정에서 언니 동료는 귀신들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우물 속으로 뛰어들어 스스로 희생하고 그대로 모든 저주가 끊어진 듯 보였지만, 사실 사다코와 카야코는 오히려 합체해서 더 무서워진 귀신으로 변해 우물 밖으로 기어 올라왔고 스즈카가 공포의 비명을 지르는 것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정황상 귀신들에게 살해당하는 베드엔딩을 당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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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썸네일에 나오는 여자는 타카기 스즈카가 맞지만 저 대사의 말은 스즈카가 아닌 다른 사람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