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회사/이동통신사의 횡포/한국/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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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사라진 것들
2.1. 통합메시지함 [1]
3. 과거의 횡포
3.1. LTE 요금제 제한
3.2. VoLTE 프로모션 횡포
3.3. 부산 경성대 SK텔레콤 대리점 폰팔이 강매사건
3.4. 갤럭시 S5 조기 출시 강행
3.5. 수도권·광역시 LTE-A 서비스 중단
3.7. 차등과금 시스템 세계 최초 개발
4. 현재진행형
4.1. 불안한 통신망 관리와 미흡한 고객대응
4.1.1. 2011년 8월 16일 통신망 장애
4.1.2. 2013년 2월 6일 데이터망 장애
4.1.3. 2014년 3월 13일 데이터망 장애
4.1.4. 2014년 3월 20일 통신망 장애
4.1.5. 2014년 5월 13일 전주지역 통신망 장애
4.1.6. 2015년 1월 4일 데이터망 장애
4.1.7. 2015년 1월 5일 데이터망 장애
4.1.8. 2018년 4월 6일 통신망 장애
4.2. 점유율 과반 점령을 위해 해지 거부
4.3. 보조금 지급보다 더 많은 환수 정책
4.4. T끼리 온가족 할인 변동
4.5.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과도한 정보수집 허용
4.6. 네이트/프리존 서비스 종료
4.7. 개인정보 무단 이용과 부당행위
4.8. mvoip 한도제한
4.9. omd_2g_개인인증 사태
4.10. SK텔레콤 CRM센터의 고객 기만행위


1. 개요[편집]


한국 통신사인 SK텔레콤이 저지른 횡포를 서술한 문서. 통합메세지함 항목 하나만으로도 양으로나 질로나 한국 내 여러 통신사들의 다른 횡포, 만행을 압도한다.


2. 사라진 것들[편집]



2.1. 통합메시지함 [2][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통합메시지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통신사 하나의 단일 횡포 치고는 꽤나 크고 아름다운 문서량이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 과거의 횡포[편집]



3.1. LTE 요금제 제한[편집]


SK텔레콤은 LTE 서비스를 시작한 초기에 LTE 지원 스마트폰을 사용할 시 무조건 LTE 전용 요금제만 사용하도록 제한했다. 즉 LTE 지원 스마트폰을 공기계로 사서 3G 요금제로 개통된 USIM 카드를 끼우면 셀룰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SKT는 'LTE 전용폰을 사용한다면 그에 맞는 명품은 개뿔 쓰레기 서비스로 즐겨야 한다.'는 고객의 자유따윈 쌈싸먹는 발언을 하며 고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LTE 서비스 개시 지연으로 다급해졌던 KT는 LTE 지원 스마트폰들을 3G 요금제로 개통시켜 팔아먹었고, 이는 KT에서 LTE 서비스를 시작할 때까지 유지되었다. 결국, SKT도 2012년 3월부터 LTE ↔ 3G 기변이 전면 허용하게 되었다.

해외 통신사의 경우 당연히 자유롭게 LTE 지원 스마트폰을 구매해서 3G 요금제로 개통된 USIM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3.2. VoLTE 프로모션 횡포[편집]


SK텔레콤에서는 요금제에 따라 30분~50분만 VoLTE를 사용할 수 있게 해 놓았다. # 이 페이지를 요약하자면, 예를 들어 KT와 LG유플러스의 LTE 34 요금제라면 160분 전체, 혹은 초과분 또한 VoLTE로 발신하고(요금은 1.8원/초), 수신통화 또한 LTE 음영지역이 아니라면 무제한으로 VoLTE로 통화하지만 선경SK텔레콤 사용자는 LTE 34 요금제를 쓴다면 30분만 VoLTE로 발신할 수 있고, 이 30분을 다 쓰면 HD 보이스 설정을 해도, 상대방이 SKT VoLTE사용자라도 무조건 3G로만 발신한다. 이 30분을 다 쓰면 HD 보이스 차단 부가서비스가 월말까지 자동가입 된다고.

