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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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width=15%><tablebgcolor=#ffffff,#191919><colbgcolor=#0b1c56><colcolor=#ffffff> 산하 구단 ||토트넘 홋스퍼 FC · 토트넘 홋스퍼 FC 위민 · 토트넘 홋스퍼 아카데미 ||
|| 역사 ||역사 · 유니폼 · 응원가 ||
|| 역대 시즌 ||14-15 시즌 이전 · 2014-15 /리그 · 2015-16 /리그 · 2016-17 /리그 · 2017-18 /리그 · 2018-19 /리그 · 2019-20 /리그 · 2020-21 /리그 · 2021-22 /리그 · 2022-23 /리그 · 2023-24 /리그 ||
|| 더비 매치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북런던 더비 · 파일:첼시 FC 로고.svg 서북런던 더비 ||
|| 구단 시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 화이트 하트 레인구 홈구장 · 홋스퍼 웨이훈련 시설 ||
|| 관련 인물 ||조 루이스 · 다니엘 레비 · 역대 감독 · 임원진 ||
|| 기타 || AIA메인 스폰서 · 나이키킷 스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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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FC
Tottenham Hotspur FC
정식 명칭
Tottenham Hotspur Football Club[1][2]
[[축구단 별명|별칭]]
스퍼스 (Spurs)
릴리화이츠 (The Lilywhites)

약칭
TOT
창단
1882년 9월 5일(141주년)[3]
소속 리그
프리미어 리그 (Premier League)
연고지
잉글랜드 런던 해링게이 구 (Haringey) 토트넘 (Tottenham)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4]
(62,850명 수용)[5]
라이벌
아스날 FC - 북런던 더비
첼시 FC - [[서북런던 더비|서북런던 더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동북런던 더비
모기업
에닉 그룹 (ENIC International Ltd.) - (86.58%)
회장
[[잉글랜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다니엘 레비 (Daniel Levy)
CFO
[[호주|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틀:국기|
]][[틀:국기|
]]
스콧 먼 (Scott Munn)
감독
[[호주|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틀:국기|
]][[틀:국기|
]]
엔지 포스테코글루 (Ange Postecoglou)
주장
C
[[대한민국|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손흥민 (Heung-Min Son)
부주장[6]
VC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크리스티안 로메로 (Cristian Romero)
VC
[[잉글랜드|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제임스 매디슨 (James Maddison)
UEFA 랭킹
34위 출처
역대 한국인 선수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영표 (2005~2008)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손흥민 (2015~ )
클럽 앰버서더
[[잉글랜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게리 마버트 (Gary Mabbutt)
[[아르헨티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오스발도 아르딜레스 (Osvaldo Ardiles)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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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레들리 킹 (Ledley King)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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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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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파커 (Scott Parker)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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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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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래드 프리델 (Bradley Friedel)
[[잉글랜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마이클 도슨 (Michael Dawson)
[[잉글랜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저메인 데포 (Jermain Defoe)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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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커뮤니티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우승 기록
프리미어 리그 (1부)
(2회)
1950-51, 1960-61
EFL 챔피언십 (2부)
(2회)
1919-20, 1949-50
FA컵
(8회)
1900-01, 1920-21, 1960-61, 1961-62, 1966-67, 1980-81, 1981-82, 1990-91
EFL컵
(4회)
1970-71, 1972-73, 1998-99, 2007-08
FA 커뮤니티 실드
(7회 / *: 공동우승)
1921, 1951, 1961, 1962, 1967*, 1981*, 1991
UEFA 컵위너스컵
(1회)
1962-63[7]
UEFA 유로파 리그
(2회)
1971-72[8], 1983-84
구단 기록
최고 이적료 영입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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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탕기 은돔벨레 (Tanguy Ndombele)
2019년, From 올랭피크 리옹, £6,500만[9]
최고 이적료 방출
가레스 베일 (Gareth Bale)
2013년, To 레알 마드리드 CF, £8,920만[10]
최근 영입
루카스 베리발 (Lucas Bergval)
2024년, From 유르고덴스 IF, 이적료 £850만[11]
최근 방출
에릭 다이어 (Eric Dier)
2024년, To FC 바이에른 뮌헨, 이적료 £500만[12]
최다 출장
스티브 페리맨 (Steve Perryman) - 854경기 (1969~1986)
최다 득점
해리 케인 (Harry Kane) - 280골 (2011~2023)
최다 도움
손흥민 (Heung-Min Son) - 89도움 (2015~)
리그 득점왕
(13회 / 최다)
지미 그리브스 (Jimmy Greaves) - (1962-63, 1963-64, 1964-65, 1968-69)
바비 스미스 (Bobby Smith) - (1957-58)
스티브 아치벌드 (Steve Archibald) - (1980-81)
클라이브 알렌 (Clive Allen) - (1986-87)
게리 리네커 (Gary Lineker) - (1989-90)
테디 셰링엄 (Teddy Sheringham) - (1992-93)
해리 케인 (Harry Kane) - (2015-16, 2016-17, 2020-21)
손흥민 (Heung-Min Son) - (2021-22)
리그 도움왕
해리 케인 (Harry Kane) - (2020-21)
1. 개요
2. 스쿼드
2.1. 1군 스쿼드
3. 스태프
4. 역대 감독
5. 역대 주장
6.2. 역대 리그 순위
9. 인물
9.1. 레전드
9.2. 기타 유명 선수
10. 더비 매치
12. 위상과 인기
12.1. 영국 내에서의 인기
12.2. 대한민국 내에서의 인지도
12.3. 토트넘을 응원하는 유명 인사
12.3.1. 해외 유명 인물
12.3.2. 국내 유명 인물
14. 역대 이적료
15. 여담
15.1. 토트넘과 유대인
15.2. FM에서의 토트넘 홋스퍼
1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영국 잉글랜드프리미어 리그 소속 프로 축구단. 연고지는 런던, 홈구장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다.

애칭은 스퍼스(Spurs).[13] 1882년 창단되었으며, 토트넘에 소재하고 있는 화이트 하트 레인을 2017년 5월 14일까지 홈구장으로 사용했다.[14] 이후 2019년 4월 3일부터 같은 자리에 세워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새로운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프리미어 리그 최고 성적은 2016-17 시즌 2위, UEFA 챔피언스 리그 최고 성적은 2018-19 시즌의 준우승이며 UEFA 유로파 리그[15] 초대 우승팀이다. 또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최다 배출한 클럽이다 (13번).

엠블럼은 수평아리(싸움닭)가 축구공 위에 올라가 있는 형태를 하고 있다. 클럽의 모토는 라틴어인 'Audere EST Facere'로, 영어로는 'To Dare Is to Do', 한국어로는 '용감한 것은 도전하는 것이다'란 뜻이다.

