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 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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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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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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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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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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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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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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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대하드라마
태조 왕건 (2000~2002)
太祖 王建 / Taejo Wang Geon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 21:45
방송 기간
2000년 4월 1일 ~ 2002년 2월 24일
방송 횟수
200부작
장르
대하사극
제작
KBS 자체제작
채널
KBS 1TV[1]
제작진
연출
김종선, 강일수
극본
이환경
음악
김동성
출연
최수종, 김영철, 서인석[2]
해설
김종성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공개 정보
2.1. 오프닝
2.2. 주요 장면
2.3. 기타 영상
8. 기타
8.1. 후속작
8.2. <야인시대>와의 관계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방영한 19번째 KBS 대하드라마. 'KBS 고려사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


2. 공개 정보[편집]


이환경 작가의 3대 걸작(용의 눈물,태조 왕건, 야인 시대)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으며, 2000년 4월 1일부터 2002년 2월 24일까지 총 200부작[3]으로 KBS 1TV, CNTV[4]에서 방송되었다.[5] 주연은 왕건 역의 최수종, 궁예 역의 김영철, 견훤 역의 서인석이다. 보조출연자까지 포함하여 총 5만 8천 2백여명의 연기자들이 출연하였고, 총 제작비는 약 336억원에 달한다. 내레이션은 성우 김종성.

짧게 정의하자면 제목을 후삼국연의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기존 사극들과 달리 각지에서 흥기하는 군웅 및 책사들의 활약과 미녀들과의 플래그 그리고 홍문연, 역발산기개세, 도원결의, 적벽대전같은 중국 문학의 오마주가 잔뜩 들어가있다. 성공한 최후의 승자보다 몰락한 서브 주인공들이 겪는 비극이 더 부각된다는 점에서도 비슷하다.

본 드라마에서 다루는 시대는 궁예가 철원성을 정복한 895년부터 고려가 황산에서 후백제를 격파하고 통일을 완성한 936년까지다(약 41년). 다만, 궁예의 회상(2회부터 14회)과 그 회상에서 등장하는 범교의 회상회상의 회상 등을 통해서 그 이전인 헌안왕 치세와 경문왕 즉위(861년), 궁예의 탄생(869년), 왕건의 탄생(877년), 진성여왕의 치세, 견훤의 봉기(892년) 등이 다뤄진다.

또한, 공간적 배경은 송악, 철원, 완산주, 사벌주, 금성(錦城), 서라벌을 중심으로 한 대동강 이남의 한반도 지역이며, 드라마 중후반에 서경도 잠깐 나온다.

대한민국 사극 역사상 최초로 후삼국시대[6]를 다루었고, 한국 사극 사상 최장편 드라마[7]로서, 최고 시청률 60.5%을 기록했다.


2.1. 오프닝[편집]


오프닝 곡 테마는 진짜 언제 들어도 온몸에 소름과 전율이 끝내준다




1기 오프닝
2기 오프닝




3기 오프닝
4기 오프닝

'2기 오프닝'이 가장 극과 극의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인자한 미소를 띠다가 갑자기 표정이 굳어지는 궁예의 모습이 폭군으로 타락하는 그의 인생을 표현한 것 같다는 호평과 등장인물의 순서가 다소 난잡해지면서 화면과 배경음이 따로 노는 문제[8]가 발생한다.


2.2. 주요 장면[편집]






(궁예&종간) 궁예의 대망
(견훤) 후백제의 건국




(왕건) 고려의 건국
(신검&왕건&견훤) 최후의 승자

(궁예) 누가 기침소릴 내었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궁예&왕건) 부디 대업을 이루시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왕건&신숭겸) 이 형 보고 도망가란 것이 아닌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신검) 신검의 난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3. 기타 영상[편집]










3.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태조 왕건/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방영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태조 왕건/방영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해당 내용은 KBS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다시보기에 나온 짤막한 내용임을 밝힌다.

