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삼국/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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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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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삼국에 등장하는 유닛을 설명하는 문서.

인원수, 체력은 군병 규모 최상 기준 (300%)

2. 모집과 등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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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닛 모집

정착지나 숙영 태세중인 부대에서 유닛을 모집할 수 있다. 부대 모집에는 고용 비용과 유지비가 소모되며, 유지비를 지불할 재정이 없으면 병력이 점점 줄어들게 된다. 용병을 제외한 유닛들은 부대를 모집하면 적은 숫자로 시작하여 서서히 최대 병력치까지 모이게 된다. 최대치에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대의 보급품, 지역의 보충율등이 영향을 준다. 전멸 당한 유닛은 2턴뒤 다시 보충이 시작되며 보충에 보너스를 받는다. 기본적으로 영웅 캐릭터를 중심으로 병력을 모집하게 되며, 다음과 같은 조건에 따라 모집할 수 있는 병종이 정해진다.

• 영웅 캐릭터의 고유 수행원
• 영웅 캐릭터의 타입
• 영웅 캐릭터의 레벨
• 영웅 캐릭터가 속한 세력
• 해당 세력의 기술 연구
• 해당 세력의 등급

실질적으로 한 캐릭터가 고용 가능한 유닛 풀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보다 다양한 유닛을 모집하기 위해선 다양한 타입의 영웅 캐릭터를 군단에 넣을 필요가 있다. 한명의 영웅 캐릭터는 최대 6개 부대를 지휘할 수 있고 도중에 사망하지 않는 한, 다른 영웅과 병력 교환이 불가능하다. 사망한 캐릭터는 보유 병력을 다른 캐릭터에게 계승한다. 오직 수비용으로만 활용할 수 있는 정착지의 '주둔군'은 모집 조건과 관계없이 건물의 종류, 등급에 따라 배치된다.





개혁을 통해 모집이 가능해지는 공통 병종. 각 분야(농업,상업&교육,산업,군사,행정)의 최종 테크까지 연구를 완료하면 해제되는 병종은 공통적으로 이름에 '용(dragons)'이 들어간다.


세력 등급이 황제까지 도달하면 해제되는 병종으로 공용 유닛중 가장 비싼 모집비용/유지비와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장수의 종류에 따라 모집이 가능한 병종, 지휘관은 근접 기병에, 선봉장은 충격 기병에, 감시자는 근접 보병에, 모사는 원거리 병종에, 용장은 창 보병에 특화되어 있다.

• 유닛 등급

각 유닛은 전투와 캐릭터 능력등으로 경험치를 쌓아 최대 10까지 등급을 올릴 수 있으며, 등급이 올라갈수록 사기, 전투 능력이 상승한다. 게다가 세력 특성, 지휘관 특성등으로 모집 시부터 높은 등급의 병종을 모집할 수도 있다. 영웅 캐릭터가 아닌 유닛의 등급이 10이 되면 새로운 부대 이름을 지어줄 수 있다. 전멸당해도 등급을 유지한채 보충이 됨으로 등급을 올리기 비교적 쉬운편이다.

3.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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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삼국에는 등장하는 유닛들은 아래와 같은 능력치를 가지며 세력 지도자의 능력, 캐릭터의 특성과 스킬 등 다양한 변수로 변하게 된다. 캠페인 맵, 전투 맵 상의 UI를 통해 실시간으로 변화를 확인할 수 있고, 유저의 필요에 따라 간략화, 세분화할 수 있다.[1]

• 군병 크기: 유닛의 인원 수를 의미한다. 연의모드 장수들은 당연히 1이고, 보통 보병들은 많으며 기병들은 적다. 슬래시(/)를 기준으로 현재 부대원 수/전투 시작시의 부대원 수를 보여준다. 해당 유닛의 원래 최대 부대원 수가 아니니 주의할 것.
• 사상자 현황: 유닛이 이번 전투에서 사살한 적병의 숫자를 의미한다. 번역이 약간 헷갈리는 부분.
• 등급: 유닛이 경험치를 통해 쌓을 수 있는 계급이다. 등급이 올라갈수록 사기, 공격 속도, 원거리 명중률, 근접 회피, 돌격 보너스 등이 증가한다.
• 사기: 유닛들의 정신적 강함. 부대원의 사망, 낮은 활력, 돌격을 당함, 측면에서 공격당함, 후방에서 공격당함, 아군 장수의 전사, 지형적 불리함, 다양한 스킬의 영향 등 여러가지 요소로 감소한다. "자신만만함"에서 시작하여 0 아래로 떨어지면 부대 아이콘이 점멸하는 "흔들리는 중" 상태에 들어가고, 이 상태에서 사기가 0 이상으로 회복되지 않으면 확률적으로 "전의가 꺾임" 상태에 빠지게 되며, 이 상태에 돌입하면 패주를 시작한다. 패주하는 동안은 보통 (전투를 하고 있지 않으므로) 사기 감소치가 하나둘 사라지면서 조금씩 사기를 회복하는데, 0 이상으로 회복하면 확률적으로 재집결한다. 남은 부대원 숫자가 감소하면 사기 최대치가 깎이는데, 이로 인해 사기 최대치가 0보다 낮아져서 전투가 끝날 때까지 영영 재집결하지 못하는 부대는 부대 아이콘의 배경 색깔이 투명해지는 "산산조각남" 상태로 표시된다. 훈련을 많이 받은 고티어 유닛일수록 높은 사기 수치를 가진다.
• 체력: 유닛들의 체력. 부대 유닛의 경우, 부대 소속 개체들의 남은 체력 총합이다.[2]
  롬2 이래로 부대 내의 개체 각각이 각자의 체력을 따로 가지고 있다. 전체 체력 감소 비율에 따라 개체가 사망하는 것이 아니므로 주의.
  체력이 깎인 개체도 댐딜에는 지장이 없으므로 부대 내의 개체들이 최대한 피해를 나눠 받아서 개체 수를 유지하는 편이 좋지만 플레이어가 개입할 수 있는 방법은 없고 그냥 운빨이다.
• 돌격 보너스 : 돌격에 성공했을때, 일정시간 동안 이 수치만큼 공격 성공율과 피해가 증가한다. 돌격 저항 능력이 있는 유닛은 무효화 시킬 수 있다.
• 근접 or 원거리 공격 속도 : 유닛이 1분 동안 몇번 근접 혹은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지 나타내는 수치.
• 근접 or 사격 피해 : 유닛이 공격에 성공했을때 입히게 되는 피해의 양. 피격 유닛의 장갑에 의해 감쇄된다.
• 근접 or 사격 장갑 관통 피해 : 유닛이 공격에 성공했을때 추가로 입히게 되는 피해의 양. 장갑에 의해 감쇄할 수 없다.
• 사거리: 원거리 유닛들이 공격이 가능한 범위.
• 탄약량: 원거리 유닛이 보유한 탄약량. 탄약을 모두 소모하면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없고, 전투가 끝나면 모두 충전된다.
• 근접 회피: 전방과 측면의 근접 피해를 무시할 확률. 적의 돌격을 받게되면 이 수치가 감소한다.
• 근접 회피 - 방패: 전방의 근접 피해를 무시할 확률. 오직 방패를 가진 유닛에게만 적용된다.
• 기본 장갑: 일반적인 근접, 사격, 폭발 피해를 줄여주지만 장갑 관통 피해는 감소시킬 수 없다.
• 방패 장갑: 전방에서 가해지는 일반적인 근접, 사격 피해를 줄여주지만, 장갑 관통 피해는 감소시킬 수 없다. 오직 방패를 가진 유닛에게만 적용된다.
• 사격 방어 확률: 포병을 제외한 원거리 공격의 피해를 무시할 확률. 방패를 가졌거나, 설정상 투사체를 방어 가능한 유닛에게 적용된다.
• 속도: 유닛의 이동 속도. 지형의 영향을 받는다. 경장갑 유닛일수록 빠르고, 중장갑 유닛일수록 느리다. 당연히 기병이 보병보다 빠르다.

이하는 숨겨진 능력치들.

• 원거리 명중률: 원거리 공격이 명중할 확률이다. 정확하게는 원형공산오차 개념으로, 크면 클수록 의도된 궤적으로부터 많이 빗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 중량: 유닛 카드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물리 엔진 상의 중량 역시 매우 중요한 수치다. 토탈 워 시리즈 역사와 전통의 숨겨진 능력치. 돌격을 맞은 개체가 튕겨지거나 쓰러지는 돌격의 효과는 자신보다 가벼운 개체에게 돌격해야 발휘된다. 기병이 보병보다 상당한 차이로 높으며, 기병 중에서는 중갑일수록 중량이 높다. 충돌 시에 입히는 '돌격 피해'는 충돌 직전의 속도와 중량이 높을수록 높아진다.[3]
  전작 햄탈워의 데미그리프 나이트가 사기였던 이유가 속도와 중량이 함께 높았던 기병이었기 때문이다.
• 활력: 유닛 카드에 표시되지는 않지만 '활력'(또는 피로도)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며 전투맵 UI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달리기, 전투 등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소모되고 유닛에 따라 활력이 소모되는 속도가 다르다. 경장갑 유닛일 수록 적게 소모하고 중장갑일수록 빨리 소모한다. 활력이 감소하면 유닛의 능력치와 이동속도 역시 감소하게 되고, 사기 감소폭이 더 커진다. 탄약처럼 전투가 끝나면 활력은 전부 회복되지만, 캠페인 맵 상의 강행군 태세에서 전투를 할 경우, 활력이 피곤함까지 감소된 상태로 전투를 시작하게 된다. 정확한 수치가 보이지는 않으나 플레이어에게 활력이 넘침→활동적임→숨이 가쁨→지침→매우 지침→탈진 순서로 대강 표시된다.[4]
  영문판에서는 Fresh→Active→Winded→Tired→Very Tired→Exhausted 순이다.

걷기나 대기로 회복할수는 있으나 이전 시리즈에 비해 소모대비 회복량이 매우 적어서 관리하기는 힘들어졌다. (정사모드시 달리기24소모,걷기 1회복). 연의 모드에서는 좀 더 천천히 소모되고 빨리 회복된다.

4. 무장과 병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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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

무기는 한손으로 들 수 있어서 공격 속도가 빠르고 방패를 착용할 수 있는 단병기, 공격 속도가 느리고 피해량이 큰 대신에 양손으로 들어서 방패를 착용할 수 없는 장병기, 원거리에서 공격이 가능하지만 탄약의 한계가 있는 사격 무기로 나눠지며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진다.

• 장갑

크게 경장형, 일반형, 중장형으로 나뉜다. 파일을 뜯어보면 7 %짜리 천옷, 부분적 가죽 갑옷, 전신 가죽 갑옷, 부분적 철 찰갑, 53 %짜리 전신 철 찰갑으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경장갑일수록 이동 속도가 빠르고, 이동으로 인한 피로도 누적이 적으며, 지형 패널티를 덜 받아 기동전에 유리하다. 중장갑일수록 이동 속도가 느리고 이동으로 인한 피로도 누적이 크며, 눈 쌓인 지형이나 오르막 길에서 이동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기 때문에 기동전보다는 비교적 이동이 적은 전선 싸움에 효율적이다.

• 병종

보병은 일반적으로 전방에서 전선을 유지하는 역할을 맡아 방어적인 능력, 방어적인 방진에 특화됐으며, 숲 지형의 패널티를 기병보다 덜 받는다. 일부 보병은 매우 공격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동 속도, 돌격 효과등에서 기병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 기병은 빠른 이동 속도와 높은 돌격 보너스가 특징으로 적의 측면, 후방을 타격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다만, 보병에 비해서 개체수가 매우 적으며, 창과 같은 장병기에 취약하기 때문에 멈춰서서 장시간 전투를 하는 것보단 치고 빠지기를 반복하며 지속적으로 적의 취약점을 타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궁병은 보병과 유사하지만 원거리에서 적을 견제하거나 피해를 축적시킬 수 있고 불화살과 같은 특수한 탄약으로 전장 환경에 변수를 일으킬 수 있다. 다만, 일부를 제외하곤 근접전 능력이 매우 떨어져서 대부분의 상황에선 보호해줄 병력이 필요하다. 사격과 근접전 모두 가능한 복합 병종도 존재하지만 일반적으로 보유한 탄약량이 적어서 지속력은 떨어지는 편이다.

• 개편된 돌격과 새로운 개념인 돌격 피해 반사

바로 이전작인 토탈 워: 워해머를 포함한 이제까지의 토탈 워 게임들에서 기병의 돌격은 두 가지 형태로 표현되었다.[6] 먼저 기병보다 작은 유닛에게 기병이 돌격하면 돌격을 맞은 유닛이 날아가면서 진형이 무너지고 피해를 입으며, 돌격이 성공할 시 "돌격 보너스"라 하여 일정 시간동안 공격(확률) 및 피해(대미지)에 버프를 주는 형태였다. 물론 그 버프가 화끈하게 커서 기병들의 충격전술은 상당히 강력한 효과를 주었지만, 사실 현실성은 다소 낮은 형태였다. 기병이 장창돌격했다고 그 이후에 창 맞추는 실력이 늘어나는 건 아니니까. 그러나 이번 작품에서는 기병 돌격의 개념이 약간 수정되어서, 돌격 성공시의 공격/피해 버프는 대폭 축소되는 대신 "돌격 피해"라 하여서 기병에게 충돌당해서 날아가는 개체가 매우 큰 피해를 입는 것으로 바뀌었다. 즉, 햄탈워마냥 돌격한 다음 돌격보너스 믿고 계속 붙어 있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며 기병돌격으로 적을 살상하고 싶다면 끊임없이 돌격과 퇴각, 거리 벌린 후 재돌격을 반복해야 한다. 게다가 이전의 역탈워의 기병은 머릿수가 80이였던 반면에 삼국은 최대설정인 익스트림에서도 최대 60명이기 때문에 돌격후 바로 빼지 않아서 한두명씩 죽는게 축적되면 기병 한부대의 전투력이 금방 소실되고 심한경우 후방 돌격에 성공했는데도 물리는 바람에 모랄빵나서 전멸까지 갈수도 있다.[7] 여기에 맞물려서, 이제까지 토탈 워 게임들에서 창병은 기병에게 돌격을 맞아도 날아가지 않는 특성인 "돌격 방어"와 기병 상대(또는 햄탈워에서는 대형 유닛 상대)로 무기 공격(확률)과 무기 피해가 증가하는 "대기병 보너스"로 표현했는데, 이것 또한 그럭저럭 창병으로 기병을 상대하는 그림을 연출하게 만드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다소 현실과 불일치하는 면이 있었다. 삼탈워에서는 상술한 기병 돌격 시스템의 개편과 맞물려서 대기병 보너스가 대폭 하향되는 대신 "돌격 피해 반사" 개념이 생겼는데, 이제 기병이 준비된 상태의 창병(즉, 창병 대열의 전면이나 진형에 따라 약점이 아닌 방향)에게 돌격할 경우 해당 돌격으로 입힐 수 있었던 돌격 피해를 돌격을 하는 기병 자신이 받아버린다. 즉, 보통 창기병 돌격을 맞는 보병 개체는 즉사하는데, 반대로 창병에게 반사당한 돌격 피해를 자기가 입고 돌격한 기병이 역으로 즉사하는 것이다. 이런 개편점 때문에, 직전작인 햄탈워와 비교했을 때 기병 컨트롤은 지속적인 반복 돌격에 더욱 신경을 써 줘야 하고, 창병의 전면에 절대 돌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다만 다른 보병이랑 싸우고 있는 창병의 후방에 돌격하는 것은 돌격 피해 반사가 없으므로 여전히 유효한 전술이다. 그리고 대기병 보너스가 완전히 삭제된 것은 아니므로, 창병에게 후방돌격한 디음은 빨리 떨어지는 편이 낫다. 또한 전작에선 돌격하는 기병 상대로 보병을 맞돌격시키면 피해는 있더라도 어느 정도 상대가 가능했지만, 삼국에선 보병을 기병 상대로 맞돌격 시키면 돌격 무효 및 돌격 피해 반사능력이 사라지기 때문에 오히려 더 큰 피해를 입게 된다.

5. 특성과 진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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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성

유닛이 가진 특수한 능력으로,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거나 영웅, 소속 세력의 능력을 통해 부여할 수 있다.

• 진형

기본적인 사각 방진 이외의 특수한 진형으로 물리적인 배치뿐만 아니라 유닛 능력치에도 부가적인 효과를 부여한다. 유닛의 기본 능력이나 영웅의 능력[10],아이템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공통적으로 진형을 구성하는 데 3초의 시간이 필요하다. 보병의 일부 진형은 진형을 풀기 전까지 이동이나 달리기가 불가능해진다.

거의 모든 병종이 사용 가능한 진형으로 개체간의 배치 간격을 넓혀 원거리 투사체에 피격 당할 확률을 줄여 준다. 돌격 저항력을 감안하면 근접전이 벌어지기 전에 산개를 꺼주는 것이 현명하다.

방패를 든 검/도끼 보병들이 사용가능한 진형으로 돌격과 사격에 대한 방어력이 크게 상승하며, 이동이 가능하다. 밀집 진형의 특성 상 포격이나 영웅의 광역 스킬등에 취약하지만 본격적인 모루싸움엔 최적화되어있다. 적이 달라붙어 근접전이 시작되면 진형이 붕괴되니 이후 화살과 기병에 주의. 1.3.0 베타 패치에서 기병 돌격 무효 효과가 추가되었다.

창과 방패로 무장한 보병들이 사용가능한 진형으로 기병 상대 돌격 반사 능력이 부여된다.