문서명은 현재 가장 보편적인 명칭인 토트넘 홋스퍼로 토론을 통해 정해졌지만, 과거에는 국내 명칭이 통일되지 않아 매체마다 다르게 부르기도 했다. 토텐햄 핫스퍼,[16] 토튼햄 홋스퍼, 토튼엄 홋스퍼, 토트넘 핫스퍼 등등. 이 중 가장 많이 쓰인 명칭은 '토튼햄'으로 아직도 이 표기가 익숙해 혼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2005년 8월 정부언론외래어심의공동위에서 당시 영국의 프리미어 리그 팀들에 대한 표기 심의 결과 영국식 영어인 '토트넘 홋스퍼'로 표준 표기를 정했고 이후 언론에서도 모두 이 표기를 따르고 있다. 관련 내용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17]


2. 스쿼드[편집]



2.1. 1군 스쿼드[편집]




3. 스태프[편집]


토트넘 홋스퍼 FC 2023-24 시즌 스태프
보드진
직책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회장

다니엘 레비
Daniel Levy
CFO[18]

스콧 먼
Scott Munn
재무 이사

매튜 콜레컷
Matthew Collecott
전무 이사

도나마리아 컬른
Donna-Maria Cullen
CCO[19]
-
공석
-
운영 이사

레베카 케이플혼
Rebecca Caplehorn
비상임 이사

조나단 터너
Jonathan Turner
테크니컬 디렉터

요한 랭
Johan Lange
스태프
직책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감독

엔지 포스테코글루
Angelos Postecoglou
수석 코치

크리스 데이비스
Chris Davies
골키퍼 코치

롭 버치
Rob Burch
코치

밀레 예디낙
Mile Jedinak
코치

라이언 메이슨
Ryan Mason
코치

맷 웰스
Matt Wells
아카데미 디렉터

사이먼 데이비스
Simon Davies
보조 퍼포먼스 디렉터

앤디 스콜딩
Andy Scoulding
보조 유소년 선수개발자

나이젤 깁스
Nigel Gibbs
수석 스카우터

롭 맥켄지
Rob Mackenzie
시니어 스카우터

이안 브룸필드
Ian Broomfield
시니어 스카우터

티카 무손다
Tika Musonda
수석 국제 스카우터

주앙 페레이라
João Ferreira
수석 스포츠 과학자

제프 스콧
Geoff Scott
영양사

티베리오 안코라
Tiberio Ancora
수석 물리치료사

스튜어트 캠벨
Stuart Campbell
수석 장비 및 의류 담당자

스티브 듀크스
Steve Dukes
U-21 감독

웨인 버넷
Wayne Burnett
U-18 감독

스튜어트 루이스
Stuart Lewis

4. 역대 감독[편집]



이름
대수
재임 기간
프랭크 브레텔
1대
1898~1899
존 캐머런
2대
1899~1907
프레드 커크햄
3대
1907~1912
피터 매퀼리엄
4대
1912~1927
빌리 민터
5대
1927~1930
퍼시 스미스
6대
1930~1935
월리 하딘지
7대
1935[대행]
잭 트레사던
8대
1935~1938
피터 매퀼리엄
9대
1938~1942
아더 터너
10대
1942~1946
조 흄
11대
1946~1949
아더 로우
12대
1949~1955
지미 앤더슨
13대
1955~1958
빌 니콜슨
14대
1958~1974
테리 닐
15대
1974~1976
키스 버킨쇼
16대
1976~1984
피터 쉬리브스
17대
1984~1986
데이비드 플리트, 더글라스 리버모어, 트레버 하틀리[20]
18대
1986~1987
테리 베너블스
19대
1987~1991
피터 쉬리브스 2기
20대
1991~1992
더글라스 리버모어 2기, 레이 클레멘스
21대
1992~1993
오스발도 아르딜레스
22대
1993~1994
스티브 페리멘스
23대
1994[대행]
제리 프랜시스
24대
1994~1997
크리스 휴튼
25대
1997년 11월 20일 ~ 1997년 11월 25일[대행]
크리스티안 그로스
26대
1997년 11월 25일 ~ 1998년 9월 6일
크리스 휴튼 2기
27대
1998년 9월 7일 ~ 1998년 10월 1일[대행]
데이비드 플리트 2기
28대
1998년 10월 1일 ~ 1998년 10월 2일[대행]
조지 그레이엄
29대
1998년 10월 2일 ~ 2001년 3월 15일
데이비드 플리트 3기
30대
2001년 3월 16일 ~ 2001년 4월 2일[대행]
글렌 호들
31대
2001년 4월 17일 ~ 2003년 9월 20일
데이비드 플리트 4기
32대
2003년 9월 21일 ~ 2004년 6월 2일
자크 상티니
33대
2004년 6월 3일 ~ 2004년 11월 5일
마틴 욜
34대
2004년 11월 8일 ~ 2007년 10월 25일
클라이브 알렌
35대
2007년 10월 25일 ~ 2007년 10월 27일[대행]
후안데 라모스
36대
2007년 10월 27일 ~ 2008년 10월 25일
클라이브 알렌 2기
37대
2008년 10월 25일 ~ 2008년 10월 26일[대행]
해리 레드냅
38대
2008년 10월 26일 ~ 2012년 7월 2일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39대
2012년 7월 3일 ~ 2013년 12월 16일
팀 셔우드
40대
2013년 12월 16일 ~ 2014년 5월 13일[21]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41대
2014년 5월 14일 ~ 2019년 11월 19일
주제 무리뉴
42대
2019년 11월 20일 ~ 2021년 4월 19일
라이언 메이슨
43대
2021년 4월 19일 ~ 2021년 6월 14일[대행]
누누 산투
44대
2021년 7월 1일 ~ 2021년 11월 1일
안토니오 콘테
45대
2021년 11월 2일 ~ 2023년 3월 27일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46대
2023년 3월 27일 ~ 2023년 4월 24일[대행]
라이언 메이슨 2기
47대
2023년 4월 24일 ~ 2023년 5월 28일 [대행]
엔지 포스테코글루
48대
2023년 6월 6일 ~


5. 역대 주장[편집]




6. 역사[편집]




6.1. 역대 시즌[편집]




6.2. 역대 리그 순위[편집]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역대 리그 순위

[ 펼치기 · 접기 ]
시즌

리그
순위
1896-97
-
서던 풋볼 리그 디비전 1
4
1897-98
-
서던 풋볼 리그 디비전 1
5
1898-99
-
서던 풋볼 리그 디비전 1
7
1899-00
-
서던 풋볼 리그 디비전 1
1
1900-01
-
서던 풋볼 리그 디비전 1
5
1901-02
-
서던 풋볼 리그 디비전 1
2
1902-03
-
서던 풋볼 리그 디비전 1
4
1903-04
-
서던 풋볼 리그 디비전 1
2
1904-05
-
서던 풋볼 리그 디비전 1
5
1905-06
-
서던 풋볼 리그 디비전 1
5
1906-07
-
서던 풋볼 리그 디비전 1
6
1907-08
-
서던 풋볼 리그 디비전 1
7
1908-09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2
1909-10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5
1910-11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5
1911-12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2
1912-13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7
1913-14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7
1914-15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0
1915-16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중단
1916-17
1917-18
1918-19
1919-20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1
1920-21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6
1921-22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
1922-23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2
1923-24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5
1924-25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2
1925-26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5
1926-27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3
1927-28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1
1928-29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10
1929-30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12
1930-31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3
1931-32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8
1932-33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2
1933-34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3
1934-35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2
1935-36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5
1936-37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10
1937-38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5
1938-39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8
1939-40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중단
1940-41
1941-42
1942-43
1943-44
1944-45
1945-46
1946-47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6
1947-48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8
1948-49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5
1949-50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1
1950-51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
1951-52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
1952-53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0
1953-54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6
1954-55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6
1955-56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8
1956-57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
1957-58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3
1958-59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8
1959-60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3
1960-61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
1961-62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3
1962-63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
1963-64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4
1964-65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6
1965-66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8
1966-67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3
1967-68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7
1968-69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6
1969-70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1
1970-71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3
1971-72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6
1972-73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8
1973-74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1
1974-75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9
1975-76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9
1976-77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2
1977-78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3
1978-79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1
1979-80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4
1980-81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0
1981-82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4
1982-83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4
1983-84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8
1984-85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3
1985-86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0
1986-87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3
1987-88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3
1988-89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6
1989-90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3
1990-91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0
1991-92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5
1992-93
1
FA 프리미어 리그
8
1993-94
1
FA 프리미어 리그
15
1994-95
1
FA 프리미어 리그
7
1995-96
1
FA 프리미어 리그
8
1996-97
1
FA 프리미어 리그
10
1997-98
1
FA 프리미어 리그
14
1998-99
1
FA 프리미어 리그
11
1999-00
1
FA 프리미어 리그
10
2000-01
1
FA 프리미어 리그
12
2001-02
1
FA 프리미어 리그
9
2002-03
1
FA 프리미어 리그
10
2003-04
1
FA 프리미어 리그
14
2004-05
1
FA 프리미어 리그
9
2005-06
1
FA 프리미어 리그
5
2006-07
1
FA 프리미어 리그
5
2007-08
1
프리미어 리그
11
2008-09
1
프리미어 리그
8
2009-10
1
프리미어 리그
4
2010-11
1
프리미어 리그
5
2011-12
1
프리미어 리그
4
2012-13
1
프리미어 리그
5
2013-14
1
프리미어 리그
6
2014-15
1
프리미어 리그
5
2015-16
1
프리미어 리그
3
2016-17
1
프리미어 리그
2
2017-18
1
프리미어 리그
3
2018-19
1
프리미어 리그
4
2019-20
1
프리미어 리그
6
2020-21
1
프리미어 리그
7
2021-22
1
프리미어 리그
4
2022-23
1
프리미어 리그
8