태조 왕건은 총 200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개 장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9] 오프닝 영상의 변화로 구분하자면 4개 장으로 정리 가능하다.
  • 제1장 (1회 ~ 13회): 신라의 대혼란과 춘추전국시대의 시작 그리고 영웅들의 등장과 궁예와 견훤의 대두 (869년~900년)
  • 제2장 (14회 ~ 45회): 후삼국시대의 개막 그리고 3자 구도의 시작 (900년~903년)
  • 제3장 (46회 ~ 70회): 아지태의 등장, 금성 공략 (903년~904년) [10]
  • 제4장 (71회 ~ 95회): 독화살에 쓰러진 궁예 그리고 폭군의 시작 (904년~911년)
  • 제5장 (96회 ~ 120회): 태봉의 미치광이 황제 그리고 궁예의 최후, 왕건의 대혁명 (911년~918년)[11]
  • 제6장 (121회 ~ 144회): 태조 왕건, 고려를 건국하다 그리고 왕건와 견훤의 양자구도의 시작 (918년~925년)
  • 제7장 (145회 ~ 166회): 위기에 빠진 고려 그리고 신숭겸의 최후 (925년~930년)[12]
  • 제8장 (167회 ~ 184회): 다시 일어선 고려, 후삼국 통일의 기반을 다지다 그리고 후백제 몰락의 서막 (930년~935년)
  • 제9장 (185회 ~ 200회): 후백제의 대반란과 견훤의 귀부 그리고 후삼국 통일의 대완성 (935년~936년)

각 주인공들의 등장화는 아래와 같다.
  • 왕건(최수종 분): 1회 ~ 200회[13]
  • 궁예(김영철 분): 1회 ~ 120회[14]
  • 견훤(서인석 분): 1회 ~ 200회[15]


5. 흥행[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태조 왕건/흥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평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태조 왕건/평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 비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태조 왕건/비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미디어 믹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태조 왕건/미디어 믹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기타[편집]


  • 주인공이 마지막 회까지 살아있는 몇 안 되는 정통 사극이다. 태조 왕건은 후백제를 멸망시키고 개경에 돌아와 왕건이 신하들에게 환호받는 장면[16]에서 끝이 나며 왕건은 후속작인 제국의 아침의 2화에서 사망한다. 사망 직전 회상신에서 태조 왕건의 궁예나 견훤의 마지막 장면들을 그대로 가져다 사용한다. 이후로는 대조영, 대왕 세종 등 결말까지 주인공이 죽지 않는 드라마가 늘어났다.

  • 간접적이지만 발해의 멸망에 대해서도 언급되었다. 145회에서는 발해가 멸망하면서 신덕이라는 장수가 부하 500명을 이끌고 고려에 귀순하고, 그 과정에서 발해가 거란의 침입과 내분으로 인해 멸망하고 있다는 설명이 나오며, 184회에서 대광현이 백성들을 대거 거느리고 귀순하는 장면이 짧게 나온다. 그리고 왕건 역을 맡은 최수종은 본 드라마가 방영되고 나서 몇 년 뒤에 드라마 대조영의 주인공이 된다.[17]

  • 후백제의 전투장면에서 후백제군이 활쏘는 장면은 많이 나오지 않았다.[18]

  • 삼국지연의 오마주가 아주 노골적이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왕건 - 신숭겸 - 박술희유비 - 관우 - 장비에 대비[19]시키고 적벽대전의 동남풍 이야기를 태평에게, 하후돈의 눈알 삼키기를 금강에게 대입시켰다.[20] 게다가 나레이션 내용 중 일부에 삼국지의 내용이 들어가 있으며 작중에서 왕건 역시 수달의 무용에 경악하며 마치 삼국지의 여포 같은 장수라 일컫는다.

  • 이 때문에 역사적 고증면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적어도 국호를 부르는 방식만큼은 지켜냈다 후세 사람들이 쉬운 분류를 위해 후고구려후백제로 불렀지만 당대에 맞게 '고려', '백제'라고 불렀으며 작중에서 후백제라는 이름도 언급되었으나 그때에는 후백제가 완전히 멸망한게 확인된 다음 불러지게 되었다.

