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폴로직 제로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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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링크 몬스터 카드.
관련 문서: 토폴로직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명칭=토폴로직 제로보로스,
일어판명칭=トポロジック・ゼロヴォロス,
영어판명칭=Topologic Zeroboros,
속성=어둠, 레벨=4, link1=, link3=, link7=, link9=, 공격력=3000, 종족=사이버스족,
소재=효과 몬스터 2장 이상,
효과외1=자신은 이 카드의 링크 앞이 되는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몬스터를 낼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제외되어 있는 카드의 수 × 200 올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이미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상태이고\,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가 링크 몬스터의 링크 앞에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필드의 카드를 전부 제외한다.,
효과3=③: 이 카드가 자신의 효과로 제외되었을 경우\, 다음 턴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한다. 제외되어 있는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스트럭처 덱 -리볼버-에서 등장한 새로운 토폴로직 몬스터. 이전의 토폴로직 몬스터들처럼 강력한 필드 클린 효과가 있다.
마즐플래시 드래곤처럼 링크 마커가 좌우 상단에 있는 대신, 빠른 엑스트라 링크를 경계해 컨트롤러는 이 링크 앞의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몬스터를 못 낸다는 제약이 있다. 좌우 링크 마커도 없기에 메인 몬스터 존에 놓아도 전개력에 도움을 주기보단 오히려 해를 끼친다. 하지만 상대도 이 카드의 링크 앞에 가볍게 카드를 놓을 수 없는데, 놓는 순간 ②의 효과로 필드의 카드가 전부 제외되기 때문. 덕분에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이 카드를 놓는 순간부터 양쪽 모두 지반 침식에 당한 셈이 된다. 단, 썬더 드래곤처럼 제외되면 효과가 발동되는 카드군은 자신 쪽에서 효과를 발동시켜 이 카드를 치워버리고 전개할 수 있으니 유의.
제외된 이 카드는 네프티스의 봉황신처럼 다음 턴에 스스로 필드로 되돌아온다. 이 카드를 중앙 메인 몬스터 존에 특수 소환하면 양쪽 플레이어 모두 엑스트라 몬스터 존을 못 쓰도록 봉쇄할 수 있다. 자신 효과로 제외됐을 경우에만 되돌아올 수 있으므로 이 카드 2장을 띄워봐야 의미가 없고, 토폴로직 폭탄 드래곤처럼 단독으로 운영해야 하는 카드. 그쪽은 묘지에서 살리면 효과가 크게 반감되는 대신 자유로운 공격력 3000의 몬스터로 굴릴 수 있는 반면, 이쪽은 어떻게 살리든 서로에게 큰 락을 걸 수 있고 덤으로 ①의 효과로 점점 공격력이 올라간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 카드에 효과 내성은 없기에 효과로 처리되면 오히려 소환 자체가 별로 좋은 게 아닐 수도 있다.
발매 후에는 붉은 마수 다 이자와 유사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다 이자보다 공격력 상승 폭은 낮지만 이쪽은 효과 무효에 강하고 기교사-오로치트론의 프리 체인 특수 소환으로 1회성이지만 능동적으로 필드에 손을 댈 수 있다는 것이 강점. 메타비트에 가까운 다 이자 축과는 달리 제로보로스 축은 원턴킬을 노리는 구성이다.
오르페골과도 호궁합인데, 제외를 컨셉으로 하는 테마라 다 이자 덱만큼은 아니지만 타점에 도움이 되고 위의 오로치트론 또한 어둠 속성, 기계족이라 같이 들어가기 좋으며, 필드 마법 바벨의 효과로 오르페골들의 자체 효과를 프리 체인으로 만들어 상대 턴에 오르페골 몬스터를 제로보로스의 링크 앞에 불러 기폭시킬 수 있다. 액세스코드 토커와 함께 덱의 양대 피니셔로 주로 쓰인다.
마스터 듀얼에 스프라이트가 상륙한 이후 스프라이트도 이 카드를 꽤 잘 써먹고 있다. 체인 1로 엘프, 체인 2로 마스카레나 효과를 발동시켜서 마스카레나 효과로 제로보로스를 소환한 후 1의 효과로 묘지에서 소환되는 몬스터를 제로보로스의 링크 앞에 소환시켜 필드 클린을 실행하는 방식.
패/필드/묘지의 카드를 코스트로, 턴제약 없이 모조리 제외시켜버릴수 있는 페어리테일-백설과는 상당한 궁합을 자랑한다. 특히 묘지 자원을 적극적으로 제외시키는걸 좋아하는 썬더 드래곤(유희왕/카드군), 비스테드와는 뛰어난 궁합을 자랑하며 링크 소재로 소모되는 족족 묘지에서 튀어나와 새로운 링크 소재로 삼을수 있는 백설이라면 토폴로직은 상당히 소환하기 쉬운 편이다. 위 카드군이 모두 합쳐진 챠키스페의 대표적인 피니셔용 레시피로 유명한데, 작정하고 갈아버린 결과물을 백설로 30~40장 제외시켜버리고 나면 제로보로스의 공격력이 무려 12,000까지 올라가는 진풍경을 볼수도 있다.
