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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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
Tom Holland


본명
Thomas Stanley Holland
토머스 스탠리 홀랜드
출생
1996년 6월 1일 (27세)
영국 잉글랜드 런던 킹스턴어폰템스
국적
[[영국|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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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169cm, 65kg, A형
데뷔
2008년 – 현재
종교
가톨릭
가족
아버지 도미닉 홀랜드
어머니 니컬라 프로스트

남동생 샘 홀랜드(1999년생)
남동생 해리 홀랜드(1999년생)[1][2]
남동생 패디 홀랜드(2004년생)
반려견 Tessa(2014년생)
학력
돈헤드 예비학교[3]
윔블던 칼리지[4]
브릿 스쿨 (공연예술 전공)
서명
파일:Tom_Holland_Signature.png
링크
파일:IMDb 로고.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시나 웨이보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3. 활동
3.2. 연기 경력
4. 출연 작품
4.1. 영화
4.2. 드라마
4.3. 뮤지컬
4.4. 테마파크 부분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인터뷰 논란
6. 수상 내역
7. 여담



1. 개요[편집]


영국배우.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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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도미닉 홀랜드와 어머니 니컬라 프로스트
작가이자 희극인인 아버지 도미닉 앤서니 홀랜드와 사진가인 어머니 니컬라 엘리자베스 홀랜드(결혼 전 성씨는 프로스트)[5] 사이에서 4남 중 장남으로 1996년 6월 1일에 태어났다. 그의 친조부모는 각각 아일랜드맨 섬 출신으로 영국인, 아일랜드인, 맨 섬인의 혈통이 흐른다.



▲ 남동생들과 톰 홀랜드
형제로는 1999년 출생의 이란성 쌍둥이 샘, 해리[6]와 2004년 출생의 패디[7]라는 남동생이 있다.

톰 홀랜드의 SNS에 자주 나오는 실제 절친인 해리슨 오스터필드가 있으며 어릴 적 연기를 함께 배우던 친구이다. 《스파이더맨: 홈커밍》때 어시스턴트로 활동했을 정도로 둘의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 방문 때도 함께 와 왠지 모를 반가움도 선사했다.

런던 남서부 인근의 윔블던이 위치한 돈헤드 로마 가톨릭 사립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역시 윔블던에 위치한 로마 가톨릭 종합 중등학교인 윔블던 칼리지에 2012년 12월까지 다녔다.# 중등 교육 자격 검정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012년 12월부터 브릿 스쿨[8]의 2년 코스를 시작하였다.#

3. 활동[편집]



3.1.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편집]




톰 홀랜드는 초등학생 시절 런던 윔블던에 위치한 니프티 피트 댄스 스쿨에서 춤을 배웠고, 2006년 리치먼드 댄스 페스티벌에서 춤을 췄던 홀랜드의 잠재력을 알아본 안무가 린 페이지[9]가 《빌리 엘리어트》의 안무가인 피터 달링에게 소개해주었다고 한다.


▲ 《빌리 엘리어트 뮤지컬》
이후 8번의 오디션과 2년간의 트레이닝을 거친 후, 2008년 6월 28일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에서 빌리의 친한 친구인 마이클 역을 맡아 웨스트엔드 극장에서 데뷔하였다.

홀랜드는 점차 긍정적인 평가를 얻으면서 2008년 9월 8일에는 주연인 빌리 역을 맡게 되었고, 탭댄스, 발레, 현대무용, 힙합#춤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추면서 남성 발레리노에 대한 편견 등 어린 소년으로서는 복잡한 심경을 담아야 하는 연기력도 증명해 냈다.

2010년 3월 8일에는 《빌리 엘리어트》 뮤지컬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홀랜드를 포함한 4명의 빌리 엘리엇은 다우닝 가 10번지에 초청되어 영국의 전 총리 고든 브라운과 만남을 가지기도 했는데, 그 자리에서 “He is really really really really nice guy”라며 다른 빌리들에 비해 유독 들뜬 감정을 표현해 청중들을 즐겁게 하기도 했다고 한다.

