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수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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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SUPRA[1] / GR SUPRA (J29/DB[2])
トヨタ・スープラ
1. 개요[편집]
토요타에서 1978년부터[3] 2002년까지 생산한 후, 2019년부터 부활시켜 재출시한 GT 성향의 FR 스포츠카.
수프라는 토요타 2000GT에 뿌리를 두고 있다.[4] 초창기 때 수프라의 스타일링은 한단계 아랫급 FF레이아웃의 스포츠카 셀리카로부터 근원한 것이다.[5] 하지만 셀리카가 아랫급 모델이고 FF 레이아웃이므로 수프라는 당연히 셀리카보다 길고 넓다. 셀리카와 차별화를 위해 고유의 로고(배지)를 만들고 또 로고의 색깔도 달리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였다.
2. 역사[편집]
2.1. 1세대 (A40, 1978~1981)[편집]
1978년에 출시되었고, 닛산 페어레이디 Z의 흥행으로 그와 경쟁할 셀리카의 6기통 모델을 마련해달라는 미국 딜러의 요청이 들어와 셀리카의 플랫폼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때문에 수프라라는 이름은 독립된 차명이 아니라 베이스가 된 셀리카의 그레이드 명 처럼 쓰이며 '셀리카 수프라'라는 이름으로 세계 시장에 판매되었다.[7] 일본 내수용 차명은 셀리카XX(더블엑스)로 판매되었으며, 대형 엔진에 걸맞는 고급 스페셜티카의 이미지를 선보였다.[8]
2.2. 2세대 (A60, 1981~1986)[편집]
1세대는 고품격 스페셜티 카 지향이지만, 먼저 출시가 된 소아라가 이 지향을 선점했기 때문에 2세대는 좀 더 스포티한 분위기를 가졌다. 직선을 중심으로 한 날카로운 디자인의 차체와 공력을 고심해 리트랙터블 라이트가 적용되어 심플한 디자인이 되었다. 선루프는 1세대에서의 수동식에서 전동식으로 바뀌었다. 디지털 미터, 크루즈 컴퓨터[10], 전자 튜너 AM/FM 라디오 카세트 오디오 등 호화로운 사양이 돋보였다.
일본에서 셀리카 XX로 팔린 최후의 차량이고 이 이후부터는 내수에서도 수프라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1985년 전일본 투어링카 선수권의 최종전인 인터 TEC에 이 차량의 해외 모터스포츠 참가 모델이 참전한 전력이 있다.
2.3. 3세대 (A70, 1986~1993)[편집]
3세대는 기존의 셀리카라는 틀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차종으로 변화했다. 셀리카는 전륜으로 변했고, 수프라는 후륜을 유지했으며, 수프라 최초로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이 때부터 셀리카와 완전히 분리되었으며, 일본 내수 시장에서는 셀리카XX라는 이름은 사라지고 처음으로 수프라라는 이름이 사용되었다.[11]
엔진은 2.0L의 1G-GE / GEU, 3.0L의 7M-GE / GTE(터보 장착)가 적용되었고 후기형에는 토요타의 신형 직렬 6기통 엔진인 2.5L 1JZ-GE / GTE가 사용되었다. 초기 생산형의 톱 레인지 모델은 2000GT에서부터 얹혀 쭉 개량되어온 M엔진의 최종형인 7M-GE/GTE 엔진이 사용되었는데, 터보 모델 중에는 그룹 A 투어링카 레이스용 호몰로게이션 모델로 Turbo-A라는 하드코어 사양도 소수 판매되었고 이 차량이 당시 전일본 투어링카 선수권에 참전하기도 하였다. 1989년형 이후로는 신형 1JZ-GE / GTE가 들어가면서 차량의 코드명도 MA70에서 JZA70으로 바뀌게 된다.
리트랙터블 라이트가 채용되었으며, 엠블럼의 경우, 초기형은 수프라 고유의 빨강색 엠블럼이 사용되었으나 1989년에 토요타 로고가 제정됨에 따라 1990년 부터는 우리가 익숙한 토요타 로고의 엠블럼이 달린다. 전기형과 후기형은 앞, 뒷 범퍼의 디자인이 다르다.
놀랍게도 4세대 수프라가 국내 수프라 차량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대한민국에도 극소수의 3세대 차량 몇 대가 직수입되어 지금도 국내 공도를 달리고 있다.[12] 또한 언젠가 한 번 중고차 시장에 흰색 2.5L 트윈터보 자동변속기 모델이 매물로 올라온 적이 있었다. 또한 일본 중고차가 널리고 널린 러시아 시베리아 및 극동 지방에서는 4세대보다 3세대가 더 자주 보인다.