주로 양손 창 보병들이 사용가능한 진형으로 사방에서 들어오는 공격을 방어하기에 유용하다. 기병돌격반사가 되기는 하지만 한쪽 면에 서는 병사 수가 적어서 연달아 들어오는 적 기병에 무너지는 경우가 발생하니 주의. 그리고 이 진형 역시 근접전이 지속되면 진형이 풀려버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주로 양손 창 보병들이 사용 가능한 진형으로 전방에 대해 큰 돌격 저항력을 부여하지만 원거리 방어율이 제로가 된다. 어려움 이상에서는 ai특유의 천수보살 컨트롤로 화살에 취약한 적을 우선 사격하므로 순식간에 패주 할 수 있으니 조심할것.

주로 창과 방패를 든 보병들이 사용 가능한 진형으로 원거리 방어 확률을 100% 이상으로 만들고 밀집해 화살에는 전후좌우 면역이 되고[11] 돌격 저항력은 500%밖에 안되지만 거북 진형의 특성상 기병돌격반사가 사각 없이 후방까지도 전부 적용이 되기 때문에 이 진형을 쓰는 병종을 단순 망치&모루 전술로 격파하려고 하면 손해를 본다. 다만, 밀집 대형인만큼 포격과 영웅의 광역 피해 스킬에는 취약해지기에 장군을 투입시키거나 자금군,벽력거로 대응이 가능하다. 검/도끼 유닛 중에는 황룡대가 거북 진형을 쓸 수 있다.

방패를 든 보병들이 사용가능한 진형으로 높은 방어력 버프를 받고, 360도 방어가 가능해, 거점 방어등에 유용하다.

이중 무기를 소지한 혼합 병종들이 사용 가능한 진형으로 전열은 창을 세워 돌격을 반사하고 후열은 원거리 무기로 사격이 가능하다.숫자만 받쳐준다면 상대의 원거리는 더 강한 화력으로 없애버리고 근접은 구겸도 특유의 강력한 근접 공격력 으로 이길 수 있다. 다만 주의 할 것은 이 진형을 쓸 수 있는 병종들이 원거리 방어 확률이 전무하므로 이동불가 상태인 예쁜 사격판이 될수 있으니 주의할것.

기병들이 사용 가능한 진형으로 돌격에 관한 능력치를 대폭 올려주지만, 장갑과 속도 패널티가 커진다. 특히 장갑과 속도 패널티가 심각한 수준이라 사격에 의한 병력 소모가 불가피하므로 적진 진입 전까진 쐐기진형을 짜지 않는게 현명할 것이다.

기병들이 사용 가능한 진형으로 속도가 떨어지지만 돌격에 중요한 중량을 소폭 늘려준다. 근접 회피도 상승하므로 빠른 기동력을 갖춘 모루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다음 중 진형사용가능한 병종을 정리하면 이렇다.

산개

• 모든 병종

방패벽

• 근접보병 : 도보병, 호위 검병, 근위 검병대
• 고유근접보병 : 용병 보병(손견)

방패벽(창)

• 창보병 : 호위 창병, 철갑 호위 창병
• 고유창보병 : 형주 보병대(유표), 근위 수비대(유표), 범 호위대(손책)
• 고유궁병 : 백호 습격대(엄백호)

공백 방진

• 근접보병 : 진주룡대
• 창보병 : 창병 전사, 극보병, 철갑 극보병, 청룡대, 천금군, 제국 위병대
• 고유창보병 : 업군의 전사대(원소), 하북 수비대(원소), 흑산 무법자(장연)

창벽

• 근접보병 : 진주룡대
• 창보병 : 창병 전사, 극보병, 철갑 극보병, 천금군, 제국 위병대
• 고유창보병 : 업군의 전사대(원소), 하북 수비대(원소), 흑산 무법자(장연)

거북

• 근접보병 : 황룡대
• 창보병 : 호위 창병, 철갑 호위 창병
• 고유창보병 : 형주 보병대(유표), 근위 수비대(유표), 제국 수호대(노식), 범 호위대(손책)

원

• 근접보병 : 도보병, 호위 검병, 황룡대, 근위 검병대
• 창보병 : 호위 창병, 철갑 호위 창병
• 고유근접보병 : 용병 보병(손견), 비호 보병대(원술), 좌전대(원술), 흑산 약탈대(장연)
• 고유창보병 : 형주 보병대(유표), 근위 수비대(유표), 제국 수호대(노식), 범 호위대(손책)

혼합 방진

• 창보병 : 청룡대
• 고유궁병 : 진군 근위대

쐐기

• 충격기병 : 창기병, 마갑기병, 중장 마갑기병, 옥룡대, 제국 창기병대, 흉노 기병, 흉노 마갑기병
• 근접기병 : 도 기병, 호위 검기병
• 고유기병 : 호표기(조조), 철갑 호표기(조조), 용병 기병(손견), 강족 약탈꾼(마등), 강족 도적(마등), 서량기병(동탁), 철갑 서량기병(동탁), 백마의종 습격대(공손찬), 백마의종(공손찬), 비마대(여포), 역모척결대(노식), 시종 근위대(손책)

마름모

• 충격기병 : 창기병, 마갑기병, 중장 마갑기병, 옥룡대, 흉노 기병, 흉노 마갑기병
• 근접기병 : 도 기병, 호위 검기병, 황실 기병대
• 고유기병 : 호표기(조조), 철갑 호표기(조조), 용병 기병(손견), 강족 약탈꾼(마등), 강족 도적(마등), 서량기병(동탁), 철갑 서량기병(동탁), 백마의종 습격대(공손찬), 백마의종(공손찬), 비마대(여포), 진군 치안대(유총)

6. 한나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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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근접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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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ee Infantry. 장수의 배경효과나 스킬에서는 근접 보병이라고 정의하고 있으나 충격 보병으로도 불리는 병과. 상당수가 돌격 보너스가 준수하고 방패가 붙어있지만 망치와 모루 전술을 생활하하면 정 돈이 없지 않은 이상 망치로는 기병을 쓰기 때문에 버티기에 튀어난 호위 창병 계열들에 묻히는 경향이 있다. 동티어 모루싸움에서는 어느정도 우위를 유지하고 전열을 밀어내는 효과가 있다. 데미지, 특히 관통이 시원찮아 보여도 높은 공격속도와 근접회피로 승부수를 띄는 병종이라 시간이 걸릴 뿐, 보병전에선 우위를 점하기엔 충분하다.

6.1.1. 공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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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를 소지해 원거리 방어력이 좋은 민병대 보병. 빠른 공속 덕분에 경장갑 보병간의 전투에서 우위를 지닌다. 그러나 사기가 매우 낮아 전투에서 제몫을 발휘하기 어려우므로 플레이어로서는 가급적 빠르게 건너뛰어야 할 병종이다.

6.1.2. 캐릭터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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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및 경장갑 살상에 치중한 근접 보병. 공격적인 운영에 적합하며 사기와 전열 유지력은 떨어진다. 저급 근접 보병 중에서는 가장 가성비가 높으나 생산에 개혁이 필요한 것이 단점이다.

전열 유지와 원거리 방호에 상대적으로 치중한 근접 보병. 돌격 보너스가 낮아 공격용으로는 다소 부적합하다.

매우 공격적인 운용을 위한 근접 보병. 관통 공격력이 높고 적 유닛의 방패 방어력 및 방패 회피력을 35% 저하시키는 패시브 능력을 보유했다. 적의 장수를 마크하거나 밀집한 방어선을 돌파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민병대급 유닛임에도 생산에 개혁이 필요한 것이 단점이다. 그래도 무난한 성능으로 자주 쓰이자 2.6패치로 민병대 답게 개혁 필요 없어진 대신 진영도 못쓰게 바뀌었다. 덤으로 전반적인 가격 재조정에서 생산비가 조금 늘었다


이전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던 고급 감시자 전용 충격 보병. 기병돌격에 면역이고 광역데미지와 공포유발 특성이 있기 때문에 근접전에서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범위공격으로 들어가는 스플래시 데미지는 회피를 무시하기 때문에 상대가 압도적인 회피만 믿고 다소 학살력이 낮은 병종으로 상대하려 하면 총합 데미지에서 밀리기 때문에 진다. 고 회피에 의존하는 황건 보병들에게도 좋은 효율을 낸다.

다만 방패가 없어서 사격에 매우 취약한 것이 흠. 한나라에 얼마 없는 모루 박살 내는 보병인 만큼 잘 활용하면 밥값은 한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천금군병과 거의 1:1의 교환비를 낼 정도로 근접전에 강하기 때문에 지휘관-감시자-모사 조합의 주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공성병기 사용을 희생하는 대신 원거리 보병 6부대를 차출해 적의 기병을 압도하고 근접기병으로 적의 원거리 유닛을 잡으면 나머지 보병전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다. 보병을 빠르게 갈아벌인다는 점과 근접기병으로 사격보병들을 잡고 효과적으로 추격하는 점이 맛물려서 기존의 니가와 메타에 비해 더 효과적으로 유닛 카드들, 나아가 군단을 터트릴수 있다.

6.1.3. 최종개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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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전투 특화 최종개혁 유닛. 장갑이 없다시피 한 수준으로 낮지만 근접회피와 사격 방어가 상당히 높아 상당히 튼튼한 편. 설정 텍스트를 읽어보면 가벼운 갑옷을 입어서 적의 공격을 죄다 회피하며, 구겸도로 화살을 튕겨내는 것으로 원거리 공격을 막는다는데, 무협지가 따로 없다. 일종의 무림 고수들로만 구성된 부대를 상정하고 만들어진 유닛으로 추정된다.[12] 기본 근접회피 수치가 제국군 수준으로 높아서 보병 간 전투에서 매우 우수하지만, 상대적으로 기병에게는 무력한 면모를 보인다. 구겸도를 장비했을 뿐 설정 상 근접 보병이라 기본 돌격반사 능력이 없고 경장 보병이라 중량이 낮기 때문이다. 진형을 사용하면 이 단점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다.

참마도 보병대와 비교하면 사격에 버티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매우 높은 근접회피에도 불구하고 참마도의 순수 파괴력과 회피를 무시하는 범위공격에 교환비에서 상당히 밀리며 둘 다 돌격반사가 없는 상황에서 진형을 쓰지 않아도 돌격무효를 가지고 있는 참마도에 비해 진형을 써야만 반사가 생기는 대신 사격 방어확률 혹은 기동성을 포기해야 하는 계륵같은 면이 있다. 참마도가 공격적인 죽창 느낌이라면 여러 상황에 대응하면서 높은 유지력과 준수한 피해로 받아치기를 하는 병종이다.
공격에 특화된 최종개혁 유닛. 갑옷이 없기 때문에 방어력은 최하급 병종 수준이지만 높은 관통 피해와 충격기병 수준의 돌격보너스를 가지고 있다. 능력치 불균형으로 인해 모루로써는 전혀 쓸모가 없으며, 기병처럼 아군 전열이 버티는 동안 적진 측면에 돌격하는 방식으로 운용해야 밥값을 한다.

버그로 추정되지만 지휘관의 근접 기병 사격방어확률 버프를 적용 받는다. 멀티플레이에서 지휘관의 병종선택지로 있고 2.6 패치노트에서 지속성 기병으로 명시된 것으로 보아서 시스템적으로 버프 여부를 확인할 때 근접기병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근접보병인데 속성은 토속성으로, 시스템상 같은 토속성 유닛인 근접기병과 같은 버프를 받는것 같다.

6.1.4. 황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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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군병을 상대로 2배 교환비를 내는 한나라의 유일한 모루. 무기가 천금군병처럼 33% 빠르게 공격하고 방패 덕분에 아무런 버프가 없어도 70%를 상회하는 근접회피와 장갑을 가지고 있어서 내구도가 사기적이다. 다른 제국군과 인접하면 내구도가 미쳐 날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거북진형이 없어서 원거리 방어 100%가 안나오고 켐페인에는 충원율 페널티 있는게 흠.

파괴력은 떨어지지만 버티는 능력은 모루전에서 최강으로 시간만 주어진다면 최고티어 유닛들도 밀어내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회피와 방패 스탯에 어느정도 의존하는 만큼, 고티어 도끼병들이나 범위공격을 하는 참마도 타입들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인게임에서도 진주룡대, 황룡대보다 더 가격이 싼데다 민병대 도병과도 유지비만큼은 큰 차이가 없는 사기 유닛이었다.

멀티플레이에는 도보병 가격대에 나오는 사기유닛이였지만 1.4.1 패치로 가격이 천금군위 수준이 되었다.

6.1.5. 세력고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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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병이면서 검병 수준의 방어 스탯을 가지고 있어 방어 스탯만 비교하면 황룡대보다 낫다. ~용병 특유의 피로 저항 특성이 있어 장기전에 유리하다.~ 더위 저항으로 바뀌었다.

일반형 주제에 능력이 매우 뛰어난 검 보병. 주요 데미지에 약한 만큼 모루로 쓰면 안되고 적의 방진을 뚫는 충격보병으로 써야 한다. 높은 방어스텟은 유닛의 유지력을 높인다고 생각하자. 나름 적당한 가격과 내구도에 고급유닛인 진주룡대와 근접전에서 붙으면 거의 동일한 교환비가 나온다. 하지만 기병 궁병에 대항할 수단이 전무하다.

고데미지 무기에 상당히 균형잡히게 좋은 방어스텟으로 무장한 근접 탱커. 하지만 비호보병대와 마찬가지로 근접보병인데 방패가 없어서 노병에 취약하고 돌격저항이 없어서 기병에 취약하다. 갑옷과 회피, 특히 사기가 더 늘어나서 우직한 근접전은 확실히 낫지만 참마도보다 상당히 근접전이 밀리고 돌격무효도 없으므로 여전히 전선유지의 측면에서는 답이 없다. 이름의 기원은 이각, 곽사가 원술에게 내리려 했던 좌장군에서 따온것으로 보인다.



공포유발 쌍도끼병. 기병 보급 순찰대(서량 보급선 4티어) 필요

장갑, 근접회피, 사기가 올라간 대신 속도가 느려진 참마도 보병. 참마도 보병이 이미 근접전에서 매우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만큼 강력하다. 공격력이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버티는데 뛰어난 제국 근위 검병 상대로는 근접전 교환비에서 능가하며, 천금군병과는 비등하거나 약간 밀린다. 대신 방패가 없는 단점은 여전해서 사격, 특히 노병사격에는 녹는다. 돌격보너스도 상당해서 어지간한 유닛은 충돌로 사라진다.

6.2. 창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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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earm Infantry. 게임내 인물 배경 효과, 기술, 개혁등에서는 번역명을 단순히 창 보병 (멀티플레이/커스텀 전투에서는 극 보병) 이라고 했지만 Polearm의 의미답게 창 뿐만 아니라 창, 극, 미늘창, 구겸도 등의 장병기류를 쓰는 병종 전반을 일컫는다. 기병 돌격 반사가 장점이지만 데미지는 근접 보병에 비해선 낮은 편. 관통 데미지는 높아보이지만 공격속도가 낮아서 방패없는 극보병으론 동티어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도 근접보병에 밀린다. 방패가 달린 호위 창병 계열이 버티기는 매우 훌륭해서 자주 쓰이지만 AI는 근접 보병을 주력 모루로 사용하고 창병은 기병 대응에 쓰는 경우가 많다보니 기병 없이는 밀릴수도 있다. 호위 창병 스팸의 효율이 높은건 사실이라 사실상 고정 병종이지만 이런 운용은 기병전을 승리하고 장군과 기병으로 호위창병이 묶어주는 적 보병의 뒤통수를 패는걸 전재로 하기 때문에 운용에 유의해야 한다.

6.2.1. 공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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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들의 할버드와 유사한 극으로 무장한 민병대 보병. 공속이 낮지만 관통 피해가 높은 편이라 중장갑을 상대로도 어느 정도 효율을 보여준다. 하지만 원거리 방어 수단이 전무하여 사격에 매우 취약하다. 싼맛에 쓰긴 하지만 민병대 시리즈 공통사항으로 독보적인 이동 속도를 무기삼아 궁병 호위용으로는 중후반까지 무난하게 굴릴수 있다.

6.2.2. 캐릭터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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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대 극병의 업그레이드 버전. 장갑이 오른만큼 이속이 소폭 감소했다.

모든 공격력을 포기한 대가로 전열 유지 능력과 기병 돌격 방어와 사격 피해 저항을 두루 갖춘 보병. 그야말로 인간 성벽의 역할을 하여,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아군의 기병과 궁병이 최적의 컨디션을 발휘하도록 돕는다.

호위 창병의 상위 호환 버전. 이속이 소폭 감소했다.

민병대 극병보다 저렴한 가격에 매우 높은 관통 피해를 가지고 있다. 거의 없다시피한 방어력이 단점.

높은 관통 피해를 가진 양손 창 보병.

최고 티어의 극보병. 최상급의 장갑 수치를 가지고 있다. 다만 원거리저항이 없어서 사격, 특히 노병에 녹아난다.

6.2.3. 최종개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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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 특화 최종개혁 유닛. 피해 스텟도 최상급에 근접회피와 장갑 모두 높아 준수한 보병이면서도 고급궁병급 사격을 지니고 있다. 다만 사격속도가 느린편이라 사격화력은 전문 궁병보다 떨어진다. 방패가 없어서 사격, 특히 노병에게 취약하다. 탄약량이 낮아 주력 궁병으로는 쓸수 없으며, 원거리 방어율도 없어 전방 모루로 넣기도 애매하며 유지비도 비싸다. 햄탈워 높귀가 쓰는 로세른 시가드 시리즈처럼 써먹으려면 기본적으로 많이 넣을 수 있게 가격이 낮아야 하는데. 역할은 다용도인데 가격이 비싸서 많이 못 넣는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요컨대 가성비가 좋지 않은 유닛.

