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사가: 트로이/오디세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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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사가: 트로이의 등장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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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세력 소개
4. 세력 특성
4.1. 피신처
4.2. 해안의 주인
4.3. 고유건물
4.4. 유닛
4.4.1. 근접 보병
4.4.2. 사격 보병
4.4.3. 기병 및 전차
4.4.4. 커스텀 전투 신화적 유닛
5. AI 오디세우스
6. 특성



1. 개요[편집]


토탈 워 사가: 트로이에 등장하는 오디세우스 팩션에 관한 문서.


2. 세력 소개[편집]


교활하고 지략을 갖춘 오디세우스는 이타카의 왕이자 뛰어난 외교관이며 아카이아 왕들의 헌신적인 조언가입니다.

일리아스에서 아가멤논은 오디세우스에게 아킬레우스가 다시 참전하도록 설득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오디세우스는 현명하면서도 풍부한 전투경험을 갖춘 지휘관으로서, 전면전이 아닌 잠행이 승리로 향하는 길이라고 믿고 '트로이의 목마'라는 기발한 책략을 제안하여 기어이 위대한 트로이를 무너뜨리고 맙니다.

오디세우스는 스스로가 뛰어난 전사였음에도 책략과 유격전으로 적을 패배시키는 방식을 더욱 선호했습니다. 그는 오직 자신만이 당길 수 있는 강력한 활로 적과 멀리 거리를 둔 채 활을 쏘았습니다. 또한 오디세우스는 뛰어난 선원이자 예리한 해상 전략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트로이 전쟁에서 승리한 이후 오디세우스가 거친 여정은 호메로스의 두번째 서사시인 '오디세이아'에서 그려집니다.

부족
아카이아
진영
이타카
시작 상황
어려움
아이템
오디세우스의 멧돼지 투구 : 기본 갑옷 / 적의 공격을 막아주는 수퇘지의 엄니로 장식된 오래된 투구입니다. / 영웅의 갑옷 +5, 영웅의 전투 속도 +5%
시작 유닛
중장 검 산병 1, 검 산병 2, 섬 사람 1, 뛰어난 매복병 1, 매복병 1, 사이렌 1(신화모드시 추가)

시작 영지는 케팔레니아이며 주도인 이타카와 마을인 사미를 가진 상태로 시작한다. 그리스의 서쪽 끝 섬지역에서 시작하며 비교적 손쉽게 영지를 통일할 수 있다. 후에 진출 방향은 바다 건너 그리스 쪽으로 건너가면 되는데 북쪽으로 가도 남쪽으로 가도 해안 영지로는 진출하기 쉬운 편이다. 그러나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데 트로이까지 가는 거리 자체가 너무 멀다. 사실 전면전 승리를 하기에는 안전한 후방이 있으므로 나쁘지 않지만, 신화적 승리를 노린다면 섬을 따라서 트로이 방향으로 쭉 해상 확장을 해야하므로 적은 계속 늘고 내륙 진출이 안되므로 방어선을 짤 수가 없으므로 플레이하기가 매우 괴롭다. 하지만 5티어 항구의 시야 덕분에 그나마 섬확장이 고려될만한 팩션이다.

신화적 승리 조건

-신화 계열 임무 12개 완수

-트로이, 트로이의 헥토르, 트로이의 파리스 세력 파괴하거나 연맹에 가입

-요원 1명의 등급을 27까지 도달



3. 오디세우스[편집]


파일:Odysseus_Posed.jpg
팩션 효과
이타카의 왕
-아카이아와의 외교관계+5 펠라스기와의 외교관계-10
영웅 효과
라에르테스와 안티클레아의 아들 오디세우스
- 바다 이동거리+12% 해상 전투 사기+5
명궁 계열 영웅이다. 근접 영웅들 보다 체력이 705정도 더 높고 기존 명궁 영웅들보다 사격 사거리가 +10에 사격 데미지도 +150 더 높다. (익스트림 기준)
특성 거침없는 발걸음 [1]을 가지고 시작한다.

