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is S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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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Music
1. 개요[편집]
파일:ㅌㄹㅂㅅㅅㅋ.gif
It's Lit!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출신의 래퍼, 프로듀서, 작사가, 패션 디자이너.Straight Up
2. 상세[편집]
2010년대 말 힙합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아티스트 중 하나. 열정적인 라이브 공연이 특히나 유명하다. 2010년대 말 본토에서 가장 주목받은 아티스트 중 하나로, ASTROWORLD 발매 이후로 힙합씬에서 인기있는 래퍼 수준에서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 중 하나로 올라오게 되었다.
트래비스 스캇의 최대 장점
카일리 제너의 파트너였으며 칸예 웨스트의 최측근이자 수제자로 잘 알려져있다.[4]
홍보를 굉장히 잘한다. 투어를 돌 때마다 머천다이즈 의류를 제작해 홍보 효과를 꾀하며 공연을 본 사람에게는 추억을 주기도 한다. TikTok에서 'OUT WEST'가 유행하자, 곧바로 뮤비를 공개하는 등 의도하지 않았을 지도 모르지만 홍보 효과를 얻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미국민들이 자가격리로 집에 있게 되자, 포트나이트에서 온라인 공연을 펼치는 등 팬들을 미치게 했다. 이 때문에 포트나이트를 즐기는 초딩 저연령층도 팬이 되었다는 말도 있다.
3. 음악 스타일[편집]
그의 음악 스타일은 현 힙합씬 기준 칸예 웨스트,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JPEGMAFIA, 플레이보이 카티등과 함께 가장 전위적인 음악을 하는 부류로 묶인다.
사이키델릭풍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한 1집과 2집은 힙합씬에 새로운 흐름을 가져왔는데, 그의 커리어 초반부에 해당되는 이 시기의 음악은 오토튠을 가미한 싱잉랩을 대거 유행시킨 칸예 웨스트의 4집 808s & Heartbreak를 본인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계승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3집 ASTROWORLD에서는 본인의 기존 스타일에서 어느정도 벗어나려는 시도를 보여주며 이러한 전위성을 더욱 부각했고, 4집 UTOPIA에서는 아예 트랩이라는 장르를 탈피했다고 할 수 있을 만큼[6] 과격한 변화를 보여주며 대중성과 혁신성을 동시에 잡는 데에 성공하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는 다소 이른 판단이라 할 수 있지만, 그가 제2의 칸예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되는 것도 이러한 점에서 기인한다.
4. 생애[편집]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텍사스 대학교/샌안토니오 캠퍼스에 다니다가[7] 2학년 때 하고 싶은 음악을 하기 위해 자퇴 후 뉴욕에 있는 친구 집으로 무작정 떠났다. 그의 어머니는 그가 대학을 가는 줄 알고 등록금을 대줬지만, 그는 비행기표와 음식값에 돌려 썼다. 허나 뉴욕에서의 생활은 매우 빈곤하였고 스캇은 친구에게 계속 빌붙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친구한테 계속 의지했던 것이 미안했던 탓인지 스콧은 뉴욕에서 생활하면서 만들었던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 업로드 하고 뉴욕을 뜬다. 4개월 만에 뉴욕을 떠난 스콧은 LA로 향하고, 그때부터 점차 인지도를 얻게 된다. 휴스턴에 있는 본가로 돌아가려 했지만 아들이 랩하는 것에 화가 난 부모님에 의해 쫓겨나고, 스캇은 다시 LA행 비행기에 오르게 된다.
LA행 비행기에서 내렸을 때 스캇은 휴대폰에 쏟아지는 메시지 알림을 보게 된다. 스캇이 뉴욕에서 업로드했던 비디오를 유튜브에서 우연히 본 유명인사가 있는데 다름아닌 래퍼 T.I.. 스콧의 매력에 반한 티아이는 스콧을 뉴욕에 위치한 본인의 스튜디오에 초대했고 스캇은 기대감에 한껏 부푼다. 스콧은 없는 돈을 겨우겨우 긁어모아서 다시 뉴욕행 비행기를 타게 되는데 막상 가보니 별다른 말이나 계약은 일절 없었고 그냥 스튜디오에서 하루 놀다가 날이 다 갔다고... 하지만 그 후 다시 거처로 돌아가고 그 뮤직비디오가 무려 칸예 웨스트의 눈에까지 띄게 되어 칸예의 레이블인 굿 뮤직의 컴필레이션 앨범인 <Cruel Summer>에 참여하게 되면서 일약 스타로 발돋움한다. 스콧은 데뷔 때부터 랩 뿐만이 아니라 프로듀싱도 겸하면서 음악 커리어를 쌓아갔는데 그런 스콧의 작곡 능력을 본 카니예가 크게 감탄했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이 1년 안에 일어난 일이라, 음악계에서 보기 드물게 확 떠버린 케이스. 음악계에서 확 뜨는 일은 종종있으나, 그 인기를 유지하고 음악적인 발전까지 하는 경우는 드물기에, 스콧의 행보는 굉장히 파격적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의 모습을 보자면 그냥 인기를 유지하는 수준이 아닌, 세계 최고 인지도의 래퍼로 성장했다.