다만 제갈량, 주유 등 숲 시야를 가진 장수와 함께 사용할 경우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2책사 이상을 기용하는 전원 원딜 조합[15]의 모루로 기용 가능하다. 게다가 궁병의 사거리가 200으로 통일되고 기병들이 원거리 방어 너프를 먹으면서 3모사 18 청룡대나 2모사 1선봉장 조합이 써봄직한 수준정도가 아니라 노병을 남발하는 공융 상대 빼곤 밥값을 제대로 할 정도로 그 입지가 좋아졌다. 이 경우 화살에 약하다는 단점은 아군 화력이 월등하다는 점으로 상쇄 가능하다. 군단에서 청룡대를 제갈량이나 사마의 밑에 편성하면 제갈량의 180을 넘나드는 미친 책략수치+ 탄약 늘려주는 뛰어남 특성으로 인해 청룡대의 화살수도 빠듯하게나마 쓸 만한 수준이 된다. 팔왕의 사마영이나 사마륜 등 책략 수치가 높은 팔왕 역시 팔왕의 난 특유의 미친 유니크 장수 스탯 빨로 그럭저럭 화살 숫자가 나와준다.

6.2.4. 황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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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겸도를 33% 정도 빠르게 한 손 무기급으로 휘둘러 대는 최상급 공속 덕분에 피해량이 상당하고, 뛰어난 장갑, 근접 회피, 사격 방어를 모두 지닌 완벽한 근접 보병. 방진 싸움만큼은 부동의 1인자. 버티기 최강이라는 철갑 호위 청병도 3:1 교환비로 갈아내는 엄청난 돌파력을 자랑한다. [16] 중장갑이다 보니 중량도 많을뿐더러 돌격 보너스 자체도 근접 기병 급이라 이속은 좀 느릴지언정 한번 돌격시키면 난이도 보통 기준으로 하위 티어 보병들은 금방 모랄빵 낸다. 다만 벽 계통 진형이 창벽이라서 사격 면역이 될 수 없어서 사격에 버티는 능력은 방패벽 계열의 유닛에 비해서 떨어진다. [17] 대신 사기도 더럽게 높아서 레벨 6, 7만 달려도 [18] 장군 사망 디버프라도 걸리지 않는 이상 전멸할 때까지 싸워주기 때문에 AI도 천금군병을 들고 오는 게 아나라면 사격 병종에 얻어맞아도 병력수가 100 이상만 유지돼도 방진 싸움에서 어느 정도 버틸 수는 있다. 중후반엔 방진 중앙에 철갑 호위, 양익에 천금군병을 배치해서 빠르게 포위하는 그림을 낼 수 있지만 AI도 천금군병을 뽑기 시작하면 호위 창병이나 진주룡대 따위는 금방 갈려나가고 지금군, 벽력거 때문에 방패도 그다지 의미가 없어서 벽력거 6카드 니가와만 하는 게 아닌 이상 경제력이 받혀준다면 그냥 천금군병으로 도배하는 게 이익이다.

천명 DLC로 천금군병에 맞상대되는 제국 유닛들이 나왔다. 다만 원정위주로 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충원율이 정상적인 천금군병이 여전히 주력이다.


천금군병보다 회피가 더 높아졌지만 데미지와 공속이 느려서 전반적인 학살력은 약간 떨어진다. 다만 제국의 연대가 발동하면 상대적으로 약점이 보완되고 강점을 살릴 수 있다. 깡 스펙상으론 천금군병과 비슷한 교환비를 내며 킬수는 조금 밀리지만 전반적으로 모루에 더 특화 느낌이다.

6.2.5. 세력고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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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높은 돌격보너스가 특징인 중장갑 극보병. 용장 캐릭터의 철갑 극보병에 비하면 가격 효율이 떨어지지만, 세력 고유 병종인만큼 여러 캐릭터에서 채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아주 조금 튼튼해진 호위 창병. 다른 팩션들은 가장 좋은 모루인 호위 창병을 용장만 쓸 수 있어서 군단 구성이 제한되지만 유표는 군단 구성이 더 자유롭다. 다만, 호위 창병에 비해서 상당히 부담되는 가격이다. 또한, 화력이 부족해서 쌍검/쌍도끼 극딜 유닛 상대로는 뚫린다.

저가형 창병. 민병대와 용도와 성능이 거의 같다. 원문 명칭은 'Qiang Polearms'으로 극병이라 오역 해놨지만 군병 아이콘과 분류가 그렇듯 창쓰는 창병이다.

유일하게 기본 피해에 치중된 데미지를 가진 저렴한 양손 창병. 방어 중이면 사기, 회피, 근접 피해가 모두 증가한다. 민병대 도병에 조금 밀리고, 민병대 극병과 대등하다. 공격력이 매우 약한 호위 창병은 이긴다. 하지만 민병대 처럼 대형이 없다. 도시 수비대중에서 민병대 극병이 이것과 극 대장 하나로 전환된다.

매우 튼튼한 불굴 창방보병. 호위 창병 수준의 유지비로[21] 엄청난 성능의 모루가 나온다. 유표의 제국 수비대와 비교하면 사실상 상위호환[22] 3등급 필요.

방패를 가지고 있는 창병이며, 35m 내의 장군을 하나 선택해, 이 유닛이 패주하지 않는 한 +30% 피해 저항을 주는 호위 스킬을 가지고 있다. 자체 성능도 근위 수비대급에 더 저렴하다. 최상급 창방보병을 모든 장수가 운용할 수 있해준다.

6.3. 원거리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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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ed Infantry. 사격부대로 세부적으로 궁, 노, 연노 계열이 있다. 공통적으로 책략 스탯으로 탄약량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영 급하지 않은 이상 모사의 수행원으로만 기용된다. 철갑 노병을 제외하곤 기병에 쉽게 털리기에 아군 기병을 옆에 둬서 적 기병으로부터 보호를 해야 한다. 실상 엠파이어 토탈워에서 포병과 기병을 함께 움직이는 것과 비슷한 공생체제가 필수라 할 수 있다.

궁병은 평범한 사거리와 데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모사, 지휘관, 감시자의 “평정” 스킬을 열거나 야간 전투시 궁병 유닛들은 불화살을 발사해서 숲을 태워먹거나 사기를 갉아먹을수 있다. 후술할 노병이 후반대의 주력이 되가 때문에 타워에 불붙일 한두부대 빼곤 보통 버려진다.

노병은 긴 사거리와 관통 데미지를 가진 대신 느린 공격속도를 받는다. 후반대 떡장유닛을 상대하기 위해 점점 궁병에서 노병 계열로 갈아타게 된다.

연노병은 한번 공격하면 엄청난 양의 화살을 쏟아부어 적에게 “제압”[23]을 거는 독특한 병종으로, 압도적인 화살양으로 데미지도 상당히 강력하지만 사거리가 발목을 잡아서 캠페인에서 발사가 안되는 치명적인 버그가 수정된 이후로도 잘 안쓰이는 편이다.

전체적으로 딜은 매우 높지만 자동사격으로 진열만 유지하면 아군오사를 막는 AI 때문에 붙어있는 적에는 쏘지 않고, 사격각 계산이 상당히 민감해서 특히 산개진형으로 배치할 경우 정면에 떡하니 있는데도 안쏘는 경우도 있어서 세심한 컨트롤이 요구된다.

1.1패치로 대부분의 부대 체력이 늘었다.

현재 1.4.0. 패치 이후 인게임에서 노와 연노 계열 부대의 병종 분류가 한글로는 모두 연노로 표시되는 오류가 있다. 원문이나 성능상에는 변경이 없다. 이하 항목에는 두 명칭을 구분해 놓는다.

1.5.0 패치에서 모든 원거리 병과가 기병에 +45의 공격 보너스를 받게 되면서 보호만 잘 해주면 기병을 학살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모든 근접기병들에게 50% 원거리 저항이 생겼다.

1.6.0 패치에서 원거리 무기의 대기병 보너스가 52로 더 올랐고 노병들의 사거리가 병과에 따라 롤백 혹은 조금 늘었다.

또한 노와 연노의 사격각도가 55로 한정되어 적과 모루가 붙었을 경우 모루 뒤에서 모루에 붙은 적을 쏠 수가 없게 되어서 적의 옆으로 돌아서 사격을 하거나 모루에 접근하기 전에 다 죽여야 되기에 활과 어느정도 차별화가 되었다. 궁병 패치 때문인지 다른 병종들이 가격이 줄어드는 와중에 유일하게 저티어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늘었다.

6.3.1. 공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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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모집 가능한 공용 병종에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가성비와 활용도가 장점이지만, 없다시피한 방어력과 근접 전투력 때문에 생존성 자체는 매우 낮다. 특히나 낮은 사기가 흠으로 선봉장의 포효+돌격에 의한 사기 페널티면 바로 퇴각하고, 주변의 궁병들도 따라 포효+패주하는 아군의 효과로 줄줄이 깃발을 든다.

6.3.2. 캐릭터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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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대 궁병의 업그레이드 버전. 민병대 궁병에 비해 탄약량, 사격 속도, 장갑등이 상승했다. 가격과 유지비도 여전히 저렴하고 민병대급 적들 상대로는 노병보다 유용하니 여유가 되는대로 업그레이드 해도 부담이 없는 수준.

궁병보다 공속이 느리지만 높은 관통 피해와 사거리가 특징인 원거리 병종. 예전에는 250m의 긴 사거리로 공성시 궁병 등을 농락할 수 있었으나 1.5 패치로 활과 사정거리가 동일하게 되었다. 공속이 느린데다가 사정거리 너프로 접근 전까지 프리딜 할 수 있는 피해량 자체는 궁병에 밀리는 상황이며 탄약량이 상당히 적어서 모사의 책럇스탯에 상당히 의존하게 된다. 1.6.0으로 사거리가 조금 올랐다.

즉, 궁수의 중장갑 상대용 변종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역으로 말하면 수행원 탄약을 늘려주는 뛰어남 특성을 단 모사나 고렙 모사의 패시브 스킬 및 책략 스탯으로 탄약량을 늘려주기만 하면 궁수보다 우월한 유닛으로 활동할 수 있다. 뛰어남+미친 책략 스탯+노병 대미지 증가 백우선 콤보를 모두 지니고 있는 제갈량이 데리고 있는 노병은 완벽하게 궁수의 상위호환이다.

중장갑으로 노병의 생존성을 크게 높인 상위 병종. 특히나 사기가 보병 수준으로 높아서 선봉장 한명에게 줄줄히 도망치는 일은 없다.

장갑이 높은 덕분에 아래의 연노병과 함께 기병 돌격에도 의외로 잘 버틴다. 옥룡대나 마갑기병이 쐐기진 키고 들어오는건 못막지만 중, 저티어 충격 기병이 정면으로 돌격해도 돌격중에 한번이라도 사격에 제대로 맞았다면 스킬과 템에 따라서 오히려 역으로 털어먹을수도 있다.

노병에 비해서 사정거리가 짧고 관통 피해가 전무하지만, 한번에 여러발의 화살을 날려, 피격당한 적들에게 '제압 사격' 디버프[24]를 부여한다. 탄약량이 혼합병종 수준으로 적고 사거리가 가장 짧아 디버프를 고려해도 다른 병종에 비해 범용성이 밀려 잘 쓰이지는 않는다.

중장갑으로 연노병의 생존성을 크게 높인 상위 병종.

6.3.3. 최종개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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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높은 데미지, 빠른 이동속도와 250m라는 긴 사거리에 장수 레벨 제한 없이 뽑을수 있는 만능유닛이였지만 사거리가 칼질되면서 입지가 애매해졌다. 그래도 궁병계통중엔 데미지가 제일 높기 때문에 0티어 궁병인 점에선 변화가 없지만 사거리 우위 + 널널한 사격각을 이용한 짤짤이가 힘들어졌고 노병에 비해서 관통 데미지는 여전히 밀리기 때문에 만능 사격 보병으로서의 입지는 조금 떨어졌다. 1.5 패치 기준으로 노와 활의 사정거리가 200m로 평준화되는 와중에도 유일하게 이전과 동일한 250m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어서 안그래도 원래 0티어 궁병이었는데 입지가 더 올라갔다. 1.6.0패치로 최고급 노병들의 사거리가 다시 250으로 올라서 일부 팩션과 황제 한정으로는 다시 경쟁자가 생겼다.

다만 장갑이 워낙 낮아서 활을 맞기 시작하면 불리해지니 컨트롤을 해서 맞딜을 하거나 [25] 원거리 방어확률 버프를 써야한다. 민병대급 철갑창병급 천금군병급에서 조차 철갑노병보다 분당 공격력이 더 우월하다. 이전에는 DPS는 낮았지만 긴 사정거리와 뛰어난 장갑 관통피해를 주던 노 계통들이 사거리 칼질을 전부 당하면서 이제는 사거리면 사거리, DPS에서 비교도 안된다. 중장갑 유닛 상대로도 딜량이 훨씬 뛰어나서 사거리, 데미지, 불화살, 고용 등 유틸에서도 압도한다. 단점이라면 장갑이 낮고 그에 따라 중량도 민병대급이므로 철갑노병은 적 기병으로부터 궁수를 보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나 쓰자.

6.3.4. 황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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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병 수준의 소수정예 원거리 병종으로 사정거리가 짧지만 장갑과 방패로 경감시킬 수 없는 강력한 폭발 피해를 입힌다. 불화살 이라고 표기가 되지만 다른 궁병 계열이 쓰는 일반적인 불화살과 구별되는 기름 화살(Oil Arrows)로 폭발 공격력이 기본 40에 갑옷 관통 300의 스플래시 대미지가 적용되므로 화살 한 발마다 적병이 여러 명씩 마구 죽어나가는 막강한 화력을 자랑한다. 고티어 궁병답게 근접전 스탯도 높은 편이지만 인원수가 적고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반드시 보호가 필요하다. 게다가 사거리도 연노병 다음인 150으로 매우 짧기 때문에 적 궁병과 사격전을 벌이는 건 현명하지 않다. 폭발 화살이란 근본 없는 유닛이 나온 이유는 아무래도 적벽대전(영화)의 영향으로 보인다.

클론 모사의 세트 아이템 효과 등으로 연사 속도를 늘려주면 버그수준으로 엄청난 속도로 화살을 날려대는 살인 머신이 된다.


다른 노병보다 40% 빠르게 사격 해서 북해의 분노에 근접한 화력을 낸다. 다만 빠르게 사격할 수 있는 노병 중 하나였음에도 불구하고 노의 사거리가 너프되어서 피해량에 손해를 꽤 보게 되었다. 1.6.0 패치로 사거리가 부분적으로 롤백됬다. 뛰어난 방어 스텟과 근접 보병급 체력 덕분에 제국의 연대 버프를 받는다면 좌전대도 상대할 수 있는 궁보병의 성향도 띈다. 낮은 충원율 때문에 원정에 사용 하기 부담스러운 다른 제국군과는 달리 소모가 적은 원거리 계열인 만큼 쓰일 여지가 많다.

6.3.5. 세력고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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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사격피해와 준수한 근접전 능력을 가진 궁병. 커스텀게임에는 포효 한방에 줄줄이 도망치는 궁병/궁수와 달리 정신줄 놓지않고 버텨낸다는 장점이 있다. 작중 원거리 보병 중 유일하게 이동사격이 가능한 대신 노병 계열과 흑룡대에 비해 짧은 사거리 때문에 기용이 애매했으나 원거리 보병들이 죄다 공평하게 사거리 너프를 먹어서 입지가 매우 좋아졌다. 궁기병들과 동일하게 마상 이동 사격과 후방 사격이 가능한 병종이나 백마의종처럼 무빙샷으로 농락하는 플레이는 되지 않는다. 아마 CA에서 의도하지 않는 버그인 듯 하다. 하지만 도망가면서 허리돌리기 할 때 후방사격이 되긴 되더라

익주군 궁병의 강화판으로 장갑이 강화되어 생존력이 더 높아졌다.

높은 사격 피해와 준수한 근접 피해를 가진 궁병. ~피로 저항 특성이 있어 장기전에 유리하지만~, 더위 저항으로 변경되었다. 민병대 수준의 낮은 사기가 단점.

높은 연사력과 준수한 근접피해가 특징인 노병. 노 계통 중 유일하게 사거리가 220으로 궁기병들과 흑룡대를 제외하고는 여전히 사정거리 보너스를 가지게 되었다. 1.6.0패치로 롤백되어서 다시 흑룡대와 경쟁할 수 있다. 화력이 노병의 배가 되는 만큼 노병 2카드 챙기는 대신 이것 1카드로 때울 수 있다.

북해의 분노보다 장갑이 높아지고, 탄약량이 많아진 상위 병종. 늘어나는 스텟이 미미한 만큼 가성비가 떨어진다. 이름의 유래는 생뚱맞지만 공융이 속한 건안칠자로 보인다.

사격속도가 빠른 궁수 다만 비슷한 가격대의 고유 궁병들은 고급 활 데미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데미지 이득이 없으며 탄약은 그대로라 책략이 높은 모사를 쓰지 않으면 빨리 떨어진다.

기본 스텟은 화살이 조금 많은 궁수이다. 하지만 방어 중이면 사기, 회피, 원거리 피해가 모두 증가한다. 다만 이 보너스를 고려해도 같은 급인 용병 궁수나 익주 궁병에 비해 떨어지는 스텟을 지닌다. 도시 수비대중에서 민병대 궁병이 이것으로 전환된다. 1.6.0패치로 1레벨로 조건이 낮이져서 누구나 생산 가능하고 개혁이 필요없는 궁수의 대체제가 되었다.