7. 홈구장[편집]




8. 유니폼[편집]




9. 인물[편집]



9.1. 레전드[편집]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명예의 전당


[ 펼치기 · 접기 ]
이름
로마자 이름
국적
포지션
선수 활약 기간
경기

감독 활약 기간
비고
빌 니콜슨
Bill Nicholson

MF
1938-54
341
6
1958-74
[1]
빌 브라운
Bill Brown

GK
1959-66
262
0


피터 베이커
Peter Baker

DF
195365
342
3


론 헨리
Ron Henry

DF
1955-65
287
1


대니 블랜치플라워
Danny Blanchflower

MF
1954-63
382
21

[2]
모리스 노먼
Maurice Norman

MF
1955-65
411
19


데이브 매카이
Dave Mackay

MF
1959-68
318
51


클리프 존스
Cliff Jones

MF
1958-68
378
159


존 화이트
John White

FW
1959-64
183
40


바비 스미스
Bobby Smith

FW
1955-64
317
208


레스 알런
Les Allen

FW
1959-65
137
61


테리 다이슨
Terry Dyson

FW
1955-65
209
55


테리 메드윈
Terry Medwin

FW
1956-63
215
72


키스 버킨쇼
Keith Burkinshaw





1976-84
[3]
팻 제닝스
Pat Jennings

GK
1964-77
590
1

[4]
게리 마버트
Gary Mabbutt

DF
1982-98
611
38

[5]
앨런 멀러리
Alan Mullery

MF
1964-72
374
30


게리 리네커
Gary Lineker

FW
1989-92
106
67

[6][7]
마틴 피터스
Martin Peters

MF
1970-75
260
76


글렌 호들
Glenn Hoddle

MF
1975-87
490
110
2001-03

마틴 치버스
Martin Chivers

FW
1968-76
367
174


오스발도 아르딜레스
Ossie Ardiles

MF
1978-82, 1983-88
311
25
1993-94

리카르도 비야
Ricky Villa

MF
1978-83
179
25


클라이브 알런
Clive Allen

FW
1984-88
135
84
2007, 2008[8]

테디 셰링엄
Teddy Sheringham

FW
1992-97, 2001-03
277
125

[9]
다비드 지놀라
David Ginola

MF
1997-2000
127
22

[10]
폴 알런
Paul Allen

MF
1985-93
370
28

[11]
크리스 워들
Chris Waddle

MF
1985-89
173
42

[12]
대런 앤더튼
Darren Anderton

MF
1992-2004
358
48

[13]
슈테펜 프로인트
Steffen Freund

MF
1999-2003
131
0


필 빌
Phil Beal

DF
1963-75
420
1


랄프 코츠
Ralph Coates

MF
1971-77
248
23


존 프랫
John Pratt

MF
1969-80
415
49


마이크 잉글랜드
Mike England

DF
1966-75
397
19


앨런 길진
Alan Gilzean

FW
1964-74
439
133


레이 클레멘스
Ray Clemence

GK
1981-87
330
0
1992-93[14]

지미 디먹
Jimmy Dimmock

MF
1919-31
438
112


아더 그림스델
Arthur Grimsdell

MF
1912-27
360
27


윌리 홀
Willie Hall

FW
1932-39
222
29


테드 디치번
Ted Ditchburn

GK
1946-58
452
0


론 버지스
Ron Burgess

MF
1939-54
324
16


그레이엄 로버츠
Graham Roberts

DF
1980-86
287
35


폴 밀러
Paul Miller

DF
1979-87
285
10


스티브 페리맨
Steve Perryman

MF
1969-86
854[15]
39
1994[16]

지미 그리브스
Jimmy Greaves

FW
1961-70
379
266[17]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위대한 선수[22]


[ 펼치기 · 접기 ]
이름
로마자 이름
국적
포지션
선수 활약 기간
경기

감독 활약 기간
비고
비비언 우드워드
Vivian Woodward

FW
1901-09
197
63


스티브 아치벌드
Steve Archibald

MF
1919-21
24
1


패니 월든
Fanny Walden

MF
1913-24
237
24


태피 오캘러핸
Taffy O'Callaghan

FW
1927-35
263
99


존 캐머런
John Cameron

FW
1898-1907
293
139


토미 클레이
Tommy Clay

DF
1914-29
351
24


톰 모리스
Tom Morris

MF
1899-1912
523
3


빌리 민터
Billy Minter

FW
1908-1920
334
101


시릴 놀스
Cyril Knowles

DF
1964-75
506
17


위르겐 클린스만
Jürgen Klinsmann

FW
1994-95, 1997-98
68
38

[1]
크리스 휴튼
Chris Hughton

DF
1979-90
398
19


폴 개스코인
Paul Gascoigne

MF
1988-91
112
33

[2]
잭 줄
Jack Jull

DF
1882-94
159
24


바비 버클
Bobby Buckle

MF
1882-95
53
25


가스 크룩스
Garth Crooks

FW
1980-85
182
75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레거시 넘버 주요 선수


[ 펼치기 · 접기 ]
레거시 넘버
이름
국적
포지션
선수 활약 기간
경기

감독 활약 기간
공식 설명
83
비비안 우드워드

FW
1901-09
197
63

[1][2]
105
월터 툴

DF
1909-11
10
2

[3][4]
306
아더 로우

DF
1929-39
341
6
1949-55
[5][6]
354
빌 니콜슨

MF
1938-54
341
6
1958-74
[7][8]
420
대니 블랜치플라워

MF
1954-63
382
21

[9][10]
477
스티브 페리맨

MF
1969-86
854[11]
39
1994[12]
[13][14]
538
게리 마버트

DF
1982-98
477
27

[15][16]
649
레들리 킹

DF
1999-2012
268
10

[17][18]
767
해리 케인

FW
2011-2023

266[19]
현역선수
[20][21]
805
손흥민

FW
2015-
382+
152+
현역선수
[22][23][24]


9.2. 기타 유명 선수[편집]


이름
로마자 이름
국적
포지션
선수 활약 기간
경기

감독 활약 기간
비고
에런 레넌
Aaron Lennon

MF
2005~2015
364
30

[23]
버트 스미스
Bert Smith

MF
1921~1931
319
10


데이비드 하월스
David Howells

MF
1988-1998
335
27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Dimitar Berbatov