  • 이 드라마에서만 2년 연속으로 연기대상 수상자가 배출됐다. 영광의 주인공은 2000년 궁예김영철, 2001년 왕건최수종이다.


  • 촬영 도중, 서인석강재일 간에 술자리에서 벌어진 폭행사건이 있었고[21], 덕분에 추허조는 이 드라마에서 12년이나 빠른 대야성 2차 공략전에서 신검을 지킨단 명목으로 신라군의 함정에 빠진 식으로 전사 처리되었고, 이후 강재일은 대조영에서 묵철로 복귀하기 까지 오랜 기간 방송을 쉬어야 했다.


  • 유튜브에 개인이 업로드한 드라마 내용이 함유된 영상들이 'kbs media 님이 저작권상의 이유로 차단된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로 차츰차츰 유튜브 상에서 삭제되고 있는 중이다. 원본 영상들은 물론, 합성물 중 가장 조회수가 높던 '눈에 뵈는 게 없는 궁예' 등등까지 거의가 급속히 삭제되고 있다. 검색하면 찾을 수 없고, 라이브러리 개인 시청 목록에서 찾을 수는 있지만, 저런 글이 나온다. 물론 이런 식으로 삭제되는 유튜브 영상들은 비단 태조 왕건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그렇지만... 그래도 다른 인터넷의 포털 사이트에서 영상을 볼 수는 있다. 정 무료로 편하게 다 보고 싶다면 KBS my K를 이용해 보자.

  • 고등학교 천재교과서의 문학(상) 교과서에 2화의 대본 일부가 수록되어 있다.

  • 작중 신검이 이총언과 싸웠다가 패퇴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신검을 연기한 이광기는 이총언을 시초로 한 벽진 이씨의 후손이라 후손이 선조와 싸운 격이 되었다. 여기에 드라마와 현실을 혼동한 벽진 이씨의 어른들 중 일부가 이광기에게 시조님께 무슨 괘씸한 짓이냐고 이광기에게 쓴소리를 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하였다.

  • 촬영하는 내내 문경시 조령 관문 중 하나인 주흘관 뒤편 일대에 사극 세트장[22]이 건립되었고, 제천시와 문경시에도 촬영장을 두었다. 다만,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다른 드라마나 영화 촬영장으로 인기를 끌기는 했지만, 이후 관광객 감소와 관리 비용 등의 이유로 제천 촬영장은 폐쇄되어 그 부지는 현재 한국환경공단연수원을 짓고 있으며, 안동 촬영장 역시 현재는 관리 부실로 인해 폐허처럼 변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많은 들에서도 촬영했는데, 특히 공주시 마곡사영주시 부석사, 김제시 금산사에서 많이 촬영하였다. 이는 드라마 촬영 시기(2000년~2002년) 마곡사와 부석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금산사는 사적으로 지정되기 이전이라 가능했기 때문에[23], 더욱 실감나는 촬영을 할 수 있었다.


  •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 배우가 한 회에 여러 번 출연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단적인 예로 196회를 보면 나주에서 급보가 올라와 서신을 전달하는 전령으로 등장한 배우가 바로 5분 뒤에 박영규의 집사로 출연하여 빗질을 하며 금산사에서도 그 모습을 드러낸다. 송악에서 등장하자마자 금산사로 순간 이동한 셈이다. 단적으로 이 배우는 수십 회에 걸쳐 부장, 집사, 전령 등으로 다수 출연한 셈으로 이 드라마에서는 그런 인물들이 많이 등장한다.

