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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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게임 관련 정보
3.1. 기본 시스템
3.2. 캐릭터
3.2.1. 빨간 모자
4. 장점
5. 단점
5.1. 엘리스
6. 장점
7. 단점
7.1. 알리바바
8. 장점
9. 단점


1. 개요[편집]


2019년 8월 26일 Potting Mob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 영문 게임명은 Tales Rush!이며, Android에 출시했다.


2. 상세[편집]


슈팅 게임로그라이크를 섞어놓은 듯한 게임으로, 현재 6개의 챕터가 있으며, 각 챕터는 10~55(업데이트)개의 스테이지가 있어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살아남아 클리어하는 게 주 목표다.

무한모드가 존재하며 하루 한번 무료로 무한 모드를 할수 있다.

매번 플레이 할 때마다 레벨업해 새롭게 어빌리티를 조합해가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단순하지만 중독성 있는 게임성을 통해 발매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구글 플레이에서 실시간 1위를 달성했다.


3. 게임 관련 정보[편집]



3.1. 기본 시스템[편집]


적들을 잡아 어빌리티를 쌓으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해가는 방식으로, 움직일 때는 검을 휘두를 수 없으며 정지한 상태에서만 화살을 발사할 수 있다. 한편 게임이 진행될수록 적이 발사하는 탄막의 수가 증가하므로 적절하게 무빙과 정지를 섞어주면서 적을 섬멸해야 한다.


3.2. 캐릭터[편집]


현재 총 5명의 캐릭터가 존재한다. 각자 성능이 제각각이며 자기의 전용스킬까지 존재한다.


3.2.1. 빨간 모자[편집]


처음으로 주는 캐릭터. 외형으로나 이름으로나 딱봐도 빨간 두건을 모티브했다. 사과폭탄을 이용해 싸우지만 스킬을 찍으면 다양한 투사체를 던진다.


4. 장점[편집]


  • 장애물 무시: 이 캐릭터의 가장 큰 장점. 탄알이 곡사로 발사되어 장애물을 무시하고 공격 할수 있다. 맵에 은근 장애물이 많은데다 강력한 타워가 구석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알리바바와 같은 종잇장 캐릭터는 구석에 들어가다가 비명횡사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 광역피해: 이 캐릭터의 가장 큰 장점. 분열보스가 심심하면 나오는 이게임 특성상 더욱 돋보인다.
  • 훌륭한 cc기 스킬: 사과 대신 확률적으로 장난감으로 대체하는 스킬이 있는데 하나같이 성능이 좋다. 더욱이 광역이라 효과도 좋고 데미지도 평타에 두배가량이라 딜상승도 기대할수 있다.
  • 높은 피해량: 스텟상으로나 전투상으로나 공격력이 가장 높은 캐릭터이다. 분열사과를 찍어주면 단일 타겟 딜 상승이 높아지며, 전탄발사를 찍으면 스테이지 입장과 동시에 전멸 시키는것도 가능하다.


5. 단점[편집]


  • 애매한 사거리: 가까이 있는 적을 공격할수 없으며 그렇다고 멀리 있는 적을 공격할수 없다. 이런 사정거리 때문에 근접전능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으며 너무 떨어져도 또 안 돼서 근접을 허용할수도 있다.
  • 느린 탄속: 곡사공격이라 그런지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기동성이 좋은 몹은 그렇다치지만 살짝만 적이 무빙을 쳐도 빗나간다. 이 때문에 빨간 모자는 돌격류에게 취약하다.

종합: 기본 캐릭터치곤 매우 우수한 캐릭터. 전용스킬도 전부 좋은데다가 의의인 광역존재덕에 사냥도 가장 수월하다. 다만 애매한 사거리와 탄속덕에 돌격류는 상당히 주의를 요망하며 특히 사거리 덕에 앞으로 걸어가다 발사체에 몇방 맞을수도 있으므로 의외로 컨트롤에 신경을 써야한다.


5.1. 엘리스[편집]


이게임의 마스코트. 거대한 검을 무기로 쓰는 소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그 엘리스가 맞는 듯. 이런 게임에 보기 힘든 근접캐다. 이때문에 게임 홍보에 꽤나 도움이 됐다.