즉, 프로모션 30분을 다 쓰면 발신통화 뿐만 아니라 수신통화시에도 무조건 상단 LTE 아이콘이 3G로 바뀐다.
그 와중에 T끼리 요금제에서는 HD Voice가 무제한으로 풀려 있다. 즉 진정 HD Voice를 SKT에서 무제한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주변에 SKT 이용자가 없어도 비싼 T끼리요금제를 쓸 수밖에 없는 것.

2015년 6월 3일부터 HD 보이스 프로모션을 폐지하고 HD 보이스로 전체 제공 통화량을 사용하거나 똑같은 요금으로 HD 보이스를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


3.3. 부산 경성대 SK텔레콤 대리점 폰팔이 강매사건[편집]


이는 한국 내에서 꽤나 유명한 축에 속하는 횡포. 부산 경성대의 한 SK텔레콤 대리점에서, 어떤 여성이 자기 폰을 보면서 길을 지나가는데 SKT 직원(남자 폰팔이)이 지나가던 여성을 가게로 잡아끌어들여 여성의 폰을 빼앗아 자기 주머니에 넣고, 그대로 폰을 바가지를 씌어 팔아먹었다. 피해자는 SKT 아이폰4 블랙 16GB 모델을 쓰고 있었다고 한다. 2012년 10월 저녁 5시경 여성이 혼자 폰을 만지작거리며 집으로 가는데 SKT매장 앞에 있던 남자 직원이 호객행위를 하며 그 여성을 매장 안으로 강제로 잡아끌었고, 최신 폰으로 바꾸라며 강요를 했다고 한다. 폰팔이가 해당 여성의 아이폰을 빼앗아 자기 주머니에 넣어버리고 갤럭시 S III 핑크 모델을 강제로 판매했으며, 아이폰4 위약금과 할부금 36만원을 매장에서 대신 내주겠다는 대신, 갤럭시 S III LTE 핑크색 모델을 약정 24개월, 할부 30개월, 할부원금 99만 4,400원 / 아이폰4 기기 반납이라는 조건으로 강매했다고 한다.. 폰팔이는 얼마나 감사했으면 15,000원짜리 케이스도 줬다고..(...) 결국 주변인들의 도움을 받아서 개통철회를 하려고 해도 쉽지 않은 상황.. SKT 공식 트위터도 분명 '철회처리가 진행된다면 반납하신 단말기는 다시 돌려받으셔야 할 것입니다' ... 했는데...


3.4. 갤럭시 S5 조기 출시 강행[편집]


원래 2014년 4월 11일에 전세계 동시 출시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이때가 영업정지기간인 SKT는 삼성의 동의조차 얻지 않고 3월 27일 조기 출시를 밀어붙였다. 이에 따라 한국이 세계 최초로 갤럭시 S5가 팔린 나라가 되어 글로벌한 횡포가 되었다.(...) 갤럭시 S5 항목으로.\

3.5. 수도권·광역시 LTE-A 서비스 중단[편집]


2013년 9월부터 가입 고객에게 아무런 예고 없이 수도권과 광역시 지역의 LTE-CA 서비스를 중단했다.

사실 이건 SK텔레콤에서 LTE-CA를 자사만의 프리미엄 혜택마냥 홍보하던 일 때문에 생긴 오해다. 스냅드래곤 800·801에 쓰인 X5 Modem의 규격인 Cat. 4에서 최대 대역폭은 20MHz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당시 광대역 LTE나 LTE-CA나 이론상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150Mbps로 조금의 차이도 없이 같았다. 하지만 LTE-CA는 광대역 LTE에 비해 추가 연산 과정을 거쳐야 해서 배터리를 더 많이 소모한다.[3] 그러니 광대역 LTE가 되는 지역이면 오히려 LTE-CA를 쓰면 손해다. 때문에 기술적인 입장에서 볼 때, SK텔레콤에서는 지극히 당연한 일을 한 것이다. 물론 이건 당시 핸드폰의 칩의 능력이 안돼서 생기는 문제로서, 칩 성능이 되면 당연히 CA가 몇배나 더 빠르다. LTE-CA 규격자체가 그것을 위해 설계된 것이니까.

