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두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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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쪽 그 테두리엔 늘 네가 함께하고 있었어

좀 늦었지만 이젠 내가 너의 테두리가 돼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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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 반쪽 中

대한민국 혼성그룹 코요태의 공식 팬클럽이자 팬덤. '코요태를 지키는 울타리가 되어주는 팬클럽'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코요태의 '태'를 따서 태두리이다. 영문 표기도 마찬가지로 코요태의 영문 표기 KOYOTE에서 'TE'를 따서 TEDOORI로 표기한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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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두리 이전에 '리틀썬'이라는 이름의 공식 팬클럽이 있었다. 1집부터 3집까지 총 3번 리틀썬을 모집했었다. 하지만 3~4집 사이에 일어난 사건들로 팬덤 내 분위기가 흐지부지되고 하는 바람에 공식 팬클럽은 의미를 잃었고 예정되어 있었던 4기 모집도 무산되었다.

그러다 2005년 당시 소속사인 트라이펙타 엔터테인먼트에서 팬들이 그토록 바랬던 공식 팬클럽을 결성했다. 팬클럽을 결성하게 되면서 기존의 팬카페에서 팬클럽명 투표를 한 결과, 팬클럽명을 태두리로 정하게 되었다. 공식 태두리 사이트가 생기고 팬클럽 가입 굿즈, 공방 참여 우선권 등등 공식 팬클럽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006년 하반기에 태두리 2기를 모집한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무산된걸로 보인다.

최근에는 태두리라는 명칭이 코요태 팬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인다. 김종민은 최근까지도 여러 방송에서 팬들을 언급할 때 태두리를 언급한다. 2022년 발매된 LET's KOYOTE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반쪽' 가사에 "나의 반쪽 그 테(태)두리엔 늘 네가 함께하고 있었어", "조금 늦었지만 이젠 내가 너의 테(태)두리가 되줄께 yo"라며 태두리를 2번이나 언급했다.[1] 코요태 공식 SNS[2]에서도 태두리가 자주 언급된다. 태두리들은 각자가 오프라인은 물론 인스타그램, 카페, 유튜브 등지에서 아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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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가 작아보여도 팬 하나하나가 대부분 열정적인지라 오프라인으로 보여줄 수 있는 화력은 여느 팬덤에 뒤지지 않는다. 위 영상에서 들을 수 있다시피 팬들의 응원 소리가 되게 크게 들린다는것을 알 수 있다.[3]
  코요태가 직접 팬들이 일당백을 한다고 언급할 정도. 링크

• 코요태와 비슷한 연차를 가진 가수들 중에서 고화질 직캠과 사진이 많은 그룹은 코요태 밖에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행사가 거의 매주 있는 만큼, 그 곳에는 꼭 카메라 장비를 가진 태두리가 적어도 한명씩은 늘 있다. 카메라 가진 분들 앞에 모이면 이게 기자회견인지 행사공연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 연령 스펙트럼이 아주 다양하다. 히트곡 부자고 예능 섭외 순위 상위권인데다 오래 활동해온 그룹답게 다양한 입덕 루트가 있기 때문이다.[4]
  '노래가 좋아서', '무대가 좋아서'는 물론이거니와 멤버들 각자가 출연한 예능, 시트콤 등등을 보다가 빠진 경우도 많다고 한다.

• 신지가 인스타그램으로 모니터링을 아주 열심히 하는 나머지 대부분의 태두리들이 인스타에 몰려있다. 신지는 팬 활동 열심히 하는 팬들의 아이디는 대부분 외우고 다니기도 하고 태두리들이 태그한 게시물 중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리그램 해가기도 한다. 이런 적극적인 모니터링 덕분에 팬들은 더욱 더 열심히 활동한다.

4. 응원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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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코요태/응원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응원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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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s KOYOTE! 콘서트 MD 부스에서 25000원에 살 수 있다.
• 중앙 제어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6. 태두리인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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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요태 : 누구보다도 코요태에 가장 많은 애정을 가진 사람들. 코요태 활동을 할 때면 어떻게든 개인 스케줄을 조정해서라도 단체 활동에 최대한 집중하고 멤버들 모두가 코요태를 집으로 생각한다.

• 제이지스타 관계자들 : 전속 계약을 한 뒤로 코요태에게도 태두리에게도 좋은 일을 해주고 있다. 첫 팬 쇼케이스, 행사 팔로우 컨텐츠, 숏폼 제작, 공식 응원봉 제작 등등... 이런 일들을 척척 해주는걸 보면 분명 스탭중에 태두리가 있지 않을까 싶다.

• 주영훈 : 코요태의 메가 히트곡 작곡가 답게 코요태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다.

• 박서함 : 코요태에 대해 꽤 많은 걸 알고 있는 인물이다. '빙고'라는 노래를 생각하라고 하면 일반인들은 보통 동요나 거북이의 노래를 떠올리고는 하는데 노래방 컨텐츠에서 코요태 선배님의 빙고를 부르고, 브이앱에서 크나큰 멤버들과 교가 이야기를 하다가 거침없이 하이킥의 풍파고등학교 교가를 흥얼거리고 한 멤버가 "(보통 다른 학교들의)교가는 누가 작곡하는거야?" 라고 물었더니 "이거 신지 선배님이 작곡 하셨잖아" 라고 답했다. 김종민의 고정프로인 시골빵집에서 신지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팬심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 CLASS:y : 2022년 가요대제전에서 코요태의 비몽을 커버하고 같은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밝혔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