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도로키 쇼토/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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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개성
3. 전투력
4. 기술
5. 극복해야 할 점
5.1. 약점
5.2. 리더로서
6. 기타


1. 개요[편집]


토도로키 쇼토의 능력을 정리한 문서.

2. 개성[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반냉반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전투력[편집]


미도리야, 바쿠고와 함께 A반 톱3이다. 바쿠고도 시기할 정도로 압도적인 개성 + 어렸을 적부터 학대에 가까운 수준으로 받은 엔데버와의 훈련 등 아직 학생임에도 프로를 넘는 실력을 지녔다.[1] 체육 대회 이전에는 얼음만 써서 스스로 전투력을 제약했지만, 체육 대회 이후에는 이런 제약에서 벗어나 더 강해졌다.

얼음과는 달리 불꽃의 제어에는 아직 미숙하지만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점차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며, 인턴 편에서 혁작열권도 습득했다. 최종결전 시점에서는 자신만의 혁작을 만들어 엔데버의 화력을 능가하는 다비의 폭파를 막아내기도 성공했다.

다만 모든 기술이 화력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기동력은 평범한 수준이다. 체육대회에서는 바쿠고에게 제압당했으며 기술을 완성한 최종결전 시점에서도 기동력이 매우 부족해 이이다의 도움으로 다비에게 간신히 도달했다.

개성 자체의 기초 화력, 공격 범위, 그리고 사정거리가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원거리에서 광역기 중심의 공격적인 스타일로 상대를 선제 제압하는 걸 선호한다. 개성 자체의 우수함 덕에 단순하면서도 높은 승률을 보장하는 전술이지만, 승률이 너무 좋은 탓에 이 전술이 통하지 않을 경우 대응력이 급감해 버리는 약점이 있다.

인턴 재개 이후 초현실 해방 전선 급습편에서 엔데버가 보여줬던 불을 이용한 비행을 한쪽 발로만으로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혁작열권 또한 처음 썼을 때 비해 간단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버지는 몸의 열을 내리기 위한 '냉'을 원했어. 나는 반대로 간다.

352화, 다비 戰에서 냉염백인을 시전하며 한 회상

화염을 주력으로 쓰기에 몸의 열을 조절할 수단으로서 얼음을 원했던 엔데버와는 '반대로' 간다는 언급으로 보건대, 최종개막 편의 쇼토는 얼음을 주력으로 쓰면서 화염으로 몸의 냉기를 조절하는 전투 스타일을 선택한 듯하다. 상대가 자신에게의 리바운드 따위 신경쓰지 않고 엔데버 이상의 화력을 뿜어내는 다비이니만큼, 그를 효과적으로 제압하기에는 화염보다 얼음이 낫다고 판단한 결과일 수도 있다.


4. 기술[편집]


  • 팽랭열파(膨冷熱波)
체육대회에서 미도리야와 싸울 때 처음 나온 기술. 빙결로 차가워져 응축된 공기에 급격하게 열을 공급해 팽창시켜 엄청난 충격파로 바꾸는 원거리 공격 기술. 219화에서 그 기술명이 공개되었고 위력도 조절이 가능해졌다. 옆에 있던 바쿠고는, 체육대회 때 데쿠 상대로 썼던 그거 아니냐며 열폭한다. 이쯤되면 딱히 속성은 관계없지만 냉각과 가열이 동시에 가능한 능력자이기에 가능한 기술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참고로 최대출력이 손이 너덜너덜해진 미도리야의 100% 스매쉬와 대등하게 겨뤘다.

애니 2기 10화에서 묘사된 바로 콘크리트 벽을 부순 정도를 보면 알 수 있다. 다만 중요한 것은 미도리야의 100% 스매쉬는 원본에 크게 못 미친다는 점이다.[2] 전임자의 펀치 한 방은 여파만으로 상승기류를 만들어 날씨를 바꿀 정도였으니... 그렇다 하더라도 히어로 지망생들 중 미도리야의 100% 스매시와 대등한 위력을 가진 유일한 기술이다.[3] 기술의 약점으로는 일 대 다수를 상대할 때에는 효과적이지만 일 대 일로 싸울 때는 주위 환경을 파괴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기술의 강약을 제어 할 수 있게 되면서 더욱 더 위력적인 필살기가 되었다.