2010년 3월 31일에 열린 런던 웨스트엔드 5주년 기념 공연에서 리더로 선정되었다. 연출을 맡은 스티븐 달드리 감독은 “그에게서 빌리 역의 제이미 벨의 얼굴을 연상했다”고 말했다.# 이후 빌리 역은 2010년 5월 29일까지 연기했다.


3.2. 연기 경력[편집]



▲ 《더 임파서블》
2012년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가 연출한 영화 《더 임파서블》에서 부부로 출연한 이완 맥그리거나오미 왓츠의 장남 루커스 역을 연기하였다. 태국의 쓰나미를 소재로 삼았던 이 작품에서 연기 찬사를 받으며 어린 나이임에도 실질적인 주인공으로 인정받았고, 전미 비평가 위원회 신인상과 런던 영화 비평가협회상 올해의 영국 아역연기상, 엠파이어상 신인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들 루카스 역을 연기한 톰 홀랜드에 대해

“아역배우보다는 성인 연기자 같은 태도와 책임감을 가졌다. 영화 현장은 처음이었는데도, 2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무대에서 《빌리 엘리어트》를 연기해서인지 잘 단련되어 있었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었다. 톰과는 리허설 한달 동안 함께 지냈다. 감독은 서로에게 익숙해지라며 여러 가지 게임을 준비해왔는데, 초반의 서먹함을 깨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ㅡ 씨네21 (나오미 왓츠 인터뷰)[10]

이듬해에는 시얼샤 로넌과 공연한 드라마 영화 《하우 아이 리브 나우》에서 아이작 역을 맡았다.[11]

아역 배우로서는 육체적으로 힘들기로 소문난 《빌리 엘리어트》부터 영화 데뷔작인 《더 임파서블》에서 대역 없이 직접 쓰나미에 휩쓸리고 《하트 오브 더 씨》에선 배가 난파당해 석 달간 표류하는 연기를 위해 극한의 다이어트[12]를 감행했으며 《잃어버린 도시 Z》는 아마존 밀림 탐사까지 떠나는 등 유난히 육체적으로 힘든 배역을 거쳐갔다. 육체적 강도가 있는 배역에 자신이 있는 듯.[13]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6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시작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새로운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 역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인지도를 넓히기 시작했다. 시빌 워에서 선보인 연기는 롤링스톤지에서 뽑은 '25 Best Movie Performances of 2016' 중 하나로 뽑혔다. 147분의 러닝타임 중 20분이 채 안 되는 분량으로 그만큼 임팩트를 보였다는 의미로 스파이더맨으로서 매우 성공적인 출발이라 할 수 있다. 스파이더맨을 역임했던 두 배우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는 물론이고 원작자인 스탠 리에게도 좋은 평을 받으며 스파이더맨들 중 가장 어리고 미성숙한 면이 돋보이는 새 스파이더맨으로서 연기를 선보였다.[14]

2017년 엄청난 기대 속에 공개 된 첫 솔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는 그간 성인이 된 스파이더맨의 모습과는 달리, 10대 시절의 스파이더맨에 초점을 맞춰 '스파이디'라는 애칭으로도 불렸던 청소년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해 맹활약하였다. 소니 픽처스 전 CEO 에이미 파스칼은 한 인터뷰에서 “톰 홀랜드의 연기는 매우 놀랄 정도로 품격 있다. 이전 스파이더맨 역할을 맡았던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에 견줄 만하다. 톰 홀랜드의 젊음은 이번 영화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라고 10대 스파이더맨에 대한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뉴욕 토박이인 피터 파커를 영국인인 홀랜드가 연기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표한 사람도 있었지만, 퀸즈 토박이 출신인 미국인이 들어도 놀랄 정도로 퀸즈 억양을 잘 구사했다는 평을 받았다. [15]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년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본인 분량의 마지막 씬에서 매우 감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대선배 격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의 호흡은 덤. 이는 가장 감정적인 시퀀스 중 하나였으며 관객들에게도 수많은 호평을 들었는데, 후에 해당 장면이 톰 홀랜드의 애드립도 있었다는 게 밝혀졌다.[16] 덕분에 홀랜드의 연기력에 대한 평가가 더더욱 올라갔다.