카일리 제너와 연애를 유지 중이며 2017년 9월에 임신 5개월이라고 알렸다. # 2월 1일 드디어 아기를 출산했다. 딸의 이름은 스토미 웹스터. 2019년 3월에는 제너가 스콧이 바람핀 증거를 찾았다고 해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스콧은 당연히 극구 부인하고 있으며#, 제너도 헤어질 생각은 없고 대화로 풀려 하고 있다고. # 결국 화해했다. #
2019년 10월 3일 현재 계속된 외도로 인해 카일리 제너와 갈라선 상태. 딸 스토미는 5:5 친권으로 양육한다고 한다. 바람의 상대는 로진이라는 페르시아계 여성으로 인스타그램 유저네임은 yungsweetro이다. 카일리보다 더 오랜 기간인 8년여간 트래비스 스콧을 만나왔으며 스콧이 카일리와 만나는 동안에도 로진은 몰래 공공연하게 스키장, 카지노 등으로 스콧과 함께 휴가를 갔다. 트래비스 스콧이 이쪽을 메인(...)으로 본다는 견해도 존재하지만 한낱 어그로일 뿐이라는 의견 또한 팽배하다. #
2022년에는 카일리 제너와 아들을 출산하면서 여전히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은 가족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카일리 제너의 TikTok을 확인하더라도 스캇의 음원을 자주 활용하고 스캇도 간접적으로 등장을 자주한다.
2023년 1월 초에 여러 미국발 언론지를 통해 카일리 제너와 또 다시 결별했다는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 육아에 집중하기를 바라는 카일리와 본인의 활동과 파티를 더 좋아하는 스캇의 성향이 또다시 맞지 않으면서 헤어졌다는 이유이다.
5. 행적[편집]
5.1. 2014년[편집]
5.2. 2015년[편집]
5.3. 2016년[편집]
2016년 3월 2집 앨범의 선공개곡인 <Pick up the phone>이 공개되었다.
2016년 3월부터 5월까지 리아나가 진행하는 ANTI 월드투어의 오프닝무대를 담당했다. 본인에게 매우 중요한 경험이 되었다고 한다.
2016년 9월 본인의 2집 정규 앨범 Birds in the Trap Sing McKnight를 발매했다.
2016년 9월에는 맬버른과 시드니에서 개인 콘서트를 가졌다.
5.4. 2017년[편집]
2017년 3월 본인의 레이블인 Cactus Jack Records를 설립한다. 설립 멤버로는 스캇의 친구이자 DJ인 Chase B가 있다.
2017년 코첼라에서 첫날 헤드라이너로서 공연을 펼쳤다.
2017년 마이애미에서 열린 롤링 라우드에서 공연을 펼쳤다. 게스트로는 미고스가 등장하였다. 이 콘서트에서 정규 3집에 수록될 BUTTERFLY EFFECT를 선보이며 그 유명한 독수리 형상의 리프트가 사용되었다.
2017년 6월에서 7월까지는 유럽에서 콘서트를 이어갔다. 이 중 스위스에서 부른 goosebumps의 라이브 영상이 유튜브에서 굉장한 유명세를 탔다. 공연영상
2017년 7월에서 8월까지 켄드릭 라마의 월드 투어 The Damn Tour의 오프닝 공연을 맡았다.
2017년 8월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 참석하였다. 30 Seconds to Mars의 Walk On Water 리믹스에 피쳐링으로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영상
11월에는 영국으로 향했다. BBC 1XTRA Radio에서 공연을 펼친 뒤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여기서도 독수리 리프트가 사용되었다.공연영상
2017년 12월 퀘이보와 Huncho Jack이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13곡이 수록된 Huncho Jack, Jack Huncho 이라는 앨범을 선보인다.
