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다림 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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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 II 프로토스의 유닛, 건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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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우, 차원 포격기 등 이전 확장팩 개발간 폐기된 유닛 등재 금지
※ 전쟁 의회에 포함되지 않은 데이터 등재 금지 (임무팩, 협동전 등 추후 발매된 DLC)








1. 개요[편집]


Tal'darim mothership. 스타크래프트 2프로토스 분파인 탈다림이 개량, 개조해 운영하는 모선이자 죽음의 함대기함이다.


2. 자유의 날개[편집]


유물 임무의 공허의 나락에서 탈다림 집행관 니온이 탑승한다.


탈다림 집행관이 탑승한 기함격의 유닛이지만 캠페인 내에서는 그냥 모선이라고만 나오고, 포트레이트도 모델링도 라운델만 빼고 모선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다만 지도 편집기에서 보면 탈다림 모선으로 따로 분류되어 있으며 영웅 유닛에 속해있다. 낮은 난이도에서는 아르타니스아이어의 방패보단 성능이 떨어지지만 아주 어려움에서는 체력/쉴드 1500/1500 공격력 22x8로 아이어의 방패따윈 씹어먹을 정도로 강력해진다. 하지만 가성비는 좀 미묘할 수 있는데, 설정된 가격이 광물과 가스 각각 800씩이다.

기술은 일반 모선과 마찬가지로 은폐장과 소용돌이를 사용하며, 대규모 소환은 웜홀 기술로 차원 도약을 하는 기술로 대체되었다. 이 웜홀 기술이 문제인데, 조금이라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판단하면 즉시 후방으로 후퇴해버린다. 워낙 단단한 체력과 공격력을 가지고 있고, 등장하는 임무도 정공법이 강제되는 임무다 보니 이 임무의 핵심 유닛인 다수의 전투순양함을 모아서 상대하는 것이 정석.

일단 교전을 시작하면 유닛이 뭉쳐있다 싶은 곳에 즉시 소용돌이를 시전하며, 교전이 지속되다보면 웜홀을 통해 후방으로 도망치기 때문에 첫 교전에서 잡아내는 것은 매우 어렵다. 순찰 경로를 잘 피해 유물 보관소에 야마토포를 점사하는 식으로 무시한 채로 클리어하는 것도 가능하나, 분열장 내에서 유닛을 잃지 않는 어려움 업적인 '우주의 왕자', 분열장을 전부 파괴해야 하는 이외의 업적들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제거해야 한다.이를 위해서는 유닛의 활동 지대를 넓히기 위해 분열장을 최대한 많이 걷어낸 뒤 모선을 유인, 분열장 외곽 지역에서 교전을 유발하여 처치하면 된다. 야마토포를 점사하며 2~3회 정도의 교전을 진행하면 처치할 수 있다.

3. 공허의 유산[편집]



3.1. 유닛 대사[편집]




영문판(수말리 몬타노)
더빙판(한미리[1])

- 등장
"승리가 왔노라!"
- 유닛 선택
"하고 싶은 말이라도?" / "말해 보아라." / "내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게 좋을 거다."
"얼간이들은 딱 질색이다." / "군주님께 충성을!" / "우리는 힘의 화신이다!" / "나의 의지는 강철과도 같다."
- 이동
"훌륭한 계획이다." / "동의한다, 이번만큼은." / "영광이 기다리는 곳이라면." / "우리의 천부적인 힘으로."
"원한다면 어디로든." / "나쁘지 않은 명령이군." / "Rik'kan thok ishar(릭칸 토크 이샤르)."
- 공격
"전투를 통해 승천하리라!" / "저들은 내 앞에서 도망치리라!" / "탈다림을 위하여!" / "저들은 가장 고통스럽게 죽으리라!"
"승리가 기다린다." / "누구도 내게 맞설 수 없다." / "Vok'az Shirol!(보크아즈 쉬롤!)" / "학살을 시작한다!"
- 반복 선택
"약점은 곧 죽음이다." / "기사단에게 말재주가 있다면, 탈다림에겐 검이 있다."[2]
"선택받은 자가 되기 전에 우리는 벼려진 자였다. 그 무엇도 우릴 부술 수 없었지."
"우리는 설계하고 제작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약한 자들이 우리에게 무기와 함선을 공급해 주니까."[3][4]
"함선 조정은 검을 휘두르는 것과 다를 게 없다. 난 이 함선 계기판에 있는 모든 버튼을 꿰고 있지! ...이거 하나만 빼고."
(경고음)"무슨 짓이냐!" / (경고음)"그만! 이 지긋지긋한 소리를 멈춰라! 안 그러면 다 뒤엎는 수가 있다!"
(경고음)"아, 조용히 하라고!"(콰직!!)[5][6] / "...이제 됐네. 너도 잘 들어라. 내가 네 진짜 선이 아니라 해도, 넌 내 말에 복종해야 돼."
- 교전
"학살을 시작한다!"[7]