3세대가 단종되면서 타하라 공장[13]에서 생산을 마쳤다.
2.4. 4세대 (A80, 1993~2002)[편집]
[19]
흔히 수프라하면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모델이며, 그만큼 대중매체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고, 가장 유명한 모델이다. 해외에서 트롤 페이스 밈,skelleton 밈 등 여러 respect 일종의 밈에도 엄청난 괴력(속력)을 가지고 무서운 차로 소개된다. 제목에서 대부분 해골 이모티콘이 쓰인다.
이번 세대는 아이치현 토요타시에 있는 모토마치 공장[20]에서 생산되었다가 1997년부터는 시즈오카현 스소노 공장으로 생산라인을 이전했다.
직선적인 스타일링 기조를 이어온 이전 세대들과는 달리 명차 2000GT를 연상시키는 둥글둥글한 유선형 스타일링이 적용되었고, 성능면에서도 당대 일제 스포츠카 중 최대급인 3리터 엔진을 도입한 야심작.[21] 4세대는 크게 SZ와 RZ로 나뉘며 SZ는 3.0L 자연흡기 엔진(2JZ-GE)을 사용하고 5단 수동변속기와 4단 자동변속기가 있다. 그리고 SZ에 한단계 높은 라인업인 SZ-R은 같은 2JZ-GE 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가 들어간 모델이다. RZ는 3.0L 시퀸셜 트윈터보 엔진(2JZ-GTE) 사양이며 게트락제 6단 수동변속기가 들어간다. RZ와 같은 엔진을 사용하는 RZ-S는 SZ-R처럼 4단 자동변속기와 6단 수동변속기 중 선택할 수 있었다. 또 초기~중기때는 RZ에 고급 옵션과 4단 자동변속기를 추가한 GZ도 있었으나, A80이 단종되기 이전인 1996년 4월 마이너 체인지 때 사라졌다.
위 지붕이 열리는 타르가탑 형식의 모델은 SZ와 GZ에만 적용되었고, RZ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현재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나오는 폴 워커가 타는 수프라로 알려진 모델은 이 A80이다.[22] 이미 1998년에 북미 시장에서 단종된 상태에서 영화가 개봉되었고 또한 북미에서의 수프라 판매율이 썩 좋진 않은 관계로[23] 많은 물량이 풀리지 않았기에[24] 영화가 개봉하고 수프라의 인기가 치솟자 수프라의 중고가도 덩달아 치솟았고 매물도 씨가 말랐다는 얘기가 있다.
분노의 질주와 각종 일제 임포트카 관련 매체의 영향으로 전 세계 각지의 튜너들이 눈에 불을 켜고 찾는 모델이기도 하며, 특히 이 세대에만 얹힌 2JZ-GE/2JZ-GTE 엔진은 그 엔진 비브라늄인가 소리를 들을 정도로 당시 엔진중에선 상당히 우수한 내구성을 지녀[25] 오버 엔지니어링 된 차량이라는 평이 주를 잇는다. 때문에 800~1,000마력 튜닝 정도는 거뜬히 버티며, 드래그 머신이나 드리프트 머신들은 유튜브 등지에서 숱하게 보이며, 이에 모자라 엔진만 적출당해
이 차 하나만으로 구성된 엄청난 튜닝 문화는 순정 상태의 수프라가 거의 멸종되었음을 의미하는데, 그 덕에 3만km도 뛰지 않은 준 신차 상태의 수프라는 배기 튜닝만 한 라이트튠 사양마저도 신형 J29/DB 수프라의 가격을 넘어선다. 끝판왕 격으로 좌핸들 트윈 터보 사양, 수동 6단 변속기, 무사고, 낮은 주행거리라는 초 레어 요소가 한데 결합된 완전 순정 수프라는 한화 약 1억 2천만원을 넘본다. (영상) 2019년 3월에는 관리 잘 된 타르가 톱을 장착한 수동변속기 순정 수프라가 소더비 경매에서 173,000달러에 판매되기도 했다. #[28]
일본 내수 시장에서도 배기가스 규제에 쓸려나간 다른 일본 스포츠카들과 함께 2002년에 단종되면서 수프라의 후속은 없게 되었으나, BMW와 토요타가 스포츠카를 공동으로 개발하게 되면서 17년만에 다음 세대가 출시되었다.
