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랩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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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토론토 랩터스 로고.svg
토론토 랩터스
Toronto Raptors
창단
1995년(29주년)
연고지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컨퍼런스
동부 컨퍼런스 (1995~)
디비전
센트럴 디비전 (1995~2004)
애틀랜틱 디비전 (2004~)
연고지 변천
탬파 (2020~2021)[1]
토론토 (1995~)
구단명 변천
토론토 랩터스 (1995~)
홈 경기장
스카이 돔 (Sky Dome, 1995~1999)[2]
캅스 콜리세움 (Copps Coliseum, 1995~1999)[3]
메이플 리프 가든 (Maple Leaf Garden, 1995~1999)[4]
아말리 아레나 (Amalie Arena, 2020~2021)[5]
스코샤뱅크 아레나 (Scotiabank Arena, 1999~2020, 2021~)[6]
저지 스폰서
선라이프 파이낸셜 (Sun Life Financial)
구단주
메이플 리프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Maple Leaf Sports & Entertainment)[7]
사장
마사이 유지리 (Masai Ujiri)[8]
단장
바비 웹스터 (Bobby Webster)
감독
다르코 라야코비치(Darko Rajakovic)[9]
G 리그 제휴
랩터스 905 (Raptors 905)
로컬 경기 중계
TSN, Sportsnet
약칭
TOR
파일:xRXyfP6.pn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우승 기록
NBA 파이널 우승
(1회)

2019
컨퍼런스 우승
(1회)

2019
디비전 우승
(7회)

2007, 2014, 2015, 2016, 2018, 2019, 2020
프랜차이즈 팀 기록
최고 승률
.736 - (2019-20 시즌, 72경기 53승 19패)
최저 승률
.195 - (1997-98 시즌, 82경기 16승 66패)
최다 승
59승 - (2017-18 시즌, 82경기 59승 23패)
최다 패
66패 - (1997-98 시즌, 82경기 16승 66패)
최고 계약
$139,000,000 - 2016년 더마 드로잔
팀 컬러 /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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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컬러
적색 검은색 퍼플 금색 흰색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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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oronto_Raptors_Icon_Jersey_2020.jpg



파일:Toronto_Raptors_City_Jersey_2020.jpg


파일:Toronto_Raptors_Earned_Jersey_2020.jpg

Association
Icon
Statement
City
Earned

NBA 파이널 우승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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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 캐나다팀
4. 영구결번
5. 이모저모
6. 현재 선수단
7. 역대 성적
8. G 리그 산하팀


1. 개요[편집]


# WE THE NORTH[10]


NBA의 프로농구팀. 동부 컨퍼런스 애틀랜틱 디비전 소속. 연고지는 토론토. 1995년에 농구의 세계화를 위해 캐나다에 밴쿠버 그리즐리스와 같이 만들어졌다. 저조한 티켓 판매율을 보여 관중순위에서 하위권에 쳐져있던 그리즐리스와 달리 성적도 좋은 편이고 티켓도 꽤 잘 팔리고 있다. 이는 같은 토론토 연고인 토론토 블루제이스나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의 성적부진과도 관련이 있는 모양. 나중에 가서는 밴쿠버 그리즐리스가 테네시멤피스로 연고지를 옮기는 바람에 지금은 유일한 캐나다에 있는 NBA팀이 되어버렸다. 홈구장은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와 같이 쓰고 있는 스코샤뱅크 아레나.[11][12]

하킴 올라주원이 선수생활 말년을 이 팀에서 보내기도 했다.[13]

팀명인 랩터스는 체격은 작지만 재빠르고 영악했던 공룡 벨로키랍토르에서 유래되었으며, 쥬라기 공원 시리즈로 생겨난 공룡 붐을 타고 명명되었다. 예전 로고도 이 때문에 농구복을 입은 랍토르 공룡이 드리블을 하는 모습이었으며, 2014년부터는 '갑작스런 랍토르의 습격에 찢긴 공과 원형 방패' 모양 로고로 교체되었다.


