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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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공식 설정
3. 작중 등장
4. 기타


1. 개요[편집]


タクティモン TACTIMON

파일:external/fbe8e5877ae6bcdee158b13c73cd32dcea006ae2e41f470651cd4e37b6522c6b.jpg 파일:attachment/택티몬/b9.jpg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이름의 어원은 전략, 전술을 뜻하는 영단어 tactic.


2. 공식 설정[편집]


  • 세대: 궁극체(크로스워즈)
  • 타입: 마인형
  • 속성: 데이터
  • 필살기:
    • 일의 태도(壱の太刀): 사철봉신환을 수직으로 땅에 찍어 충격파를 발생시키는 기술. 방어용으로도 사용 가능해 코믹스 판에선 샤우트몬X3의 쓰리 빅토라이즈나 메탈그레이몬의 기가 디스트로이어를 가볍게 막아냈다.
    • 이의 태도(弐の太刀): 사철봉신환을 두번 찍어 디지털 월드에 잠들었던 데이터를 악령으로 만들어 사역하는 기술.
    • 삼의 태도(参の太刀): 사철봉신환을 세번 찍어 충격파를 동반한 지진을 일으키거나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기술. 코믹스판에선 천수각(天守閣)이라는 별칭이 붙은 기술을 사용해 메탈그레이몬의 키보다 몇배나 큰 토사를 생성시켜 부대를 철퇴시켰으며 이후 삼의 태도 개(改)-지추각(地鎚閣)을 사용해 지반을 붕괴시켰다.[1]
    • 사의 태도(四/死の太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필살기. 사철봉신환에서 뻗어나온 검기를 휘두르는 기술.[2]
    • 오의 태도・오릉곽(五/悟の太刀・五稜郭): 코믹스 오리지널 필살기. 동시에 다섯개의 참격을 날리는 기술.
    • 무의 태도・육도윤회(無の太刀・六道輪廻): 코믹스 오리지널 필살기. 나선으로 회전하는 참격을 날리는 기술.[3]
    • 화승총(タネガシマ)[4]: 등에 달린 포대로 사격하는 기술. 작중 택티몬은 이 포대를 스러스터로 사용해 비행하거나 신호탄을 발사해 부대를 통솔하는 방식으로도 사용했다.
    • 귀신돌(鬼神突): 사철봉신환의 칼 끝으로 돌격하는 기술.[5]
    • 별 나누기(星割り)[6]

사철 봉신환이라고 불리는 무쌍의 검을 가지는 무인 디지몬. 사철 봉신환에는 별을 두동강낼 정도의 파괴력이 봉인되어 있어 이 검을 뽑는 것은 별의 붕괴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택티몬은 이 검을 뽑지 않고 싸우지만, 그러나 그 정도로도 엄청난 파괴력을 발휘한다. 검을 한번 휘두르면 지진을 일으키며, 두번 휘두르면 망자로 이루어진 군대를 백명불러내고, 세번 휘두르면 충격파와 함께 주위의 모든 것을 분쇄시킨다.

무인의 실력 뿐만아니라 지략이 샘솟는다고 칭해질 만큼 계략과 전략에 뛰어나 택티몬의 진정한 실력은 완력은 아니고 그 지략에 있다. 택티몬이 군단을 인솔할 때, 이미 승패는 결코 싸우기 전에 승리가 정해져 있다라고 전해진다. 여러가지의 독특한 전략으로 인해 택티몬이 전장에 설때는 벌써 절대적인 유리함이 보증되고 있다.


3. 작중 등장[편집]



3.1. 디지몬 크로스워즈 애니판[편집]




무인편의 보스. 성우는 시마다 빈[7]/이동훈.

바그라 제국 삼원사의 리더. 완벽주의자이며, 말버릇도 퍼펙트하게다. 목적을 위해서는 부하도 주저 없이 버리는 비정한 성격이기도 하다. 한 때 도루루몬을 부하로 두고 있었지만, 도루루몬이 그의 잔인한 방식에 실망해 떠나버리자 도루루몬을 자신의 오점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사철봉신환은 19화까지는 봉인 상태. 이 때문에 '검을 뽑을 만한 상대를 만났군' 등의 드립을 칠 거라고 예상하는 팬들도 있었는데, 실제로 쳤다. 설정상으로는 훌륭한 전략가라지만 전략을 발휘하는 모습은 거의 드러내지 않는다.