FW
2006~2008
102
46

[24]
에디 베일리
Eddie Baily

FW
1947~1955
325
69


가레스 베일
Gareth Bale

MF
2007~2013, 2020~2021
237
72

[25]
조지 헌트
George Hunt

FW
1930~1937
198
138


해리 클라크
Harry Clarke

DF
1949~56
322
4


이안 워커
Ian Walker

GK
1991~2001
313
0


잭 커원
Jack Kirwan

MF
1899~1905
347
97


저메인 디포
Jermain Defoe

FW
2004~2008, 2009~2014
363
143

[26]
레들리 킹
Ledley King

DF
1999~2012
315
14


렌 듀크민
Len Duquemin
파일:건지 섬 기.svg
FW
1947~1957
307
134


레스 베넷
Les Bennett

FW
1946~1954
294
117


마이클 도슨
Michael Dawson

DF
2005~2014
324
10

[27]
로비 킨
Robbie Keane

FW
2002~2008, 2009-2011
306
122

[28]
스티븐 카
Stephen Carr

DF
1993-2004
270
8

[29]
테리 네일러
Terry Naylor

DF
1970~1980
301
4


해리 케인
Harry Kane

FW
2009~2023
340
223


위고 요리스
Hugo Lloris

GK
2012~2023
500
0


크리스티안 에릭센
Christian Eriksen

MF
2013~2020
305
69



10. 더비 매치[편집]



10.1. 런던 더비[편집]




10.1.1. 북런던 더비 - 아스날 FC[편집]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토트넘 홋스퍼 FC
Tottenham Hotspur FC

아스날 FC
Arsenal FC

북런던 더비(North London Derby)


맨유-리버풀만큼 매우 험악한 원수 관계이자 서로를 매우 진심으로 이기고 싶어하는 프리미어 리그 전통의 라이벌. 이 두 구단의 시합은 북런던 더비라 불린다. 노스웨스트 더비, 맨체스터 더비, 머지사이드 더비와 같이 프리미어 리그를 대표하는 더비 매치이며, 공격적이고 빠른 경기가 치러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팀의 팬덤은 극성이기로 유명한 데다 거의 공식적인 라이벌 관계이기 때문에 경기가 있는 날이면 팬들이 극도의 흥분 상태로 접어든다. 덕분에 기마경찰까지 출동하고 누가 이기든 상관없이 경기장 시설은 박살나는 게 다반사다. 예전부터 유래가 깊은 더비였고, 최근 토트넘이 반등하고 아스날이 주춤하면서 그 열기가 더 뜨거워지고 있다.

먼 옛날 두 팀은 지역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 아무런 연관이 없었다. 그러나 아스날의 연고지 이전으로 당시 토트넘의 구장인 노섬벌랜드 파크와 5km까지 거리를 좁히면서 악연이 시작되었다. 특히 1919년에 FA가 1부 리그 팀을 20개에서 22개로 늘리면서 당시 1부 최하위였던 토트넘과 2부 5위였던 아스날 중 한 팀만 1부에 참가해야 하는 일이 벌어졌고, 이때 아스날이 승격하며 토트넘이 강등당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악연 중 하나로 솔 캠벨과 관련된 일화가 유명하다. 캠벨은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줄곧 토트넘에서만 뛰었다. 주장까지 맡았던 토트넘의 핵심 선수였는데, 2001년 재계약을 미루었다. 이때 "타 팀으로 이적하더라도 이탈리아나 맨유, 리버풀로 갈 것이다."라며 팬들을 안심시킨 뒤 아스날로 이적하고 리그 무패 우승의 주역이 되며 토트넘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다른 하나는 상술했던 라자냐 사건. 1995년 이후 토트넘은 11년 동안 아스날보다 높은 순위인 적이 없었기에 특히 관심이 집중되었으나 좌절되고 만 것이었다. 아스날은 줄곧 성 토터링엄의 날(St. Totteringham's day)[30]을 기리며 토트넘을 조롱해왔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운 일이었다.

그러나 2016-17 시즌부터는 토트넘이 아스날보다 낮은 순위로 시즌을 마감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2022-23 시즌 기세가 오른 아스날에게 홈, 어웨이 모두 무력히 패배하였고 아스날은 2위 토트넘은 8위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2020년 성탄절에는 토트넘 선수단이 크리스마스 스웨터를 빨간색이 아니라 남색으로 맞춰 입었는데 이유는 빨간색이 자기들의 라이벌인 아스날을 상징하는 색이기 때문이다.# 그외에도 선수들이 빨간색 자동차를 사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10.1.2. 서북런던 더비 - 첼시 FC[편집]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파일:첼시 FC 로고.svg
토트넘 홋스퍼 FC
Tottenham Hotspur FC

첼시 FC
Chelsea FC



20세기 토트넘이 첼시에게 수많은 흑역사들[31]을 선사하며 직접적인 라이벌이 없던 첼시[32]가 먼저 토트넘과의 라이벌리를 형성했다. 런던을 연고지로 삼았지만 아스날-토트넘처럼 사연 많고 쟁쟁한 라이벌이 없던[33][34] 첼시 쪽에서 시작한 매치업으로, 첼시도 성적을 점점 끌어올린 데다가 같은 런던 연고지라는 스토리가 잘 먹히긴 했는지 첼시 팬들은 리그 최대 라이벌을 토트넘으로 지목하고 있고, 토트넘도 아스날만큼은 아니지만 첼시를 제2의 라이벌로 여기고 있다.

두 팀 간의 경기 외의 부분에서 이들과의 악연은 특히 훌리건과 관계된 것으로 유명하다. 첼시의 훌리건은 신나치 보수파, 극우주의와 관련이 많았다. 이들 중 극성인 사람들은 히틀러를 찬양하며 인종 청소를 선동하고 런던 내 유대인들에게 악감정을 가졌다. 유대인이 밀집한 지역을 연고로 하고 구단이 창단될 때도 유대인 구단으로 유대인과 인연이 깊은 토트넘이 첼시의 주된 타깃이 되었으며, 이는 경기장 내까지 이어져 첼시 훌리건들이 유대인을 비방하는 노래를 부르는 등 여러 악연을 쌓아갔다.

10.1.3. 동북런던 더비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편집]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파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토트넘 홋스퍼 FC
Tottenham Hotspur FC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West Ham United FC

이 두 팀은 연고지가 런던으로 지리적으로 인접한 것도 존재하지만, 이는 라이벌 구도가 형성된 직접적인 이유는 아니다. 뿐만 아니라 북런던 더비서북런던 더비처럼 역사적 경기나 사건에 의한 것도 아니다.

두 팀 간의 갈등은 1980년대 영국 축구계에 확산되기 시작한 훌리건주의에서 비롯되었다. 웨스트햄의 우파 성향 서포터들과 토트넘의 유대인 서포터들과의 마찰 탓에 오랜 시간 동안 좋지 않은 관계가 이어졌지만, 당시에는 폭력적인 사태까지 발생하지는 않았다. 현재처럼 매 경기마다 팬덤끼리 충돌하는 극심한 라이벌리가 형성된 시기는 2010년대 이후이다. 특히 웨스트햄의 팬들이 토트넘을 매우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토트넘이 2010년대 이후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수 회 진출하는 것을 포함해 매 시즌마다 꾸준히 유럽 대항전에 진출하는 등 성적이 향상되고 난 뒤 토트넘을 향한 웨스트햄의 증오는 더욱 심해졌다.

하지만 2020년대에 접어들면서는 웨스트햄 또한 성적이 향상되며 점차 상황이 변하고 있는데, 2020-21 시즌에는 웨스트햄이 6위, 토트넘이 7위로 2007-08 시즌 이후로 13시즌 만에 웨스트햄이 토트넘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더니[35] 2022-23 시즌에는 토트넘은 8위로 13년 만에 유럽 대항전 진출에 실패한 반면 웨스트햄은 리그에서 14위로 부진했지만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를 우승하며 유로파 리그에 진출해 버리는 바람에 두 팀의 입장이 바뀌고 말았다.

웨스트햄의 본래 최대 라이벌은 밀월이지만, 밀월은 리그 개편 이후로 한 차례도 프리미어 리그로 올라오지 못하고 있어 맞대결이 거의 성사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웨스트햄은 토트넘, 첼시 같은 팀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것이다. 만약 밀월이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한다면 웨스트햄의 첫 번째 라이벌은 분명히 밀월이 될 것이다.


