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빨(소설)/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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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문서에서 다루는 내용들은 아이템의 단순한 수치 정보가 아닌 작중 관련 행적과 아이템 기능 요약 등을 위주로 하며 작중 비율이나 중요도가 높은 아이템을 위주로 작성한다.
  • 작성의 목적은 이제껏 작품내 언급된, 혹은 대장장이 그리드가 제작 및 획득, 목격한 아이템들을 위주로 서술하는데 있으며 주관적 요소는 배제한다.

1. 그리드가 제작한 장비
1.1. 무기
1.1.1. 유일
1.1.2. 성장형
1.1.3. 신화
1.1.4. 레전드리
1.1.5. 유니크
1.2. 방어구
1.2.1. 유일
1.2.2. 신화
1.2.3. 레전드리
1.2.4. 유니크
1.3. 기타 아이템
1.4. 악세서리
2. 그리드가 제작하지 않은 아이템
2.1. 무기
2.1.1. 신화
2.1.2. 레전드리
2.1.3. 유니크
2.2. 방어구
2.2.1. 신화
2.2.2. 비화(秘話)[1]
2.2.3. 레전드리
2.2.4. 유니크
2.3. 보조장비
2.4. 악세서리
2.5. 룬
2.6. 기타 아이템



1. 그리드가 제작한 장비[편집]



1.1. 무기[편집]



1.1.1. 유일[편집]


  • 역천
헥세타이아, 그리드, 칸. 궁극의, 유일한, 전설적인 세 명의 대장장이들이 삼위일체를 이루고 심상을 하나로 모아서 만들어낸 유일 등급의 검. 트라우카의 뼈와 비늘, 탐욕, 헥세타이아와 주작의 불꽃을 재료로 사용한 화염속성 아이템의 궁극이라고 칭할만한 무기.굳이 화염속성으로 정할게 아니라 모든 아이템을 통틀어도 될 정도지만
드래곤의 신체를 구현하다 못해 초월해버린 무기로, 그 위력과 기능은 태초의 대천사조차 가늠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최소 공격력 41,508의 막대한 위력은 기본이며, 트라우카의 불꽃을 주작의 불을 방아쇠 삼아 피워내서 온 몸에 휘감고, 그리드의 모든 동작에 호응해 검의 형상과 위력이 변화해서 예측을 파훼하며, 무기 위장과 절대 명중률로 상대의 방어를 무용하게 만들고, 디스인티그레이트와 메테오를 쏟아낸다. 또 '염룡의 불씨'불꽃은 어디가고 불씨만..로 피격 시 화염과 마법 저항력을 대폭 하락시키고 마력과 의지, 무기 공격력에 비례하는 반사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이 매 공격마다 낮은 확률로 발동하고, 그리드만의 '신검합일'로 검술의 경로에 따라 검의 형태가 실시간으로 변하게 되며, 5회 이상 연속으로 형태가 바뀐다면 한 번 특수한 일이 발생하는 '의념의 소용돌이'가 발생한다.
태초의 대천사 중 하나인 메타트론이 이 검을 경험하고는 그리드를 치우와 동렬로 평가했다.

  • 고통을 확산시키는 검
명확하게 드러난 아이템의 이름은 불명이고, 그리드와 지크가 심상 합일을 이루고 제작한, 룬어로 감싸인 망치로 '사하란의 검'에서 추출한 적기와 트라우카의 팔을 재료로 제작한 유일 등급으로 추정되는 검.
매 공격 시마다 전방위로 공포와 고통을 흩뿌리고, 이것에 오염된 대상을 모조리 적기의 표적으로 삼아 통제한다. 공격이 중첩될 때마다 고통의 확산 범위와 디버프 효과가 수직 상승한다고 한다. 휘두를 때마다 스플래쉬 대미지가 터지는 것과 같다고...
지크는 본인의 심상인 '고독과 고통'을 여태까지 계속 외면해왔지만 이 아이템을 사용하면 오히려 현실 세계를 자신이 알고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것 같다고 한다. 지크가 검을 몇 번 휘둘러보니 주변이 황폐화됐다고 한다.

  • 정화된 빛의 고리
그리드와 사리엘의 심상 합일로 만든, 트라우카의 팔로 만든 유일 등급의 사리엘 전용 무기. 천사는 고리도 무기라는 뜻이 되기도 하는 듯 하다.그럼 칸도 좀 만들어주지
당연히 내구력은 무한이고, 일반 공격력과 마법 공격력은 최소 2만 1871에, 모든 능력치 +500이라는 효과를 달고 있고, 거기에 버프를 적용받을 때마다 능력치 상승이 100씩 상승하며 최대 2000까지 상승할 수 있다.[2] 자신 또는 아군에게 버프를 사용할 때마다 공격력과 마법공격력이 상승하며, 고리가 '확장'과 '축소'가 가능하며 크기에 따라 '징벌 광선'의 위력과 효과가 변동된다. 그리고 '죄인 구속'이라는 스킬이 생성된다.뭔가 그리드가 쓰는게 더 나을 것 같은데
염룡 트라우카의 의념이 남아있는 뼈와 비늘을 불신과 원망으로 오엽됐다가 그리드와의 신뢰로 정화된 신성으로 단련해 만들었다. 대상의 죄를 밝히는 순간 돌변해 강력한 살상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한다.

  • 브라함의 지팡이
그리드와 브라함의 심상 합일로 만든, 트라우카의 팔로 만든 유일 등급의 브라함 전용 지팡이. 내구력은 착용자의 정신력(마나 수치)과 비례하고, 3만 6천 ~ ???대의 공격력과 지력 2,000상승, 퍼팩트 메모리얼 최대 5개, 모든 마법의 효과 지속 상승 및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마법 적중률 80% 상승, <이계:탐구의 방>[3] 상시 활성화라는 옵션을 갖고 있다.
브라함은 이 지팡이를 받고 '벨리알의 지팡이'를 버렸다고 한다.

  • 하나
그리드와 미르의 심상 합일로 만든, 트라우카의 팔로 만든 유일 등급의 미르 전용 검. 미르의 심상 '망가진 태엽'이라는 심상이 다시 맞물려 돌아가는 태엽이 되길 바라며 만들어서 이름이 '하나'가 되었다.
공격력 최소 3만 6770에 내구력은 5900이고, 근력 1000 상승에 공격 속도 최대치로 상승 옵션이 있다. 내구력이 떨어질 때마다 '태엽 감기' 효과가 발생되는데, 태엽 감기가 발생할 때마다 무기 공격력이 추가 상승하고 보통의 확률로 스킬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초기화되며, 5회 발생할때마다 잃은 내구력을 전부 회복하고 공격과 피격 시 크리티컬, 약점 공격, 회피, 막기, 반격 등의 무조건 이로운 효과 발생하는 '맞물림' 효과가 발생한다. 또 '염룡 트라우카의 미약한 가호'를 획득하고, 이 아이템은 '염룡 트라우카의 팔'로 대체할 수 있다.
그리드는 이 검의 진가를 성능 보다는 고룡과 협력할 수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초점으로 두었다.

  • 이노센트
그리드와 메르세데스의 심상 합일로 만든, 트라우카의 팔로 만든 유일 등급으로 추정되는 메르세데스 전용 철퇴.

  • 부러진 검
트라우카의 팔로 만들려 했지만 비반의 주문에 비해선 재료 부족으로 비반의 심상에서 숨어버린 거검을 찾아와 그리드와의 심상합일로 만든 검. 원랜 반토막난 검 같은 외형이지만, 심상의 거검을 꺼낸 것 같은 크기가 잠재돼있기에 크기와 길이가 자유자재로 변환될 수 있고, 또 비반이 원하는 것만 '골라서' 벨 수도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1.1.2. 성장형[편집]


  • 봉인된 초월적인 억제의 장검
그리드가 최초로 제작한 등급 성장형 아이템[4]으로서 제 2회 국가대항전 대장장이 종목에서 300레벨 제한의 평범한 장검의 도안을 토대로 평.범.하.게 제작한 결과 탄생한 아이템이다. 8 시간의 제한시간 동안 4만 5천번 이상의 망치질을 반복하고 초월적인 집중력과 집념 거기에 대장장이의 인내심 스킬까지 발동되어 완성시켜낸 아이템이다. 등급 상승시마다 능력치와 옵션 상승폭이 기존 아이템에 비해 크게 높으며, 사용자에 걸맞는 형태로 변해감으로서 전용아이템화 되기까지 하니 가히 극상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5] 이 아이템을 통해 등급성장형 아이템의 제작원리 '제작시 기존의 제작법을 따르되 규격이상의 성능을 내포시켜 완성시키는 것'을 파악해냈으며 플레이어 최초로 등급성장형 아이템을 완성시켜 <무구의 진리의 도달한 자>라는 칭호까지 얻었지만.... 본래 국가대항전 용으로 만들어진 대회 아이템이라 명예의 전당에 전시될 운명이었고 반납 당해버리고 만다.[6] 하지만 덕분에 그리드의 대장기술이 운빨이라고 조롱하던 대장장이 랭커들을 한 번에 침묵시켜 버리고, 그리드의 노력과 실력을 인정받게 만든 뜻깊고 뼈아픈(...) 아이템이다.

  • 묠니르 - 인계 ver.
세이렌 침공전 이후 그리드가 2회 국가대항전의 보상으로 만든 갓핸드 전용 아이템.[7] 본래는 일격필중의 모티브를 가진 아이템인 '궁니르'를 제작했었지만, 작가의 대대적인 편집과정에서 '궁니르' 아이템이 작중설정에서 삭제 당하고 새로 수정되어지면서 등장하게 된 아이템. 이름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 최강의 신, 토르의 망치의 이름을 땄다. 일단 공식적으로는 작중 최초로 등장한 성장형 레전드리 아이템. 사실 궁니르가 먼저였다능.
창조와 파괴, 모든 부분에 특화된 만능의 망치로서 갓 핸드 전용의 보조무기이다. 본래 망치는 검에 비해서 전투적인 밸런스가 나쁜 무기인 탓에[8] 브라함 또한 처음 망치를 만드려는 그리드에게 의문을 품었지만, 본래 그리드가 전설의 대장장이인데다 갓 핸드 또한 대장장이 기술이 소드 마스터리보다 뛰어났기에 부족한 밸런스를 뛰어난 실력과 기술로 메워낼 수 있었고 망치의 부족한 방어 능력은 갓핸드의 무한 내구력으로 버티는 게 가능하고, 망치 자체가 적의 행동을 제약하기에 좋은 무기이기에 그리드는 오히려 검보다 보조무기로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것이라 보았다.
신의 광물 아다만티움을 주재료로 하였고 드레이크의 송곳니로 손잡이를 만들어서 반발력을 없애고, 오우거의 힘줄을 달아 투척기능을 증대시켰다. 그리고 높은 열전도율로 인하여 대장작업에도 뛰어난 성능을 지녔다. 최고등급의 망치인만큼 태생적인 높은 명중률을 지녔으며, 마력탐지(강화) 패시브가 귀속되어 명중률이 50% 증대되어서 거의 타겟팅에 가까운 명중률을 자랑한다.[9] 공격시 상태이상 '공포'를 유발하며 물건이나 무기에 타격시 내구력을 대폭 하락시키며 블러드스톤으로 제작된 이야루그트조차 내구력이 상당히 깎여나가는 수준의 위력을 지녔고 또한 대상에게 타격시 0.1초 간의 '경직'을 확정 유발시킨다.[10][11] 또한 투척시에는 가속도가 추가되어지며 마족과 언데드에게는 신성속성의 고정데미지를 추가시킨다. 또한 높은 열전도율로 인해 대장장이 스킬의 전개속도를 향상시켜, 아이템 제작에도 용이하며 아이템 합체 스킬의 최대 약점 '긴 발동모션'을 줄여준다. 소환상태의 이야루그트와 뱀파이어 도시의 진혈족을 포함한 뱀파이어들을 대량학살한 최강의 보조무기.[12] 여담으로 4개의 묠니르를 레전드리로 띄우기 위해 내구력이 높은 재료들의 특성을 이용, 만들고 부수고 만들고 부수고를 반복했다. 브라함조차 기겁시키고 운영진들도 경악시켰다

  • 궁니르 - 인계 ver.[13]
바알의 계약자 아그너스와 번헨열도 60번대 섬을 지키는 전대 전설들의 데스나이트들과 대적하기 위해 개발하였던 아이템으로서 북유럽 신화의 주신 오딘이 사용하는 창의 이름에서 착안하여 네이밍을 한 아이템이지만.... 작가의 대대적인 수정에 의해 작중설정에서 삭제되어버린 비운의 아이템.[14] 신의 광물 아다만티움을 재료로 개발한 갓핸드 전용의 보조형 무기이며 최상위급의 랭커들을 상대로는 무력함을 보인 갓핸드를 위하여 개발한 일격필중의 무기, 완성 직후 그리드는 '이걸로 갓핸드의 공격은 누구도 피할 수 없다.'고 단언하였다.
1m 정도의 길이에 나선형의 형태로 검신을 휘게 한 구조로 만든 투척용 검으로서칼라드볼그 2 매직미사일(강화) + 마력탐지(강화) 패시브가 귀속되어 있어, 손잡이에서 매직미사일이 방출되어 가속되고, 마력탐지가 대상을 타겟팅으로 추적한다.[15] 명중률 100%에 공격력 100% 증가에 가속도 증가, 거기에 스턴 및 출혈효과는 물론 신성효과로 인하여 마족을 대상으로는 추가 데미지까지 입힐 수 있다. 거기에 회수를 위해 매직미사일을 활용한 공중조작까지 가능하나... 이기어검? 결국에는 작가의 대대적인 수정으로 삭제되었다.[16] 수정 당시에 궁니르의 설정이 마음에 들었는지 수정에 불만을 표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새롭게 수정된 아이템인 묠니르가 무한경직이라는 희대의 사기 기술을 선보이자 불만들이 빠르게 사라지게 되었으며 얼마 지나자 궁니르를 기억하는 사람은 아예 없는 수준에 가까워지게 되었다. 지못미 템.

  • 아직은 웅크린 백호의 검/묵사발돌검[17]
제 3회 국가대항전에서 크라우젤이 얻은 백호의 숨결을 이용해 만든 검으로서, 크라우젤이 가진 검성의 지식을 참고하여 창조스킬로 구상해낸 중검 '묵사발'의 도안을 사용하였다.[18] 땅 속성 아이템으로서 주작의 숨결 이상으로 제련시 저항이 무척 강한 탓에 강력한 물속성 마법으로 약화시킨 뒤에야 때려야 제련이 가능했었고, 유페미나를 불러 무무드의 수속성 마법까지 사용한 끝에 제련에 성공했다. 노말 등급의 성장형 아이템으로서 최대 신화등급의 성장 잠재력을 지니었고, 등급이 낮은 성장형 아이템일수록 잠재력이 높은 특성상 이 아이템이 가진 잠재적 가치는 역대최강급이락 할 수 있으며, 완성이후 아이템 제작을 의뢰했었던 크라우젤에게 주었다.
그리드가 동시에 제작했던 천하를 짓뭉갤 고귀한 백호의 검은 성장형이 아닌 신화 등급이지만, 이 아이템은 이후 성장시에는 확실하게 그리드의 백호검 이상의 성능을 가질 것이며, 사용자의 적합한 형태로 변하는 성장형 아이템의 특성상, 검성 크라우젤에게 최적화된 최강의 옵션들로 구성될 것이다.[19] 제작 후 감동받은 크라우젤이 신화급으로 만들면 그리드에게 돌려주겠다고 했었으나, 그리드는 받지 않은 일화도 있었다.[20]
단순성능으로 따지면 밑에 서술된 '천하를 짓뭉갤 고귀한 백호의 검'의 특대열화판이지만, 이후 최대성장시 오히려 그리드의 아이템의 상위호환으로 될 가능성이 농후한 역대급 잠재력 아이템.
이후 72권에서 결국 신화 등급으로 성장시기고 템빨신 그리드의 신물(神物)이 되면서 검성 크라우젤이 이번 신화의 일부가 되었다. 다만 신화 등급이 성장한 시점부터 백호검이 부모(크라우젤)를 닮아 도도한 탓에 크라우젤의 손길을 거부한 일도 생겼다.. 이후 몇시간동안 씨름한 끝에 교감에 성공했다.
하지만 크라우젤의 백호검은 78권에서 하야테와 번헬리어를 막다가 결국 깨졌다.. 약 4년간의 노력이..

  • 갈망하는 백호의 검
그리드가 얻은 '초월자의 사기가 깃든 철광석'[21][22]을 재료로 사용해 만든 백호검. 블러드 워리어의 특성 중 '저주/디버프의 효과를 이롭게 변환'이라는 부분에 주목한 그리드가 카츠의 백호의 숨결을 받아 묵사발의 도안으로 제작해준 검이다. 이 때엔 실력이 많이 늘어서 크라우젤의 묵사발백호의 검이 신화급으로 성장했을 때보다 이 검이 신화급으로 성장했을 때가 더 좋을거라 추측된다.그 댓가로 그리드는 전용기를 선물받았다.

  • 최강의 전사를 기리는 실패작
동료가 된 어스름 오크 족장 테루찬에게 선물하고자 탐욕으로 만든 실패작. 유니크에서 시작하지만, 기존 레전드리 실패작의 공격력을 넘고, 실패작의 모든 장점이란 장점을 긁어모아두고, 심지어 사용자인 테루찬 전용 옵션까지 따로 붙어있다. 심지어 사용조건이 격변해서 그리드와 테루찬만이 사용 가능하게 된 무기가 되었다.
물론 광룡 모루&망치 세트로 광물 특성을 삭제해버려서 광물 특유의 성능은 없지만, 없는데도 거의 지존무기 수준이다.

  • 혈왕의 피를 머금은 흉포한 현무의 가시
스테임 공작의 기사이자 북부 최강의 기사 라덴이 반용족과 생사결을 벌이게 되자 제작해준 창 내지는 봉. 등급은 성장형 레전드리. 탐욕과 현무의 숨결, 그리드 본인의 피를 재료로 제작했다. 기본적으로 흰 바탕에 붉은 얼룩이 아름답게 묻어있는 모양이며, 창대 중간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현무의 독을 머금은 가시가 튀어나온다. 기본적인 사용법은 매우 견고한 창대로 비늘 또는 갑옷을 부수고 그 틈에 가시를 꽂아 넣는 것. 이 때 창대에 깃든 현무의 힘이 대상의 방어구를 확률적으로 무장해제 시키거나 부식시켜 망가뜨린다. 그리고 무장해제 상태인 적을 가시로 공격하면 스킬 흉포하게 꿰뚫어 죽이기가 발생해 적중당한 적의 현재 생명력의 60%만큼의 고정 피해를 가한다. 거기에 추가로 저항 불가의 과다출혈 상태이상을 발생시키는 등 상대방의 갑옷을 깨고 잔인하게 죽이는 데에 최적화된 무기. 이외에도 혈마법을 놀이 각인시켜줬으나 어떤 마법인지는 불명이다. 다만, 문제라면 혈왕의 피를 머금은 탓에 콧대가 과하게 높아서 주인의 머리 위에 서려고 들며, 이 때 폭주하며 주인의 통제에서 벗어나버린다. 덤으로 유페미나가 그리드에게 만들어달라고 요청함.

  • 황혼
고룡의 송곳니로 제작된 드래곤 웨폰
악룡 번헬리어의 이빨로 만들어졌던 <백아도>[23]를 분해해서 신계에서 새로 제련하여 제작한 검으로 템빨계의 신성을 머금어 적에게는 종말을 선고하는 황혼으로, 아군에게는 희망을 안기는 여명으로 비친다. 등급은 신화(성장형)[24]으로 훗날 유일 등급으로 성장이 가능할 수 '도' 있다는 묘사가 있다. 내구력은 무한이며, 공격력은 헥세타이아의 소검을 완전히 초월한 34,290이다.[25] 옵션에는 공격 스킬 전개 속도 60%상승, 위력 460% 상승, 절대 명중률 50% 상승이 있고 공격 시 높은 확률로 대상에게 '실명'을 유발시키고 방어 시 '매혹'을 유발한다. 또한 대상의 스킬을 85% 무력화시키며 대악마, 대천사, 신, 드래곤에게 공격력이 추가 적용되고 어두운 곳에서는 공격력이 80% 상승하며, 밝은 장소에서는 무기를 은신상태로 만든다. 또한 마법 혹은 스킬을 최대 3개까지 귀속 가능해진다.[26][27] 이 무기로 다시 바알과 싸우자 그와 전투가 성사되는 기적이 일어났다.[28]
원래 <백아도>의 주인은 크라우젤이였으나 잠재성을 진작 엿본 크라우젤이 백아도의 소유권을 넘겼고 그 보답으로 제논의 비늘 중 가장 좋은 부위로 황혼을 복사해서 새로 하나 만들어줬다. 그리드의 언급으로는 1~2단계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라고.[29]

1.1.3. 신화[편집]


  • 주작궁[30]
템빨단이 에트날 왕국, 가우스 왕국과 전쟁을 벌이던 중, 그 소식을 듣게 된 그리드가 서대륙으로 귀환하기 전 제작한 새로운 주작궁.
한속봉에게서 받은 '주작의 숨결' 아이템을 장장 사흘에 거쳐 제련하여 강화하였으며, 그 후 백린목에 강화된 주작의 숨결을 더하여 제작하였다. 장장 나흘 가량이 걸려 제작되었으며 역대 최대의 집중력과 집념, 거기에 원본마저 넘어서는 설계와 최고의 재료[31]가 더해진 결과, 기술 즉, 스킬의 한계를 넘어서게 되었고. 레전드리(초월)나 모작 등급 판정을 받는 아이템도 아닌, 그리드가 제작한 최초의 신화등급의 아이템으로 완성된다.
화염을 각인한 듯한 강렬한 색의 외관을 지녔고, 그 성능은 밸런스 붕괴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줄 정도. 이후 독자들은 댓글창에서 밸런스 붕괴를 언급하면서 '지슈카 최강설'과 '지슈카 전설의 궁사 전직각'이 퍼지는 등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다. 평타치다가 85만도 뜨는 검을 보면 이 정도는 밸런스 붕괴도 아니다 성능은 아래에 작성된 레전드리 주작궁(모작)의 강화판이라 보면 된다.
자세히 적자면 공격력은 3000 이상이며, 명중률 60퍼센트 상승, 연사속도 80퍼센트 상승, 화염 저항력 50퍼센트 상승, 거기에 화염 스킬 데미지 30퍼센트 상승에 화염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10퍼센트 감소, 거기에 공격대상의 반경 1미터에 스플래쉬 데미지를 주고, 소속 길드원들이 스플래쉬를 받으면 오히려 치유효과를 받는다. 거기에 고정데미지 4000에 화상(大) 유발[32]에 시위를 3초 이상 당기면 상태이상에 저항하는 1회용 방어막이 생성된다.[33] 또한 화살을 날릴 때마다 보통확률로 생명력이 1000씩 회복된다. 추가로 스킬 <날아오르라!>와 영구적인 스태미너 보존을 가능케 해주는 패시브 스킬 <불의 화신>[34]도 귀속되어져 있다. 거기다 신화 등급 아이템의 귀속스킬은 레벨업이 가능하므로 시간이 지날 수록 더 강력한 스킬로 거듭날 것이다. 참고로 가장 경악스러운 것은 이것이 노강화 상태라는 점.
파트리안 수성전에서 이 아이템을 획득한 지슈카는 날아오르라![35] 스킬로 에트날 병사들을 대량 학살하고 평타만으로 적들을 궤멸에 가깝게 이르게 만든다. 이후 지슈카는 이 활의 대금을 지급을 방법이 없어서 결국 전재산을 혼수로 결혼을 제안하기에 이르렀다는 사소한--?일도 있었다. 이 아이템의 가치는 작중 6000만 골드,한화로 약 720억을 훌쩍 뛰어넘는다고 표현된다

  • 깨달음을 주는 불타는 열망의 무아지경의 칼날
그리드의 첫 신검(神劍)이자[36] 60권 이전까지 최강급 무기.
실패작, 검은귀신, 이야루그트 등의 지금까지의 지존급 아이템들을 순식간에 서브무기로 전락시키는 위용을 가진 진정한 지존급 아이템으로서 벨리알의 뿔을 재료로 써서 '강화된 벨리알의 뿔'로 제련하고, 일명 '명경지수'의 경지에 진입하여 제작한 칼날아이템이다. 그 성능과 외견은 드래곤 레어의 중앙을 전시해도 된다고 평가된다.[37]
손잡이도 없는 칼날임에도 기본 공격력은 고정 3500이고, 내구력은 드레이크의 뼈를 모조리 넣어 만든 검은귀신의 1.5배 수준. 거기다 실패작이 우스워보이는 극단적인 공격형 옵션들로 구성되어 있다.
물리, 마법공격력 20퍼센트 상승, 화염 속성과 암흑 속성 공격력 30퍼센트씩 추가, 거기에 공격시 일정 확률로 화염(大)이 방출되며 낮은 확률로 환각이 발동된다. 거기다 신성한 존재에게는 50퍼센트의 추가 데미지를 준다.
스페셜 옵션(★)이 들어가있는데, 공격시 일정확률로 검은불꽃이 폭발하는데 그 위력은 마치 피아로의 '절구질'을 연상하게 하며, 암흑저항력과 화염저항력을 모조리 무시해버린다.[38]
귀속스킬로는 '깨달음'과 '열망의 무아경'이 있는데, '깨달음' 스킬은 지속패시브로서 경험치와 스킬 경험치 획득률을 10퍼센트 늘리고, 명중률과 회피율을 20퍼센트 상승시켜준다. 그리고 '열망의 무아경'은 조건부 발동스킬로서 그 기능은 양날의 검이라 할 수 있다. 자신보다 높은 레벨의 적을 상대할 시 발동되며, 생명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매우 낮은 확률로 무아의 경지에 도달하여 공격력이 3배로 상승하고, 회피율이 99퍼센트로 상승한다. 다만, 방어력이 0이 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39] 물론, 방어력 외에 저항력이나 아이템의 방어관련 옵션등이 있기에 완전히 종이몸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위험성이 크다는 것 또한 사실. 비장의 수단이면서 동시에 위험한 수단이 될 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이다.
그런데 이 아이템은 칼날 아이템이기에 장착이 불가능하다. 장착을 위해서는 손잡이에 부착 시킨다는 조건이 필요하다.[40] 검은 귀신의 소도에 장착시켜서 사용할 시, '깨달음을 주는 불타는 열망의 무아지경의 검'이 되며, 검은귀신의 옵션인 '같은 대상에게 공격을 누적시킬 때마다 공격력이 10퍼센트씩 최대 100퍼센트까지 상승된다는 옵션이 귀속되어있다. 결론적으로 검상태로 합체시킬 경우에는 밸런스 분쇄급의 아이템이 된다는 뜻.[41][42]

  • 깨달음을 주는 불타는 열망의 무아지경의 검 → 깨달음을 주는 불타는 열망의 무아지경의 뇌전 검
은사로 만든 땡김이를 이용하여 검은귀신에 깨달음을 주는 불타는 열망의 무아지경의 칼날을 장착시킨 검이다. 지금까지 나온 검 중 최강이였는데 거기에 그리드가 서리빛 오크 족장을 레이드하고 얻었던 붉은 벼락 소환구를 개조하여 제작재료로 활용하여 뇌전검이 되어 더욱 더 사기가 되었다.[43] 이러한 사기성으로 인해 번헨열도 63번째 섬의 데스나이트인 전설의 재단사 크루재가 20분간 아무것도 해보지 못하고 허망하게 끝나버렸다(...)
그리드가 여러가지 신검을 만들고 많이 묻혔는데 그건 이 검의 가치가 하락한게 아니라 이후 만든 다른 신검들의 위력이 높은거지 절대 쓸모가 없는게 아니다. 이것만 쓰더라도 다른 유저들에게는 아직도 재앙급. 염룡검을 제작하기 전까진 그리드의 주 무기였다. 학살에 특화된지라 염룡검과 아이템 합체로 많이 나온다.
이름이 매우 긴 탓에 '열망의 무아검', '열무검' 정도로 줄여서 불린다.