2.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토론토 랩터스/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캐나다팀[편집]


아이스하키에 미친 나라 캐나다의 유일한 농구팀으로 캐나다 전국의 응원을 받고 있는 랩터스이지만 사실 이 캐나다팀이라는 것이 랩터스의 가장 큰 약점이기도 하다. NBA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미국 흑인 선수들에게 있어 캐나다는 국경 너머 완전히 다른 나라고[14] 무엇보다 흑인 커뮤니티가 미국처럼 발달되지 않아 선수들이 좀처럼 연고지에 애정을 가지거나 하는 일이 없다. 랩터스에 은퇴할 때까지 뛰고 싶다고했던 드로잔이 특이한 케이스일 정도. 그동안 토론토로 트레이드나 드래프트 당한 선수들 중 뛰기를 아예 거부한 선수들이 상당히 많다. 일단 신생팀 드래프트에서 첫 픽이였던 B.J 암스트롱부터 토론토에서 뛰는 것을 거부했으며, 이후 트레이드로 영입한 케니 앤더슨, 알론조 모닝 같은 네임드나 심지어 이미 랩터스에서 한 번 뛰었던 경험이 있는 마커스 캠비나 뛰고 있던 안토니오 데이비스 등이 모두 토론토를 기피하여 바로 바이아웃을 하거나 트레이드 했던 경우가 많다[15]. 또한 캐나다의 세율이 미국보다 높아서, 미국 연고팀과 같은 연봉을 제시해서는 선수를 영입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장료수익 등 자본의 근원은 미국 달러보다 가치가 낮은 캐나다 달러.[16] 버는 돈은 더 적은데 쓰기는 더 많이 써야 하는 것이다. 이는 MLB의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마찬가지로 겪고 있는 문제.

이렇듯 선수들이 기피하는 행선지이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슈퍼스타급 선수를 데려오는 수밖에 없는데 이런 선수는 계약기간이 끝나면 FA로 바로 나가서 미국구단으로 가고 싶어하니 구단 운영이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르브론 제임스를 상대로 한계를 드러낸 더마 드로잔카일 라우리를 중심으로 뭉친 현재의 랩터스에 대한 앞으로의 고민이 클 수밖에 없다. 섣불리 팀을 리셋하고 리빌딩을 시도했다가는 팀 재건이 심각하게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

결국 더마 드로잔카와이 레너드를 트레이드하고 말았다. 작은 도시 샌안토니오가 싫어서 LA로 가고 싶다고 징징대는 레너드가 1년이라는 짧은 기간 이후에 FA가 되었을 때 변방 캐나다에 남을 리가 없다는 의견이 많은 상황.[17] 때문에 시즌 초엔 드로잔 트레이드에 좀 더 신중한 생각을 가해야 되지 않았냐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18] 허나 그러한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랩터스의 경기를 하나라도 챙겨보는 팬이라면 카와이 트레이드의 진정한 승자는 랩터스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바로 전성기 기량으로 회춘한 대니 그린의 존재 때문. 카와이와 드로잔의 가치를 아주 많이 양보해서 동일선상에 놓더라도, 올 시즌 출전 시 마진 1위, 비 출전시 마진 꼴찌를 선사하는 대니 그린의 영향력을 보자면 이 트레이드의 핵심이 카와이였는지 대니 그린이였는지를 고민해보게 되는 수준.[19]

결론적으로, '충성심 없는 배신자 레너드를 한 시즌 써보겠다고 충신에 프렌차이즈 스타인 드로잔을 버려버렸다'라는 주장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할 수 있다.

2020년 이후 노먼 파월 이외의 모든 선수들의 계약이 해지되는 토론토 입장에선, 카와이 레너드를 1년동안 바짝 땡겨 쓰는 한이 있다고 하더라도 2018-19 시즌이 유일하게 우승 반지를 껴 볼 수 있는 시즌이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도 첫 창단 우승을 해낸 상황이다. 고만고만한 플레이오프 팀으로 남다가 드로잔의 기량이 떨어진 이후 늦어도 한참 늦은 리빌딩 버튼을 누르는 것 보다, 화끈하게 도전한 후 그 후 우승 여하에 따라 카와이를 잡던지 영건들 중심으로 새로운 팀을 꾸리던지는 전적으로 마사이 유지리에게 달려있는 것이다.[20] 드로잔, 드웨인 케이시와 함께한 지난 세 번의 플레이오프의 결과는 토론토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선 무엇인가가 더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해주었다. 그리고 결국 우승을 달성했으며 유지리는 현명한 선택을 했음이 드러났다.[21]

