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메카드 W: 블랙미러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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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터닝메카드 W의 극장판이자 2017년 1월 18일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그리고 터닝메카드 W 이후의 이야기다.
극장판에서는 모든 것이 강력하게 진화한 뉴 메카니멀 '디스크 캐논'의 탄생을 그린다고 한다.
줄거리를 보면 알겠지만 2기 등장인물들이 나오거나 지구 최초의 메카니멀이란 걸 봐선 2기 26화 이후를 다룰 것으로 보이고 26화와 27화의 사이이다. 류와 미래 친구들이 미래로 돌아간지 반년이 지난 후라고 나왔다.
2. 예고편[편집]
1차 메인 예고편이 나왔다. 새로운 등장인물 에디 오스틴과 새로운 메카니멀 디스크캐논의 목소리가 나온다. 류와 이전에 적이였던 데미안도 찬, 반다인과 한편이 되어 메카드를 던지는 모습이 나온다. 류와 데미안이 등장하는 것으로 배경은 현재의 지구뿐만 아니라 미래도 나온다.
3. 시놉시스[편집]
지구 최초의 메카니멀인 "디스크 캐논(Disc Cannon)"의 완성을 앞두고 지구와 트라이포스에 이상한 기운이 감지된다! 소멸된 줄 알았던 블랙미러가 복수를 꿈꾸며 부활한 것! 시공을 넘어 현재로 온 블랙미러는 클론 메카니멀들을 이용해 도시를 파괴하고, 테이머들은 사상 최악의 위기 속 최후의 배틀을 준비하는데...
4. 등장인물[편집]
터닝메카드/등장인물 문서 참조.
5. 소유 메카니멀 및 슈터[편집]
5.1. 메인 메카니멀[편집]
5.1.1. 나찬[편집]
5.1.2. 이소벨[편집]
5.1.3. 리안[편집]
5.1.4. 반다인[편집]
5.1.5. 도깨비단[편집]
5.1.6. 류[편집]
5.1.7. 데미안[편집]
5.1.8. 카밀라[편집]
5.1.9. 에디 오스틴[편집]
5.2. 슈퍼 합체[편집]
5.3. 클론 메카니멀[편집]
- 클론 에반 (C.V: 신용우) [2]
- 클론 만타리 (C.V: 김율) [3]
- 클론 바벨 (C.V: 최정호) [4]
- 클론 모스톤 (C.V: 홍범기) [5]
- 클론 프린스콩 (C.V: 최한) [6]
- 클론 메가 (C.V: 장광) [7]
5.4. 최종 보스[편집]
6. 평가[편집]
W 1, 2기에 비하면 양호한 평가를 받고 있다. 명작으로 평가받은 무인편에서 등장한 블랙미러가 부활했다는 시놉시스로 팬들의 기대를 모았고, 그 기대에 충분히 부흥하도록 했다. W TVA에서 악평을 받던 스토리도 1기 때와 비슷하게 탄탄해졌다는 평가를 받았고 클론 메카니멀이라는 소재도 신선했다는 반응이었다.셋업 메카드! 메카니멀 고! 이 말 외우는 아이들에게 단연 최고의 애니
- 박꽃(★★★)
특히 최종 전투에서는 터닝메카드 최초로 메카니멀의 어빌리티를 무한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블랙미러가 에디 오스틴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는 반전 요소와, 데미안의 사과와 완전한 갱생이라는 감동적인 장면도 호평받았다.
연출 면에서도 슈터에 슈팅 시 대형 메카니멀이 변신하는 연출과, 더욱 자연스러워진 메카니멀 변신 장면은 W 2기에서 계승될 정도로 호평받았다.
다만 디스크 캐논의 신캐릭터 보정으로 인해 기존 메카니멀들의 취급이 그리 좋지 못한 점은 아쉽다는 반응. 그리핑크스는 디스크캐논에게 광탈당하고, 바로 전작에서 강함을 보여줬던 윙라이온조차 샤이닝 브레이크나 어빌리티를 쓰기는 커녕 블랙미러에게 세뇌된 디스크 캐논에게 힘도 쓰지 못하고 리타이어될 뻔했다. 그나마 가고토스, 에반과 메가 에반은 취급이 좋긴 한데 그리핑크스보다 살짝 약한 가고토스가 윙라이온까지 쓰러트릴 뻔한 디스크캐논 상대로 호각으로 싸운다는 건 밸런스 붕괴라는 의견도 있는 편.
그리고 이 영화의 주제인 블랙미러의 부활에 대한 개연성 문제도 있다. 블랙미러가 부활하는 과정이나 묘사가 다소 부족했고 30년 후의 미래에서 시공을 뛰어넘어 되돌아왔다는 내용 외에는 그런 서사도 부족하다는 평. 상술한 디스크 캐논의 보정으로 인한 광탈과 더불어 1시간 20분이라는 러닝타임을 담아내기 위해 흐름이 너무 빨랐다는 단점이 지적받는다.