우리는 힘의 화신이다. 라는 대사는 전쟁 의회에서 모선을 선택할 때와 유닛 대사 두 버전이 존재한다. 대사는 같지만 선택 시의 목소리가 좀더 단호하고 힘찬 느낌이다.

3.2. 성능[편집]


파일:탈다림-모선.jp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Taldarim_Mothership_SC2-LotV_Portait.jpg

우리는 힘의 화신이다!


파일:btn-unit-protoss-mothership-taldarim.png
모선 Mothership
탈다림 진영
궁극의 프로토스 함선입니다. 블랙홀, 점멸, 열 광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비용
파일:SC2_Mineral_Terran.png
1000
파일:SC2_Mineral_Protoss.png
1000
파일:SC2_Mineral_Zerg.png
1000
파일:SC2_Mineral_Terran.png

파일:SC2_Mineral_Protoss.png

파일:SC2_Mineral_Zerg.png

파일:SC2_Vespene_Terran.png
1000
파일:SC2_Vespene_Protoss.png
1000
파일:SC2_Vespene_Zerg.png
1000
파일:SC2_Vespene_Terran.png

파일:SC2_Vespene_Protoss.png

파일:SC2_Vespene_Zerg.png

파일:SC2_Supply_Terran.png
10
파일:SC2_Supply_Protoss.png
10
파일:SC2_Supply_Zerg.png
10
파일:SC2_Supply_Terran.png

파일:SC2_Supply_Protoss.png

파일:SC2_Supply_Zerg.png

파일:SC2_Time_Terran.png
120
파일:SC2_Time_Protoss.png
120
파일:SC2_Time_Zerg.png
120
파일:SC2_Time_Terran.png

