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더 레이크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러시아의 재난, 스릴러 웹 드라마. 첫 번째 시즌은 러시아의 소설 봉고레조(Вонгозеро)를 기반으로 한다. 넷플릭스가 이 시리즈 판권을 사서 2020년 10월 8일에 국제적으로 출시했다.
2. 줄거리[편집]
모스크바 주민들이 알려지지 않은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시작한다. 심한 기침과 눈이 변색되고 3~4일 후에 사망하는 무시무시한 질병이나 정부는 은폐하기에 급급하다. 정부는 모스크바를 봉쇄하고 언론을 통제하나 혼란은 러시아 전역으로 퍼저 나가고 약탈자 무리들까지 설치며 무정부 상태가 된다.
전염병과 약탈자 무리를 피해 주인공 세르게이는 새 연인, 양아들, 전처와 친아들, 아버지, 이웃 가족과 함께 카렐리야로 도망친다.
후반부로 갈수록 러시아가 막장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지방에 대한 러시아 정부의 통제력은 아예 상실되었고 러시아군은 군벌이 되어 방역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민간인 학살을 버젓이 저지르고 있다. 심지어 국경을 통해 아예 중국군까지 들어오기 시작한다.
3. 등장인물[편집]
3.1. 세르게이 가족[편집]
3.1.1. 세르게이[편집]
3.1.2. 이리나[편집]
세르게이의 전 부인.
화 내는 것이 일상
3.1.3. 안톤[편집]
3.1.4. 보리스[편집]
세르게이의 아버지로 소련시절 명망높은 수학자이자 과학자였다.[1] 과거 동료들과 돌려본 가상의 전염병 시뮬레이션 결과를 알고 있기에 본인이 카렐리야에서 연구하며 만들어 둔 은신처로 주인공 일행을 피신시도록 설득한다.
3.2. 안야 가족[편집]
3.2.1. 안야[편집]
심리상담가로 세르게이와 재혼했다.
3.2.2. 미샤[편집]
안야의 친아들이자 세르게이의 양아들. 자폐증이 있다. 의학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3.3. 료냐 가족[편집]
3.3.1. 료냐[편집]
전형적인 올리가르히 캐릭터로 아주 이기적인 면모들만을 보여준다.
3.3.2. 마리나[편집]
료냐의 현재 연인으로, 원래는 스트리퍼였다고 한다.
하루 종일 징징대는 것이 일상
3.3.3. 폴리나[편집]
료냐의 전처가 낳은 딸로 알코올 중독이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9 02:04:00에 나무위키 투 더 레이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작중 설명에 따르면 페레스트로이카 시절 해고되었다고 한다. 그것또한 거짓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