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시느 길렘부르크 에흐렌스뵈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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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homasine_Gyllembourg.jpg
옌스 쥬엘이 그린 그녀의 초상화

(Thomasine Christine Gyllembourg-Ehrensvärd, 1773~1856)
1. 개요
2. 생애
3. 여담


1. 개요[편집]


덴마크의 여성 작가.

덴마크의 시인 요한 루드비 헤이베르의 어머니이자 배우 요하네 루이세 헤이베르의 시어머니다.


2. 생애[편집]


16살 때 유명한 작가 피터 안드레아스 헤이베르와 결혼해서 이듬해에 아들을 낳았다.

그러다 1800년에 남편이 정치 활동으로 추방되었고 이듬해 1801년 12월에 스웨덴의 남작 칼 프레드릭 에렌스배르와 재혼했지만 4년 만에 사망했다.

1822년에 그녀는 아들을 따라 킬로 가서 교수로 임명되었고, 1825년에 함께 코펜하겐으로 돌아왔다.

1827년에 아들의 신문 Flyvende Post (The Flying Post)에 로맨스 소설 Familien Polonius (The Polonius Family)를 발표함으로써 익명 작가로 처음 등판했다.

이후 쓴 작품의 성공은 너무나 커서인지 경력이 끝날 때까지 "매일의 이야기의 작가"라는 가명을 사용해서 활동했다.

1856년 7월 2일 코펜하겐의 아들 집에서 숨을 거두기까지 일생 동안, 심지어 그녀의 가장 가까운 친구들과도, 그녀는 본인이 작가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으며, 그녀가 죽은 후에야 대중에게 알려졌다.


3. 여담[편집]


파일:attachment/덴마크 크로네/denn36.jpg
며느리 요하네처럼 이쪽도 덴마크 크로네의 지폐의 도안으로 사용된 적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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