파일:SC2_Time_Protoss.png

파일:SC2_Time_Zerg.png

파일:SC2_Warpgate.png

파일:SC2_Warpgate.png



소환 건물
연결체
단축키
C
요구 사항
함대 신호소
1대만 보유 가능[8]
보호막
1000
체력
1000
보호막 방어력
0 (+1)
방어력
2 (+1)
이동 속도
1.375
시야
14
특성
중장갑 - 기계 - 거대
에너지
초기/최대: 50/200
[1] 해당 영상에는 공격, 이동 대사가 없다.[2] 둘의 성향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댈람은 말로 문제를 풀어갔다면, 탈다림은 무력으로 문제를 풀었음을 보여준다.[3] 캠페인 상에서 아르타니스카락스의 대화에서 언급되는 내용이다. 탈다림들이 칼라이 프로토스의 무기 체계를 훔쳐서 자기들 방식대로 만든 것. 탈다림의 거신인 분노수호자도 탈다림이 도굴한 거신을 자기들 마음대로 개조했다는 설정이 있으니 탈다림의 기술 및 무기 도둑에 대해 확인사살. 댈람 입장에서는 날강도가 따로 없다. 하지만 이런 도굴하거나 약탈하여 마개조한 병기나 함선이 아몬에 대항할 힘이 되어준 점이 아이러니하다. 심지어 탈다림은 닥치고 전투에 특화되게 만들게 뻔하니 원본보다 더 향상된 스펙을 뽑아내는 것은 당연하다.[4] 근데 생각해보면 이 말도 웃긴 게, 탈다림이 댈람의 군함을 훔쳐다가 얼마나 더욱 강력하게 개조하는지는 몰라도 대규모로 전면전을 벌인다면 짤없이 밀릴 게 뻔하다. 기술, 문명 등 다방면에서 프로토스보다 미개하다고 평가받는 테란조차도 거대한 규모 덕에 황금 함대와 맞싸움이 가능한데, 황금함대보다도 더욱 턱없이 부족한 탈다림이 댈람을 상대로 얼마나 우위를 더 점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적어도 아몬을 저세상으로 보내버린 공허의 유산 이후의 댈람은 칼라이와 네라짐, 정화자가 모두 하나로 동맹을 맺게 된 이후라 아둔의 창과 사이브로스 등의 초거대 방주를 비롯하여 각 분파의 강력한 무기들이 모두 모인 상태로 인구가 못해도 수 억은 될텐데, 탈다림은 가뜩이나 약 1,200만명에 불과한 것도 모자라 라크쉬르다 뭐다 해서 본인들이 알아서 인구수를 셀프로 줄여버리는 짓거리를 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 악재일 수밖에 없다.[5] 원어 : Arrgh! Be, Silent![6] Silent에 악센트를 넣어서 한국판보다 빡친급박한 어감이다.[7] 원어: "Commencing bloodshed!"[8] 파괴될 때까지 재소환할 수 없다.
종결자 광선 Terminator Beam[9]
공격력
38 (+4) x 6
사거리
7
무기 속도
2.21
대상
지상 및 공중
[9] 모선의 공격은 항상 자동 시전 상태이며 수동 시전으로 바꿀 수 없다. 이동 중에 사거리 내에 들어오면 자동으로 공격한다.


특수 능력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Blink_SC2_UseAble1.png
점멸 Blink (B)
재사용 대기시간: 8
모선이 대상 위치로 순간이동합니다.[10]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BlackHole_SC2-LotV_Icon.jpg
블랙홀 Black hole (E)
파일:SC2_Coop_Artanis_energy.png 50
대상 지역에 있는 적 유닛을 8초 동안 기절시킵니다.[11]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ThermalLance_SC2-LotV_Icon.jpg
열 광선 Thermal Lance (E)
파일:SC2_Coop_Artanis_energy.png 50
사거리 10인 직선 광선을 발사하여 광선에 맞은 모든 적에게 200의 피해를 줍니다.[12]

파일:SC2Pic_Abil_Mothership_BlackHole.gif

파일:SC2Pic_Abil_Mothership_ThermalLance.gif

3.3. 설명[편집]


우리는 힘의 화신이다.

We are the soul of strength.

* 동시에 한 대의 모선만 보유할 수 있습니다.

* 블랙홀은 적 유닛을 가두고 기절시킵니다.

* 열 광선은 직선 상의 지상 유닛[13]

에게 피해를 줍니다.

* 점멸은 모선을 주위 위치로 순간이동시킵니다.

죽음의 함대 모선들은 완전한 파멸을 위해 재설계되었습니다. 모선 하나하나마다 탈다림 군주[14]

가 승선하여 적의 파멸을 향해 함대를 지휘합니다.


로하나 : "우리 함대의 전력을 증대시킬 탈다림 모선이 소환됐습니다. 인정하긴 싫지만, 그 위용이 대단합니다."[15]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주력함 계열로 한 미션에서는 우주모함, 폭풍함, 탈다림 모선 중 하나만 사용할 수 있다. 알라라크가 이끄는 탈다림이 아르타니스의 댈람에 본격적으로 합류하면서 탈다림 모선을 쓸 수 있게 된다. 캠페인 시 해금방법은 레반스카 이후 임무 1개 완료이다.

댈람에서 제작한 모선의 안티테제와도 같은 유닛으로 모선이 '모'선이라는 이름답게 아군을 보호하고 서포트, 탱킹을 해주는 어머니와도 같은 역할을 한다면 탈다림 모선은 이러한 모선의 지원 기능을 전부 전투 기능으로 대체하여 함장의 대사처럼 말 그대로 학살에 최적화된 계모스러운 전투 병기라 볼 수 있다. 다만 니온의 모선도 그렇고 슬레인에 정박 중인 탈다림 모선들 중에는 대규모 소환과 은폐장, 감속장을 사용하는 모선도 있는 만큼 전투용으로 특수하게 개조된 모선이거나 노획한 댈람제 모선을 배색만 바꾼채 쓰기도 하는 모양.

