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카

Talca.



파일:Ciudad_Talca_Chile_junto_al_Volcan_Descabezad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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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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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카(Talca)는 칠레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255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도시로, 탈카 현과 마울레 현(칠레 제7주)의 주도이다. 2012년 기준으로 이 지역의 인구 수는 총 201,142명이다.

도시는 중요한 경제 중심지이며, 농업(밀)과 제조업, 와인 생산 등이 있다. 또한 이 곳에는 탈카대학교와 마울레가톨릭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탈카 가톨릭교회는 칠레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탈카 주민들은 "탈카, 파리 & 런던"이라는 속담을 가지고 있는데, 이 속담은 모자가게에서 태어났으며, 모자가게는 파리와 런던에 지점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리본을 달았다. 그 가게는 장피에르 라가르드라는 이름의 프랑스 이민자에 의해 소유되었다.

2. 인구 통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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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통계청의 인구 조사에 따르면, 탈카의 면적은 231.5km2이고, 인구는 201,797명이다. 이 중 193,755명(96%)은 도시에, 8,042명(4%)은 농촌에 살고 있다. 2015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인구는 약 233,339명(남성 111,796명, 여성 121,543명)이다. 인구는 2002년과 2015년 사이에 15.63%(31,542명) 증가했다.

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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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시는 1692년 토마스 마린 데 포베다에 의해 설립되었고 1742년 호세 안토니오 만소 데 벨라스코에 의해 빌라 산 아구스틴 데 탈카로 재건되었다.

이 도시는 칠레의 독립에 역할을 했다. 예를 들어, 탈카 포위전은 1814년 3월 4일에 그곳에서, 칸차 라야다 전투는 3월 29일에, 칸차 라야다 전투는 1818년 3월 16일에 일어났다. 또한, 1818년 2월 12일, 베르나르도 오히긴스는 칠레의 독립 선언에 서명했다.

탈카 주는 1833년에 설립되었다. 이로써 콜차과 주의 속주는 끝이 났다. 또한 1851년과 1859년의 혁명 동안 탈카는 반란의 중심이었다.

탈카는 1928년 탈카 지진과 2010년 칠레 지진에 의해 부분적으로 파괴되었다. 그것은 2010년 진도 8.8의 지진의 진원지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역사적인 도시 중심부의 많은 부분을 붕괴시키는 심각한 흔들림을 겪었다.

4. 행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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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카 주는 칠레의 지방 자치체로 행정 중심지는 탈카이며, 행정 중심지는 알칼데이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의 알칼데는 후안 카스트로 프리토(독립민주연합, 중도 우파)이다.

칠레의 선거구 중 탈카는 세르히오 아길로(PS)와 게르만 베르두고(RN)가 각각 하원의원을 맡고 있다. 상원은 후안 안토니오 콜로마 코레아(UDI)와 안드레스 잘디바르 라라인(PDC)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5. 지리와 기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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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카 코뮌의 면적은 231.5km²이다. 탈카(Talca)는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25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도시로, 리르카이 강과 클라로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한다. 그 도시는 팬 아메리칸 하이웨이에 의해 이등분되어 있다.

탈카는 지중해성 기후(쾨펜: Csb)로 여름에는 건조하고 겨울에는 습하지만 여름에는 더 덥고 겨울에는 더 춥다.

6.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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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카에는 시 교통부가 관리하는 공공 버스 시스템이 있다. 무빗을 통해 경로를 추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