토론토와 지역감정이 좀 있는 몬트리올을 필두로 한 퀘벡 주에서도 이번 파이널로 인해서 랩터스팬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연고이전[22] 이후로, 북미 4대 프로스포츠 중 MLB와 NBA에서는 각각 토론토 블루제이스토론토 랩터스 한 팀씩만 남게 되면서, 이 팀들이 온타리오 주 토론토를 연고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떠나 '캐나다를 연고로 하는 팀'이라는 인식 아래 이들을 응원하면서 한데 뭉치는 성향이 강해졌고, 랩터스의 우승 소식에 몬트리올 거리에서도 축제가 열렸다.[23][24]

물론 선택의 옳고 그름과는 별개로, 랩터스가 드로잔을 내친 과정이 빈말로도 아름답지 않은 건 사실이다. 드로잔은 랩터스 역사상 가장 훌륭한 충성심과 신의를 보여주었던 선수이고, 랩터스는 그런 드로잔을 트레이드 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가 있다. 그와의 약속을 어기며 트레이드를 감행한 결과가 우승이라는 형태로 나타났기에 비난여론이 죽어버린 상황. 우승이 최대 과제인 스포츠에서, 랩터스의 선택이 결코 틀렸다고는 할 수 없고 결과적으론 매우 옳은 선택이었지만, 도의적인 문제가 아예 없다고도 못 할 일인 셈이다. 또한 이만큼의 신의를 보여준 선수를 팀에서 이렇게나 냉정하게 내쳐버린다는 것 자체가 NBA의 스타들, 유망주들로 하여금 윈클럽 프랜차이즈로 남는 것에 대한 회의감을 줄 수 있는 사례이다. 랩터스는 최선의 선택을 하여 최상의 결과를 내었고 이는 구단 역사상 가장 현명한 무브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동시에 NBA도 결국 비지니스라는 씁쓸한 팩트를 모든 팬들이 체감하게 된 일이기도 하다.


4. 영구결번[편집]


  • 6. 빌 러셀(Bill Russell) : 전 구단 영구결번

파일:나브 바티아.jpg
토론토 랩터스 No.95
SUPERFAN[25] 나브 바티아 (Nav Bhatia)
토론토 랩터스 (1995~)

