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스톤 소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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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 in pieces, down for the count. No revival, you're bleedin' out. Your epitaph says you died a wealthy man, but you can have it all come back and seal the master plan with Tombstone! It's Tombstone! It's Tombstone! It's Tombstone! Health is drainin' you're on the ropes. Death is waitin', don't lose your hopes. Your will and testament ain't making that much sense, you're listed as the only heir to whom you may bequest. It's Tombstone! It's Tombstone! It's Tombstone! It's Tombstone! *Tombstone*"

툼스톤 소다 징글

트레이아크가 제작하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좀비 모드의 주요 특전. 블랙 옵스 2 및 블랙 옵스 콜드 워에서 등장했다.

2. 주요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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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에테르 스토리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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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에게 치명상을 입어 무력화시 활성화 버튼을 눌러 출혈 시간을 무시하고 자살하는 대신, 자신이 사망한 위치에 비석을 소환한다. 이후 다음 라운드에서 이 비석을 획득하면 사망 전 가지고 있던 모든 퍽과 무기를 돌려받는다.

다만 툼스톤 비석은 플레이어가 2명 이상일 때만 생성되는 규칙을 가지고 있어서 솔로 플레이에선 툼스톤 소다를 장비할 수 없으며, 퍽 자판기 역시 비활성화되어 있다.

툼스톤 없이 죽었을 시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무기들이 전부 사라지기에 이를 방지해주는 유용한 특전. 라운드 후반에 가면 좀비들의 물량과 체력이 세지고 플레이어 측 역시 그런 좀비들을 쉽게 상대하려면 팩-어-펀치 된 무기과 대다수의 특전이 필요하다. 그런만큼 높은 라운드에 죽으면 손실이 매우 심각하므로, 그 손실을 줄여줄 수 있는 특전인 것.

하지만 문제는 넓은 맵에서는 비석을 찾아서 획득하기 매우 어렵다는 것. 그래서 블랙 옵스 콜드 워 이전 해외 좀비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좋지 못한 특전으로 평가되곤 했었다.

2.2. 다크 에테르 스토리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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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가 쓰러지면 다크 에테르에서 섀도우가 되고 무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부활할 수 있습니다.

블랙 옵스 콜드 워 좀비 모드의 특전 설명.

블랙 옵스 2 이후로 8년 만의 재등장. 이를 반영해서인지, 데드샷 다이키리처럼 자판기 디자인 및 특전 아이콘이 전부 리파인되었으며, 기존 툼스톤의 성능이 그다지 좋지 못한 성능으로 평가되었기에 같은 블랙 옵스 2 출신의 특전인 누가 누구? (Who's Who?)와 완벽하게 통합되어서 등장했다!

툼스톤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수급이 어려운 고급 부품을 대신해 상대적으로 수급이 손 쉬운 에센스를 통해 구현할 수 있는 특전. 하지만, 이것이 무조건 적으로 자가부활을 대신하여 사용이 가능하다기 보다는, 일장일단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어떠한 면에서는 자가부활이 상위호환이고, 어떤면에서는 툼스톤이 상위호환이라고 볼 수 있는 특전이다.

자가 부활의 경우에는 수급이 어려운 고급부품을 대신 사용하여 제작이 어렵다는 단점은 있지만, 쓰러진 즉시 다시 부활을 가능케 하여 특전소멸 자체를 최대한 방지할 수 있고, 아군들이 계속해서 전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 거기다 원하는 타이밍에 부활 및 좀비들의 공격에 대해서 면역상태인 출혈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특전소멸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최대한 누워있다가 좀비가 물러나는 때에 맞춰 일어설 수 있어 어그로꾼 한명만 있다면 알아서 일어서는것이 쉽다.

하지만 툼스톤 소다의 경우, 우선적으로 섀도우 상태에 빠져야 하며 섀도우 상태에 빠진다 하여도 출혈상태는 그대로 유지되는 상태인데다가 섀도우 상태로 빠질경우 사망지점에서 어느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는 공간에서 부활하기 때문에, 이동과정에서 출혈로 인한 특전소실이 1개가 발생한다.[2] 거기에 자가부활과는 다르게 이동과정에서 좀비에게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동과정에서 좀비의 타격 또는 기타 이유에 의해 사망할 경우 얄짤없이 사망 상태로 들어가게 된다. 솔로 플레이에서는 완전히 게임 오버.

즉, 출혈소멸에 의한 에센스 소모등의 부분에서는 자가부활의 측면이 상위호환이지만, 툼스톤의 경우에는 에센스를 통해 구비를 할 수 있어 자가부활에 비해서는 구비하기 쉽지만 로스가 더 크다. 그러므로 무조건적으로 툼스톤이 상위호환이라고 생각하지는 말자.

화력기지 Z에서 추가된 특전이기에, 툼스톤이 추가되기 전에 나온 디 마쉬네에서는 따로 살 수 있는 자판기는 없지만 펜트하우스 쪽 원더피즈에서 살 수 있다.

2.2.1. 티어 업그레이드 추가 능력 효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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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리움 크리스탈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추가 능력은 다음과 같다.

• 티어 I - 섀도우일 때는 체력을 재생합니다.
• 티어 II - 쓰러짐 지속시간이 60초로 증가합니다.
• 티어 III - 사망 시 플레이어의 무기, 장비, 자원이 들어 있는 툼스톤 상자를 떨굽니다.

• 티어 IV - 다음 라운드 시작 시가 아닌 현재 라운드가 끝날 때쯤 리스폰합니다.^{(라운드 기반)}
  리스폰 타이머가 50% 감소합니다. ^{(아웃브레이크)}

• 티어 V - 쓰러졌을 때 특전 효과 감소를 방지합니다. 쓰러졌을 때 툼스톤 소다는 항상 상실됩니다.

2.3. 다크 에테르 스토리: 데드볼트 작전(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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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CW의 효과가 아닌 BO2의 효과가 계승되었다. 라운드 형식이 아니다보니 효과를 받는 시점이 죽은 다음 라운드 부활시가 아니라 죽고난 다음 판에서 효과를 받도록 수정되었고, BO2와 달리 죽었을때 갖고있었던 장비들은 모두 잃지만, 대신 가방에 담아두었던 수집품을 비석에서 확보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효과가 아예 바뀌었다고 보면 편한데, 죽더라도 해당 라운드에서 모았던 설계도나 취득물 등의 귀한 아이템을 한번은 보존할 수 있게 해주는 보험같은 특전이 되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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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질적으론 블랙 옵스 2 및 블랙 옵스 콜드 워에서만 등장한 특전인데, 블랙 옵스 3의 Metro 맵에선 병 프롭으로써 등장한다. 일종의 이스터 에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