파비스 노보병. 화력은 평범한 노병이지만 방패가 있다 더군다나 무기로 창을 들고 있으며 원거리 혼합 진형이 가능하다 이것도 어설프게 화살도 적은 청룡대 수준도 아니라 노병보다 많은 화살도 가지며 사격 속도도 정상적이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체력이 최고급 궁병 수준이라 보병으로 쓰기에는 부족하다. 물론 그래도 근접전 능력이 호위 창병 수준이다. 가격도 황건적의 평화의 감시자나 호위창병보다 조금 높은 주제에 매우 튼튼하다. 3등급 필요

6.4. 원거리 기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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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ed Cavalry. 쉽게 말해 말 탄 궁수다. 다만 기병의 머릿수가 전작들보다도 25% 적어진 반면 보병의 머릿수는 익스트림 기준으로 150% 증가한 만큼 효율이 극히 떨어진다. 세력 고유 병종인 강족 사냥꾼과 백마의종을 제외하면 근접 전투력이 바닥을 기기 때문에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6.4.1. 공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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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패치에 새로 추가된 병종. 기마궁수가 갑옷을 입은 버전으로 모든 타입의 무장이 사용가능하다.

6.4.2. 캐릭터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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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패치에 추가된 병종. 사거리와 딜량이 보다 강력해져서 그나마 쓸만한 궁기병인데, 문제는 모사만 고용가능해서 빛이 좀 바랬다. 사거리가 강화되어봤자 흑룡대와 맞사격이 가능한 정도라 인원수 때문에 화력은 밀릴 수 밖에 없고, 니가와 유도로 사용하려 해도 상위호환인 벽력거가 있다. 그래도 본디 기병이기 때문에 화살이 떨어져 여차하면 돌격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위안거리. 팔왕에서는 처음부터 모사로 사용가능하다. 비고유 유닛들 중 유일하게 이동중 사격이 가능하지만 방어력과 돌격 보너스가 약해서 스웜전술에 쓰기엔 부족하다. 1.4.0 패치후 인게임에서 연노병으로 표시되는 오류가 있다.

6.4.3. 황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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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이 기병치곤 익스트림 기준 120명이나 달하고 궁기병 보정상 공격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속도가 빠른 노병느낌이다. 심지어 탄약도 많아서 모사가 아니여도 넉넉하다. 제국군 답게 방어스텟이 마갑기병급이고, 숫자 때문인지 체력도 매우 많으며, 근접 공격력도 제국의 연대가 발동하면 상당히 뛰어나며, 숫자가 많아서 전투력도 강해서 2부대가 같이 다니면 충격기병 처럼 활용할 수 있다. 제국군 버프 없이 단독으로도 호표기와 대등하게 싸운다. 충원율 페널티 때문에 켐페인에 쓰기 부담스러운 다른 제국군과 달리 근접전만 너무 적극적으로 하는게 아니면 소모가 적기 때문에 원정에도 쓰일 여지가 있다.

6.4.4. 세력 고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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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의종보다 사거리, 탄약량이 적은 하위 병종. 원거리와 근거리 양면에서 활약 가능한 유닛이다.

흑룡대와 같은 사격스텟을 지닌 궁기병. 노병 수준의 사거리로 궁병 상대로도 카이팅을 할 수 있으며, 충격 기병 수준의 돌격보너스와 공포 유발 특성으로 사격과 근접 양면에서 활약할 수 있다. 1.3.0 패치 이후로 18 백마의종 스웜 전술도 이제 무난하게 써먹을수 있다. [32]

흑룡대와 같은 사격스텟을 지닌 궁기병. 백마의종과 같은 활을 장비해 250m의 긴 사거리와 무빙샷으로 유린하는 그림을 낼 수 있다. 다만 사격속도가 올라가서 궁기병이라는 측면에서는 백마의종보다 낫지만 돌격보너스나 근접전 능력, 사기 등에서는 밀린다. 공포 유발이 없는 대신 피로 면역으로 왠만하면 근접전은 피하고 최대한 원거리에서 뽕을 뽑자.

6.5. 원거리 포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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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ed Artillery.

모사의 존재 이유 아틸라나 로마2 때의 정신나간 명중률을 자랑하던 투석기는 절대 아니고 야전에서는 니가와 용도 정도. 저레벨때는 공성전에서나 쓸모 있는데 끈기만 있으면 이런짓도 가능하다.
하지만 레벨이 올라 명중률에 보정이 붙기 시작하고 화염탄을 쏠 수 있게 되면서부터 위력을 발휘하게 되어 어떤 전투에서도 확실한 전술적 우위를 가져올 수 있게 된다. 만렙 벽력거와 고레벨 모사의 시너지는 군단의 공격력을 한 차원 높게 끌어올려주는 수준으로, 압도적인 교환비로 적을 끊임없이 부수고 다니는 무적군단의 주춧돌이 되어준다.

화염탄과 일반탄의 효율에 대해 의견이 갈리는데, 일단 살상력 자체는 두번 튕겨서 3타를 가하는 일반탄이 더 좋다. 특히 산개 진형앞에선 영 성능이 안나오는 화염탄에 비해 일반탄은 한줄로 객채들을 긁기라도 할수 있다. 화염탄의 데미지 판정범위가 시각적으로 보이는것 보다도 작으며, 전작들과 달리 주변에 수풀이나 나무가 없다면 범위 지속 피해도 없다. 따라서 야전에서 화염탄은 저티어 유닛들을 화염탄의 사기 경감으로 보병들이 붙기도 전에 모랄빵을 내거나 숲에 불을 지르는 등 전술적인 목적이 있을때에 사용하고 나머지 상황에선 일반탄을 쓰는게 살상력 측면에서 더 좋다. 공성시키고 일반탄의 피해량이 더 높기 때문에 벽을 무너뜨릴때 탄약효율이 더 뛰어나며, 탑을 파괴할때도 화염탄의 명중률 페널티 때문에 어지간히 레벨이 높거나 거리를 좁힌게 아니라면 화염피해로 무너뜨리는것보다 일반탄으로 날려버리는게 탄약과 시간 양쪽면에서 더 우월할수도 있다.

Multiple Bolt Crossbow. 이번 천명 DLC로 추가된 공성무기로, 벽력거는 성벽을 공격하거나 곡사사격 위주로 한다면, 다연장 노포는 병력에게 직사사격 위주로 사용하는 포병대이다.

발매시점 야전 사기 포병 취급 받고 있다. 준수한 투사체속도의 직사 사격 특징상 상당히 정밀하다. 특히나 지역 포격이 되는데, 이러면 집탄율이 엄청나서 그 지역의 모든 유닛이이 갈려나간다. 공성에서도 1턴 대기를 없애주며, 성벽의 유닛을 사거리 밖에서 갈아서 상당히 유용하다. 게다가 화염탄으로 매우 효율적으로 탑을 철거할수도 있어서 공성에서 아예 쓸모가 없는것도 아니다.

인게임 병종 분류 한글 명칭이 노가 아닌 혼자 쇠뇌라고 표시되는 등 용어가 통일이 안되어 있다.

쓸데없는 여담이지만 벽력거나 노포를 이동시키면 병사들이 미는게 아니라 자력으로 굴러가고 병사들은 그냥 졸졸졸 따라간다(...)목우유마의 시대니까

6.6. 충격 기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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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k Cavalry. 창이나 극을 들고 돌격 데미지 하나로 승부하는 망치 내지는 소위 “죽창” 유닛이다. 죽창이라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 아군 보병에 묶인 보병의 등이나 산개로 풀어진 궁병 등의 부드러운 속살을 찔러야지, 진형이 잘 잡혀있는 극 보병 등의 정면에 들이받으면 본작에 도입된 돌격 반사 메카니즘에 의해 부러진다. 심지어 최고티어인 중장 마갑기병이나 옥룡대로 농민군에 들이받아도 다 똑같이 죽기 때문에 세심한 컨트롤을 요한다. 굳이 돌격반사가 없는 유닛이라 해도 전열이 잡힌 유닛은 전방에 돌격 저항 효과를 받아서 어지간히 티어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재미를 보기 힘들다. 뒤를 노릴때도 각도에 따라서 옆으로 들어가버리면 돌격반사가 적용될수 있기 때문에 차징 전에 보병라인의 교전 방향을 확인하고 진형을 잡고 들이받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1.5.0 패치로 기병 자체가 궁병에 취약해 졌는데 충격기병은 근접기병과 달리 50% 사격저항도 없고 방패로 인한 사격 방어 확률도 특정 병종을 제외하고는 전무해 대놓고 보호받는 궁병한테 들이대면 학살당하게 되었다.

6.6.1. 공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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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대 시리즈중 가장 비싼 고용 비용을 요하지만 가격에 비해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충격기병. 창기병들의 공통 특징으로 돌진 충격대미지가 검기병보다 훨씬 높다. 그러나 방패가 없는 기병이기 때문에 화살공격에 더욱 약하다.게다가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ai는 화살 취약 특성을 달고 있는 병종을 기가 막히게 점사 하므로 컨트롤을 잘 해주지 않으면 화살을 순식간에 2~3차례 맞고 부대가 반토막나는 참사가 일어나니 화살을 맞지 않도록 컨트롤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6.6.2. 캐릭터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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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대 기마 창병보다 저렴하고 ,빠른 이속과 창을 들어서 상당한 관통피해로 장갑유닛의 후방을 노리기 좋다. 생존력이 낮아서 무조건 후방을 노려야하며, 돌격 보너스가 낮은 편이라 연속 돌격의 효율이 떨어진다. 습격꾼 특성을 가지고 있어 건물에 불을 지르는 것으로 공성전에 기여할 수 있다.

가장 저렴한 충격 기병. 습격꾼 특성을 가지고 있어 건물에 불을 지를 수 있다. 사기가 매우 낮아 좀 피해가 생기면 도망가기 일수인지라 단독으로 운영하기 보단 비싼 기병 부대를 몸빵해주는 고기 방패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민병대 기마창병의 업그레이드 버전. 더 비싼 옥룡대보다 파괴력이 높아서 망치로서의 성능만 생각하면 더 좋은 선택지.

1.2패치로 새로 추가된 기병. 보통 토탈워유저들이 카타프락트로 불리우는 병종이다. 속도가 좀 느리지만 중갑을 두르고 있고 파괴력이 발군이라 인기가 높다. 충격기병의 단점인 원거리공격을 해결한대신 속도가 느려졌다. 본편 삼국시대에는 기술업글이 과거 창기병과 같은 과정을 거쳐야 하나 100여년 후인 팔왕 시점에서는 돈만 충분하면 초반부터 바로 고용이 가능하다.[33]

1.2패치에 새로 추가된 기병. 기존의 돌격보너스가 300이상이라 다른 충격기병과 차원이 다른 수치를 보여준다. 조건도 까다로운데 6레벨 선봉장이 있어야 하고 가장 끝에 있는 개혁트리를 달성해야한다. 보기가 어렵고 후반병종이라 매우 강력한 모습으로 나온다. 팔왕의 난에서는 친왕등급 시 군사개혁 하나만 완료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공포유발까지 달려있어서 모랄빵내고 궁병 잡기, 망치질까지 옥룡대의 상위호환으로 보이기도 한다. 유닛 사기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돌격이 완전히 끝나기도 전에 도주하는 바람에 모랄빵만 안 난다면 80킬정도 날 돌격에서 그대로 한 부대를 전멸시킬수도 있다. 특히 매복전에 그 진가가 드러나는데, 18카드 중장 마갑의 초호화 군단을 만들어서 매복에 성공하면 피해도 거의 없이 돌격에 추격까지 단 한명도 안남기고 1분안에 전멸시키는 짓이 가능하다.

6.6.3. 최종개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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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기병 중 가장 안정적이게 높은 방어스탯을 가진 기병.

공격 능력치만 보면 왜 최종 티어인가 싶지만, 이들의 강점은 방어력에 있다. 궁병 패치 이후로 방패가 없는 충격기병들이 굉장히 소극적으로 플레이해야 하는 반면, 옥룡대는 고티어 충격기병의 높은 중량을 통한 강한 차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방패를 들어서 유격 플레이든 아군 모루차징이든 대 기병전이든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단순히 방패만 들고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방어 스텟들도 출중하다. 사격 방어 60%에 근접 회피 총합이 43%로 상당히 튼튼하며 장갑 역시 방패 덕분에 무려 80%나 된다. 공격력이 약하지만 한번 충격이 들어갈 때마다 손실량이 적으므로 차징의 총횟수를 늘릴 수 있고, 기병전에서도 상당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또한 이 방어력 덕분에 생존력이 높아, 한 턴씩 걸러서 여러 군단을 상대해야 하는 후반 삼국정립 이후의 소모전에서 빛을 발한다.

즉 강족 기병대 같은 너 죽고 나 죽자 식의 공격적인 죽창 기병이라기보다는, 튼튼함을 이용한 여러 번의 돌격과 잦은 교전 속에서 빛을 발하는 안정성 중시 유닛이다. 감이 잘 안 온다면 딱 '중세 유럽의 랜스를 든 기사'의 역할이라고 보면 된다. 마침 개혁 트리도 중세 기사와 비슷하다. 기병의 근접 회피는 돌격 반사를 무시하는 효과도 있다 보니 컨트롤이나 차징각 계산에 실패해서 충격 반사를 당하더라도 어느 정도 생존하고 대미지를 넣을 수 있다.

6.6.4. 황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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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이라는 압도적인 돌격보너스를 가지고 있어서 제국의 연대까지 켜지면 대 기병전에서 말 그대로 상대를 찢어버릴 수 있고 강력한 저지가 있어서 쐐기진과 조합하면 무시무시한 위력을 낸다.

창기병 주제에 회피가 높아서 근접전도 잘 하지만 방패가 없어서 특히 장갑관통이 높은 노병들에게 점사당하면 위험한 건 여전하다.

6.6.5. 세력고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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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일단은 원거리 저항이 있고 돌격보너스 수치가 높은 충격 기병. 1.6.0패치로 창기병 수준으로 저렴해지고 갑옷이 6% 올라서 저렴하면서도 실속 있는 충격기병이 되었다.

전반적으로 옥룡대 하위호환 수준의 능력치를 가졌지만, 사기 관련 특성등에선 우위에 있는 호표기병의 상위병종. 방패없는 충격기병들이 망하면서 가장 좋은 세력 고유 충격기병이 되었다. 다만 실전에는 속도가 더 빠른 호표기병이 더 쓰기 편하다. 1.6.0패치로 장갑이 32%에서 45%로 굉장히 오르면서 상당히 저렴해졌다.

서량기병과 강족 약탈꾼 다음으로 높은 돌격 보너스를 가진 충격 기병. 가격도 고유기병 중 저렴한 편.

최강의 돌격 능력을 가진 창기병. 피로 면역 특성이 있어 전투 내내 강력한 돌격력을 유지할 수 있다.


최고의 돌격기병. 피해도 가장 높으며, 장갑이 상당히 있어서 생존력도 준수하다. 다만 다른 고유 돌격기병보다 조금 낮은 돌격 보너스가 옥의 티,

높은 관통데미지의 범위공격 가진 충격기병. 그 대신 돌격이 조금 낮다. 다만 실제로 써보면 스텟 이상의 특징이 느껴지지 않는다.

범위 공격이 좋아보이는 기병이지만 애초에 충격기병이라는 게 모루에 차징해놓고 근접전을 할 상황이 거의 없기 때문에 보병한테나 크게 의미가 있는 스텟이다. 그냥 철갑 서량기병의 하위호환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처음부터 황건적의 모루를 박살내야되는 노식 입장에서는 더 나은 개혁이 풀리기 전까지는 쓰게 된다. 6등급에 해금되는 유닛 치고는 아쉬운 점이 많다.

사기가 높은 공포 유발 중장 충격기병. 스텟과 옵션이 상당히 좋지만 충격기병이 크게 너프 당한 버전에 나왔다... 그래도 중장 기병 중에서 저럼한 편이고 해금조건도 높지 않아서 쓸만하다.

6.7. 북방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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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종자를 얻 고 그 추종 자가 북방군 을 쓸 수 있게 해준다
참고로 북방분 은 추종 자를 낀 무장 만 가능 하다.

6.8. 근접 기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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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ee Cavalry. 관통 데미지와 돌격 보너스는 창 기병에 비해 낮은 대신에 높은 일반 공격과 공속을 가지고 방패가 달려있고 근접회피와 원거리 방어또한 있어서 장갑이 약한 저티어 병종의 후미를 노리거나 철갑 노병을 제외한 사격계열 유닛에 붙여놓으면 재미를 볼수 있다. 방어력보다 회피가 더 효율적인 본작 특성상 동티어 창기병을 몰아내지만 맞돌격시[37] 피해가 상당하고 최종티어가 창기병보다 낮아서 후반엔 결국 버려진다. 쌍방이 돌격을 하면 최초 돌격피해량의 차이로 밀리기 때문에 근접기병의 이점을 살려서 적의 충격기병을 잡아내려면 우선 아군의 충격기병 맞돌격으로 일단 묶어놓고 근접기병이 붙으면 창기병을 빼거나, 창보병으로 차징각이 안나오게끔 이동을 강제한다음 근접기병을 돌격시켜서 우위를 점해야 한다. 그래도 어지간해선 그냥 동티어 충격기병 맞돌격으로 묶고 창병을 붙이는게 속편하다. 기병은 공통적으로 티어가 올라갈수록 이속이 처참해지는데 민병대 기마창병과 창 기병을 제외하면 동티어 창기병 계열에 비해 이속이 높아서 일단 붙여놓고 창보병이나 기병이 올때까지 묶기기에는 좋지만 궁병 점사나 맞기병 물량으로 승부하는게 컨트롤이 더 쉽다.