7~8화까지는 지켜보다가 8화 후반부에 모습을 드러내며 도루루몬의 비밀을 폭로한다. 그리고 다이키에게서 크로스로더를 빼앗고 도루루몬과 함께 쳐형하러 한다. 하지만 이 쳐형은 갑작스레 난입한 키리하로 인해 중단. 그의 디지몬 메일버드라몬그레이몬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며 물러섰다. 삼원사 최강이라는 수식어치곤 약해보였지만, 이 양반은 이 때 검을 꺼내지도 않았다!

이후 한 동안 등장이 없다가 18화에서 검이 봉인된 상태에서도 샤우트몬X4B와 대등한 전투를 펼쳤으며, "이 이상은 바그라몬님께 이 검의 봉인을 풀어달라고 하지 않으면 안되겠군. 즐거움이 늘었어."라며 오히려 투쟁심을 태우면서 크로스하트의 이름을 기억해두겠다고 했다. 이를 보아 검의 봉인은 바그라몬이 직접 걸어놓은 듯. 19화에서 봉인되어 있던 검인 사철봉신환의 봉인을 풀고 싸울 것으로 보였지만 정작 19화에서는 봉인을 푸는 장면만 나왔고 전투는 뒤로 미뤄졌다.

22화 기준으로 소유 코드 크라운은 26개로 3원수 톱. 26화 마지막에 패배하고 목만 남아 돌아온 블래스트몬을 보고 "광대가 늘어만 가는군"이라고 한탄했다.

27화에서 만약 크로스 하트가 스위트 존의 코드 크라운을 손에 넣으면 자신이 직접 나서겠다라고 선언했다.

29화에서 모든 코드 크라운의 주인이 정해지자 이 때를 기다렸다며 존 이동을 방해하는 탑과 함께 블루 플레어와 크로스하트 앞에 나타나서 코드 크라운을 뺏어간다. 하지만 그레이드몬의 희생으로 탑이 부셔지며 베르제브몬이 존을 넘어와 샤우트몬X5B와 그레이몬의 협동 공격에 당하고 날아가버린다. 이 때 다른 공간으로 가는 문이 너머로 사라져 버렸는데다가 다음편 예고에서 곧바로 다시 등장하는 모습이 나왔기에 사람들은 퇴각한게 아닌가하고 예상했었지만...

30화에서 밝혀지기를 퇴각한 것이 아니라 당해서 인간계까지 날려간 것이었다. 전편의 공격때문에 큰 부상을 입어 제대로 실체화하지 못한 상태로 깽판을 치다가 인간계의 디지털 데이터를 흡수하면서 복귀, 샤우트몬 하나밖에 인간계로 넘어오지 않아서 디지크로스를 할 수 없는 타이키 일행을 몰아붙이지만 샤우트몬이 갑작스럽게 오메가샤우트몬으로 진화하자 "한번에 진화했다고?! 이런 말도 안되는! 내가 이 모습으로 진화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렸는데!!" 라며 억울해했다.(…) 사실 이 심정은 디지몬 시리즈의 모든 보스가 느끼는 거 아닐까? 처음부터 궁극체인 어둠의 사천왕 빼고[8] 이후 오메가샤우트몬과의 일기토 끝에 전사, 삼원사 중 가장 일찍 사망하게 된다.

무념… 내 충의… 인간계에 흩어져라…!!


하지만 사철봉신환은 그대로 인간계의 강에 추락하는 떨어지는 모습이 나왔기에 팬들은 무언가를 위한 복선이 아닌가 하고 의심하고 있었는데 예상대로 사철봉신환은 복선으로 밝혀졌다. 바그라몬이 궁극의 파괴의 날 D5를 발동시키자, 인간계에 바그라몬의 힘이 미칠 거점을 잡아주고 소멸했다.