  • 방영 후 20년 이상 지난 현재 시점에서는 대부분이 나이로 인해 연예계에서 은퇴한 사람들이 많으며, 또한 출연진들 중에는 고인이 된 사람들도 많이 있다. 주요 진영(왕건/궁예/견훤/신라 및 기타)[24] 별로 보면 아래의 표와 같다.[25]

진영
인물
'태조 왕건'에서
맡은 배역
비고
왕건
진영
전미선
충주부인 유씨
2019년 사망
김진해
유천궁
인물 문서에도 나오지만, 본 드라마가 마지막 작품으로, 2005년 사망
이일웅
오다련
2022년 사망[26]
민욱
유긍달
2017년 사망
박영목
마사부
본 드라마가 마지막 작품으로 이후 2001년 사망
오성열
입전 외 여러 단역
본 드라마에서는 입전 외에 드라마 초반 양길/궁예군 휘하의 전령으로 등장했고,
후반에는 박영규의 집사장으로 견훤을 금산사에서 탈출시키는 역할을 했다.
2011년 사망
이계영
윤신달
윤신달 역에 앞서 궁예가 공격했던 철원성의 부장으로 출연했다.
2023년 사망
궁예
진영
이정후
연화(강비) 아역[27]
2016년 사망
이치우
양길
인물 문서에도 나오지만,
드라마 촬영 당시 지병으로 장기 일부가 잘린 채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2013년 사망
김성옥[28]
강 장자
2022년 사망
박주아
강비 모 백씨
2011년 사망
김인태
아지태
2018년 사망
이도련
능달
2007년 사망
조재훈[29]
임춘길
견훤
진영
정진
능환
2016년 사망
이미지
남원부인
2017년 사망
태민영
신강
본래 배역 상 드라마 끝까지 나와야 하지만,
배우의 간암 악화로 초반에만 출연하고 배역이 사라지며 이 드라마가 유작이 됨.
2000년 사망
신라
및 기타
안형식
경명왕
2011년 사망
이신재
박지윤
2020년 사망
서영진
경보대사
후속 드라마인 불멸의 이순신을 촬영하던 중 지병으로 인해 하차하고 2006년 사망
강태기
백두산 도인, 금산사 주지
2013년 사망
신귀식
경순왕
2022년 사망
곽경환
허월
2022년 사망


8.1. 후속작[편집]


이어지는 후속작으론 같은 작가가 집필했고 시대도 그대로 이어지는 제국의 아침이 있었다. 배우들만 교체되었고 시대상으로도 드라마적으로도 태조 왕건 마지막 화에서 그대로 이어지는 내용이며 세계관도 공유한다.[30] 작가도 같고, 태조 왕건과 제국의 아침의 관계는 이를테면 야인시대 1부와 2부의 관계와 크게 다를 것이 없다. 왕건이 죽는 시점부터 시작해 2, 3대를 거쳐 고려 4대 왕인 광종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이지만, 광종을 너무 미화한데다 진행도 하도 루즈해서 전작에 비해 인기는 거의 없었다… 거기에 전작에서 등장한 인물 중 몇몇은 제국의 아침에서도 등장할 법도 한데, 배역이 한 명도 유지되지 않고 전부 교체되었으며, 대부분의 주요 인물이 태조 왕건 때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성을 보여주어서 시청자들에 큰 위화감을 준 것은 덤이다.[31]

다만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이건 지극히 당연한 일인데, 태조 왕건과 제국의 아침은 엄연히 서로 다른 작품이니만큼, 작가가 원하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얼마든지 다른 배역을 쓸 수 있다. 단, 제국의 아침은 태조 왕건이 종영된 직후부터 후속편으로 방영되었으며, 태조 왕건의 바로 뒷 이야기를 다루고, 같은 방송사에 같은 방송시간, 게다가 작가마저 같고 1화에서 왕건이 죽어가면서 회상하는 장면은 태조 왕건의 영상을 재탕한 것이었다. 방송사의 의도야 어땠건 시청자들에게는 제국의 아침이 태조 왕건 시즌2로 보였기 때문에 위화감이 더 컸다.