  • 드레이크보다 먼저 알려진 슈퍼팬으로 나브 바티아(Nav Bhatia)라는 인물이 있다. 인도 출신의 시크교도 이민자(현재는 시민권 획득)로써 터번을 쓰고 경기를 관람하는 팬으로 유명한 바티아는 창단시즌인 1995-96 시즌 첫 경기부터 랩터스의 모든 홈경기를 직관했다. 단 한 번의 지각도 없었고, 대패해도 도중에 경기를 떠난 적도 없는 그야말로 인생을 랩터스에 바친 남자. 토론토 외곽의 위성도시인 미시소가에서 현대자동차 딜러로 근무하고 있으며 미국/캐나다 전국 탑 딜러로 몇 번이나 선정되기도 했던 성공한 덕후.[26] 랩터스의 말린스 맨[27]이라고 할 수 있다. 랩터스 구단에게 공식적으로 95번이라는 등번호를 받은 인물이며, 이 번호는 팬에게 바친 일종의 영구결번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토론토가 2019년에 우승을 해내자 우승반지를 선물 받고 관계자들과도 인사를 나누는 등 최고의 나날을 보냈다. 우승 이듬해인 2020년에는 무려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에까지 헌액되었다. 이는 농구인이 아닌 팬으로써는 최초의 사례. 한 구단 역사상 모든 홈경기를 직관하며 지역사회에서는 재단을 운영하고, 시즌권을 매년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등의 공헌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토를 다는 여론은 없는 편이다.
  • 바티아와 별개로 선수 중에는 아직 랩터스의 영구결번이 된 사례가 없다. 구단의 역사가 비교적 짧은 편이기도 하고, 지금이야 팬덤의 열기에 힘입어 토론토에 대한 선호도가 제법 나아진 편이지만 지금까지는 선수들이 그다지 오래 남고싶어 하는 팀은 아니었기 때문. 구단 역사상 최초이자 몇 안되는 올스타 플레이어인 안토니오 데이비스[28]의 경우 자식이 캐나다 국가를 불러야 하는 것에 불만을 피력했으며, 최초의 슈퍼스타[29]빈스 카터는 좋은 모습으로 떠났더라면 영결 가능성이 높았겠지만 태업 논란이 발목을 잡고, 그 다음 era를 이끌었던 크리스 보시 역시 빅3 결성을 위해 마이애미로 이적했다.
  • 다만 현역 중에는 랩터스 영구결번의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 몇 있는데, 바로 더마 드로잔, 카일 라우리, 그리고 카와이 레너드이다. 드로잔의 경우 랩터스를 거쳐간 모든 선수들을 통틀어 최고의 로열티를 보여준 동시에 팀을 창단 최초 컨퍼런스 파이널로 이끈 전적이 있고, 선수로서의 수상 이력 역시 카터에게 꿇리지 않는다. 비록 랩터스가 레너드를 데려오기 위해 트레이드로 넘겨버렸다고는 하나, 랩터스 팬들에게 그 로열티와 공로를 인정받기에 영구결번 가능성은 카터나 보시와는 비교할 수 없이 높은 편. 레너드의 경우 딱 한 시즌만 활약했다곤 하나 기량의 측면에선 랩터스가 품어본 선수들 중 단연 No.1이고, 창단 최초 파이널 진출과 우승을 이루어낸 만큼 영결 후보로 현지에서 거론된다. 라우리의 경우 개인의 이력은 레너드는 물론 드로잔에 비해서도 쳐지는 편이나 랩터스 프랜차이즈에서 9시즌 활약한 우승 멤버로서 Greatest Raptor Of All-time으로 인정받는다. 지금은 마이애미로 이적하였으며 랩터스는 그의 등번호 7번을 결번할 것임을 공언하였다.
  • 또한 대다수의 캐나다 연고 구단들이 그러하듯 99번을 사용하지 않는 편인데, 공식지정 영구결번은 아니지만 아이스하키의 전설 웨인 그레츠키의 등번호였기 때문이다. 아이스하키의 경우는 NHL에서는 전 구단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었고, 랩터스의 농구를 포함한 다른 종목들은 캐나다 안에서도 99번을 웨인의 이름으로 영구결번 지정을 한 구단은 없지만 대다수의 종목들이 99번을 비워놓는 일이 많고 랩터스도 예외는 아니다.[30]


5. 이모저모[편집]



  • 2019년 5월 25일 2018-19 시즌 NBA 플레이오프 동부 지구 결승 6차전이 열렸던 스코샤뱅크 아레나의 야외 광장{주라기 공원}은 오후 9시 경기를 위해 오후 2시부터 입장을 위해 관중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 보통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개방되는지라 너무 이른 시간이었고 더구나 이때는 소나기가 내리던 날씨였음에도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던 것. 이젠 확실하게 토론토의 '우리 아이들'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 2018-19 시즌 트레이드로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카와이 레너드를 붙잡기 위해 토론토 팬들이 나섰다. 특히 지역 식당 한 곳이 레너드는 평생 무료라는 파격 조건을 걸고 레너드 재계약 청원을 올렸으며 법률 회사, 자동차 딜러들도 여기에 동참해 레너드에게는 어떤 돈도 안 받겠다는 것으로 레너드의 재계약 청원에 동참했다.

  • 2018-19 동부 지구 준결승전에서 카와이 레너드 버저비터 당시의 장면이 흑백사진으로 처리되어 경기장 내부에 진열되었다. 1993년 월드시리즈 당시 조 카터의 시리즈 결승 끝내기 홈런 이후 두 번째의 명장면이라 기념이 될 것이다.

  • 닉 너스 감독은 신인 감독으로서 팀을 파이널로 이끈 리그 사상 8번째 감독이 되었다. 정확히는 NBA와 ABA가 합병된 이후로서의 리그 역사이다.

  • 5월 25일의 6차전은 팀의 100번째 플레이오프 경기였다.

  • 메이플 리프스 항목과 스코샤뱅크 아레나 항목에도 언급했듯 길거리 광장 응원 수가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메이플리프스가 플레이오프에서 미끄럼틀 타기로 팬들의 속을 누룽지로 만들고 있는 반면 랩터스는 현재까지 준수한 성적과 플레이오프의 활약이 좋은 것도 한몫한다. 특히 5차전이 열리기 이틀 전부터 야영(?)을 시작한 열성빠도 있었다.