아르테미스의 비행-솔선수범/하데스를 속임(2)-아스클레피오스의 은총/하데스의 그늘에서(7)-거짓 징조/삼중사격(10)-속사/조롱(13)

오디세우스는 책략꾼 라인의 사격스킬들과 수장 위주로 근접 광역 버프 스킬들을 받아왔다. 기본 스킬과 뛰어난 사격스탯이 있어 사격에 별 투자를 안해도 상당히 준수한 사수이다. 하데스를 속임 스킬은 피로도 관리가 되기에 챙길 가치가 있으며 아스클레피오스의 은총은 오디세우스와 부대의 체력관리에 유용하다. 거짓 징조의 순간 모랄빵과 삼중사격의 광역딜은 스타일 맞게 챙기면 킬을 쓸어 담기에 좋다. 속사는 있으면 좋지만 화력에 비해 분노소모가 큼으로 전장을 망칠수 있는 조롱이 유용하다.

주요 유틸리티로 아스클레피온의 방식이 있는 명궁이라 사상자 충원율을 늘릴 수 있고 엄격한 규율과 조합해서 습격으로 충원 11%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헤르메스의 사절로 피로도 관리가 되는것도 장점. 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그림자 태세를 얻어서 매복 공격이 가능한 점이다. 신화적 영웅 중에서 메넬라오스와 유이하게 충원을 챙겨 왔으며 유일하게 습격으로 충원하는 유틸리티도 챙긴 만큼 원정에 유리하고 매복공격으로 뭉친적도 박살낼 수 있어서 피난처 모집까지 생각하면 캠페인 유틸리티를 가장 잘 챙긴 신화적 영웅이다.

오디세우스가 있어야만 트로이 목마 작전을 실행 시킬 수 있다. 오디세우스로 시작하거나 아니면 다른 세력으로 오디세우스를 연맹 흡수한 상태에서 트로이 시를 포위하면 트로이 목마 선택지가 뜨고, 일정 자원을 소모하여 트로이 목마 작전을 실행한다. 도시를 포위한 1군단만 참여 가능하고 지원군을 받지 못하니 최대한 정예부대로 데려가자.

처치 트레잇
오디세우스를 무찌름.
캠페인 이동거리+10% 사격부대 사격피해+10%



4. 세력 특성[편집]



4.1. 피신처[편집]


파일:피신처.png

적 영토에 첩자를 이용해서 아군에게 도움이 되는 피신처를 건설할 수 있다. 비슷한 예를 찾자면 토탈 워: 워해머 2/스케이븐이 쓰는 지하 제국을 생각하면 된다. 다만 성능과 용도는 차이가 꽤 나는데 이름은 피신처로 되어 있지만 실제 주용도는 징병으로 적 영토에서도 소모된 병력을 추가할 수 있게 모집 해제를 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한 역할이고 나머지 보너스는 소소한 수준이다. 초반부터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 보너스를 주기도 하고 트로이까지 가장 거리가 먼 오디세우스의 위치를 생각하면 원정에 유리한 피신처는 상당히 유용하다. 더군다나 오디세우스는 주정착지에 내정 건물을 짓느라 건물 슬롯이 빠듯한 만큼 징병이 가능한 것은 큰 이점이다.

4.2. 해안의 주인[편집]


  • 타 세력보다 압도적인 성능의 특수 건물을 건설할 수 있다. 이런 특수건물은 해안 정착지에서만 건설이 가능하다.
  • 내륙 정착지에는 주요 건물만 승격시킬 수 있고, 다른 건물들을 지을 수는 없다.

오디세우스는 다른 그리스와 완전히 다른 자원과 관청 건물 트리를 갖게 해주고 5티어까지 항구건물을 증축할 수 있다. 하지만 항구 도시가 아닌 내륙 정착지에 경우, 주 정착지만 사용할 수 있다. 내륙 정착지는 차지하고 있는 효율도 매우 떨어지고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정착지 통일이 안되어 있으면 행복도가 떨어져 반란군이 자주 발생한다. 또한, 해안 정착지 방어 자체가 매우 까다롭다.