기존 모선과 동일하게 인게임에서는 단 한기만 보유할 수 있으며, 자날의 잭슨의 복수단, 군심의 거대괴수에 이어 한 기만 다룰 수 있는 최종 테크 공중 유닛이다. 한 대만 보유할 수 있는 유닛답게 성능은 무지막지하다. 가히 자유의 날개의 오딘과 맞먹는데, 오딘은 직접 다룰 수 있는 기회가 언론의 힘 임무뿐인 사실상의 이벤트성 유닛이라면 이쪽은 후반부부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해금된다는 것이 차이점. 단발 공격력이 38로 단일 프로토스 공중 유닛 중에서 캠페인 사양의 폭풍함 다음으로 가장 높은데, 이게 6연발로 나간다. 그러니까 노업조차 대미지가 무려 38 × 6 = 228. 공격속도도 딱히 느리지 않기 때문에 DPS가 103정도 된다. 공 1업당 공격력이 4씩 오르는데, 6연발이므로 실질적으로는 1업당 24가 올라 풀업시 50 x 6= 300이라는 경악할 공격력이 나오며 DPS도 135 정도로 상승한다. 그러니까 평타가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유령의 핵 미사일과 동급이라는 소리가 된다. 이 기본 공격은 어택땅을 찍지 않고 그냥 움직여도 자동으로 나간다. 게다가 보호막과 체력은 각각 1000으로 연결체와 동일한 수준이다. 처음 얻고 나서 써 보면, 노업 상태에서 특수능력 따위 쓰지 않고도 방어타워 라인 정도는 갈아버리고 혼종 네메시스와 4:1을 떠도 이기는 무쌍을 보여준다.

기본 스펙도 매우 좋은 유닛이지만, 탈다림 모선의 진정한 장점은 바로 스펙보다도 더 사기적인 특수 능력에 있다. 직선형 광역기인 열 광선은 에너지를 50 소모하지만 사실상 단발형 태양의 창이라고 해도 무관할 정도로 사거리 10, 데미지 200이라는 절륜한 스펙에 지상과 공중 유닛 모두에게 피해를 줄 수 있어 1번이면 타락귀나 감시군주까지 삭제되고, 2번이면 토르까지 삭제되며, 3번이면 모선과 혼종을 재외한 모든 유닛이 삭제된다. cc기인 블랙홀은 피아 구분 없이 유닛들을 잠시 맵에서 차원이동시키는 자유의 날개 모선의 그것과는 달리 오직 적 유닛들만 8초 동안 블랙홀 안에서 무력화된 상태로 빙빙 돌게 만드는, 스타크래프트2 캠페인 3부작에 등장하는 CC기들 중 가장 흉악한 성능을 보여준다. 더군다나 이 상태에서 적은 블랙홀 중심부에 결집되므로, 광역 피해를 입히는 선봉대, 거신 계열의 유닛들과 시너지가 매우 뛰어나며, 에너지 소모량도 열 광선과 동일한 50에다 재사용 대기시간마저 없다. 또한 점멸까지 있어 순간적인 이동 수단도 보유하고 있다는 것 역시 엄청난 장점.[16] 숙주 임무에서 저난이도에서는 보조 유닛들과 재구축 광선 등 유지력 수단만 갖춰주면 탈다림 모선 하나만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말이 필요 없을 정도다.