11.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12. 위상과 인기[편집]



12.1. 영국 내에서의 인기[편집]


기본적인 팬층 자체는 두터우며, 프리미어 리그 창단 시점에는 맨유, 리버풀, 에버튼, 아스날과 함께 Big 5로 불린 바 있었다. 그 이후 성적이 좋지 못해 Big 라인업에서 빠진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해당 라인업에서 에버튼이 빠지고 맨시티, 첼시가 들어온 Big 6를 구성하고 있다.

이전엔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번번이 실패하면서 눈에 띄는 행보가 적기에 큰 인기를 얻고 있지는 않았다. 그래도 챔스권을 위협하기에 충분한 다크 호스 분위기를 내며 꾸준히 지지를 얻고 있었다. 가레스 베일, 로비 킨, 라파엘 판데르파르트, 루카 모드리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등 유명한 선수가 소속되어 있던 점도 한몫했다.

그리고 포체티노 부임 이후 해리 케인, 손흥민, 에릭센, 델리 알리로 대표되는 DESK 공격라인과 안정적인 수비진으로 강력한 압박, 점유율 축구, 시원시원한 역습 등 팬들이 보기 좋은 매력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인기가 늘어났고, 챔피언스 리그에도 4시즌 연속 진출하면서 프리미어 리그에서 빅6로 불리는 팀 중 하나인 강팀으로 성장하였다. 이후 구단 최초로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진출한 후 주제 무리뉴, 안토니오 콘테 같은 스타성이 있는 명장들을 데려오면서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36]

특히 화이트 하트 레인 이후 지어진 거대한 신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 더 많은 팬들을 불러모으고 구단의 위상을 한층 높여주는 발판이 되고 있다.

12.2. 대한민국 내에서의 인지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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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을 국내에 알린 이영표
국내에서는 이영표 선수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활약했던 클럽으로도 유명했다. 이 시기 토트넘은 윙백을 많이 영입하기도 했는데, 그 이유는 기존 선수들이 어중간했기 때문. 그 어중간한 선수들 중에서는 이영표가 가장 전술 이해도가 높고 안정감이 있었기에 그를 신뢰했던 마틴 욜 감독 체제에서는 선발 출전을 많이 하였지만, 이후 후안데 라모스 감독 체제에서는 정확한 크로스 및 공격적인 능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다. 이는 오버래핑 이후 커버해주는 선수가 나빴기에 공격보다 수비 위주로 플레이하다 보니 그렇게 보였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피지컬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어서 수비에서 몸싸움에 고전한 경우도 많았다. 2007년 가레스 베일, 앨런 허튼 등의 윙백을 영입하며 이영표는 점점 전력 외로 분류되었고, 2008년 8월 토트넘을 떠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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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정식으로 5년 계약 사인을 하고 있는 손흥민
Heung-Min Son signs for Sp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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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9. 24. 한글 패치 설치 완료![37][38]
그 후 2015년 여름 이적 시장 막바지에 손흥민의 토트넘 이적설이 나오면서 급격한 관심을 받았고, 8월 28일 금요일 오후 6시경(한국 시간)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 이적료 3000만(한화 408억 추정치) 유로를 기록하며 토트넘 홋스퍼로 2020년까지 5년 계약을 확정지었다. #

한국의 국가대표 에이스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한 이후부터 손흥민과 토트넘 모두 빠르게 성장했고, 한국에 수많은 팬들이 생기며 2023년 기준으로 현재 한국에서 인기가 있는 팀 중 하나로 손꼽힌다.[39] 해외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도 기본적으로 손흥민을 어느 정도 알기 때문에 토트넘 팬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해리 케인[40], 위고 요리스와 같은 월드 클래스 선수들이 자리잡고 있는 이유도 크다.

해외 축구 경기 국내 유튜브 조회수를 보면 타 팀에 비해 토트넘이 압도적으로 많고, 네이버 스포츠 MY팀 응원수도 맨유, 리버풀을 제치고 토트넘이 3배 이상 많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에선 토트넘 경기가 있을 때마다 손흥민 관련 기사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손흥민 이적 후 관심이 급격히 커지자 국내에서 안티들도 상당히 많이 생겨났는데, 2019년 이후 맨유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많이 까이는 클럽 중 하나로 꼽힌다.[41] 선수 개인의 악성 팬덤 대거 유입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

2022년 2월 16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2022-23 시즌을 앞두고 7월 한국을 방문해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중단된 이후 투어를 진행하여, 에이전시 피치 인터내셔널 쿠팡이 기획한 쿠팡 플레이 시리즈 두 경기를 계획으로 경기 날짜와 상대 장소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2년 7월 13일과 16일에 팀 K리그세비야와의 경기가 진행되었다. 쿠팡 플레이를 통해 티켓팅이 진행되었는데 각각 25분, 20분 만에 매진이 되는 모습을 보이며 국내에서의 토트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토트넘 측에서도 이러한 인기를 인지하고 있어, 손흥민을 내세워 유튜브와 트위터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한국 팬층과 소통한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손흥민의 경기 활약 한국어 자막 영상을 올리고, 동료들과의 생활이나 사소한 농담을 주고받는 친근한 영상도 있는가 하면, 트위터에서는 프리미어리그 100호 골을 넣었을 때 직접 한글로 '손흥민'이라고 적힌 축하 포스터를 업로드하기도. 한국에서는 한국인의 국뽕 포인트를 잘 꿰고 있다는 반응이 많다.

2023-24 시즌부터는 손흥민이 팀의 주장을 맡으며 한국인 역대 2번째 프리미어 리그 팀의 주장을 역임하게 되었다.[42] 팀 내 손흥민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12.3. 토트넘을 응원하는 유명 인사[편집]



12.3.1. 해외 유명 인물[편집]




12.3.2. 국내 유명 인물[편집]




13. 응원가[편집]





14. 역대 이적료[편집]


토트넘 홋스퍼 FC 역대 이적료 영입
시즌
이름
전 소속팀
포지션
국적
이적료
19/20
탕기 은돔벨레
올랭피크 리옹
MF

£65m
22/23
히샤를리송
에버튼 FC
FW

£60m
23/24
브레넌 존슨
노팅엄 포레스트
FW

£47.5m
22/23
크리스티안 로메로
아탈란타 BC
DF

£42m
17/18
다빈손 산체스
AFC 아약스
DF

£42m
23/24
제임스 매디슨
레스터 시티 FC
MF

£40m
23/24
미키 판더벤
VfL 볼프스부르크
DF

£34.4m
23/24
페드로 포로
스포르팅 CP
DF

£34.4m
16/17
무사 시소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MF

£31.5m
20/21
지오바니 로셀소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MF

£27.5m

토트넘 홋스퍼 FC 역대 이적료 방출
시즌
이름
이적팀
포지션
국적
이적료
13/14
가레스 베일
레알 마드리드 CF
MF

£89.2m
23/24
해리 케인
FC 바이에른 뮌헨
FW

£86.4m
17/18
카일 워커
맨체스터 시티 FC
DF

£54m
12/13
루카 모드리치
레알 마드리드 CF
MF

£33m
08/09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FW

£30.75m
22/23
스티븐 베르흐베인
AFC 아약스
FW

£25m
06/07
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MF

£23.12m
08/09
로비 킨
리버풀 FC
FW

£20m
18/19
키어런 트리피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DF

£19.8m
16/17
나빌 벤탈렙
FC 샬케 04
MF

£19m


15. 여담[편집]