하지만 SK텔레콤 광고에서는 LTE-A를 누구나 누릴 수 없다며, 타사의 광대역 LTE보다 LTE-A가 더 좋은 것처럼 광고했다.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은 실제와는 반대로 LTE-CA를 광대역 LTE보다 좋은 것이라 여겼다. 그런 상황에서 LTE-CA를 사실 중단했다고 하니 소비자들은 기만당했다고 생각한 것이다. 즉, LTE-A를 중단한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었으나 SK텔레콤에서 타사 대비 장점이라 광고하던 것이 사실은 오히려 단점이었으며, 나중에도 이 사실을 전혀 알리지 않았다는 점.

3.6. 통신사 앱 수출[편집]


SK텔레콤이 개발한 앱 중에서 T액션이라는 앱이 있는데 이 앱은 전화를 수신할 때 폰을 뒤집었다 제자리로 돌리면 자이로센서 같은 걸로 인식해서 전화를 수신하는 아주 흔해빠지고 초보적인 제스처 기능이다. 그나마도 2016년형 갤럭시 A 시리즈/갤럭시 J 시리즈같이 자이로 센서가 없는 기종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다행이다

이것을 SK텔레콤에서 광고까지 찍어가며 엄청나게 자랑하는 앱이라고 하는데, 이게 SK텔레콤 내부에서만 사용하면 문제가 되지 않으나, 한국 내 타 이동통신사에도 뿌려대는 것은 물론 해외에까지 수출하고 계신다. LG G3 롤리팝 업그레이드를 시작으로 5.1 롤리팝 이상 운영체제를 탑재해서 출시하는 LG전자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의 경우 국내판과 해외판 상관없이 자동으로 해당 국가의 언어로 자동 탑재된다.


3.7. 차등과금 시스템 세계 최초 개발[편집]


WAP에서 콘텐츠별로 요금을 매기는 살인적인 시스템을 누구보다 먼저 개발했다!# 결국 이 짓거리로 인해 진짜로 사람이 죽어나갔으며 존재 자체가 의심되던 데이터 요금제가 거의 강요되었다. 사회문제가 곪아 터지자 저용량 모드라고 텍스트로만 표시되는 설정이 있는데 단말기에 따라 다르지만 WAP 2.0이상만 지원하는 페이지(SKT-WAP 규격)는 표시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으며[4] 양심에 찔렸는지 프리존 TV광고까지 나왔다.


4. 현재진행형[편집]



4.1. 불안한 통신망 관리와 미흡한 고객대응[편집]



4.1.1. 2011년 8월 16일 통신망 장애[편집]


가입자 위치정보를 확인해주는 서버 일부가 다운되어 전국에 걸쳐 일부 가입자의 통화서비스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4.1.2. 2013년 2월 6일 데이터망 장애[편집]


2013년 2월 6일 대형 사고를 쳤다.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LTE망이 다운되어 버린 것. 사고도 사고지만 꼴통같은 대처로 더 욕을 먹고 있는데, "시간"단위로 장애가 발생하고 있었음에도 알림 문자 하나 띄우지 않았고, 홈페이지에 알림 공지 하나 올리지 않았다. #[A] 때문에 애꿎은 폰 탓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다가 트위터 등을 통해 장애 소식을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A] 더군다나 오후 5시 이후에는 예비 장비로 교체해 장애를 해결했다고 발표했지만, 오후 6시, 오후 8시, 심지어 다음날 오전 9시까지 통신장애가 이어졌다. 게다가 부산, 울산, 경남뿐만 아니라 전남, 제주도 피해범위에 포함된 걸로 밝혀졌다. # 거기에, 이번 사고로 해당지역의 LTE뿐만 아니라 3G망까지 장애를 겪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면 LTE교환기 문제가 아닌거 아니야?