  • 팀 성적과 활약상으로 인해 유니폼 저지와 같은 관련 상품의 판매량도 폭등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18-19 정규 시즌 내내 에이스인 카와이 레너드의 저지는 전체 판매 순위 15위에도 들지 못하고, 캐나다에서조차 2위에 그쳤었다. 그런데 플레이오프가 시작되고 토론토 랩터스의 활약이 계속되면서 저지 판매량이 폭주, 나이키 스윙맨과 어센틱 저지들은 품절사태가 벌어졌다. 카와이 레너드만이 아니라 팀 동료들인 카일 라우리나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로 특히 파이널에서 입었던 져지들[31]의 경우 공식 매장에서 품절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베이와 같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매물을 살 수 없을 정도.

  • 랩터스의 창단 첫 파이널 진출, 그리고 1차전이 토론토 현지에서 열리는 까닭에 토론토는 그야말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관련 중계진 뿐 아니라 해외 언론사들이 현지로 속속 도착하고 있고 시민들은 물론 경제적 능력이 되는 계층은 '직관불사'를 외치고 있으나 그렇지 못한 쪽은 시정부가 주관하는 옥외관람, 또는 바에서 시청하거나 극장 측에서 무료 중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바들의 경우 아예 시리즈 전경기 시청을 예약할 정도로 문의가 쇄도 중이라고. 우승 이후 조용한 캐나다 사람들이 얼마나 시끄럽게 즐길 수 있는지 반전적인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경기 직후 토론토는 늦은 밤임에도[32]자동차 클락션이 끊이지 않고 즐거움의 비명이 끊이질 않는다. 드레이크는 시민들과 같이 샴페인을 터뜨리며 환호했다.

  • 초창기 토론토 랩터스 관련 다큐멘터리로 빈스 카터를 다룬 'the Carter Effect'라는 다큐멘터리가 있다. 넷플릭스에서 감상이 가능하다. 농구불모지 토론토에 농구붐이 천천히 일어나기 시작하던 시기를 엿볼 수 있다. 빈스 카터의 태업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데 아무래도 카터를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이다보니 쉴드를 크게 쳐주는 편[33].

  • 캐나다 소재 농구팀으로는 최초이자 토론토 시로서는 26년만의 첫 프로 리그 우승을 앞두고 토론토 뿐만 아니라 캐나다 전역 역시 관심을 갖고 주시하고 있다. 특히 캐나다의 국가인 O' Canada는 어느덧 또 하나의 응원가로 변모했다. 뿐만 아니라 핼리팩스, 위니펙, 리자이나에서까지 열띤 광장 응원이 이어졌으며 심지어 그리즐리스의 원 연고지였던 밴쿠버에서 까지 바에 모여 경기를 시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 토론토 우승으로 끝난 파이널 6차전 이튿날에는 우승 기념품을 구매하기 위해 스포츠 매장에 팬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1993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월드 시리즈 이후, 무려 26년만의 미국 4대 메이저 6프로리그 우승 가운데 하나를 차지해 26년 무관의 설움을 덜어냈다.


  • 캐나다에서의 중계는 TSN과 Sportsnet이 번갈아가면서 하는데, 선수들이 롱 3점을 성공시키기만 하면, 캐나다의 온갖 도시들이 다 나온다. 멀리서 던질수록 토론토에서 먼 도시 이름들이 줄줄이 나오는데, 매번 도시 이름을 바꾸면서 부르는 것이 나름의 개그 포인트.

6. 현재 선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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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d1b21><tablebgcolor=#bd1b21><width=20%> 코칭스태프 ||<colbgcolor=#ffffff>
감독
라야코비치
코치
스카리올로 · · 굿윌리 · 말레일릴라 · 웨이드 ||
|| 가드 || 0 프리먼리버티TW · 1 · 17 슈뢰더 · 22 플린 · 24 노웰TW ||
|| 가드-포워드 || 14 템플 · 33 트렌트 Jr. ||
|| 포워드 || 3 아누노비 · 4 반스 · 21 · 32 포터 Jr. ||
|| 포워드-센터 || 5 아추와 · 7 맥대니얼스 · 11 포터TW · 25 부셰 · 43 시아캄 ||
|| 센터 || 19 퍼들 · 35 콜로코 ||
||<-2><bgcolor=#fff> * TW : 투웨이 계약 ||
||<-2><bgcolor=#000000> 다른 NBA 팀 선수단 보기 ||