  • 타이트한 영입 전략
'EPL' 하면 많은 사람들이 막대한 중계권료를 통한 영입 경쟁으로, 거금을 사용하는 리그로 알고 있다. 실제로 EPL의 많은 구단들이 넷 스펜딩[43]에서 적자를 보는 구단이 많지만, 토트넘은 그렇지 않다. 토트넘은 스타급 선수들에게 다른 강팀 주전급 이하의 비교적 낮은 연봉을 지급하여 예산을 절약한다. 최근 다섯 시즌의 토트넘 홋스퍼의 넷 스펜딩을 본다면, 2011-12 시즌 £25.35m, 2012-13 시즌 £-4.1m, 2013-14 시즌 £10.51m, 2014-15 시즌 £0.55m, 2015-16 시즌 £12.44m의 이적료 흑자를 기록했다.[44] 이와 비교해서 강등권인 뉴캐슬이나 선덜랜드의 경우 각각 £-77.20m, £-49.54m를 기록했으며, 맨체스터 시티는 £50.74m 가치의 선수들을 팔고도 £-100.2m를 기록했다. 때문에 토트넘 팬들은 귀신 같은 이적료 협상력을 보여주는 레비 회장에 대해서 혀를 내두를 때도 있지만, 이득에 급급한 나머지 느린 협상 기간, 이해할 수 없는 영입 등의 행태에 대해서는 크게 비판한다. 특히 2018-19 시즌 여름과 겨울 이적시장을 합쳐 영입한 선수가 0명이었던 건 프리미어 리그 최초. 이것을 '0입'이라고 부른다. 여기서 회장 레비를 욕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러한 일의 주범은 조 루이스 구단주이다. 이로 인해 2016-17 시즌만 해도 EPL에서 가장 젊은 팀이었으나 현재는 결코 젊지 못한 팀이다. 4년이 흐른 지금, 그 시절 젊었던 선수들이 점점 나이가 들고 있으며 젋은 선수의 성공적인 영입이 거의 없었기 때문. 이러한 영입 기조와 계속되는 무관 행진으로 인해 토트넘이 빅클럽이 아니라는 의견도 나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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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홋스퍼[45][46]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유일한 구단이다. 이에 대해서 토트넘 팬들은 "유나이티드, 시티, 로버스로 가득찬 세상에 홋스퍼는 하나밖에 없다(In a world full of Uniteds, Citys and Rovers, there is only One Hotspur)"라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현지에선 보통 줄임말인 '스퍼스(Spurs)'라고 부르는데, 타 팀 팬들이 이를 발음이 비슷한 스퍼드(Spuds, 감자)라고 비하한다.

  • 한 때 위르겐 클린스만을 영입하기도 했지만 한 시즌 만에 다른 팀으로 가버렸다.[47] 그러나 그 한 시즌 동안 모든 대회를 통틀어 30골을 넣는 환상적인 활약을 했다. 클린스만은 이후 1997-98 시즌 도중 토트넘이 강등권에서 허덕일 때 구세주처럼 재이적, 팀을 구해냈다. 특히 강등권 팀간의 대결이었던 37라운드 AFC 윔블던과의 경기에서는 혼자 4골을 몰아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클린스만의 이름은 토트넘의 레전드로 팬들 사이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 13번의 득점왕 배출을 해온 구단답게 대부분의 시기동안막강한 골잡이를 보유해온 구단이다. 1950년대의 바비 스미스, 1960년대의 지미 그리브스, 1970년대의 마틴 치버스, 1980년대의 스티브 아치볼드와 클라이브 알렌, 1990년대의 게리 리네커, 테디 셰링엄과 위르겐 클린스만, 2000년대의 저메인 데포와 로비 킨, 2010년대의 해리 케인과 손흥민등이 있다.


  • 2016-17 시즌 토트넘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는 화이트 하트 레인이 아닌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유는 신구장을 건설하기 위해 현재의 홈구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의 북측 스탠드를 없애야 했기 때문이다. 2017-18 시즌과 2018-19 시즌 중반까지는 모든 홈 경기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구잔 개장 시기가 점점 늦어지며 2018-19 시즌 막바지인 4월 3일이 돼서야 개장됐다.

  • 금호타이어가 2016-17 시즌부터 2년간 토트넘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 2부 리그에서 승격하자마자 바로 다음 시즌에 우승한 3팀 중 하나이다. 1950년에 승격하여 1951년에 우승을 하였다. 나머지 두 팀은 리버풀과 입스위치다.

  • 2017-18 시즌 9R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프리미어 리그 한 경기 최다 관중(80,827명)을 기록하였다. 리그 경기가 웸블리에서 열린 것은 이번 시즌이 처음이었고, 화이트 하트 레인 때보다 두 배 이상 인원을 수용할 수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같은 시즌 25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81,978명으로 다시 한번 경신하였다.

  • 팬들 사이에서 자조적으로 쓰이는 'spursy'라는 단어는 '중요한 때에 언제나 그리고 필연적으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이라는 뜻이라고. #


  • 토트넘 홋스퍼의 신구장의 교통 편의성은 정말 나쁘다. 세븐 시스터즈 역에서 내린 뒤 약 30분을 홈 팀 팬들과 걸어가야 한다. 버스가 못 다니는 수준이라 생각하면 된다. 평시에는 구장 앞까지 버스가 다니지만 경기 때에는 주변 도로를 통제하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뒤 지하철을 타면 정말 한국의 서울 9호선이 아닌지 구분이 안 될 정도이다. 물론 구장 근처에 오버그라운드가 다니는 화이트 하트 레인 역이 있긴 하지만, 경기 후에는 엄청난 대기 시간을 자랑한다. 배차 간격이 기준 15분에서 단축되는데도 그런 이유는 사람이 워낙 많기 때문이다. 약 15분 거리에 다른 기차역이 있긴 하지만, 거기도 사람이 많은 건 매한가지. 그에 반해 스탬포드 브리지, 런던 스타디움은 정말 깔끔한 교통을 보여준다.

  • 토트넘 홋스퍼의 연고지라 할 수 있는 토트넘 지역은 런던에서는 별로 치안이 좋지 못하고 이민자, 빈민, 건달 등이 많아서 직접 관람하러 갈 사람은 주의를 요한다. 토트넘이 속해 있는 헤링게이 구는 런던 소재 클럽 중 인기 구단들 중에 첼시 FC, 풀럼 FC의 연고지 같이 런던의 부촌에 해당하는 곳들이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가 소재한 스트랫퍼드는 물론이고[48], 토트넘의 이웃이라고 볼 수 있는 아스날 FC의 연고지인 이슬링턴에 비해서도 위험한 동네라는 게 중론이다. 크리스탈 팰리스 FC의 연고지인 크레이던 지역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런던에서 손에 꼽히는 우범지역이므로 직관하러 런던을 방문할 팬이 있다면 가급적 경기 끝나고 구장 근처를 어슬렁거리거나 하는 일 없이 조심하는 것이 좋다.


  • 다니엘 레비의 신구장 프로젝트 중 일부인 신구장 주변 낙후 지역 개선, 2021년 스타드 렌과의 유로파 컨퍼런스 조별 예선 경기가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면서 남은 음식을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무료로 제공 하는 등, 경기장이 있는 북런던에서 좋은 영향력을 꽤나 펼치고 있다.

  • 토트넘의 마지막 트로피는 2008년 2월 28일 EFL컵으로 14년 동안 트로피가 없으며 마지막 리그우승은 1961년으로 약 60년 이상 리그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어 무관 징크스가 있는 클럽이다. 주제 무리뉴는 감독 경력 최초로 트로피를 얻지 못하며 2년 만에 토트넘 감독에서 물러났다. 무리뉴와 함께 우승 청부사로 유명한 안토니오 콘테 역시 토트넘에서 무관으로 커리어를 마치면서 감독의 무덤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공교롭게도 토트넘의 전성기를 이끌었지만 무관으로 경질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도 토트넘에서 나간 후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우승 경력을 얻었다.