1.5.0 패치로 기병 자체가 궁병에 취약해 졌는데 근접기병은 -50% 원거리 피해를 덜 받게 되어서 충격기병보다 단단해져 차별화가 생겼다.

6.8.1. 공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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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방어능력이 높아 궁병을 처리하기 가장 좋은 유닛 중 하나임으로 캠페인에선 초반부터 한두 카드 운용하면 유용하다.또한 컨트롤 능력이 낮아서 창기병운용에 높은 손해를 보는 초보 유저들이 사용하기에도 정말 좋은 유닛인데 같은 민병대 창병과 돌격보너스(명중률 증가)가 50밖에 차이가 안난다. 창기병이 화살을 맞으면 굉장히 빠르게 죽는것을 생각한다면 기마도병으로 화살을 견디며 안정적으로 운용 가능하는 것이 초보유저가 쓰기에는 더 안정적이다. 다만 돌격 피해는 훨씬 적어서 돌격을 맞은 민병대급 보병 개체를 화끈하게 즉사시키는 민병대 기마창병과는 달리 즉사시키는 게 불가능해서 모루에 망치질하는 것만으로는 모랄빵내기 힘들다.

6.8.2. 캐릭터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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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대 기마도병의 업그레이드 버전. 장갑이 올라가는 대신 이속이 느려졌다.

다용도로 쓰기 좋은 기병. 도와 검의 차이로 도 기병에 비해 높은 관통피해와 근접회피로 근접 보병과의 교전에도 효과적이나 도기병 보다는 돌격효과, 일반피해, 공속 등이 낮고, 사기도 낮다.

6.8.3. 황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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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세력고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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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의 공속과 높은 관통 피해를 가진 검 기병. 덤으로 왠만한 창기병급의 돌격 보너스와 피로 면역까지 붙어 있어 돌격과 장기전에도 매우 유용한 만능 기병.
공속의 수치는 분당 공격 횟수를 의미하는데 렙업시 공속이 마구 올라 만렙에서 3천까지도 표시되는 버그가 있다. 실제로 그정도 성능을 내는 것은 아니며 추정컨데 강족 습격대는 처음 1렙부터 이미 분당 60회로 최대치 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단순한 오버플로우 오류로 보인다. 35로 이후에 수정되었다.

진군 치안대와 황실 기병대를 제외한 모든 근접기병 상대로 이기며 개혁 때문에 사실상 보기 힘든 황실 기병대보다도 쓰일 일이 많은 기병이다.

노 근접기병. 노를 쓰지만 분류는 여전히 근접 기병이고 보너스도 그쪽으로 받는다. 현존하는 모든 근접기병중 가장 강력한 근접전을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상황에 따라 노를 쓸 수 있다는 적폐급 유닛이다. 기존 최강의 근접 기병이던 강족 습격대는 물론 새로 나온 황실 기병대도 이긴다. 덤으로 고무 능력이 있다. 심지어 가격도 도기병 수준이다. 6등급 필요.

검기병으로, 35m 내의 장군을 하나 선택해, 이 유닛이 패주하지 않는 한 +30% 피해 저항을 주는 호위 스킬을 가지고 있다. 방패가 없어서 방어스텟은 민병대 이하인 대신 천사대 수준의 화력을 갖는다. 근접기병이라 사격에 어느정도 저항을 갖는 만큼 방패가 없는게 그래도 버틸만하다. 장군과 같이 후방타격에 쓰자.

7. 군웅할거 황건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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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건적의 난 DLC로 추가된 황건적 세력만이 사용 가능한 유닛들. 전체적으로 사기가 높고 경무장 유닛과 산적 세력과 유사하게 습격꾼 특성을 지닌 병종이 많다. 고티어 유닛 중에는 창작으로 만들어진 것들이 많고 제노바 쇠뇌병과 유사한 유닛도 등장한다.

천명 DLC에서 20여가지 병종이 다량으로 추가되었으며, 이중에서도 일부가 군웅할거 로스터에도 추가되었다. 역대 단일 문화권 중 가장 풍부한 로스터를 가지게 되었다.

황건적의 경우 진형을 사용하려면 특정 아이템을 군단 내의 장수에게 장착시키고, 그 진형을 사용할 수 있는 병종이 있어야 해당 진형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요약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산개 : 군단 내 장수 중 최소 1명 이상 교관(추종자) 장착

• 모든 병종

방패벽 : 군단 내 장수 중 최소 1명 이상 대가(추종자) 장착

• 근접보병 : 황건 전사, 백파 노장(의원), 유협(의원)

방패벽(창) : 군단 내 장수 중 최소 1명 이상 대가(추종자) 장착

• 극창보병 : 황건 창병, 탈환대(노장)

공백 방진 : 군단 내 장수 중 최소 1명 이상 군관(추종자) 또는 손자병법(장신구) 장착

• 극창보병 : 황건 창병, 탈환대(노장)

원 : 군단 내 장수 중 최소 1명 이상 군관(추종자) 또는 손자병법(장신구) 장착

• 근접보병 : 백파 노장(의원), 유협(의원), 황노 모범대(학자)

쐐기 : 군단 내 장수 중 최소 1명 이상 목동(추종자) 또는 손자병법(장신구) 장착

• 충격기병 : 정의 선봉대(의원), 백파 기병(의원)
• 근접기병 : 황건 기병, 고결한 귀족대(노장)

참고로 교관+손자병법을 같이 가지면 방패벽을 제외한 대부분의 진형을 짤 수 있으면서도 세트템 효과를 받아 캠페인 이동 범위 +5%가 추가된다.

7.1. 근접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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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공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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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저렴하지만 툭하면 도망가는 사기에 존재하지 않는 방어력, 반도 안되는 공격력으로 말 그대로 적이 죽여야할 고기방패일 뿐이다.

켐페인에는 모든 클래스가 적당한 시기에 뽑을 수 있고, 멀티에도 모든 황건적 장수에게 기본 개방되어있다. 가격과 스텟이 같은 민병대 도병보다 공격 속도가 느려서 밀린다.

7.1.2. 의원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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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화력을 자랑하는 극딜 쌍수 보병. 하지만 장갑이 높은 적 상대로 화력이 많이 줄으며 방어스텟도 낮은편이다. 그래도 화력으로 모루를 정면에서 뚫을 수 있다. 우회로 쓰자니 원거리 방어가 없는게 거슬린다.

규율과 유격배치, 고급 진형이 있는 민병대 보병. 공격 속도 페널티가 없어서 황건 전사보다는 좋다.스킬들을 잘 사용하지 않으면 400원인 민병대 도병이나 황건전사에 비해서 가격 대비 성능이 떨어진다. 일단 황건적에 유격배치 유닛이 많은 만큼 전선을 밀어올리거나 별동대 방어에 이용 할 수 있다. 모티브는 백파적.

원술의 좌전대에 방패와 불굴과 유격배치를 달은 대신에 숫자를 줄인 버전. 사실상 황건적 판 천금군병이며 낮은 체력도 불굴로 상쇄된다. 다만, 숫자가 적어서 전체 질량이 적은 만큼 고급 충격기병이나 선봉장은 그냥 유협을 뚫고 후방의 궁병들을 노릴 수 있으니 산개하지 말고 종심을 두껍게 배치하는 것이 좋다. 보병전에서는 개체당 체력이 늘어나기 때문에 자체 전투력도 좋아서 천금군병 상대로 교환비가 1.5배나 좋다. 다만 개체수가 절반이라 불굴이라도 결국에는 전멸당하며 미리 기병등의 변수에 의해 피해를 받으면 효율이 감소한다.

7.1.3. 학자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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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대의 하급 유닛. 쌍검병이라 경장 학살력이 확실하지만 내구가 매우 낮은 유리대포. 군웅할거 캠페인에서는 무위대와 같은 개혁으로 해금되는데, 무위대도 기용률이 낮으니 개혁을 찍을 유인이 낮다. 어지간히 돈이 없지 않은 이상 그냥 학자대 쓰자.

도끼병과 비슷한 위치를 가지는 유닛. 불굴을 가지고 있지만 방패가 없어서 방어력과 사격저항이 없고, 충동적 특성 때문에 전선 유지하고 버티기보다는 이쪽에서 달려들어야 한다. 천명에서 다른 도끼/철퇴병과 같이 방패 분쇄가 생겨서 모루전에 쓸만하다.

버프토템. 자체 전투력은 없는 수준이지만 사기가 높아서 적당히 적을 저지할 수 있다. 전열과 궁병 중간에 배치해서 전열을 뚫고 들어오느 적을 잠시 저지하는 역할에 적합하다. 장갑보다 회피에 치중한 황건 유닛들에게 고효율 버프를 제공하며, 적용범위가 넓어 모루에 1기만 섞어놓아도 거의 전 부대에 버프를 줄 수 있다. 참고로 이 버프는 같은 팀 한나라 유닛들에게도 적용된다.

충격보병 카운터 근접탱커. 공포가 있기는 하지만 자체 데미지가 낮은편이라 충걱보병으로 쓰기에는 미묘하다. 오히려 상대 충격보병 상대로 높은 근접회피로 버티면서 전투를 지연시키고 독 데미지로 피해를 누적시키는데 더 적합하다. 캠페인에서는 40% 사격회피를 달고 나온다. 등장 시기와 성능에 비해 가격/유지비가 너무 높아서 쓰기 꺼려진다.

또 하나의 고데미지, 고회피 딜러. 전반적인 공격력은 천금군병도 능가하며, 특히 경장 학살능력이 뛰어나다. 방어스텟은 준수한 편이지만 체력이 낮아서 조심히 다뤄야 한다. 사격을 적당히 버티고 근접전에는 거의 누구나 이겨내지만[38] 낮은 체력 때문에 돌격 데미지를 받으면 피해가 너무 커서 진다. 특히나 기병과 황룡대는 돌격하자마자 거의 바로 박살난다. 되도록 돌격은 다른 모루로 받아내고 전후열을 교대해서 싸우는 것이 좋다.

7.2. 창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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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공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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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창의 관통피해가 있고 기병 돌격피해반사도 일단은 있어서 그나마 의외성이 있을지도 모른다. 캠페인에서는 초-중반까지 값싸고 든든한 모루 역할을 한다. 가격이나 유지비나 워낙 저렴해서 빈자리에 마구 끼워넣어도 되며, 최소한 창병으로서 가질 것은 다 가졌기에 가격 대비 성능이 엄청나다.

켐페인에는 클래스에 따라 개방되는 레벨이 다르지만 모든 클래스가 적당한 시기에 뽑을 수 있고, 멀티에는 모든 황건적 장수에게 기본 개방되어있다. 다른 창병들에 비해 공격 속도가 느리다.

7.2.2. 의원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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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방 보병. 라이벌인 탈환대보다 조금 비싸고 돌격이 매우 낮으며 진형이 산개 뿐인 대신에 체력과 사기가 매우 높다. 의원이 고용할 수 있는 쓸만한 방패 창병이라는 점 덕분에 황건 군단의 장수 배치와 병력 구성이 꽤 유연해졌다.

적당한 수준의 방어 스탯과 괜찮은 돌격 보너스를 지닌 소수정예 보병. 창병 카테고리에 있지만 사실상 충격보병으로 쓰게 되는데, 검병이 아닌 창병 관련 보너스를 받는 점은 장점도 단점도 될 수 있다. 공격력이 높고 범위 공격을 하기 때문에 근접전에 들어가면 누구든 박살내는 모루전 최강자로 천명에 추가된 제국 시리즈가 아니면 붙여놓기 꺼려진다.

7.2.3. 노장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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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수호대보다 저렴하고 방어 스탯이 낮은 정규병급 극병. 주력 노병인 평화의 감시자와 같은 개혁으로 해금된다는 장점이 있다.

호위창병과 철갑 호위창병 중간 수준의 스텟과 가격을 보유한 무난한 창방보병. 다만 대형이 없어서 기병 대항능력은 떨어진다 비슷한 역할을 맡는 유협과 비교하면 화력이 떨어지고 사기가 있어서 패주할 위험이 있지만 숫자가 많고 돌격반사가 있어서 정면에 뚤릴 위험은 적은 편이다. 캠페인에서는 추종자로 사각 대형을 짤 수 있고 노장을 근접+투석기 또는 근접 6카드 전용으로 육성하면 충분히 만능 모루가 된다.

무난한 장갑에 상당한 근접회피를 보유한 극병. 버티는 능력은 철갑 극병은 물론 심지어 하북 수비대를 능가하는 수준이면서도 가격이 합리적인 수준이다. 가장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극유닛. 천명에서는 창병의 전투력이 크게 낮아졌으니 자금 사정이 된다면 이전처럼 6탈환대를 쓰기보다는 땅의 수호대를 적당히 섞어주는 편이 모루전에 좋다.

7.2.4. 학자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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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근접회피를 자랑하는 창병. 근접에 버티는 능력은 진주룡대 급이지만 방관딜이 거의 없기에 중갑을 두른 상대에겐 화력이 아쉽고 결정적으로 사격저항이 없다. 다만 빠르게 적에 붙으면 사각이 제한돼서 사격저항이 없는 단점이 많이 상쇄된다. 불굴 특성이 오히려 단점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군병 수가 적다는 점과 결합하여 전부 죽을 때까지 싸우기 때문에 싸움이 길어지면 전멸하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그래도 병종 풀이 다소 특이한 편인 학자의 병종들 중에서 가장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는 근접 보병 중 하나이다. 천명에서 무기가 바뀌면서 관통이 낮아지고, 대기병 보너스 10이 날아가 버렸다.

7.3. 원거리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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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공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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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가 궁병. 원래는 저렴한 궁병이 좋은 것 이지만 농민 궁병은 탄약이 너무 낮다.

켐페인에는 클래스에 따라 개방되는 레벨이 다르지만 모든 클래스가 적당한 시기에 뽑을 수 있고, 멀티에는 모든 황건적 장수에게 기본 개방되어있다. 비슷한 궁수에 비해서 장갑이 낮은 대신에 속도가 빠르다.

7.3.2. 의원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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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대와 유사한 궁보병이지만 사격데미지도 고급이 아닌 일반궁병급이고 방어스텟도 평범한 편이다. 전열에 세우기에는 가격대비 구겸도 유닛으로 쓰자니 백성의 군대가 더 싸고 더 좋으며, 두카드 챙기고 궁병 1카드+호위보병 2카드로 써야 그나마 견적이 나온다.

1.4.0 패치로 원거리 보병으로 병종이 바뀌었다. 그에 따라 체력도 줄었고, 혼합 방진도 없어졌다. 따라서 예전처럼 전열에 혼합 방진으로 세워 기병 견제까지 같이 하거나, 정의의 사도를 스팸하는 전술은 자연스럽게 사장됐다.

7.3.3. 노장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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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배치 가능하고 쓸만한 근접공격을 지닌 궁병. 사격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백파노장이나 유협과 같이 우회배치 할 수 있으며, 백파노장, 유협, 녹림대, 백파기병의 조합이면 전부 전진배치해서 선제권을 가질 수 있다.
빠르게 탄약을 쏟아 붓고 근접전에 돌입하는 컨셉에 충실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연사속도가 빠른 덕에 대 궁병전에 유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반대로 황건적을 상대할때 이녀석이 있다면 잠깐 사이에 우리편 궁병을 엌 소리나게 두들겨 패므로 주의해야 한다.
근접 무기로 도끼를 쓰기 때문에 녹림대도 천명에서 방패 분쇄가 생겼다. 방패창병은 예전보다 더 갈려나가고, 보병과도 붙어볼 만 하다. 근접 병력이 녹림대에 붙을 시점이면 화살을 다 얻어맞고 피로도가 쌓여있을테니...


달인 궁병대와 같은 225 사거리 활을 쓰지만 인원이 2배인 대신 사격 속도가 절반이고 체력이 더 적고, 원거리 방어가 없다. 절반의 가격으로 달인 궁병대의 화력을 낼 수 있으며, 원거리 방어는 없어도 갑옷이 그나마 있어서 적당히 버틴다. 사실상 더 저렴한 달인궁병으로 쓰인다.
한나라와 비교하면 세력 고유 고급궁병과 흑룡대 중간정도의 위치다. 전반적으로 흑룡대처럼 사거리를 얻고 관통피해가 줄은 유형의 궁병이다. 다만 문제는 그 피해가 너무 줄었다는 것. 일반 궁병은 이길 수 있어도 고급 활 쓰는 궁병에게는 화력전에는 밀리는 만큼 선공으로 최대한 인원의 이점을 얻어야 몸 값을 한다.

사격 저항과 모델당 체력이 높은 점 덕분에 사격전에는 일방적으로 강한 달인 궁병대보다 약하게 들리겠지만, 기병급 가격을 자랑하는 달인 궁병대 가격이 훨씬 저렴해서 가성비로 승부른 보는 유닛이다. 여전히 화력은 아쉬워도 어떻게든 한나라 사격진 상대로 우위를 점할수 있는게 핵심이다.

7.3.4. 학자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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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과 궁병 중간 수준의 사거리에 엄청난 사격속도와 높은 사격저항을 가지고 있다. 삼탈워에서 지속딜 능력이 가장 뛰어난 유닛 중 하나로, 탄약과 공격속도가 매우 높다. 머릿수가 적어 사상자가 나오면 화력이 크게 떨어지므로 스커미시 페이즈에서 적 궁병과 맞딜하는 것은 몹시 비효율적. 민병대 궁병을 제물로 내주든 방패모루로 받아내든 최대한 숫자를 보존하며 싸우다가 밀리 페이즈에 들어갔을 때 온전한 화력을 퍼부어야 한다. 병종풀이 애매한 학자가 학자대와 함께 게임 후반까지 써먹을 수 있는 유닛.