삼원사 중에서는 단연 최강. 이는 메일버드라몬을 한방에 내쳐버린 것을 보아 약간은 사실인 모양. 디자인도 깔끔하고, 작화 상태도 양호하며, 카리스마 있으면서 단어 그대로 무사 스타일의 적이라서 시청자들의 호감이 꽤 높다. 특히 다른 3원사인 모씨모씨와는 너무 대비될 수준.


3.2. 크로스워즈 만화판[편집]


여기서도 삼원사 최강으로 알려져 있다. 굉장히 강하며, 그에 못지 않은 지략을 지닌 퍼펙트한 무사. 애니판에서의 말버릇이 퍼펙트라면, 코믹스판에선 "이 AA... 그야말로 BB...!"를 즐겨 쓰는 듯 하다(예: 이 혼... 그야말로 섬광...!). 초반에는 '퍼펙트'도 썼지만 언젠가부터 쓰지 않게 되었다.

3화에서 첫 등장. 쉬고 있던 타이키 일행을 부하들과 함께 포위하면서 등장했다. 처음부터 봉인 상태의 사철봉신환을 들고 나타나는데, 작화보정에 힘입어 엄청난 폭풍간지를 풍긴다. 샤우트몬X3를 필살기 두 방만에 발라버렸다. 그 후 타이키를 죽이려 하지만, 키리하가 갑툭튀해 실패. 키리하의 파트너 그레이몬과 재차 붙는데, 귀신돌로 그레이몬을 관광보내고 메탈그레이몬의 기가 디스트로이어를 막아냈다. 하지만 기가 디스트로이어는 광역 섬멸기라 부하들의 피해가 심각했고, 크로스하트와 블루플레어를 동시에 상대하는 것은 불리하다고 판단해 퇴각한다.

그 후 코믹스판 1권 말미의 추가분량에서 바그라몬과 대화한다. "검의 봉인을 풀 때가 온 것인지도 모르겠다"면서 타이키와 키리하를 높게 평가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11화에서 다시 크로스 하트와 격돌. 샤우트몬X5와 호각 이상으로 싸우며 신 필살기 삼의 태도 개(改) <지추각>을 선보였다. X5의 필살기 '메테오 임팩트'에 맞았지만, 거의 곤죽이 된 X5에 비하면 멀쩡한 모습. 땅을 구른 것은 오랜만이다라며 그냥 퇴각한다. 애니판에서의 원통한 절규와는 다르게(...) "진화의 힘은 쓰지 않는건가? 지금 쓴다면 나에게 이길 수 있을지도 모른다만."며 진화에 대해 쿨하게 넘겼다.

13화에서 그 위상이 또 상승그만 좀 띄워라. 알포스브이드라몬을 이기고 사철봉신환의 장기(瘴氣)로 알포스의 상처 회복을 더디게 만들었다. 13~15화 시점에서 알포스는 가슴에 큰 흉터가 나 있고(!) 눈이 먼(!!) 상태. 알포스는 그 정도의 무력과 지략을 지녔는데도 디지털 월드의 역사에 이름을 드러낸 적이 없다고 말했다.

16화에서 오랜만에 다시 등장. 바그라 대마전에 침입한 샤우트몬X7의 공격을 한번 막아냈다. 그리고…….

좋겠지. 그대 안에 잠든 수라, 마음껏 풀어놓아도 좋다!


파일:attachment/택티몬/info.jpg
봉인을 푼 사철봉신환을 든 모습

바그라몬의 허락을 받아 사철봉신환의 봉인을 풀었다. 봉인을 푼 사철봉신환은 로얄나이츠 셋 이상을 동시에 압도하는 먼치킨 무기(…). [9]

여러개의 참격을 채찍처럼 동시에 날리는 신필살기 오의 태도 오릉곽(五稜郭)[10]을 선보이기도 했고, 그 외에도 갖가지 기술들을 화려하게 보여주며 X7을 쳐발라버렸다[11]. 이 희대의 사기캐를 상대하기 위해 바리스타몬도루루몬, 스패로우몬은 각각 아트라바리스타몬, 예거도루루몬, 랩터스패로우몬으로 초진화했다. 어쨌든 다크나이트몬마저 두렵기 그지없는 힘이라고 공포를 느낄 정도의 초 강력 캐릭터.