  • 2022년 8월, GS25는 토트넘 홋스퍼(토트넘)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축구공 모양 치킨 등 다양한 편의점 상품이 출시된다. 관련 기사

  • 2023년 12월 7일, 손흥민이 푸스카스상을 받은 지 4년이 되었다며 공식 인스타그램에 해당 골 장면을 릴스로 올렸다.[49]

15.1. 토트넘과 유대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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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인 토트넘이 유대인들이 밀집해 거주한 지역인 것과 관련된 인연으로, 서포터는 이드(Yid)라 불린다. 런던 인근에는 많은 유대인이 살았는데, 특히 토트넘 근처에는 하시디즘을 추종하는 유대인이 많았다고 한다. 자연스럽게 토트넘엔 유대인 팬층이 자리 잡았다. 이들은 지역 사람들과 잘 동화되지 않았는데, 이는 반유대주의에 휘말리는 원인이기도 했다.

특히 첼시는 유달리 이에 대해 심한 적대감을 드러내곤 했다. 1936년부터 첼시 서포터들이 "토트넘 녀석들을 나치에게 보내자"라는 노래를 부른 적도 있었을 정도였는데 나치랑 영국이 전쟁을 벌이면서 이런 응원가도 당연히 중단되었다. 그리고, 위르겐 클린스만이 토트넘에서 활약할 1994-95 시즌에 당시 첼시 서포터들은 그를 지드(Yid) 위르겐이라고 비하하는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첼시는 런던에서도 이름난 부촌이라 영국 특유의 계급 문화와 인종차별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아이러니하게도 2003년 첼시는 유대계 부자인 로만 아브라모비치에게 인수되었고 2007-08 시즌에 유대인 감독인 아브람 그랜트가 감독을 맡았으며, 2010년부터 2013년까지는 요시 베나윤이 있었다.[50] 하지만 더비전마다 여전히 꼴사나운 일부 팬들은 존재하는 모양이다.

토트넘 서포터들 역시 이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이스라엘 국기를 응원기로 사용하거나 팀의 승리 시 이드를 외치며 대응하였고, 이것이 자연스럽게 일반 토트넘 팬들에게도 전해지며 유대인의 정체성이 퍼져나가 오늘에 이르렀다. 토트넘의 경기 시작 전 스타디움 주변에서 'Yid4ever(유대인이여 영원하라)'라는 구호가 적힌 티셔츠를 흔히 볼 수 있다고 한다.[51]

구단주인 조 루이스(Joe Lewis)도 유대인이며, 회장인 다니엘 레비(Daniel Levy)[52] 또한 '연합함'이라는 의미를 지닌 히브리어 לוי(레비)[53]에서 유래한 유대계 성인 Levy를 가진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유대인이다. 참고로 영어식으로는 Levi(리바이)라고 하고, 청바지 브랜드로 유명한 Levi's(리바이스)도 여기서 유래했다. 이영표가 회고하길, 다른 간부직에도 유대인이 많으며 서포터에도 유대인이 많아서인지 다윗의 별 같은 유대인 깃발을 많이 흔들었다고 한다. 이래서 가볍게 선수들도 "우리도 유대교 믿어야 해?"라는 농담도 종종 한다고 한다.

15.2. FM에서의 토트넘 홋스퍼[편집]


08 때는 감독만 후안데 라모스로 바꿔놓으면 언제나 빅4를 위협하며 최소 3-4위에 꾸준히 안착하는 팀이었고, 09 때는 워낙에 선수들의 어빌이 출중했다.10 때에는 래드냅+모드리치 조합으로 휴가만 보내도 승점을 알아서 쌓는 팀이었다.

게다가 매 시리즈마다 양민학살은 끔찍하게 잘한다. 기본 3-0, 4-0이 나오는 상황. 11 역시 2~4위권을 오가는 강팀. 리그 탑 클래스 수준의 미드필더진은 충실히 구현된 반면, Thumb up 밖에 하지 못하는 공격진은 제대로 구현되지 않았다.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더불어 실축에서 변방 소규모 클럽의 알짜 유망주는 죄다 쓸어가고, 토트넘이 영입해서 로스터로 수정된 FM상의 유망주들은 꼭 너프스탯 수정으로 어정쩡하게 나와 유망주 죄다 버리는 토트넘으로도 유명했다.[54] 게다가 소액으로 영입해서 살때는 4-500억 이상 찔러야만 파는 거상의 면모도 있다.

플레이 시에는 시리즈마다 적당한 수준의 이적료를 지급하며, 시즌 목표를 유럽 대항전 진입으로 설정할 수 있기에 별다른 어려움이 없다. 잉여 자원을 방출하고 로테이션 멤버 및 주전 멤버 1~2명 정도만 보강하면 우승권도 가능할 정도가 된다.

게다가 FM 14~15부터는 에릭 라멜라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엄청나게 높은 포텐을 받으면서[55] 실력 좋은 AI가 감독하면 챔스권을 위협할 만큼 강한 팀이 되기도 한다.

FM 16에서는 에릭 다이어델레 알리가 상향을 받았고, 나빌 벤탈렙도 전작에 이어 건재한 포텐을 자랑한다.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전술과 해리 케인의 백업 공격수 정도만 영입만 충족하면 '빅 4 진입 + 미래의 구단 설계'는 쉬운 편. 워낙에 팀 평균 연령이 어려서 가능한 일이다. 다만 플레이메이커 성향의 미드필더가 많아 주축을 중심으로 로테이션을 돌리거나 방출/임대 등으로 정리하는 등의 선택이 요구된다.

그런데 17에서 완전히 사기 구단이 되었다! 유저가 해도 잘하고 컴터가 해도 잘한다.

하지만 FM 2021쯤부터는 상황이 달라졌다. 주제 무리뉴 감독의 수비적인 전술은 첫 시즌 시 전술 숙련도가 낮아 수비가 제대로 되지 않고 실점이 빈번한 문제와 역습 위주의 전술이지만 선수들의 전체적인 속도가 상당히 애매해서 실제 축구처럼 굴리지 못하고 번번이 강등권에서 해매는 문제가 발생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플레이어가 맡으면 쉬워졌다. 하지만 이것도 "경기 운영 난이도"가 쉽다는 것이지 어빌 150을 넘는 선수가 전작들에 비해 많이 줄었고, 이적 자금은 거의 없고, 유로파 예선까지 치러야 해서 "구단 운영 난이도"는 역대 최악으로 손꼽힌다. 때문에 21로 처음 입문한 한국 유저가 국룰처럼 토트넘 홋스퍼 FC를 플레이하면 엄청난 난이도에 벽을 느끼게 된다.

FM2021 3패치 이후, 데인 스칼렛이 -9 포텐을 받았다. 반면 기존 토트넘의 -9 포텐이었던 트로이 패럿은 너프를 먹었다. 밀월 FC 임대 이후 지지부진했던 것이 요인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해리 케인, 손흥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같은 몇몇 선수들을 제외하고는 다들 너프를 당했다. 특히 자펫 탕강가는 의문의 어빌 20 하락을 당했다. 잘못 입력한 것일 거라는 추측이 많다.

FM2022부터는 본좌라고 할 수 있는 로드리고 벤탄쿠르, 데얀 쿨루셉스키가 합류했지만 로셀소, 탕기 은돔벨레, 브리안 힐, 델리 알리 등 여러 선수가 임대 혹은 완전 이적으로 나가며 뎁스가 처참해졌다. 가뜩이나 뎁스도 좋지 않은데 손흥민, 케인, 호이비에르, 로메로 정도를 빼면 전부 좋은 편이 아니다. 여기에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까지 있어서 선수 체력 관리가 매우 힘들어졌다.

