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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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민족주의 정당
경제민주당

통합민주당

금도환국당

파일:통합민주당(2016년) 로고.svg
통합민주당
한자 명칭
統合民主黨
영문 명칭
United Democratic Party
약칭
통민주당
창당일
2016년 5월 16일
해산일
2020년 5월 18일
대표
안동옥
사무총장
이진원
정책위의장
김태섭
국회의원
0석 /
298
(원외정당)
광역단체장
0석 / 17석
기초단체장
0석 / 226석
광역의원
0석 / 789석
기초의원
0석 / 2,898석
당 색
연두색 (#9ACD32)
정치적 스펙트럼
중도우파
당원 수
5,216명 (2018년 12월)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30길 21
종로오피스텔 9층 906호 (낙원동)
공식 사이트
파일:다음 카페 아이콘.png
2020.05.18. 기준

1. 개요
2. 상세
3. 역대 선거
4. 지지기반
6. 기타


1. 개요[편집]


2016년 5월 16일부터 창당된 원외 정당이며, 2020년 5월 18일 해체되었다. 로고는 옛 민주통합당이 쓰던 로고를 갈무리하여 이름의 위치를 바꿔 붙인 것이다.


2. 상세[편집]


민족주의[1] 성향 정당이다.[2]

복지를 언급하는 모습을 보면 진보에 가까워 보이지만, 자유주의적 발언도 겸비하고 실제로 이를 주로 주장하여 자유주의적 모습도 보이는 데다, 스스로를 황제로 칭하거나 민족주의적 발언등을 보면 성향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을지도 모른다. 참고로 통합민주당은 박근혜 탄핵에 찬성하였다. 게다가 대표가 촛불집회에 참여한 모습을 당 카페에 올리기도 하였다. 딱히 친북적 성향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그저 중도성향의 민족주의 정당일 가능성이 높다.

자신을 덕제(德帝) 안동옥 안드레아라 칭하고 있으며 금도환국을 이끌어 70억을 이끌고 우주삼라만상을 영도할 것이라고 한다.


3. 역대 선거[편집]


당대표 안동옥이 제16대 대통령 선거, 제17대 대통령 선거,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하였으나 이루어지지 않았고 최종 후보 등록을 실패했다.


3.1.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파일:external/pbs.twimg.com/CvIlYryVMAAK2wD.jpg
정식 포스터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선언하였으며 이번엔 최종 후보까지 갈 수 있으리라고 하였지만 이번에도 정식 출마하지 못하였다.


3.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대한민국 정당법에 따라 4년 동안 선거에 참여하지 않으면 등록이 취소되므로 통합민주당이 등록취소를 면하려면 2020년에 치러지는 21대 총선에 참여하여야 한다. 선거에 나올 정당들은 활발하게 사이트를 운영하는데 이 정당은 그런 것도 없어서 안 나올 수도 있어 보인다. 결국 이번에도 후보를 내지 않았다.

결국 창당 이래로 4년간 단 한 번도 선거에 나오지 않은 관계로 총선이 끝난지 한 달이 지난 후에 정당 등록이 취소되었다. 다른 정당[3]들 보다 늦게 취소되었다.[4]

당이 해산된 지 1년 후인 2021년에 안동옥은 당을 다시 창당하기 위해 금도환국당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으나 창당에 실패했고, 이듬해에 다시 결성했으나 또 창당에 실패했다.


4. 지지기반[편집]


  • 환빠라고는 하지만 존재감 자체가 없어 해산되었다. 이 외의 지역적 지지기반도 없었고, 당대표인 안동옥 역시 전혀 인지도가 없었다.


5. 예언[편집]


원본

1. 제19대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하야로 조기 선거로 2017년 6월 이전 2017년 4월 13일에 실시할 가능성이 있다. 조기 대선이 하늘의 천명이다.

2. 제19대 대선부터는 제18대 대선까지 난무해 온 망상된 공약과 사기공약과 돈정치 공약은 일체 제시할 수 없도록 엄중 차단하고, 오직 입증 가능한 진실만 공약하며, 정정당당하게 실시될 것이다.