제국의 아침 이후로는 고려 초중기를 건너뛰고[32] 무신정변기를 다룬 무인시대를 방영하였다. 그러므로 태조 왕건은 고려사 3부작의 시작인 셈이다. 하지만 2부였던 제국의 아침은 밝혔듯이 시종 루즈한 전개로 시청률이 고전이였고, 이후, 이환경이 손을 뗀 무인시대는 작품성을 인정받음에도 태조 왕건만큼 화려한 주목은 받지 못했다. 이들 3부작 이후로는 2005년 MBC신돈(공민왕), 2009년 KBS천추태후(경종~현종), 2012년에는 MBC무신(여몽전쟁) , 2013년 기황후 (기황후의 일생)등이 고려사를 조명했다.

사실, KBS의 최초 기획 당시에는 고려사 드라마로 10년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원래 설정이라면 태조 왕건 → 제국의 아침천추태후[33] 등으로 이어나갈 생각이었을지도 모르겠으나 제국의 아침이 시청률이 너무 저조해서 좀 더 선이 굵고 남성적인 무인시대로 방향을 틀었으나, 무인시대 이후에는 고려를 포기하고 다시 조선시대로 돌아가 임진왜란기인 불멸의 이순신이 편성되는 바람에 4년[34]을 가는 것으로 끝났다. 당시 KBS 정연주 사장의 성향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무인시대가 후반부부터 그런 이야기가 KBS 게시판에서부터 시작되어 인터넷 여러 곳에 퍼졌으나 불멸의 이순신이 흥하면서 묻혀버렸다. 이런 글 특성상 그럴 듯하면서도 실질적인 근거 자체는 부족[35]하기 때문에 그런 얘기도 있다는 정도였다.

2023년 하반기 10년만에 고려 거란 전쟁이란 드라마가 편성될거란 소식이 들려왔다.


8.2. <야인시대>와의 관계[편집]


태조 왕건의 극본을 집필한 이환경은 이후로 야인시대의 극본을 집필했다. 또한, 태조 왕건 제작팀이 그대로 야인시대 제작팀으로 다시 모여서 작업했으며, 출연 배우들 중에서도 김영철[36], 나한일[37], 김학철[38], 임혁주[39], 임병기[40], 기정수[41], 이광기[42], 손호균[43], 정국진[44], 유태술[45], 이대로[46], 방형주[47], 전병옥[48], 박승호[49] 등이 야인시대에 다시 캐스팅 되었다.

그리고 야인시대까지 종영한 이후, 10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자 인터넷에서 뜬금없이 내가 고자라니가 대유행을 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야인시대가 주구장창 합성되기에 이르렀다. 그런데 합성을 하다 보니 태조 왕건에서도 비슷한 배우가 나와서 비슷한 맛의 대본으로 비슷하게 연기를 하는 것을 알게 된 합성 제작자들은 심영물에 태조 왕건까지 끌어들이게 된다. 그렇게 해서 심영물에는 야인시대를 주력으로 해서 여기에 태조 왕건이 양념처럼 들어가 있게 된다.

  • 야인시대/합성물/등장인물: 태조 왕건에서 궁예 역을 맡았던 김영철이 야인시대의 장년기 김두한 역을 맡았기 때문에 야인시대 합성물(심영물)에서 배우 개그로 자주 크로스오버된다. 주로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에피소드의 궁예가 김두한의 또 다른 자아로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다른 에피소드의 궁예가 활용되기도 하며, 두 작품에 모두 출연한 다른 배우들[50]을 끌어 오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8.3. 유튜브 스트리밍[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태조 왕건/유튜브 스트리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둘러보기[편집]






태조 왕건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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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백상예술대상_로고.png TV부문 대상
김수현
(2001)

태조 왕건
(2002)


올인
(2003)