  • 화염의 장벽
테츠테츠와의 싸움에서 사용한, 한순간에 거대한 불의 장벽을 만드는 기술이다. 천천빙벽의 반대 버전이다

  • 천천빙벽
체육대회 때 썼던, 한순간에 거대한 빙벽을 만드는 기술이다. 마찬가지로 화염의 장벽의 반대 느낌이다. 세로 한타에게 이 기술을 썼다. 너무 광범위해 주변 환경에 피해가 간다는 단점이 있다. 초현실 해방 전선 이 후 미도리야의 폭주를 막기 위해 썼다. 전력은 아니었다곤 하지만 풀카울 상태의 미도리야조차 한번에 뚫어내기 힘들정도의 크기와 경도를 자랑한다.

  • 혁작열권 (赫灼熱拳)
엔데버에게 전수받은 기술. 하지만 최근에야 구사하기 시작했으며, 엔데버만큼 열을 모으지도 위력을 내지도 못했기에 토도로키는 본인의 기술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시가라키와 싸울 때 쓰는 모습이 나와 인턴 기간 동안 갈고 닦으면서 자신의 기술로서 인정한 걸로 보인다.
  • 혁작열권・분류치염 (赫灼熱拳・噴流熾炎)
시가라키와의 전투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미도리야의 난타와 엔데버의 영거리 프로미넌스 번으로 지칠대로 지친 시가라키에게 타격을 주는 것에 성공한다. 원거리 전도 가능한 제트번과는 달리 근접에서 타격을 주는 기술인듯 하다. 극장판 '월드 히어로즈 미션' 에서 등장하는 빌런 레비아탄에게 평범한 화염이 먹히지 않자 분류치염의 화력으로 찍어눌러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 제트 번(Jet Burn)
위기에 처한 시가라키를 구하기 위한 마키아와 함께 도착한 다비에게 사용했다. 위력은 확실히 뛰어나지만 엔데버 이상의 화력을 지닌 다비가 같은 기술로 맞부딪혔기 때문에 화력에서 밀리고 오히려 데미지를 받았다.
  • 헬 스파이더(Hell Spider)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월드 히어로즈 미션에서 아주 잠깐 등장했다. 직접적으로 헬 스파이더라는 언급은 없었지만, 엔데버의 헬 스파이더와 연출이 비슷하기에 맞을 확률이 높다.

  • 비행
이 또한 시가라키전에서 나온 기술로 아버지와 달리 한쪽 발로만으로도 비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혁작열권·린(赫灼熱拳・)
파일:혁작인.png
최종결전에서 다비를 상대로 사용한 기술. 최종결전 전 쇼토가 만든 쇼토만의 오리지널 기술로 혁작의 응용으로 '반랭'과 '반열'을 동시에 심장을 중심으로 발생시켜 뜨거운 피와 차가운 피가 신체를 순환하여 서로 상호해서 안정을 가져오고 신체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냉기와, 외부에서 들어오는 열·냉기를 중화시킬 수 있다. 즉, 이 기술을 사용하는 동안 쇼토의 몸은 자신의 개성을 포함해 어지간한 열기나 냉기의 영향을 전부 상쇄해 항상 최적의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적의 열·냉기를 막아내는 방패이자, 자신 또한 더 큰 스케일의 열·냉기를 다룰 수 있게 하는 일종의 버프기술이라 할 수 있다. 작중에서는 화력 대 화력으로는 전혀 승산이 안 보이는 다비가 상대라 냉기만을 사용했지만 기술의 원리상 화염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이다. 사용 중에는 상체에 왼쪽은 붉은색, 오른쪽은 푸른색으로 이루어진 불꽃의 띠가 X 형태로 둘러지게 된다. 불꽃처럼 생기기는 했지만 뜨겁지는 않다.