한국에도 이 모델이 직수입으로 꽤 들어왔으며 가끔 가다 공도에도 돌아다니고 있다. 수도권에도 돌아다니는 차량이 예상 외로 많다. 비교적 가격대가 저렴했던 SZ 모델들은 2021년 현재 미국으로 많은 수가 빠져나가서 개체수가 많이 줄어든 상태이다.
J29/DB가 생산되면서 토요타 측에서는 매니아들을 위해 헤리티지 프로젝트를 실시해, A80의 전 부품들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동력계통 뿐만 아니라 차체 및 전장류까지 생산된다면 이론상 새 A80 수프라를 만들 수 있게 될지 모른다.
스모키 나가타라는 별명의 유명 튜너이자 튜닝회사인 TOPSECRET의 사장인 나가타 가즈히코[29] 를 대표하는 차가 황금 색상의 4세대 수프라이다. 그것도 토요타의 기함인 센추리에 쓰이는 1GZ-FE 5L V12 엔진과 니트로 부스터를 전격 채용, 하이퍼카 못지 않게 최대 950마력까지 발휘하며 고성능으로 튜닝된, 일명 TOP SECRET SUPER G-FORCE SUPRA 라고 불리는 차량이다.[30]
슈퍼 GT의 전신인 JGTC[31]에서 첫 시즌부터 모습을 드러냈으며, 극초창기에는 양산차와 같은 2JZ-GTE와 2.1리터로 배기량을 올린 3S-GTE가 투입되었으나 1995년 시즌부터는 직렬 4기통 3S-GTE[32]로 통일해서 2002년까지 계속 투입, 2003년부터 2004년까지는 토요타 셀시오와 렉서스 LS 3세대 모델에 쓰인 3UZ-FE 엔진의 배기량을 올려서 투입했다.[33] 또한 JGTC에 쓰인 수프라의 경우 서스펜션은 과거 그룹 C 레이스에 참전한 토요타/톰즈의 그룹 C 경주차량에서 유용했다고 한다.
2.5. 5세대 (J29/DB, 2019~현재)[편집]
자세한 내용은 토요타 수프라/5세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미디어에서[편집]
수프라는 많은 인기를 끈 만큼 비디오 게임, 영화, TV에서 자주 등장하였다.
3.1. 게임[편집]
-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 포르자 시리즈
-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 레이시티
- 스키드러쉬 - 4세대가 Above라는 가명으로 등장.
- 아스팔트 8: 에어본 4세대가 등장하였으나 삭제 되었다.
- GT 레이싱 2 4세대가 등장하였으나 삭제 되었다.
-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 완간 미드나이트
- 크래쉬 타임 시리즈
- Assoluto Racing - 3세대와 4세대(RZ), 5세대가 등장한다. 또한 GR 수프라 컨셉트카와 GR 3000GT 컨셉트카, TRD 3000GT도 등장한다.
-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 제스터라는 가상 차량으로 등장했는데, 4세대를 기반으로 변형한 것.
- Grand Theft Auto V - 딩카 제스터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4세대 A80 모델을 기반으로 한 차량이 나온다.[34] 그리고 제스터 계열의 최신 차량으로 5세대 수프라가 모티브인 제스터 RR이 2021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출시되었다.
- 시티레이서 - 4세대가 SHURA-8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 카 파킹
- 크루즌 월드 - Kamikaze AWD라는 가명으로 등장.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5세대 모델이 '모형 세트'라는 잡화 아이템의 표지에 등장한다.
- 더 크루: 모터페스트 - 4세대와 5세대 모델이 등장한다.
3.2. 영화[편집]
- 분노의 질주 시리즈 - 닛산 스카이라인 GT-R과 더불어 시리즈의 메인 캐릭터인 브라이언 오코너 (故폴 워커 분)를 대표하는 간판 차량이다. 첫번째 작품의 후반부 히어로 카로써 등장하기 시작했다.[35] 이후 9편에서 5세대 주황색 모델이 한의 차량으로 나온다.[36]
- 버닝 3 - 흰색 색상의 5세대 GR 스푸라가 나온다#.
3.3. 애니메이션/만화[편집]
- 나루타루 - 3권(애니메이션 6화)에서 스도 나오즈미가 운전하는 차량 중 하나로 흰색 3세대 JZA70 모델이 나온다.