7.4. 원거리 기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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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노장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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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경기병급 속도에 고급 궁병급 데미지를 가진 사격기병. 저렴한 가격에 짜증나는 유격유닛으로는 훌륭하고, 그걸 위한 유격배치도 있지만 근접 데미지가 사실상 없다.[39] 다른 궁기병과 달리 궁병은 돌진해서 처리하는 선택지가 없는 순수 유격유닛. 하지만 그런 만큼 매우 저렴하다. 일단 기병에게 돌격당함 / 후방에서 돌격당함 페널티는 아무리 약한 기병일지라도 기병이기만 하면 뜨는데다가 어차피 기마궁병은 상대를 귀찮게하고 혹시 백기들고 도망가는 녀석있으면 전멸시키는 용도로 쓰기 때문에 가격만 낮다면 충분히 훌륭한 유닛이다.

7.5. 원거리 포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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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에서는 개혁을 통해 노장 유형이 벽력거와 새로 추가된 다연장 노포를 운용 할 수 있으나, 커스텀이나 멀티 플레이에서는 의원 유형이 벽력거만 운용 할 수 있다.

7.5.1. 노장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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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로 생산 가능. 1.4.0 패치로 멀티플레이에는 의원이 사용한다.


연구로 생산 가능.

7.6. 충격 기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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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의원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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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기병에서 유격배치, 규율, 마름모, 속도 빼고 사기와 장갑을 늘렸다. 약간의 유틸성을 제외하면 철갑 호표기의 상위호환 가격도 더 싸고, 심지어 2티어 개혁에서 나온다. 같은 개혁으로 해금되는 정의의 사도가 망해서 사실상 정의선봉대만 보고 찍는 개혁이 되긴 했지만.

호표기의 마이너카피로 공포 유발 면역은 없지만 유격 배치가 있으며 싸다. 상당히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만능 기병.

7.7. 근접 기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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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공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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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병에서 공격속도를 줄인 느낌. 속도가 경기병급이 아니라 궁병사냥에는 아쉽고 낮아진 화력으로 전선개입도 아쉽다. 하지만 저렴하다는 점은 큰 장점이다. 가성비 면에서는 도기병 상위호환이지만 전문 분야인 궁병 사냥에는 민병대 기마도병의 하위호환이라는 기묘한 위치이다.

7.7.2. 노장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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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1. 방어 스탯이 충실하고, 도끼를 들어서 공격력도 좋고, 심지어 피로 면역까지 있어서 쓸만해 보이지만... 현실은 적은 인원수, 낮은 돌격 보너스 때문에 근접 기병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 물론 충격력이야 무기가 아닌 중량으로 하니 백파 기병보다야 낫겠지만 정의선봉대가 나오면서 상대적 장점도 퇴색. 가격도 비싸고 고용하는 장수도 기병 보너스가 없다시피 한 노장이라 밥값을 못 한다.
그나마 피로 면역 덕분에 적 고급 기병과 붙이면 어찌어찌 이기기는 하는데, 그때쯤이면 전투는 아마 막바지일 것이다. 게다가 적 고급 기병은 정의선봉대로도 충분히 상대가 되고, 모루에 붙잡으면 어차피 황건 보병진의 우월한 화력으로 갈아버릴 수 있다.

7.7.3. 학자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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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2. 고결한 귀족대와 장단점이 거의 똑같다. 스탯과 특수능력이 좋지만 인원이 귀족대보다도 적다. 스탯은 그럭저럭이지만 인원수가 많아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천명 캠페인의 천사대와는 대척점에 있다고 하겠다. 그래도 이쪽은 노장보다는 기병 보너스가 쥐꼬리만큼 나은 학자가 고용하고, 돌격 보너스가 높고 공포 유발이 있어 근접 기병 역할은 할 수는 있다. 그래도 기병 쓰고 싶으면 그냥 백파 기병, 정의선봉대 쓰자...

8. 천명 황건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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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황건적의 난 DLC로 추가된 황건적 세력만이 사용 가능한 유닛들. 기존의 황건적과 비교하면 한나라처럼 공용유닛이 더 많으며, 각 장수 유형당 특화분야는 더 명확하지만 직업 전용이 적어서 공용풀이 넓다. 또한 한나라처럼 제대로 세력 전용 유닛이 있다.

천명 황건적은 공용 궁병과 기병진이 더욱 약화되었고 고티어 유닛이 전혀 없지만 보병과 충격기병의 중간티어 가성비유닛들이 매우 많다. 캠페인에는 상대적으로 한나라 민병대가 약화되어서 상당히 강하다.

세력고유병종들이 중후반을 책임질 정도로 강하지만 장갑이 부실해서 한계가 큰 편이다. 그래도 부족한 기병진을 장각의 천사대, 장량의 폭군척살대가 자리를 메꿔주고 부족한 궁병진을 장보의 요괴엽사대가 대신한다.

진형 서용가능한 천명 황건적 병종 정리
산개 : 군단 내 장수 중 최소 1명 이상 교관(추종자) 장착

• 모든 병종

방패벽 : 군단 내 장수 중 최소 1명 이상 대가(추종자) 장착

• 근접보병 : 도의 모범대(노장)

방패벽(창) : 군단 내 장수 중 최소 1명 이상 대가(추종자) 장착

• 극창보병 : 백성의 용사단(장량 고유)

공백 방진 : 군단 내 장수 중 최소 1명 이상 군관(추종자) 또는 손자병법(장신구) 장착

• 극창보병 : 도의 광신대(장보 고유)

원 : 군단 내 장수 중 최소 1명 이상 군관(추종자) 또는 손자병법(장신구) 장착

• 근접보병 : 황노 모범대(학자), 평화의 인도자(의원), 도의 모범대(노장), 팔선 정예군(장각 고유)
• 극창보병 : 백성의 용사단(장량 고유)

쐐기 : 군단 내 장수 중 최소 1명 이상 목동(추종자) 또는 손자병법(장신구) 장착

• 충격기병 : 정의 선봉대(의원), 폭군척살대(장량 고유)

군웅할거와 마찬가지로 교관+손자병법을 같이 가지면 방패벽을 제외한 대부분의 진형을 짤 수 있으면서도 세트템 효과를 받아 캠페인 이동 범위 +5%가 추가된다.

8.1. 근접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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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공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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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속도 빠른 대신에 습격꾼 없는 농민군

도보병과 유사한 근접 보병으로 갑옷과 돌격이 조금 더 낮은 대신 사기와 속도가 높고 유격배치를 가진다.


민병대 도보병에서 사기와 돌격을 조금 높였다.

8.1.2. 의원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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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 쌍도끼병. 인원이 적어서 체력이 적고 내구력과 화력도 아쉽지만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나오는 고화력 불굴유닛이다. 관통이 높은 유닛인데 불굴을 달고 있어서 기본 생존력은 낮지만 좋은 가성비로 적에게 높은 피해를 강요하는 유닛.

8.1.3. 노장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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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스텟이 준수한 철퇴병. 비슷한 무기 스텟을 지닌 도끼보병들은 높은 데미지를 가진 대신 방어력이 처참한데 도의 모병대는 중상급 방어스텟에 높은 체력을 지녔다. 돌격만 조금 아쉽다.

8.1.4. 학자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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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대의 하급 유닛. 쌍검병이라 경장 학살력이 확실하지만 내구가 매우 낮은 유리대포

8.1.5. 세력 고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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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각 전용 유닛. 인원이 적은 쌍극보병. 데미지가 엄천나고, 공속도 빠르고 근접회피와 사기도 매우 높다. 하지만 인원이 절반이라 체력이 적으며 갑옷도 아쉽다.

8.2. 창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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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공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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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급 창방 보병. 사기가 정규군 급이고 원거리 방어가 있는 창병이지만, 진형이 없고 방어스텟이 낮고 공격이 낮으면서 관통데미지가 거의 없다. 황건 창병과 비교하면 경장 화력이 더 높고 사기가 더 높지만 방패벽이 없다.

돌격 조금 높은 민병대 극병. 조금 저렴하다

8.2.2. 의원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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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방 보병. 라이벌인 탈환대보다 조금 비싸고 돌격이 매우 낮으며 진형이 산개 뿐인 대신에 체력과 사기가 매우 높다.

8.2.3. 노장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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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병급 극병

8.2.4. 학자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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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데미지가 높지만 관통이 전혀 없고 회피가 매우 높은 창병. 저렴한 가격에 고무를 제공하기 때문에 저티어 유닛들이 전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멀티플레이어에 천명 학자가 없어서인지 장각이 가져오고 장보가 의지의 방패 대신 가져온다.

8.2.5. 세력 고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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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겸도 보병인데, 감시자와 유사하게 전투를 오래 할 수록 회피가 늘지만 갑옷이 낮아진다. 구겸도 특유의 화력에 갑옷은 조금 낮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압도적인 근접 회피를 얻는다. 약간의 원거리 방어가 있다.

사기가 매우 높고 장갑도 상당하며 방패벽이 가능한 창방보병. 고무 능력이 있다.

8.3. 원거리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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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공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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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체력이 높고 속도가 빠른 궁수. 다만 조금 비싸다.

궁수무리 보다 조금 저렴하며 방어스텟과 탄약이 적다. 그 대신 유격배치를 가지고 있다.

8.3.2. 노장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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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도가 낮고 체력도 평범한 궁수무리.

달인 궁병대와 같은 225 사거리 활을 쓰지만 인원이 2배인 대신 사격 속도가 절반이고 원거리 방어가 없고 급이 낮아서 체력이 조금 적다.

8.3.3. 세력 고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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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전용 궁수. 유격과 은신 그리고 저격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잡기 어려우며,독이 가지는 유틸리티를 제공한다.

8.4. 원거리 기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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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원거리 포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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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에서는 개혁을 통해 노장 유형이 벽력거와 새로 추가된 다연장 노포를 운용 할 수 있으나, 커스텀이나 멀티 플레이에서는 의원 유형이 벽력거만 운용 할 수 있다.

8.5.1. 노장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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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로 생산 가능. 1.4.0 패치로 멀티플레이에는 의원이 사용한다.


연구로 생산 가능.

8.6. 충격 기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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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의원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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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대 기마창병을 더 저렴하게 하고 사기와 돌격을 조금 높였다.

백파기병에서 유격배치, 규율, 마름모, 속도 빼고 사기와 장갑을 늘렸다. 약간의 유틸성을 제외하면 철갑 호표기의 상위호환 가격도 더 싸다.

멀티플레이에는 장량도 사용한다.

8.6.2. 세력 고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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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스텟이 생각보다 좋고 돌격이 높은 창기병. 다만 규율과 공포 면역이 있으며 장수 상대로 데미지가 4배 된다! 장량 전용

8.7. 근접 기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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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학자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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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대 기마 도병과 거의 동일하다. 사기 조금 높고 더 비싸다.

멀티플레이에 천명 학자가 없어서 장각과 장보가 사용한다.


상당히 좋은 스펙을 지닌 검기병. 가격도 저렴하지만 인원이 절반이라는 문제점이 있다. 공포유발과 습격이 있어서. 건물 태우고 민병과 궁병 학살에 특화

8.7.2. 세력 고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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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유발 쌍검 기병. 방어력을 포기했지만 빠르고 화력이 엄청나며, 숫자가 많아서 체력이 보병 이상이다. 화력과 공포로 충격기병 이상으로 충격력이 좋다. 충원율이 높은 장각에게 어울리는 기병.

9. 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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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패치로 추가된 세력 분류. 기존 세력중 정강과 장연, 새로추가된 엄백호가 사용하는 병종이다. 개혁에 따라서 한나라와 황건적, 심지어 일부 팔왕의 난 유닛들을 제한된 수량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해당 병종들은 장수 유형 제한을 받는다. 추가로 황제가 되면 천금군병과 자금군이 해금된다.[44] 다만 도적 세력 자신의 고유 유닛을 연구로 얻을 수 있는 경우 이들도 숫자제한에 걸리고 있는 버그가 있다.[45][46]

개혁으로 얻을 수 있는 병종은
감시자: 백호전사대, 월의 후예 전사대, 도끼은신대, 도보병대, 호위검병, 황천의 전조, 백성의 군대, 백파노장, 학자대, 남만 전사대[C], 계곡의 부족 전사대[C]

용장: 월부족 전사대, 흑산 무법자, 호위창병, 극보병, 덕망 민병대, 탈환대

모사: 선비족 기마 궁수, 궁수, 연노병, 철갑 노병, 기마궁수, 익주 궁병, 강족 사냥꾼, 기마사냥대, 남만 투석병[C], 투창병대[C], 화염 궁병[C]

선봉장: 흉노족 기병, 흉노족 마갑 기병대, 선비족 기마대, 습격기병, 창기병, 강족 약탈대

지휘관: 도기병, 호위 검기병, 강족 습격대, 고결한 귀족대, 백파기병

군웅할거, 배신당한 천하에서 순수 도적팩션만 사용할 수 있는 병종은 굵은 글씨 처리한다.

9.1. 근접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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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공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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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의 기본 근접보병. 민병대급 유닛이지만 데미지는 정규군급인 쌍도끼 병이다. 하지만 방어력은 모든 면에서 처참하다. 사실상 방어 스텟을 더 버린 흑산 약탈대라고 보면 된다. 극단적으로 공격에 치지중된 유닛인 만큼 배달만 잘하면 매우 강하다.

9.1.2. 캐릭터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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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공격적인 운용을 위한 근접 보병. 관통 공격력이 높고 적 유닛의 방패 방어력 및 방패 회피력을 35% 저하시키는 패시브 능력을 보유했다. 적의 장수를 마크하거나 밀집한 방어선을 돌파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민병대급 유닛임에도 생산에 개혁이 필요한 것이 단점이다. 그래도 무난한 성능으로 자주 쓰이자 2.6패치로 민병대 답게 개혁 필요 없어진 대신 진영도 못쓰게 바뀌었다. 덤으로 전반적인 가격 재조정에서 생산비가 조금 늘었다

9.1.3. 도적 조직을 통해 캡제한을 늘리는 병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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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및 경장갑 살상에 치중한 근접 보병. 공격적인 운영에 적합하며 사기와 전열 유지력은 떨어진다. 저급 근접 보병 중에서는 가장 가성비가 높으나 생산에 개혁이 필요한 것이 단점이다.

전열 유지와 원거리 방호에 상대적으로 치중한 근접 보병. 돌격 보너스가 낮아 공격용으로는 다소 부적합하다.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는 극딜 쌍수 보병. 하지만 장갑이 높은 적 상대로 화력이 많이 줄으며 방어스텟도 낮은편이다. 그래도 화력으로 모루를 정면에서 뚫을 수 있다. 우회로 쓰자니 원거리 방어가 없는게 거슬린다.

규율과 유격배치, 고급 진형이 있는 민병대 보병. 공격 속도 페널티가 없어서 황건 전사보다는 좋다.스킬들을 잘 사용하지 않으면 400원인 민병대 도병이나 황건전사에 비해서 가격 대비 성능이 떨어진다. 일단 황건적에 유격배치 유닛이 많은 만큼 전선을 밀어올리거나 별동대 방어에 이용 할 수 있다. 모티브는 백파적.

도끼병과 비슷한 위치를 가지는 유닛. 불굴을 가지고 있지만 방패가 없어서 방어력과 사격저항이 없고, 충동적 특성 때문에 전선 유지하고 버티기보다는 이쪽에서 달려들어야 한다. 천명에서 다른 도끼/철퇴병과 같이 방패 분쇄가 생겨서 모루전에 쓸만하다.

또 하나의 고데미지, 고회피 딜러. 전반적인 공격력은 천금군병도 능가하며, 특히 경장 학살능력이 뛰어나다. 방어스텟은 준수한 편이지만 체력이 낮아서 조심히 다뤄야 한다. 사격을 적당히 버티고 근접전에는 거의 누구나 이겨내지만[47] 낮은 체력 때문에 돌격 데미지를 받으면 피해가 너무 커서 진다. 특히나 기병과 황룡대는 돌격하자마자 거의 바로 박살난다. 되도록 돌격은 다른 모루로 받아내고 전후열을 교대해서 싸우는 것이 좋다.

공포유발 거대도끼병. 참마대의 도끼병 버전으로 보이는 유닛으로 광역공격을 한다. 자체 생존력은 처참한 유리대포인 만큼 모루로 전방을 막고 후방이나 측면을 노리자. 유격 배치가 있어서 사격 받는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마침 도적 감시자는 유격 부여가 있어서 모루도 유격 배치 시킬 수 있다.

백성의 군대와 유사한 쌍검 보병. 상당히 중장갑이고 사기 관련 버프도 여러개 있어서 붙기만 하면 잘 싸운다. 하지만 방패가 없어서 사격에 취약하고 속도도 느리다. 그래도 좌전대에 비하면 확실히 제값 한다. 엄백호는 고유건물로 한도를 늘릴 수 있다.

높은 근접전 스탯과 공포 유발, 유격배치, 원거리 무기를 소지한 복합 병종. 은밀한 접근과 저격 특성을 가지고 있어 유격전이나 기습에 특화돼 있다. 쌍도끼 답게 모루를 정면으로 뚫을 화력이 있다. 은신으로 원하는 위치로 배달도 쉬운 편. 다만, 너무나도 비싼 가격이 흠. 1.1 패치에서 탄약이 반절로 줄었다.


1.6 패치로 추가된 남만보병. 한나라의 무난한 초반 보병인 도끼병대에 대응되는 유닛. 방어력이 전반적으로 더 높고 공격력도 더 좋다. 문젠 다른 도적 스타팅이랑 너무 멀어서 해금할 때즈음엔 딱히 쓸모가 없다는 것.