또한 마지막에 블랙미러가 소멸된 게 아닌, 그냥 도망치면서 행방불명 되면서 나중에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떡밥을 던졌지만 W 2기, 반다인의 비밀에서 밝혀지지 못한 채 맥거핀으로 남았다.
총평은 W에서의 단점을 많이 개선하면서 1기 때의 오마주를 많이 보여주며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를 보여줬다는 반응. 물론 급전개, 비중 배분 등 여러가지 문제점은 남아있었지만 소포모어 징크스를 보여줬던 W 1기를 생각해보면 극장판은 평작 이상 정도는 된다는 의견이 많다. 게다가 이후 방영된 W 2기, 반다인의 비밀이 W 1기보다도 심해진 비중 분배, 스토리, 작화, 미회수 떡밥, 결말 등의 문제점이 매우 많이 드러나면서 극장판이 재평가되었고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이 박한 평가를 받으며 메카드 시리즈 극장판 중 가장 성공한 극장판으로 손꼽힌다.
7. 흥행[편집]
개봉 첫 날, 관객 5만 명 이상을 동원하여 박스오피스 순위 4위로 출발했다. 기대와 달리 좋은 출발은 아니다. 일단 tv판 애니 극장판이 개봉 첫날에 스크린수 500개, 상영횟수가 1000번이 넘게 상영된 것만 봐도 얼마나 많이 밀어주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관객들 대상으로 한정판 홀로그램 디스크캐논메카드를 무려 30만 장을 공짜로 제공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벌인다는 것을 감안하면 5만명은 다소 아쉬운 출발이다. 3주차에 들어서며 하락세가 완연한 너의 이름은.을 뚫지 못하기도 했고.
2017년 1월 19일, 2일차에는 관객 수가 반토막나며 모아나에도 밀리는 5위로 주저 앉았다. 1월 20일에도 순위만 5위로 유지했지 관객은 더욱 크게 줄어들었다. 주말 수요를 기대해야 할 형국.
1월 21일에는 97,511명을 기록하여 꽤 관람객이 늘었으나, 5위에 머물렀다. 너의 이름은.이 4위로 내려왔지만 터닝메카드의 추격을 뿌리치면서 터닝메카드가 5위에 머물렀다. 이에 20만명에 미달한 상태. 1월 22일까지 해서 30만명, 설 연휴 지나고 50만명이라는 흥행 목표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
1월 22일에는 80,716명을 동원하여 276,718명을 기록했다. 흥행 목표에는 10% 정도 미달한 성적.
1월 25일에는 9위로 주저앉았다. 누적 관객 수는 이제서야 30만명을 돌파.
1월 31일에 와서 40만명을 넘었다. 이변이 없는 한 2017년 2월에는 극장에서 내려갈 것으로 보여 40만명 초반선에서 끝날 듯.
2월 1일 3주차 시작에 2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이제 터닝메카드도 이 주차 주말을 지나면 극장에서 없어질 듯. 2월 2일 기준으로 1200명까지 관객이 줄었다.
8. 활동[편집]
에반, 데스퍼, 가고토스, 메가에반, 디스크 캐논, 그리핑크스가 활동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미리내, 하이드론, 크라켄, 테로, 만타리, 네오, 엑스, 요타는 거의 출연하지 않았다. 나머지 메카니멀은 그래도 나은 편. 이소벨과 카밀라의 분량이 줄어들었다(그러면서 나찬과 반다인은 분량이 유지되었다.). 류, 데미안은 초반에 출연해서, 조금 분량이 늘어났다. 카이온은 많이 출연하지 않았다(가고토스보다 조금 줄어들음.). 결국 반다인과 이소벨의 이미지가 무너져 버렸다...
8.1. 메카니멀[편집]
8.1.1. 주요 메카니멀[편집]
약 평균 20분 정도로 에반, 카이온, 가고토스, 데스퍼, 메가 에반, 윙라이온, 디스크 캐논, 그리핑크스가 포함.
8.1.2. 평균 메카니멀[편집]
W에서든 블랙미러의 부활에서도 비슷하게 활약한 메카니멀이므로 만타리, 베노사, 크라켄이 포함.
8.1.3. 메인 메카니멀->단역 메카니멀[편집]
약 평균 없거나 1~2분 정도로 W에서는 많은 활약을 한 미리내, 엑스, 요타, 카울, 하이드론, 프린스콩이 포함.
8.1.4. 업그레이드 메카니멀[편집]
평균 6분 이상 분량이 늘어난 메카니멀인 모스톤, 센뿔, 쿠루기, 메가, 메가스콜피온, 메가드래곤이 포함.
9. 기타[편집]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터닝메카드 극장판의 영문명칭을 늦게 올리는 바람에(1월 25일 업로드), 박스오피스 모조에서는 터닝메카드의 영문명칭을 몰라서 로마자로 통계에다 써놓는 참사가 빚어지고 말았다(...).
- 정승욱이 출연하는 터닝메카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왜냐하면 정승욱이 담당한 배역은 블랙미러 외에는 없는데, 블랙미러는 이후에 등장하지 않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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