- 완간 미드나이트 - 2세대였던 셀리카 XX와 4세대 수프라 JZA80이 모두 등장한다. 이 중 수프라는 작중 인물인 아이자와 케이이치로의 차로 나오고 셀리카 XX는 그의 아버지였던 아이자와 코이치의 차량이다. 특히 케이치로의 A80 수프라는 800마력을 버티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이미 험한 주행으로 갈라진 차체를 수복하고 다시 세팅했음에도 배틀 도중 바디가 다 뒤틀려 폐차 지경(...)까지 간다. 사고가 난것이 아니라 800마력을 버티기위해 타카기가 리어 서스펜션 쪽을 의도적으로 약하게 해놨다. 차의 뒷부분이 비틀리는 대신 그런 탄력으로 800마력을 온전히 받아낼수 있게 한것. 배틀이 끝난후 리어 휀다쪽에 주름이 질정도로 바디가 뒤틀린다.[37]
- 이니셜D - 정말 자세히 매의 눈으로 봐야만 알 수 있지만 1기 초반부에서 엑스트라의 차량으로 등장했고, 미나가와 히데오의 차량으로 흰색 4세대 JZA80 모델이 Bomex사의 바디킷을 장착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 MF고스트 - 윗 작품의 후속작이며 타카하시 케이스케의 제자인 모로보시 세나가 GR 수프라를 타고 등장한다.
- 체포하겠어 - OVA 3화(TVA 3화)에서 산악도로에서 지나가는 차량으로 나온다. 기종은 흰색상의 4세대 수프라 JZA80 모델.
- 엑스 드라이버 - OVA 5, 6화의 추격씬에서 등장한다. 모델은 자주색 JZA80.
- 휴먼버그대학교 - 스모키 나가타의 이야기를 다룬 영상에서[38] 실제 차량과 동일한 황금색상의 4세대 수프라가 나온다#.
- 아키바 메이드 전쟁 - 2세대 셀리카 XX가 트래픽카로 나온다.
- 경험 많은 너와 경험 없는 내가 사귀게 된 이야기에서 5세대 GR 수프라가 나온다.
- 오버테이크!에서 5세대 GR 수프라가 세이프티카로 나오고 5세대 기반 경주용 모델인 GT500이 나온다.
4. 여담[편집]
-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의 카울로 쓰이고 있다. 기간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39] 또한 e슈퍼레이스의 경주차량도 GR 수프라 카울의 스톡카이다.
- 2021년 하반기에 5세대 GR 수프라가 레고 스피드 챔피언 제품으로 출시 되었다. 닛산 GT-R에 이어 두번째로 출시된 일본 스포츠카이다.
- 악성 팬덤이 많은 차량이다. 주로 JDM 문화나 분노의 질주를 통해 유입된 수프라 팬덤이 극성으로 수프라를 찬양하거나 말도 안 되는 왜곡으로[40] 다른 고성능 차들을 비하한다. 이 때문에 해외 커뮤니티에선 극성빠들을 Supra Kid라는 멸칭으로 비하하는 밈이 생겨날 정도이다. 또한 레딧의 서브레딧 중 r/carscirclejerk에선 수프라를 Soup-Brah라는 멸칭으로 비하하기도 한다.
4.1. 모형화[편집]
- 핫휠에서 4세대, 5세대가 발매되었으며, 2023년에는 2세대가 발매되었다.
5. Is that a Supra?[편집]
북미쪽에서 Is that a Supra?('이거 수프라임?')라는 밈이 존재한다. 수프라 자체, 정확히는 A80 모델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영향으로 북미에서 인기가 솟구치게 되면서 워낙 구하기 힘든 차종이 되었다보니[41] 반응이 격한 것도 당연지사.Is that a Supra?
이거 수프라야?
이 밈으로 인하여 GR 수프라가 나왔을 때 수프라스럽지 못하다는 점을 디스하는 용도로도 사용되었다. 해당 동영상은 현재 거의 7만의 좋아요 수를 얻었다. 마지막 "No! It's a BMW.('아니! 이건 BMW인데.')"라는 말이 압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GR 수프라는 BMW Z4의 플랫폼, BMW의 실키식스 엔진, ZF 변속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대부분의 구성요소를 Z4와 동일하게 사용해 만든 차량이다. 즉, 북미에서도 신형 수프라는 정통 A80 시절까지의 JDM 수프라와는 거리가 먼 BMW에 로고와 디자인만 토요타 수프라로 출시된 차량이라고 인식하는 것이다.