보상이라시고 내놓는 대책도 어이가 없는데, 보상을 받으려면 따로 전화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라고 한다.#

4.1.3. 2014년 3월 13일 데이터망 장애[편집]


2014년 3월 13일, 또(...) 데이터망이 다운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무슨 연례행사도 아니고 이번엔 딱히 특정 지역을 가리지 않고 국소적으로 발생했으며, 3G/LTE를 가리지 않고 접속에 문제가 발생했다. 교환기가 아닌 외부 인터넷 장비가 고장을 일으켰기 때문. SKT는 오후 7시에 폰 전원을 껐다가 켜보면 됩니다 라는 입장이다. # #


4.1.4. 2014년 3월 20일 통신망 장애[편집]


같은 달 20일 또 통신망이 다운되었다. 이번에는 데이터망뿐만 아니라 통화에도 지장을 준다고(...) 이번에는 가입자 위치정보 장비의 오류라고 한다.# #

파일:attachment/통신회사/이동통신사 병크/한국/SK텔레콤/skt.png
2013년 LTE망 다운사태때와 마찬가지로 SKT는 사용자에게 서비스 장애에 대한 공지를 띄우는데 미흡한 모습을 보였다.공식 홈페이지에 사람들이 몰리자 빈 페이지로 리다이렉트시켰으며,

파일:attachment/통신회사/이동통신사 병크/한국/SK텔레콤/skt2.png

파일:attachment/통신회사/이동통신사 병크/한국/SK텔레콤/skt3.png

공식 트위터에도 알림 따위 올리지 않았다(...)

파일:attachment/통신회사/이동통신사 병크/한국/SK텔레콤/skt4.png

더욱 어이없는건 이래놓고 T월드 홈페이지에는 장애상황이 오후 6시 24분에 끝났다고 공지했다는 점. 7시를 넘어서도 여전히 불통이라는 일부 유저들의 항의와는 완전히 상반되는 주장이다.

파일:attachment/통신회사/이동통신사 병크/한국/SK텔레콤/skt5.png

오후 9시 58분 현재, 해당 공지는 삭제된 상태다.


4.1.5. 2014년 5월 13일 전주지역 통신망 장애[편집]


오전 9시부터 세시간 가량 전라북도 전주시와 그 인근 지역의 2G, 3G 통신망이 단절되었다. #


4.1.6. 2015년 1월 4일 데이터망 장애[편집]


오후 3시 24분부터 4시 15분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장애로 SK텔레콤 관계자는 외부 인터넷 연동을 위한 장비가 일부 이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4.1.7. 2015년 1월 5일 데이터망 장애[편집]


오후 8시 40분부터 전국 단위로 LTE를 사용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발표가 되지 않았다. 바로 전날에도 그랬더니 노이즈 마케팅인가 SK텔레콤, LTE 접속 장애 하루 만에 또다시…이용자들 분노 활활!


4.1.8. 2018년 4월 6일 통신망 장애[편집]


오후 3시 17분부터 5시 48분까지 전국 단위로 통화·문자를 사용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SK텔레콤에서는 시스템 오류가 원인이라고 하였다. SKT 통화·문자 장애 2시간반만에 복구…이용자 불만 폭주


4.2. 점유율 과반 점령을 위해 해지 거부[편집]


SK텔레콤이 목숨을 거는 50% 가입자 점유율 방어를 위해 일선 대리점에게 해지를 거부하도록 종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를 무시하고 해지를 해 주는 대리점에겐 수당을 지급하지 않거나 혹은 아예 해지를 못 하도록 전산도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고객은 몇 없는 오프라인 고객센터인 지점(kt의 플라자, LG유플러스의 직영대리점 격인)까지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 만행은 정부가 과독점을 강하게 규제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영원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런 행동에도 불구하고 2019년에는 점유율이 40%초반까지 떨어졌다.


