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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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homas Jok Deng.jpg
알비렉스 니가타 No. 3
토머스 조크 뎅
Thomas Jok Deng

출생
1997년 3월 20일 (27세)
케냐 나이로비
국적
[[호주|

호주
display: none; display: 호주"
행정구
]]

신체 조건
178cm
포지션
센터백 , 라이트백
유스
애들레이드 블루 이글스
플레이포드 시티 SC
웨스턴 이글스 FC (2011~2013)
소속팀
웨스턴 이글스 FC (2013)
그린 굴리 FC (2014)
멜버른 빅토리 FC (2015~2020)
용 PSV 에인트호번 (2016~2017 / 임대)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2020~2021)
알비렉스 니가타 (2022~)
국가대표
파일: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2경기 (호주 / 2018~ )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알비렉스 니가타 소속 호주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남수단 난민 출신인 뎅은 내전에 휩싸인 남수단을 떠나 케냐 나이로비에서 태어나게 되고 난민을 적극적으로 받아준 호주에 정착을 하게 된다. 호주 애들레이드 남수단 공동체에서 축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멜버른 빅토리의 유스팀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2015-16 호주 A리그 개막전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프로무대에 정식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2016-17 시즌에는 PSV 아인트호벤 리저브팀으로 임대를 가 5경기에 출전하여 유럽 무대를 경험하기도 하였다.

이후 멜버른 빅토리에 임대복귀하게 되었고 2020 AFC U-23 챔피언십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일본 J리그의 강호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로 이적하게 된다. 우라와에서 첫시즌은 1685분 19경기 1골 1도움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였지만 다음 시즌인 2021년에는 부상을 이유로 6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하며 부진하였다.

이후 잠시 같은 국가대표 동료공격수 제이미 멕클러랜과 함께 FC서울로의 이적설이 돌기도 하였지만 일본J리그알비렉스 니가타로 완적이적하게 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8년 쿠웨이트와의 친선경기에서 14분을 소화하며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2020 AFC U-23 챔피언십에서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2020 도쿄올림픽에 참가하게 되었고 주장을 맡아 아르헨티나, 스페인, 이집트와 상대하며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고 특히 2:0으로 승리를 따낸 아르헨티나 전에서는 경기후 MOM에 선정되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후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의 선택을 받아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에 승선하게 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다부진 체격을 지니고 있어 몸싸움에 강하고 빠른 스피드를 통한 커버플레이에 능숙하다.


5. 여담[편집]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에서 뛰었던 시절 팀닥터에게 부상을 당해 경기나 훈련이 어렵다고 하자 팀닥터는 오히려 진통제를 전해주며 자신의 몸을 더 악화시켰다며 우라와를 저격하였다.

  • 한국과의 인연이 많은 선수이기도 한데 2018 AFC U-23 챔피언십에서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과 만나 출전하였고 2018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울산 현대 원정에서도 출전. 2019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조별리그에서 대구FC를 2차례나 만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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