토트넘이 아닌 다른 팀을 선택하고 토트넘을 구경해보면 바닥을 기는 처참한 성적을 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프리미어 리그에서 투헬이나 콘테같이 백 3를 쓰는 AI 감독들의 전형적인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16. 둘러보기[편집]







[1] /ˈtɒtənəm ˈhɒtspɜː/[2] 여담이지만 Tottenham Hotspur를 한글로 표기한 경우가 있는 네이버의 스포츠 기사 중 거의 절반이 Hotspur를 스퍼 라고 표기해놨다. 발음에 대해 잘 모르고 관심이 없는 독자라도 상식적으로 Hot을 핫이나 홋 정도로 발음하지, 훗이라고 발음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것이다.[3] [4] 화이트 하트 레인 > 웸블리 스타디움 (임시) >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5] 프리미어 리그 내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 이어 2번째로 많은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6] 주장 손흥민이 필드에 없을 시 로메로가 우선적으로 주장완장을 이어받는다.[7] 영국 축구단 최초의 유럽 대항전 우승.[8] 초대 우승.[9] 한화로 약 957억 원.[10] 한화로 약 1,477억 원.[11] 한화로 약 144억 원.[12] 한화로 약 72억 원.[13] '더' 스퍼스가 아니다. 그냥 스퍼스. 맨유를 부를 때 '더' 유나이티드라고 안하고 그냥 유나이티드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14] 이전 경기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이 철거되고 새로운 경기장이 건설되기 전까지 2017-18 시즌부터 2018-19 시즌 중반까지 웸블리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했었다.[15] 당시 UEFA 컵[16] 1998 프랑스 월드컵 당시 KBS 월드컵 중계에서 사용한 표기다.[17] 참고로 과거 풀햄으로 많이 불리던 풀럼 FC도 이때 표기가 확정되었으며, 과거 호나우딩요로 많이 불리던 호나우지뉴 또한 이 즈음 표기가 확정되었다.[18] Chief Football Officer.[19] Chief Commercial Officer.[대행] A B C D E F G H I J K [20] 3명 모두 대행[21] 2013년 12월 16일, 연이은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임한 안드레 빌라스보아스의 빈 자리를 맡을 임시으로 선임되었다. 그리고 23일에는 정식으로 1군으로 임명되었으며, 18개월 계약.[22] 구단의 홈페이지 리뉴얼 전 'GREAT PLAYERS' 항목에 있던 선수 중,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이들을 제외하고 적는다. 출처[23] 2008-09 시즌 서포터 선정 올해의 선수.[24] 2006-07 시즌 서포터 선정 올해의 선수.[25] 2012-13 시즌 서포터 선정 올해의 선수.[26] 2004년 서포터 선정 올해의 선수.[27] 2009-10 시즌 서포터 선정 올해의 선수.[28] 2003년, 2005-06 시즌, 2007-08 시즌 서포터 선정 올해의 선수[29] 1999년, 2000년 서포터 선정 올해의 선수.[30] 남은 경기와 상관 없이 아스날이 토트넘보다 높은 순위인 것이 확정되는 날.[31] 직접적으로 리그 강등을 2번이나 선물했고, 최초의 런던 팀들 간의 FA컵 결승이라는 런던 자존심 대결에서도 패배를 안겨줬다.[32] 토트넘은 이미 아스날과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었다.[33] 의외로 리그에서 명백한 라이벌이 없으면 팀의 인기 자체가 흥행하기가 쉽지 않다. 적의 적은 나의 친구라는 걸로 상대쪽 구단을 싫어해서 입덕하는 경우도 많고, 보통 영국인들은 고향팀을 응원하는데 둘 다 런던 구단이라 이런 라이벌리가 고향 팬들을 모집하기에 정말 좋은 방법이다. 또한 라이벌 팀을 까내리면서 팬덤의 결속력을 강하게 만들 수 있다.[34] 첼시의 연고지인 서런던은 애초에 마땅한 라이벌이 없기도 하다. 가장 가까운 곳에 풀럼 FC가 있지만 중하위권에 머무르는 팀이라 메리트가 없고 QPR도 그런 경우이다.[35] 당시 웨스트햄은 10위, 토트넘은 11위였다. 다만 그 해 토트넘은 EFL컵(당시 칼링컵)을 우승했기에 유럽 대항전 진출에 성공했다. 사실상 2022-23 시즌의 안티테제인 셈. 하지만 저 칼링컵 우승을 마지막으로 토트넘은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얻지 못하고 있다.[36] 하지만 두 감독 다 말로가 좋지 못했고 오히려 명장들의 무덤이란 별명이 생겨났다.[37] 모바일로는 들어가지지 않았다가 24일 저녁부터 들어가지기 시작했다.[38] 다만 아직 완전히 한글화되진 않았다. 짤막한 소식을 알려주는 수준이다.[39]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구단 여론조사에서 몇년간 삼성 라이온즈, 기아 타이거즈 등 국내 프로야구 인기구단들과 함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40] 2023-2024시즌부로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41] 리버풀도 여기에 포함되었으나 그나마 리버풀은 클롭과 함께 꾸준히 우승 트로피를 들면서, 일명 '리중딱' 이미지를 벗어나 리그에서 강한 팀 중 하나가 되었기에 까이는 횟수가 줄어든 편이다.[42] 첫번째로는 박지성QPR의 주장을 역임한 것이다.[43] Net spending, 이적료 수입-이적료 지출의 값을 말한다.[44] 특히 2015-16 시즌 넷 스펜딩에서 이득을 본 구단은 토트넘이 유일하다.[45]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작품 헨리 4세의 극중 인물인 '해리 홋스퍼'에서 유래됐다. 뜻은 무모한 사람, 성급한 사람이다.[46] 여담이지만, 많은 기사에서 스퍼라고 잘못 표기하고 있다. 당연히 Hot은 홋, 핫으로 읽지, 훗으로 읽을 수 없다. 따라서 스퍼 또는 스퍼로 표기하는 것이 옳다.[47] 클린스만이 저니맨인 점도 있다.[48] 사실 스트랫퍼드가 속한 뉴엄 구 자체는 헤링게이보다 전체적으론 치안이 더 나쁘다. 그래도 스트랫퍼드 쪽은 말끔하게 재개발해서, 경기장에만 들렀다 갈 거라면 위험하지 않다.[49] 그런데 베스트 댓글이 "베르통언의 어시스트가 미쳤네", 그 답글 중 몇 개가 "베르통언의 0.9골", "베르통언이 다했네"다...[50] 단 부상 등의 이유로 크게 활약한 적은 없다.[51] 한때, UEFA나 The FA(영국축구협회)가 이 '이드'의 사용을 금지하려고도 했었다. 이유가 어찌 됐든 특정 인종에 대한 멸칭이 유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논의가 불거질 당시에도 첼시나 아스날 팬들은 토트넘과의 더비전에서 소위 '아우슈비츠의 노래'라고 하는 토트넘 저격 응원가를 심심찮게 부를 때였던지라 "왜 우리만 문제라는 거냐"는 스퍼스의 강한 저항에 부딪혀 논의는 흐지부지 되었다. 사실, 토트넘 팬층이나 지역 거주민 가운데 실제 유대계 혈통은 퍼센티지로 한 자릿수 정도인 것으로 추정되는 판국이고, 결국 홋스퍼 팬들의 이러한 외침은 "맞아 여기 유대인 동네다, 그래서 뭐?"하는 식에 가깝다.[52] Levy는 영어식으로는 Levi와 어원을 같이 하는 성이다. 참고로 영어 levy는 스펠링은 같지만 어원이 전혀 다른 단어로서 '(세금, 벌금 등의) 징수', '(병사의) 징집'이라는 뜻을 가졌다.[53] 현대 히브리어 발음으로 '레비'이고, 티베리아 히브리어 발음으로는 '레위'이다. 한국어 성경에서는 '레위'로 표기하고 있다.[54]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가 대표적 예, -10 포텐의 선수가 토트넘을 가자 너프가.[55] 크리스티안 에릭센, 에릭 라멜라 모두 유망주 시절에 -9 포텐을 받았던 선수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