7. 역대 성적[편집]



­
우승
­
준우승
­
플레이오프 진출

플레이오프 탈락

연도[34]
정규시즌 순위[35]
플레이오프
컨퍼런스
팀이름
경기수


승률
1995-96
8위/8팀
탈락
동부 컨퍼런스
토론토 랩터스
82
21
61
.256
1996-97
8위/8팀
탈락
82
30
52
.366
1997-98
8위/8팀
탈락
82
16
66
.195
1998-99
6위/8팀
탈락
50
23
27
.460
1999-00
3위/8팀
1라운드 진출
82
45
37
.549
2000-01
2위/8팀
2라운드 진출
82
47
35
.573
2001-02
3위/8팀
1라운드 진출
82
42
40
.512
2002-03
7위/8팀
탈락
82
24
58
.293
2003-04
6위/8팀
탈락
82
33
49
.402
2004-05
4위/5팀
탈락
82
33
49
.402
2005-06
4위/5팀
탈락
82
27
55
.329
2006-07
1위/5팀
1라운드 진출
82
47
35
.573
2007-08
2위/5팀
1라운드 진출
82
41
41
.500
2008-09
4위/5팀
탈락
82
33
49
.402
2009-10
2위/5팀
탈락
82
40
42
.488
2010-11
5위/5팀
탈락
82
22
60
.268
2011-12
4위/5팀
탈락
66
23
43
.348
2012-13
5위/5팀
탈락
82
34
48
.415
2013-14
1위/5팀
1라운드 진출
82
48
34
.585
2014-15
1위/5팀
1라운드 진출
82
49
33
.598
2015-16
2위/15팀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
82
56
26
.683
2016-17
3위/15팀
2라운드 진출
82
51
31
.622
2017-18
1위/15팀
2라운드 진출
82
59
23
.720
2018-19
2위/15팀
우승
82
58
24
.707
2019-20
2위/15팀
2라운드 진출
82
53
19
.736
2020-21
12위/15팀
탈락
72
27
45
.375
2021-22
5위/15팀
1라운드 진출
82
48
34
.585
NBA 통산 27시즌
V1