4.3. 보조금 지급보다 더 많은 환수 정책[편집]


일선 공식대리점이 새 단말기를 판매하는 것처럼, 유심단독 혹은 중고 단말기를 개통할 경우에도 본사로부터 건당 보조금(리베이트)을 지급받는다. 하지만 실제 사용자가 중고 단말기를 가지고 개통하려 하면 공식대리점에서는 오프라인 고객센터인[5] 지점을 가라며 개통을 거부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 이유로 공식대리점에서 개통 후 3개월 내 해지시 보조금을 환수받는다는 이유를 든다. 고작 2~3만원가지고 개통을 거부하냐고? 무려 환수금액이 지급된 보조금의 10배에 달한다.

명백한 불공정 거래에 해당하는 항목임에도 이런 만행이 보복을 두려워하는 대리점주들이 쉬쉬하며 정부의 용인아래 지난 수 년간 지속되고 있다.


4.4. T끼리 온가족 할인 변동[편집]


KT에서 가장 먼저 데이터요금제를 출시하고 그 후에 LG U+가 출시했다.

SK텔레콤의 입장에서는 출시를 안할수도 없고 처음에는 T끼리 요금제와 같이 자사끼리만 무제한[6]으로 하는 요금제로 계획하였으나 반응이 별로라 타통신사와 같이 무선에 추가적으로 유선까지 무제한이 되는 요금제로 바꾸었다. 이것까지는 좋았으나...

뜬금없이 선할인드립을 날리면서 기존에 30년이상 가입하면 50%가 되는 할인율을 30%으로 줄였다![7]
이에 대하여 불만이 쌓여 민원을 넣으면 기존요금제 50%할인으로 사용가능하다. 전혀 문제없다고 하지만...[8]


4.5.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과도한 정보수집 허용[편집]


2015년 11월 자체 ESD티스토어, 일종의 인터넷 고객센터인 티월드의 약관을 개정하면서 애플리케이션이 수집 가능한 정보에 사상, 신념, 노동조합, 정당의 가입, 탈퇴, 정치적 견해, 건강, 성생활??? 등에 관한 정보, 유전정보, 형의 실효에 관한 법률 상 범죄경력자료에 해당하는 정보같은 민감한 개인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사용한 애플리케이션에 따라'라는 단서가 붙는 선택사항이긴 하나 과도할 정도로 권한을 연 것이 아닌가 하는 비판이 있다.


4.6. 네이트/프리존 서비스 종료[편집]


피처폰 사용자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네이트/프리존을 2015년 12월 31일에 종료했다...[9][10]
링크


4.7. 개인정보 무단 이용과 부당행위[편집]


SK텔레콤은 2010년 1월부터 2014년 8월까지 휴대전화 대리점 등과 공모해 이용정지 상태인 선불폰[11]에 87만 차례에 걸쳐 임의로 요금을 충전해 가입 상태를 유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15만여 명의 고객 이름,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이용됐다. 가입 회선 수를 늘리려고 대리점과 공모해 대리점 법인 이름으로 38만대의 선불폰을 전산상으로만 개통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유죄를 인정해 항소심에서도 5천만원을 배상하라고 요구했지만 피해자들은 형량이 너무 가볍다고 항의하고 있다. #


4.8. mvoip 한도제한[편집]


SKT의 요금제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참고로 T끼리 35 요금제는 mvoip 한도가 30MB... 이 한도를 다 쓰면 무료 부가서비스로 한도정지 서비스 강제가입이 된다(...) 그나마 다행히도 데이터가 들어오는 다음달에 자동해지된다. 참고로, 안심옵션 부가서비스는 mvoip가 막혀있다.

그나마 5G 요금제부터는 ZEM플랜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요금제에 제한이 풀려서 나왔으나, LTE 요금제는 아직 언택트 플랜, 0플랜 라지, 0플랜 슈퍼히어로 말고는 제한이 완전히 풀린 요금제는 없다. 참고로 KT는 mVoIP 한도제한을 모든 요금제에서 완전 해제했으며, LG U+도 모든 5G 요금제뿐만 아니라 LTE 요금제 역시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69부터는 한도제한이 완전히 풀린 상태이다. 이 점에서 보면 SK텔레콤은 기존 요금제에 대한 개편예정이 없어보인다.