토폴로직 몬스터 중 유일하게 효과 데미지를 주지 않는 대신 공격력 상승 효과를 가지고 있다.
원작에선 CM으로만 나오다가 유희왕 VRAINS 116화에서 리볼버가 소울버너와의 마스터 듀얼 중 사용하면서 토폴로직 중 마지막으로 등장. 소운바렐 드래곤 2장을 소재로 링크 소환, 끈질기게 버티던 샐러맨그레이트 바이올렛키메라를 제외하고 다음 턴 엑스트라 몬스터 존 2개를 가리키는 상태로 부활해 외통을 걸 생각이였으나, 버닝 드로우의 발동 조건을 만족하는 바람에 자충수가 되고 말았다. 이후 카르마셉트 드래곤과의 연계로 바렐로드 드래곤을 소생시키는 조건이 된다.
사실 이 카드가 아니라 토폴로직 검블러 드래곤을 꺼냈으면 그대로 게임을 끝낼 수 있었다. 검블러 드래곤은 당시엔 금지가 아니라 애니에 못 나올 이유도 없었고, 타점이 변하지 않으므로 바이올렛키메라가 타점을 올릴 수 없기 때문. 스트럭처 덱 홍보+스토리상 소울버너가 승리해야 했던 듀얼이라는 어른의 사정 때문에 굳이 이 카드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샐러맨그레이트 카넬도 제로보로스가 나오는 전개를 위해 만들어진 만큼, 리볼버 VS 소울버너전의 듀얼로그의 완성도를 깎아먹은 주범이라고 볼 수 있다.
제외 효과명은 아수라 에니그마(Asura Enigma). 바닥에 주황색으로 제로보로스의 날개를 형상화한 그림이 그려지고 거기서 힘이 뿜어져나와 자신을 포함한 모든 카드가 파란 입자로 변해 소멸[1]한다.
공격명은 종식의 디스오더 코드(Disorder Code). 날개에서 에너지파를 뿜어낸다. 마무리이면서 불이 꺼진다는 것도 내포한 종식(終熄)은 소울버너를 겨냥한 작명이기도 하다.
이름의 유래는 제로 + 우로보로스. 토폴로직 카드답게 몸통의 하얀 부분이 세잎매듭 모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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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명칭=토폴로직 제로보로스,
일어판명칭=トポロジック・ゼロヴォロス,
영어판명칭=Topologic Zeroboros,
속성=어둠, 레벨=4, link1=, link3=, link7=, link9=, 공격력=3000, 종족=사이버스족,
소재=효과 몬스터 2장 이상,
효과외1=자신은 이 카드의 링크 앞이 되는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몬스터를 낼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제외되어 있는 카드의 수 × 200 올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이미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상태이고\,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가 링크 몬스터의 링크 앞에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필드의 카드를 전부 제외한다.,
효과3=③: 이 카드가 자신의 효과로 제외되었을 경우\, 다음 턴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한다. 제외되어 있는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스트럭처 덱 -리볼버-에서 등장한 새로운 토폴로직 몬스터. 이전의 토폴로직 몬스터들처럼 강력한 필드 클린 효과가 있다.
마즐플래시 드래곤처럼 링크 마커가 좌우 상단에 있는 대신, 빠른 엑스트라 링크를 경계해 컨트롤러는 이 링크 앞의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몬스터를 못 낸다는 제약이 있다. 좌우 링크 마커도 없기에 메인 몬스터 존에 놓아도 전개력에 도움을 주기보단 오히려 해를 끼친다. 하지만 상대도 이 카드의 링크 앞에 가볍게 카드를 놓을 수 없는데, 놓는 순간 ②의 효과로 필드의 카드가 전부 제외되기 때문. 덕분에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이 카드를 놓는 순간부터 양쪽 모두 지반 침식에 당한 셈이 된다. 단, 썬더 드래곤처럼 제외되면 효과가 발동되는 카드군은 자신 쪽에서 효과를 발동시켜 이 카드를 치워버리고 전개할 수 있으니 유의.
제외된 이 카드는 네프티스의 봉황신처럼 다음 턴에 스스로 필드로 되돌아온다. 이 카드를 중앙 메인 몬스터 존에 특수 소환하면 양쪽 플레이어 모두 엑스트라 몬스터 존을 못 쓰도록 봉쇄할 수 있다. 자신 효과로 제외됐을 경우에만 되돌아올 수 있으므로 이 카드 2장을 띄워봐야 의미가 없고, 토폴로직 폭탄 드래곤처럼 단독으로 운영해야 하는 카드. 그쪽은 묘지에서 살리면 효과가 크게 반감되는 대신 자유로운 공격력 3000의 몬스터로 굴릴 수 있는 반면, 이쪽은 어떻게 살리든 서로에게 큰 락을 걸 수 있고 덤으로 ①의 효과로 점점 공격력이 올라간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 카드에 효과 내성은 없기에 효과로 처리되면 오히려 소환 자체가 별로 좋은 게 아닐 수도 있다.