4.3. 고유건물[편집]



오디세우스 전당(1)-오디세우스 메가론(2)-오디세우스 궁전(4)
첩자와 사절을 합친 건물.
행복도 +3/+5/+7(해당 지방)
영웅의 매복 회피 확률 +10/+20/+30%(해당 지방의 아군 군대)
매복 성공률 +10/+20/+30%(해당 지방의 아군 군대)

점토집(1)-목조 주택(3)-석조 주택(5)
영향력과 성장을 같이주는 건물. 다만 동티어보다 성장이 낮으며, 성장이 다 끝나도 영향력 때문에 계속 유지해야 한다.
성장 +25/+50/+70(해당 지방)
해당 지방에 대한 영향력+7/+10/+15

-오디세우스 고유 자원건물-

도리스 일꾼 천막(1)-숙영지(3)-집(5)
턴당 식량 수입이 있지만, 행복도를 낮추는 건물이다.
턴당 식량 수입 +90/+250/+400, 행복도-1/-3/-4(해당 지방)

일리리아 상인(1)-교역소(2)-교역기지(3)-교역구역(4)-시장(5)
턴당 목재 수입을 올리지만, 해당 지방에 대한 영향력과 포위 저항 시간을 낮추는 건물이다.
턴당 목재수입 +39/+64/+103/+135/+160 증가
해당지방에 대한 영향력 -1/-2/-4/-5/-7 감소
포위 저항 시간에 -1/-1/-2/-3/-4 (최소 1턴)

징수 사무소(1)-광장(3)-왕의 징수자(5)
턴당 금 수입을 올리는 대신, 해당 지방에 성장을 낮추고 모든 군대의 모집비용을 상승시키는 건물이다.
턴당 금 수입 +4/+9/+13
성장 -5/-10/-15(해당 지방)
모든 군대의 모집 비용 +30/+60/+100%(해당 지방의 아군 군대)

-부두(4)-해안 시장(5)
4,5티어 항구 건물. 항구에 있는 성장과 모든 자원 산출량 %의 최대치가 더 높아져서 내정 건물들의 단점들이 보완된다.
턴당 식량 수입 +220/+300, 모든자원 +10/+15% (해당 지방), 성장 +50/+70 (해당 지방), 시야 +40/+50% (해당 지역)
부두(4)건물 부터는 방패 중장 창병을 모집 할 수 있다.


4.4. 유닛[편집]


그리스 중에서 특이하게도 경장 유닛, 특히 투창 유닛에 중점을 두고있다. 다만 보기와 달리 사격팩션은 아니다. 보통 전선, 기동, 충격, 사격중에서 특화된 다른 팩션과 달리 오디세우스는 충격에 특화되어 기만과 습격으로 상대가 어디에 대응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한곳을 일점돌파하는데 최적화 되어있다. 고유 정예 보병들은 기본적으로 암행선봉대 배치 특성을 들고 있다. 이 암행과 선봉배치를 활용해서 유격전을 수행해 나가는 것이 이타카 팩션의 전투 스타일이다.


수장 계열 영웅들을 사용할 수 없다.

캠페인에서 이타카 팩션만 사용하는 병종은 볼드체 표시, 고유 정예 유닛은 *표시, 사용자 지정 전투에는 모집이 제한된다.


4.4.1. 근접 보병[편집]



섬사람 - 민병대급 유닛이지만 도끼를 들고 있어서 소모품까지는 아니지만 초반의 경무장 유닛들을 상대로는 쓰기 힘들다.

신참 창병 - 다나오스 공통의 충격보병. 섬산병에 비교하면 여러모로 약하지만 유지비가 싸고 돌격보너스가 더 높다.