단점으로는 기술을 유지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혁작을 사용해야 하기에 체력 소모가 극심하다.[4] 또한 아직 숙련도가 부족해 기술 발동에 시간이 걸리는데다가 발동이 되더라도 사용 도중 순환이 끊겨 해제되는 일이 발생한다.[5] 열·냉기의 중화에도 한계가 있어 기술의 원리를 유사하게 흉내내 화력을 극대화한 다비의 창염까지는 완전히 견디기 어려웠다. 그래도 이는 상대가 염열계 최강이라는 엔데버도 능가하는 다비라서 그런 것이며 오히려 화력 한정 세계관 최강자가 날린 궁극기를 맞고도 버틸 수 있다는 점에서 어지간한 염열계, 빙결계 개성은 쇼토에게 일절 피해를 줄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 냉염백인(冷炎白刃)
다비에게 사용한 기술. 팽랭열파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으로 추측되며 얼어붙는 순간 불꽃으로 상대에게 충격을 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 대빙해소(大氷海嘯)
상대에게 돌진하여 얼어붙이는 기술. 혁작열권의 얼음 버전이며, 전신 혁작열권으로 불탄 다비의 몸을 얼어붙이고 그 근처 카미노 구 일대를 전부 얼어붙혔다. 키메라를 상대할 때와 달리 혁작열권·린 덕분에 몸에 남아있는 냉기가 중화되어 몸이 얼어붙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았다.

엔데버에게 물려받은 혁작열권 기술을 제외한 본인의 오리지널 기술명은 전부 한자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 모든 기술명이 영단어로 이루어진 엔데버의 혁작열권과 상반된다.


5. 극복해야 할 점[편집]



5.1. 약점[편집]


  • 초반에 개성이 너무 강해서 바쿠고, 스테인에게 공격방식이 조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기말고사 때 아이자와가 너무 힘으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 개성의 공격 범위가 너무 넓어서 자칫 아군이나 주위 환경을 본의 아니게 공격에 휘말리게 만들 소지가 다분하다. 시가지 같은 시민이나 건물이 많은 장소에서 빌런을 제압해야 하는 상황에라도 놓이면 어느 정도 시민을 미리 대피 시켜놓지 않고선 교전 자체가 힘들어지기에 장기적으로 절대 방치해둘 수가 없는 약점이다. 이 약점은 아버지 엔데버처럼 화염의 범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게 되면 해결할 수 있다.

  • 광역기를 주력으로 밀다 보니 위치가 발각되기 쉬워서 난전 중에 표적이 되기 십상이다.[6] 이 약점 또한 화력 응축과 범위 조절이 관건.

  • 선제권을 빼앗기거나 개성 사용을 봉인 당하면 대응력이 떨어진다.[7] 이 약점은 우라라카 오챠코처럼 체술을 익히는 것 외엔 극복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 그러나 아버지인 엔데버의 경우에는 개성 제한이고 뭐고 다 두들겨 패고 다니는 것을 보면 이 또한 개성의 숙달과 신체 능력의 향상으로 메꿀 수 있을 듯.

  • 공격만 퍼붓는 것에 익숙하다보니 방어나 회피 능력이 떨어져서 빈틈이 많다.[8] 이 약점은 빙결과 화염의 동시 운용[9]과 전술 연구[10]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

  • 원거리 전투 능력에 비해 근접 전투 능력이 떨어진다.[11] 이 약점은 엔데버처럼 기초 체력을 단련하고 화력 응축을 근접 거리에서 연속으로 쓸 수 있게 되면 극복할 수 있다.

  • 개성의 기초 화력이 통하지 않는 상대에게 유효타를 먹일 수단이 마땅치 않다.[12] 이 약점은 엔데버의 '혁작열권'처럼 화력을 응축해 일점돌파력을 끌어올릴 수 있게 되면 극복할 수 있다.

  • 합동훈련 때처럼 화염과 빙결 두 개성을 모두 상대 할 수 있는 상대가 나타나면 싸우기 힘들다.[13] 그래서 인턴 훈련 당시 엔데버에게 가르침을 받고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두 개성을 같이 사용하기도 했으며, 갑작스러운 빌런에 공격에 유연하게 막아냈다. 아버지와의 훈련으로 어느 정도 자신감과 침착함을 얻은 것.

여기까지 읽었다면 알 수 있지만 대개 엔데버의 개성에도 존재하는 약점이면서 동시에 이미 엔데버가 극복해낸 약점이기도 하다. 아직 쇼토와 엔데버 사이에 큰 격차가 남아있는 셈.


5.2. 리더로서[편집]


히어로 업계의 전 No.2, 현 No.1 히어로인 아버지에게 24시간 밀착 관리를 받으며 자란 덕에 기초 전투능력 자체가 유에이고등학교의 모든 1학년생들 중 최강을 자랑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히어로가 되기 위해 쏟아 부은 모든 노력이 본인의 의지가 아닌 아버지 엔데버의 일그러진 욕심에서 비롯되었던 탓에 주체성과 판단력이 부족한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여준다.