발매 후에는 붉은 마수 다 이자와 유사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다 이자보다 공격력 상승 폭은 낮지만 이쪽은 효과 무효에 강하고 기교사-오로치트론의 프리 체인 특수 소환으로 1회성이지만 능동적으로 필드에 손을 댈 수 있다는 것이 강점. 메타비트에 가까운 다 이자 축과는 달리 제로보로스 축은 원턴킬을 노리는 구성이다.
오르페골과도 호궁합인데, 제외를 컨셉으로 하는 테마라 다 이자 덱만큼은 아니지만 타점에 도움이 되고 위의 오로치트론 또한 어둠 속성, 기계족이라 같이 들어가기 좋으며, 필드 마법 바벨의 효과로 오르페골들의 자체 효과를 프리 체인으로 만들어 상대 턴에 오르페골 몬스터를 제로보로스의 링크 앞에 불러 기폭시킬 수 있다. 액세스코드 토커와 함께 덱의 양대 피니셔로 주로 쓰인다.
마스터 듀얼에 스프라이트가 상륙한 이후 스프라이트도 이 카드를 꽤 잘 써먹고 있다. 체인 1로 엘프, 체인 2로 마스카레나 효과를 발동시켜서 마스카레나 효과로 제로보로스를 소환한 후 1의 효과로 묘지에서 소환되는 몬스터를 제로보로스의 링크 앞에 소환시켜 필드 클린을 실행하는 방식.
패/필드/묘지의 카드를 코스트로, 턴제약 없이 모조리 제외시켜버릴수 있는 페어리테일-백설과는 상당한 궁합을 자랑한다. 특히 묘지 자원을 적극적으로 제외시키는걸 좋아하는 썬더 드래곤(유희왕/카드군), 비스테드와는 뛰어난 궁합을 자랑하며 링크 소재로 소모되는 족족 묘지에서 튀어나와 새로운 링크 소재로 삼을수 있는 백설이라면 토폴로직은 상당히 소환하기 쉬운 편이다. 위 카드군이 모두 합쳐진 챠키스페의 대표적인 피니셔용 레시피로 유명한데, 작정하고 갈아버린 결과물을 백설로 30~40장 제외시켜버리고 나면 제로보로스의 공격력이 무려 12,000까지 올라가는 진풍경을 볼수도 있다.
토폴로직 몬스터 중 유일하게 효과 데미지를 주지 않는 대신 공격력 상승 효과를 가지고 있다.
원작에선 CM으로만 나오다가 유희왕 VRAINS 116화에서 리볼버가 소울버너와의 마스터 듀얼 중 사용하면서 토폴로직 중 마지막으로 등장. 소운바렐 드래곤 2장을 소재로 링크 소환, 끈질기게 버티던 샐러맨그레이트 바이올렛키메라를 제외하고 다음 턴 엑스트라 몬스터 존 2개를 가리키는 상태로 부활해 외통을 걸 생각이였으나, 버닝 드로우의 발동 조건을 만족하는 바람에 자충수가 되고 말았다. 이후 카르마셉트 드래곤과의 연계로 바렐로드 드래곤을 소생시키는 조건이 된다.
사실 이 카드가 아니라 토폴로직 검블러 드래곤을 꺼냈으면 그대로 게임을 끝낼 수 있었다. 검블러 드래곤은 당시엔 금지가 아니라 애니에 못 나올 이유도 없었고, 타점이 변하지 않으므로 바이올렛키메라가 타점을 올릴 수 없기 때문. 스트럭처 덱 홍보+스토리상 소울버너가 승리해야 했던 듀얼이라는 어른의 사정 때문에 굳이 이 카드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샐러맨그레이트 카넬도 제로보로스가 나오는 전개를 위해 만들어진 만큼, 리볼버 VS 소울버너전의 듀얼로그의 완성도를 깎아먹은 주범이라고 볼 수 있다.
제외 효과명은 아수라 에니그마(Asura Enigma). 바닥에 주황색으로 제로보로스의 날개를 형상화한 그림이 그려지고 거기서 힘이 뿜어져나와 자신을 포함한 모든 카드가 파란 입자로 변해 소멸[1]한다.
공격명은 종식의 디스오더 코드(Disorder Code). 날개에서 에너지파를 뿜어낸다. 마무리이면서 불이 꺼진다는 것도 내포한 종식(終熄)은 소울버너를 겨냥한 작명이기도 하다.
이름의 유래는 제로 + 우로보로스. 토폴로직 카드답게 몸통의 하얀 부분이 세잎매듭 모양을 하고 있다.
수록 팩 일람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23:29:05에 나무위키 토폴로직 제로보로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VRAINS 특유의 연출. 몬스터가 파괴될 시엔 노란색, 패 / 덱으로 되돌아갈 땐 주황색, 릴리스될 땐 초록색, 제외될 땐 파란색 입자로 변해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