검산병 - 앞으로 헤쳐나가야할 이타카 팩션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1티어 경장 검방 보병. 오디세우스의 전투 스타일을 정의해 주는 유닛이다. 스커미싱과 최전선 모루로서의 역할 둘다 수행할 수 있게 설계된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둘다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녀석이며 가격과 티어에 비해서 많은 능력을 받다보니 그 할 수 있는 것들의 성능이 매우 어중간한 느낌을 준다. 보통은 최전선 모루로 선봉대 배치를 활용해 오디세우스의 정예병들이 원활히 딜링을 넣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토록 해야한다.다나오스 공용 1티어 창병보다 모루로서의 성능면에서 열악하다보니 암울한 자전효율과 공성전이나 야전에서 어려움이 매우 크다.

섬 곤봉 전사 - 숲과 수풀한정이지만 매복 상태이기에 적이 해당 위치에 들어오기 주저하게 하기 좋다. 하지만 원거리보병이 아닌 근접보병에겐 힘을 못쓰는게 단점. 3티어 항구에서 생산 가능하다.

경장 검병 - 초소 건물에서 나오는 병종인지라 이타카 세력 특성상 건물 슬롯에 많은 압박을 받는터라 더더욱 볼일이 없는 병종이다.

창병 주자 - 3티어 병영건물에서 나오는 양손 충격 창병. 경장이라 매우 빠르고 측면공격과 이동중 사격 능력이 있다. 대대형,대검병,대도끼병에 보너스가 달린 충격 보병이다. 특출난 점은 없으나 이 타이밍에 이 유닛을 대체할만한 병종이 없기에 소수 기용 해볼만하다. 모집비용으로 금을 소모하기에 매복병과 창병주자 사이의 금화를 적절하게 분배해서 고용 해야한다.

중장 검 산병 - 검산병의 중장화. 검산병이라는 약한 모루로 힘겨운 전장을 헤쳐나가 이제 공성전에서도 어느정도 역할을 해낼 수 있는 모루 역할이 되었고, 중장임에도 불구하고 경장때와 마찬가지로 정예병들과 선봉배치가 가능해 발을 맞출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다만 1티어 검 산병에 비해서 비약적인 발전인거지 본격적인 정예 병력들 상대로 덤볐다가는 크게 데일 수 있다.

방패 중장 창병 - 4티어 항구건물에서 모집할 수 있는 중장 창방 보병.
유격전 위주의 이타카의 전투 스타일에 피곤함을 느낀다면 꺼내볼만한 본격적으로 힘싸움을 해보고 싶을 때 고용해 볼 병종이다. 단단한 모루로서 적의 진군을 가로막는 바리케이트 같은 느낌으로 써 볼수 있다. 단점으로는, 모집비용으로 금화를 소모하며 비슷한 위치의 다나오스 5티어 공용 모루인 장갑 창병에 비하면 그 능력이 떨어진다. 대대형 보너스(+10)만 가지고 있으며 고티어 창병이 가지고 있는 대보병 보너스가 없다. 이타카의 전투 스타일과는 동떨어진 병종.

이타카의 전사* - 검 산병의 최종테크. 암행, 선봉대 배치, 대창병 보너스(+5)
5티어 병력임에도 금을 먹지 않고 양산히 가능하며 본래의 역할 수행은 더욱 강화되었다. 이전까지는 기만을 위해 희생하는 역할 이었다면 이젠 대담하게 플레이해도 되는 유닛이다. 타 팩션의 강력한 4-5티어 고유 정예 병종들에 비해서 가성비의 5티어 유닛으로 성능면에서 밀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멀티플레이시 가성비가 훌륭하다는 점에서 애용하게되는 병종.

오디세우스의 심야 질주자* - 창병 주자의 최종테크. 암행, 선봉대 배치, 강화된 측면 공격 보유, 대대형 보너스(+15)
암행을 이용해 아군 사격병을 물려고 우회하는 병종들을 상대로 특효약이며 상황에 따라 적의 후방을 치는 역할도 톡톡히 해낼 수 있는 유닛이다. 다만 그 쓰임에 비해 모집비용으로 병력 1카드당 260 금화를 소모하는 아주 값비싼 모집비를 자랑한다. 전차가 기동하기 힘든 숲속 지형에서의 기동타격이나 트로이 목마 작전처럼 공성전에서 기습적으로 적의 빈틈을 빠르게 치고 들어가야 할 때 유용한 해결사로서 소규모 기용해 볼만하다.

