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마법/스케이븐 파괴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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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븐 파괴 주문
Skaven Spells of Ruin
1. 개요 및 특징[편집]
스케이븐의 고유 마법학파.
2. 사용자[편집]
3. 지속 효과[편집]
전장의 모든 적의 근접 공격과 리더십을 감소시킨다. 지속 시간이 조금 짧긴 하지만 패시브 주제에 근공이 12이나 줄이는 건 상당히 강력한 효과. 다만 아쉽게도 켐페인에서는 워록 엔지니어에게 이 패시브가 없다.
4. 주문[편집]
4.1. 워프 난기류[편집]
빠른 캐스팅으로 넓은 범위에 공중유닛을 봉쇄하는 마법.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마법으로 그냥 시전해도 광역으로 효과를 주고 오버 캐스트하면 지속 시간이 두배로 늘어난다. 제공권이 없는 스케이븐 입장에서 적에게 휘둘리지 않게 해주는 좋은 주문.
4.2. 워프 벼락[편집]
범위가 작다는 단점이 있지만 짧은 시간 내에 꽂히기 때문에 위력이 강하다. 공성전과 수성전에서 그 가치가 빛나는 편이다. 공성탑에서 튀어나와 모여있는 적이나 성벽 위 적에게 쓸 수 있어 좋다.
4.3. 죽음의 광란[편집]
근접 버프 마법으로 기본 피해, 장갑관통 피해, 근접 공격 모두 올려주는데 심리면역까지 부여한다. 오버캐스트를 하면 범위 효과까지 된다. 이정도면 모든 학파를 통틀어서 봐도 최상급 근접 공격 버프 주문이지만, 하필 이 주문을 보유한게 근접이 약한 스케이븐이다. 다만 쓰롯의 경우엔 좀 쓸만한 편.
4.4. 그을음[편집]
마법+화염 피해를 주는 숨결 주문. 숨결 마법 중 특이하게 효과 범위가 다른 숨결 주문에 비해 폭이 절반 정도로 좁은 대신 대신 길이가 훨씬 길다는게 특징. 오버캐스트 하면 450m로 포병급 사거리가 나오며 효과 길이가 원래도 긴데 거기서 2배로 늘어난다.
마나소모량도 피해량에 대비했을떄 많은 편이고, 장갑관통이 없어서 기대 딜량도 낮다. 때문에 적 보병을 넘어 뜨리는 용도로만 쓰게 된다.
4.5. 살점 발라내는 파멸[편집]
범위 내 적에게 직접 피해와 함께 장갑을 30 깎는다. 직접 피해는 1개체에게 2초마다 50%의 확률로 100의 피해를 입힌다.
가성비가 굉장히 나쁜 마법으로 피해량은 파멸의 깃털에 비견될 만큼 간지러운데다, 장갑을 줄이기 위해 쓰기에는 마나 소모량이 너무 크다. 똑같이 장갑을 깎는 역병 학파의 소모는 지속시간이 50초나 되고 오버캐스트해도 살점 발라내는 파멸과 같은 비용에 장갑은 2배로 깎는다.
4.6. 균열 유발[편집]
장갑관통 피해 100%의 바람 마법으로 피해량만 보면 같은 마나를 소모하는 뱀파이어 학파의 죽음의 바람보다 훨씬 높지만, 바람 마법들 중에서 바람 길이가 상당히 짧아서인지 생각보다 킬이 안나오는 요상한 마법이다.
4.7. 공포의 13번째 주문[편집]
잿빛 예언자 전용 고유 마법으로 '살점 발라내는 파멸'을 대체하여 사용한다.
약간의 폭발 피해와 함께 해악의 폭풍을 소환한다. 게임상 툴팁에서는 그냥 해악의 폭풍이라고 나와있지만 기본 시전은 도끼창, 오버캐스팅은 검방 해악의 폭풍을 소환한다. 오버캐스팅을 해도 시전 실패확률이 없고 마나 소모량도 변함이 없어서 사실상 오버캐스팅 인터페이스로 소환할 대상을 선택하는 셈이다. 해악의 폭풍은 장갑 관통과 대대형 보너스를 가진 유닛인만큼 언제든지 쓸데가 있다. 또한 소환 마법 치고는 사거리가 매우 긴게 특징.
소환마법이라 마법 시전할때 부대가 소환될 위치가 지정하는데, 보통 소환은 지정된 위치보다 뒤쪽에서 소환되서 소환된 부대가 앞쪽으로 전진하며 지정한 위치로 이동하게 된다. 근데 주문에 붙어 있는 폭발 효과는 부대가 소환되는 위치에서 터지기 때문에 폭발 피해를 적에게 유효하게 주고 싶다면 시전 위치를 지정할 때 적 부대보다 조금 더 앞쪽으로 찍어주어야 한다.
과거에 스케이븐은 이 주문까지 해서 뿔난 쥐의 신성한 숫자인 13개의 주문을 가지고 있었지만 은신 학파의 추가로 종족 고유 마법이 19개가 되게 되었다.
5. 기타[편집]
6. 참조[편집]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