3. 제19대 대선에 출마할 대선후보자는 단 한 명 일 수 있고, 두 명 이상 출마한다면, 당선자 외에 나머지 대선후보자는 완패할 것이다.

4. 제19대 대선당선자는 실속 면에서 전현직 대통령들보다 더 높은 신분과 명예를 갖춘 인물일 것이다.

5. 제19대 대선당선자는 영남과 호남도 비슷한 비율로 지지를 받는 이변이 일어난다.

6. 제19대 대통령도 당연히 백성(국민)이 선택할 것이나, 대선당선자가 대통령을 할지 말지를 저울질 할 것이고, 백성(국민)은 그가 마지막 희망이다.

7. 백성(국민)이 제19대 대선당선자가 원하는 바를 모두 다 수용하며, 대통령에 취임할 것을 간절히 바라는 사상 초유의 이변이 발생해서 주객이 전도된다.

8. 제19대 정부의 집권여당 정치인은 가난한 서민과 그 서민의 자녀들이 주체가 된다.

9. 제19대 대선당선자는 집도 가족도 없는 고아 같은 인물이다.(통합민주당 총재 덕제 안동옥(德帝安東玉)


보면 알겠지만 상당수는 예언보다는 공약이나 각오, 자기 PR에 가깝다. 더불어 1번 예언은 6월 이전을 제외하곤 아예 빗나가 버렸으며 2번 예언은 정말 완벽하게 틀린 예언이 되었다

참고로 3번은 사실이 되었지만[5], 5번은 일부만 사실이 되었다.[6]

6. 기타[편집]


여담이지만 과거 정당명은 경제백성당, 경제민주당이었다.

사실 경제민주당에서 통합민주당으로 곧바로 당명을 변경한 것이 아닌데, 그 이유는 갑자기 경제민주당의 정당등록이 취소되었다. 오랜 기간 동안 선거에 참가하지 않았기에 이번에도 해산되었다.

로고는 민주통합당의 로고를 갈무리한 다음 위치를 바꾼 것이다.

위키트리에서 이인제의 당적 변경 기록을 정리하면서 이 통합민주당의 로고를 올리기도 했다. 이인제가 갔던 당은 이 통합민주당.

제19대 대통령 선거 이후 당 공식 카페에 올린 게시물로 보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지만, 정당이 해산됨으로서 과연 이 계획이 어떻게 될지... 그럼에도 카페에다 글을 올리는 것을 보면 아직도 출마 의지는 있는듯.

21대 총선에 후보를 내지 않아 해산됐음에도 간접적으로 선거에 영향을 끼쳤다. 민생당이 이 당의 존재 때문에 선관위에서 민주통합당이라는 이름을 못 쓰게 되었는데 만약 썼다면 민생당이 비례 기호 첫번째인데다가 이름도 민주가 들어가서 헷갈려서 찍은 사람이 훨씬 많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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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범한 민족주의도 주장하지만 환단고기 성향도 상당히 내포되어 있다.[2] 안동옥 총재는 1999년에 대한통일당을 창당하였으나 얼마 가지 않아 당이 사라졌고, 이후에도 대한통일당, 경제통일당, 경제백성당, 경제민주당 등 여러번 창당했으나 모두 해산되었다.[3] 기독당, 미래자영업당(구 불교연합당)[4] 사실 안동옥이 그동안 만든 정당들은 선거에 단 1번도 참가하지 않아 해산되었다.[5] 홍준표안철수17대 대선때의 정동영이회창을 넘는 완패를 당했다. 그나마 정동영은 호남 전체를 사수했고, 이회창은 무소속 출마라는 걸 감안하면, 홍준표와 안철수는 폭망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것도 사실 어대문이란 이야기가 나돌았던 때이니 이미 사람들 사이에 돌던 분위기를 예언이랍시고 내세운 느낌이 강하다.[6] 부울경과 호남에서 문재인이 우세했지만, 대경권에서는 더블스코어 차이로 완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