4.4.2. 사격 보병[편집]



아카이아 투석병
궁수 - 사격 병영도 짓기 힘든데 활병영까지 짓기가 곤란하다.
섬 산병

이름난 투석병 - 다나오스 공용 3티어 투석병.상대 원거리 병력 견제에 좋고 쓰기에도 편한 병종인데, 이타카 팩션에서 사격 병영은 무기고 건물과의 비교우위에 밀려서 건설하지 않기에 그 효용성이 바랜감이 있다.그래도 피신처를 이용해 고용할 수 있다면 충분히 써먹을 만한 유닛이다.

매복병* - 발각불가, 암행, 선봉대 배치 보유. 매복병 라인업의 시작.
오디세우스의 전투 스타일을 보여주는 1티어 고유 정예 유닛. 1티어부터 강력한 화력을 보유한 투창유닛으로 우회하여 적의 측면을 노리면 적은 버틸 수가 없다. 다만 1티어서부터 모집비용으로 금화를 소비하기 때문에 양산에 고달프다. 일찍이 금화를 매복병에 투자하면 3티어 타이밍에 창병주자나 뛰어난 매복병을 양산하는데 애로사항이 있기에 다른 사격보병들을 뽑거나 검산병을 뽑아서 금을 아껴야한다.

섬 중장 산병 - 적절한 사거리를 가진 3티어 투창병. 금을 소모하지않고, 유지비로 식량만 소모하기에 효율이 좋다. 그러나 이후 티어에서 나올 투창병들에 비해 화력이 많이 떨어진다.

이름난 장갑 투석병 - 다나오스 공용 4티어 투석병. 역시나 이름난 투석병과 마찬가지로 좋지만 4티어 병종으로 2-3티어 병종을 견제한다는 것은 자원배분이나 병력조합면에서 효율적이어야 원활히 돌아가는 이타카 팩션의 특징상 효율성 측면에서 좋지 않고, 타 팩션이라면 충분히 기용해서 써먹을 수 있지만 이타카라서 아쉬운 병종.

뛰어난 매복병* - 발각불가, 암행, 저격, 선봉대 배치 보유.
근접능력이 강화되었고 저격능력까지 생긴 고유 정예 투창병. 어려운 초반을 넘어 병력구성면에서 창병주자와 뛰어난 매복병 조합을 갖추게 된다면 본격적인 이타카의 전투스타일이 확립된다.적 근접병력의 발목이 잡혀도 생각보다 잘 싸우는 만큼 근접전 능력이 좋다. 그러나 모집비용으로 금화 100을 소모하는 것은, 항구 정착지에서만 효율이 나오는 이타카 팩션의 세력 특성상 안그래도 한정적이고 부족한 자원상황에서 최중요 희귀자원인 금화를 소모한다는 것은 매우 큰 단점이다.

이름난 섬 산병 - 이전 티어의 투창병보다 더욱 사거리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화력이 크게 증가해 매복병 급으로 늘어났고, 모집시 금을 소모하지 않으며, 근접 스탯이 준수하기에 4티어 창병과 함께 섞어서 전열보병처럼 써먹을 수 있다. 자원압박으로 인해 매복병들을 고용하기 힘들시 고려해볼만 병종.

유격 추적대* - 발각불가, 암행, 저격, 선봉대 배치, 톱날(사기 감소) 보유
상대가 경장이든 중장이든 다 갈아버리는 강력한 사격피해 능력과 투창을 날릴때마다 사기 감소까지 부여한 신화속에 숨은 진실에서 보던 악령하피의 양산형 버전. 강력한 화력을 가진 투창 병력이고 오디세우스의 전기톱이 어떤 것인지 새삼 느낄수 있는 병종이다. 다만 모집비용으로 투창병과의 230이라는 많은 금화를 소모하는 것은 이타카 팩션이 감수해야만 하는 숙명이다.