  • 천하를 짓뭉갤 고귀한 백호의 검/묵사발
제 3회 국가대항전에서 그리드가 받은 백호의 숨결로 위에 나온 아직은 웅크린 백호의 검과 동시에 제작한 신화 등급의 검.
공격력으로만 따지면 열망의 무아검보다는 낮지만 밸런스는 훨씬 우위라고 그리드가 언급했다. 공격력 3150, 방어력 724(어지간한 갑옷 이상의 수치로 성스러운 빛의 갑옷에 맞먹는다.) 물리 공격력 20% 상승과 물리, 마법 방어력 10% 상승, 최대 생명력 20% 추가, 암흑 속성 공격력 15% 추가, 신성한 존재에게 추가 대미지 20%, 그리고 공격시 검의 무게가 급증하여 물리 대미지가 113% 추가되는 옵션이 있다.
거기에다가 넉백 효과를 지닌 기둥, 가시 방출 등의 보조 공격 효과, 열망의 무아검의 검은 불꽃과 같은 히든 옵션 "부분 석화"가 구현되었으며 석화 저항력을 무시하고 발동하는데다 석화 대상을 공격시 생명력을 회복하는 막강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백호 자세에 붙어있는 공격력이 감소하고 이동이 불가해지는 대신 방어력 증가하는 옵션 때문에 그리드가 매우 신나했었다. 정리하자면 단순 화력에 치중한 열망의 무아검과는 달리 공격, 방어, 생존, cc 등등 밸런스적으로 다양하게 능력을 지닌 아이템이다.[44]
옵션의 사기성은 나중에 이 검으로 전투할 때 드러날 것 같다. 다만 이 아이템에는 문제가 하나 있는데 검은 귀신의 손잡이 부분과는 구별되는 너클 모양의 손잡이를 구현했기 때문에 검은 귀신의 소도에 장착하는 게 불가능하므로 공격력 누적 효과를 받을 수 없다. 결국 그리드는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기술이 더 발전해야한다고 결론 내렸다. 여담으로 이 아이템의 제작으로 신화급 아이템을 3개 제작한 그리드에게 무언가 특별한 일이 발생한다고 했으나 38권 5화까지 나오지 않았다. 이후 공개된 특별한 일은 대장장이 관련 액티브 스킬의 재사용 시간과 소모 시간을 삭제하는 신격 스킬이었다. 참고로 묵사발 2자루를 제작한 이후 그리드는 아이린과.....이하생략.
이후 이 아이템은 전설의 기사 메르세데스가 장착하게 되면서 막대한 사기캐릭터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한다.[45]

  • 신을 겨누는 칼날
그리드의 두 번째 신검(神劍). 대장장이의 신 헥세타이아가 인정한 그리드의 대장장이 기술과 궁리의 집결체
신계 아스가르드에서 대장장이의 신 헥세타이아와 펼친 대장장이 시합에서 제작한 세번째 신검(칼날)으로서 기본 공격력 한정으로 열망의 무아지경의 뇌전 칼날을 능가하는 인간계 기준 현존 최강급의 칼날이다.
파그마와 브라함이 창조한 신화급의 광물 '파브라늄'과 뇌전 속성을 지닌 '강화된 청룡의 숨결'과 '아스타로트의 뿔' 그리고 빛의 정령의 빛속성 마법으로 제련한 백광의 미스릴과 고대종 자이언트 곱등이의 등껍질을 재료로 제작한 상앗빛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칼날.
모든 종류의 속성을 받아들이는 특성을 가진 (빛의 정령술로 제련한) 미스릴을 중심으로 4가지 재료의 특성들을 결합시켜서 최대한으로 끌어내었으며 백광의 미스릴의 빛의 기운이 아스타로트의 뿔의 마기를 억누르며 동시에 강화된 청룡의 숨결의 영향으로 아스타로트의 뿔의 전격속성을 극강화시켰다. 또한 파브라늄의 특성으로 칼날 스스로 주인을 중심으로 공전하면서 지키며, 내구력또한 무한이다.
공격력은 4395로서 그리드의 제작템중에서는 단연 으뜸. 공속 20% 상승에 물리 공격력 40% 상승. 거기에 전격 속성 공격력 70% 추가와 신성속성 공격력 20%가 추가된다. 다만 백광의 미스릴에 담긴 빛 속성이 아스타로트의 뿔의 마기를 억누른 탓에 암흑 속성 공격력 추가치는 5% 정도이다. 헥세타이아 신과의 대결에서 만든 탓에 신과 대적한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으며 그 영향으로 신, 천사, 대악마, 보스 몬스터, 네임드 NPC 등의 초월적 존재에게 50%의 추가 데미지를 주게 되며 공격 시 높은 확률로 대상을 감전, 일정 확률로 낙뢰(大) 소환 그리고 낮은 확률로 자력을 내포한 마기를 방출시킨다.
매우 낮은 확률로 황금 구름 양떼를 소환시키는데 신계 아스가르드에서 제작한 무기인 탓에 신계의 기운을 가득 품고 있어며[46] 신을 믿는 자들에게 10%의 능력치 상승을 주는 효과가 있으나,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기에 효용성은 거의 없다. 아군에 무신론자가 많고 적에게 신앙인이 많으면 오히려 대규모 트롤을 펼치는 셈이 될 정도. 하지만 황금구름 소환시 신계에 있는 천사들이 신계의 기운을 담은 이 황금 구름떼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이를 통해 천사들을 강림시켜 <천상의 아리아>의 발동시킬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야말로 가능성만큼은 미지.
스페셜 옵션(★)으로 공격시 낮은 확률로 <갓 핸드>를 소환시키는데, 재료로 사용한 파브라늄이 오랜 시간 '갓 핸드'의 형태를 해왔기에 그 영향을 받아 탄생한 옵션이다. 최대 8개까지 소환이 가능하며 유지시간은 5분에 쿨타임은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소환된 갓핸드들에는 매직미사일(강화)가 귀속되어서 낮은 확률로 매직미사일(강화)을 발사하기도 한다. 그야말로 사기급 스킬.
마지막으로 스킬 '약자 멸시'를 생성하는데, 초월자의 반열에 들지 못한 존재에게 일격에 80퍼센트를 소모시키는 공격을 가한다. 마나소모는 5000, 쿨타임은 1시간이다. 아마 여기서 언급되는 초월자는 '초월의 격'을 가진 존재라는 뜻의 순수한 의미일 것이다.
'검은 불꽃'을 포함한 광역기 옵션을 지닌 '열망의 무아지경의 뇌전 검'에 비하면 집단전과 연타딜이 떨어지는 듯 하지만, 일대일 대결에서는 열망의 무아지경의 검을 오히려 능가하며, 갓핸드 소환이나 약자멸시 등의 사기스킬과 황금구름 양떼같은 미지의 가능성까지 내포한 최고의 아이템. 무엇보다 자기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만큼 보조무기로서도 탁월하다.
하지만 이후 광물창조를 위해 그리드가 분해해버려서 사라져버렸다.

  • 염룡검
천상의 신들조차 감탄한 무기[47]
염룡의 드래곤 레어에 있던 '드래곤의 숨결을 오랜 기간 견뎌낸 화석'을 재료로 사용해 만든 칼날이다. 염룡의 드래곤의 열기도 견뎌온 탓에 가지고있던 수백개의 백린목을 전부 집어넣고 템빨국 최대의 대장간을 날려먹고나서야 겨우 제련이 가능해졌다. 그렇게 그리드가 온 집중을 다해 제작한 결과 무려 상위 에고가 깃든 신화등급 아이템으로 탄생하게 된다. 오랜 시간 염룡의 숨결을 견뎌온 자신을 굴복시킨 그리드에게 경외심을 느낀 탓에 소유권이 그리드로 고정되고 오로지 그리드에게만 충성한다.
염룡의 화석과 탐욕을 섞은 만큼 내구력은 무한이며, 공격력은 4,830으로 여러번의 강화를 거친 열망의 무아지경의 뇌전검을 뛰어넘었다.
일반 공격시 화염(大) 무조건 방출에 공격 시 적의 화염 저항력을 20~100% 감소시키고 물리 공격력을 화염 속성 마법 공격력으로 전환 가능, 화염 속성으로 분류되는 스킬의 데미지를 2배 증폭시킨다.
또한 일반 공격시 5%의 확률로 <염룡의 브레스>를 전개하는데, 80,000의 고정 데미지를 입히고 대상과 대상의 반경 10m 범위에 있는 존재들에게 마법 공격력 500%에 해당하는 폭발 화염 데미지를 추가로 입힌다.
참고로 시험삼아 아이템 제작 받으려고 찾아온 데미안과 대련했는데 스킬 하나 안 쓰고 평타만으로 염룡검 하나만으로 단 1분대로 극강의 방어력과 생존력을 가진 교황 데미안을 쓰러뜨렸다. 거기에 이어서 그리드가 사용하지 않고 염룡검만의 자율행동으로도 데미안을 쓰러뜨리면서 그 사기성을 입증한다.
그리고 이 검에 깃든 <거짓 용언>은 무려 염룡의 용언을 재현하는 귀속 스킬로서, 높은 확률로 대상을 구속한다. 또한 구속 대상은 이동이 불가능해지며 이동 관련 스킬, 마법이 사용 봉인되는 최상위의 cc기이며 쿨타임 3분에 자원소모가 아예 없다.
또한 용족과 조우 시 <일회용 절대방어>가 활성화 되며[48] 용족을 상대로 공격력이 20% 상승된다. 그리고 용족 처치 시마다 염룡검의 공격력이 영구적으로 1씩 상승된다. 드래곤 하나 죽이고 공격력이 1 오르면 그리드 개빡칠 듯

  • 그리드의 검
템빨신교 최초의 신기
템빨신 그리드가 템빨신교 제 1대 교주 데미안을 위해 만들어준 검이다.[49]
공격력은 2,959으로 용(龍)과 천(天)을 제외한 모든 단일검무가 활성화 된다. 공속 50% 상승에 그리드의 검무 사용시 공격력 50% 상승, 명중률 30% 상승하고 회피율과 방어력이 20% 상승하고 검무 숙련도 성장 속도도 상승한다. 템빨신의 동상에 기도를 올린 횟수에 따라 최대 3융합 검무까지 활성화되고 주인이 성장수록 더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보검이다.

  • 낙월검[50]
템빨신 최초의 신물
그리드가 23일 밤낮으로 월야철을 재료로 만든 신검으로 무기자체의 공격력은 1이나 사용자의 모든스탯을 합산하고[51] 상대방의 레벨을 곱한수치의 피해량을 준다는 막강한 효과를 가지며 거기에 무조건 치명타가 터지며 공격 적중시 모든버프무효화에 3분간 버프적용 불가 디버프까지 걸어버리는 사기적인 디버프 효과에 반드시 공격을 맞추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 그리고, 월야철 고유의 격 차단 효과와 극도로 예리한 칼날이 합쳐져, 휘두르는 궤적에 속해 있으면 그 존재의 격이 아무리 드높아도 무시당하고 반드시 잘린다. 이러한 사기성 때문인지 10분에 한번씩 휘두를수 있다는 것과 연타형 스킬(ex:초연살파극)을 날릴 수 없다는 제약이 있다. 하지만 단점을 빼고 본다면 말그대로 템빨 하나로 검성 고유의 권능을 구현하는 셈이다.[52]
이 무기의 위력을 본 대악마 단탈리안은 그리드를 검성으로 착각하기도 했으며, 양반 미르는 이 검에 하반신과 상반신을 절단 당하며 생애처음으로 생존본능을 드러내는 등, 그리드는 전대 검성 뮐러조차 해내지 못한 위업들을 이룩하기에 이른다.곧바로 재생했지만
이후에도 청룡의 뇌신을 강제로 해제하거나 제라툴의 호신강기를 박살내는 등, 사실상 히든카드로 사용하고 있다.

  • 무형검
검성의 기술을 재현한 신검
그리드가 대악마 오보라의 등뼈를 가공하여 만든 신검. 사복검의 형태를 띄고 있다. 매 공격마다 형태가 변화되며, 형태 변화 시마다 공격 대상의 회피력을 낮추고 약점을 노출시키며, 일반 공격시 2회 공격, 12회 이상 연속 공격시 '사각 공격'이 발동하는 검이다. 바로 전에 만든 낙월검이 검성의 권능을 구현했다면 이 검은 검성의 검술을 재현하는 검. 이 검을 이용해 그리드는 그간 우러러봤던 크라우젤의 검술을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역시나 한계가 있어 공격이 성공할 때마다 내구도가 감소해 지속력에 한계가 있다.

  • 구젤의 어금니(刀)
역사상 최초의 완전한 드래곤 웨폰[53]
검성 비반에게서 획득한 석상룡 구젤의 어금니를 9일간 제련하여 만든 도로, 재료가 드래곤의 부산물이다 보니 기본 공격력만 무려 약 15000에 달하는 헥세타이아의 소검 다음가는 사기 무기이다.[54]
안에 구젤의 절반으로 쪼개진 에고 잔재(즉 사념)가 깃들어 있다.

  • 구젤의 어금니(劍)[55][56]
두번째 드래곤 웨폰
검성 비반에게서 획득한 석상룡 구젤의 어금니를 제련하여 만든 검으로 구젤의 어금니(刀)를 만든 후 남은 어금니로 만든 구젤의 어금니(劍)이다. 만들고 난 후 지혜의 탑을 방문하여 비반에게 줬다.
여기에도 구젤의 절반으로 쪼개진 에고 잔재(즉 사념)가 깃들어 있다.

  • 목단룡 크란벨의 뿔
용의 뿔을 구현한 드래곤 웨폰[* 처음으로 용의 뿔을 구현한 것은 이프리트가 팔을 뜯어내 뿔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한 이프리트의 뿔이다.]
등급은 신화(초월)로 그리드와의 싸움으로 약하된 크란벨과 마리로즈가 마주했을때 낭군[57]를 해친 죄로 뜯어낸 크란벨의 팔을 소재로 몇달간 제련하여 만든 검이다.
기본 공격력만 무려 23,800[58]로 구젤의 어금니를 초월한, 헥세타이아의 소검 다음가는 사기급 무기이다. 또한 크란벨은 목단룡으로 빛을 굴절, 분산시켜 대상의 인식을 저해시킨다. 치명타 확률과 약점공격 확률을 100% 상승시키고 대상의 반격과 회피율 대폭 감소, 대상의 방어(스킬, 마법, 권능 모두 포함)를 80% 확률로 무시, 공격시 25% 확률로 "극쾌"[* 대상의 회피와 방어를 완전 무시하는 패시브 스킬. 이 스킬도 사기인게 격이 낮아야 한다는 식의 제약도 없다!]스킬 발생 그리고 대악마, 대천사, 신, 드래곤에게 스킬 공격력 50% 상승이라는 미친 스펙을 가졌다.[60]
사실상 타겟형 스킬이 확률적으로 적용되는 검이라 봐도 될정도.

  • 찬사
그리드가 '선악의 열매'를 얻고 신성력과 흑마력을 동시에 다룰 수 있게 돼서 만들어준 지팡이. 마법 공격력이 무려 8990이며, 지력 스탯이 1천이나 상승하고 최대 마나가 2배나 상승한다는 정신나간 성능을 보여준다.
유페미나 특성을 고려해 자원을 바꿔가며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공격 마법은 위력이, 방어 마법은 쿨타임이, 보조 마법은 지속 시간이 증가하거나 감소한다. 또 '퍼펙트 메모리얼'을 2개나 사용할 수 있는데, 앞에 서술한 효과로 위력을 뻥튀기한 유페미나의 궁극기를 3연속으로 전개할 수 있다는 뜻이다. 유페미나는 이걸로 선율의 신 시아라 패퇴시킨다.[61]

  • 봉쇄
그리드가 제라툴의 신성이 '스킬 무효' 효과를 일으킬 것을 예측하고 제작한 아이템. 공격력 15,880의 신검으로, 일반 공격의 위력이 2~5배 상승하며 단일 대상의 공격을 차단할때마다 '단련' 효과가 발생하며[62], 30회마다 누적된 정보를 토대로 적의 스킬 하나를, 지속형 패시브 스킬을 우선시해서 무작위로 봉쇄하는 <거기까지다>라는 스킬이 발동한다. 그리고 일정 수준 이상의 격을 지닌 대상에 한해서 명중률을 30% 하락시킨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재료로 된 탐욕에 자유 권한을 부여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켰다고 한다. 탐욕이 자체적으로 판단해 움직이기도 해서 가끔씩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그리드는 쌍수검에 능숙하기에 봉쇄가 트롤링해도 다른 손의 검으로 봉쇄의 트롤링을 모면하는게 가능하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검은 그리드가 유일신이 되기 전에 제작됐지만 상태창에 '유일신 그리드'라고 표시되어 있다.
  • 염룡의 포효
본격적인 바알 레이드를 위해 그리드가 지슈카에게 만들어 준 드래곤 웨폰. 공격력 25,020의 활로, 시위를 당길 때마다 마력 화살이 생성되며[63], 활시위에 걸치는 화살의 개수가 적을수록 추가 공격력 상승, 시위에 걸치는 화살의 개수가 많을수록 절대 명중률 상승, 시위를 당기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추가 공격력 상승, 시위를 당기는 시간이 짧아질수록 연사 속도 상승, 상시 절대 명중률 증가, 상시 연사 속도 증가, 대상의 방어 스킬/마버/권능을 85퍼센트 확률로 무력화, 대악마/대천사/신/드래곤에게 공격력 추가 적용, 어두운 장소에서 무기 공격력 80퍼센트 상승, 공격 시 확률적으로 디스인티그레이트와 메테오 발생 등 다양한 옵션이 깃들어 있다. 바알 레이드 당시 그리드가 신검 '황혼'을 변신시켜 사용했다.

1.1.4. 레전드리[편집]



파일:템빨 실패작.png

  • 실패작
'으으제기랄'이 될 뻔했다
그리드가 1권에서 창조스킬을 통해 설계한 첫번째 오리지널 아이템. 옵션을 제외한 순수 데미지 만큼은 신화급과 맞먹는 무기이다. 그리드가 무아지경의 칼날을 만들기 전까지 그리드를 상징하는 무기였다. 제작에 필요한 재료는 푸른 오리하르콘으로서, 국가대항전에서 드레이크의 부산물이 공개되기 이전까지 가장 뛰어난 경도를 가진 광물이었다. 그 덕에 푸른 오리하르콘의 특성인 '어두운 곳에서의 공격력 20% 상승' 옵션이 귀속되어있으며, 가벼운 무게와 높은 절삭력을 겸비하고 있다. 길이 3m에, 상어의 정점인 백상아리를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대검으로 분류되나 서술하기를 언월도와 같은 모습을 하고있다. 창조 당시에는 재료를 수집할 방도가 없어 제작법 목록에서 썩혔지만, 후에 푸른 오리하르콘의 드롭 보스인 숲의 수호자를 레이드 하게 되었고 8권에서 드디어 실패작을 제작, 단 한 번의 기회에서 레전드리를 띄운다.[64] 그 후 30권대 초반까지 그리드의 주무장으로 등장하며, 야탄교의 바이란 침공 당시에 첫 등장해 야탄의 4번째 종 니베리우스를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격파하고, 1회 국가대항전에서는 랭커들을 크림치즈 베듯이[65] 쓰러뜨리고, 그 이후로도 그리드의 간판무기로 나온다.
압도적인 공격력과 강력한 공격형 옵션들로 이루어진[66] 레전드리 아이템 중에서도 최상위급의 무기이지만, 단점 또한 명확한 것이, 우선 성능이 압도적인 만큼 사용 조건은 근력 5000소드 마스터리 고급 8 이라는 터무니없는 조건이며, 대검 중에서도 특히나 거대한 크기와 이형적인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이 모두 공격 능력을 과도하게 높이려는 결과였으며, 그 탓에 다루기가 무척이나 까다롭다.[67] 허나 이러한 단점들을 덮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공격력을 가진탓에 엘핀스톤 레이드에서 이야루그트를 획득하기 전까진 9강까지 강화하여 애용하였으나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그리드의 대검, 이야루그트, 검은 귀신 등 보다 위력적인 아이템을 제작, 드랍함에 있어 사용빈도가 적어지게 된다. 아이템 합체에는 꾸준히 사용되고 있었다.
이후[68] 제 2회 국가 대항전 pvp에서 크리스에게 밀리던 중 실패작으로 스왑하므로써 크리스의 근력을 능가하는 모습을 보인다.[69][70]
실패작보다 뛰어난 옵션과 스텟을 가진 아이템이 등장하면서 입지가 적어지다가 그리드가 폴드 왕자에게 실패작을 하사해 결국 그리드의 손을 떠났다.
이후 실패작의 상위호환 검인 '성공작'을 그리드가 쥬드에게 만들어 주었다.


파일:무아지경의 검.png

  • 무아지경의 검
그리드가 제작한 최초의 레전드리 아이템. 윈스톤 성과 거래된 세자루의 검 중 하나로서 행정관 왈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명검이라고.... 물론 에트날 왕국의 지역 NPC(그래도 나름 상위npc)의 의견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이 아이템의 성능은 중레벨대의 유저에게는 거의 최고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본래 에픽등급의 검 세자루를 제작하는 게 목적이었으나, 6번을 제작하며 에픽을 두개만 만들고 나머지는 노말,레어만 만들자. 결국 체념과 동시 모든걸 내려놓겠다 선언, 그리고 반쯤 해탈의 경지에 들어선 상태로 잡념을 버리고 순수한 기술만으로 아이템을 만든다. 그 결과 단순한 롱소드 레시피로 제작된 검은 레전드리 등급의 '무아지경의 검'으로 제작되어진다.
고급 소드마스터리 2레벨이라는 본래보다 높은 사용조건이 붙기는 했지만, 그만큼 수준높은 옵션들을 지녔으며, 귀속스킬 '무아의 경지'의 경우 2분 동안 모든 스탯을 2배로 상승시킴과 동시에 모든 상태이상을 저항시키는 사기옵션을 지녔다. 물론 자아를 잃게 되고, 스킬 지속이 끝나고 2초 정도 무방비 상태가 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걸 고려해도 사기적인 스킬인 것 또한 사실, 실제로 이 검을 장착한 북부 최강이었던 기사 피닉스는 당시 여덟번째 종의 후보였던 유라를 크게 몰아붙인다. --그리고 졌다....[71]


파일:통한의가시.png

  • 통한의 가시
본작 초반 그리드가 체다카 길드에 가입한 후 두번째 의뢰로 제작한 프람베르그. 검신에 소형 칼날이 가시처럼 솓아있어 장미줄기를 연상케 한다. 그리드가 세번째로 제작한 레전드리 아이템이다.[72]
그리드가 아이템을 제작할 때 그 태도에 따라 아이템에 감정이 부여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첫번째 물건이기도 하다. 그리드는 당시 공개된 최상의 플람베르크, 가시의 제작 의뢰를 맞게 되었지만 제작 도중 체다카 길드원이자 가시를 의뢰한 이벨린의 피가 튀어 당시 단련중이던 가시에 섞이게되고 결국 재료를 버렸더고 생각한의 그리드는 피, 이물질이 섞인 가시를 내버려둔채 나머지 가시를 완성, 허나 레어 등급이 뜨면서 망연자실한채 내던져둔 나머지 가시를 완성하자 본의 아니게 레전드리 등급으로 만들어진다. 앞서 말했듯 감정을 가지고 탄생한 아이템으로 제작 도중 이벨린의 분노와 수치심이 담긴 피를 버금게 되고 더불어 제작자 그리드에게 버림받게 되면서 분노원한을 품고있다. 이벨린의 피가 섞이게 되어 피의 주인, 즉 이벨린이 아닌 다른 사람이 장비하면 100% 저주를 받게되어 이벨린 전용 아이템이 되어버린다. 허나 그 위력은 막강하여 공격시 무조건 출혈 유발, 대상의 치유 능력 50% 감소 등 마검 이야루그트와 비슷한 옵션을 지니며 상대가 구속되있을경우 발동 가능한 레전드리 등급 귀속 스킬 '찢어발기기'에 경우 상대의 현재 체력의 6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히는 어마어마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초반에 등장한 아이템으로 최신권에 이르기까지 언급이 없었으나 벨리알 레이드 에피소드, 유라, 피아로 등에게 약화되 있던 벨리알에게 일순 '찢어발기기'를 시전하는데 성공, 결국 레이드 차등 순위 4위에 이르는 쾌거를 이룬다.
그리고 이후 렙390 넘도록 새로운 무기는 언급도 없다(당시 200렙 초중반)


파일:무무드의 오브102.png

  • 줏대 없는 무무드의 오브
본작 초반에 메로 상단의 횡포를 막아내기 위해 그리드를 구출한 유페미나는 감옥에서 구출해주는 대가로 유니크 등급 이상의 오브를 제작해 달라고 한다. 이를 위해 유페미나는 사건 이후 한동안 대륙을 여행하며 제작법과 그 재료를 구하러 다녔고, 그리드가 윈스톤에서 혼인할 시점과 비슷한 때에 본격적인 재료 수집을 시작하게 된다.[73] 1차 국대전이 끝난 시점에 윈스톤으로 가서 오브 제작을 요청하고, 그리드는 약속대로 제작을 이행한다. 그런데 제작 중에 그리드 특유의 발암적인 성격이 계속 튀어나오려다[74] 억누르는 짓을 몇 번 하게 되었고, 그 결과 제작 당시 그리드의 줏대 없는 면모가 장비에 깃들어 '줏대 없다'는 수식언이 붙은 무무드의 오브가 레전드리 등급으로 제작된다.
당시 제작법을 본 그리드는 '옵션이 굉장히 뛰어난데 밸런스를 위해 마법 증폭력을 낮춰 사용 조건을 내렸다'고 평가했으며, 줏대 없는 면모가 더해져 저장된 마법의 증폭력이나 귀속된 마법의 위력이 반감 혹은 2배로 증폭되는 옵션도 귀속되었다. 그리드는 이걸 보고 괜히 트집잡힐 까 걱정했으나 유페미나는 '행운'이라는 스탯이 있어서인지 별 탈 없이 넘어갔다.[75]


  • 그리드의 대검
16권 기준 그리드의 설계 기술의 정수가 담긴 창작 아이템으로서, 흑철과 푸른오리하르콘으로 구성된, 최상의 밸런스와 기능을 지닌 대검이다. 자이언트 길드의 마스터 크리스의 의뢰로 제작한 대검으로서 최초의 창조아이템 '실패작'을 모태로 제작하였고, 기존 실패작의 단점이었던 무리한 크기와 과도한 설계들을 보완해 밸런스와 사용시의 편리함을 중점으로 최대의 성능을 낼 수 있게 제작하였다. 그 결과, 어지간한 최상급 레전드리 아이템보다 몇 수는 뛰어난 옵션은 물론, 상대적으로 과도하지 않은 사용조건을 가지게 됨으로서[76] 기존의 설계의도를 크게 이루었다고 할 수 있다. 검신 중앙부분을 흑철로 이루어 무게균형을 맞추고, 검날을 푸른 오리하르콘으로 구성해 절단력을 증대시켰으며 지금껏 봐온 고성능 도검들의 장점들을 조합하여 최상의 구조를 이루게 해, 사용자에게 최상의 대검술을 구사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satisfy 최고의 대검술사인 크리스조차 그리드의 대검의 완벽한 검로에 전율했을 정도. 덤으로 크리스를 위해 깜짝(?) 옵션을 추가 시켰는데, 그것은 바로 '제작자만이 수리 가능' 옵션이다. 덕분에 크리스는 그리드를 적대할 수 없게되고, 완벽한 을의 관계가 되어버린다.아이템 제작자의 완전 갑화
제작 이후 실패작과 이도류, 아이템 합체를 시킬때 자주 쓰인다. 또한 용도불명의 작은 홈이 존재하는 데 그것은 제작자를 위한 장치로서 '암흑의 룬' 아이템을 장착시켜 암흑속성의 공격력을 추가시키는 용도로 쓰인다.