1년이 지나 2019년 전 세계적인 흥행 광풍을 일으킨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도 짧은 분량 속에서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7]

엔드게임 이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도 열연을 보여주며 월드와이드 11억 달러를 벌어들이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을 때 판권 문제로 빨간불이 들어올 뻔 했으나 소니와 마블의 극적인 협상으로 해결되어 MCU 스파이더맨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되었다.


▲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시빌 워부터 파 프롬 홈까지 피터 파커를 연기하면서 밝고 어린 역할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을 때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에서 미국 남부식 사투리를 구사하는 예민하고 위태로워보이는 아빈 러셀을 연기해내며 전혀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어 극찬을 받았다. 이는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배역 밖에 할 수 없다는 편견을 깨버린 작품 중 하나이다.

이 외에도 애니메이션 영화 《스파이 지니어스》와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더빙을 맡으며 목소리 연기를 선보였다.

2021년에는 루소 형제 감독들과 협업한 《체리》에서 마약 중독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군인 역을 연기했다. 비록 작품의 평가는 좋지 못했으나 비평가들이 입을 모아 홀랜드의 연기를 칭찬했다.

코로나 시국에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월드와이드 19억을 벌어들이며 흥행광풍을 일으켰다. 멀티버스 소재로 역대 스파이더맨 빌런은 물론이거니와 이전 시리즈의 스파이더맨들까지 모이는 만큼 대선배들이 집결하는 작품에서 자칫하면 묻힐 수 있었으나 오히려 꿀리지 않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MCU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작품을 마무리했다. 캐릭터로서도 어리고 미숙한 스파이더맨에서 진정한 스파이더맨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앞으로 나올 마블 작품에 큰 기대감을 마련했다.


▲ 《언차티드》
2022년 너티 독의 작품이자 소니 픽처스에서 제작한 영화 《언차티드》의 주인공 네이선 드레이크[18] 역을 맡았다. 게임 속 네이선은 30대이지만 영화에선 과거를 회상하는 방식으로 처음 자신의 동업자인 빅터 설리번을 만나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 스토리다. 톰 홀랜드 본인도 평소 이 게임을 좋아하고 액션도 잘하는 편이기에 이 영화는 그의 기대작 중 하나였으며 결국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의 호성적을 달성하며 월드와이드 4억 달러를 돌파하는 걸로 흥행에 성공했다.

2023년 Apple TV+ 독점 드라마인 《크라우디드》에서 다중인격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입증했다. 다중인격이라는 어려웠던 연기만큼 정신적으로 힘들어 촬영 직후[19] 1년간 휴식기를 갖고 있는 중이라고 언급했다.#

4. 출연 작품[편집]



4.1. 영화[편집]


연도
작품
배역
비고
2011
마루 밑 아리에티

더빙[20]
2012
더 임파서블
루카스 베넷

2013
하우 아이 리브: 내가 사는 이유
아이작

로크#영화
에디
목소리 출연
2015
하트 오브 더 씨
어린 토머스 니커슨

2016
엣지 오브 윈터
브래들리 베이커

몬스터 콜
괴물 (대역)
[21]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

2017
잃어버린 도시 Z
잭 포셋

스파이더맨: 홈커밍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

필그리미지
디아뮈드

커런트 워
새뮤얼 인설

2018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

2019
어벤져스: 엔드게임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파이 지니어스
월터
더빙
2020
닥터 두리틀
지프
더빙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이안 라이트풋
더빙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아빈 러셀

2021
카오스 워킹
토드 휴잇

체리
체리[22]
[23]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

2022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제작 참여
미정
프레드 아스테어 전기 영화
프레드 아스테어
[24]
스파이더맨 4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
[25]
언차티드 2
네이선 드레이크
[26]


4.2. 드라마[편집]


연도
작품
배역
비고
2015
울프 홀
그레고리 크롬웰

2023
크라우디드
대니 설리번
제작 참여


4.3. 뮤지컬[편집]


연도
작품
배역
비고
2008 ~ 2010
빌리 엘리어트
빌리 엘리엇 / 미카엘
웨스트엔드 빅토리아 팰리스 극장[27]