단점으로는 이러한 사기적인 스펙에 대한 대가로 생산 가격이 1000/1000이 소모되며, 모선답게 게임 중 단 한 기 밖에 소유할 수 없다는 것. 거기다 모선 생산 외에는 의미가 없는 함대 신호소의 생산 가격까지 들어가니 생산 비용과는 별개로 300/200이 고정 비용으로 들고 생산 시간 역시 120초로 짧지 않아 모선을 사용하고 싶다면 차원 우주관문이나 시간 증폭같이 생산 시간을 단축시킬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 따라서 파괴되었을 때의 리스크도 극심한 편. 또 사소한 약점이라면 일반 모선과 달리 영웅 속성이 없다는 점으로, 본래 영웅이라면 면역이 되거나 효과가 감소되는 온갖 특수 능력에 100% 피해를 입는다. 특히 공허의 파편이 즉사기인 죽음의 손아귀를 사용하는 숙주 임무에서 이것이 크게 부각된다. 그 외에 칼라이 우주모함을 생산할 수 없어 기계 유닛의 체력 회복을 재구축 광선에 의지해야 하는데, 하필 이 스킬이 수호 보호막과 경쟁하기 때문에 모선이 일찍 파괴되기라도 하면 화력과 유지력이 모두 급감한다.

물론 이러한 단점들 역시 모선이라는 유닛의 가치와 활용성을 생각하면 크게 부각되는 단점이라기보단 당연한 수준에 가깝고, 고난이도에서 모선 하나 뽑아서 적진에 보낼 이유는 없을테니 공격 임무에서는 충분히 유닛 조합이 갖춰진 입장에서 화력의 화룡정점을 더한다는 느낌으로 더해주는 것이 기본. 최초 등장하는 임무부터 마지막 임무인 '구원' 임무까지 버릴 이유가 없는 사기 유닛으로, 엄청난 양의 황금 함대가 몰려오는 80%~90%대에서도 모선 하나만 두어도 라인 하나를 지켜낼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최종병기 역할을 한다. 만약 중앙의 탈다림을 후반까지 지켜낸다면 알라라크도 모선을 소환하는데, 가끔 버그로 모선을 2기 생산하는 경우도 있으니 알라라크를 비롯한 탈다림을 후반부에 모선을 위해 투자한다는 느낌으로 꼭 초반에 지켜내자.

지도 편집기에는 행성 분열기를 사용할 수 있는 탈다림 모선이 있다. 넓은 범위에 25의 피해를 지속적으로 주는데, 이게 정화 모선의 행성 분열기처럼 사용 중에 이동할 수 있는데다 지속시간이 무제한이다!! 아무래도 넣으려다 만 듯하다. 병력 따위 필요 없이 모선 혼자서 블랙홀 후 그 위로 행성 분열기를 쓰면 혼자 다 해먹을 수 있어서 안 넣은 듯. 그리고 게임 내에서 직접 사용할 수는 없지만 '위상 분해광선'이라는 무기도 탑재되어 있는데, 아둔의 창 섬멸 클러스터의 정화 광선과 비슷하지만 붉은 색을 띈 광선이다. 게임 상에서는 탈다림이 금단의 무기 임무에서 글라시우스를 공격할 때나 무한의 순환 임무에서 아르타니스와 케리건을 공습할 때 사용했다. 정화 광선보다 광선 줄기가 좀 더 가느다란만큼 범위 역시 비교적 좁으나 위력은 만만치 않게 강력하니 실수로라도 맞으면 피해가 크지만, 분해 광선의 궤도로 적을 유인하면 멍청한 AI가 그대로 낚여서 팀킬을 유도할 수 있다. 라크쉬르 미션에서 아둔의 창/전쟁 의회의 분야에 주력함을 탈다림 모선으로 선택하고 사이오닉 전사를 암흑 집정관으로 선택하면 암흑 집정관의 정신 제어로 인해 탈다림 모선, 우주모함, 폭풍함 이 3개를 다 사용해 볼 수가 있다.[17][18] 혹은 파멸자와 조합하게 된다면 죽음의 함대조합이 완성된다.


3.4. 협동전 임무[편집]


알라라크가 협동전 사령관으로 참전함에 따라 탈다림 모선도 등장하리라는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알라라크가 지상군 힘싸움을 선호한다는 급조된 억지 설정[19][20]과 함께 우주관문 자체의 건설이 불가능하게 출시되었고, 대신에 10레벨 특성으로 상단 패널 능력을 통하여 일정 시간 동안 파멸자와 함께 60초 시한부로 소환하는 방식이 되었다.