미도리야 이즈쿠가 다시금 꿈을 생각할 계기를 만들어주기 전까진 자신이 하고 있는 것들이 히어로가 되고 싶다는 꿈을 위해서인지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위해서인지 스스로도 갈피를 잡지 못 해 당장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가 없는 '히어로가 되고 싶다'는 꿈을 무의식적으로 억누르며 아버지에 대한 염증만 키워가고 있었고, 그대로 가다간 언젠가 탈선할 우려가 농후한 학생이었다. 하지만 미도리야 이즈쿠에게 구원받고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눈 후론 오래도록 억눌러온 '히어로가 되고 싶다'는 꿈에 집중하기 시작, 그렇게도 진절머리내던 아버지의 히어로 사무소에 연수를 받고자 제 발로 찾아갈 정도로 좀 더 자신의 미래를 생각할 수 있을 만큼은 호전되었다.

하지만 히어로가 되고 싶다는 뚜렷한 목적 의식과 본인의 의지, 그리고 자발적 연구 활동을 원동력으로 유에이고에 합격한 미도리야 이즈쿠, 바쿠고 카츠키[14]와는 달리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한 경험이 원체 적어서 뚜렷하게 눈 앞에 던져진 과제를 주어진 수단들을 이용해 해결하는 전술적 사고는 출중한 편이지만 당장 가시적이지 않은 위험을 감지해내고 상황의 흐름을 읽어내어 창의적인 대응책을 구상해내는 전략적 사고는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학대에 가까운 훈련을 늘 홀로 받아온 탓에 상황 파악보다는 대응을 우선시하는 경향도 있어 행동 하나하나가 때로는 무모할 정도로 공격적이라 공격 수단만 봉쇄하면 놀랄 만큼 상황 대처 능력이 떨어지기까지 해서 능력은 출중하지만 그 능력을 전투 이외의 목적으로 활용하는 노하우를 길러내지 못 했음을 알 수 있다.

타고난 개성의 막강한 화력까지 맞물려 웬만해선 전투 상황 중에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없었기에 개인전에선 날고 기지만 팀전이 되면 무의식적으로 다른 팀원들의 의사를 확인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작전을 진행하는 모습도 보여준다.[15] 전투 능력이 출중한 덕에 리더로서의 카리스마는 있지만 그 카리스마를 지탱해 줄 전략적 능력이 부족한 셈. 비슷한 실력자인 바쿠고도 그놈의 개차반같은 성격이 발목을 잡을 뿐이지 필요할땐 팀원간의 연계가 관건인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작전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줬다.[16] 이는 1학년 기말고사 시험 중에 아이자와 쇼타가 정확히 지적한 바 있다. 또한 본인 스스로도 자각하고 있었던 부분으로 그렇기 때문에 학기초 반장선거 때 모두가 스스로에게 표를 던지는 상황에서, 토도로키는 전략에 있어 우수하다고 생각한 야오요로즈에게 표를 던졌다. 팀원의 의견을 묻지 않았다는 점을 깨닫고 사과하며 팀원의 의견을 묻기도 한다. 자신의 단점을 본인이 알고 있으며 자신보다 전략적 사고에 있어 우수한 타인의 의견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의식적으로 이를 보충하고 고치려 노력하고 있는 것.

위의 이유로 아직 남들과 다르게 제대로 된 히어로 상이 덜 형성됐을 뿐이지, 히어로가 됐을 시의 그 정의감은 그 미도리야와 비슷한 수준으로 생각된다. 체육대회 때 올마이트와 13호가 USJ때 올마이트를 구한 전적이 있는 미도리야와 토도로키를 보면서 둘은 무언가 친근한 것이 느껴진다고 말하고[17] 올 포 원 또한 토도로키를 미도리야와 같이 시가라키의 큰 적이 될 것이다라고 예측했기 때문.