4.4. 테마파크 부분[편집]


연도
작품
배역
비고
2021
어벤져스 캠퍼스
스파이더맨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디즈니랜드 파리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
웹 슬링어스: 스파이더맨 어드벤처
2023
언차티드 롤러코스터
네이선 드레이크[28]
포르트 아벤투라 월드[29]


5.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인터뷰 논란[편집]


마틴 스콜세지 VS 톰 홀랜드, 예술·상업 영화 사이의 가치 대립

2021년 12월 24일,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 중 그가 주연한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오스카 캠페인과 관련하여 마틴 스콜세지를 언급한 발언으로 커뮤니티에서 여러 의견들이 오갔다.

과거 스콜세지는 "마블 영화는 테마 파크에 가깝다. 이 영화들은 시네마가 아니다. 마블 영화엔 새로운 것이 없고, 미스터리와 정서적 위험이 없다. 특정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이미지가 만들어졌으며, 한정된 테마들을 조금씩 변주하도록 디자인됐다"며 "명목상으론 속편이지만 본질적으론 리메이크다. 마켓 리서치, 관객 테스트, 검증, 수정, 재검증, 재수정을 거친다. 소비될 때까지 계속된다"는 발언을 하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대해 비판적인 면모를 보인 적이 있었다.

"스콜세지에게 '마블 영화를 만들고 싶은가'라고 물어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마블 영화를 만들어 본 적이 없으니 마블 영화 제작이 어떤지 잘 모른다. 그러나 그는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어떤 기분인지는 모를 것이다. 나는 여러 마블 영화들에도 출연했고 오스카에도 오를만한 다른 영화들에도 출연했지만 유일한 차이점은 마블 영화의 제작비가 훨씬 더 비싸다는 것 뿐이다. 캐릭터에 대한 연구나, 감독이 스토리와 캐릭터를 구현하는것들 모두 다 똑같은 과정을 친다. 단지 스케일이 다를 뿐이다. 결론은 모든 영화는 다 예술이라는 것이고 마블 영화들도 아트라는 것이다."

I’ve made Marvel movies and I’ve also made movies that have been in the conversation in the world of the Oscars, and the only difference, really, is one is much more expensive than the other. But the way I break down the character, the way the director etches out the arc of the story and characters — it’s all the same, just done on a different scale. So I do think they’re real art.


"(마블 영화는) 그게 좋든 나쁘든 간에 수 많은 사람들이 보지만, 인디영화는 아주 잘 만든게 아니라면 아무도 보지 않을 것이다. 즉, 압박감의 차이다. 그리고 베네딕트 컴버배치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같이 오스카급의 영화와 슈퍼히어로 영화를 모두 만든 사람들에게 묻는다고 해도 다들 스케일이 다를뿐 둘 다 '예술'이라고 답할거다. 오스카급 영화에는 스판덱스가 덜 나오겠지."

When you’re making these films, you know that good or bad, millions of people will see them, whereas when you’re making a small indie film, if it’s not very good no one will watch it, so it comes with different levels of pressure. I mean, you can also ask Benedict Cumberbatch or Robert Downey Jr. or Scarlett Johansson — people who have made the kinds of movies that are ‘Oscar-worthy’ and also made superhero movies — and they will tell you that they’re the same, just on a different scale. And there’s less Spandex in ‘Oscar movies.

이로 인해 해외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1 2, 여러 한국 커뮤니티들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더쿠 에펨코리아

한편, 한국에서의 과한 번역이자 확대 해석이라는 의견[30]도 있지만, 해외에서도 논란이 된 사건이다.