1.6패치에 추가된 남만보병. 남만 전사대 강화판이라 방어스텟이 소소하게 올랐고 진보 개혁 한다면 방패벽이 생겨서 사격 방어 80%가 나온다. 남만 전사대와 마찬가지로 도적 스타팅 지역과 워낙 멀다는 것이 문제. 만약 초반에 사용할 수 있으면 큰 역할을 했을 병종이다.

9.1.4. 세력 고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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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근접전 스탯, 유격배치, 공포유발 특성, 높은 돌격 보너스가 장점인 쌍도끼 보병. 쌍수 유닛답게 정면에서 천금군병도 밀어낸다. 높은 근접 회피로 근접전에 생존력도 상당하다. 하지만 방패가 없어서 사격에 취약하다.

도끼 은신대보다 장갑이 높아졌지만 은신 관련 특성이 사라졌다. 생존력은 좋지만 원하는 교전까지 안전하게 가기 힘들다.

9.2. 창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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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공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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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황건 창병. 창방 보병이지만 사격저항 늘리는 진형이 없는 만큼 제자리에서 버티는 능력은 떨어진다. 그래도 도적 공통 유닛 중에서는 그나마 방어스텟이 있는 만큼 버티는 용도로 쓰게 된다.

9.2.2. 캐릭터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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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대 극병보다 저렴한 가격에 매우 높은 관통 피해를 가지고 있다. 거의 없다시피한 방어력이 단점.

9.2.3. 도적 조직을 통해 캡제한을 늘리는 병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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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대 극병의 업그레이드 버전. 장갑이 오른만큼 이속이 소폭 감소했다.

모든 공격력을 포기한 대가로 전열 유지 능력과 기병 돌격 방어와 사격 피해 저항을 두루 갖춘 보병. 그야말로 인간 성벽의 역할을 하여,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아군의 기병과 궁병이 최적의 컨디션을 발휘하도록 돕는다.

호위창병과 철갑 호위창병 중간 수준의 스텟과 가격을 보유한 무난한 창방보병. 다만 대형이 없어서 기병 대항능력은 떨어진다 비슷한 역할을 맡는 유협과 비교하면 화력이 떨어지고 사기가 있어서 패주할 위험이 있지만 숫자가 많고 돌격반사가 있어서 정면에 뚤릴 위험은 적은 편이다. 캠페인에서는 추종자로 사각 대형을 짤 수 있고 노장을 근접+투석기 또는 근접 6카드 전용으로 육성하면 충분히 만능 모루가 된다.

엄청난 근접회피를 자랑하는 창병. 근접에 버티는 능력은 진주룡대 급이지만 방관딜이 거의 없기에 중갑을 두른 상대에겐 화력이 아쉽고 결정적으로 사격저항이 없다. 다만 빠르게 적에 붙으면 사각이 제한돼서 사격저항이 없는 단점이 많이 상쇄된다. 불굴 특성이 오히려 단점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군병 수가 적다는 점과 결합하여 전부 죽을 때까지 싸우기 때문에 싸움이 길어지면 전멸하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그래도 병종 풀이 다소 특이한 편인 학자의 병종들 중에서 가장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는 근접 보병 중 하나이다. 천명에서 무기가 바뀌면서 관통이 낮아지고, 대기병 보너스 10이 날아가 버렸다.

양손 창병 최상급 속도에 의외로 속도가 빠르다. 대강 민란군의 방어력 보완 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흑산적 특유의 높은 근접전 스탯과 유격 배치, 공포 유발 특성을 가진 양손 창병. 방패가 없어서 사격에 취약하지만 창병 특징상 기병에게 강하고 근접 전투력도 상당히 강하다.

9.2.4. 황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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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겸도를 33% 정도 빠르게 한 손 무기급으로 휘둘러 대는 최상급 공속 덕분에 피해량이 상당하고, 뛰어난 장갑, 근접 회피, 사격 방어를 모두 지닌 완벽한 근접 보병. 방진 싸움만큼은 부동의 1인자. 버티기 최강이라는 철갑 호위 청병도 3:1 교환비로 갈아내는 엄청난 돌파력을 자랑한다. [48] 중장갑이다 보니 중량도 많을뿐더러 돌격 보너스 자체도 근접 기병 급이라 이속은 좀 느릴지언정 한번 돌격시키면 난이도 보통 기준으로 하위 티어 보병들은 금방 모랄빵 낸다. 다만 벽 계통 진형이 창벽이라서 사격 면역이 될 수 없어서 사격에 버티는 능력은 방패벽 계열의 유닛에 비해서 떨어진다. [49] 대신 사기도 더럽게 높아서 레벨 6, 7만 달려도 [50] 장군 사망 디버프라도 걸리지 않는 이상 전멸할 때까지 싸워주기 때문에 AI도 천금군병을 들고 오는 게 아나라면 사격 병종에 얻어맞아도 병력수가 100 이상만 유지돼도 방진 싸움에서 어느 정도 버틸 수는 있다. 중후반엔 방진 중앙에 철갑 호위, 양익에 천금군병을 배치해서 빠르게 포위하는 그림을 낼 수 있지만 AI도 천금군병을 뽑기 시작하면 호위 창병이나 진주룡대 따위는 금방 갈려나가고 지금군, 벽력거 때문에 방패도 그다지 의미가 없어서 벽력거 6카드 니가와만 하는 게 아닌 이상 경제력이 받혀준다면 그냥 천금군병으로 도배하는 게 이익이다.

9.3. 원거리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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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공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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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궁수 수준의 가격을 가지고 방어력과 사기도 떨어진다. 도적 특성상 궁병에게 독화살을 부여할 수 있어서 책정된 가격으로 보인다. 근접 데미지도 의외로 따끔한 정도.

9.3.2. 캐릭터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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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병보다 공속이 느리지만 높은 관통 피해와 사거리가 특징인 원거리 병종. 사거리가 긴 건 장점이지만 공속이 느려서 접근 전까지 프리딜 할 수 있는 피해량 자체는 비슷하며, 탄약량이 상당히 적어서 모사의 책럇스탯에 상당히 의존하게 된다. 즉, 궁수의 완전히 상위 티어라기 보다는 중장갑 상대용 변종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역으로 말하면 수행원 탄약을 늘려주는 뛰어남 특성을 단 모사나 고렙 모사의 패시브 스킬 및 책략 스탯으로 탄약량을 늘려주기만 하면 궁수보다 우월한 유닛으로 활동할 수 있다. 뛰어남+미친 책략 스탯+노병 대미지 증가 백우선 콤보를 모두 지니고 있는 제갈량이 데리고 있는 노병은 완벽하게 궁수의 상위호환이다.

9.3.3. 도적 조직을 통해 캡제한을 늘리는 병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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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대 궁병의 업그레이드 버전. 민병대 궁병에 비해 탄약량, 사격 속도, 장갑등이 상승했다. 가격과 유지비도 여전히 저렴하고 민병대급 적들 상대로는 노병보다 유용하니 여유가 되는대로 업그레이드

중장갑으로 노병의 생존성을 크게 높인 상위 병종. 특히나 사기가 보병 수준으로 높아서 선봉장 한명에게 줄줄히 도망치는 일은 없다.

장갑이 높은 덕분에 아래의 연노병과 함께 기병 돌격에도 의외로 잘 버틴다. 옥룡대나 마갑기병이 쐐기진 키고 들어오는건 못막지만 중, 저티어 충격 기병이 정면으로 돌격해도 돌격중에 한번이라도 사격에 제대로 맞았다면 스킬과 템에 따라서 오히려 역으로 털어먹을수도 있다.

노병에 비해서 사정거리가 짧고 관통 피해가 전무하지만, 한번에 여러발의 화살을 날려, 피격당한 적들에게 '제압 사격' 디버프[51]를 부여한다. 탄약량이 혼합병종 수준으로 적다.

높은 사격피해와 준수한 근접전 능력을 가진 궁병. 커스텀게임에는 포효 한방에 줄줄이 도망치는 궁병/궁수와 달리 정신줄 놓지않고 버텨낸다는 장점이 있다. 철갑 노병도 유사하긴 하지만 사격속도 때문에 뎀딜이 우월한 고급 궁병이라는 차별점이 있다. 사거리는 흑룡대나 노병에 비해 200이지만 이동중 사격이 가능한 유일한 사격계열 보병이라 산병전으로 기병 견재에 강하다. AI의 어그로는 보통 군병에 높은 편인데다 붙어있는 보병에는 잘 안 쏘기 때문에 우리 기병은 상대 기병은 무시한 채 바로 궁병으로 돌진하고 산병전 무빙샷으로 우회하는 기병을 유린하는 그림을 낼수 있다.


1.6 패치 때 추가. 투석은 활보다는 연노에 가까운 무기라고 생각하는게 좋다. 일단 연노와 같은 제압사격 디버프를 제공한다. 문제는 스타팅과 멀면서 상위호환인 연노병들이 더 쉽게 해금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등장 자체에만 의의가 있다.


1.6패치 때 추가. 남만 코끼리와 싸울 때 가장 효과적인 병종. 남만 병종 해금 시 유일한 존재이지만, 가뜩이나 먼 남만에서 가장 남서쪽 구석인 영창이 해금지역이라 대코끼리전에 절실한 거 아니면 딱히 모집할 이유가 없다.

1.6패치 때 추가. 사격속도가 낮아보이지만 불화살 쏠때는 한나라 궁수도 저정도 사격스텟이 나온다. 남만의 유일한 궁수로 사거리가 다른 남만 원거리 유닛 상대로 압도적이고 중보병도남만은 모두 불에 추가데미지 입어서 잘 잡으나, 도적팩션 입장에서는 도적이 아닌 한나라 무장도 쉽게 영입할 수 있어서 빛이 좀 바랬다. 그래도 이 이상의 곡사 가능한 궁병이 장연의 흑산적 사냥꾼 정도를 빼면 없으며, 한 모사가 동시에 독화살과 불화살 운용하는 방법이기에 쓸려면 쓸만한 병종.

9.3.4. 황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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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병 수준의 소수정예 원거리 병종으로 사정거리가 짧지만 장갑과 방패로 경감시킬 수 없는 강력한 폭발 피해를 입힌다. 불화살 이라고 표기가 되지만 다른 궁병 계열이 쓰는 일반적인 불화살과 구별되는 기름 화살(Oil Arrows)로 폭발 공격력이 기본 40에 갑옷 관통 300의 스플래시 대미지가 적용되므로 화살 한 발마다 적병이 여러 명씩 마구 죽어나가는 막강한 화력을 자랑한다. 고티어 궁병답게 근접전 스탯도 높은 편이지만 인원수가 적고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반드시 보호가 필요하다. 게다가 사거리도 연노병 다음인 150으로 매우 짧기 때문에 적 궁병과 사격전을 벌이는 건 현명하지 않다. 폭발 화살이란 근본 없는 유닛이 나온 이유는 아무래도 적벽대전(영화)의 영향으로 보인다.

클론 모사의 세트 아이템 효과 등으로 연사 속도를 늘려주면 버그수준으로 엄청난 속도로 화살을 날려대는 살인 머신이 된다.

9.3.5. 세력 고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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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면에는 일반 궁병과 차이가 없지만 방패가 있고 저격과 은밀한 이동도 있고 심지어 방패벽도 있어서 생존력이 매우 좋고 기병도 위협할 수 있다.

9.4. 원거리 기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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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ed Cavalry. 도적 팩션의 경우 도적 조직을 통한 연구로만 모집가능하다.


흑룡대와 같은 사격스텟을 지닌 궁기병. 노병 수준의 사거리가 강점이지만 백마의종과 달리 정면 사격만 가능하다. 무빙샷이 안되므로 써먹기 굉장히 난감한 궁기병. 돌격보너스도 낮기 때문에 대 기병전도 무리고 피로면역빨로 딱 궁병과 도병, 민병대 극병 정도만 편하게 잡을 수 있는 스텟이다. 캠페인이라면 다른 강족기병들이 더 좋을것이다.

유격배치가 가능해서 처음부터 유리한 위치에 배치가 가능하며 기동성이 빨라서 스웜전술을 사용하기가 쉽다. 다만 결정적인 일격을 줄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돌격기병과의 조합이 필수적이다.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경기병급 속도에 고급 궁병급 데미지를 가진 사격기병. 저렴한 가격에 짜증나는 유격유닛으로는 훌륭하고, 그걸 위한 유격배치도 있지만 근접 데미지가 사실상 없다.[53] 다른 궁기병과 달리 궁병은 돌진해서 처리하는 선택지가 없는 순수 유격유닛. 하지만 그런 만큼 매우 저렴하다. 일단 기병에게 돌격당함 / 후방에서 돌격당함 페널티는 아무리 약한 기병일지라도 기병이기만 하면 뜨는데다가 어차피 기마궁병은 상대를 귀찮게하고 혹시 백기들고 도망가는 녀석있으면 전멸시키는 용도로 쓰기 때문에 가격만 낮다면 충분히 훌륭한 유닛이다.

9.5. 원거리 포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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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ed Artillery.

모사의 존재 이유 아틸라나 로마2 때의 정신나간 명중률을 자랑하던 투석기는 절대 아니고 야전에서는 니가와 용도 정도. 저레벨때는 공성전에서나 쓸모 있는데 끈기만 있으면 이런짓도 가능하다.
하지만 레벨이 올라 명중률에 보정이 붙기 시작하고 화염탄을 쏠 수 있게 되면서부터 위력을 발휘하게 되어 어떤 전투에서도 확실한 전술적 우위를 가져올 수 있게 된다. 만렙 벽력거와 고레벨 모사의 시너지는 군단의 공격력을 한 차원 높게 끌어올려주는 수준으로, 압도적인 교환비로 적을 끊임없이 부수고 다니는 무적군단의 주춧돌이 되어준다.

화염탄과 일반탄의 효율에 대해 의견이 갈리는데, 저티어 상대론 화염탄의 사기 경감으로 보병들이 붙기도 전에 모랄빵을 낼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티어나 난이도가 올라가면 밀집대형을 상대론 두번 튕겨서 최대 세번 공격하는 일반탄이 살상력 자체는 우월하다. 취향 차이이지만 공성에선 정착지 파괴 효과를 노리기 위해 화염탄, 야전에선 최대한 적 숫자를 갉아 먹기 위해 일반탄을 이용하는게 대체로 효율이 더 잘 뽑힌다.

Multiple Bolt Crossbow. 이번 천명 DLC로 추가된 공성무기로, 벽력거는 성벽을 공격하거나 곡사사격 위주로 한다면, 다연장 노포는 병력에게 직사사격 위주로 사용하는 포병대이다.

발매시점 야전 사기 포병 취급 받고 있다. 준수한 투사체속도의 직사 사격 특징상 상당히 정밀하다. 특히나 지역 포격이 되는데, 이러면 집탄율이 엄청나서 그 지역의 모든 유닛이이 갈려나간다. 공성에서도 1턴 대기를 없애주며, 성벽의 유닛을 사거리 밖에서 갈아서 상당히 유용하다.

인게임 병종 분류 한글 명칭이 노가 아닌 혼자 쇠뇌라고 표시되는 등 용어가 통일이 안되어 있다.

9.6. 충격 기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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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공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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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창기병. 민병대 창기병이 할 수 있는 것을 똑같이 더 싸게할 뿐만 아니라 습격대로 유틸성이 있다. 다만 마침 충격기병 너프와 같이 등장한 만큼 조심히 써야한다.

9.6.2. 캐릭터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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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저렴한 충격 기병. 습격꾼 특성을 가지고 있어 건물에 불을 지를 수 있다. 사기가 매우 낮아 좀 피해가 생기면 도망가기 일수인지라 단독으로 운영하기 보단 비싼 기병 부대를 몸빵해주는 고기 방패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9.6.3. 도적 조직을 통해 캡제한을 늘리는 병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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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대 기마 창병보다 저렴하고 ,빠른 이속과 창을 들어서 상당한 관통피해로 장갑유닛의 후방을 노리기 좋다. 생존력이 낮아서 무조건 후방을 노려야하며, 돌격 보너스가 낮은 편이라 연속 돌격의 효율이 떨어진다. 습격꾼 특성을 가지고 있어 건물에 불을 지르는 것으로 공성전에 기여할 수 있다.

민병대 기마창병의 업그레이드 버전. 더 비싼 옥룡대보다 파괴력이 높아서 망치로서의 성능만 생각하면 더 좋은 선택지.

최강의 돌격 능력을 가진 창기병. 피로 면역 특성이 있어 전투 내내 강력한 돌격력을 유지할 수 있다.

전투 초반에 승부보는 죽창 병종. 유격배치를 통해 처음부터 원하는 위치에 배치할 수 있어서 선비족 기마궁수의 스웜전술을 사용하기 적합하게 해준다. 다만 진형을 사용할 수 없어서 파괴력 만큼은 흉노기병이나 마갑기병들에겐 밀리는 편.

삼탈워 최강의 경갑기병. 마갑기병이나 서량기병 등 중장갑기병이나 활력무한인 강족기병을 제외하면 어떤 기병과 정면대결을 붙어도 이기며 방패까지 들고 있어서 충격기병임에도 사격에 대한 저향력이 뛰어나다.옥룡대, 호표기 상위호환 더군다나 공포유발도 있어 돌격을 통한 적군패주도 쉽게 이루어지는 편이라 전황을 유리하게 잡을 수 있다. 흉노족 기병의 명성을 잘 구현한 병종. 선비족 기마대와 달리 진형을 사용할 수 있다.