[1] 이 외에도 CNTV 등 여러 방송사에서 구매하여 재방송했다.[2] 이 외의 출연진들은 등장인물 문서 참조.[3] 처음에는 156부작(1년 반 분량)으로 편성되었으나, 엄청난 인기에 약 3개월 분량이 추가된 184부작으로 늘어난 후 다시 200부작으로 늘어났다. # 궁예 역의 김영철도 본래 80화까지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120화까지 연장 출연했다. # 이때 출연료 협상을 잘해서 최수종과 동등하게 받았다고 한다.[4] 재방[5] 제작 개시 시점이 딱 후삼국시대로부터 1,100년이 된 시기였다.[6] MBC도 후삼국시대를 다룬 사극으로 맞불을 놓으려 했다가 그만두었다고 한다.[7] 참고로 태조 왕건 다음으로 많이 방영한 작품은 왕과 비(186회), 용의 눈물(159회), 무인시대(158화), 여인천하(150화)로 여인천하를 제외하면 KBS에서 방영한 작품이다. 또한 KBS 드라마 위주로 순서를 보면, '용의 눈물'→'왕과 비'→'태조 왕건'→'(제국의 아침)→'무인시대' 순이다. 제국의 아침도 나름 연장을 고려했을 것으로 보였지만, 드라마 문서에 나왔듯이 여러 논란들로 인해 조기종영되었다.[8] 1기 오프닝에서는 웅장한 부분에서 세 주인공 + 무장 및 군부의 캐릭터들이 소개되고, 다소 평온한 부분에서 무장이 아닌 캐릭터들이 소개되는데, 2기 오프닝 이후부터는 웅장한 부분에 황후나 문관 캐릭터들이 소개되고, 반대로 평온한 부분에서 무장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등 화면이 배경음에 다소 어울리지 않는 배치가 등장한다.[9] 아래 구성은 임의로 구분한 것이며, 공식 분류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음.[10] 여기까지가 1기[11] 여기까지가 2기[12] 여기까지가 3기[13] 단, 왕건의 경우는 그의 청소년기 역할을 아역배우 오현철이 연기했으며 14회까지 등장했다.[14] 궁예의 경우는 2, 3회에서 그의 아동기 역할을 아역배우 맹세창이 연기했다.[15] 본격적 첫 등장은 5회부터이며, 그 전까지는 나레이션의 소개 정도로만 간단히 등장한다.[16] 원래대로라면 뒷이야기인 신검과 견훤의 최후를 당겨서 보여주느라 왕건의 귀환신의 시점이 헷갈리게 한다. 실제 드라마 촬영의 최종은 신검의 처형 장면이었다.[17] 작품 초반부에는 장보고도 언급되는데, 최수종은 또한 해신에서 장보고를 연기하게 됐다.[18] 궁병들은 대부분 공성장비라 할 수 있는 노포(弩砲) 사격 장면만 나오고 궁병들이 제대로 활쏘는 장면은 대야성전투(후백제VS고려)와 공산 전투 당시 신숭겸이 전사하는 장면에서만 잠깐 나왔다.[19] 사실 그 원조는 견훤이라 할 수 있다. 자신과 친아우 능애를 포함해 능환, 추허조, 능창을 의형제로 표현했다. 이후에는 궁예와 왕건을 의형제로 대입시켰다.[20] 그나마 금강의 경우 '예전 위나라 장수인 하후돈은 본인의 눈알을 먹었다더라~'는 식으로 언급하고 본인도 그걸 따라하면서 먹어서 그나마 양심적(?)인 표절이긴 한데... 문제는 하후돈이 본인의 눈알을 삼킨 건 정사가 아닌 삼국지연의의 창작이라는 것. 게다가 삼국지연의는 태조 왕건보다 훨씬 후세대에 나온 소설이다. 정사에서는 그냥 종군했다가 부상을 입어 실명했다고 나오는데, 실제로는 눈에 화살이 직격하면 그 자리에서 쇼크사를 할 수 있다. 즉, 금강이 나중에 나올 소설을 인용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발생한 것. 물론 자세히 신경 안 쓰면 모르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말이다.[21] 강재일이 이번엔 본인이 사겠다고 하자, 서인석이 에 취해 건방지다고 화를 냈다고 한다. 