6. 기타[편집]


  • 손재주
본편에서 특별히 부각되진 않았지만 손재주가 상당히 좋은 것으로 추정된다. 기숙사에 처음 들어갔을 당시 단 하루만[18]에 자기 방을 다다미까지 제대로 깔아놓은 일본 전통식 방으로 리모델링 시켜놓는 신기를 선보였다. 어떻게 하루만에 다한거냐는 친구들의 질문에도 "그냥 열심히 했다"고만 대답할 뿐. 소설판에서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정원에 산책 나갔다가 하츠메 메이를 도와 날아간 기계의 부품을 찾아주던 중 기계에 얽힌 해프닝에 휘말린 리커버리 걸을 구해주게 되고 감사 인사 차원에서 다른 교실을 꾸미고 남은 인테리어 자재를 받아 혼자 방 공사를 하게 되었다는 것. 산책하고 기계부품 찾아주고 리커버리걸도 도와준 다음에 재료받고 리모델링까지 반나절 걸렸다는 소리...

  • 요리 실력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요리실력은 꽝. 257화에서 전골파티 당시 부추를 썰어놨는데 덜썰려서 한줄이다(…) 누나가 울겠다 하는 재능맨 바쿠고는 덤.

  • 지력
시험성적(교과목)은 20명 중 5등. 유에이 고등학교의 전국 석차를 생각해보면 전국에서도 높은 성적이다. 더불어 '수업만 제대로 들어도 낙제점은 안 나와' 라는 멘트를 날리는 바람에 카미나리가 팩폭을 맞았다. 또 250화에서 미도리야가 영어를 가르쳐달라는 걸 보면 적어도 미도리야보다 영어를 잘 하는 걸로 보인다.