6. 수상 내역[편집]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12
제16회 할리우드 영화제
스포트라이트상
더 임파서블
St. 루이스 게이트웨이 영화 비평가 협회상
스페셜 메리트상 [with]
피닉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
최우수 남우조연 부문 아역연기상
네바다 영화 비평가 협회상
최우수 아역연기상
내셔널 보드 오브 리뷰(전미 비평가 위원회상)
신인 배우상
런던 영화 비평가 협회상
올해의 영국 아역연기상
온라인 영화 & 텔레비전 협회상
최우수 아역연기상
제18회 엠파이어상
최우수 남자 신인상
제34회 영 아티스트 어워드
장편영화 최우수 연기 부문 아역연기상
2016
제15회 골든 슈모스 어워드
올해의 신인연기상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7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라이징 스타상
-
제42회 새턴상
영화 부문 최우수 아역연기상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22
MTV Movie & TV Awards
Best Performance in a Movie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7. 여담[편집]


  • 미국의 예능 프로그램인 《립싱크 배틀》에서 'Singing In The Rain'과 리한나의 히트곡 'Umbrella'의 퍼포먼스를 패러디한 춤으로 1억뷰가 넘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중간 중간 비춰지는 배틀 상대는 미셸 역을 맡은 현 여자친구 젠데이아이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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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6월 23일, 마블 스튜디오와 소니 픽처스는 마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에 톰 홀랜드가 최종 캐스팅된 것을 발표했다.# 앞서 홀랜드는 에이사 버터필드, 유다 루이스, 매튜 린츠, 찰리 플러머, 찰리 로우 등 총 6명의 10대 배우들과 새 스파이더맨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였는데, 특히 스파이더맨이 되기까지의 과정은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을 정도이다. 오디션이 시작 된 5개월 동안 내내 기다리며 8번의 오디션을 봤으며, 5개의 셀프 테이프를 만들었다.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스크린 테스트를 했는데, 알고 보니 대역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카메라 테스트 중 홀랜드가 “백플립을 해도 되나요?”라고 물었는데 영화 제작사 스텝들은 좋아하는 반응을 보이며 “백플립도 할 수 있냐”고 되묻자, “Fuck, Yeah, 내가 백플립을 하는 영상을 지난 5개월 동안 비디오로 보내왔는데, 설마 그걸 모르는 건가?”라고 생각하며 잠시 허탈해했다고 한다.#

  • 톰 홀랜드는 영국 출신인만큼, 평소에는 영국식 영어[32]를 사용하지만 배역에 따라서 다양한 액센트를 구사할 줄 안다.[33] 최근에는 일상에서도 가끔 미국식 액센트나 어휘[34]가 튀어나오거나 전형적인 뉴욕 말투인 Yeah Yeah Yeah Yeah 남발하기 등, 미국식 영어에 점점 익숙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얼굴형과 눈 모양 및 코끝이 동글동글한 것을 비롯해 얼굴 자체가 어려보이고 하이톤의 목소리와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어서 인종을 떠나서 20대 성인 남성 치고 굉장히 동안으로 보인다. 특유의 뽀글머리도 어려보이게 하는 데 한몫한다. 어찌나 어려보이는지 미성년자인 MCU의 피터 파커와 똑같은 나이인 줄(!) 알았다는 팬들도 제법 있었을 정도. 물론 현실의 미국 남고딩들을 보면 인종을 떠나서 MCU 피터 파커도 굉장히 어려보이는 얼굴이다.[35] 2019년 중반 즈음에서야 조금씩 청년 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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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세 때의 톰 홀랜드[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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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웨이홈 스턴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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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비욘세 콘서트 목격영상#



