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나무집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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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

파일:테리(나무집 시리즈).png

1. 개요
2. 과거
3. 지능
4. 외모
5. 성격



1. 개요[편집]


나무 집 시리즈의 등장인물.만악의 근원 모티브는 그림작가 테리 덴톤.#

2. 과거[편집]


테리는 어느 나라의 엄청나게 높은 빌딩의 꼭대기 층에서 살았다. 그의 부모님은 아주 미친놈이었는데, 집 밖은 위험하다면서 영원히 못 나가게 자물쇠를 걸어버리고, 친구가 너무 위험하다 판단해 친구를 못 사귀게 했다. 이 외에도 컴퓨터는 전자파 때문에 금지, 장난감은 갖고 놀다가 다칠 수 있으니 금지, 책도 가장자리는 날카롭지 않게 둥그랗게 해놓고 책 속 인물들은 어떤 위험한 일을 하지 않았고, 위험하거나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이야기는 단 1도 없는 책들만 있고, 음식을 짓이겨서 가루로 만들어 먹이고 목에 걸리거나 사레들릴 수 있다 입을 델까 봐 차갑게 해준다. 동상 걸릴 수 있다 이마저도 부족했는지 아예 침대에 눕히고 링거액을 맞췄다. 심지어는 온갖 경보기란 경보기는 다 설치하고 구명 팬티까지 입혔다.예를들어 사자 경보기, 뱀파이어 경보기 등, 심지어 경보기가 고장나면 울리는 경보기, 경보기가 고장나면 울리는 경보기가 고장나면 울리는 경보기도 있다. 이딴 게 부모냐 그렇게 하루하루가 가던 도중, 엄청난 양의 경보기 코드로 인해 콘센트가 과열되었고, 화재가 났다. 테리는 창문을 깨고 탈출하려 했지만 너무나 높은 나머지 떨어지면 즉사할 것이 뻔했다. 하지만 불이 더 위험했기 때문에 결국 뛰어 내렸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아래에 있던 야자수들에 여러번 튕겨져 바다로 떨어졌지만 구명팬티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 그렇게 표류하던 도중, 부풀어 오른 팬티를 언덕이 있는 섬으로 착각한 오리 배를 탄 앤디에 의해 구조된다. 어쩌면 과거 때문에 상식이 부족할 수도 있다.
테리도 80세가 넘지만 책에서는 앤디와 같은 10대로 그려젔다.

3. 지능[편집]


포지션은 보케. 문제를 많이 일으키고 지식도 적다. 그런 고로 나무 집의 문제 생성 담당이다. 그러나 그림 실력은 수준급이며,[1]창의적 발상으로 문제 해결도 담당한다. 이 점이 78층 나무 집에서 빛을 보게 되어 스타가 되었다.


4. 외모[편집]


금발이고, 곱슬머리이다. [2]

5. 성격[편집]


바보 멍청이, 어리버리한 성격일 때도 있지만 앤디가 멍청하면 화내기도 한다. 그냥 사람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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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멍청씨 교수가 세상을 없애 버렸을 때는 아예 모든 걸 처음부터 다시 그리기도 했다.[2] 78층에서 앤디가 "이 곱슬머리에 눈알만 굴려 대는 멍청이야!"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