이 밈은 2020년 2월 초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 4에서 AE86 획득 미션이자 수프라만 참여 가능한 시즌 챔피언십의 이름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한글판에서는 "그거 SUPRA 인가요?"로 번역.
2023년도에는 힙합 그룹 호미들이 It's a SUPRA 라는 곡을 내기도 하였다.
6. 경쟁 차종[편집]
- A40(1978~1981)
- A60(1981~1986)
- A70(1986~1993)
- A80(1993~2002)
- 스바루 - 알시오네 SVX
- 혼다 - NSX (NA1, NA2)
- 닛산 - 스카이라인 GT-R (R32 / R33 / R34), 페어레이디 Z (Z32)
- 마쓰다 - RX-7 (FD3S)
- 미쓰비시 - GTO(Z16A, Z15A, Z15AM)
- 포드 - 머스탱
- 쉐보레 - 카마로
- BMW - M3 E36
7.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20:16:49에 나무위키 토요타 수프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저자가 독자에게 이전에 인용된 권위를 언급하고자 할 때 사용되는 학술적 및 법적 인용 신호를 뜻하는 라틴어이다.[2] 각 세대의 섀시코드는 A40, A60, A70, A80, J29/DB. A70부터 JZ를 추가한 섀시코드가 생겨난다.[3] 북미시장을 포함한 세계시장에 진출한 것은 1979년 1월부터이다.[4] 대표적인 예로 1세대부터 3세대까지의 엔진은 토요타 크라운과 2000GT가 사용하던, 야마하 모터에서 직접 손본 M엔진의 직계 후손이다. 또한 4세대 모두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했고 인테리어 디자인의 방향 또한 비슷했고 섀시코드도 모두 "A"였다.[5] 정확히는 셀리카와 바디를 공유하되 직렬 6기통 엔진을 넣기 위해 앞부분의 길이를 늘렸다. 대쉬액슬 부분을 늘리면서 휠베이스 또한 길어지게 된다. 하지만 3세대부터는 셀리카로부터 완전히 분리된다. 이 당시에는 셀리카도 FR이었다.[6] 토요타 코리아에서 공식으로 올린 영상이다.[7] 비슷하게 캠리라는 이름의 유래도 일본내수용 카리나를 세계 시장에 '셀리카 캠리'라는 이름으로 판 것이 나중에 독립된 모델로 된 것이다.[8] 우레탄 범퍼, 데코 가니시와 B-필러 피니셔, 각진 헤드램프 등.[9] 사진은 일본판 셀리카XX 2000GT[10] 목적지까지의 도착 예정시간, 주행 가능 거리, 연료 소비량 등을 표시한다.[11] 그래서 일본에서는 A70을 수프라 초기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12] 보배드림에서는 좌핸들 북미 수출형 모델이 올라왔었다.[13] 현재 렉서스의 모델들을 만드는 공장이다.[14] 1997년식부터[15] 북미형 후기형. 일본은 단종 때까지 280을 고수한다. [16] ECT-S라 불리던 전자제어식 자동 4단 스포츠 미션[17] SZ계에 들어간 것과 다른 미션으로 ECT-iE라 불린 플렉스록업이 부가된 인텔리전트 4단 자동변속기[18] 순정 윙 제거시 0.31.[19] 일부 자료는 북미 자료, 일부 자료는 일본 토요타에서 구할 수 있던 2000년형 모델 카탈로그 자료를 참조함. 모델 라인업은 일본 내수 기준.[20]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소아라도 모토마치 공장에서 생산되었다.[21] NSX가 3.3리터이긴 했으나, 파워가 조금 부족했다.[22] 놀랍게도, 이 차, 경매에 나왔다![23] 높은 엔화가치와 버블경제 붕괴 등의 이유로, 버블 경제 시대 아심차게 기획된 많은 90년대 일제 스포츠카들이 뛰어난 성능에도 불구하고 이전 세대들만큼의 가격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며 대부분 국제시장에서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다. Z32 닛산 페어레이디 Z, 미쓰비시 GTO, FD 마쓰다 RX-7도 수프라와 비슷한 이유로 잘 안팔렸다.[24] 고성능 트림인 RZ모델은 더더욱 없었기 때문에 영화에서는 RZ모델이 아닌 자연흡기를 장착한 SZ모델이 레플리카로 나왔다.