[1] 샘 홀랜드와 쌍둥이[2]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초반, 소매치기 강도역으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비록 본편에서는 통편집되었지만 추가 확장판인 ‘펀 버전’에선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3] 4세~11세의 소년들이 다니는 예비 학교로 로마 가톨릭(예수회)의 관리 하에 있다.[4] 역시 예수회 학교로서 11세~19세의 소년들이 다니는 중등학교 이다.[5] 톰 홀랜드가 한 인터뷰에서 밝히길 예전에 수상스키 선수였다고 한다. #[6]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강도 역으로 짧게 등장할 예정이었고 실제로 촬영도 하였으나, 정작 본편에선 해당 장면이 통편집 되었다.# 대신 추가 확장판인 ‘펀 버전’에선 그 장면을 볼 수 있다.[7]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하였다.[8] 아델, 에이미 와인하우스, 리오나 루이스, 제시 제이가 졸업한 학교로 유명하다.[9] 2022년에는 프레드 아스테어 전기 영화 촬영을 응원하는 영상 메세지를 보내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10] 출처[11] 시얼샤 로넌과는 《마루 밑 아리에티》에서 성우로 만난 적이 있다.[12] 이 때 다이어트 식단으로 퀴노아를 자주 먹었고 그 때문에 퀴노아만 보면 치를 떨기도 했다.[13] 배우 본인이 발레를 전공했고, 스파이더맨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액션을 체계적으로 배웠다. 본인의 SNS 계정을 보면 고난이도의 아크로바틱 동작도 척척 해낼 정도다.[14] 실제로 영화화된 역대 스파이더맨 중 가장 어리다. 기존의 두 버전 모두 시작 시점에서 이미 고등학교 졸업반이었으며 토비 맥과이어 버전은 《스파이더맨》 중반부에, 앤드류 가필드 버전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시작할 때 졸업했다. 반면 톰 홀랜드 버전은 만 15세로 시작하여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이르러서야 졸업반 나이가 된다.[15] 영화 내내 악센트 코치가 있었다고 하는데, 어느 날 그가 자리를 비웠던 날, 홀랜드가 그 날 촬영의 전부를 영국식 영어를 사용해버려서 전부 다시 촬영하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홀랜드가 말하기 전까진 감독이나 다른 스태프들도 알아채지 못했다고.[16] 감독은 그에게 죽는다는 상황, 그리고 '아이처럼 순수한 감성으로 연기를 해달라'는 주문을 했다고 한다. I don't wanna go 부터 본인이 즉석에서 지어낸 것이라고. 그걸 또 자연스럽게 받아준 다우니는 덤. 참고로 홀랜드는 이때가 되어서야 자신의 캐릭터가 죽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17] 스파이더맨의 멘토이자 스승이었던 토니 스타크의 죽음을 지켜보는 피터 파커의 감정선을 훌륭하게 소화하여 다시금 본인의 연기력을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8] 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알고 있겠지만 이 게임에서 네이선은 벽에 매달리는 건 기본이요, 총을 맞는 것도 당연할 정도로 개같이 구르는 트레저 헌터 캐릭터다.[19] 해당 작품은 2022년 9월 촬영이 끝났다.[20] 영국판 더빙으로 시얼샤 로넌과 호흡을 맞추었다.[21] 이 영화에서 괴물의 목소리는 리암 니슨이 연기를 하는데, 톰 홀랜드는 데뷔작인 영화 <더 임파서블>을 함께 작업했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과의 인연으로 하루 동안 괴물의 대역을 자청했다고 한다.[22] 전에는 '니코 워커'라고 되어 있었다. 원작 소설인 '체리'는 원작자 니코 워커가 자신의 과거(은행 털이범으로 수감 중)를 고백하는 자전적 소설이다. 따라서 원작의 주인공은 암묵적으로 '니코 워커'라고 볼 수 있지만, 영화에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고, 주인공은 이름조차 불리지 않는다. 또한, 엔딩 크레딧에 뜨는 배역명이 '체리'이기 때문에 톰 홀랜드의 배역명을 '체리'로 정정한다.[23] 이 영화를 위해 톰 홀랜드가 삭발을 했다.[24]패딩턴》 시리즈와 《웡카》를 연출한 폴 킹이 메가폰을 잡는다.[25] 본래는 3부작이었으나 6부작(신 3부작)으로 추가 제작이 결정되었다.[26] 제작자 찰스 로벤이 속편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27] 2008년 9월 8일부터 2010년 5월 29일까지 공연했다.