  • 검은귀신
실패작을 능가하는 차세대 지존무기. 드레이크의 뼈의 모든 부위를 조합한 드레이크 한 마리가 담겼다 말 할 수 있는 무기이다. 타버린 목검같은 외관을 지녔으나 엄연히 진검이며. 장검임에도 공격력이 실패작의 평균수준을 넘어서는 수준이며 크라우젤이 장검과 보조무기를 활용한 걸 참고하여 장검과 태도로 분리할 수 있는 구조로 이루어졌다.
공격스킬 <후려치기>와, 같은 대상에게 공격을 중첩할 수록 10% 씩 공격력을 최대 100%까지 증가시키는 옵션이 귀속되어있다. 옵션적인 측면으로는 같은 장검류 무기인 이야루그트[레전드리]에 비해 상당히 모자라 보이기는 하지만 압도적인 공격력과 내구력, 거기에 장도와 태도로 분리하는 기능은 pvp와 고지능의 몬스터를 상대함에 있어서 회심의 수로 사용가능하다. 종합적인 기능은 레전드리급 이야루그트와 동급 어쩌면 그보다 위일 수도 있는 수준이며 공격력만 놓고 본다면 신화급 무기와 초월급 레전드리를 제외한다면 현존최강이라 일컫는게 가능하다.
이후 그리드가 깨달음을 주는 불타는 열망의 무아지경의 칼날[신화]를 제작한 뒤 검은귀신에 칼날을 부착함으로써 극강의 사기의 무기가 탄생했다. 연타 스킬과 만나면 빛을 발하고 불을 뿜는(...) 수준.

  • 주작궁(모작)
한속봉배 대장장이 대회에서 하얀 망치 대장간의 대표로 출전한 그리드가 만든 주작궁의 모작.
모작이라고는 하나 본래의 주작궁에 상당히 근접하는 수준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한속봉또한 그리드의 주작궁에서 본래의 주작궁과 흡사한 느낌을 받았을 정도[77] 하지만 바로 한속봉에게 반납당하여 '봉인된 초월적인 억제의 장검'을 이은 아이템 반납의 공포를 새겨주게 된 아이템이다.
재료로 사용한 건 '백린목'으로서 초고화력의 화염이 생성가능한 백린목의 특징과 본래 주작궁이 백색의 나무로 이루어진 활이었다는 화이트의 설명을 참고하여 선정하게 되었다.
창조스킬을 통해 설계되었으며 이상적인 활의 형태인 만궁의 형태로 구성하였고, 또한 미노타우로스의 뿔과 힘줄을 첨가해 활대를 이루었다. 만들어진 설계도는 구조나 기능적으로만 따지면 오리지널 주작궁의 넘어서는 수준이다.
하지만 원본과는 달리 주작의 기운을 받지 못해 등급과 함께 성능도 원본에 비해 뒤떨어진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 성능은 지존급 아이템.
공격력만 따져도 초월급 레전드리 아이템급이며 연사속도 대폭 상승과 명중렬 상승, 관통 데미지에 고정 데미지 효과에 상태이상 화상(大) 유발에 귀속스킬 <날아오르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한다.[78] 본래 지슈카에게 주려고 했던 지존급 활이다만 현재는 위에서 적었다시피 반납당하여 판게아 성에서 잘 관리중이다. 하지만 이후 다시 만든 주작궁은.....

  • 청룡의 소드브레이커[79]
4차 국대전에서 마지막일 때 크라우젤과 1 vs 1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싸우던 중 <아이템 창조>와 <아이템제작 즉시 완료 주문서>로 만든 소도이다.검성 상대로 소드브레이커;; 와! 졸X 치사하다.
<강화 된 청룡의 숨결>과 <아스타로트의 뿔>에 담긴 뇌전의 기운을 극강으로 이끌어냈고 이걸 이용하여 높은 확률로 자력을 내포한 마기를 방출해 도검류 무기를 끌어당긴다. 이 힘으로 상대방의 검을 끌어당겨 높은 검술이라도 무력화 시킨다. 공격력이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걸 한번 맞자 크라우젤의 백호의 검(유니크 혹은 레전드리)의 내구력의 10분의 1을 단숨에 잃었다. 크리스 : 부가티였어? Sword Breaker 라는 이름대로 검을 차단하고 파괴하는 것인셈
국대전 이후 그리드가 이걸 재현해보려고 노력해봤지만 잘 안된다고...

  • 성공작
그리드가 실패작을 개량하여 만든 대검으로 실패작의 단점을 없애고 강점을 부각시킨 시대의 걸작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닌 무기이다. 아직 강화도 하지 않았는데 최대 공격력이 3266이고 실패작이 가졌던 옵션들은 낮은 확률로 발동되었던 반면 전부 높은 확률로 발동되게끔 바꿨고 효과도 증가시켰다. 실패작은 이름대로 명품이라 하기엔 결함이 있지만 성공작은 그 태생적 한계를 극복시켰다. 이 성공작을 만든 이유는 '상징이 가지는 힘'[80]과 '쥬드가 실패작을 너무 가지고 싶어해서'이다.[81]


1.1.5. 유니크[편집]



파일:이상적인 단검.png

  • 이상적인 단검
칸의 대장간을 걸고 시작한 메로상단과의 대장장이 승부에서 칸과 합심해 만든 작품[82]으로서 satisfy 최초로 유저가 제작한 유니크 아이템. 성능은 동급의 단검들을 아득히 넘어서며, 귀속스킬 '칼바람'은 아이템 귀속 스킬이라 볼 수 없는 수준의 위력을 지녔으며[83] 정의의 사도 및 정의의 사도의 파트너의 고유스킬 꺾을 수 없는 정의와 융합시 '정의의 바람' 스킬을 쓸 수 있다. 특히 버프형 스킬 '신속한 몸놀림'은 일정시간 동안 민첩성은 2배로 증폭시키는 막말로 '개사기'급의 스킬이다.[84] 후에 이 아이템을 모태로 310 레벨의 최상급 아이템 '이상적인 장검'을 제작한다.[85]

  • 이상적인 장검
제 2차 국가대항전 직전. 극검에게 만들어준 이상적인 단검의 장검 버전. 동레벨대에서도 최상급 아이템으로 분류 가능하며, 공격속도 수십퍼센트를 상승시키는 옵션이 귀속되어, 장검이면서도 빠른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이상적인 단검과 마찬가지로 '칼바람'과 '신속한 몸놀림'이 귀속되었다. 이상적인 장검의 실질적인 제작 목적이 바로 이 귀속스킬 '신속한 몸놀림'을 재현해내기 위함이였다.

  • 효율적인 사냥검
제 2회 국가대항전에서 고위종 드레이크를 사냥하기 위해 개발한 아이템이다. 작가공인 '사냥의 신 드비리온 조차도 탐을 낼만한 무기'. 지금껏 2년 가까이 모아운 제작법들을 통해 몬스터 사냥꾼들이 애용하는 무기들의 특성을 조합해 제작하였고, 사냥, 레이드에 특화된 최상급 아이템이다.
반월형태의 검날을 지녔으며 몬스터 공격시 30%에 추가피해와 스킬 사용시 크리티컬 확률 50% 증가에 아이템 획득율 20% 증가, 거기에 최상급의 공격력까지 지녔으니, 사냥과 레이드에 있어서는 최고수준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86]

  • 알쏭달쏭 도리깨
번헨열도 41번째 섬, 자기 자신(분신)과의 대결에서 이기기 위해 고안한 아이템.[87] 무작위 효과를 가진 아이템 '실베른의 비약'과 흑철나무를 재료로 하였으며, 과거 피아로에게 농기구로 얻어맞을 때 기분이 더러웠다는 점을 떠올리고 일부로 도리깨로 제작하였다. 분신을 엿먹이기 위하여 공격시 무작위 효과가 발생하여 주로 버프나 디버프를 먹이지만, 자원 회복이나 생명력 교환, 또는 무게 수치 MAX처럼 상태 이상으로 취급되지 않는 확정적인 효과도 포함되어 있어 전설 클래스 보유자가 상대라도 회심의 한 수가 될 수 있다. 실제로 번헨열도 41번째 섬에서 분신과 자신의 생명력을 바꾸어서 당시 불사상태로 1로 고정된 자신의 생명력과 맥스로 차있던 분신의 생명력이 바뀌는 탓에 막판 역전을 가능케 하였다. 2회 국가대항전 공성전에서도 능력치 2배 뻥튀기가 발동되어[88] 미국팀의 주력 랭커들을 단신으로 순식간에 전멸시키는 무위를 선보였다. 거기다 적기사단 3번과 붙었을때도 상대에게 입히는 피해량을 3배 증가시키는 사기적인 디버프를 가능케 했던 무기(?)이다. 이 이후로는 등장이 없다.


파일:영도포.png

  • 영도포(靈道砲)
그리드가 골렘 침공전 전에 라우엘에게 제작해 줬다. 포신에 팔을 끼워넣어 기로 증폭시켜 사용하는 유니크 등급의 기공포. 반경 5m 거리의 대상에게 공격력 250%의 피해를 입힌다.


파일:샐러맨더의 뿔107.png

  • 샐러맨더의 뿔
공격력 215의 활. 명중률이 32% 상승하고 치명타 확률이 13% 상승한다.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하지만 연사 속도는 느리다고 한다.[89]
사격 거리 1km당 공격력이 5%씩 상승하고, 사용자의 화염계 공격력이 40% 상승하는 옵션이 있다.



1.2. 방어구[편집]



1.2.1. 유일[편집]


  • 염룡의 갑옷
트라우카의 비늘을 14만여 가닥으로 가른 뒤 천처럼 엮어 만들어낸 갑옷. 가는 실을 엮은 구조와 흡사하여 얼핏 보면 비단옷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 성능은 역시 유일 등급 답게 초월적이다. 모든 갑옷을 아득히 뛰어넘는 방어력은 기본에, 기존에 그리드가 사용하던 무한한 애정의 발할라가 지닌 온갖 강점을 대부분 계승하며 더욱 효과를 상승시켰고, 드래곤의 권능을 재현하며, 피해를 입었을 때 자신의 시간을 역행시켜 없던 것으로 만드는 스킬에, 움직이는 요새의 의미를 계승해 신들의 무덤을 일시적으로 재현하는 권능을 지녔다. 가장 큰 강점은 드래곤들이 지닌 호신강기, '절대방어[91]'를 버프형으로 두를 수 있다는 점이고, 갑옷에 깃든 '충격완화[92]' 패시브까지 붙어 있어, 메타트론은 마치 트라우카의 몸통보다 훨씬 단단하다고 평했다.

  • 용살자의 용갑주
그리드가 트라우카의 비늘로 만들어준 새햐얀색의 세계 유일의 갑주. 기본적으로 그리드의 염룡의 갑옷처럼 가늘게 찢은 비늘 가닥을 엮은 형태로 되어 있지만, 비늘을 가늘게 찢는 과정에서 그리드는 최소한의 조언만을 덧대고 하야테의 용살의 기운이 비늘을 공격해 쪼개는 방식으로 제련하여 용살의 기운이 제작 시작부터 깃들었다. 그리고 용살의 기운이 비늘을 완전히 침식해 드래곤의 권능을 잃게 되는 일이 없도록 헥세타이아에게서 받은 디바인스톤으로 용살의 기운이 담기고 흘러갈 일종의 혈관과 같은 구조를 만들어 갑옷 전체에 배치해서 용살의 기운과 드래곤의 권능이 하나의 갑옷에 깃들 수 있도록 설계했다.
원래는 염룡의 비늘답게 붉은색이었으나, 하야테의 용살의 기운이 깃들어 완성되자 하얀색으로 변했다.

1.2.2. 신화[편집]


  • 영웅왕의 갑옷
템빨왕이자 영웅왕 그리드가 자신의 기사인 전설의 기사 메르세데스를 위해 제작한 맞춤 갑옷. 메르세데스를 위해 제작한 갑옷이니만큼 사용조건은 제작자인 그리드와 메르세데스 뿐이며 작중에서 그리드가 최초로 제작한 신화급 갑옷이다.
적기사단 3번 기사이자 과거 그리드와의 대결에서 패해 사망했던 로렉스가 가지고 있던 '로렉스의 레드아머'를 녹인 뒤 제작한 아이템. 기존의 레드아머의 재료인 '사하란 제국 황제의 적기를 주입한 블랙미스릴'을 재료로 사용한 셈이며[93] 거기에 그리드가 가진 영웅왕의 투기까지 블랙 미스릴에 추가로 주입한 뒤에 그리드가 초집중 상태로 밤낮으로 제작한 결과, 기존의 레드아머를 까마아득히 뛰어넘는 신화적인 갑옷이 탄생하게 되었다.
자세한 옵션을 정리하면, 기본옵션 방어력 1190과 내구력 1430으로서 신화급 아이템이라기엔 다소 낮은 기본성능을 지녔으나(어디까지나 신화급 아이템치고는 낮은 것이다.) 추가옵션들이 심히 굉장하다. 기본적으로 근력 +200이 추가되며 그리고 착용자의 능력치 중 가장 높은 능력치 2개를 15퍼센트씩 상승시키고, 이 때 근력 혹은 지력이 오를 경우에는 추가로 공격력이 +300, 체력이 오를 경우에는 방어력이 +500이 된다.
착용자의 지력과 비례해 마법 저항력 또한 상승되며, 착용자의 스킬 중 레벨이 가장 높은 스킬 2개의 위력을 25% 상승. 그리고 레벨이 가장 낮은 스킬들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10% 감소하게 된다.[94] 또한 피격을 입을 때마다 공격력이 5씩 상승하고(최대 500까지), 모든 광역 스킬의 위력이 20퍼센트 상승. 거기에 대형무기 착용시 공격력 10퍼센트 상승. 그리고 낮은 확률로 <불완전한 투기>를 축적하며 불완전한 투기가 축적될 때마다 투기가 10단위씩 상승한다.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투기의 특성상 불완전한 투기 또한 축적할수록 능력치가 상승될것으로 추정된다.
요약하자면 엄청난 수준의 능력치 대폭 상승 옵션으로 도배된 갑옷. 방어능력보다 전투력 상승에만 미친듯이 치중된, '공격형 갑옷'이라도 불러도 될법한 기묘한 방어구이다.
그리드가 첫 제작한 신화급 방어구라는 것 외에도 이 아이템이 가진 특별한 의미가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신급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완성해낸 신화급 아이템이라는 점이다.
물론 황제의 적기와 영웅왕의 투기같은 신화적인 자원을 사용하기는 했지만 사방신의 숨결이나 신 혹은 대악마의 육체의 일부와 비교하면 상당히 떨어지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 적기나 투기의 경우 그저 특수자원을 극소량 넣은 것에 불과하지만, 신화적인 존재의 육신의 일부에 비하면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다.[95]
위의 이유때문인지 대장장이의 신 헥세타이아가 자신의 경지가 인간에게 따라잡혔다며 호감도가 하락했다는 메세지가 뜨는 일도 있었다.
현재는 전설의 기사 메르세데스가 착용중에 있으며 백호검 착용 이후 미친듯이 강해진 메르세데스가 더더욱 미친듯이 강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그 힘은 엘프의 숲에 서식하는 고대종이자 대악마급의 전투력을 가진 자이언트 곱등이[96]를 한순간 밀어붙여버릴 정도. 그리고 이 갑옷을 입은 뒤 메르세데스는 지금껏 장비를 탓하는 건 옳지 않다고 여겨왔으나 지금부터는 템빨을 탐하겠다는 새로운 기사도를 만들게 된다.

  • 강한 신뢰의 발할라
그리드가 제 4차 국가대항전 마왕 깨기에서 마왕역으로 참가하기로 결정한 후 자신의 부하인 4천왕으로 활동할 뱀파이어 백작 놀에게 만들어준 갑옷.[97] 칸이 제작한 '무한한 애정의 발할라'의 그리드 버전으로서 광물 강화 스킬로 강화된 푸른 오르하리콘과 흑철을 사용하여 만든 갑옷이다. 강화 광물들이 내구력과 방어력을 극한으로 높여준 결과 기존의 발할라와 같은 '탄생배경'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신화 등급으로 갑옷이 완성되었다.
자세한 옵션을 정리하면 내구력 1745, 방어력 1322로 삼겹갑을 능가하는 방어력을 보유했으며 생명력 회복 효과 30% 상승, 마법, 물리 공격에 받는 피해 20% 경감, 다수의 적 상대 시 추가 방어력(인당 5, 최대 100), 어두운 장소에서 물리방어력과 마법저항력 20% 상승, 패시브 스킬<움직이지 못하는 요새> 생성으로 매우 강력한 방어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뱀파이어인 놀의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야간에 특성이 강화되는 푸른 오리하르콘을 사용하여 제작했고 다인슬레프의 옵션을 추가하여 다수의 적을 상대함에 있어 유리함을 점할 수 있는 옵션도 추가되어 있다.
여태까지 등장한 신화급 아이템 중에서는 비교적 임팩트가 약한 아이템. 그래도 신화급 아이템답게 성능은 충분히 지존급이라고 분류 가능하다.[98] 참고로 신화급 아이템들 중 유일하게 착용 조건이 레벨 및 스탯이다.[99]

  • 천지를 발 밑에 둘 오만한 청룡의 부츠
템빨 1000화 기념 이벤트에서 당선된 아이템 중 하나로, 아이템 기획자의 닉네임은 리무루(변경전 닉네임) 시그니처 이다.
그리드가 직접 창조한 광물 '탐욕'과 대악마 아스타로트의 부산물, 강화된 청룡의 숨결을 사용해 만든 부츠. 브라함의 부츠의 플라이 마법을 대체함과 동시에 번개속성 및 강한 방어력을 추구하며 만든 부츠다. 탐욕을 재료로 했기에 당연히 신화등급이며, 청룡의 숨결과 아스타로트의 부산물을 썼기에 강력한 번개속성 계열 능력들이 귀속되어있다.
자세한 옵션들을 정리하면 내구력 무한, 방어력 1030으로 웬만한 레전드리 플레이트 아머를 씹어먹는 수준이다. 그리고 이동속도 +10%, 회피율 +15%, 전격내성 +60%, 암흑내성 +40%와 같은 기본적 옵션들과, 하반신 공격속도 +30%, 하반신으로 공격 시 높은 확률로 '분쇄' 발동, 하반신 피격 시 낮은 확률로 피해 무시/높은 확률로 '재구성' 발동, 신장 +3cm와 같은 하반신 보조 옵션들, 그리드의 서사시[100]의 옵션들, 청룡과 아스타로트에서 비롯하는 패시브 스킬 <번개의 화신>[101], <뇌신>[102]이, 액티브 스킬 <내리쳐라!>[103], <전광>[104]이 귀속되어 있다. 말 그대로 옵션의 수부터 효용성까지 말도 안되는 밸런스 파괴템.[105][106]

  • 주작의 가호가 깃든 백호의 견갑
그리드가 주작의 숨결과 백호의 숨결을 하나로 융화시켜 제작한 견갑. 견갑임에도 불구하고 900대의 어마어마한 방어력을 지니며, 어깨부상확률을 70%나 줄여준다고 한다.

  • 천지를 지탱하는 백호의 각반
고차원적 기술과 탐욕의 유연한 탄성으로 움직임에 지장이 없고 높은 방어력과 암흑 속성 저항률을 가졌고 강화된 백호의 숨결덕에 <백호>의 능력 일부가 구현된다. 조건부 발동 패시브 스킬인 <지신>이 귀속되어 있는데 지면을 밟고 있을때 낮은 확률로 대지의 제어권을 얻는다.

  • 화룡 이프리트의 팔
최초의 드래곤 아머
작중 최초로 등장한 신화(초월)[107]등급이다. '제논'의 비늘을 제련해 만든 286개의 작은 비늘을 엮있으며 이름 그대로 이프리트의 팔을 재현했다. 손부터 어깨까지 감싸는 '건틀릿'으로 내구력이 12,800이고 방어력은 1,895이다. 근력을 300 상승시켜주고 스킬 공격력을 20% 상승시켜 주며, 악력과 절대 명중률 증가공속 최대치에 도달. '대악마, 대천사, 신, 드래곤과 전투 시 내구력 일부가 공격력으로 치환', 팔 부위 부상 확률 80% 감소, 피격시 10% 확률로 <절대방어>[* 절대종(드래곤)의 패시브 스킬이자 권능으로 자신보다 격이 낮은 대상의 공격을 높은 확률로 면역, 실패할 시 일시적으로 데미지 내성이 증가한다.] 발동, 공격시 30% 확률로 <드래곤 피어>[* 절대종(드래곤)의 패시브 스킬이자 권능으로 자신보다 격이 낮은 대상의 저항 의지를 높은 확률로 상실시키고 저항 의지를 잃은 대상은 방어력과 마법저항력이 대폭 감소하고 약점을 노출시킨다.] 발동, 스킬 <약소 브레스>[* 마력을 방사하는 스킬사용자의 지력 20배에 비례하는 고정 데미지를 발생시키며, 사용자의 격이 높을수록 데미지가 추가 상승한다. 빠른 속도로 인해 절대 명중률 보정을 얻는다. 크란벨이 이걸 쓰자 그리드는 반격은 커녕 무작정 순보부터 썼고 천하의 브라함이 텔레포트 쓸 시간이 부족하다고 블링크를 썼을 정도다.] 생성되며 팔 부위 피격 시마다 마력 순환 발생, 마력 순환 5회 발생 시마다 <약소 브레스>의 재사용 대기 시간 초기화, 드래곤 웨폰과 함께 무장 시 공격력 20% 증가드래곤의 권능을 재현하는 버그급 성능의 아이템이다. 드래곤 아머 세트로 취급되어 다른 세트 아이템을 착용할 시 방어력이 추가로 상승하고 절대방어 발생 확률이 대폭 상승한다.

  • 목단룡 크란벨의 골반
최초의 드래곤 아머
작중 최초로 등장한 신화(초월)[108]등급이다. '제논'의 비늘을 제련해 만든 392개의 작은 비늘을 엮었으며 이름 그대로 크란벨의 골반을 재현했다. 골반부터 종아리까지 감싸는 '각반'으로 내구력이 19,370이고 방어력은 2,640이다. 체력을 300 상승시켜주고 스킬 방어력 20% 상승시켜주며, 물리적 구속을 포함한 구속 계열 스킬에 완전 면역. 대악마, 대천사, 신, 드래곤과 전투 시 내구력 일부가 방어력으로 치환. 하반신 부상 확률 95% 감소, 하반신 피격시 20% 확률로 <은신> 발동, 피격시 10% 확률로 <절대방어>[* 절대종(드래곤)의 패시브 스킬이자 권능으로 자신보다 격이 낮은 대상의 공격을 높은 확률로 면역, 실패할 시 일시적으로 데미지 내성이 증가한다.] 발동, 공격시 30% 확률로 <드레곤 레이지>[* 절대종(드래곤의 패시브 스킬이자 권능으로 지속 시간(10초) 동안 사용자의 모든 공격(스킬 포함)이 2회 중첩된다. 동종 효과 중첩 가능. 마나는 초당 1,000, 재사용 대기 시간이 2분인 미친 스킬이다.] 발동, 스킬 <터널>[* 목단룡 크란벨만이 가능했던 스킬로 딛고 선 지면을 뚫고 지하로 파고든다. 이때 모든 종류의 공격에 완전 면역하며, 지상에 있는 적의 위치를 감지할 수 있다. 재차 발동 시 지정 대상의 후위에서 등장한다. 이걸 본 브라함은 자신도 저런식으로 마나를 운용하는건 불가능하다고. 브라함: 필시 대단하다. 다만 폼이 안나서 문제지] 생성드래곤의 권능을 재현하는 버그급 성능의 아이템이다. 드래곤 아머 세트로 취급되어 다른 세트 아이템을 착용할 시 방어력이 추가로 상승하고 절대방어 발생률이 대폭 상승한다.

  • 목단룡 크란벨의 머리
제논의 심장부 비늘[109]을 받아서 크란벨의 머리를 재현했다.
특히나 강력한 투구내구력은 24,600이고 방어력은 3,510이다. 체력과 매력을 각 300 상승시켜주며, 약점 방어 확률 50% 상승, 치명타 저항 확률 30% 상승, 실명, 침묵, 참수에 면역[110]하며 대악마, 대천사, 신, 드래곤과 전투 시 내구력의 일부가 방어력과 치명타 저항 확률로 치환된다. 얼굴쪽을 통해 쓰는 스킬의 위력과 발동확률 상승 및 캐스팅 시간 감소, 머리 피격시 20% 확률로 <은신>이 발동되고 10% 확률로 <절대방어> 발동, 공격, 피격 시 25%로 <드래곤 블레싱>[111] 발동되며 스킬 <다소 불완전한 브레스>[112][113]가 생성된다.