이제 애니판의 택티몬 정도는 발가락으로 발라버릴 것 같은 포스를 풍기는 밸런스 붕괴 먼치킨. 이렇게나 대단한 양반이 그 동안 디지털 월드의 역사에서 전혀 드러나지 않았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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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 봉신환....! 디지털 월드를 분단시키기 위해 고대의 초병기, 제로 암즈 <오로치>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 만들어낸 검이라 들었습니다.[12]

- 다크나이트몬


"대부분의 디지몬들이 손톱이나 어금니를 무기 삼아 태어나... 끝없는 투쟁 속에 목숨을 잃어간다."

"이 사철봉신환을 휘두르는 그릇으로써... 그것을 수만년 동안 계속 견뎌왔던 무인(무사) 디지몬들의 원통함이 담긴 잔류 혼백의 테이터를 하나로 해 만들어진 것이 바로 나다...."

"이 목숨과 신념의 모든 걸 걸고...! 갈고 닦은 영혼...! 단련한 기술...! 그 대부분이 원통한 패배와 죽음을 곁에 두고 전장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폐하는 우리들이 그 울분을 삼키고, 마지막으로 이 검을 휘두를 장소를 선사해 주신 것이다...!"

- 택티몬


사철봉신환은 바그라몬이 디지털 월드를 108개의 존으로 분단시키기 위해 제로 암즈 <오로치>의 데이터로 만든 무기. 택티몬도 사철봉신환을 휘두를 그릇으로써 수만년 간 쌓인 무인(武人) 디지몬들의 원념을 하나로 모아 바그라몬이 만들어냈다.칼셔틀 즉, 저 둘이 수수께끼에 감춰져 있던 것은 둘 다 바그라몬의 창조물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활약이 확 줄었다. X7도 제대로 대응 못했던 오릉곽이 간단하게 돌파당하는 등 예거도루루몬, 랩터스패로우몬, 아트라바리스타몬을 상대로 조금씩 밀리는 묘습을 보였다. 그 와중에도 랩터스패로우몬의 필살기 '랩터 그래플'을 맞고도 멀쩡한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말이다. 사실 택티몬이 발랐던 X7은 핸디캡이 있던 상황이었으니 말이 안 되지는 않는다.

기껏 신필살기 '무(無)의 태도 「육도윤회」'를 선보였는데 그 연출이 17화의 오릉곽보다 훨씬 수수했고 필살기 연출에 힘이 빠져 있다. 게다가 풀 파워 사철봉신환이 샤우트몬EX6에게 산산조각나기까지 한다.

그리고 19화에선 멋드러진 유언과 마지막 독백을 남기며 사망.

"후, 후후후.... 이 얼마나 장엄한 일격이냐. 이 텅빈 혼에 오랜만에 뜨거운 불을 지펴 주었구나...!"

"좋다. 그 용맹함으로 몇 번이건, 몇 번이건 목숨이 있는 한... 계속 미래를 향해 도전해나가면 된다...!"

"뜻 있는 주인 아래서 전장을 누비며 마침내 긍지 있는 적을 얻었으니! 나, 무인의 본분을 이루었도다! 수만 년의 저주도 업도 지금 여기에 풀었도다!"

'훗, 나처럼 고지식한 자가 크게 웃는 미래라고...? 재미있군....!! '


이 때 벚꽃잎 같은 모습으로 분해되어 사라진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폭풍같은 간지를 남기고 간 멋진 최후라 할 수 있겠다.


3.2.1. 단행본 부록[편집]


크로스워즈 코믹스판 1권 부록 바그라家에서는 집의 가장으로 나온다. 딸내미바보로. 사춘기라 삐뚤어진 딸이 귀엽지 않냐며 딸에게 찝쩍대는 반 남자애들을 가만 안두겠다고 술주정을 부린다. 그런데 그 딸수험생인 장남아내막내애완견이...