강재일도 얼큰하게 술에 취한지라 욕을 먹으니 화가 났는지 서인석을 걷어찼고, 서인석은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서인석은 이 외에도 술에 취해 대리기사를 폭행하는 등 주사로 구설에 오른 적이 있다.[22] 관련 홈페이지. 이후로도 고려시대 드라마들도 촬영을 했는데, 지금은 당시 모습들을 찾을 수는 없다. 2008년 대왕 세종 촬영을 위해서 조선시대 모습으로 고쳤기 때문에... 여담으로 대조영의 촬영도 일부 이 곳에서 이뤄졌으며, 주 촬영장이던 속초시 설악 세트장은 2019년 고성-속초 산불에 의해 전소되었다.[23] 물론 사찰 경내에 국보나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들도 있지만, 이는 사찰이나 문화재청에 촬영 허가를 받으면 가능하다.[24] 등장 인물에 나오는 대로 서술.[25] 이 외에도 몇몇 배역을 맡은 인물들도 지금은 세상을 떠나고 없는 경우도 있다.[26] 이 분까지 세상을 뜨면서 태조 왕건의 배역상 장인들은 모두 고인이 되었다.[27] 성인은 17회 이후 김혜리가 맡았다.[28] 배우이면서 장관을 지낸 손숙의 남편이다.[29] 배우 조향기의 아버지이다.[30] 1화에서부터 왕건이 박술희를 '의제'라고 부르는데, 태조 왕건에서 이들이 의형제를 맺을 때 나레이션으로 의형제를 맺었다는 기록이 없으며 편의상 묶어 놓는다고 나온다. 또, 병이 위중해진 정종이 내군 장군을 불러 '예전에 궁예 대왕내군 장군에게 죽여 달라 했다던데 나도 그렇게 해 달라' 운운하기도 하며, 광종의 측근 중 하나인 장단열은 서도로 행차하는 광종 일행을 호위하는 문제를 휘하 장수들과 논의하면서 걸출하던 궁예 대왕이 화살 한 대를 잘못 맞아 무너졌으니(철원 황궁 공사장에서 후백제의 사주를 받은 양길의 잔당들에게 독화살을 맞은 것을 가리킴), 광종의 호위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주의를 주기도 한다.[31] 전자의 경우, 민욱(유긍달 → 왕육), 정국진(왕식렴왕욱), 백인철(환선길염상) 등이 있으며, 후자의 경우, 박술희, 혜종, 왕규, 왕식렴 등이 있다.[32] 훗날 천추태후가 제국의 아침에서 바로 이어지는 시대를 다루긴 했다.[33] 광종 다음 경종 시대부터 시작했다.[34] 태조 왕건 2년, 제국의 아침과 무인시대가 각각 1년.[35] 고려사 계획을 승인한 당시 KBS 사장직을 역임하던 박권상 사장은 정연주의 동아일보 선배였고, KBS 사장이 되기 전에 시사저널 주필직을 지냈다.[36] 태조 왕건의 궁예 → 야인시대의 김두한의 장년 시절.[37] 태조 왕건의 변사부 → 야인시대의 금강[38] 태조 왕건의 박술희 → 야인시대의 조병옥.[39] 태조 왕건의 박영규 → 야인시대의 장택상.[40] 태조 왕건의 신덕 → 야인시대의 박헌영[41] 태조 왕건의 파달 → 야인시대의 단게 국장, 현도 스님[42] 태조 왕건의 신검 → 야인시대의 이억일[43] 태조 왕건의 원회 → 야인시대의 상하이 박, 이석재[44] 태조 왕건의 왕식렴 → 야인시대의 이만섭[45] 태조 왕건의 김총 → 야인시대의 김득만[46] 태조 왕건의 도선 대사 → 야인시대의 염동진[47] 태조 왕건의 방희 → 야인시대의 고릴라[48] 태조 왕건의 능애 → 야인시대의 김책, 혁명군 검사[49] 태조 왕건의 신훤 → 야인시대의 미우라[50] 상술하다시피 김학철은 태조 왕건에서 박술희 역을 맡았고, 이어 야인시대에서 조병옥 역을 맡았으며, 이대로 역시 두 드라마에서 각각 도선대사염동진을 맡았으며, 그 외 다른 배우들도 두 드라마에 연이어 나온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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