  • 화룡 이프리트의 어깨
상술한 <목단룡 크란벨의 머리>를 제작하고 남은 비늘로 만든 견갑으로 방어력이 약한 부위임에도 2,100의 방어력을 지녔고 상반신 피격이 방어력 상승과 어깨 부상 면역 효과를 가지고있다. 다른 드래곤 아머가 그렇듯 드래곤의 권능 중 하나인 <드래곤 차징>[114]이 귀속되어있다. 필시 강력한 아머지만 <주작의 가호가 깃든 백호의 견갑>에 귀속된 <지신>과 <화염에 휩싸인 백호 자세>를 포기할 순 없기에 각각 스왑하며 사용하기로 했다.


1.2.3. 레전드리[편집]


  • 완전한 신성의 방패
파그마의 검무를 습득하고 칸에게 다인슬레프(모작)을 양도받은 이후 윈스톤 행정관의 의뢰로 만든 방패. 기본 재료값만 1만 골드 가까이 들기 때문에[115] 2개밖에 못 만들었는데, 그 중 하나가 레전드리 등급으로 만들어진다. 높은 내구력과 방어력, 마법 저항력과 더불어 높은 확률로 암흑 계열 마법에 완전 저항, 스킬 '신성한 빛' 및 '신의 가호' 등을 생성시키는 뛰어난 옵션들이 붙어 있다. 말 그대로 대 야탄교용 방패. 하지만 만들자마자 바로 야탄교 고위 신도에게 도둑맞는데, 후에 밝혀지기로는 신성의 방패에 암흑의 마력이 깃들면 방패 안에 깃들어 있는 막대한 신성력이 모조리 암흑의 마력으로 전환되는 현상이 있다고 한다.
다행히 파브라늄에 축복을 받기 위해 교황청에 방문한 그리드가 이사벨한테서 다시 방패를 회수하고[116], 후에 바이란 공습 에피소드에서 성스러운 무구 세트와 맞물려 야탄의 종들의 공격을 대부분 막아낸다.
이후로는 등장이 없지만 신성의 방패를 기반으로 여러 방패들을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 삼겹갑
번헨열도 61번째 도서에서 돌아온 직후, 그곳 몬스터들의 특징을 살려 큰 장갑, 두꺼운 투구, 반짝 각반 등과 더불어 제작한 갑옷. 여러 개의 철판조각을 이은 형태의 갑옷인 <스케일 아머>의 제작법을 기본 베이스로 제작하였으며, 트롤 로드의 흉갑에서 힌트를 얻어서, 철판을 여러 겹으로 엮어내는 방법을 썼으며, 기존보다 얇고 작은 철판들을 3겹으로 엮어서 본래 스케일 아머의 단점인 부족한 방어력과 철판의 이음새라는 약점을 보완시켰다.[117] 결과적으로 기존 스케일 아머의 구조를 변형시키고 경이적인 성능향상에 성공하여, 시스템은 이 아이템을 <스케일 아머(강화)>로 표시함과 동시에 기존과 별개되는 고유의 제작 아이템으로 설정한다. 그 후 제작 아이템의 이름을 설정하라는 시스템의 말에 그리드는 철판이 세 겹이라는 부분에서 삼겹살을 떠올리고 '삼겹갑'이라 이름지었다.주식은 삼겹살 후식은 야쿠르트 물리공격 특히 베기와 찌르기에 극단적인 내성을 지녔고, 패시브 스킬 <소드 브레이커>가 귀속되어 있어서 날이 있는 무기, 특히 도검류 무기의 경우 공격시 이음새에서 내구력 하락을 유발시킨다.[118] 성스러운 빛의 갑옷과 함께 사용되는 그리드의 대 전사용 방어구로서 621개의 소형 철판을 3겹으로 얇게 제련하여 이어붙인 결과, 방어력이 성스러운 빛의 갑옷을 월등히 넘어서는 수준이다. 옵션적인 부분이 성스러운 빛의 갑옷에 비해 꽤 떨어지지만 대 전사전에서 만큼은 최강급의 갑옷이라 단언 가능하다.[119]

  • 고깔투구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등급 퇴화형 아이템.
왕이 된 이후 왕관과 투구의 동시 착용해진 그리드가 '템빨 왕관' 아이템과 함께 쓰기 위해 제작한 투구. 며칠간 연마한 흑철과 소량의 벨리알의 가죽을 혼합한 재료로 만든 아이템이다.
특수 옵션 없이 오로지 방어력에만 치중한 아이템이라서 아이템 성능이 무척 조촐해보인다. 하지만 simple is best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만큼 투구이면서도 방어력은 450에 최대 내구력 496이라는, 동급 레벨의 갑옷에 맞먹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즉, 가치는 정말로 높은 아이템이다.... 성능 한정으로는 말이다.
이 아이템의 최대 단점은 괴상한 디자인에 있는데, 왕관과 함께 쓸 수 있는 디자인으로 만들기 위해 머리에 딱 맞게 들어가는 고깔 모양으로 만들었고,그냥 왕관 쓸 부분에 구멍 뚫으면 되잖아 높이가 무려 50cm가 되어 착용시 무척이나 괴상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작중 언급에 의하면 오징어 모양의 외계인을 연상시킨다고.. 아이템 설명에서도 외형의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을 것이라 하며 그 여파인지 일반적인 레전드리가 아닌, 사용자에 행보에 따라 등급이 하락할 수도 있는 퇴화형 레전드리 아이템으로 완성되었다.이게 뭔 개소리야

  • 보급형 강철 부츠
작중에 원하지 않았는데 만들어진 불운(???)의 레전더리 등급의 아이템.
공작 위치에서 하급 대장장이들에게 시범으로 보급형 강철 부츠를 만들다가 만들어버린 아이템으로 여태까지 나오라는 레전더리 등급이 여기에서 뜨게 된다. 오열하면서 최고급 쓰레기라고 침울해 하는 그리드는 덤. 여담으로 이 아이템을 만들고 나서 레전더리 하나 더 만들게 되면 특별한 일이 일어나게 되는 상황이 왔다.


1.2.4. 유니크[편집]



파일:후드 집업.png

  • 후드 집업
'투명후드짚업음이건너무난잡하다깔끔하게후드짚업이라고하자'가 될 뻔 했다
4권에서 그리드가 창조한 아이템으로 투명망토이다. 후에 양산시켜 템빨단 주력들에게 공급한 희대의 사기 아이템 중 하나.
과거 전설의 재단사 크루제가 총 다섯 벌을 만들었는데, 현재는 두 벌만이 존재한다고 알려진다. 하지만 그리드가 수십 벌 가까이 양산한 탓에 희소성이 꽤 떨어졌다. 그리고 전설의 재단사의 가치도 하락한건 덤.[120][121]
제작 재료는 실피드의 비늘로서, 서릿빛 오크들을 사냥함으로서 희박하게 얻을 수 있다. 제작이후 그리드가 파브라늄 수집 및 던전잠입, 사하란 제국 활보에 사용되었으며, 템빨단 최고 어쌔신 페이커가 아이스 플라워 길드의 수장 봉드레와 그의 길드원들을 단신으로 상대할 때 사용한 전적도 있다.[122]
또한 번헨열도 20번째 도서에서 지옥달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투명망토를 사용하였는데, 크라우젤마저 고역을 겪은 20번째 섬을 거저로 통과하게 만드는 결과를 만들어낸다.

  • 그리드의 부츠
과거 에트날 서부의 사막을 처음 건너던 중, 브라함의 부츠를 신고 대검술을 구사하는 그리드에게 피아로는 '무거운 부츠를 신으면 대검의 무게가 실려 위력을 증가시켜준다.'는 조언을 하였고.[123] 그 조언에 따라 창조스킬을 통해 제작한 헤비부츠이면서 그리드 세트의 첫 번째 아이템.[124] 흑철과 푸른오리하르콘을 재료로 사용하고, 표면을 강철로 덮혔다. 염색 효과
브라함의 부츠가 신속한 이동능력을 중시하는 대신 방어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아이템이라면, 그리드의 부츠는 부츠라고 볼 수 없을 정도의 높은 방어력과 어지간한 갑옷보다 높은 무게를 지녔으며, 그 탓에 이동속도와 회피율 감소에 돌진기 사용 불가라는 패널티가 있지만 갑옷급의 방어력은 물론, 대검의 위력을 크게 증가시켜 주는 옵션을 지녔다. 명백한 탱커 혹은 대검술사를 위한 아이템.
이후 브라함의 부츠와 적절히 스왑해 가면서 활용하게 되지만 검은 귀신 및 열망의 무아지경의 칼날 제작 이후에는 대검이 주력무기가 아닌 만큼 페널티가 더 크기에 안 쓰기 시작했다. 그러다 30권대 중반의 뱀파이어 도시 공략 중에 죽어서 드롭했다.

  • 란스티어의 망토
번헨열도 61번째 도서를 지키던 전설의 어쌔신이자 현재는 데스나이트가 된 '란스티어'가 착용하던 망토를 창조스킬로 재현한 아이템이다.
퓨리 미노타우로스의 가죽을 겉감으로 사용하고 안감으로 카멜리안 로드의 가죽을 사용하였으며 카멜리안 로드 가죽의 높은 탄성으로 인해 퓨리 미노타우로스 가죽의 단단함을 다소 누그러뜨려 편리성을 늘리고, 또한 높은 물리 저항력과 기후에 따른 내성을 지닌 덕에 퓨리 미노타우로스의 높은 방어력과 큰 시너지를 발휘한다. 망토라고 믿기 힘든 높은 방어력과 저항력을 겸비한 덕에 어지간한 투척공격은 망토만으로도 방어가 가능할 정도이다. 파그마가 직접 제작한 아이템으로 추정되며 그리드가 이것을 재현한 점에서, 대장장이로서 파그마에게 근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3. 기타 아이템[편집]



파일:만능열쇠.png

  • 만능 열쇠
그리드가 세번째로 창조한 아이템. 어떤 자물쇠나 잠금도 열 수 있는 이름그대로 '만능열쇠'이다.
물론 무조건으로 모든 잠금을 해제가능하다고는 할 수 없으며, 손재주 수치에따라 열 수 있는 종류가 다양해진다. 쉽게 말해, 만능열쇠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려면 높은 손재주를 보유해야 한다는 뜻.
주인공 그리드의 경우 현존최고의 손재주로 지금껏 열지 못한 자물쇠가 없다고 한다. 다 따버리겠다. 수애:능숙하시군요. 후후
파그마 또한 만능 열쇠를 만든 적이 있는지 드워프 대장장이 케를 옹이 알아본 적 있다.

  • 전설의 대장장이 망치
아이템 제작 시 레전드리 등급이 잘 뜨도록 해주는 망치이다. 물론 그냥 잘뜨게 하는 것이 아니라 1%나 올려주는 거다. 대장장이 랭킹 1위 판미르가 온갖 퀘스트를 완료해 0.01%의 레전더리 확률을 얻은걸 보면 미친 템빨. 판미르가 주저 앉은건 덤 나중에 베리드 레이드 때 이 망치를 재료로 마장기 레이더스를 복제해서 레이드 이후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

파일:환상적인 곡괭이89.png

  • 환상적인 곡괭이
소설 초기 그리드가 헬가오가 나오는 던전에서 화석을 구하기 위해 만든 사기적인 성능의 곡괭이다. 고급 광물 획득률을 10%, 최고급 광물 획득률을 5% 상승시켜 주며, 특히 '<중급 채광 기술> Lv.3' 스킬을 생성시켜서 누구라도 채광 일을 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 범용적인 곡괭이다. 후에 30권대 중반에 번헨 열도 공략 시에도 64번째 섬에서 전설의 광부 기스의 데스나이트가 나오자 '채광 중 무적' 스킬을 파훼하기 위해 아예 섬의 광물을 다 캐버릴 심산으로 양산형 환상적인 곡괭이를 몇 개 만들어 갓 핸드와 노에, 랜디에게 들려 줬다.

  • 갓 핸드(파브라늄)[성장형 - 유니크]
작가공인 희대의 개사기 아이템. 파그마의 기술과 브라함의 지식이 결합하여 탄생한 세계관 최강의 광물 '파브라늄'을 재료로 그리드가 본인의 팔을 따라 만들어낸 4개의 황금 손이다. 전설의 농부 피아로와의 대련 도중, 접근전에서 피아로의 공격에 크게 밀리자 '내게 팔이 2개만 더 있었다면...'이라 생각한 것에서 시작하여 발상해낸 아이템으로서 대장장이 작업은 물론, 자신의 사기적인 아이템들을 무장시켜 전투를 시킬 수 있으며 전투도중 자신 대신 아이템 합체 스킬을 전개시킴으로서[125] 파그마의 후예의 템빨을 최대이상으로 극대화시킬 수 있는 일명 '템빨의 극의'라 칭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피아로와의 대결을 보류하고 곧바로 제작작업에 착수,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창조스킬을 통해 관절구조를 비롯한 팔의 형태를 완벽히 설계한다. 또한 그 과정에서 과거 파그마 또한 자신처럼 파브라늄을 통해 팔을 제작하려 했던 사실을 알게되고 새로운 전직퀘스트를 획득하기도 한다.
성장형 아이템으로서 유니크 등급부터 시작되며, 성장여하에 따라 신화급 이상의 잠재력을 지녔다는 언급도 있다. 그리드의 팔을 고스란히 재현한 만큼 사용조건이 '파그마의 후예'가 아닌 '그리드'이며 처음부터 고급 대장장이 스킬을 익히고 있고, 초급 소드 마스터리, 초급 실드 마스터리 등을 추가로 익힌 상태였다. 유니크 등급 갓핸드는 그리드의 근력과 손재주를 30% 반영하며, 스킬 사용은 안 되지만 아이템 귀속 스킬은 사용 가능하다. 여담으로 팔의 손재주를 잘~ 사용하면 이성의 호감을 얻기 쉽다고 한다. 아마 그리드의 팔을 재현한 탓에 그런 부분까지 반영된듯 하다.....이하생략 유니크 등급의 능력만으로도 이 정도임을 감안하면 앞으로의 성장을 통해 얼마나 사기급 아이템으로 거듭날지 예상이 어렵다.[126] 이후 최강 보조무기 '묠니르'를 개발한 뒤에는 거의 대부분의 전투에 묠니르를 장착시킨다.
하지만 이후 헥세타이아와의 대결을 위해 모조리 녹아 파브라늄으로 되돌아갔다.

  • 용작살, 용작살용 망치
제 2회 국가대항전 보스 레이드 종목에서 '드레이크'를 사냥하기 위해 개발한 아이템들이다. 사용조건만 해도 양쪽다 손재주 2500 이상을 필요로 하고 망치의 경우 근력조건이 4000까지 늘게 되니, 현실 시간으로 최소 몇 년은 지난다면 또 모를까, 현재로서는 그리드 본인 밖에 못 쓰는 아이템으로 단정짓는다.[127] 비록 상품성은 제로일지라도 대형 몬스터 특히 비행타입을 상대함에 있어서 최강의 보조아이템.
용작살로 상대를 구속하고 용작살용 망치로 기둥 부분을 땅에 고정시켜서 적의 움직임을 거의 완벽히 제약시킨다. 물론 망치질을 할 때마다 기둥의 내구력이 줄어들고 구속된 대상이 벗어나려 할 때도 기둥의 내구력이 떨어짐은 물론 고정이 조금씩 풀려나가버리니 드레이크 급의 보스를 상대로는 일정시간 움직임을 막는 게 고작이지만, 전투 중 갓 핸드에게 기둥의 수리를 맡긴다면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하며 만약 수리와 고정을 지속적으로 진행 가능하다면 대상을 영구히 구속하는 것도 가능하다.

  • 신선의 벌목 도끼
동대륙에서 획득한 새로운 재료이자 환국의 국목 '백린목'을 제련하여 만든 벌목 도끼.
설명에 따르면 신선들이 심심할 때(?) 백린목을 베어내는 용도로 사용하는 도끼라고 한다. 본래 무릉도원에 있을법한 무기지만 전설의 대장장이 그리드가 백린목을 제력 및 가공하여 스스로 만들어버렸고, 법칙을 깨버렸다고 한다. 참고로 신선들이 쓰는 백린목 도끼보다 더 우수한 성능을 지녔다고 한다. 성능도 일반 도끼에 비할 바 없이 뛰어나지만 이 도끼의 가장 큰 메리트는 바로 '백린목'을 벌목할 수 있다는 부분이다.[128]
실패작으로 단일계수 최강 스킬 '극살(極殺)을 써도 일부 베어내는 게 고작이었던 백린목을 쉽게 베어내며, 백린목에 손상을 입힐 경우 발생하는 불꽃[129]을 억누를 수 있는 덕분에 백린목을 수월하게 벌목, 채집 가능하게 되었다.

  • 신과 대적하는 대장장이 망치
신계 아스가르드에서 펼쳐진 대장장이의 신 헥세타이아와의 대결에서 승리하기 위해 그리드가 기존의 '갓핸드'를 녹여 얻은 파브라늄으로 제작한 신화급 대장장이 망치로서 그리드 曰, 기존의 전설의 대장장의 망치를 몇 배나 능가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모든 종류의 광물을 손상없이 단련할 수 있으며 그 특성 덕에 재료의 손상을 걱정할 필요가 사라져 단련 속도를 크게 높이는 게 가능하다. 거기다 노말, 레어 등급의 아이템의 제작 확률을 0퍼센트로 만들어 최소 에픽 등급 이상을 확정 제작할 수 있게 하며 에픽 제작확률을 매우 낮게 설정하고 유니크 등급의 제작확률을 크게 높여 실질적으로는높은 확률로 최소 유니크 이상을 제작하게 해준다. 그야말로 제작 계열의 치트급 아이템이자 졸업급 아이템이라 불려도 될 망치.
레전드리 아이템의 제작 확률 또한 5%를 상승시키며 신화 등급 아이템의 제작 확률 또한 무려 1% 상승시켜준다.[130]
파그마 혹은 파그마의 후예의 전용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파브라늄의 특성에 그리드가 자신만을 위해 맞춤 제작한 망치인 탓에 사용조건 자체가 '그리드'이며 제작 망치답지 않게 870이라는 높은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정도면 공격력 만으로도 레전드리급의 무기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일 정도이다. 거기다 파브라늄을 재료로 한 만큼 스스로 움직이면서 주인을 보호하며[131] 무한의 내구력을 가진 특성덕에 전투시에도 방어용으로 응용이 가능한데, 실제로 데미안의 여신의 격노를 정면에서 맞받아쳐 상쇄시켜 버렸다.[132]
대부분의 파브라늄은 탐욕으로 진화시킨 반면 이것만큼은 탐욕으로 만들지 않았다. 이 망치야말로 그리드에게 남아있는 유일한 파브라늄이라 할 수 있는 셈.

  • 갓 핸드(탐욕)
광물 창조로 인해 사라진 파브라늄을 대신하여, 파브라늄을 재료로 창조한 그리드만의 새로운 금속 '탐욕'으로 다시금 만들어낸 갓 핸드.
탐욕의 재료들 중 파브라늄이 있어서 파브라늄의 온갖 특성들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그 덕분에 기존의 갓 핸드처럼 기본적으로 스스로 움직이고 행동할 수 있다.[133] 새롭게 만든 광물을 주축으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한 그리드가 다시금 갓 핸드를 만들면서 무려 레전드리를 넘어 '신화' 등급으로 완성되었다.
신화 등급의 갓 핸드는 주인의 근력과 손재주를 각 50%씩 적용받으며, 주인의 '고유 스킬'을 재현할 수 있다.(위력은 30%)
더불어서 고급 대장장이 기술, 고급 웨폰 마스터리와 고급 실드 마스터리를 가지고 있으며, 과거의 갓 핸드의 특징인 사용 방법에 따른 이성과의 호감도 상승 보정 효과도 그대로 있다. 대장장이의 신 헥세타이아가 탐을 내는 물건이라는 문구는 또 덤.
재료인 '탐욕'에서 비롯하는 특수옵션들은 이러하다.
  1. 공격 시 높은 확률로 <분쇄> 발동
  2. 피격 시 높은 확률로 <재구성> 발동[134]
  3. 지형이 협곡인 장소에서 방어력 10% 상승
  4. 지형이 협곡인 장소에서 광역 스킬의 위력이 20% 상승[135]
  5. 파괴에 이를 정도의 손상을 입을 시 5초 동안 내구력이 최소치로 고정. 이 효과가 끝난 후 내구력 10% 회복[136][137]
이후 드워프의 도시 탈리마 에피소드에서 갓핸드의 에고에 얽힌 비밀이 밝혀진다. 바로 갓핸드의 에고는 마법이나 스킬을 통해 만들어진게 아닌, 드워프 도시의 여제로 불리던, 현 드워프 왕의 어머니인 마리벨의 자아가 깃들어진것. 더군다나 파브라늄이 28조각을 나뉘던 때부터 그녀의 영혼은 심히 약화되어 있었고, 그리드가 파브라늄을 다른 재료들과 융합하여 탐욕으로 진화시킨 후 지속적으로 광물을 증식시키면서 영혼이 계속 찢겨나가면서 약해져갔다고 한다. 이후 드워프들의 요구에 따라 탐욕에 깃든 마리벨의 영혼을 회수하고 성불시키는 과정에서 갓해드또한 자아를 잃으면서 스스로 움직이는 갓핸드의 근본적 기능을 잃게됨으로서 완전히 효능을 잃게 되었다. 말그대로 장식이나 다름없어진 셈이다.
다행히 이후 <고급 에고 아이템 제작기술>을 습득하고 며칠간의 개고생 끝에 에고가 깃든 갓 핸드의 제작의 성공한다. 거기에 기존의 약화된 마리벨의 영혼 때보다 훨씬 유용하고 강력해졌다.
브라함이 탐욕에 '메테오'와 '디스인티그레이트'를 귀속시켜준 후 신화급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갓 핸드 그 자체는 메테오와 디스인티그레이트를 전개하지 못하는 듯 하며, 갓 핸드들이 직접 '신들의 무덤'에 올라 포를 쏴서 메테오와 디스인티그레이트를 발사하는 모습만 보인다.

  • 땡기미: 동대륙에서 은사를 얻고나서 만든 무기. 작은 박스 형태이며, 안에는 태엽장치가 들어있다. 은사를 발사하여 칼날을 끌고와 검은귀신의 소도에 부착한다.
    • 마력사출기: 강화된 땡기미. 장인급 세공사 엘리자베스의 실력으로 정교한 톱니바퀴들이 내장되었다. 레이단의 연금술을 통해 마력을 충전하고 마력시를 발사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 ㅇㅇㅇ의 검 시리즈 펼치기 · 접기 ]
    • 사령관의 검: 군사령관이 사용하는 검.
    내구력: 100/100 / 공격력: 100
    위엄 +30
    스킬 '캐릭터 관찰' 생성

    • 통치자의 검: 작위가 없는 영주가 사용하는 검.
    내구력: 150/150 / 공격력: 150
    위엄 +60
    스킬 '캐릭터 관찰', '인재 탐색' 생성

    • 영주의 검: 귀족이 사용하는 검.

    • 대영주의 검: 고위 귀족이 사용하는 검.
    내구력: 220/220 / 공격력: 220
    위엄 +150, 통찰력 +150, 통솔력 +150
    스킬 '캐릭터 관찰', '인재 탐색' 생성.

    • 국왕의 검: 왕이 사용하는 검.
    내구력 : 530/530 / 공격력: 320
    위엄 +300, 통찰력 +300, 통솔력 +300
    스킬 '광역 캐릭터 관찰', '인재 탐색' 생성

    • 정황상 '황제의 검'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크와 같은 존재들에게 사용했을 땐 대부분이 '???'로 보이는 등 '캐릭터 관찰' 스킬의 한계가 보이기도 한다.

  • 신들의 무덤
이걸 과연 아이템이라고 불러도 되는 걸까 그리드 본인은 '템빨함'이라고 부른다
무신 제라툴과의 비무대회장으로 쓰였던 '무신의 관'을 통째로 개조, 탐욕을 동력원으로 사용해서 하늘에 띄우고 다양한 설비를 추가해 비행형 기동요새도시로 만든 것. 유일 등급 아이템으로 분류되고, 신들의 무덤은 템빨제국의 영토로 취급되며, 템빨신의 성역에 속하기에 신들의 무덤 범위 안에서 그리드는 무한 스킬 난사가 가능해진다. 심지어 비행이 가능하기에 그대로 날아서 하늘 위 아스가르드까지 침공하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
원래는 신들의 무덤의 재료가 탐욕이라 그리드와 그리드의 사도 등 아이템 장착 제한을 무시할 수 있는 사람들만 사용이 가능한데, 그리드가 허락하면 타인들도 템빨함의 대포 등을 사용할 수 있음이 드러났고, 그리드의 자원을 끌어다 쓰게 되면 메테오와 디스인티그레이트까지 발동하며 경험치도 사용자 본인이 얻게 된다.[138] 또 그리드가 갓 핸드만 함선으로 보내 대포를 난사하며 메테오와 디스인티그레이트를 쏟아붇는 것도 가능함이 드러났다.

1.4. 악세서리[편집]


  • 템빨왕관
세공사 장인 플레이어 엘리자베스의 도움을 받아 완성한 왕관 아이템.
지금껏 애용해온 '성스러운 빛의 왕관' 이후 사용하게 된 왕관이며 무려 벨리알의 보석들을 세공한뒤 제작한 레전드리급의 아이템이다. 내구력이나 방어력은 왕관이라는 특성상 낮은 편이지만 방어력+65, 지력+65, 위엄+400에 화염 저항력 +20%, 암흑 저항력 +15% 등 보조 옵션이 무척 다양하며 자신을 바라보는 대상을 낮은 확률로 '현혹'하는 사기적인 cc 옵션도 포함되어 있다. 추가로 가신에게 선물을 주지 않아도 충성심이 유지된다.는, 평범한(?) 하이랭커들이라면 무척 반길만한 효과도 있다. 물론 가신들 충성심 max 찍기의 달인 그리드에게 이런 효과가 필요한지 의문.


2. 그리드가 제작하지 않은 아이템[편집]



2.1. 무기[편집]



2.1.1. 신화[편집]


  • 다인슬레프
작중 최초로 언급된 신화급 무기.[139] 칸의 선조 알바티노가 이 무기를 모티브로 모작을 제작해 칸의 집안에 대대로 내려왔으며, 모작이 유니크 등급인데도 성능만큼은 웬만한 레전드리 무기에도 안 꿀리는 만큼 원본의 성능 또한 그만큼 출중한 것으로 보인다.