6. 장점[편집]


  • 리프 어택: 원거리 캐릭터들이 근캐인 엘리스를 부러워하는 이유는 리프 어택에 있다. 리프 어택을 쓸 땐 적에게 강하게 돌진한다. 무적 쉴드를 찍어주면 보호막도 생기고, 캐시템 착용시 짧은시간 무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무적 버프을 가진 독보적인 캐릭이다.


7. 단점[편집]


  • 과도한 리프어택 의존도: 리프어택이 좋은성능을 보유한건 맞으나 리프어택을 사용하지 못하면 엄청나게 무력해진다. 엘리스가 피해를 입는 시점은 사정거리내 적이 있을때, 포위됐을 때인데 둘다 리프어택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리프어택은 돌진기라 저 상황을 피하기도 참 힘들다.

종합: 고성능 회피기로 공격을 싹다 피해가면서 치고빠지는 테크닉 타입의 캐릭터다. 공격과 회피를 둘다 할수 있기에 딜로스의 답답함에 벗어날수 있고 스타일리쉬하게 싸우기에 통쾌한 플레이를 할수 있다. 다만 근접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적이 근접하면 되려 발려버리는 기묘한 근접전을 보여주기에 사람에 따라 또 답답하게 느낄수 있다.


7.1. 알리바바[편집]


닌자외형을 가진 남캐. 표창을 무기로 쓴다. 아마도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이 모티브인듯.


8. 장점[편집]


  • 제일 긴 사거리:알리바바는 캐릭터중 가장 긴 사정거리를 가졌다. 이덕에 일단 알리바바는 안전성을 보장받고 싸움을 시작한다.
  • 단일 데미지 최강: ‘더블샷’ ‘연속샷’ 으로 한번에 여러발이 나가서 단일 피해량이 높고, ‘원소표창’시 추가 데미지가 커서, 보스한테 핵꿀밤 때리는게 가능함 (더블샷,연속샷,원소표창+기타등등 빌드업이 힘들다)
  • 빠른 탄속:표창속도가 굉장히 빠르므로 원거리에 있는 적을 상당히 빠르게 처치할수 있다. 사거리랑 더불어 생존성 보장에 힘쓰는 장점.
  • 정신나간 탄막:후반부에 레벨을 올리고 스킬을 찍다보면 상하좌우부터 대각선에다가 각방향에 두발씩으로 나가는 난장판이 만들어진다. 한방에 여러명을 맞추는등 이점을 보며 벽반사를 찍으면 각도를 잘재서 탄을 더 맞추는등으로 딜을 높힐수 있다.
  • 넉백:한대당 넉백이 꽤나 길다. 적이 근접해도 두방정도면 안전거리 확보가 될 정도. 어느정도 탄막을 형성하고 나면 근접하는적도 가만히 서서 상대가 가능하다. 이 사항은 보스에게도 포함되는 얘기다.


9. 단점[편집]


  • 장애물에 탄이 막힘:빨간 모자나 엘사등 원딜러중 유일하게 탄이 벽 관통을 못한다. 그때문에 맵빨을 좀 많이 타며 벽반사도 존재해 벽의 위치에 따라 생사가 갈린다.
  • 제자리 공격을 강요 시키는 스킬이 많은데, 탄알 피하기 게임에서 제자리는 죽음과 직결 되기 때문에 효율이 좋지 못하다.

종합:궁수의 전설 전투스타일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캐릭터. 닌자처럼 생긴 외형과 달리 멀리서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넉백, 탄속으로 생존성을 확보하며 싸우는 안정적인 캐릭터다. 거기다 탄막형성도 가능하고 반동, 벽반사등도 보유해 일대다도 잘한다. 하지만 낮은딜량이 발목을 심하게 잡는다.[1] 따라서 넉백을 적재적소 이용하여 최대한 움직이지 않고 중요하다. 특히 말뚝딜 스킬도 적절히 쓰는것도 적은 딜량을 어느 정도 늘려주는데 도움되므로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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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러니하게도 궁전의 주전략이 '내가 맞기전에 싹다 쓸어버린다'인데 이 캐릭턴 궁전방식 캐인데도 불구하고 그 전략이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