2권 부록에서는 수학선생으로 나온다. 자를 이도류처럼 휘두르고, 삼각자로 귀신돌을 쓴다(...). 적분의 ㅈ도 모를 중학생바보에게 심화미적[13] 문제를 내는 만행을 저질렀다.

택티몬: 자, 이 계산을 풀어볼 사람?

도루루몬&샤우트몬: 풀겠냐!!

택티몬: 덤으로 이건 정적분이라는 것으로, 여러분들이 고등학생이 되면 진짜로 풀 수 있게 될지도 몰라.

도루루몬&샤우트몬: 그딴 걸 우리에게 풀라고 하지 마!!

바리스타몬:(찰칵찰칵) ……2?

택티몬: 어……? 뭐라?! 퍼펙트?!


바리스타몬이 퍼펙트하게 문제를 풀어내 "이 나의 퍼펙트한 문제가..." 라며 좌절.

위 문제에서 자연로그(ln)와 밑이 없는 로그(log)가 잘못 사용되었다는 말도 있는데 이는 일본에서는 고등수준부터 밑이 없는 로그를 자연로그로 사용하기때문에 생긴 오류이다.

4. 기타[편집]


무사몬과는 무사 계열이라는 점과 분류상의 타입이 마인형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으며 성장기와 성숙기의 경우 각각 코테몬과 무사몬을 넣는 경향이 강하다
[1] 애니메이션에선 반드시 각 태도에 붙은 숫자만큼 땅을 찍는 식으로 발동했지만 코믹스에선 한번 찍어도 각각의 기술들이 발동되며 굳이 택티몬이 들고있지 않고 사철봉신환을 던져 땅을 찍어도 발동되도록 연출되었다.[2] 더빙판에서는 각각 퍼스트 , 세컨드 , 서드 , 데스 으로 바뀌었다.[3] 코믹스 버전을 포함하여 모든 태도 필살기들은 숫자와 발음이 똑같은 한자로 말장난을 사용했다.[4] 타네가시마라고 읽는다.[5] 더빙판에서는 고스트 스러스트로 변경되었다.[6] 호시와리라고 읽는다.[7] 크로스하트 소속 스타몬즈의 스타몬의 성우도 겸하고 있다. 동시에 오메가몬과도 중복이다.[8] 사실 어드벤처의 피에몬도 자신이 궁극체로 진화한 시기가 훨씬 이른데 이제 갓 궁극체로 도달한 워그레이몬 따위가 같은 궁극체라고 자신의 상대가 될거라고 생갹했냐는 투의 말을 한 적이 있다.[9] 반대로 생각하면 세계를 쪼개는 무기를 3명으로 어떻게 상대는 할 수 있는 로얄나이츠도 굉장한 먼치킨이다. 특히 오메가몬의 경우, 택티몬이 로열나이츠 셋 이상을 동시에 압도하는 이 무기를 개방한 상태로 바그라몬과 협공해서 겨우 이겼다.[10] 일본어 독음 고료가쿠. 하코다테 시에 있는 성곽의 이름이다[11] X7은 타이키 일행이 위험하지 않도록(그리고 이번 싸움이 끝나면 자신들만으로 해쳐나가야 하므로) 멀리 떨어져서 싸웠고, 제너럴과 거리가 벌어져 파워가 떨어지고 몸에 부담이 심해진 상태였다.[12] 여기서 딱 1개만 집고 넘어가자면 어디까지나 사철 봉신환은 제로 암즈 <오로치>를 기반으로 만들어낸 검으로 어디에도 제로 암즈 <오로치>보다 약하다고 적어놓은적이 없다. 사철봉신환이 더 셀수도있기에 그래도 진퉁보단 약하겠지라는 생각은 버리자.[13] 한국 교육과정 기준. 택티몬은 정적분이라고 말했지만 사실 미분이다. 단순 계산도 아니고, 함수의 극한을 이용한 미분의 정의를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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