캠페인에서의 흉악한 성능 그대로 나오기엔 여러모로 문제가 있어서[21] 성능이 재조정되었다. 기본 공격력은 캠페인과 동일하나[22] 블랙홀과 점멸이 삭제되었고 열 광선의 성능이 아래와 같이 조정되었다. 대신 이동 속도가 파멸자와 동일한 2.25로 향상되고 캠페인과 달리 영웅 속성이 추가로 붙어 야마토 포나 납치 등 일부 적 기술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보유한 스킬은 두 가지이다.
  • 첫 번째로 탈다림 모선이 주위 넓은 범위 내의 아군 전체[23]와 함께 지정한 아군 유닛 혹은 구조물로 순간이동하는 대규모 순간이동이 있다. 기존 모선이나 모선핵이 보유한 대규모 귀환과 유사하지만 소비 에너지가 없으며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다[24]. 대규모 귀환처럼 이동 직후에는 잠깐 동안 행동이 불가능하지만, 거리의 제약이 없으며 약간의 딜레이 후에 연속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 두 번째 스킬은 캠페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었던 열 광선이다. 죽음의 함대가 해금된 시점에는 사용할 수 없고 사령관 레벨이 13이 되어 '불타는 하늘' 특성을 얻으면 비로소 해금된다. 기존에는 에너지 50을 소모하여 위력 200의 죽창을 꽂았던 막강한 기술이었지만, 이 기술 역시 칼질을 당해서 위력이 20으로 줄어들었다. 대신 에너지 소비가 사라지고 1초마다 자동 시전되도록 바뀌어서 별도의 컨트롤 없이 자잘한 화력을 추가시켜 주는 스킬로 변화했다. 순간 극딜로서는 너프지만 DPS 측면에선 버프이다. 강력한 액티브 스킬이 없어진 대신 기본 공격이 두 가지가 된 셈이라 컨트롤 난이도도 상당히 낮아졌다.

전반적으로 캠페인 스펙에서 많이 약화되는 바람에 캠페인에서의 최종병기 포스는 사라졌으나, 그래도 유용한 능력들을 지니고 있고 함께 소환되는 파멸자들을 고려하면 딜링 능력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특히 1000/1000이라는 무지막지한 몸빵은 그대로인 탓에 급박한 상황에서는 탱커로 써먹을 수도 있다. 다만 성능이 워낙 애매해진 탓에 고난이도 임무에서 단독으로 보조 목표를 공략하거나 공세를 방어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아르타니스의 태양 포격이나 보라준의 시간 정지 등 타 사령관의 고성능 패널 스킬에 비해서는 뒤떨어지는 감이 있기는 하다.

사실 협동전 탈다림 모선의 진정한 가치는 대규모 순간이동을 통해 기동성이 극도로 부실한 알라라크의 병력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상술했듯 알라라크는 우주관문의 건설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공중 유닛이라곤 전투용으론 부적합한 전쟁분광기 뿐이고, 지상군이라고 특별히 기동성이 좋은 것도 아니며 오히려 주력 딜러인 승천자와 분노수호자의 느릿느릿한 이동 속도 때문에 기동성이 협동전의 모든 사령관 중에서도 최하위이다. 이 때문에 적 기지나 임무 목표를 공략하면서 본진으로 오는 공세를 동시에 방어하는 등, 동시에 여러 곳에서 발생하는 교전에 참여하기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탈다림 모선을 소환하여 대규모 순간이동으로 병력을 여기저기 실어나르면 알라라크의 최고 장점인 화력이 최대한으로 발휘된다. 죽음의 함대의 지속 시간이 60초로 꽤나 넉넉하기 때문에 순간적이나마 화력과 기동성을 모두 갖춘 무시무시한 군대가 탄생한다. 그리하여 유저들 사이에서 붙은 별명이 죽음의 택시.[25]