2146
1030
1116
.480


8. G 리그 산하팀[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Raptors905.png
랩터스 905
Raptors 905
설립년도
2015년 (9주년)
역사
랩터스 905 (2015년~현재)
연고지
캐나다 온타리오 주 미시소거
컨퍼런스
동부 컨퍼런스
디비전
애틀랜틱 디비전
홈구장
허시 센터
스코샤뱅크 아레나 (제2홈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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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임시 이동.[2]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공용[3] 온타리오 주 해밀턴에 위치해 있다.[4] NHL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와 공용[5] 2020-21 시즌 코로나19의 여파로 캐나다 정부가 스코샤뱅크 아레나 사용 불가 결정을 내리자, 대체홈구장(NHL탬파베이 라이트닝 홈구장이다.)으로 사용하게 되었다.[6] NHL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와 공용[7]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토론토 FC, 토론토 아고노츠도 소유하고 있다.[8] 나이지리아인이다.[9] 2020-21 ~ 2022-23 시즌까지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어시스턴트 코치로 재직한 경력이 있다.[10] The North는 미국의 기준에서 북쪽, 즉 캐나다를 뜻한다. 사실 다분히 미국 중심적인 생각인데, 랩터스는 역으로 "미국 팀 천지인 NBA의 유일한 캐나다 팀, 우리가 곧 캐나다를 대표한다"는 의미에서 이 구호를 팀의 정체성으로 삼았다. 2019 NBA 파이널을 앞두고 전 캐나다 농구팬들을 하나로 결집시킨 굉장히 성공적인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다.[11] 창단 초창기에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구장 로저스 센터를 홈구장으로 사용했다.[12] 이 덕분에 토론토 시절 한정으로 빈스 카터는 본인의 플레이스타일과 캐나다 팀의 간판 스타란 걸 잘 살린 Air Canada란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물론 이후 더 멋진 별명인 Half man-Half amazing이 생겨서 묻혔지만….[13] 당시 올랜도 매직의 유니폼을 입고 있던 패트릭 유잉과 매치업이 된 사진은 유명하다.[14] 한국인들 입장에선 미국이나 캐나다나 영어 쓰는 거의 같은 나라라고 생각하지만 단위부터 다르고 철자도 차이가 있고 각종 복지 정책도 현저히 다르다는 등등 현지에선 언어만 같을 뿐 확실한 외국 취급한다.[15] 데이비스의 경우 자녀가 학교에서 미국 흑인 역사를 못 배우는 점과 캐나다에서 사용하는 미터법이 이상하다는 등 별의 별 이유를 대며 지속적으로 팀에 트레이드를 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케니 앤더슨과 모닝은 아예 토론토에 리포팅 하는 것을 거부하여 각각 재트레이드와 바이아웃을 유도했으며, 캠비는 아예 토론토가 그의 계약을 바로 바이아웃 하는것을 미리 보장 받은 후 트레이드에 합의하였다.[16] 선수들은 연봉을 미국달러로 받는다.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았는지 토론토 선 지에서 2015년에 기사를 내기도 했다. 이 때문에 선수들, 그리고 팀들은 환율 영향을 많이 받는다.[17] 도시 규모만 따지면 토론토도 결코 작은 도시는 아니다. 문서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캐나다의 최대 도시고 북미에서 인구, 경제, 규모면으로 봤을 때 미국의 뉴욕, 시카고, 로스엔젤레스 3대 도시에 이어 4번째로 큰 도시이며, 심지어 인구는 시카고보다 많다. 또한 캐나다 남단에 있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추운 기후도 아니라 날씨도 나쁘지 않다. 다만 아무리 크고 좋아도 결국은 비미국 지역이고, 결정적으로 흑인 커뮤니티가 부족한 도시 특성상 이적시장에서 인기가 떨어질만한 환경이긴 하다.[18] 아무리 드로잔-라우리 콤비가 한계가 있다 해도 그간 그들을 괴롭힌 선수는 동부 컨퍼런스의 최종 보스이다. 즉 이 선수를 넘으려면 그만큼 힘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드로잔 라우리, 그리고 드웨인 케이시 감독의 가장 큰 문제는 새가슴이다. 르브론을 설령 이겼다고 하더라도 정규시즌과 비교해 확연히 떨어지는 스탯을 보유한 에이스로 당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이겼을지는 미지수. 그래서 마침 이 선수가 서부 컨퍼런스로 떠났기도 했고 프렌차이즈이기도 한 만큼 시간을 좀 더 주면 되지 않았냐는 아쉬움이 든다고 시즌 시작하기전에 그런 얘기들이 오갔으나, 지금 상황에서는 다들 레너드에 열광해있다.