4.4.3. 기병 및 전차[편집]



산병 전차 - 동급의 다나오스 공용 3티어 전차보다 조금 비싸면서 가볍고 근접과 돌격스탯은 낮아서 보병을 밀고다니기 어렵다 투창사격이 가능하지만 사격능력은 어디까지나 순수히 부차적인 능력인 만큼 약화됐다고 봐야한다. 많은 목재자원을 소모하기에 선뜻 손이 가지 않는 병종이다.

보강 산병 전차 - 건물 슬롯의 압박을 받는 오디세우스 세력의 특성상 전차 건물을 올리기가 버거워서 그렇지 3티어 산병전차 보단 돌격 능력이 강화되어 충분히 재미 볼 수 있다.


4.4.4. 커스텀 전투 신화적 유닛[편집]



사이렌

퀴클롭스


5. AI 오디세우스[편집]


오디세우스 진영 유닛들이 자전비가 낮은 편이라 초반 적인 남쪽 해적세력도 잘 못 잡는 모습을 보여준다. 동맹이라면 직접 정리해주는 것도 좋다. 아니면 그냥 비실거리게 냅뒀다가 연맹으로 흡수해도 좋다. 워낙 자전비가 낮아서 키워줘도 활약을 못 하기 때문.

다나오스 중 최약체 수준으로 자전비가 매우 낮아서 힘을 잘 못 쓰고 내륙 정착지를 활용 못 해서 약한 AI이다. 플레이어가 트로이측이라면 나머지 신화군주를 공격해서 오디세우스가 연맹하도록 유도하면 잡기 쉬워진다. 플레이어가 다나오스 측이라면 오디세우스가 크게 냅두는 것이 독이 될 수도 있다. 오디세우스가 다른 아군들을 다 연맹해버리면 별 활약도 못하고 물렁한 세력이 되어버리기 때문. 도와주지 말고 연맹해버리자.

6. 특성[편집]


오디세우스는 햄탈워의 노스카나 뱀파이어코스트와 유사하게 해안에 내정을 의존하는 세력이다. 다만 4티어 올리기 전까지는 항구와 성장/영향, 그리고 행복/요원 건물을 올려야 하는 만큼 특수 건물들을 활용할 여지가 적다. 다만 보통 해안도시는 3티어까지는 행복/성장/영향 중 하나는 버려야 하는 것을 생각하면 여전히 조금은 이득을 본다. 4티어부터는 식량/목재/금 건물이 올라가고 4,5 티어 항구가 올라가기 때문에 내정 잠재력이 매우 높다. 다만 그대신 내륙은 건물슬롯이 아예 없으며, 해안도시도 고유 내정건물들+신전/고유건물 1개면 건물슬롯이 모두 차는 만큼 군사건물을 올릴 여력이 없다. 항구에서 중장 방패 창병까지 나오는 만큼 완전히 무기력한것은 아니지만 유닛 로스터가 상당히 제약 된다. 이를 위해 있는게 피신처이다. 피신처는 3티어로 거의 모든 유닛을 생산할 수 있음으로 자신이 유닛을 생산 건물을 따로 지을 필요 없게 한다. 다만 정복되면 사라지는 만큼 고티어 피신처는 전선에 가까운 동맹의 도시에 설치해서 보호하기 쉽고 보충하기도 좋게 만들자. 다만 유닛 생산을 자신의 도시에서 하지 않는 만큼 생산위치에 따른 보너스 주기 어렵다. 특히 탄환을 늘리는 목재 소정착지 부가건물과 각 신전에 있는 보너스들이 아쉽다. 영 필요하다면 지역 하나를 동맹과 나눠 먹고 동맹의 땅에 피신처를 설치하자.

해안에 의존하는 내정 특성상 확장은 섬과 항구 많은 해안 지역을 위주로 해야 한다. 내륙 땅은 계륵인 만큼 반란군 위험도 있으며 해안정착지 방어 자체가 힘들기 때문에 초토화를 애용하는게 좋다. 또한 고유건물은 많아도 모두 기본 건물을 대체하는 것인 만큼 특수 건물이 없는게 흠이다. 예컨대, 다른팩션의 5티어 병력 강화 건물인 수행대와 같은 건물이 없다는게 아쉽다.