4.9. omd_2g_개인인증 사태[편집]


SRLTE등으로 OPMD를 이용해 LTE/cdma2000 듀얼 SIM사용자들에게 빅엿을 선사했으며[12] 클리앙 모 회원이 최초로 등록한 DroidX_개인인증을 막았다. 거기다가 요금제를 무료통화나 올인원등으로 제한한것 덤. 아예 MMS를 막은것이 들켰다.#

010통합반대카페는 이 여파로 듀얼 심 단말기에 대한 제재를 시행했다.[13]

만약 01x회선용 스마트폰을 중고로 구했다면 OpenSignal 앱은 꼭 설치해야 한다. EV-DO망이 메롱인 경우가 많아 1xRTT로 접속되어 전화가 씹힌다(...)


4.10. SK텔레콤 CRM센터의 고객 기만행위[편집]


SK텔레콤 CRM센터는 SK텔레콤에서 운영하는 고객들에 관련하여 케어를 하는 센터로 소개되어 있다. 말이 케어일 뿐 실상은 SK텔레콤 고객들에게 자사의 다른 서비스들을 강매하는 영업센터나 마찬가지다. 가족들이 SK텔레콤을 사용하는데 자사의 다른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100% 전화가 온다고 보면 된다. 문제는 연락해서는 가족끼리 묶으면 이동통신비 할인을 할 수 있다고 하여 휴대폰 요금 추가할인을 이야기를 꺼내며, 묶으려면 다른 가족들에게도 동의를 구해야 한다며, 다른 가족들의 연락처를 요구 한다. 보통은 자녀에게 전화를 해서 부모의 전화번호를 물어봐서, 부모에게 연락을 해서 이동통신비 할인을 이야기를 꺼낸 뒤, 자사의 인터넷 B 인터넷IPTVB tv을 결합하여 가입하면 기존에 사용하는 인터넷의 위약금을 물어주고, OK캐쉬백 50만 포인트를 준다고 하여 많은 고연령층들이 이에 낚여 가입하는데, 실상은 위약금은 준다고 하는 [OK캐쉬백]] 50만 포인트에 포함되어 있으며, 휴대폰 요금 할인도 자사의 인터넷 B 인터넷IPTVB tv을 결합을 할때 주는 혜택이라는 것이다. 문제는 처음에 전화할 때는 일단 가족끼리 묶기만 하면, 이동통신비 요금 할인이 된다는 식으로 하고 이에 동의하면 자사의 인터넷 B 인터넷IPTVB tv을 결합하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가입을 거부하면 이동통신비 요금 할인이 없다고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SK텔레콤을 사용하는 가족기리 휴대폰을 묶으면 통신비 할인은 무조건 되는 것처럼 굴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말을 하는데, 문제는 이런 말에 낚여 가입을 한다고 신청을 하는 순간, 절대 취소를 받아주지 않는다 가입 신청을 하고 아니다 싶어서 취소를 하려고 SK텔레콤 CRM센터에 전화를 하면, 가입 신청 당시의 상담원과 통화해야 한다며 고객에게 해당 상담사가 전화를 하게 하겠다고 하여, 취소할 수 있는 날짜를 넘기게 하거나, 인터넷 설치기사를 무작정 보내 설치기사가 반 어거지로 설치하여 사용하게 만드는 등 양아치같은 일을 수없이 저지른다. 무조건 설치를 단행한 다음에는 고객에게 해지 시 위약금을 문다며 고객을 협박하는 일도 상당한 편이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에도 들어오는 통신사 관련 민원 중에 SK텔레콤 CRM센터 관련된 설치 신청 위소 및 해지 관련된 민원이 많다. 이렇게 어거지로 설치해도 고객이 분명히 설치를 하기 전에 취소를 요청했다면 소비자 보호원에서 바로 취소를 하라고 해서 해지가 가능하며 설치 전이라면 바로 취소가 된다. 문제는 보통 한 인터넷을 사용하면 다른 인터넷업체와는 해지를 해야하므로 B 인터넷IPTVB tv를 해지해버리면, 당장 인터넷과 TV를 보지 못한다는 애로사항이 생겨서 그냥 쓰는 고객들도 많다는 것이다. 