  • 사하란의 검
초대 황제인 라이젠 사하란이 지크프렉터와 함께 자신의 수명을 앞당겨서까지 적기를 무리하게 부여하여 만든 검으로 그 위력은 초월자에 비할 바 되지 않는 수준인 4황자 에단이 무려 그랜드마스터와 호각으로 겨룰 수 있게 만드는 사기 무기이다. 손가락 하나 까딱이지 않고 칠공작 세명을 모조리 제압한 지크의 강함을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수준. 다만 무리해서 사용하면 사용자의 생명을 갉아먹는 큰 리스크가 있는지 이를 너무 무리하게 사용한 에단은 결국 자멸하고 만다. 이후 지크가 소유하고 있는 중.[140]

  • 최초의 성검
41권대에 새롭게 등장한 퀘스트 아이템.[141] 대악마를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아이템으로서 인류 최초의 성검이기도 하다.
대장장이의 신 헥세타이아가 직접 제작한 신화급 성검으로서 그 성능은 기존의 교단 3대 신기도 압도하는, 그야말로 신화급 아이템중에서도 특히나 뛰어난 성능을 지닌 것으로 추정된다.[142]
교황청 습격 에피소드에서 새로운 야탄의 세번째 종 알리번과의 전투중 그리드가 알리번이 탈취했던 최초의 성검을 집고, '전설적 대장장의 감정'과 7악성 스킬 '신장'의 힘을 통해 봉인을 해제. 원죄의 돌이 깨지고, 봉인이 해제된다.
그와 동시에 그리드는 <선악의 기로>라는 퀘스트를 받게 되는데, 퀘스트 내용은 성검을 이대로 차지할 경우 종족이 '반신'으로 진화하고, 동시에 신장 스킬의 강화와 <불완전한 성검>이라는 스킬을 획득하게 된다. 상황을 보면 아마 칠악성 패시브를 가진 자들이 손에 성검을 차지할 경우에는 반신화와 함께 7악성 스킬의 강화와 성검의 힘을 손에 넣게 되는 구조인듯 하나, 그 댓가로 레베카교를 비롯한 3대 교단은 물론 레베카 신과 무신 제라툴과의 호감도가 마이너스를 찍게 되고, 동시에 무신의 추종자들을 적대하게 되는 듯 하다.[143] 물론 지켜야할 것이 많은 그리드의 입장에서는 무척이나 큰 갈등끝에 성검을 포기하게 된다. 그러나 이 사건 이후 그리드는 신들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7악성이 과연 악이 맞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144]
기본적으로 컨셉부터가 "대"대악마용인 만큼 성능은 그야말로 밸런스따윈 무시한지 오래인 수준.
정확한 능력치는 나오지 않았지만 봉인이 해제되면서 방출되는 신성력 만으로 그리드의 공격도 꿋꿋이 버티던 야탄의 종 알리번과 수많은 흑마법사들이 접근도 못하게 되었으며, 데미안이 성검을 한 번 휘두르자 당시 전력을 다해 싸우던 그리드와 아그너스가 곧바로 제지될 정도.
후에 다시 원죄의 돌에 힘에 잠식되어지기 시작하자 데미안으로부터 그리드는 성검을 정화해달라는 의뢰를 받게 되고, 새로운 전직 퀘스트를 받게 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원죄의 돌'이 성검의 제작자이자 대장장이의 신 헥세타이아가 지은 '죄'때문에 성검을 잠식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대장장이의 신 헥세타이아의 지금껏 알려진 신이라는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그야말로 악마보다도 더한 악독한 행적들이 드러나게 된다.
그 후 그리드는 대장장이의 신 헥세타이아의 질투를 없애기 위해 헥세타이아의 신전을 세우고 그의 동상과 그림을 제작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게 되며, 이후 대장장이 신과의 대결을 통해 헥세타이아가 깨달음을 얻고, 질투심을 버리게 하면서 7대 죄악중 하나이자 재앙의 근원인 '질투'의 죄를 벗겨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질투의 죄가 사라지면서 자연스레 원죄의 돌또한 사라지면서 최초의 성검 또한 정화된다.
63권의 드라시온 레이드에서 그 사기성이 또 한번 드러났는데, 그 브라함도 파훼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드라시온의 '둠'을 일격에 소멸시켜 버린다.



파일:리파엘의 창.png

  • 리파엘의 창
이카엘의 검, 이브리엘의 방패와 함께 레베카 교의 3대 신기로서 작중 최초로 등장한 신화급 아이템. 교단 최강의 미소녀성기사인 레베카의 딸들만이 사용할 수 있다. 소유자는 레베카의 딸 중 하나인 '이사벨'이다. 본래 리파엘의 창을 포함한 3대 신기들은 항시 '백화'스킬이 발동되어 사용자의 신성력을 증폭시키지만 너무 강대한 탓에 사용자는 수명이 급격히 줄어들게 된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5대 교황 프렌스가 파그마에게 부탁하여 3대 신기를 봉인한다. 그 탓에 현재는 능력이 크게 줄어들어서 레전드리 등급으로 격화되어진 상태 하지만 그럼에도 현존 최강급의 창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작중 그리드는 교황청에 축복을 받기 위해 레베카 신전을 방문하지만 당시 교황 드레비고는 레베카의 딸 중 연장자이자, 자신에 대한 의구심을 품는 '린'을 없애려 하였고, 리파엘의 창의 주인인 이사벨은 린을 구하려 하지만 이브리엘의 방패의 주인인 '루나'에게 저지당한다. 리파엘의 창으로서는 이브리엘의 방패를 뚫을 수 없었으나 마침 그자리에 있던 그리드는 리파엘의 창의 봉인을 해제시켜, 루나를 제압할 수 있게 한다.
봉인해제 이후에는 공격력만으로도 실패작을 가뿐히 넘어서는 수준이며 게임 밸런스를 순식간에 붕괴시키는 옵션들로 도배되어진 것을 보고 그리드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145] 그 이후 항시 백화에 견디지 못하게 된 이사벨을 구하기 위해 리파엘의 창을 전격 분석한 끝에 신화급 아이템의 도안을 얻어내고 재봉인한다. 이후 그리드는 이 제작법을 토대로 파브라늄을 통해 리파엘의 창(모작)의 제작을 계획하기도 하지만 중도에 그만둔다. 하지만 이후 '아이템 변신' 스킬을 획득한 이후에는 '갓 핸드'를 리파엘의 창(모작)으로 변신시키고는 한다.
벨리알 레이드때 시전자의 생명력을 소모하는 백화를 다시한번 사용한 이사벨은 교황 선거 에피소드적 만큼은 아니지만 쇠약해지고 이를 안타갑게 여긴 그리드에게 "이사벨을 위하여"라는 퀘스트가 발생하고 [신이 설계하고 신이 만든 완벽한 아이템인 리파엘의 창을 이사벨이 쓰기 보다 편하게 개조하되 원본보다 강력한 위력으로 만들어라]라는 불가능에 가까운 퀘스트를 받게 되고 동생, 벨리알의 영혼을 완전 소멸시키면서 클래스가 유니크 등급으로 성장한 성녀의 힘을 빌려 리파엘의 창을 이사벨이 사용키 무리가 가지 않게금 개조한다. 유니크 등급으로 성장한 성녀는 칭호 <부정하는 자>를 획득하게 되는데 이로 하여금 성녀는 신의 피조물[146]에 적대, 부정할 수 있는 유일한 힘을 갖게되었고 이로 하여금 백화의 주 원동력인 리파엘의 창의 강대한 신성력이 담겨있던 레베카 여신의 솜털의 힘을 약화시킨다. 이후 철광석, 흑철, 아다만티움등 총 19종의 광물을 1만씩, 총 19만번의 매직 미사일로 두드린 후 매직 미사일이 귀속된 마법 무구를 제작할 수 있게된 그리드는 리파엘의 창을 마법 무구로 개조시켜 버린다. 개조된 리파엘의 창은 마법 무구 제조의 한계탓에 내구도가 큰폭으로 떨어졌으며 공격력과 신성력 옵션 등이 약화되었지만 귀속 스킬[147]에 매직 미사일(강화)가 귀속되었다. 이 매직 미사일은 마나를 사용하지 않으며 일반 공격시 높은 확율로 발생하는 빛의 차륜격 시전시 그 전개 범위에 따라 매직 미사일이 방출된다. 이 매직 미사일은 4000의 고정 피해를 입히며 빛의 보호막에 귀속되는 매직 미사일의 경우 명중률 100%의 피할 수 없는 매직 미사일로 반격을 넣는다. 결과적으로 신성력을 약화시키고 전설의 마법을 귀속시키므로써 퀘스트의 조건을 달성하였다.

  • 이카엘의 검
레베카교 3대 신기 중 하나.

  • 이브리엘의 방패
레베카교 3대 신기 중 하나.

  • 신력이 깃든 주작궁
동대륙의 지배자격인 국가인 '환국'의 양반들이 '초국'에 하사한 동대륙을 수호하는 4신기 중 하나이다. 신화등급으로 확실시 되어지는 아이템이며 서대륙 레베카교의 3신기와 동급의 아이템으로 추정(확신)된다.
동대륙 시작의 지역인 판게아에 보관되어 있었지만 어느 날 정체불명의 도사[148]에 의해 판게아에 거대한 몬스터 군락이 생김과 동시에 판게아 영주성에 보관되어진 주작궁또한 훔쳐간다.
덕분에 판게아의 영주 한속봉은 크게 난처한 상황에 처하였고, 환국의 양반들이 초국 국왕에게 크게 따질 수 있는 상황이라 결국 차선책으로 주작궁을 되찾는 대신, 매월 열리는 판게아의 대장장이 대회에서 주작궁의 복원을 주제로 삼아서 직접 주작궁을 만들어내려 한다.
하지만 동대륙의 4신기라 불리면서 신화등급의 활로 추정되는 주작궁의 재현은 장인급 대장장이들이 나선다 해도 불가능한 이야기였고[149] 몇 년째 만족스런 작품이 안 나오자 한속봉은 초조해하기만 하게 된다.
하지만 하얀망치 대장간의 대표로서 대장장이 대회에 출전한 그리드가 원본에 근접하는 주작궁을 만들어내자 안심하게 되고, 그리드가 만든 주작궁을 본래의 국보로 대체시킨다.
이후 판게아 성의 지하던전에 들어간 그리드가 사령술사 '아루베'를 만나 그가 정체불명의 도사를 도운 배후임을 알게 되지만 실수로 죽이는(...) 바람에 원본 주작궁의 행방의 단서는 날아가버렸...지못미
는 줄 알았지만, 사실 주작궁은 아루베와는 아무런 관계조차 없었다. 동대륙에 사는 환수 '청호'가 주작궁에 봉인당한 사방신 '주작'을 염려하여 주작을 구해내고자 활을 훔쳤던 것. 청호가 그리드와 만나고, 양반과 동대륙의 신들의 비밀[150], 사방신 무구의 진실[151]을 알려주며 사방신을 해방하라는 사명과 함께 원본 주작궁을 그리드에게 양도했다.[152]
55권에서 가람과의 결전 막바지에 주작이 부활하는 데 성공하고, 현재는 초국에서 관리하고 있다.

  • 현무보옥
씽에 있는 4신기 중 현무의 힘이 깃든 '보옥'으로 주작을 부활시키고 현무도 부활시킨 후 씽에서 관리중이다.

  • 청룡도
가야에 있는 4신기 중 청룡의 힘이 깃든 '언월도'로 현재 미르가 보유하면서 신기를 수호하는 중이다.

  • 백호창
파국에 있는 4신기 중 백호의 힘이 깃든 '창'이다. 파국에서 백호창을 지키는 양반은 이미 이 백호창을 완전히 체화했다고 한다.

  • 벨리알의 지팡이
벨리알 레이드 성공으로 피아로가 1위보상으로 받은 지팡이이다[153] 작중에서 리파엘의 창, 주작궁에 이어 옵션이 공개된 신화급 아이템으로서 현존최강의 마법사 아이템.
마법공격력 2640의 어마무시한 공격력을 지녔다. 부가옵션으로는 지력과 캐스팅 속도를 30퍼센트 상승시키며, 화염마법과 암흑마법의 더블 캐스팅을 성공시 위력을 200퍼센트 증가시킨다. 거기다 마법 캐스팅에 성공할때마다 5000의 데미지 실드를 생성하며, 실드 타격시 상대방에게 공포와 슬로우를 유발하기까지 하고, 추가로 마법 치명타 확률과 데미지 상승 및 귀속스킬 <벨리알의 권능>[154]이 생성된다.
무엇보다도 이 아이템의 눈에 띄는 메리트는 바로 트리플 캐스팅을 가능케 하는 점인데, 다만 숙련이 되어야만 사용가능하다.[155] 리파엘의 창과 비견할만한 아이템으로서 암흑속성과 화염속성의 능력을 대폭상승시키며, 마법전에서 거의 벨붕급의 화력을 선보일 수 있다.
다만, 사용조건이 흑마법사 1위 혹은 대마법사인 탓에 사용가능자는 극소수중의 극소수이다. 그리드의 경우 사용이 가능하지만, 아직 사용가능 마법이 적은 탓에 아직 큰 활약을 못 보였으나, 아그너스와의 대결에서 <브라함&무무드>퀘스트가 발생하여 400레벨의 대마법사의 능력치를 얻게 되자 진정한 힘을 개방한 리치무무드를 상대로 전설급 마법과 신화급 템빨로 무쌍을 찍어서 우위를 점한다. (아그너스 또한 여러번 놀라게 했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어지는 아이템. 이후 브라함이 부활한 이후 브라함이 사용하는 중.

  • 헥세타이아의 소검
대장장이의 신 헥세타이아가 제작한 신화급 아이템. 신계 아스가르드에서 펼쳐진 그리드와의 대장장이 대결에서 제작한 소검(小劍)으로서 작중 등장한 모든 아이템을 통틀어 단연 탑클래스에 드는 아이템이며, 이 아이템이 처음 등장한 시점에선 '압도적'이나 '밸런스 붕괴'라는 표현을 넘어선 비유가 아닌 말그대로의 의미의 '치트 아이템' 취급을 받았으며 30권 넘게 분량이진행되었음에도 그 성능이 신화처럼 회자되며 '개사기 아이템'의 기준점이 될 정도이다.
일반적인 신화급 아이템들과는 비교조차 불가능한 성능을 지녔으며, 이 때문에 사용조건부터가 '초월자'로 명시되어 있다. 70권대에 이르러서야 완전한 드래곤 웨폰이 등장해 이 아이템과 비견되는 성능을 보여주기 시작했는데, 드래곤 웨폰이 천상의 신조차 탐을 내는, 세계관 탑클래스의 무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작중 중반부에 떡하니 엔드 컨텐츠용 무기가 튀어나온 격이라 할 수 있다. 아이템 설명에 따르면 대장장이의 신 헥세타이아가 직접 창조한 신의 광물 '디바인 스톤'을 재료로 그리드와의 대결에서 큰 자극을 받아 의욕을 품고 열심히 제작하였다고 한다.대장장이의 신이 최선을 다해 템제작하면 버그템이 나오나보다.
아이템 정보는 단순명료하며 기본적인 옵션 위주로 구성되었다. 기본 공격력은 28,990.그리드:0을 하나 잘못센건가? 그리고 내구도는 무한. 거기에 추가옵션으로는 공속 80% 상승에 물리, 마법 공격력이 200% 상승하고, 모든 속성 공격력 200%가 추가된다.
단순하기 그지 없는 구성이지만 수치자체가 그야말로 답이 없는 무기. 비유가 아닌 말그대로의 의미이다.[156][157]
지금껏 그리드가 신화를 넘보는 대장장이 기술들을 선보여 신화급 아이템을 여러개나 만들었으나 진짜 '신'에게는 아직 한없이 모자라다는 것을 알려준 단편적이면서도 아주 강렬한 예시라고 보면 될듯 하다. 실제로 그리드가 이 시합에서 제작한 신화급 아이템 '신을 겨누는 칼날'의 성능은 그리드왈 '이보다 더 좋은 아이템을 있을 리가 없다.'라 자부할만한 충공깽급 성능을 자랑하나.. 현실은 헥세타이아의 소검 앞에선 크게 초라해지는 신세. 그나마 옵션의 다양성에서는 크게 앞서지만 종합적인 기능에서는 한없이 뒤쳐진다.[158]
이후 64권에서 헥세타이아가 그리드를 응원하면서 소검을 보내주고 감옥에 갇힌다. 곧 그 버그급 성능이 만천하에 드러나는데 그리드를 스텟으로 압도하는 삼위일체를 이룬 대천사를 고작 단일 검무인 살로 단칼에 죽여버린다. 단일검무인 '살' 하나로 억 단위 위력이 나온셈. 이후 소검은 적야의 대도가 도움에 대한 보상으로 가져간다.

  • 드래곤 슬레이어
하야테가 용의 목을 베었을 때 사용한, 이 세상에 단 한자루뿐인 진짜 드래곤 슬레이어다.[159] 용의 목을 베어 죽였다는 '업적'이 이 검에 새겨져 속인일 당시라면 모를까 용을 죽인 후엔 신화급 아이템으로 진화했으리라 추측된다. 애초에 드래곤의 비늘을 갈라 유효타를 넣은 시점부터 최소 레전드리 최상위의 검이었을 테다.

  • 도미니언의 창
공격력이 무려 41000이나 되는데다 내구력도 21300 거기다 필중이라는 개사기 옵션까지 붙은 작중 최초로 넘사벽무기였던 헥세타이아의 소검을 확실히 초월한 무기.[160]

2.1.2. 레전드리[편집]


  • 도플갱어의 대검
네임드 보스인 도플갱어 '랜디'를 쓰러뜨리고 획득한 아이템, 과거 신비숲의 도플갱어 랜디는 전설의 대장장이 파그마를 기연으로 만나, 그의 힘을 복제할 권한을 얻으면서 동시에 그의 무기 또한 흉내내었다. 하지만 완벽한 복제는 불가능하여 파그마의 무기에 비하면 무척이나 성능이 떨어진다. 하지만 그것은 명백히 원본에 비교할 때의 이야기이며, 플레이어들의 기준에서는 충분한 지존아이템으로서 레이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중에서는 '백아도', '흉악한 총명검'과 함께 가히 최고라 볼 수 있다. 공격력만 따지면 유니크 등급의 실패작과 비견되며, 스킬 공격력 20% 상승이라는 옵션이 있어서 실패작과는 차별되는 강점을 가진 아이템.
획득이후 실패작과 함께 사용하면서 최초로 대검을 이용한 이도류에 도전하는 계기가 된 아이템. 하지만 초중반이후에는 등장하는 일이 거의...아니 중반부터는 아예 없다.


파일:이야루그트154.png

  • 이야루그트
NPC 항목의 이야루그트와는 별개의 부분
작중 최초의 성장형 아이템이자 뱀파이어 백작 엘핀스톤이 드롭한 최고 수준의 장검. 그리드 왈 '한손검 계의 실패작'. 지옥유일이자 제일의 대장장이 헬스미스가 지옥최강의 광물 '블러드 스톤'으로 제작한, 검마 이야루그트의 영혼이 봉인된 에고소드이다.
유니크 등급 때만 해도 당장 그리드의 주력 아이템에 포함시킴은 물론, 소설 중반부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무기가 된다. 공격력만 해도 유니크 등급을 떈 800 언저리었으나 레전드리 등급으로 성장하자 1,293으로 크게 뛰어오른다!!![161] 이 외에도 소드 마스터리 레벨 상승 및 상태이상 유발 스킬 '피의 울음'과 조건부 액티브 스킬 '나락의 검' 그리고 뛰어난 수준의 전투관련 부가옵션들과[162] 콤보공격시 발동되는 조건부 옵션들[163]로 구성되었다. 당시 15권의 그리드는 이 아이템을 보고 '이 것을 만든 제작자가 자신보다 뛰어난 대장장이이다'라고 판단하였고, 그리드가 당시 창조, 제작한 아이템과 동급 혹은 이상으로 평가된다.
그리고 이 아이템의 최대 메리트는 과거 대악마급의 검술 실력을 지닌 검마 이야루그트가 직접 주인과 상대방의 최선의 공격경로를 가르쳐 주는 것으로 전투를 무척 수월하게 만드는 것이다. 물론 유니크 등급 당시에는 능력이 크게 봉인된 탓에 최상위 랭커 중에서도 뛰어난 실력자들 혹은 그에 비견되거나 이상가는 NPC들[164] 등등한테는 상당히 무력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후에 레전드리 등급으로 성장한 이후에는 성능이 대폭 상승한 탓에 그리드의 창조 아이템조차 크게 넘어서는 진정한 OP급 아이템이 되며, 등급성장과 함께 '악마소환'이라는 스킬을 통해 생전의 이야루그트가 일시적으로 육신을 얻고 소환할 수 있게 되어진다. 하지만 소환시 이야루그트 본체 즉, 본래의 검은 소환되어진 이야루그트(악마)에게 소유권이 넘어가는 탓에 결국 이야루그트는 반쯤 소환아이템이 되버리게 된다. 여담으로 레이단의 연금술 시설에서 특수옵션 <멋짐>이 추가되었다. 그래서인지 외향이 아주 멋있어졌다.[165] 이후 30권대 중반에서는 그리드가 2차 국대전 당시 받은 블러드 스톤으로 검집을 만들어 극검에게 줬으며, 이때부터는 대부분 극검이 사용하고 다닌다.


  • 백아도 → 진(眞) 백아도[166]
~혼수선물~
천외천 크라우젤이 사용하는 무기로서, 대악마 드라시온[167]을 레이드하고 획득한 아이템으로서 흉악한 총명검과 함께 유저들로부터 최고의 레이드 드롭템으로 불린다.[168] 대악마 드라시온의 애병으로서 은백색의 곡도의 형태이다. 공격력과 옵션 모두 그리드의 창조 아이템에 상당히 비견될 수준. 악룡 번헬리어의 송곳니 즉, 드래곤의 뼈로 만들어진 무기로서 번헬리어의 저주가 담겨 항시 감시를 당하고 습격의 위험이 있으며 그 탓에 드라시온이 검의 기능을 일부 봉인시켜 저주를 막고 있었던 것이었으나 18권 3화에서 그리드가 백아도의 봉인을 풀면서 본래의 성능이 돌아오게 되었다. 각성 상태의 진(眞) 백아도의 성능은 그리드의 주력무기들에 전혀 뒤지지 않는 수준이고 '심장 뽑기' 패시브 스킬은 신컨이라 불리는 크라우젤의 실력에 날개를 달게 되었다. 게다가 크라우젤의 언급에 의하면 악룡 번헬리어는 현재 봉인상태로 추정된다 하니, 드래곤에게 불의의 습격을 당할 일도 딱히 없어보였고 그 덕에 그리드에 대한 호감도가 제법 상승하였다나 뭐라나... 그러나 템빨 36권 12화에서 이 저주가 발동, 번헬리어가 국가 대항전에 난입하게 된다.

검을 벼른 이가 누구인지는 밝혀지진 않았으나, 대악마 시절 사리엘, 즉 드라시온이 사용하던 검이었음을 생각해보면 지옥 유일의 대장장이인 헬스미스가 제작한 검인 듯하다. 같은 드래곤 웨폰인 구젤의 어금니보다 성능이 엄청나게 떨어지는 것[169]을 보면 아마도 드래곤 본연의 힘을 통제할 수 없어 엄청나게 성능을 다운그레이드시켜서 제작한 듯.[170]

다만 최신편에서 크라우젤이 번헬리어와 싸우다 이전에 받은 백호검이 박살난다. 그러자 그리드의 제안으로 새로운 드래곤 웨폰 황혼으로 탈바꿈했으며 크라우젤은 그리드가 쓰는 황혼의 열화판을 받게 된다.


  • 무덤을 지키는 검
파그마가 검의 무덤에서 말년을 보내며 만든 수천개의 검들 중 하나로 무려 공격력만 8,395이다. 에고 아이템으로 전설급 에고[171]가 깃들어있다. 이후 브라함이 부활하면서 승천할 기회가 생겼지만 마리로즈를 잡기 위해선 신성력이 깃든 검이 효과적이라 브라함이 막았다. 헌데 현 시점에서 천사의 정체가 무엇인지 보면 잘된일?


2.1.3. 유니크[편집]



파일:다인슬레프.png

  • 다인슬레프(모작)
인류 최초로 대장장이 장인의 칭호를 얻은 대장장이이자 칸의 조상 알바티노가 신화급 무기 다인슬레프를 재현하기 위해 제작한 아이템, 비록 다인슬레프의 원판에는 한참 못 미치지만 다인슬레프 고유의 기능을 일부 재현하는데 성공했으며 에트날 왕국의 시조, 북방의 패왕 로란에게 인류 최고의 걸작이라는 칭호를 얻게된다.[172][173] 파그마의 후예로 전직한 이후 초반, 윈스톤의 대장간에 찾아가 그곳의 주인 칸을 찾게 되는데, 메로상단의 사주로 대장간 양도를 협박하러 온 깡패들을 반 타의(...)로 쫓아내는 과정에서 다인슬레프를 발견하고 사용한다. 후에 파그마의 검무를 익혀서 전설의 후예임을 입증하고 다인슬레프를 획득한다. 신화급 모작인 만큼 유니크 등급일지언정 레전드리 수준의 성능을 지녔으며, 마력비례 스킬인 '금빛섬광'과 적의 수에 따른 공격력 증가는 그리드에게 가끔씩 회심의 수로 쓰이곤 했다.
하지만 실패작의 제작 이후에는 신분 숨기기용[174] 정도 외에는 쓰는 일이 거의 없었고, 그나마도 10권 이후에는 아예 쥬드에게 줘 버렸다.
하지만, 27권에서 대악마 벨리알에 의해 부러져버리고 만다.알바티노:안돼!!!


2.2. 방어구[편집]



2.2.1. 신화[편집]


  • 탈리마의 수치
드워프 왕가가 5대에 걸쳐 제작한 투구이다. 이 때문에 등급을 측정 불가하는 최고의 에고를 지녔지만 너무 많은 관념과 욕심이 주입되어 아이템에 깃든 에고가 자신이 세상의 모든 무구의 왕이라 생각할정도로 오만하여 추악하기 이를 데 없자 왕가는 이를 수치로 여겨 만마전에 봉인됐다. 그리고 만마전에서 쌓은 악명을 통해 신화로 거듭났다.
방어력은 1~2,750이지만 본인의 의지로 방어력을 조정하고 뜨거운 용암폭포를 수백년간 견뎠기에 모든 화염에 내성이 있으나 착용자를 지켜주는 것은 본인 마음이다. 내구력은 3,600이지만 인간의 손길을 거부하기에 수리 시스템이 활성화되지 않지만 자가 수복이 가능하다.
스킬 <왕의 부정>으로 반경 10m 내의 대상이 착용중이 에고가 없는 아이템일 경우 최대 30개까지 강제로 무장해제 시킨다. 또한 에고아이템의 경우에는 스킬 <왕의 명령>으로 반경 100m 내의 에고 아이템을 탐색하고 지정해 강제력이 지정되는 동안 특정 명령을 내린다.
착용 조건은 없지만 스킬 <왕의 지배>로 착용자의 정신을 지배해 죽음에 이를 때까지 육체를 뺏기 때문에 모든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는 그리드만 착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탈리마의 수치가 굉장히 당황했다.