주요 확장지역은 가까운 그리스 남서부 해안 그리고 시작지점에 쭉 남쪽으로 가면 나오는 폐허이지만 최후방이라 안전하고 퀴클롭스와 식량 2000까지 주는 고유 정착지 있는 트리나키아가 있다.

오디세우스의 전투는 로마2의 게르만이나 햄탈워의 에쉰과 유사하다. 선봉 배치에 의존하는 특성상 소위 맵빨을 타고, 컨트롤이 더 요구 되며, 최적의 조건에서 싸워도 아주 강하진 않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본진과 진출지역 사이가 너무 멀고 유닛 승급 건물이나 스킬이 부족해서 투창병들이 터지면 데미지가 매우 크고 신화적 괴수 얻기가 어렵다.
사격 유닛은 많지만 모두 은신 투창이라 사격 팩션은 아니고, 보병도 그리스답게 어느정도는 튼튼하지만 주력으로 쓰거나 경보병의 우위를 누리기에는 각각의 분야에 특화된 팩션에게 밀린다. 즉, 은신 유닛과 기동 유닛들을 활용해서 한쪽에 먼저 구멍내는 전술이 강요된다. 군단을 꾸릴시에 이타카의 전사는 별 조합 없이도 어지간한 군단은 안정적으로 정리하는 무난하게 좋은 최종 보병이다. 거기에 매복병들을 각자 특기에 맞게 사격지원, 전선교란, 사격진 교란에 사용하고 오디세우스의 심야 질주자로 완벽한 충격각을 잡으면 된다. 이러한 구성으로 전차를 제외한 전원 암행 선봉대가 가능해서 상대가 플레이어의 계획을 알기 힘들게 하여, 상대병력을 짤라 먹는 플레이를 하도록 한다.

어떠한 신화적 괴수를 얻느냐에 관해서는 선봉배치랑 유격전에 특화한 플레이를 원한다면 우두머리 그리폰을, 좀더 안전한 모루와 강한 사격진을 넣어서 선봉 배치병들은 변수용으로만 쓰겠다고 한다면 케르베로스를 추천한다.
우선 그리폰의 경우, 아리마스포이 유닛들이 모두 선봉배치에 화력 위주 그리고 투창까지 써서 선봉 배치 플레이에 어울린다.중간에 아리스마포이 특화가 아닌 그리폰 특화로 간다고 해도 올라운더 유닛이라 할수있는 강화된 새끼그리폰들이 전투에 안정감을 더해줘서 매우 좋다. 케르베로스의 경우에 유지비도 들지 않고 정석적인 모루와 엘리시움 명사수를 지원하기 때문에 전투가 안정적이다.

시작 유닛은 상당히 준수하다. 3티어급인 중장 검산병이 있으며 정예 유닛인 매복병과 뛰어난 매복병의 화력이 야전에 강력하다. 다만 공성전에는 이득보기 힘든게 흠. 정착지를 최적화하고 확장하고 싶다면 항구 없는 정착지들이 많이 껴있는 그리스 서해안은 스킵하자. 크레타도 서부만 항구 좀 있고 중부와 동부는 내륙이 많다. 그리스와 아나톨리아 반도 사이의 위치한 키클라데스 제도와 맵 북쪽 해안선이 최고의 입지이다. 이들 해안의 방어가 힘든 만큼 그리스 서부 섬들 3지역을 차지하고 이들을 실속있게 개발하는게 더 좋을 수 있다. 트로이와 싸우기 전까지 미케네와 스파르타의 용병으로 행동하여 이들의 전쟁에 참여해 도시를 차지하고 팔아치워 그 자원으로 주요 해안 정착지 개발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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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양에서 소모성 피해에 -10%(해당 군대), 해상에서 싸울 때 사기 +4%(해당 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