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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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군
Taeg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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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김태군
출생
1986년 1월 17일 (38세)
충청남도 공주시
신체
184cm, 75kg
데뷔
2009년 1집 앨범 '1st Mini Album'
가족
부모님[1]
학력
충남예술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현대무용과 / 중퇴)
링크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활동 내역



1. 개요[편집]


로지엔터테인먼트의 남자 가수. 원래 W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었다. 본명은 김태군이며, 1986년 1월 17일 생이다. 출생지는 충청남도 공주시. 충남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현대무용과를 중퇴했다.


2. 활동 내역[편집]


2009년 초에 첫번째 미니앨범인 call me로 데뷔했는데, 해당 곡 뮤직 비디오에 당시 동방신기였던 김재중이 나와서 화제였다.

한창 활동할 시기에 유행했던 MR제거로 타격이 컸던 가수 중 한 명이다. 태군은 '선택형 라이브'란 단어를 창조 및 파생시키며 많은 질타를 받았다. 그나마 휘성에게 훈련받고 내놓은 곡인 슈퍼스타를 부를땐 좀 낫다.

슈퍼스타란 곡으로도 활동했었으며 휘성이 작사한 병맛넘치는 유치한 가사[2]와 질질끄는 특유의 멜로디로 일부층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조금 얻었다.

2009년 9월엔 '속았다'란 곡으로 컴백. "얜 맨날 컴백하냐?"며 까였다. 비슷한 시기에 각각 제2의 비(혹은 어셔) 컨셉으로 나온 청림과 송원근[3], 이기광[4], 등과 생김새나 퍼포먼스가 매우 비슷해서 동일 인물이 여러 개의 가명을 쓰는 걸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이러다보니 1년에 몇 번씩 컴백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이 노래의 경우 작곡가가 슈퍼 창따이로 같은 2PM의 '니가 밉다'랑 멜로디가 완전 똑같아 자가복제라서 비웃음의 대상이 되고 있다.

2010년 6월 터진 연예인 마약 복용자의 후보군 중 한 명으로 떠오르면서 검색 순위에 올랐다. 그 후로 더 이상의 연예계 활동은 없는 상황. 출처. 위백은 아예 마약 혐의라고 써놨다.[5]

근황올림픽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태군과 한잔 (투다리)"이라는 내용과 함께 근황으로 보이는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블로그와 유튜브를 오픈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2021년 12월 27일 근황올림픽에서 섭외에 실패한 인물들을 소개하며 태군의 근황도 함께 언급되었는데, 투다리에서 진득하게 대화를 나눠봤으나 아직 인터뷰는 부담이라고 하여 출연이 불발되었다. 고향인 공주에서 어머니의 일을 돕고 있으며, 여전히 춤과 보컬 연습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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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동아들이다.[2] 휘성이 아이돌 가수에게 써준 곡들은 병맛이 넘친다. 오렌지캬라멜의 데뷔곡 마법소녀가 대표적. 이후 티아라에게도 특유의 병맛넘치는 가사를 써 줬다.[3] 이 쪽은 현재 뮤지컬 배우로 인기를 끌고 있다.[4] 솔로 활동 때 적게나마 호평이 있었으나 쪽박찼다. 그러나 1년 뒤에 비스트에 영입되고 그야말로 대박났다.[5] 여기서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사실 나무위키에 묻혀서 그렇지 위키백과네티즌들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사전 사이트 특성상 불확실한 것을 정설 마냥 쓰는 경우가 많아서 정확한 진위 여부는 알 수가 없다는 거다. 그러므로 너무 진지하게 믿지는 말자, 현재는 위키백과에도 해당 내용이 전부 사라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