[25] 닛산의 RB 엔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엔진 블록이 주철이기 때문. 2JZ 계열은 아리스토와 공용했으며, 대한민국에는 아리스토의 렉서스판인 2세대 렉서스 GS를 통해 2JZ-GE가 정식으로 소개됐다.[26] 주로 HKS제 3.4L 스트로커 킷트를 사용한다.[27] 과거 SZ(자연흡기)오토를 가지고 있었는데 팔고 RZ(트윈터보)스틱을 가지고 있었다. 2020년 지인에게 판매하였다고 한다.[28] 대체적으로 이 영상에서 언급하는 것처럼 자연흡기보다는 터보 엔진이, 자동변속기 모델보다는 수동변속기 모델이, 타르가 탑보다는 하드탑이 더 고가로 책정된다. 일단 수프라는 단종될 때까지 전세계에 45,191대가 생산/판매되었으며, 이중 미국에 11,472대가 판매되었다. 물론 이 숫자는 위에서 언급한 자연흡기/터보, 자동변속기/수동변속기, 타르가/하드 옵션이 혼재된 모든 댓수를 말하며 단종 이후 20여년의 시간을 지나며 노후되어 버려지거나 폐차되어 소실된 숫자를 감안하면 소비자들이 원하는 이른바 '황금 옵션'인 터보/수동변속기/하드탑 옵션의 수프라는 현재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수준으로 구하기 어렵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일부 자동차 관련 유튜버들 중에는 미국에서의 비정상적이리만큼 미친(?)가격대인 수프라 대신 렉서스 SC300 모델로 대체하자는 의견도 있는데 수프라와 렉서스 SC300이 차체와 엔진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같으면서도 가격은 SC300이 1/10 가격 수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프라의 매력적인 디자인, 소장가치, JDM으로서의 상징성이라는 요소들 덕분에 현재도 가격이 뛰고 있다. 일단 미국 내에서는 씨가 거의 말랐기 때문에 일부 미국 유통업자들은 본고장인 일본에까지 가서 수프라를 웃돈을 주고라도 수집하고 있어서 일본 내 수프라 가격도 2배 이상 뛰었다.[29] 현재는 닛산 GT-R을 전문적으로 성능 튜닝하는 일도 맡고 있다.[30]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시리즈에도 동일한 차량이 나온다. 이니셜D/차량/컴플릿카 참조.[31] 전일본 GT 챔피언십의 약칭[32] 토요타 셀리카 GT-Four에 사용된 그 엔진 맞다.[33] 2003년은 5.2리터, 2004년은 4.5리터.[34] 정작 후속 차량인 일반 제스터는 2세대 혼다 NSX 기반의 차량이다.(...).[35] 통칭 10-second car. 이 때를 기점으로 서양권의 수프라에 대한 인기가 폭등해, 개봉 연도인 2001년 기준으로 미국에서 절판된 지 3년이나 지난 A80 수프라의 중고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사태가 일어났다.[36] 여담으로 해당 차량의 주황색&검은색 배색은 3편에서 한이 타고 등장했던 Veilside改 마쓰다 RX-7의 자체 오마주로 보인다.[37] 이정도로 고출력 튜닝을 하려면 롤케이지와 스트럿바를 포함한 차체보강은 필수다. 리어 서스펜션을 무르게 하는 정도로 버틸 영역이 아니다. 하지만 키타미와 아이자와가 과거 약속했던 것과 차량의 튜닝을 담당한 여러 튜너들의 말을 미루어 보면 케이이치로가 아버지처럼 요절하지 않길 바랬기에 악마의 Z나 블랙버드와 달리 롤케이지나 스트럿바 등을 작업하지 않아 내구성이 심각해지는 대신 딱 한 번 최고의 컨디션으로 달린 후 아이자와가 수도고 레이싱을 포기하길 바랬던 것으로 보인다.[38] 영상에서는 스모키 후쿠다로 변형되어 나온다.[39] 원래 2022년 시즌까지였지만 1년 연장했다. COVID-19로 인하여 2020년 시즌과 2021년 시즌 대부분을 무관중 경기로 치르면서 생긴 홍보 부족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40] 순정 수프라가 천 마력이 넘는다고 주장하거나, 2JZ 엔진이 압도적인 성능을 가졌다고 주장하거나...[41] 워낙 구하기 힘든 차가 된지라 가격도 평균 5만달러, 많게는 10만 달러까지 치솟는다. 저 가격이면 C63 AMG 쿠페나 BMW M4를 장만할 수도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