[19] 사실 2018-19 시즌 기준 드로잔과 레너드의 기량과 경기력은 절대 동일선상에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벌어져 있다. 덤으로 받아온 그린의 영향력까지 고려하면 랩터스가 얼마나 많은 이득을 보았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20] 드로잔이 랩터스의 연고지 특성상 정말 보기 드문, 충성심과 실력을 고루 갖춘 프랜차이저임은 부정할 수 없다. 허나 에이스가 플레이오프에서 명백한 한계를 보인다면 주구장창 그를 믿어주기만 할 수는 없는게 현실이다. 당장 르브론 하나에게 3년 내내 쩔쩔매는 와중에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파이널에서 7전제 4승을 거둔다? 냉정하게 말해 현실성이 없는 소리이다. 우승에 도전하는 프로팀 입장에서, 윈나우를 감수하더라도 한계가 보이는 자원을 내치는건 전혀 이상할게 없다. 만에 하나라도 레너드가 잔류한다면 엄청나게 남는 장사가 되는 것은 당연지사.[21] 물론 레너드가 잔류하기를 바라는 토론토지만 르브론이 클리브랜드에서 우승을 한 후 떠나기를 바랬을때 "우승을 하게 해줘서 고맙다" 라고 했던 것처럼 우승을 안겨줬으니 떠나도 아주 서운하지는 않다는 입장.[22] MLB의 또 하나의 캐나다 팀이었던 몬트리올 엑스포스는 2004년 시즌 이후 미국의 수도로 연고지를 옮겼으며 랩터스와 같이 창단한 밴쿠버 그리즐리스는 창단 6년만에 역시 미국으로 이전했다.[23] 캐나다 스포츠팬들은 NHL도 플레이오프 한정으로는 캐나다 7팀 중에 한 팀이라도 스탠리컵을 미국에게서 가져와야 한다면서 한마음이 된다.[24] 사실 캐나다 연고팀들은 토론토를 제외하면 전부 다 NHL에 편중되어 있을 정도로 하키가 압도적이긴 하나 미국 연고지 팀들의 기세에 눌려 2010-11 시즌의 밴쿠버 커넉스 이후로는 스탠리컵 파이널에 오르지 못하고 있고 같은 동네의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는 1966-67 시즌 이후로는 스탠리컵도 못 올리고 있는데다 스탠리컵 파이널 진출은 2010-11 시즌의 밴쿠버 커넉스가 마지막이고 스탠리컵 우승 자체도 1992-93 시즌의 르 카나디앵 드 몽레알이 현재까지는 최후의 우승이다. 같은 연고지의 NHL팀인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는 1966-67 시즌 이후로는 스탠리컵도 못 올리고 있는데다 이번 시즌에선 보스턴 브루인스에 1회전에서 7차전으로 나가 떨어지는 바람에 토론토 주민의 한숨이 깊어질 찰나에 농구팀인 랩터스가 그 한을 풀어준 것이다. 거기다 팀의 모토인 "We the North"를 통해 캐나다 전국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했다.[25] 이름이 아니라 슈퍼팬으로 마킹이 되어 있다.[26] 3달 동안 127대를 팔았다고 한다![27] 마이애미 말린스의 슈퍼팬, 오렌지색 유니폼을 입고 말린스 경기만이 아니라 북미 전역의 경기에 출몰하는 사람이다. 이 분은 부동산 쪽으로 성공한 사장님.[28] 랩터스 소속으로 올스타에 뽑힌 선수는 데이비스, 빈스 카터, 크리스 보시, 더마 드로잔, 카일 라우리, 카와이 레너드, 파스칼 시아캄이 끝이다. 그나마도 레너드는 한 시즌만에 떠났다.[29] 물론 카터가 '슈퍼스타'라고 할 정도의 기량과 커리어는 아니지만, 적어도 랩터스 시절 인기와 스타성의 측면에서는 동급 선수들에 비해 월등했다.[30] 그래서 야구선수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FA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할 당시 구단 역사상 아무도 쓰지 않았던 99번을 유지하느냐 마느냐 하는 갑론을박이 많았는데 에이전트가 기자회견에서 '류현진은 웨인이 미국으로 가지고 갔던 99번을 가지고 캐나다로 돌아왔다.'는 발언을 명분삼아 달게 되었다. 실제로 웨인은 NHL 현역 당시 캐나다 연고 팀인 에드먼턴 오일러스에서 전성기를 보내고, 말년과 마무리 시즌은 미국에서 보냈으며 그 중 약 8년은 로스앤젤레스 킹스에서 보낸적도 있었다. 물론 웨인은 킹스를 떠나 다른 두 팀을 거쳐 선수생활을 마무리했지만 절묘하게도 둘 다 LA 연고팀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경력도 있었기에 묘하게 명분이 들어맞았다. 그래서 현재 99번을 사용중인 재 크라우더가 토론토로 가면 등번호를 바꾸게 될지 하는 떡밥도 무성히 나오고 있다.[31] Earned Edition. City Edition 져지와 동일한 디자인에 색조합은 캐나다 국기색인 빨흰이다.[32] 경기가 북미 동부시각으로 밤 9시에 시작했기 때문에 경기가 마쳤을때는 자정으로 접어들 무렵이었다.[33] 토론토가 캐나다 유일의 NBA 소속팀으로 생존할 수 있었던 비결에는 빈스 카터의 공도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다. 물론 토론토가 당시 밴쿠버 그리즐리스 보다 성적이 좋았던 것도 있지만 빈스 카터같은 확실한 프랜차이즈 스타가 있었기에 더욱 확고한 팬 층을 형성할 수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34] NBA 참가 연도부터 기재.[35] 디비전 순위가 의미가 없어진 2015-16 시즌부터는 컨퍼런스 순위 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