실제로 SK텔레콤 CRM센터에서도 이걸 노리고 이러한 범법행위를 센터에서 저지르는데, SK텔레콤 CRM센터에 소속된 상담사들은 개개인이 영업사원이라서 자기들이 고객을 한명 가입을 유치시킬 때 들어오는 인센티브를 위해 범법행위를 알면서도 자행하는 것.[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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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G U+도 한 때 LG텔레콤 시절 통합메시지함을 강요한 적이 있지만 조용히 포기했다. 하지만 SK텔레콤처럼 롤리팝 같은 와이드 액정 탑재 기기에도 항상 여백시계를 만들지는 않고 기존의 메시지 프로그램에 감쪽같이 지들 인터페이스만 입혔기 때문에 이쁜 테마가 그대로 유지되어서 딜레이만 빼면 그나마 괜찮았다.[2] LG U+도 한 때 LG텔레콤 시절 통합메시지함을 강요한 적이 있지만 조용히 포기했다. 하지만 SK텔레콤처럼 롤리팝 같은 와이드 액정 탑재 기기에도 항상 여백시계를 만들지는 않고 기존의 메시지 프로그램에 감쪽같이 지들 인터페이스만 입혔기 때문에 이쁜 테마가 그대로 유지되어서 딜레이만 빼면 그나마 괜찮았다.[3] LTE-CA는 광대역 LTE를 사용해 대역폭을 무한히 확장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워 탄생한 기술이다. LTE 서비스에 주로 사용되는 주파수를 한 이동통신사가 독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래저래 나눠 먹고 있기 때문.[4] 표시되는 경우도 있다(...)[A] A B [5] kt플라자, LGU+ 직영대리점 같은데.[6] 무제한이라고 쓰지만 실제로는 제한을 걸었다.[7] 추가로 20~29년은 10% 그 외는 할인없음...[8] 2015년 7월 1일 요금제개편 공지 2015년 8월 1일 요금제가입 중지 아니 이놈들이?[9] 이로인해서 데이터 100MB는 무상제공한다고 했지만 피처폰에서 그 데이터를 쓸곳이 적다. 오픈넷이나 Facebook아니면 모바일 웹 브라우저(터치폰 한정)가 있어서 문제될건 아니지만 프리존을 종료했다는것은 피처폰 사용자는 사용자취급을 하지 않겠다는것과 같겠지만 SKT입장에서도 아무도 가입하지않는 서비스를 유지하기에는 힘들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최신 스마트폰에는 SKAF제거로 네이트/프리존 앱을 쓸수가 없으니 가입할수도 없고 피처폰으로 돌아가서 가입할수있겄지만 서비스가 축소되어서....[10] 하지만 SKT에서도 프리존을 살릴려고 하는 모습이 보였다. 싸이월드나 게임, 뉴스 서비스가 본 네이트에서 종료되었는데도 프리존에서는 계속 이용할수있다고 했다. 아마 기존의 피처폰 사용자에게 요금제 가입을 유도하는 것이겠지만....[11] 프리페이드폰. 요금을 미리 내고 쓰는 휴대전화[12] 이 사태 이후 SRLTE를 사용하고 싶으면 MVNO의 데이터 전용 SIM을 구입해야 한다.[13] 듀얼 심으로 인해 SKT가 요금을 제한했다는 것으로 추정.[14] 사실 이건 모든 통신사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본사 고객센터의 CRM부서의 모든 상담사들이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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