[28] 톰 홀랜드가 연기한 버전으로 렌더링되어있다. [29] 스페인 바르셀로나 남쪽에 위치한 도시 살로우에 있는 놀이공원이다. [30] 이게 처음은 아닌 게, 마크 월버그만 해도 문제아 시절에 저질렀던 범죄가 한국에서만 기사의 오역으로 인해 2012년에 저지른 범죄로 둔갑된 적이 있다.[with] 나오미 왓츠, 이완 맥그리거, 사무엘 조슬린, 오클리 팬더가스트[31] 결국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톰 홀랜드가 이겼다. 물론 젠데이아도 잘하긴 했지만, 하필이면 홀랜드가 넘사벽의 퍼포먼스를 보여줘서...[32] 다양한 영국 영어 중에서도 에스추리를 사용한다. 용인 발음에 런던식 코크니가 융합된 형태의 액센트로, 흔히 영국 영어하면 떠오르는 Water(우오타-) 등이 용인 발음이고, Little(맅을), Day(다이) 등의 발음은 코크니에 해당된다.[33] 가장 유명한 것은 영화 스파이더맨피터 파커가 사용하는 뉴욕 퀸즈식 영어고, 그 외에도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아빈 러셀의 미국 남부식 영어, 《하트 오브 더 씨》 토마스 니커슨의 19세기 미국 영어, 《필그리미지》 디아뮈드의 아일랜드식 영어를 구사하는 것 등이 있다. 그는 '배역에 맞는 엑센트를 배우면, 그것을 사용하는 순간 캐릭터에 곧바로 이입하게 되어 연기가 한 층 수월해진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가 있다.[34] 예를 들어 '바지'를 말할 때 영국식 단어인 trousers가 아니고 pants가 튀어나오곤 한다고.[35] 실제 홀랜드의 10대 중후반 시절의 모습을 보면 청소년이 아니라 그냥 10살 어린아이처럼 보인다. 상술된 하우 아이 리브와 더 임파서블을 보면 중고등학생 나이의 청소년이었음에도 초등학생 같아보여서 영화의 제작과 개봉연도를 다시 확인해보고 싶을만큼 어려보이게 나온다.[36] 조지 맥케이, 시얼샤 로넌 주연의 영화 《하우 아이 리브》에 출연했을 때의 모습으로, 고등학생의 나이인데도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로 보인다. [37] 그러나 젠데이아는 홀랜드가 노래를 잘 한다고 생각한다고.[38] 대표적으로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홈커밍(동창회 파티) 뜻을 몰랐다고 한다. 영국에선 이에 대응하는 단어를 프롬(prom)이라고 쓴다고 한다.[39]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40] 농담성에 가까운 대답이었겠지만 홀랜드는 10년이 아니라 3년만에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리부트 된 스파이더맨으로 출연하며 예언을 더욱 더 빠르게 이뤘다. 그리고 이것 외에도 성덕인 부분이 하나 더 있다. 평소 제이크 질렌할과 연기해보고 싶다는 등 인터뷰마다 팬심을 밝혔는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같이 연기하게 됐다! 게다가 질렌할은 인터뷰에서 홀랜드에 관한 질문이 들어오면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41] 사실 홀랜드가 마블에게 미국 고등학교에 몰래 들어가서 체험해보면 웃기겠다고 농담을 했는데 정말 보내준 것이다.#[42] 부모님 몰래 한 건데 부엌에서 물구나무를 서다가(!) 어머니에게 들켰다고 한다.#[43] 여담으로 톰 홀랜드가 연기한 피터 파커네드 리즈와 자주 핸드 셰이크를 하는데, 이는 토트넘 선수인 손흥민이 평소 팀원들과 자주 하는 핸드 셰이크와 상당히 유사하다. 우연인지 노린 건지는 불명.[44] 봉준호 감독과 만났을 때 영화 이야기는 안 하고 손흥민에 대해서만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이에 스파이더맨 세레머니로 화답했고, 얼마 후 두 사람 만남이 성사되었다. 영상1 영상2[45] 목공 수업 받던 시기 보았던 영화 오디션에 모두 합격했고, 그 중 하나가 스파이더맨이다.[46] 이 자선 사업은 기부 받은 돈 등을 도움이 필요하지만 알려지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다른 단체 등에 재분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47] 컵, 티셔츠, 반려동물용 목걸이, 캔들, 퍼즐 등 다양한 굿즈가 발매되며, 한국까지 배송도 가능하다.[48] 젠데이아의 엄마가 자신의 SNS으로 간접 부인하며 루머를 부인했다. 클릭수를 유도하는 가짜 뉴스 헤드라인, 즉 클릭베이트였다는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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