2.2.2. 비화(秘話)[175][편집]


  • 무한한 애정의 발할라
제 3대 전설의 대장장이 칸이 죽기직전 깨달음을 얻으면서 제작한 최후의 유작. 자신의 일생동안 쌓아올린 모든 기술을 쏟아부은 아이템이라 볼 수 있으며, 전설의 대장장이들인 그리드와 칸의 숨겨진 이야기가 담겨있는 작중 최초로 등장한 비화(秘話)등급 아이템이다.[176]
소설 30권대 이후 시점부터 자신의 수명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예상하고 있던 칸은 자신의 친구이자 가족인 그리드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 갑옷을 만들어 내려 하였고, 그 결과 완성된 현존최강 갑옷. 작중 초반에 등장한 아이템이자 칸의 선조인 알바티노가 만든 발할라를 모태로 설계제작 하였으며, 그 성능은 그리드가 제작한 갑옷들을 월등히 능가하며, 신화급 아이템에 근접하는 수준.
본래 이 아이템을 만들 당시의 칸은 앞으로 몇 년이나마 더 살 수 있었지만, 제 3회 국가대항전 참가로 인해 템빨단 정예들이 없는 틈을 타서 급습한 베라딘을 비롯한 임모탈의 정예의 습격으로 인해 칸은 치명적인 중독증상을 입게 되고 수명이 거의 없어지기 직전까지 단축되고 만다.[177] 하지만 죽기 직전까지도 그리드를 위하여 갑옷을 완성하려 하였고, 죽음 직전에 깨달음을 얻어 전설의 대장장이에 등극하지만 이 아이템의제작을 마지막으로 사망하고 만다.[178]
그리드를 위해서 만든 아이템인 만큼 사용조건은 <그리드>이며, 삼겹갑과 성스러운 빛의 갑옷의 강점들을 동시에 가짐과 동시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인을 보호 가능할 수 있는 극강의 방어 및 보호 옵션들로 구성되어 있다.
방어력 1410과 내구력 1721을 가진 절대적인 기본 방어능력을 비롯하여, 생명력 회복 속도 20% 증가 및 마법 물리 공격 피해를 40% 경감시키고, 즉사와 암살 계열 스킬에 면역하는 절대사기 옵션까지 귀속되어 있다. 또한 체온유지 효과[179]와 파티를 맺을 경우에는 파티원의 수만큼 추가 방어력이 상승하는 사기 옵션 그리고 내구력 하락시 방어력 상승 효과까지 있으니 절대적인 물리 방어능력을 갖추었다 할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마법 방어력 +300 옵션이 있어 마법 대처또한 뛰어난 아이템이다.
피격시 높은 확률로 <독귀의 독>을 방출하며, 착용시 패시브 스킬 <만독불침> 스킬[180]과 <움직이는 요새> 스킬이 생성된다.[181]
비화 아이템의 특성상 착용자 그리드의 행보에 따라 신화급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열려있으며, 그리드가 신화적인 업적을 달성할 경우, 이 아이템에 담긴 비화(秘話)는 신화(神話)가 됨으로서 신화급 아이템으로 성장하게 될것이다. 아마도?[182]
현재는 그리드가 '드래곤의 비늘'을 이용해, 형태를 유지한 채, 방어력과 방어 효과를 높이는 개변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84권에서 그리드가 아스가르드에 침입해 헥세타이아와 칸을 구조해온 이후, 심상합일로 새로운 방어구 <염룡의 갑옷>을 만들면서 무한한 애정의 발할라도 퇴역하게 됐다.[183]

2.2.3. 레전드리[편집]


  • 성스러운 빛의 무구세트
13대 교황 드레비고를 레이드하고 획득한 현존최강급의 방어구 아이템. 과거 파그마가 자신의 친구인 5대 교황 프렌스를 위해 제작한 맞춤 갑옷으로서, 신의 광물 아다만티움으로 제작되었다. 갑옷의 높은 방어력과 물리공격 경감 및 마법 경감 그리고 암흑 속성 저항과 회복스킬 효과 300%로 증가 등등의 사기옵션으로 도배되었으며, 20권까지 방어구로서 유일하게 사용되었고, 후에는 마법사 혹은 암흑속성의 상대할 때와 도란의 반지와 연계할 때 사용한다. 8권 19화에서 헬가오 던전에 잠입하기 위해 염색공 앨런으로부터 화석염료로 도색을 하여 갑옷에는 화염저항력 19퍼센트, 장갑에는 7퍼센트가 귀속되었다.
갑옷의 암흑저항력과 회복증폭으로 템빨의 위대함(...)과 절망감을 적에게 보여주었으며 성스러운 빛의 장갑의 경우 '5연격' 스킬로 초반에 꽤 재미를 봤지만 중반이후 운이 나빠진건지 발동이 급격히 줄어들게된다. 성스러운 빛의 왕관의 경우 초반에는 위엄스탯 상승과 세트효과, 덤으로 뽀대용으로 착용하였으나 현재는 지력상승의 용도로 사용되어진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하는게 갑옷의 방어력은 뛰어나지만 각반일체형이라 각반의 착용이 불가능하며, 장갑과 왕관은 방어력이 거의 전무하다. 그나마 세트 효과로 방어력을 충당시키지만 후반부 지점에 와서는 (그리드 기준에서) 부족한 건 사실. 하지만 대 마법사전과 언데드와 마족에게 있어 최강의 방어구라는 사실만큼은 변함이 없다. 이후 그리드의 파그마를 찬미하는 서사시의 효과로 신화 등급으로 격상된다.

  • (파그마가 제작한) 알렉스의 신속 장갑
파그마가 언데드화되며 약화된 알렉스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든 장갑. 일반 공격의 100% 공격속도를 3배 올려주는 아이템이다. 평타보다 스킬의 가치가 높은 satisfy의 특성상 기존에 사용하던 '성스러운 빛의 장갑'보다 가치가 낮은 아이템으로 분류되지만, 신화급아이템인 '깨달음을 주는 불타는 열망의 무아경의 검'을 가지고 평타만으로 극딜을 내뿜는 그리드에게는 최고의 장갑이라 봐도 무방하다.
평소에는 신속장갑을 통한 초당 4회의 초고속 극딜을 펼치고, 스킬 사용시 간혹 성스러운 빛의 장갑으로 스왑하는 등의 전투를 펼친다.
실제로 신속장갑을 획득한 이후 '열망의 무아지경의 검'과의 막대한 시너지로 인하여 그리드의 근접전 능력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였고, 평타 사이에서도 자유자재로 파그마의 검무를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184] <성스러운 빛의 무구세트>와 마찬가지의 사유로 신화 등급으로 격상되었다.


2.2.4. 유니크[편집]



파일:발할라.png

  • 발할라
인류 최초로 대장장이 장인의 칭호를 얻은 대장장이이자 칸의 조상 알바티노가 걸어다니는 요새를 목표로 제작한 아이템. 다인슬레프(모작)과 함께 에트날 왕국의 시조, 북방의 패왕 로란에게서 인류 최고의 걸작이라는 칭호를 받게 된다. 파그마의 후예로 전직한 이후 초반, 윈스톤의 대장간에 찾아가 그곳의 주인 칸을 찾게 되는데, 메로상단의 사주로 대장간 양도를 협박하러 온 깡패들을 반 타의(...)로 쫓아내는 과정에서 다인슬레프와 함께 발견하고 사용한다. 다인슬레프 획득 이후 전직퀘스트가 연계되지 않아 획득을 보류했지만 후에 '성스러운 빛의 무구세트'라는 현존최강의 방어구를 획득한 탓에 발할라에 대한 관심은 쥐뿔도 안 남게 되었고, 결국 발할라 획득 관련 퀘스트는 소멸되었다고 봐도 된다...... 였으나 30여권 이상 등장도 없던 발할라는 위에 언급된 현존최강의 새로운 아이템으로서 재등장하게 된다.
30여권을 뛰어넘은 복선


파일:브라함의 부츠87.png

  • 브라함의 부츠
전설의 대마법사 브라함의 아이템으로서 골렘의 미궁에 있던 세 개의 보물상자 중 하나에서 나왔고, '플라이'스킬 귀속에 아이템 재사용시간 20% 감소, 이동속도 증가 등등 낮은 방어력을 제외하면 무척 뛰어난 옵션들로 이루어진 아이템. 전투시, 공중전과 함께 빠른 속도로 움직일 때 자주 사용한다. 하지만 후에 청룡 부츠를 만들자 방어력도 낮고 옵션도 뒤처지게 된 브라함의 부츠는 퇴역하게 된다.

  • 말락서스의 망토
5권에서 체다카 길드와 협력한 말락서스 레이드로 얻은 드롭템이다. 약간의 방여력과 함께 지력 +200 옵션, <피 냄새> 옵션이 깃들어 있으며, 피 냄새를 통해 맹수나 몬스터를 도발 및 유인하는 효과가 있다. 레이드 혐력의 대가로 드롭템을 원하는 그리드에게 체다카 길드원들은 오브나 복면이 훨씬 좋은 아이템이라고 여기고 권하지만, 당시 그리드는 지력스탯이 워낙 모자라서 몇몇 검무들을 아예 못 쓰는 상태였던 데다가 보스 레이드보다는 몰이 사냥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판단하고 망토를 받아간다. 이후 토반이나 반트너 같은 탱커에게 이 망토를 두르게 해서 몬스터들을 떼거지로 사냥하는 진풍경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말락서스의 망토가 일으킨 일 중 가장 큰 것은 바로 마리로즈를 봉인에서 풀어버린 것. 이후로는 초반에 뱀파이어의 도시에서 사냥할 때나 쓰이고 건국 이후로는 잊혀지는 듯 했지만 60권대 중후반의 지옥 원정 당시 이걸 이용해 개 형태의 마수를 혼란에 빠뜨린 적도 있다.

2.3. 보조장비[편집]


  • 티라멧의 허리띠
직계 뱀파이어 티라멧의 쓰러뜨리고 얻은 아이템
피해를 15퍼센트 줄여주고,체력250,생명력 +10000
패시브 스킬 <재생의 바람> 생성
초당 500의 생명력 회복
피격 시 사라지다 10초후 복구
  • (파그마가 제작한) 엘프족 활골무
그리드가 번헨 열도에서 포비아의 데스나이트를 쓰러뜨리고 얻은 아이템. 활 착용 공격속도 20% 상승, 일반 공격 혹은 스킬을 3분마다 타켓팅 공격으로 변환 가능하다. 엘프가 사용할 경우 위의 옵션에서 쿨타임이 감소하고 효과를 두배로 받는 등이 혜택이 뒤따른다. 그리드는 이중 타켓팅으로 변환 시키는 기능을 유용하게 써먹고 있다. 그리드 입장에서는 정말 최강의 보조무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85]
이를 통해 논타겟 스킬은 십만대군 학살검을 타켓팅 스킬로 변환시키는 위용을 보여준다.[186][187]
그리드가 개변시켜서 타켓팅화의 쿨타임이 2분으로 줄었고 고작 111이었던 내구력이 6배 증가했고, 손가락 절단 면역 옵션이 붙고 없던 방어력도 약간 붙었다.


2.4. 악세서리[편집]



파일:도란의 반지.png

  • 도란의 반지
그림자의 왕 카심의 라이벌이자 현재는 사망한 npc, 도란이 지니고 있던 반지로서 도란링이 아니다 모티브가 되기는 했겠지만... 상태이상 저항과 생명력 증가, 공격받을 시 데미지의 50% 회복 등등의 사기 옵션이 들어있다. 처음 도란에게 백작영애 구출퀘스트를 반강제로 떠안고 도란과 행동할 때부터 눈여겨온 아이템이며, 후에 도란의 유품으로서 아이린에게 받게 된다.[188][189] 현시점에서는 흡혈반지와 함께 그리드의 회복아이템으로서 활약중.[190]


파일:도살귀 가면/안대.png

  • 도살귀의 안대[유니크], 도살귀의 가면[레전드리]
사하란 제국 지브라 백작령에 존재하는 반인반마 괴수 '도살귀'를 레이드하고 획득한 아이템들로서 겉보기에 평범한 재질로 만들어진 안대와 울고 있는 눈모양과 웃는 얼굴이 그려진 흑철로 된 기괴한 가면이다.
과거 반인반수였던 도살귀는 지브라 백작에게 악독한 취미로 수없이 고문을 당한 탓에 마족으로서 각성하고 엄청난 살인본능을 가지게 됨은 물론, 상대의 급소를 정확히 꿰뚫어 보는 능력을 얻게 되었으며 도살귀를 레이드하고 얻은 아이템들에는 그 특징들이 고스란히 남겨져 있다. 도살귀의 안대에는 급소간파 스킬이 패시브 귀속되어 있고, 도살귀의 가면에는 일정 수치이상의 피를 흘릴 경우 공격력을 50% 대폭 상승시키는 광전사 스킬이 귀속되어 있다. 또한 숨겨진 기능으로서 장착시 무분별한 살인본능을 느끼게 되는데, 그리드의 감정스킬로 이 기능 또한 활성화 되어진 상태이다.[191] 주로 아이디를 감추고, 변장을 위해 사용하며, 전투시에는 도살귀의 안대와 높은 통찰력 스탯을 통해 상대의 공격 경로와 급소를 파악해내고, 도살귀의 가면의 광전사 스킬은 회심의 수로서 간혹 쓰이고는 한다.

  • 다크버스의 반지[유니크], 다크버스의 귀걸이[레전드리]
야탄의 일곱번째 종 다크버스를 겸사겸사(...) 사냥하고[192] 획득하였다. 위험성이 높지만 성능은 발군 이상의 아이템들.
반지의 경우 초당 50의 마나를 사용자에게서 흡수, 5000의 마나를 흡수할 경우 10분 동안 '스킬 삭제' 스킬을 2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3분 안에 마나 5000을 흡수 못하거나, 10분 안에 스킬 삭제를 2회 사용하지 않을 경우 과부하를 일으켜 사용자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영구 파괴된다.
귀걸이의 경우 대악마 소환의 매개체 중 하나로서, 흑화스킬이 귀속되어 있다. 사용시 사용자의 암흑 마력을 증폭시켜 반마로 변화시키며, 그리드의 경우 악마력 스탯으로 이를 대신한다. 흑화상태에서는 공격력, 마력, 민첩이 20퍼센트 증가하며 최대생명력은 50퍼센트로 줄어들게 되고, 반마종족으로 변하게 됨으로서 신성력 스킬에 큰 피해를 입게 된다. 이후 작중에서 흑화스킬은 그리드의 비장의 무기 중 하나로서 쓰이게 된다. 여담으로 흑화의 잦은 사용은 인간이 아닌 종족으로 각성시킬 위험이 있다고 하는데, 최근 자주 쓰는 걸로 봐서는 살짝 걱정이나 55권에서 악마력이 정화되어 흑화의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 부조리의 반지
대마법사 파울드가 말년에 만든 아이템으로, 그리드가 세이렌에서 흑요를 잡고 얻었다. 스킬 사용에 필요한 모든 '자원'을 반으로 줄여 주는 사기옵션이 달려있다. 마나 뿐만 아니라 체력이나 검기, 경험치 같이 특수한 자원을 소모하는 스킬들도 소모를 반으로 줄여준다.[193]

  • 엘핀스톤의 반지
흡혈반지이며 작중 등장한 흡혈반지중 최상의 성능을 지니고 있다. 흡혈반지임과 동시에 직계 뱀파이어인 백작 엘핀스톤의 소환아이템으로서, 엘핀스톤을 레이드 한 뒤, 마검 이야루그트와 함께 획득한 아이템이다.
레전드리까지 성장 시, 진혈족 뱀파이어인 엘핀스톤을 소환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반지의 경험치가 흡혈을 성공했을 때만 증가하고, 흡혈발동은 10초 이상의 대기시간이 존재하는 지라, 성장속도가 무기나 방어구에 비해 상당히 느리다.[194]

  • 라티나의 목걸이
레전드리까지 성장시키면 진혈족 뱀파이어인 라티나를 소환할 수 있다.
지력 +300과 언데드 소환수의 능력치를 20% 상승시키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템빨골 강화와 지력 상승의 용도로 사용중이며 나름대로 유용한 아이템.

  • 흑수정 귀걸이[언급되지 않음]
그리드가 사하란 제국 지브라 백작으로부터 S+급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받은 아이템. 백작가의 가보쯤 된다고 한다.
지력수치를 15% 향상시키는 옵션이 있으며, 마법사나 학자계열 직업군에게는 최고의 악세사리이다. 다만, 대장장이이자 검사인 그리드에게는 딱히 좋다고 하기 애매했지만, 이후 세컨드 클래스 <전설의 대마법사>를 획득한 덕에 가치가 무척 상승하게 되어서 쭉 그리드가 사용하는 중이다.

  • 서약의 반지
그리드가 아이린과 혼인하면서 동시에 획득한 결혼반지. 겉보기엔 별거 없어보이지만 한 달에 한 번, 호감도MAX를 달성한 상태로 배우자와 뜨거운 밤(검열삭제)을 보낼 경우 모든 스킬 경험치를 10%나 상승시켜주는 사기 아이템.[195][196]
하지만 본래 NPC와의 호감도를 높이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일이며, 네임드 NPC는 고사하고 지나가는 평범한 NPC조차 호감도 MAX를 달성하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게 현실이다. 그런데 서약의 반지를 결혼예물로 내놓을 정도의 NPC(최소 귀족 혹은 그에 버금가는 재력가)를 상대로 호감도 MAX를 항시 유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초극악의 난이도이다. 왜냐, 등급이 높은 npc는 본래도 호감도를 높이고 유지하기 힘들지만 결혼 후에는 그 난이도가 더 상승하기 때문.[197] 본래라면 이 아이템은 한 번 효과 누리기도 힘든 아이템이라는 것. 게다가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채로 배우자에게 목격당할 경우 호감도가 내려갈 여지가 있다. (하지만 그리드에 대한 아이린의 호감도는 MAX를 초월한지 오래라 딱히 타격없을듯.)


2.5. 룬[편집]


백요가 유니크 등급의 귀속 룬을 소유하고 있다는 언급을 통해 룬에도 등급이 존재함을 알 수 있으나 죽음의 룬과 암흑의 룬의 경우에는 등급이 언급되지 않았다.
  • 암흑의 룬 → 탐식의 룬
야탄의 첫번째 종인 대리인 탈로스를 쓰러트리고[198] 얻은 룬이다. 인벤토리에 영구 보존 되며, 거래 및 드롭과 파괴가 불가능하다. 개방시 암흑속성 공격력이 20% 추가된다. 그리고 네임드급 마족을 쓰러트리면 그 몬스터의 고유 능력을 얻을 수 있다. 탐식의 룬으로 진화한 후에는 신, 반신, 대천사 등을 쓰러뜨려도 능력을 확률적으로 흡수하도록 진화했다.
  • 현재 획득한 고유능력
자세한 사항은 그리드(템빨)/능력 참고.
※암흑의 룬은 네임드 마족을 상대로 쓰러트려야지만 그 마족의 능력을 얻을 수 있으며 악마, 마수, 마족 이 3개의 종족만 포함이된다. 벤헨열도에 62층부터 66층까지 그리드는 언데드가 된 전설(네임드)들을 쓰러트렸지만 어느 하나 암흑의 룬에 능력이 새겨지지 않았다. 이걸로보아 언데드는 마족이 아니란거.

  • 죽음의 룬
아그너스가 가진 룬 아이템. 거래, 드롭, 파괴 불가능 아이템으로서 통솔력 스탯을 일부 손실하는 대가로 소환수들의 능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그리고 네임드 npc 혹은 네임드 보스를 자신의 권속으로 삼을 경우 그 특성들을 획득할 수 있다.
최신화 시점에서는 9개의 능력을 획득한 상태이다.
1. 청기사의 신념
데미지 1만을 흡수하는 실드 생성(쿨타임 1시간)

2. 벤타오의 조롱
광대왕 벤타오가 가진 능력으로서 상대와 자신의 생명력 수치를 바꾸고[199], 상태이상 '격분'을 유발한다. 벤타오가 살아있을 적 반신조차 농락한 능력이라 하며 전설클래스의 상태이상 저항조차 무시해버린다.

3. 타란트의 검술
고급 소드 마스터리 스킬 생성. 도검류 무기 장착시 <파혈무>를 사용 가능하다. 이 능력 덕에 아그너스는 네크로맨서들의 약점인 근접전투능력의 부족을 크게 보완할 수 있었다.

4. 무무드의 지식
마법 캐스팅 속도 15% 상승 및 마나 회복 속도 30% 상승.

5. 푸르푸의 권능
조련의 대악마 푸르푸가 가진 권능으로서 소환수들의 능력을 크게 상승시키고, 적의 공격으로부터 소환수를 2회 보호시켜주는 장벽을 생성시킨다.
단, 여기서 언급되는 푸르푸의 권능은 어디까지나 뮐러에게 육신을 잃고 크게 약화된 푸르프의 권능이다.


  • 보완의 룬
크리스가 가진 룬. 레이드 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도록 능력이 각인된다.
1. 창공 장악
비행하는 적을 추락시킬 수 있다.
2. 직계 위압 내성
뱀파이어 백작 크레이를 레이드하고 얻었다.
3. 혈마법 내성
뱀파이어 백작 크레이를 레이드하고 얻었다.
4. 흡혈 능력
뱀파이어 백작 크레이를 레이드하고 얻었다.
5. 베기 공격 내성
뱀파이어 백작 에티마를 레이드하고 얻었다.
6. 뱀파이어 대검술
뱀파이어 백작 에티마를 레이드하고 얻었다.


  • ??의 룬
휴렌트가 가진 룬. 논밭에서 발견했다. 이름 등의 상세 정보는 아직 불명.


2.6. 기타 아이템[편집]


  • 자수정 방패
에픽 등급의 방패로, 내구력과 방어력, 마법 저항력 모두 200인 그저 그런 성능의 방패. 적기사단의 단장에게만 수여되는 상징성 무구로, '황비 마리의 밀회' 사건 당시 피아로가 에트날 왕국으로 도주하던 과정에서 잃어버렸다고 한다. 체다카 길드원들의 언급으로는 S급 연계 퀘스트를 위한 아이템이라고 하며, 바이란 주변에서 떨어뜨렸던 건지 숲의 수호자라는 보스 몬스터가 이를 보유하고 있다.
3황자 브누아가 이 방패를 애타게 찾고 있다는 설명이 있다.[200] 이후 뱀파이어의 도시를 공략하면서 '붉은 거울' 이라는 아이템이 나오면서 다시 한 번 언급되는데, 피아로의 설명으로는 어떤 의식을 위한 물품으로 수집하는 것이라 하지만 구체적인 내용까지는 나오지 않았다. 그러다 나중에 40권대에서 등장한 세공사 장인 엘리자베스의 설명으로, 자수정 방패와 붉은 거울, 생명의 돌이라는 아이템으로 의식을 지내면 고위 대악마[201]를 소환할 수 있다고 한다.

  • 황금 호두
그리드가 동대륙에서 먼저 넘어온 플레이어 일행들한테서 얻은 황금보다 귀한 호두. 먹으면 기본적으로 1시간 동안 모든 능력치 10% 증가 효과가 있으며, 호두 껍질을 잘 까서 먹으면 낮은 확률로 능력치 하나가 영구적으로 5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그리드는 이를 보고 황금 호두를 '열화판 엘릭서'라고 평가했으며, 피아로에게 이 황금 호두를 재배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런데 20권이 넘는 시간 동안 재배에 실패했고, 결국 피아로가 원산지인 씽에 찾아가 자생 환경을 확인하고 몇날며칠을 연구한 끝에 코크로 섬에 간신히 재배시키는 데 성공한다.

  • 지존도(至尊圖)
당대 최고의 인물을 고스란히 묘사한 그림으로 파기되지 않는 한 지존도의 주인공의 모습과 위업이 후대까지 고스란히 전해진다. 그림을 그린 시점의 주인공의 능력치가 지존도에 각인된다. 일종의 세이브 포인트인셈. 현재까지 알려진 지존도는 삐카소가 그려준 것과 아벨리오가 그려준 지존도이다.

  • (폐기처리 된) 마장기 레이더스, 트라우카, 번헬리어, 네바르탄, 그 외 2개[202][203]
고대의 거인족이 신이나 대천사, 대악마와 같은 초월종에 대항하기 위해 제작한 탈것[204]으로 모두 유물 등급[205]이다. 지혜의 탑 3좌 라드볼츠가 말하길 현재인류가 발굴한것은 수천년전 폐기한 실패작으로 그런 실패작조차 공격력 13000방어력 24000 이라는 경이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드래곤과 대적하는 병기이다보니 어찌보면 당연한 수준.
제국과 고대의 라이더로 전직한 지발이 소유하고 있으며 2차 국대전에서 완전히 약자 취급당하던 지발이 마장기를 얻고난후 4차 국대전 pvp 우승이라는 엄청난 업적을 달성한다.[206] 물론 토나오는 성능과 함께 제약도 심한편인데 워낙 마나를 많이 잡아먹어서 지발이 처음 공식전에서 마장기를 사용했을 때는 기동시간이 고작 21초이다.[207] 이후 본인의 마나를 높이거나, 여러모로 기연을 얻어가며 발동 시간을 늘려온 듯하지만 몇 분을 넘기지는 못할 듯하다.
대마력(対魔力)과 을 차단하는 합금, 파일럿을 보호하는 정신 방벽 술식 등이 있다고 한다.

  • 신묘한 보자기
모든 종류의 폭발을 완전히 무력화하는 4차원 보자기로 번헨열도에서 데스나이트 크루제가 만든 보자기이다. 등급은 레전드리이나 성능만큼은 신화급조차 능가할 정도로 사기적인 아이템으로 작중 그리드의 목숨만 수번을 살려주었으며 이게 없었다면 지금의 그리드는 물론 템빨국이 없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아이템. 검공 리미트의 궁극기, 임모탈의 다중 시체폭발은 물론 가람 이상의 강자인 양반 마루의 자폭 공격조차[208] 크루제의 보자기 앞에서는 평등하게 무력화되었다.

  • 공백의 비급[209]
Satisfy 세계관 최강자가 직접 주는 비급으로, 효과가 명시되어 있지 않는데 사용 시 자신의 무력을 관조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충공깽스러운 성능의 비급이다. 쉽게 말하자면 자신이 습득한 스킬트리를 시스템이 판단하여 부족한 부분은 일정 수준까지 채워 주고, 단점을 없애준다는 뜻. 그리드가 사용했을 때 그리드의 검무가 전체적으로 개편되었고, 검무의 문제점이었던 보법을 '선택'으로 바꿨으며, 원덕구 스킬이 전투 중인 대상에게는 알림이 가지 않고[210], 심(心)의 경지가 상승해 무형지기를 더 능숙하게 다루며 마스터리 스킬을 통합시켰다. 이런 충공깽스러운 성능에 걸맞게 획득 난이도 또한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인데, 획득 조건은 바로 치우의 시련 단독 통과이다.[211] 작중에서 이 공백의 비급을 받았다고 공인된 인물은 그리드와 미르 뿐이다.