그러다가 5.0.3 패치로 3위신이 개편되면서, 죽음의 함대 패널을 통해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모선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26] 초기 대기시간 없이 400/400의 자원만 소모하면 모선이 생산된다. 탈다림 모선을 영구적으로 쓸 수 있게 하면 좋겠다는 유저들의 염원이 드디어 이루어진 셈. 물론 블랙홀 능력이 없기 때문에 캠페인만큼 흉악한 성능은 아니지만 깡화력만큼은 동일, 오히려 열 광선이 실질적 DPS가 올랐기에 경우에 따라 더 화력이 좋아졌으며, 자원을 쥐어짜서 생산하면 불안정한 초반을 깡스텟을 이용해 버틸 수 있게 해주며, 무엇보다도 알라라크의 단점인 기동성을 보완해준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 또한, 3의 보급품과 125/75의 자원을 소모해 파멸자를 생산할 수 있는 기능도 생겨서 알라라크도 스카이 조합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비록 파멸자가 공허 포격기에 비해 상당히 딸리는 유닛이기는 하지만 원본 공허 포격기의 반값으로 싸게 뽑아낼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상황에 따라 충분히 고려해볼만하다.

4. 노바 비밀 작전[편집]


임무팩2 첫 번째 미션 위기의 낙원에서 등장. 투사기 보호막의 힘으로 인류의 수호자는 건드리지도 못하는 위력을 과시하며[27] 인류의 수호자 기지를 쓸어버리는데, 하필 민간인들이 대피한 경기장에 인류의 수호자가 자리를 잡아서 노바는 어쩔 수 없이 보호막 투사기를 모두 무력화하여 탈다림 모선의 움직임을 방해. 이에 분노한 지나라가 직접 탈다림 모선에게 명령을 내려 노바가 있는 기지를 파괴하라고 하나 되려 당한다. 단, 탈다림 모선은 공격력도 방어력도 에픽유닛답게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미션 중에 주어진 골리앗 두 기 가지곤 어림도 없다. 추가 생산 불가능 오류에 걸린 상태라면 모선이 오는 기지 12시 방향에 미사일 포탑을 잔뜩 깔아두기로 대응하자. 무기 자체는 공허의 유산의 종결자 광선을 사용하며 부가적인 장비로 우주모함요격기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차원 분광기 위상모드처럼 모선의 주변에 유닛을 소환하는 기능도 있다. 열 광선은 즉시발동이 아니므로 발동되면 범위 밖으로 피해야 한다. 사용 가능 기술 중에는 블랙홀도 있으나, 난이도가 너무 높아질 것을 고려해서인지 아주 어려움에서도 사용하지 않는다.

어려움 기준 핵 두 방, 매우 어려움 세 방이면 터진다. 노바로 핵을 연달아 발사해서 모선을 공격하면 된다.[28]

임무팩 3에서 2번째 임무 전 발레리안이 연설할 때 탈다림이 침공하는데 이 때 탈다림 모선도 나온다. 밀집된 민간인들을 향해 광선을 퍼붓는 장면을 보면 진짜 학살이 뭔지를 가르쳐준다.

2번째 임무인 검은 하늘에서는 게임 내에 등장한다. 탈다림 침공 중간 지점에서 1대, 최후의 일격을 가할 때 1대씩 총 2대 등장하며 사양은 위기의 낙원 때와 같지만 이번엔 무적 보호막이 없기 때문에 핵이나 전투순양함 함대로 손쉽게 파괴할 수 있다. 고르곤 전투순양함 호출도 가능하다면 좀 더 쉽게 제압이 가능.


5. 스타크래프트:스캐빈저스[편집]


코믹스 판인 스타크래프트 스캐빈저스 에서도 등장 코믹스 에서 등장하는 어린 테란 엔지니어가 싸이코패스이자 범죄자 암흑 기사에게 이용당하고 우모자 무기를 찿으러가자며 테란 자치령 해방선을 탈취한뒤 내부의 컴퓨터 정보로 항해를 돌려 우모자 휘하 식민지 행성으로 간다 그후로 무기를 얻어 탈출하려고하나 해방선 컴퓨터를 이용하여 탈다림에게 메세지를 보내어 도발을 한것인지 탈다림 함대가 도착하여 우모자 무기 공장 행성을 불태우려고 한다,

그러나 어린 엔지니어는 미쳐버리고 프로토스의 에너지 소스 장치에 총을 쏴서 불안정하게 만든뒤 해방선을 탈다림 모선으로 돌진시켜 증발시켜 버린다.