성능은 마갑기병과 중장 마갑기병 사이의 스탯을 가진다. 흉노기병처럼 공포 유발이 있어서 한나라 마갑기병보다 사기패주를 만들기가 쉽다. 도적 팩션의 유일한 마갑기병이고, 한 장수 수행원 당 최대 2카드밖에 넣질 못한다.

호표기의 마이너카피로 공포 유발 면역은 없지만 유격 배치가 있으며 싸다. 상당히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만능 기병. 도적 팩션의 경우 선봉장은 사용 못하고 뜬금없이 지휘관이 사용할 수 있는 충격기병이다.

9.7. 근접 기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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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공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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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대처럼 방패버린 근접기병. 데미지가 관통은 높지만 공격속도가 느려서 포기한 방어력에 비해 화력이 별로다. 방패도 없어서 궁병사냥도 섬세하게 해야한다.

9.7.2. 캐릭터 유형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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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지만 지휘관이 다른 장수유형들의 전용 도적 유닛을 모두 사용 할 수 있다.

9.7.3. 도적 조직을 통해 캡제한을 늘리는 병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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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대 기마도병의 업그레이드 버전. 장갑이 올라가는 대신 이속이 느려졌다.

다용도로 쓰기 좋은 기병. 도와 검의 차이로 도 기병에 비해 높은 관통피해와 근접회피로 근접 보병과의 교전에도 효과적이나 도기병 보다는 돌격효과, 일반피해, 공속 등이 낮고, 사기도 낮다.

최상급의 공속과 높은 관통 피해를 가진 검 기병. 덤으로 왠만한 창기병급의 돌격 보너스와 피로 면역까지 붙어 있어 돌격과 장기전에도 매우 유용한 만능 기병.

10. 남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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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만은 토탈워 워해머의 노스카나 리자드맨과 유사한 유닛구성을 보인다. 평균 이상의 보병들을 보유하며, 사격진은 유격(리자드맨)과 괴수 저격(노스카)에 특화되어 있으며 괴수(코끼리)의 진형 붕괴하는 능력을 중심으로 싸운다. 특히 코끼리는 창병 방진도 큰 피해 없이 박살내는 괴물과도 같은 성능을 낸다. 그 대신 기존 토탈워 삼국의 주력 딜러인 기병과 궁/석궁병이 야예없거나 제한적으로만 있다. 관통데미지도 상당히 제한적이라 중장갑 적을 정면으로 상대하기 어렵다. 남만 유닛들은 공통적으로 숲의 페널티를 적게 받으며 갑옷을 입은 유닛은 모두 등갑을 입어서 불데미지를 2배 받는 페널티가 있다. 숲에서 싸우는 경우가 많은 만큼 불화살에 매우 취약하다. 특히나 같은 패치에 추가된 한나라의 거한대에 심각하게 취약해서 한방에 부대 티어 무관하게 반절은 날아가는 모습을 보인다~연의에서는 야수들 상대로 쓴건데...~

캠페인에는 특정 개혁을 통해 손견의 용병 유닛들을 일정 수량 고용해서 단점들을 보완할 수 있다. 또한 포로로 잡은 한나라 장수를 등용하면 기존 유닛들이 유지됨으로 이런 방식으로 도적이 기병을 보완하듯이 남만 유닛진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적이 코끼리 부대를 보유했거나 적장이 코끼리를 탔을때 승리하면 도전과제가 하나 달성되는데 도전과제 이름은 무려 "그건 하나로 쳐!"(...)

충성 보너스에 근접회피+15%가 있어서인지 회피가 낮게 잡혀있으며 회피 0인 유닛도 회피 버프 받는다고 15되지 않고 더 낮은 만큼 실제로는 숨겨진 -수치 있고 실제로는 충성을 모은 스텟 기준으로 밸런스가 잡힌 것으로 추정된다. 1.6.1패치노트로 확정되었으며 이 부분이 보정되어서 원래 수치로 시작하고 충성 모으는 것으로 보너스가 되게 바뀌었다.

10.1. 근접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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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만의 근접 보병은 도보병과 유사한 방패 보병들이 대다수이고 참마도와 유사한 양손 무기 보병과 도적이나 황건적에 보이는 쌍수 보병이 하나 있다. 방패보병들은 같은 가격대의 한나라 유닛에 비해서 소소하게 방어 스텟이 높고 대다수가 데미지 배분은 도보병과 같아도 도끼 취급 받아서 상대의 방패를 카운터할 수 있어서 조금 더 좋다. 하지만 그 대신 등갑의 설정에 따라 불 데미지를 2배로 받는 페널티가 있다. 양손무기 보병은 참마도와 역할이 같지만 무기가 도끼이거나 불타는 둔기라서 그에 따라 데미지 주는 방식이 약간 다르다. 쌍수 보병은 반대쪽 도끼는 던지기 전용인지 한손 무기와 같은 무기 특성을 지니지만 방어스텟이 상당히 좋게 잡혀있다. 일부 유닛이 투척무기나 패시브 같은 유틸리티도 있으며, 군사개혁 선택지에 따라 진형도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한나라에서 불에 대한 페널티를 받고 스텟에서 소소한 이점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황건적 처럼 한나라의 모루를 박살내지는 못하지만 서로 붙여주면 서서히 이득 보는 정도이다. 다만 최고급 유닛이 없기 때문에 후반 군단으로 가면 성능이 아쉬워진다. 다만 같은 남만끼리는 이 이점을 느끼기 힘들며, 남만의 싸움의 주력인 야수에 대한 대응이 힘든 만큼 적극적으로 쓰기에 무리가 있다.

10.1.1. 공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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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의 무난한 초반 보병인 도끼병대에 대응되는 유닛. 방어력이 전반적으로 더 높고 공격력도 더 좋다. 다만 남만은 방패가 그리 흔하지 않으며 방패 든 유닛 대부분이 도끼를 들어서 이 이점이 서로 상쇄되고, 아무 대항도 못하는 야수들이 돌아다니는 만큼 초반에는 야수, 장수, 사격 위주로 하는게 권장되고 있다.

10.1.2. 통합 요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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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소모품 보병. 남만 공통스킬 중에서 패주하는 아군이 있으면 사기버프 주는 스킬이 있어서 이들 한부대 정도를 적의 돌격 받아내고 패주하게 해서 본대에게 버프 주고 역 돌격에 이점을 가질 수 있다. 스텟이 낮고 코끼리들과 같이 나와서 그 이외의 활용은 없다.

올돌골
남만 전사대 강화판 방어스텟이 소소하게 올랐고 진보 개혁 한다면 방패벽이 생겨서 사격 방어 80%가 나온다. 남만은 사격 사거리가 짧고 야수들이 있어서 힘 쓰기 어렵지만 한나라 상대로는 쓸만하다.

사마가
남만 전사대 강화판 장갑이 낮아지지만 회피가 높아졌다. 진보 개혁 한다면 방패벽이 생겨서 사격 방어 80%가 나온다. 남만은 사격 사거리가 짧고 야수들이 있고 다른 보병들이 도끼 들고있어서 힘 쓰기 어렵지만 한나라 상대로는 쓸만하다. 영웅살해자가 있어서 영웅 상대로 강해야 하지만 근접보병의 한계상 적어도 낙마해야 뭔가 해볼만하다.


장강
투척무기 들고 있는 남만 전사대. 진보 개혁 한다면 방패벽이 생겨서 사격 방어 95%가 나온다. 사거리가 짧지만 폭발적인 화력이 엄청나다. 특히나 코끼리에게 위협을 주는게 큰 강점이다.

맹획
거북이 있는 근접보병. 장갑도 높아진 만큼 그럭저럭 잘 버티지만 피해가 낮아서 화력지원이 필요하다.

올돌골
도끼투척병과 비교하면 방어스텟이 높은 대신 사격저항이 없다. 방패가 없어서 근접전에는 방패를 든 다른 도끼병들을 압도하지만 사격에 매우 취약하다. 석궁의 2배되는 투척도끼의 순간 화력은 괴물같다.


축융
불 공격하는 참마도. 인원도 적도 방어도 헐벋지 않은 남만 보병은 모두 불에 100% 추가데미지 받고 불의 디버프와 데미지가 있어서 상당히 효과적이다

축융
호랑이는 발사된뒤 본체와 따로 컨트롤된다. 호랑이의 가장 큰 장점은 보병 상대 충격력이 상당하고 공포유발인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방비 덜된 틈에 날려서 붕괴시키고 본체는 준수한 양손도끼 스펙으로 구멍에 파고들거나 측면을 노리자

사마가
참마도와 같은 위치를 갖는 유닛. 다만 남만은 짝을 맞출 근접 기병이 없다. 코끼리간 만든 구멍에 투입해서 전투를 더 빠르게 확정시키는 역할이 어울린다. 체력이 반절아래가 되면 상당한 데미지 강화가 있다.

10.2. 창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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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만의 창병은 다른 세력과 유사하게 버려지는 무특색 양손창, 강력한 유틸리티 가진 일부 양손창, 언제나 무난한 창방으로 나눌 수 있다. 양손창은 원소의 고유유닛을 보면 알수 있듯이 특색이 없으면 강하든 약하든 쓰이지 않는다. 남만은 그래도 강력한 유틸리티를 지닌 양손창이 여러가지 있어서 상황과 취향에 따라 쓰일 여지가 있다. 창방보병들은 같은 가격대의 한나라 공용에 비해서 장갑은 비슷하지만 회피가 더 높다. 또한 방패의 스텟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측면과 도끼 상대로 조금 더 유리하다.

전반적으로 한나라에서 불에 대한 페널티를 받고 무기 데미지 배분이 나빠진 대신 방어 스텟에서 소소한 이점을 받은 창방과 유틸리티를 부여 받은 양손창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양손 창에서 기동 타격, 독부여, 투창 같은 기능을 얻을 수 있어서 기병 없어서 떨어지는 유틸리티를 어느정도 채운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창병이 좋다고 모루를 박살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유용한 창병들이 모두 특정 부족 통합에 묶여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이용하기 애매하다. 또한 최고급 유닛이 없기 때문에 후반 군단으로 가면 성능이 아쉬워진다. 또한 기병 상대로 유리한 창병이지만 코끼리에게는 정면에서 박살난다.

10.2.1. 공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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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환영 못받는 양손창병. 심지어 데미지 배분도 나쁘다.

10.2.2. 통합 요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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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녕
제국군과 유사하게 2인조로 다니게 짜인 양손창병. 투창도 있어서 야수들을 견제할 수 있으며 창인데도 방패를 카운터한다. 짝으로 다니면 기병 없는 남만입장에서 기병급 속도가 나와서 충격기병처럼 쓸 수 있다. 토탈워 사가 트로이의 양손창병들을 연상시킨다. 사실상 맹획의 고유병종으로 1턴 뒤에 바로 정복하며 194년에는 아예 맹획과 통합된 상태이다.


타사
방어력은 나쁘지만 유일한 독 근접 공격이다. 다른 유닛들이 전열 잡고 이들로 독을 찌르고 다니면 상당히 아프다. 독이면 천금근위도 민병대처럼 죽는다.


맹획
조금 개선된 양손창병. 여전히 답없는 병과이다.

양봉
투창을가진 창병 방어가 나쁘지만 투창으로 야수들을 견제할 수 있고 측면돌격도 솔솔하다.

양봉
투창을 가진 창방패병 탄약이 적지만 거북진도 강력하고 투창은 야수 견제하거나 전선 싸움전에 이득을 볼수 있다.

올돌골
남만의 유일한 중장보병. 한나라급 장갑에 준수한 회피도 자랑하며 거북진도 할 수있다. 다만 근접피해 배분이 나쁘고 늘어난 방어력이 그렇게 극적이지 않아서 투창이라는 변수도 있는 투창근위대보다 아쉽다

10.3. 원거리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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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만의 원거리 보병은 딱 하나 있는 궁병을 제외하면 유격전에 특화되어있다. 토탈워 워해머의 노스카 처럼 괴수 사냥 특화된 투창/도끼 투척과 리자드맨 같은 유격과 독바르기에 특화된 투석/바람총들로 이루어져 있다. 포병 유닛은 없고 공성공격자 역할은 코끼리들이 맡는다.

이러한 점을 종합하면 남만은 불화살이라도 있어서 사격전이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비효율적이기에 또하나의 디버프 유닛에 가깝다. 이 때문에 사격이 주 화력 중 하나인 한나라와는 달리 야수들을 보조하고 카운터하는데에 특화되었다. 토탈워 삼국은 사격화력이 매우 강한 시리즈인 만큼 이 단점은 상당히 치명적이라 기병에 대응되는 야수들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게하는 요인이다.

10.3.1. 공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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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석은 활보다는 연노에 가까운 무기라고 생각하는게 좋다. 일단 연노와 같은 제압사격 디버프를 제공하며, 이 기준으로 보면 사거리가 크게 짧은 것도 아니다. 데미지도 높은 연사력 덕분에 연노급은 아니지만 민병대 궁병을 넘어어 궁병급이고 탄약도 궁병보다 2배 넘게 많아서 지속화력은 더 높다. 하지만주력보다 전략적인 운용이 필요한 사거리가 100 연노형 유닛이 기본유닛이라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로마2 처럼 방패 들고 있는 것도 아니고 특출나게 삐르거나 숨어서 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연노와 유사하게 안전하게 공격하는 상황이면 상당히 강하지만 그것을 보조할 사격 유닛이 부실한 남만에 있어서 힘을 못 쓴다. 그래도 남만 중에서는 사거리가 긴편이고 보병에게도 잡히기 쉽다고 했지만 남만에는 기병이 없어서 작정하고 도망치면서 시간 끄는 것으로 초저가 유닛이 좀더 비싼 유닛의 시간과 활력을 낭비할 수 있다. 소모품이라서 패주해도 본대 사기에 영향 없는 것도 장점. 사격을 일방적으로 하는 상황이 나오면 디버프로 방진에 우위를 점할 수도 있다. 다만 활을 만나면 답이 없다. 한나라 장수 사로 잡아서 엄호해줄 궁병도 구하는게 좋다. 궁수도 있고 극공 보병 위주인데다가 개혁으로 이들 얻을 수 있는 도적세력은 구할 수만 있다면 잘 쓸 수 있다.

10.3.2. 통합 필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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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가
근접회피와 사기가 높아진 투석병. 별로 튼튼해진것도 아니고 사격 스텟은 그대로이며 소모품도 없어졌다. 지형을 무시해서 언덕과 숲을 이용한 유격전을 하라는 것으로 보인다.

타사
독 사격유닛. 독이 가할수 있는 피해가 상당히 높은 만큼 화력이 상당하다. 다만 사거리 짧아서 컨트롤이 독화살 유닛보다 번거롭다.

양봉
투창병은 탄약이 조금 적지만 석궁급 높은 데미지를 순식간에 쏟아낼수 있어서 야수든 사격저항 없는 보병이든 잘 처리한다.

운남
사격속도가 낮아보이지만 불화살 쏠때는 한나라 궁수도 저정도 사격스텟이 나온다. 남만의 유일한 궁수로 사거리가 다른 남만 원거리 유닛 상대로 압도적이고 중보병도남만은 모두 불에 추가데미지 입어서 잘잡는다. 건물 태우는 전략적인 선택지도 있는 만큼 상당히 좋은 유닛이다. 다만 고유 궁병급 가격인데 특성없이 불화살 쏘는 점을 제외하면 고유 궁병 보다는 그냥 궁수에 가까운 만큼 가성비에서 한나라의 활에게 밀린다.


축융
호랑이를 출동 시키고 투석병 남는 유닛. 근접 유닛 보다는 안전하게 활용하기 좋지만 그 만큼 근접 당하면 빠르게 녹는다.(참고로 호랑이는 결투중에 장군도 무차별 공격하면서도 방해판정을 받지 않는다)

타사대왕
진정한 의미에서의 궁보병. 체력도 보병급이며 근접 스텟만 봐도 상당히 준수한 보병이다. 독 사격과 암행이 있고 탄약도 사격유닛 수준인 만큼 고급 유닛 상대로는 독을 뿌리고 약한 적은 근접으로 견제하는 식의 운영이 가능하다.

10.4. 원거리 기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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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 통합 요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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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획
1레벨부터 모집 가능. 초반에 2기 한정
오라버프를 3가지 중에서 1개 고를 수 있다. 모두 75범위이다.
-속도+15% 피로 면역
-사격피해+15% 근접피해+15%
-사기+15 근접 회피+15

버프 코끼리라 원거리 기병으로 분류되어 있다. 자체성능은 가장 낮지만 자기에게도 적용되는 광역 버프까지 고려하면 절대로 밀리는 성능이 아니며 버프 무시해도 코끼리라는 점 하나로 그냥 적을 밀고들어갈 수 있다.

10.5. 충격 기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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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 통합 요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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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목록의 하급코끼리. 체력말고는 크게 밀리는게 없으며 시작한도가 더 높고 4티어 개혁해야 지을수 있는 5티어 군사건물이 아닌 2티어 개혁으로 지어지는 3티어 군사건물로 한도가 나온다. 마침 목록이 2티어 경제가 열린 상태로 시작되는 만큼 중반 부터 다수를 동원해서 코끼리 뽕을 느낄 수 있다.

사격 데미지는 위에 탄 병사 1명이다... 하지만 나름 투석병처럼 제압을 거는 만큼 소수교전에는 받는 피해를 줄여준다.


목록
최상급 코끼리. 한도가 적고 늘리기도 힘들지만 보병갈아먹는 코끼리가 체력도 전선보병급으로 늘어 정면 충돌 부담이 적다. 더군다나 강력한 저지가 있어서 돌격한 적이 넘어지기 때문에 돌파력이 더욱 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