  • 미식룡의 바늘
미식의 주기에서 첫번째 행복하다는 말을 듣자 그리드에게 선물로 준 바늘로 레이더스가 식탁보를 만들때 사용하는 골드 드래곤의 비늘을 갈아 만든 신화등급 바늘이다. 이걸 사용하면 재단 속도가 80% 상승하고 숙련도 상승 속도가 2배로 상승하고 모든 종류의 천과 비늘을 뚫을 수 있다. 이걸로 그리드의 전직퀘스트 중 제단 기술 단련 속도가 훨씬 빨라졌다.

  • 신의 용광로
그리드가 구젤의 어금니를 제련하기 위해서 케를 옹과 공동으로 제작한 신화급 건축물이다. 드래곤 웨폰은 만들었지만 그 과정에서 구젤의 사념이 너무 강한 나머지 용광로에 금이갔고 급기야 파괴됐다(...). 물론 완전히 파괴된 것은 아니기에 수리는 가능하다. 표현을 봐선 다른 건축가들도 수리가 가능한 듯하다.
-아이템으로 보기엔 애매하다.-

  • 헥세타이아의 망치&모루
그리드와의 대결 이후 새로 만든 망치와 모루로 아이템 제작속도를 2배나 올려주는 옵션이 있다. 속도면에서는 그리드의 '신과 대적하는 대장장이의 망치'를 넘어서지만 고등급 아이템을 제작확률은 좀 더 적은 듯하다.헥세타이아가 감옥에 갇힌 뒤 베니스가 입수한 것을 그리드가 샀다.

  • 마장기 트라우카[212]
레이더스(5m)보다 3m 큰(8m) 마장기로 대마병기 마장기 중 유일하게 대신병기로 만든 모델이자 거인족 최후의 프로젝트 였으나 파일볼프가 죽고 신들에 의해 침수된 거인족의 고향의 수도 벨리토리누자에서 약 1000년간 남겨진 마장기이다. 본래 벨리토리누자에서 월야철만 가지고 가려던 그리드를 신으로 식별하여 공격했다. 그리드와 거의 대등하게 싸울 정도[213]이며 인공지능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저력이 바알을 제외하고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그리드의 인공감각을 파악할정도. 신살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 치고는 그리드에게 패배했지만 전투력만큼은 최소 라드볼프가 만든 마장기를 웃돌 정도이다. 이후 상세한 분석을 위해 잔해를 라드볼프에게 가져다 줬다. 추후 등장할 수도 있을 듯.

  • 무신의 관
무신 제라툴과의 비무대회를 위해 만든 경기장. 케를 옹을 필두로 수많은 건축가들이 지식과 기술을 모아 만들어냈다.
이후 무신과의 대결이 끝난 뒤 어떤 아이템으로 개조되는데...