[1] 애니메이션에서 쇼토의 개성에 대한 설명이 나왔을 때 사족으로 "완전 괴물이잖아!" 가 덧붙여졌다. 이 때는 전투훈련 때의 일로 쇼토는 쇼지를 밖으로 내보낸 뒤 건물 전체를 통째로 얼려서 빌런 역할을 맡은 팀을 무력화시켰다. 이 때 본인은 수준이 달라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그 말대로 그나마 쇼지는 쇼토에게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이라도 했지 빌런 팀은 뭐 하나 해보지도 못하고 당했다(...)[2] 그도 그럴게 올마이트는 100%를 사용할 때 온몸으로 100%를 사용하지만 미도리야는 기본적으로 팔로만 사용하기 때문. 펀치라는 것은 팔부터 어깨, 등, 허리, 하체까지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팔만 사용한 미도리야의 펀치는 상대적으로 위력이 떨어지는 게 정상이다. 당장 오버홀과의 전투 당시 풀카울 100%를 사용하자 같은 100%라도 차원이 다른 전투력을 보여준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게다가 당시 미도리야는 공중에 있었던 탓에 공격의 위력 중 일부가 자신의 몸을 향한 반작용으로 분할되어 안 그래도 떨어진 위력이 더 떨어졌을 것이다. 반면 토도로키는 얼음으로 자신의 몸을 고정한 덕에 공격의 위력이 낭비없이 전부 전방으로 향했다.[3] 학생 레벨에서는 미도리야의 100% 스매쉬, 바쿠고의 특대 화력과 함께 몇 없는 고위력 원거리 범위 공격이다. 다만 작가 피셜로는 체육 대회 때 피해를 줄이려는 시멘터스의 개입이 없었다면 미도리야의 승리였을 거라고는 한다. 몸만 갖춰졌던 그 당시 미도리야가 이어받은 원 포 올이라는 개성이 얼마나 선대의 힘과 노력이 들어갔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4] 효과 범위가 자기자신으로 한정이 되었다지만 어찌되었든 필살기인 혁작을 화염과 얼음 양쪽으로 계속 사용하고 있는 셈이니까.[5] 풀카울을 막 익힌 시점의 미도리야와 비슷한 상황이다.[6] 테츠테츠&호네누키 전에서 부각된 약점. 뿔뿔이 흩어진 채 1대1 전투를 벌이는 상황 중에 계속 이동해 가면서 테츠테츠와 교전을 벌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유가 생긴 호네누키가 금새 난입해 2대1 상황에 처해버렸다. 이 때 간접적인 서술이긴 하지만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던 츠노토리의 입으로 뚜렷한 기온 상승과 불길의 범위가 언급되어 위치 파악이 쉽다는 약점이 드러났다.[7] 문 피시 전, 이레이저 헤드 전, 테츠테츠&호네누키 전에서 부각된 약점.[8] 스테인 전에서 부각된 약점. 본인보다 움직임이 재빠른 적을 상대로 방어할 생각은 안 하고 공격만 퍼붓다가 빈틈만 생겨 유효타를 다수 허용하고 치명상을 입을 뻔했다.[9] 필살기 워크샵 당시 토도로키의 주요 과제였다. 개별 운용 시 생기는 부담을 상쇄시킬 수 있고 어느 한 쪽을 발동할 때 남은 한 쪽이 무방비해지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10] 아버지 엔데버는 근접 전투 능력의 향상과 공중 기동 능력 습득을 통해 이 약점을 극복했다.[11] 스테인 전, 테츠테츠 전에서 부각된 약점이다. 스테인 전에서는 스테인에게 접근을 허용할 때마다 빠짐 없이 매번 위기 상황에 처했고, 테츠테츠 전에서는 소모적인 힘겨루기만 하다가 결국 아무 것도 못 하고 자멸에 가까운 형태로 리타이어 되고 말았다. 아버지 엔데버가 매우 우수한 근접 전투 능력을 보유한 것과 대조적이다.[12] 테츠테츠 전에서 부각된 약점. 기초 화력으로는 빙결이던 화염이던 도무지 먹히지 않는 상대에게 마크 당하자 주력 기술인 광역기가 봉쇄 되어 버리고 결국 아무 것도 못 한 채 두들겨 맞다가 리타이어 당했다. 본인 나름대로는 화염의 화력을 끌어올려 저항해 보려고 했지만 생판 처음 시도해 보는 건지 범위 조절 없이 온도를 무작정 끌어올렸고, 이 때문에 온몸의 체온이 급격히 올라가 별 소득 없이 신체 기능만 급감시켜 사실상 자멸을 초래했다. 아버지 엔데버가 팔에만 화염을 응축시켜 발사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과 대조적인 부분이다. 다비 전에서도 이 약점이 부각되었다. 본인보다 화력이 강한 상대와 붙게 되니 빙결이던 화염이던 공격이 모두 상쇄 되거나 무력화 되어 버려 기초 화력으로는 도무지 견제조차 되지 않았고 결국 다수의 지원 병력의 도움을 받아가며 불안정한 화력 강화 기술에 의존해가며 교전을 치룰 수 밖에 없었다.[13] 순간 판단력이 약하기도 하다.[14] 이 둘은 엄밀히 얘기하면 전투력이나 학업 성적에 있어서 추천 입시로 입학한 토도로키와 야오요로즈에게 뒤처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임인 아이자와가 1-A의 중심 인물들이라고 거론할 만큼 리더십에 있어선 명실상부하게 추천 입학자들보다 우수한 학생들이다.[15] 본인은 부정하고 싶겠지만, 의논의 필요성 자체를 못 느끼는 듯한 일방적인 지시 하달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모습이 아버지 엔데버를 연상시킨다. 아무리 혐오스러운 아버지라도 24시간 밀착 지도를 받다 보니 인격 형성에 큰 영향을 받은 듯. 다만 어릴 적 쇼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준 어머니와의 기억 때문인지 후술하겠지만 아버지와는 확실히 다르다.[16] 체육대회 기마전에서 토도로키는 팀원에게 단발적이고 즉각적인 명령만 내리고 체계적인 작전을 구상하는 모습을 못보여준 반면, 바쿠고는 관심이 없는 척 자신의 팀원의 개성의 범용성을 정확히 판단해내어 모노마의 포인트를 빼앗을 최적의 작전을 구상해내는 모습을 보였고, 임간합숙때에서도 토코야미가 폭주하다가 문피시와의 전투에 난입했을때 냅다 다크 섀도우를 제압하려고만 했던 토도로키를 제지하고 "기다려."라고 말해 다크 섀도우로 하여금 문피시를 박살내게 했다.[17] 게다가 이건 아직 엔데버를 한창 원망하고 있었을 때 들은 평가다. 이후 올마이트를 이상적인 히어로로 보는 스테인이 미도리야와 함께 토도로키를 인정하고 살려두려고 하기도 했다. 애니 2기에선 그런 점이 좀 더 명확하게 드러난다.[18] 단순히 날짜로만 따지면 하루지만 오전에 기숙사에 처음 들어와서 당일 밤에 정리까지 다 끝냈으니 실질적으론 반나절이라고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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