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맨 세일즈맨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투맨 세일즈맨,
일어판 명칭=<ruby>通販売員<rp>(</rp><rt>ツーマン・セールズマン</rt><rp>)</rp></ruby>,
영어판 명칭=Two-for-One Team,
레벨=2, 속성=빛, 종족=전사족, 공격력=1200, 수비력=1200,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양쪽 플레이어는\, 각각 패 1장을 상대에게 보여준다. 보여준 카드가 같은 종류였을 경우\, 그 종류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효과2=●몬스터: 양쪽 플레이어는\, 각각 보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3=●마법: 양쪽 플레이어는\, 각각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효과4=●함정: 양쪽 플레이어는\, 각각 덱에서 카드 2장을 골라 묘지로 보낸다.)]
통판매원이라고 쓰고 투맨 세일즈맨이라고 읽는다.

서로가 한 장씩 패를 비교해서 두 카드의 유형이 동일하면 서로에게 메리트를 준다. 어떤 카드 형태로 일치하든 서로가 각자 얻는 이득이 +2여서 각자의 자원 이득만을 비교하면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가 되지만, 이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가 무효화되지 않는 것과, 드로우하거나 덤프하는 카드가 2장씩이나 되는 것은 서로에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다. 레벨 2인데도 하급 몬스터 중 준수한 수비력을 보유한 것과, 전사족이어서 서치도 쉽고 공격력이 딱 1200인 덕에 소생 수단이 넉넉한 것도 메리트. 물론 서로에게 메리트를 안겨주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한 쪽에게만 독이 될 수 있으니 특정한 경우가 아니면 적극적으로 채용할 만하지는 않다.

여러모로 묵찌빠나 안드로이드: 넷러너의 진테키 코퍼레이션이 사용하는 Psi 계열의 카드를 생각나게 하지만, 이들과 차이점도 큰 카드이다. 묵지빠는 상대와 자신을 일치시키면 이기고, Psi 계열 카드는 상대와 자신이 지불하는 크레딧의 개수가 일치하지 않아야 효과가 발동한다.

유희왕의 몬스터치곤 매우 현실적인 외관인 세일즈맨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일러스트에서 이들이 상품으로 내세운 제품은 백병전형 심부름 로봇과 더스튼의 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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