그나저나 황금기 시절 은하계 외곽에 배치한 무기이며 잔인무도한 탈다림 손을 거친 무기인데 매번 짐승이라 놀리는 테란에게 손도 못써보고 털린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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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사거리 10 이내로 순간이동[11] 사거리 10, 범위 4[12] 사거리 10, 반경 1의 사거리 1부터 시작해 공격 판정을 전방 10 범위까지 만든다.[13] 오역이다, 공중도 공격한다.[14] 일반적으로 '탈다림 군주'는 한국판에서 알라라크나 말라쉬와 같은 Tal'Darim Highlord를 번역한 명칭이지만, 이 설명의 원문에서 이 부분은 Tal'Darim fleet lord이다. 꽤 고위의 승천자들이 탑승하고 있을 것이며, 한마디로 죽음의 함대의 기함 역할을 한다는 뜻이다.[15] 영문 원판에서는 '꽤 인상적이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겠군요.' 정도의 대사다. 말하고자 하는 바는 같지만, 적대감이 조금 덜한데다 비교적 덜 감정적인 편.[16] 유의할 점은 추적자의 점멸과는 메카니즘이 다르다. 점멸 가능사거리 밖의 지점에 점멸을 한다면 추적자는 해당 위치에서 목표지점 방향으로 최대한 점멸이 가능한 곳까지 간다. 반면 탈다림 모선의 경우 목표지점으로 점멸이 가능한 지점까지 간 후 점멸한다.[17] 다만 우주모함은 래더 사양이라 수리 비행정을 쓸 수 없다. [18] 폭풍함은 캠페인 사양이지만 분해가 없는 사양으로 되어있다. 그러면서 설명에는 정화자 진영에 분해를 사용할수 있다고 나온다[19] 당장 알라라크의 협동전 소개 문구부터가 '죽음의 함대와 궤도 폭격을 통한 비열한 싸움을 즐긴다'이다. 아무래도 지나라 등 타 탈다림 컨셉의 캐릭터들이 출시되었을 때 스카이 토스 위주의 조합을 분담하려고 기획한 것으로 추정된다.[20] 공유 캠페인 후반인 제 2차 아이어 탈환전에서 아이어에 남아있는 프로토스들을 구하려고 일부러 지상전을 거는 아르타니스에게 '왜 쓸데없는 피를 흘리냐 그냥 함대 포격으로 갈아버리면 될 것을' 이라며 태클을 걸던 게 바로 알라라크였다. 애초에 탈다림을 영입하려는 이유가 아몬의 심복을 떨어트려 아몬의 힘을 약화시키는 것도 있지만, 위용이 대단한 '죽음의 함대'를 얻기 위해서이기도 하다.[21] 점멸은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으며, 보라준의 패널인 블랙홀, 카락스의 패널인 태양의 창의 단발 버전인 열 광선을 에너지만 있다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22] 초기엔 동일하지도 않았다. 여러 하자 때문에 상향된 것들 중 하나.[23] 동맹 유닛도 포함되지만 3위신을 선택했을 경우에는 자신의 유닛만 순간이동한다.[24] 3위신을 선택하면 재사용 대기시간 1분이 붙는다.[25] 공교롭게도 북미에서도 똑같은 멸칭이 붙었다. 원문은 Death Taxi.[26] 또한, 위신 업데이트가 유료 컨텐츠 발매 중단 선언 이전 마지막 선물이었다는 추측과 맞물리면, 알라라크가 하술할 위신으로 스카이 테크를 얻게 된 것은 결국 다른 탈다림 사령관을 위해 죽음의 함대를 아껴두었지만 정작 그 사령관을 낼 계획이 엎어졌으니 땜빵으로 알라라크의 위신으로 비슷하게 맞춰준 것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다. 다만 확실한 근거는 없다.[27] 정화 모선의 무적 보호막이 전개되어 있어서 투사기 파괴 없이는 피해를 입힐 수 없다.[28] 노바 비밀 작전은 유령 사관학교만 지어 두면 핵이 공짜에 자동으로 생산되고 투하 완료 후 바로 재조준이 가능해 유령 사관학교 여러 개를 지어 노바 혼자 원맨쇼를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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