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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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擇一
2. 擇日


1. 擇一[편집]


여럿 가운데서 하나를 고른다는 뜻이다.

둘 중에 하나를 고르는 것을 양자택일(兩者擇一)이라고 부른다.


2. 擇日[편집]


한자를 풀어서 해석하면 날짜를 고른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거나 길을 떠나거나 할 때 가장 좋은 날을 고르는 것을 말한다.

비슷한 말로는 '날받이', '택길'(擇吉), '추길'(諏吉) 등이 있으며, 결혼 날짜를 택일하는 것을 '혼택'(婚擇)이라고 하기도 한다.

철학관에 가면 보이는 '택일'이라는 서비스가 바로 이것을 말한다. 멀리 갈 것 없이 손없는 날을 골라 이사를 가는 것도 택일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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