  • 태초부터 존재해온 핵
바알을 레이드하고 얻은 유일 등급 소모성 아이템. 효과는 사용자가 원하는 바를 1회 무조건 실현시키는 것이다. 바알이 야탄에 버금가는 힘을 얻게 해준 원천인 만큼 그 한계는 존재하지 않다. 당연히 사도급 NPC를 부활시키는 것 또한 가능한 만큼 작품 최후반부에서나 쓰일 것이라는 추측을 깨고 얻은 지 몇 화만에 마리로즈와의 초야 도중에 리미터 해제를 목적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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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7권에서 공개된 새로운 등급. 비화(秘話), 즉 숨겨진 이야기가 담겨 있는 아이템. 이야기의 주인공의 행보에 따라 신화급으로 성장할 여지가 있는 아이템이다. 굳이 분류하자면 준신화급 정도로 보면 되며, 신화(모작)과 동급이라 추정된다.[2] 심지어 정황상 본인에게 거는 버프도 적용되는 듯 하다. 게다가 아스가르드 출신 천사인 사리엘이 주인이라면...[3] 이계:탐구의 방이 지닌 기능을 고스란히 구현해 온갖 현상을 일으킨다. 아군의 스킬/마법을 높은 확률로 강화 혹은 개조. 적의 스킬/마법을 높은 확률로 복제, 흡수, 반사하며 신성, 권능, 심상, 절대방어 등 '기적'으로 분류되는 현상을 낮은 확률로 차단.[4] 갓 핸드 또한 등급성장형 아이템이기는 하지만 애시당초 갓 핸드의 도안 자체가 등급성장형이 기본적으로 완성되는 것이었고, 그 탓에 갓 핸드를 제작했을 때는 등급성장형 아이템을 자력으로 제작했다고 시스템이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5] 에고 소드같은 극단적이고 위험성 있는 성장은 없지만 그럼에도 비약적인 옵션 상승폭과 가치를 지녔다.[6] 그리드:내 칼 내놓으라고..!! 라면서 실제로 무력시위를 일으키기 직전까지 갔다.[7] 이 당시 그리드의 비장의 기술중 하나인 흑화 스킬은 아다만티움의 신성력과 궁합이 맞지 않았기에 그리드 본인이 쓸 아이템 대신 갓핸드 전용의 아이템 제작을 결정했다.[8] 검과 달리 베기, 찌르기가 불가능해 방어력이 높은 대상에게는 취약한데다가 무게를 제대로 싯지 못하는 이상 높은 공격력을 보장받기 힘들다. 거기에 무게가 쏠려 제어가 은근히 힘드고 방어적인 부분도 검에 비해 크게 낮아서 밸런스가 취약한 무기로 일컬어진다.[9] 총 4개가 제작되었는데, 한 개는 +10의 궁극 강화가 되어 명중률 100% 항시 적용 상태이다.[10] +10 묠니르는 0.3초이다.[11] 이 +10묠니르를 필두로 묠니르 4자루를 로테이션하면서 경직을 발동시킬 경우, 희대의 개사기 기술 '무한경직'에 빠뜨리는 게 가능하다. 상태이상 저항력이 약한 준네임드 보스급 이하는 물론, 네임드 랭커들조차 상태이상 대책이 없을 경우 속수무책으로 저항도 못하고 죽게 만드는 궁극의 조합기술.[12] 말이 보조무기지 사기급을 넘은 재앙급 무기다.[13] 작중 설정에서 삭제된 아이템이다.[14] 23권 후반과 24권 초반을 집필하던 당시 작가는 건강문제로 컨디션이 무척 안 좋았던 탓에 당시 글의 퀄리티가 떨어졌었다는 이유로 5화 가량을 수정하였고, 그 과정에서 궁니르 또한 다른 아이템으로 수정되었다.[15] 대신 발동범위가 좁고, 마나소모율이 무척 높다.[16] 하지만 매직미사일과 마력탐지의 융합스킬이나 매직미사일을 통한 가속과 관련해서는 묘사와 설명이 부족했고, 매직미사일을 통한 공중조작은 너무나 억지스러운 설정이었다. 그 탓에 대대적인 수정이 필요했던 것이었고, 무엇보다 궁니르 자체가 투척형 검인 만큼 그리드의 정체성과는 약간 맞지 않아 개인적으로는 삭제가 올바르다고 본다.[17] 그리드가 처음에 돌검이라고 지었다가 묵사발이라고 변경. 크라우젤의 멘붕은 덤[18] 백호의 숨결을 추가재료로 사용한 결과, 완성된 아이템은 묵사발이 아닌 백호의 검으로 이름이 지어졌다.[19] 거기다 도검류 아이템에 한해서는 막대한 혜택을 얻는 검성의 특성상 아이템 성장이 무척 빠를 가능성도 높다.[20] 이후엔 크라우젤에게 최적화되어서 자신에게는 맞지 않아지기 때문도 있지만, 친구인 크라우젤이 최고의 아이템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이 더 컸다.[21] 여기서 말하는 초월자는 뱀파이어 공작 마리로즈로, 그녀가 잠들어있던 동굴에서 광석을 발견했다.[22] 마리로즈의 특성을 약간 이어받아 사용자에게 나쁜 효과를 줌과 동시에 스탯 상승효과를 부여한다.[23] 이전에는 그냥 칼날을 달은 송곳니 파편에 단순히 칼자루를 박아 겨우 '검 카테고리'에 간신히 들어가는 수준이였다. 지옥 유일의 대장장이인 헬스미스도 손대지 못했다. 어차피 고룡의 이빨인지라 아무도 제련을 못하니 당연하다면 당연한거지만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제련을 시도한 흔적이 없는 때 묻지 않은 소재이였고 강력한 잠재성을 지녔었다.[24] 이 말은 후술될 이 미친 옵션들이 더 성장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25] 이 위로는 공격력 41,000인 도미니언의 창이 있다. 기본 공격력만큼은 밀리지만 <황혼>은 조건부로 80% 상승할 수 있고 그 외에도 여러가지 초월적인 옵션이 여러가지 존재하기 때문에 도미니언의 창을 초월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도미니언의 창>은 자세한 옵션이 밝혀지지 않아 아직까진 추측의 영역이다.[26] 단, 실패 확률도 존재한다. 실패시 어떻게 되는지는 불명.[27] 팬덤에서는 이걸 보고 6융합 검무 3개를 귀속시키자는 말도 나온다.[28] 이전의 그리드는 번헬리어와 협력한 상태에서 바알과 전투가 성립할 수 있었다. 물론 수라도 에피소드 이후 서사시 보상으로 레벨과 격이 상승한 것도 일부 고려해야 하며, 황혼을 장착하고도 드래곤나이트를 활성화한 1분의 단기전이 한계이긴 하지만. 그나마도 승률은 많이 낮은 편이며 이길 때보다 질 때가 훨씬 많다고 한다.[29] 대충 10% ~ 30% 정도 능력치 차이가 있는 듯 하다. <목단룡 크란벨의 뿔>과 비견될 정도라고 하니. 물론 그리드꺼는 <성장형>이라 앞으로 진화할 때 마다 몇단계씩 벌어지겠지만 그래도 소재의 질을 고려하면 엄청난 결과임은 부정할 수 없다.[30] 엄밀하 말하자면 실제 주작궁의 모작 아이템이지만 등급이 원본과 같은 신화등급이다.[31] 주작의 숨결[32] 화상(大)가 틱당 2500 대미지를 12초(!)간 입힌다.이다. 화상포션 없으면 틱 데미지 만으로도 왠만한 플레이어는 사망한다. 아, 참고로 이거 평타에도 묻어나온다.(...) 밑의 불의 화신과 조합으로 평타 최강 전설을 이룩할수도 있다.[33] 재사용 대기시간 2분, 파티원도 매우 낮은 확률로 영향을 받는다.[34] 스테미나가 5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35] 실제로 스킬 쓸 때 "날아오르라!!" 했다는 건 덤. 날아오르라 주작이여[36] 정확히는 칼날이다.[37] 당시의 그리드의 작업과정을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동대륙 4대 대장장이들이 깨달음을 얻어, 장인급 대장장이가 되기위한 벽을 깨기 시작할 정도였다. 그래서 이름에 맨 앞에 '깨달음을 주는'이 들어가게 된다. 또한 자신의 친구인 칸이 깨달음을 얻기를 바라는 열망이 담겨있어서 '열망의'이라는 이름이 들어가있다.[38] 5연격과 크리티컬만으로 검은불꽃이 허수아비한테 터진 데미지가 약 85만이였다. 심지어 흑화와 대장장이의 분노등의 버프가 없는 상태에서 뜬 데미지이다![39] 적의 명중률 능력치가 높을수록 위험성이 더더욱 높아진다.[40] 하지만 이 아이템은 애시당초 검은 귀신의 소도 부분에 장착하기 위해 만들어진 칼날이다. 문제없음.[41] 주작궁이나 개조버전 리파엘의 창조차 능가하지 않을까 싶다.[42] 평타 공격력이 기본적으로 최소 1만 이상이다(...). 40권 당시 아그너스가 이 검을 맞았다가 일반공격으로 1만 데미지가 나오자 당황했다.[43] 영구적으로 기본 공격력이 8%나 올라갔고 낮은 확률로 떨어지는 붉은 벼락의 데미지는 그 검은 불꽃의 40%라는 사기적인 데미지인데다 약 1초정도의 경직을 유발시킨다. 심지어 1초의 경직시간동안 갓핸드로 묠니르를 쓰면 사기적인 무한경직을 더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해진다.[44] 하지만 공격시 무게 급증 효과나 무작위 확률로 발동되는 넉백 스킬 등등은 상황에 따라서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으며(현재 한방딜 위주에서 연타딜 위주로 전향한 그리드에게 저 두 옵션은 솔직히 단점에 가깝다.) 다양성이 높다는 특성은 역으로 말하면 오히려 다루기가 그만큼 까다롭다는 뜻이기도 하기에 그리드 입장에서는 열망의 무아검에 비하면 낮게 평가될 수 있다.[45] 메르세데스는 여러종류의 무기를 다루는 기사이기에 다양한 옵션 스킬들을 능숙히 활용하는 데다가 그리드같은 고화력 위주의 전투보다는 밸런스적인 전투방식을 고수하기에 백호검과의 상성이 크게 맞아떨어지는 편이다.[46] 온갖 마법이나 속성을 받아들이는 특성을 지닌 '백광의 미스릴'의 영향으로 추정된다.[47] 칼날이 완성되자 무신 제라툴은 욕심을 품고, 빛의 여신 레베카는 묘하게 침묵하였으며, 대장장이신 핵세타이아는 이들의 이목을 돌리기 위해 하늘에 폭죽을 터뜨렸다.[48] 쿨타임 24시간[49] 그래서 템빨신과 템빨신교 교주만이 사용할 수 있다.[50] 낙월검은 베는 것에 특화되게 만든 만큼 '쾌'를 추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템빨신의 개변으로 도(刀)의 형태로 바꿔 현재 낙월도가 되어있을지도 모른다.[51] 69권 5화에서 공개된 그리드의 상태창에 따르면 현재 스탯의 총합은 60738이다.[52] 검성 비반의 말에 따르면 단순히 심검급 위력을 재현하는 것이 아닌듯 하다. 마드라의 백만대적검도 심검으로 상쇄할 수 있다고 하는데 모든 개념을 파괴하는 월야철로 만든 낙월검은 받는 데미지와는 별개로 무조건 절단시키는 검성의 심검으로도 상쇄할 수 없는듯 하다. 심지어 낙월검은 (라드볼프의)마장기의 외장갑보다 훨씬 더 예리하고 단단한 상태이니라고 하니..[53] 그 이전에도 백아도와 지혜의 탑의 결사 등 드래곤의 부산물로 제작한 무구들은 존재했으나, 본연의 힘을 온전히 이끌어낸 무구는 구젤의 어금니가 최초이다.백아도는 번헬리어의 이빨로 만들었는데 제작자의 실력 부족인지 제대로된 성능이 안나온다.[54] 칭호인 <드래곤 슬레이어?>와 여러 추가 옵션으로 인해 특수한 상황에 한해서는 헥세타이아의 소검마저 뛰어넘는 신검.[55] 71권 16화의 열네 번째 서사시의 보상을 통해 '구젤의 어금니(검)' 이라 언급되었다.[56] 자세한 설명이 나오지 않았으나 템빨신의 신물로 분류되는 것을 보아 신화 등급이고 도(刀)와 검(劍)으로서의 차이만 있을 뿐 옵션이 그리 다르지는 않을 듯 하다.[57] 정식으로 혼인한 게 아니지만 마리로즈가 이렇게 부르고 있다.[58] 구젤의 어금니는 말 그대로 이빨, 그것도 반으로 쪼개어 만들어낸 무기인 반면 크란벨의 뿔은 크란벨의 팔 통째로 소재를 삼아 만들었기 때문에 공격력이 더 높다[59] 어느 정도로 개고생을 했느냐, 기온이 검의 완성도에 영향을 줄까 우려스러워 새벽같은 시간대에는 작업을 하지 않았다.[60] 그리고 그리드가 이 검을 제작하면서 헥세타이아의 위상도 덩달아 올라갔는데, 그리드가 몇 달 동안 개고생하며 만든[59] 검보다 헥세타이아가 몇시간만에 만든 '소검'이 무려 6000은 더 높은 데미지에 단순무식하지만 정신 나간 옵션들로 도배되어 있다.[61] 물론 시아라는 신이어서 사망하진 않았지만 전투 불능 상태에 빠졌고 유페미나 본인은 사망했다.[62] 대상을 바꾼다면 효과가 초기화된다.[63] 마력 화살의 공격력은 사용자의 근력, 민첩성, 지력, 투자 자원의 총량에 영향을 받는다.[64] 그와 동시에 5번째 레전드리 제작으로 인한 직업너프를 당한건 덤.[65] 실제 본작에서 이처럼 비유되었다.[66] 5연격과 절단 스킬 같은 공격형 옵션들이 귀속되어있다. 그나마 적의 공격을 낮은 확률로 차단시키는 방어옵션도 있지만, 실제로 작중에서 발동한 적은 없다.[67] 이후에 이 단점들을 개선해서 밸런스를 고려한 아이템인 '그리드의 대검'을 제작한다.[68] 22권 14화[69] 앞서 서술하듯 그리드의 대검은 실패작을 비롯한 다인슬레프, 도플갱어의 대검등 그리드가 이제껏 사용한 여러 최상위 무구들의 장점을 종합하여 제작한 아이템으로 옵션, 아이템의 격의 면에서는 그리드의 대검이 실패작을 능가하나 실패작은 창조 당시의 그리드가 어리숙했던 탓에 다필요 없고 오직 위력이라는 면에만 치중되어 탄생한 물건으로 9강 기준 실패작의 최대 공격력은 3682라는 수치에 이르게 되고 이는 마찬가지로 9강 기준 그리드의 대검의 최대 공격력 보다 1000 이상 높기에 가능한 일이였다.[70] 최대 공격력 3,682는 '어지간한' 신화급 무기의 기본 공격력보다 높다. 신화급 아이템의 강화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걸 생각하면 사실상 '위력만 따지면' 신화급인 아이템인셈.[71] 그리드는 무아지경의 검을 22만골드에 판매했는데 나중에야 엄청난 손해를 보았다는 것을 깨달았다.[72] 유일한이란 표현이 사용되었는데, 그렇가면 타 레전드리 생산직은 없는것인지 의문이다.[73] 당시 유페미나는 최고의 마법 아이템으로 '브라함의 오브'를 얻으려 했으나, 브라함의 장비는 사용 조건이 지나치게 높을 것이라 생각해서 브라함의 제자라고 알려진 무무드의 오브를 찾는 것으로 진로를 바꿔 단서를 모았다.[74] 당시 유페미나는 이 오브의 제작법과 재료를 구하는 과정에서 바다에 있는 세이렌 왕국의 최초 발견자가 된다.[75] 오히려 기뻐했다.[76] 근력 2800 이상, 고급 소드마스터리 5레벨. 실패작에 비하면 무척이나 정상적인 수준이다. 물론 실패작을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말이다.[77] 그 이름하여 날아오르는 주작의 기운!![78] 진짜 주작이 날아다닌다. 하지만 이 주작궁으로는 사용된 적 없고, 실제 이 스킬을 사용할 때 사용된 건 다른 주작궁이었다....[79] 국대전 한정.[80] 이름부터 알 수 있듯 명품이라 칭할 수 없는 무기지만 그리드와 함께 숱한 전쟁을 누볐었기에 그리드의 상징 중 하나로 꼽힌다.[81] 그리드가 쓰던 실패작은 교황청 에피소드에서 샤이닝 왕자가 로드와 아이린을 구해준 대가로 선물했다. 쥬드가 게슴츠레하게 노려보는 게 너무 신경쓰였다고...[82] 제작: 그리드, 보조: 칸[83] 당시 장착제한 무시 패널티로 옵션이 50퍼센트 하락했음에도 비공식 하이랭커인 유페미나를 놀라게 한 수준이었다. 물론 초반부 시절의 이야기.[84] 180 레벨 아이템임에도 후반부까지 팔지 않은 이유가 바로 이 스킬 때문.[85] 이상적인 단검은 후에 동대륙에서 가람을 상대할 때 떨어뜨린다.[86] 그리드는 레전드리 등급으로 만들고 싶었지만 실패했다.[87] 분신은 기본적으로 초네임드 NPC급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있어 크라우젤 수준의 천재가 아닌 이상 컨트롤로 이기는 게 매우 어렵다.[88] 버프스킬 발동시키려고 생명력 바닥칠 때까지 도리깨 얻어맞은 것은 덤[89] 그래도 지슈카는 <속사> 스킬로 빠르게 쏜다.[90] '초월자의 피부'는 격이 낮은 대상으로부터 입는 '피해량 완화', '금강불괴'는 '일정 데미지 경감 및 일정량 이하의 데미지 무시'를 지닌 호신강기이지만, 드래곤이 사용하며 격이 낮은 모든 공격을 흡수 가능하고, 파훼시에도 데미지 내성을 올려주는 '절대방어'에는 비교자체가 안된다.[91] 모든 공격을 흡수할 수 있는 압도적인 호신강기[90]. 다만 격, 기술의 경지가 높은 대상에게는 공격을 흡수할 수 없지만, 데미지 내성이 증가한다.[92] 모든 종류의 데미지를 대폭(템빨에서 '높은 비율'은 '6~80%', '대폭 또는 매우 높은 비율'이란 최소가 '80% 이상'이다.) 경감시키는 것이다.[93] 사하란 제국의 황족들은 제국의 시조이자 신화적인 존재였던 초대황제로부터 '적기'라는 특수한 기운(자원)을 물려받고 있으며, 즉 황제가 블랙미스릴에 주입한 적기는 신화적인 힘의 일부라고도 볼 수 있다.[94] 레벨의 상승 속도가 높은 스킬의 경우 그만큼 위력이 약한 스킬일 확률이 높고, 역으로 스킬레벨의 상승 속도가 낮은 스킬은 위력이 강하고, 쿨타임이 긴 경우가 많다는 걸 볼 때 이 옵션이 무척이나 효용성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95] 대악마의 경우 신적인 존재는 아니지만 이 쪽은 아예 뿔 하나. 그것도 S급짜리를 통째로 썼음을 감안하자.[96] 원래는 플레이어와 조우하라고 만들어진 몬스터가 아니었다. 그러나 상왕 키르와 그리드가 엘프의 숲에 진입한 뒤 그들의 행동이 나비효과가 되어 예정이 틀어져버린것.[97] 물론 실제 마왕깨기에서는 진짜 놀이 아닌 놀의 데이터를 고스란히 복제한 도플갱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새로운 장비를 장착시킨 뒤, 놀의 기본 스펙을 최대한 높힘으로서 복제될 분신의 스펙또한 향상시키려는 것.[98] 4차 국가대항전에서 놀이 (비교적)빠르게 공략당하자 그리드는 발할라의 스킬'움직이지 못하는 요새'때문에 그랬을거라며 자책했다[99] 다른 신화급 아이템의 경우 아예 특정인물만 착용이 가능하거나, 착용 가능 조건이 해당 직업군의 랭킹 3위 이내라는 수준으로 붙어 있다.[100] 협곡특공:광역스킬위력증가, 방어력상승 / 22위 이하 대악마의 방어력과 마법저항력 저하 / 5초간 불사[101] 비행 활동 시 스태미나 저하 없음, 비행 상태일 경우 마법, 스킬 자원소모량 20% 감소,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씨면 자원소모 감소량 10% 추가, 천둥번개가 치면 20% 추가. 전격속성 공격을 받을 시 보통 확률로 이로운 효과 발생.(스태미나 소폭 회복/마나 대폭 회복/스탯 중 하나 소폭 상승효과 중 랜덤으로 하나 적용, 쿨타임 10초). 공격 시 일정확률로 적에게 마나 번(상대방의 마나를 수치만큼 없애는 스킬) 5% 적용.[102] 조건부 발동. 최대속도 도달 시 낮은 확률로 신체를 번개로 구성함. 모든 공격을 전격속성으로 변환하며 모든 공격에 마나 번 10% 효과 적용. 모든 물리피해 완전면역, 마법 공격은 방어력과 저항력 적용을 받지 못하고 대미지를 2배로 받음. 이동하는 경로에 지력x10만큼의 피해를 주는 전류를 2초간 남김. 속도가 하락할때까지 해제되지 않으며 최대속도 이상에서 벗어날 시 즉시 해제. 발동 중 사망할 시 청룡의 분노를 삼.[103] 강림하는 청룡의 분신을 소환, 소환자의 발밑에 있는 모든 대상에게 벼락을 내리쳐 고정피해 30000을 입히고 높은 확률로 감전시킨다. 감전 시 0.5~5초간 마비. 소비마나 2000, 쿨타임 12시간.[104] 발동 시 비행 상태 돌입, 신계급의 초고지대에서 호흡 가능. 이동속도 20% 상승, 최대제한속도 돌파 가능, 전격속성 완전면역. 소비마나 초당 300, 쿨타임 3초.[105] 사실 불사랑 재구성은 쓸모없는게, 기본내구력이 무한이라 안망가진다.[106] 작중 언급으로는 이 부츠 하나만 있어도 하이랭커들을 농락 가능하다고 한다.[107] 지금까지 신화(초월)등급은 아이템 합체로만 나왔다.[108] 지금까지 신화(초월)등급은 아이템 합체로만 나왔다.[109] 심장부에 위치하기에 가장 단단한 부분[110] 자그마치 '바알'이 사용한 대적검에 목이 베이고도 참수를 당하지 않는 장면을 보여준다.[111] 절대종의 뿔은 강력한 의미를 지니기에 스킬 발동 시 <힘의 상징>(양쪽 뿔이 적색으로 물들고 이번 공격에 '파쇄' 효과 발생), <권위의 상징>(적의 공격 기회를 1회 빼앗음), <생명의 상징>(다음에 입는 피해 흡수), <영원의 상징>(보유 중인 이로운 효과의 지속시간 증가) 중 하나가 적용되며 중첩이 가능하다.[112] 경로 상세 있는 모든 존재에게 지력의 40배에 해당하는 고정 데미지의 마력을 즉시 발사시키며, 사용자의 격이 높을수록 데미지가 상승하며, 절대 명중률 보정을 얻고, 적중 대상의 마법 저항력 대폭 감소, 관통과 다단히트 효과가 발생한다.[113] 여담으로 이 스킬을 사용할때마다 면갑모드가 해제되고 개방되고, 투구 이미지 숨김 시엔 착용자가 입을 직접 벌려야 스킬이 전개된다. 이걸 본 그리드는 '빔-맨'이란 별명을 얻을까 생각중. 신이니까 '빔-맨'이 아니라 '빔-신'이 아닐까?[114] 지정 범위의 대상을 강하게 밀쳐서 내부를 진탕시키는 스킬로 강력한 내상을 유발한다. 어깨로 직접 타격 시엔 발동되지 않는다.[115] 원화로 환전하면 약 1,000만 원 정도 한다..[116] 당시 레베카 교황청은 드레비고를 레이드한 그리드와 데미안, 레베카의 딸 3명에 의해 거의 난장판이 되었다. 이를 복구하기 위해 금전이 필요하다 보니 그냥 방패를 넘겨준 것.[117] 하지만 그런 형태의 스케일 아머는, 철판의 함량이 높아져서 무게가 높아져 활동성이 높은 스케일 아머 본연의 장점이 사라지는 탓에 같은 발상을 했던 기존의 대장장이들은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그리드는 강철보다 2배 이상 단단하고 3배 이상 가벼운 흑철을 최대한 얇게 제련하여 세 겹으로 엮음으로서 높은 활동성이라는 스케일 아머의 장점을 유지한 채로 약점을 보완함은 물론 성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키는 데 성공하였다.[118] 반용족으로 변한 하오의 발톱을 일격에 손상시켜 버릴 정도의 위력을 지녔다. 실제로 하오는 용족상태의 자신의 발톱이 손상된 경험은 지금껏 없었다 하며 크게 당황한다.[119] 창조스킬이나 아다만티움 급의 특수한 재료또한 쓰지 않은 채로, 파그마의 갑옷에 비견되는 아이템을 제작했다는 점에서 그리드의 설계 및 제작 기술을 플레이어의 범주를 초월했다고 볼 수 있다.기본적으로 <강화>아이템 자체가 브라함의 <강화>마법과 비슷한 개념이라는 것을 고려할 때 전대 전설급의 기술을 발휘하는 데 성공하였다고도 해석 가능하며, 진정한 의미로 당대 전설의 대장장이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120] 본래 대장장이는 천을 통한 아이템 제작이 가능하지만 성능은 재단사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데, 그리드의 경우 전설급 스킬과 창조스킬을 보유한 덕에 투명망토를 제작하는 게 가능했다.[121] 하지만 나중에 밝혀지기로 크루제가 만든 투명 망토는 후드 집업과는 달리 기척도 은폐할 수 있다고 한다.[122] 당시 페이커의 본래 은신 능력에 템빨까지 더해지자, 봉드레는 페이커를 완전히 놓쳐버리게 된다.[123] 당시 그리드는 숨겨진 시스템을 발견한 것이라 여기고 기뻐했지만, 당시 어지간한 전사 클래스 유저들은 다 아는 상식이라 한다.[124] 그리드의 부츠를 만든 시점에서부터 그리드는 지금부터 만드는 자신의 오리지널 아이템들은 전설의 대장장이가 설계한 아이템이라 하기에 손색이 없다 판단, 자신이 설계한 아이템들에 자신의 이름을 붙였고, 이것을 그리드 세트로 명명한다. ex) 그리드의 방패 - 프로토 타입 A , 그리드의 곡괭이 , 양산형 그리드의 장검 등등[125] 작중에서 그리드가 300레벨을 달성함으로서 '아이템 합체'라는 고유스킬을 새로 획득하였지만 무척이나 긴 발동모션으로 인해 전투 중에는 사용이 부적합하여 사장될 뻔하였던 적이 있었다.[126] 단점도 존재한다면, 초반에는 소드 마스터리의 수준이 낮은 탓에 최상위 랭커급 이상의 적들에게는 몇 초 가량 시간을 끄는 수준밖에 되지 못하였다. 실제로 그리드는 '국가대항전에서 갓 핸드가 잉여가 되 버렸다' 표현할 정도. 물론 현재는 전투경험과 소드 마스터리 스킬이 크게 늘어나서 어지간한 몹들은 갓 핸드 만으로도 자동사냥 가능한 수준이다. satisfy 최대유일의 매크로라 말 할 수 있는 수준. 실제로 그리드도 매크로로 운영자한테 제재 당하는 게 아닐까 걱정한 적이 있었다나....[127] 29권에서는 템빨국 병사들이 쓴다! 일개 병사 말고 진짜 병사들.. 물론 여기에 적힌 용작살이 아닌 병사용으로 개발된 '양산형 용작살'이지만 말이다. 쉽게 말해 사용조건이랑 기능 크게 줄인 열화판[128] 백린목은 그 단단함이 용철과 맞먹고 함부로 벌목하려 들면 화염을 방출한다. 그 때문에 동대륙에서 백린목은 '벌목할 수 없는 나무'라는 것이 상식으로 받아들여져 왔다.[129] 폭발시 위력은 그리드를 일격에 불사 패시브를 발동시키는 수준[130] 신화 등급 아이템의 가치를 생각하면 이 옵션이 얼마나 말이 안 되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신화 등급 아이템을 제작하려면 우선적으로 일정 조건을 갖추어야 하는데, 신화급 재료 혹은 신화급의 특수자원을 재료로 준비하거나, 아니면 '신화'라고 부를만한 스토리가 제작과정에 담기어야 한다. 즉 이 조건들이 하나라도 갖추어지지 않으면 저 제작 확률 자체가 거의 무의미해지는 셈. 다만 템빨신이 된 이후로는 재료에 구애받지 않고 신화급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경지에 들어선 터라 이 옵션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131] 다만 스스로 움직이면서 아이템 제작을 돕는 기능은 없다.[132] 초반부시절 전대 교황 드레비고의 여신의 격노또한 파브라늄 원반을 이용해 막아낸 전적이 있었다.[133] 파브라늄을 중심으로 제국 신황제 바사라의 호의로 받은 블랙 미스릴, 빛을 잃은 아다만티움(통칭 운철), 제련된 베리드의 발굽, 광룡철, 그리고 서사시를 통해 쌓아올린 흔적들이 하나로 뭉쳐 만든 광물이 바로 '탐욕'이다.[134] 1번과 2번은 베리드의 힘에서 비롯됨[135] 3번과 4번은 그리드의 협곡의 대악마의 서사시에서 비롯됨[136] 5번은 그리드의 불사 효과에서 비롯됨[137] 근데 재료 '탐욕'은 기본적으로 내구력이 '무한'이다. 작가 또한 무쓸모 옵션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138] 다만 메테오와 디스인티그레이트가 소모하는 자원만 그리드가 대주는 거라서 공격력은 사용자의 지력에 비례해 위력은 그리드가 직접 하는 것보다 상당히 뒤처진다.[139] 최초로 등장한 신화급 무기는 리파엘의 창이다.[140] 참고로 에단은 이 검의 진정한 위력을 끌어내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데, 에단이 사용했을 땐 쥬앙데르크와 호각을 이루는 데에 그쳤지만 지크프렉터가 헬가오에게 사용하자 코크로 섬 전체가 뒤흔들리고 헬가오가 개박살이 난다. 뭐, 황족 따위는 가볍게 이길 수 있는 게 지크프렉터니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141] 특정 에피소드 한정으로 사용가능한 특수 아이템으로서 에피소드 진행중에 한해서는 초월적인 성능을 발휘한다.[142] 헥세타이아가 대장장이 승부 당시 만든 소검의 성능을 보면 최초의 성검 역시 드래곤 웨폰과 맞먹는 성능을 지닌 것으로 추정된다.[143] 공식적인 역사에 의하면 과거 7악성들은 신들에게 권능을 받고 반신이 되었음에도 신들에게 대항하여 스스로가 신이 되려고 했던 존재들로 알려졌으며 그야말로 신들 입장에서는 최악의 존재들이라 말할 수 있다. 그러니 7악성의 유지를 이은 새로운 반신이 탄생할 경우. 그 자가 신들의 미움을 받게 되는건 당연한 수순일 수밖에 없다.[144] 이후 전개에서 신들이 가진 어두운 면모들과 7악성들의 진실이 조금씩 밝혀지면서 7악성들이 아닌 오히려 신들쪽이 '악'이 아닌가하는 의견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 특히 대장장이의 신 헥세타이아의 경우에는 그의 행적을 보면 두말할 것 없는 최악의 신이 맞다.[145] 신성력 대폭 상승에 능력치 대폭 상승, 거기에 고정데미지 대폭 추가에 사기급 귀속스킬들이 도배되어진 상태였다. 작중 최강급의 아이템이라 단언 가능하다.[146] 대악마, 신수, 반신, 각종 신기 [147] 빛의 차륜격, 빛의 보호막[148] 동대륙의 고유 클래스이며 마법사와 비슷한 계열로 추측된다.[149] 실제로 붉은 집게와 검은 모루 대장간의 주인들은 최상위 장인급 대장장이로 예상되어지는 더 화이트에 비견되는 실력자이며 그나마 젊은 푸른 불꽃 대장간의 주인인 에녹조차 풀무질만큼은 장인급의 실력을 뽐냈고 그 분야에서는 판게아 최고라 불릴 정도이다. 더 화이트의 아들이자 하얀망치 대장간의 현 대표인 화이트도 단조질과 단련 능력 만큼은 그리드를 한순간이나마 놀라게 했을 정도. 이 네 명의 대장장이들 모두 자신의 특기분야에 있어서는 장인 수준의 대장이 기술을 갖추고 있고, 나머지 분야에 있어서도 최소한 고급 대장장이 수준의 기술을 갖추고 있다.[150] 동대륙에도 서대륙과는 별개로 그곳을 지키는 신들이 있었다. 그 신들이 사방신일것으로 추정. 양반은 서대륙에서 쫓겨난 뒤에 동대륙의 신들의 자리를 빼앗고 신화를 왜곡한 찬탈자일 뿐이다.[151] 사방신 무구는 대악마를 막는 결계가 아닌, 사방신을 가두고 봉인하는 매개체다. 양반들이 지닌 사신의 숨결은 전부 봉인한 사방신에게서 억지로 빼앗은 것. 어쩌면 신의 심장마저 빼앗겼을 가능성조차도 있다. 주작궁 해방 퀘스트의 보상이 '주작의 1000번째 심장/999번째 심장'이기도 하고, 61권에서 양반 예음이 '한울로부터 주작의 9857번째 심장을 받고 기뻐했다'는 언급이 있다.[152] 해방 퀘스트 : 1 - 2년간 원본 주작궁을 인벤토리에 보관. 2년 내에 3회 사망 시 실패. 2 - 주작의 숨결 20개 부여. 이 경우 즉시 해방.[153] 대악마 레이드 성공시 1위보상으로는 신화등급이 나온걸보면 다른 대악마도 똑같이 1위보상으로 신화급아이템을 드롭할가능성이 높다. 물론 레이드성공률은 둘째칠 때의 이야기.[154] 마나 재생력 200퍼센트 상승 및 지옥에 있을 경우 마법 쿨타임을 30퍼센트 감소시킨다.[155] 더블캐스팅만 해도 입과 마음속으로 마법을 동시에 캐스팅해야한다. 실전중에서는 무척 사용이 어렵다.[156] 약간의 계산을 해보자면, 별도의 속성공격 능력이 없는, 마스터리 스킬로 공격력 20% 보조를 받는 기본 공격력 4000의 400레벨대 플레이어가 이 검을 쥐고 휘두른다 가정할 때, {28,990+(4000×0.8)}×3×1.2=107,564라는, 다른 이로운 효과나 치명타를 모조리 무시한 결과가 10만이라는 값이 나오며, 치명타 발생 시 약 15만, 약점공격과 각종 아이템, 패시브 스킬들의 보조가 있을 시 약 30만도 가뿐히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겨우 평타 1번이![157] 여기다 공격속도 증가 패시브도 있으니, 사용조건인 초월자의 경우 초당 7번 이상의 기본공격이 가능해질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계산하면 모든 평타가 적중 시 DPS값이 100만도 우습게 넘어가게 된다. 만약 치명타, 약점공격이 연달아 발생하고 장비아이템의 5연격, 3연격 등이 발생하고, 속성피해 추가가 일어나거나 아군의 버프가 있다면 최소 DPS값은 300만도 우습게 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이것도 평타만 썼을때 얘기다. 더군다나 공격력 값이 그대로 적에게 적용되지만은 않는 게, 데미지 적용은 특정 공식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라 공격력 값보다 훨씬 높은 수치의 데미지가 적용될 가능성이 유력하며 작중에서도 캐릭터의 공격력 수치보다 훨씬 높은 데미지가 나온 적은 많았다.[158] 그리드와 헥세타이아의 실력 차이는 작업 과정에서부터 명백하게 드러났다. 그리드도 감탄할 수준의 정교한 망치질을 그리드보다 10배나 빠른 초당 60회로 해내었으며 중간 중간마다 특정 부위(...)에서 타오르는 불꽃을 통해 화력을 더하여 작업능률을 극도로 상승시켰다. 참고로 이 불꽃은 (겉보기엔 x신 같지만) 헥세타이아가 가진 신의 권능으로 파그마가 가진 화공의 힘을 월등히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업에서부터 결과물의 성능차이는 예견되었던 셈.[159] 그리드의 드래곤 웨폰은 아직 용살을 행한 적이 없기 때문에 완전한 드래곤 슬레이어가 아니다.[160] 애초에 도미니언의 창은 도미니언의 애병이고, 헥세타이아의 소검은 헥세타이아가 열의를 다해 제작하긴 했으나 단시간에 완성한 소검에 지나지 않는다.그 뚝딱 만든 소검도 그리드가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장검보다 훨씬 강한 건 안비밀 성능 자체는 당연히 도미니언의 창이 우위여야 정상이다.[161] 참고로 크라우젤이 사용하던 백아도가 그리드 덕분에 진(眞) 백아도로 강화되었을 때도 기본 공격력은 1,015였다.[162] 공격명중시 치유력 감소와 출혈효과[163] 3콤보시 출혈 극대화및 2초간 피해량 대폭 증가, 5콤보시 대상의 이성붕괴 효과 및 '나락의 검' 사용가능, 그리고 회피율 극대화[164] 크라우젤, 하오, 척슬리, 피아로 등등[165] 참고로 연금술 B급 최상급 옵션. 이상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연금술 자체가 상당히 특수한 기술인데다, 겉보기나 외향 자체가 사람들이 무척 중요시 여기는 부분임을 감안하면 납득 가능할 수도.......있을 리가 없다. 그리드 기준으로는 수천 만 골드를 쏟아부어 투자한 연금술 시설이니 말이다.[166] 현재는 상술한 검 '황혼'으로 다시 벼려진 상태다.[167] 물론 헬가오처럼 지상의 마족의 몸을 빌려 강림한, 불완전한 상태이다.[168] 도플갱어의 대검이나 이야루그트 같은 아이템들도 있지만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공개되지 않은 사기템들이 제법 있을테니 크게 따지지 않는게 편하다.[169] 일단 구젤의 어금니의 공격력이 강화되지 않은 상태로 15000대 가량인데, 백아도는 봉인이 풀리고 +9로 강화된 상태를 기준으로 2000이 안된다. 참으로 초라한 차이... 더군다나 구젤의 어금니의 재료는 상위룡 구젤의 어금니고, 백아도의 재료는 고룡 번헬리어의 송곳니다. 재료도 백아도가 훨씬 좋은데 성능은 구젤의 어금니가 압도적이다...[170] 애초에 그리드는 야장술 실력이 헥세타이아 바로 다음이고 신이기까지 한데, 헬스미스는 신은 커녕 전설의 경지에도 닿지 못했으니 실력 면에서 그리드와 비할 바가 못된다. 그런데 재료도 구젤은 따위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고룡 번헬리어의 송곳니니 재료의 등급을 엄청나게 다운그레이드시켰어도 이상하지 않다. 아니면 송곳니를 통째로 다 사용한 것이 아닌 일부만 떼어내 사용했거나. 이쪽이 가능성이 높은데, 구젤의 어금니로도 검 두 자루를 벼릴 수 있을만큼의 질량이 나왔는데 송곳니면 어금니보다 더 클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 경우 누가 번헬리어의 송곳니를 절단해줬냐는 의문점이 생기는데, 이건 바알이 해줬을 가능성이 높다.[171] 정체는 바로 파그마와 각별한 사이였던 레베카교 제 5대 교황 프렌스이다. 이 때문에 검에 신성력이 깃들어있다.[172] 다만 이후 등장한 파그마에 의해 깨졌다.[173] 파그마와 관련된 에피소드로 과거 파그마가 다인슬레프와 발할라를 발견하고 오열하며 파그마의 검무를 선보인 전적이 있다. 그 후 다인슬레프를 양도하려는 칸의 조상에게 "이 무기에는 알바티노님의 태양과도 같은 기상이 담겨있어, 저 같은 소인배는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라는 말을 한다. 다인슬레프(모작)보다 훨씬 좋고 여차하면 다인슬레프 원판급의 무기도 제작했을지도 모르는 분의 말이라서 신빙성은 그닥이다. 물론 신들의 광물보다 크게 떨어지는 인간계의 재료, 흑철로 신화에 기록될 만한 무기의 기능을 구현한 부분만큼은 파그마도 감탄할 만하기는 하다.[174] 당시 그리드는 파그마의 후예라는 사실을 숨겼고, 실패작은 파그마의 후예의 무기로 알려진 상태라, 정체를 숨기려고 다인슬레프를 대신 쓰기도 했다.[175] 37권에서 공개된 새로운 등급. 비화(秘話), 즉 숨겨진 이야기가 담겨 있는 아이템. 이야기의 주인공의 행보에 따라 신화급으로 성장할 여지가 있는 아이템이다. 굳이 분류하자면 준신화급 정도로 보면 되며, 신화(모작)과 동급이라 추정된다.[176] 이 아이템이 제작되고, 신화등급의 아이템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대악마 혹은 신수나 신의 부산물이 필요하다는 기존의 정설이 깨지게 되었다.[177] 그나마 페이커를 비롯하여 주작단 및 대륙최강 어쌔신 카심 덕에 당장 죽는 것은 피했지만, 중독으로 인해 수명이 거의 다 되어 결과적으로 사망을 피하지는 못 하고 만다.[178] 전설의 5초 무적 패시브로 그나마 죽기 바로직전 그리드와 마지막 이별을 나눌 수 있었다.[179] 전설패시브를 갖춘 그리드에게는 필요 없을지도 모르나, 저항불가 cc기에 걸릴 경우에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180] 아이템 설명에 '그리드의 안전을 기원하며 만든 갑옷으로서 칸의 배려와 애정, 그리고 정성과 독이 가득 들어갔습니다.'라는 언급이 있다. 제작 당시 칸이 중독 증세에 걸린 탓에 그 영향을 받은 듯 하다. 어쩌면 그리드가 자신처럼 중독에 당할 우려를 해 독과 관련된 옵션들을 추가한 것일지도.[181] 과거 알바티노는 '걸어다니는 요새'를 목표로 발할라를 제작하였으나 결과적으로는 그가 만든 발할라는 그 정도의 성능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였다. 하지만 그의 후손이었던 칸은 그 목표를 이루어냈다는 점을 볼 때, 칸은 실력으로도 업적으로도 완벽하게 자신의 선조를 뛰어넘은 셈이다.[182] 인마대전 시점에서 칸은 아스가르드에 의해 천사로 개조당해 유폐된 헥세타이아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여기서 칸은 히드라의 독을 천사들의 무구와 접목시키는 연구를 하고 있는데, 무한한 애정의 발할라에 깃든 '만독불침' 옵션과 맞물려 어떤 히든 피스가 발생할 거라는 암시일 수 있다.[183] 사실 예전부터 이와 관련해 말이 많았다. 갈수록 파워인플레가 치솟는 최신편 기준으로 그리드가 착용하는 다른 방어구와 비교해도 성능이 매우 부족한 탓에 독자들도 불안감을 느끼고 '발할라는 성에 보관하고 새 갑옷 좀 만들면 좋겠다'라며 지속적으로 장비 교체를 원했기 때문. 헥세타이아와 칸도 그리드에게 구출된 이후 왜 여태까지 발할라 착용을 고집했냐고 말할 정도.[184] 지금까지는 파그마의 검무의 긴 발동시간과 동작 탓에 평타와 스킬을 연결하기 힘들었지만, 신속장갑을 통해 초당 4회 이상의 공격이 가능해져서 검무를 전개하면서 평타를 자유자재로 섞는게 가능해졌다. 파그마의 검무의 최대 단점이 상당부분 희석된 셈.[185] 왜 그런지는 그리드의 스킬 구성을 보자. 그리드의 스킬 중 극과 극살을 제외한 나머지 스킬은 큰 피해량에 비해 타켓팅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이 피하는 게 가능했다.(회, 파, 연살파의 경우에는 유도기능이 있지만 회피불가는 아니다.) 하지만 이 활골무의 옵션이 발동된 상태에서 연, 초연, 살연, 연살파, 연살파극 등을 사용한다고 보자 재앙이 따로 없다.[186] 참고로 타겟팅은 작중 최강의 희피 스킬인 종횡무진이나 예측능력을 가진 초감각으로도 회피가 불가능하다. 초월경이나 궁극의 초감각이라면 또 모르지만. 유효한 대처수단이라고 하면 반격기로 받아치거나 방어 스킬로 전방위를 방어하는 정도.[187] 다만 타겟팅 스킬또한 무적은 아니다. 타겟팅 스킬은 명중률 100% 옵션이 달린 스킬이라 상대가 높은 회피율을 보유한다면 그만큼 명중률또한 감소당해 회피 가능성이 생긴다. 또한 공간자체를 이동해버리는 스킬을 써도 회피가 가능하다. 실제로 크라우젤 또한 공간이동 및 확정스킬 회피 옵션을 가진 '비장'스킬로 타겟팅 스킬을 회피해 버렸다. 제아무리 타겟팅 스킬이라도 공격범위 바깥으로 가버리면 명중자체를 시킬 수 없기 때문.[188] 팔려는데 강제귀속 당해버린건 덤.[189] 이때 귀속된 건 아이린의 신의 한 수 였다. 데미지의 절반 회복으로 위기를 모면한 게 수십번이 넘기 때문이다.[190] 성스러운 빛의 갑옷에 깃든 회복율 300% 옵션과 합쳐져 가끔 필살기를 맞고 대량의 체력을 회복하는 용도로 쓰인다.[191] 물론 그리드는 저항하였다.[192] 그리드는 일곱번째 종을 처치했다는 메시지가 뜨기 전까지 자신이 싸운 상대가 야탄의 종인지도 모르고 있었다.[193] 단, 영웅왕 칭호 보유자 전용 자원인 '투기'는 예외. 단 한 명의 플레이어를 위해 준비된 특수 자원이라 예외로 친 듯하다. 또한 지혜의 탑 7좌 아벨리오가 언급하기로, 영웅왕의 투기는 신화적인 힘이기 때문에 초월자라 할 지라도 인간의 육신으로는 감당할 수 없다고 한다.[194] 실제로 이보다 더 늦게 획득한 티라멧의 허리띠의 경우, 진작에 유니크를 달성하고 44권에서 레전드리를 달성했으나 엘핀스톤의 반지는 그 당시에도 레전드리 달성이 요원한 상태이다.[195] 그리드는 NPC에 대한 매우 높은 존중도를 가진데다가, 현존최고의 손기술을 구사하여 밤중 이하생략과 검열삭제를 통해 아이린에게 극도의 황홀감을 선사해주면서 호감도 MAX 상태를 항시 유지중었고, 그 덕에 이 옵션을 한 달에 한 번씩 확정적으로 누리는게 가능하다.[196] 그렇다면 다른 생산직 랭커들도 비슷한 형식으로 여성의 호감도를 높일 수 있지 않느냐는 의견또한 존재한다. 물론 이론상으론 가능은 하다. 하지만 손재주 스탯을 여성과의 호감도를 높이는데 사용한다는 것부터가 너무 기상천외한 발상이라 실제로 이렇게 사용하는 인물이 있을지도 의문. 게다가 그리드의 압도적인 손기술에는 높은 손재주 스탯뿐 아니라 전설급 대장장이 스킬의 덕또한 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광물에 섬세하게 힘을 가압하는 단조,단련기술과 손으로 신체를 가압하는 안마(?)기술에는 제법 비슷한 구석이 있기 때문.[197] 현실에서도 결혼 이후 관계가 소원해지는 부부가 은근히 많은 걸 생각하면 현실고증이 잘된 부분이다(...)[198] 브라함의 동화빨로 쓰러뜨리고 그리드가 공짜로 경험치랑 얻었다.[199] 이게 엄청난 사기스킬인게, 자신의 생명치가 죽기 직전일때 이 스킬을 쓰면 순식간에 전세가 역전된다. 아그너스의 네크로멘서스럽지 않은 엄청난 스텟과 결합되어(누구처럼 극살 한방 맞고 죽지 않는다) 엄청난 시너지를 낸다.[200] 체다카 길드가 언급한 S급 퀘스트가 이와 관련이 있는 듯 하다.[201] 나중에 밝혀지는데, 브누아는 황후 아리아떼를 불러 독살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4위 대악마인 가미긴을 소환하려고 했다.[202] 하나는 굴절룡의 본명일 가능성이 있고, 또 하나는 밝혀지지 않은 속성의 고룡의 이름인 듯하다.[203] 각각의 마장기들의 이름은 고룡급 드래곤들의 이름에서 따왔는데, 태초 이전부터 존재해온 고룡들의 신들을 무차별 사냥했던 초월적 강함을 본따고자 하는 의미인 듯하다. 본디 마장기들은 대천사, 대악마의 공습에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병기이고 이중에는 대신병기까지 있다.[204] 탈것이라고는 하지만 라드볼프가 탑승하지 않고도 원격 조종하는 모습을 보면 꼭 탑승자가 있지 않아도 조종할 수 있는 모종의 수단이 있는 듯.[205] 신화 또는 비화 등급과 같은 등급으로 추정된다.[206] 물론 당시 pvp는 그리드(당시 마왕), 크라우젤, 하스터등의 초강자들이 불참했다.[207] 이는 소유주의 마나의 총량에 따라서 운용시간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서 대마법사의 경우 3분이나 운용할 수 있다고...[208] 이때 폭발의 위력은 브라함의 메테오와 동급일 정도로 엄청났다.[209] 작중에서는 '무신의 비급'이라고 명시되어 있으나 이러면 제라툴이 작성한 비급과 혼동될 우려가 있으며 최신편 시점에서도 공백의 비급이라 언급되므로 공백의 비급이라 표기.[210] 이전까지는 자신이 제작한 무구를 보유한 자 전원에게 알림이 갔다. 55권 당시 가우스 왕국과 전쟁을 하던 중 병사들이 통쨰로 무기를 보내서 전쟁에서 패배할 뻔 했으며, 유라는 바알의 의식을 망치고 체파르데아에게 쫓기다가 무기를 빌려주고 죽었다.[211] 치우의 시련은 무신 치우가 지가 내킬 때에만 내리는 것으로, 심하면 몇 십~몇 백년 정도 되는 기간이 흘러야 응시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양반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환국에 접촉하여 양반이 될 자격을 얻거나 양반들과 비교해도 안 꿇릴 수준의 무력과 격을 쌓아야 참가 자격이 생기며, 성장하는 수많은 양반들을 억누를 만큼 강한 무력을 지녀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212] 상술한 '트라우카'와는 별개의 마장기이다.[213] 물론 그리드는 진심으로 싸운 것이 아니고, 분석하기 위해 적당히 상대해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