5.5. 2018년[편집]
2018년 5월 이번에도 어김없이 롤링 라우드에 참석하였다.
2018년 6월에는 뉴욕에서 열리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하여 무대를 선보였다. 게스트로는 셱 웨스와 제임스 하든이 등장하였다. 오프닝 영상을 과거 휴스턴의 놀이공원인 식스 플래그 애스트로월드의 CF를 사용하였다. 곧 발매될 정규3집 ASTROWORLD의 이스터에그이다. 공연영상
2018년 7월부터 ASTROWORLD 발매를 압두고 롤라팔루자 페스티벌 무대에 나섰다.
8월 4일 2년만에 정규앨범 3집 ASTROWORLD가 발매되었다. 이 중 3번째 트랙 SICKO MODE가 빌보드 차트 Top100 1위를 차지하게 된다. 이는 트래비스 스캇의 첫 빌보드 1위 곡이다.
8월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 참석하였다. 이번에는 작년과 다르게 개인 무대가 주어졌으며 3집에 수록된 STARGAZING, STOP TRYING TO BE GOD, SICKO MODE 총 3개의 노래를 선보인다. 제임스 블레이크가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파트너로 알려진 카일리 제너가 감동한 표정을 보인게 화제가 되었다. 공연영상
2018년 10월 앨범 홍보 차원에서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에 출연하였다.
10월에는 ACL에 참여해 1시간 가량 콘서트를 선보였는데 그 중에서도 소년 팬을 무대에 올려 같이 goosebumps를 부르는 장면은 아직까지도 스캇의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공연영상
2018년 11월 엘런 디제네러스가 진행하는 엘런 쇼에 출연하였다. 여성 시청자가 많은 쇼의 특성상 파트너인 카일리 제너와 그의 딸에 관련된 내용이 많다.
2018년 11월부터 본인이 꿈에그리던 단독 월드 투어를 진행한다. 이름은 ASTROWORLD : WISH YOU WERE HERE Tour 이다.
2018년 11월 27일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진 투어가 화제가 되었다. 스캇은 본 무대에서 롤러코스터를 활용하며 화려한 연출을 선보였고 카일리 제너가 게스트로 등장해 무대에 설치된 롤러코스터에 스캇과 함께 탑승하였다.
5.6. 2019년[편집]
2019년 2월 3일 2019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공연했다. 당시 미식축구 내 인종차별 문제로 인해 여러 흑인가수들이 불참 선언을 하는 가운데 공연 출연을 결정해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다. 헤드라이너인 마룬 5의 무대에 게스트로 참여했으나 하프타임 쇼 전체의 평이 최악이였으며, 트래비스 스콧은 대표곡인 SICKO MODE를 준비해갔으나 이질적인 오토튠 활용으로 콘서트 장인이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현재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영상은 싫어요 비율이 너무 높아져 한번 삭제한뒤 다시 올린 것이다.#
2019년 2월 10일에 진행된 2019 그래미 어워드에 ASTROWORLD가 베스트 랩 앨범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나 카디비의 Invasion Of Privacy에 밀려 수상에 실패하였다. 본 수상은 올해 랩 앨범에 수작이 많았고 ASTROWORLD가 올해 최고의 수작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기에 많은 논란과 후폭풍을 야기하였다. 스캇의 다큐멘터리를 보면 굉장히 분노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넷플릭스에서 ASTROWORLD의 제작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Travis Scott: Look Mom I Can Fly>가 공개되었다. 앨범작업 과정이 잘 나와있어 팬이라면 재밌게 볼수있다. 특히 'NO BYSTANDERS'를 작업하는 트래비스 스콧 팀의 모습이 압권이다. 비트가 나오자마자 트래비스 스콧이 말그대로 발광하기 시작한다! 트래비스의 어린시절과 딸 스토미의 출생과정도 조금 담겨져 있다.
4월 말, 대선배인 DJ 폴에게 표절 소송을 당했다. #
2019년 10월 4집의 첫 선공개곡인 HIGHEST IN THE ROOM이 발매되었다. 이 곡은 빌보드 차트 Top100 1위를 하게 되었다.
2019년 12월 본인의 레이블인 Cactus Jack Records의 첫 컴필레이션 앨범 JackBoys가 공개되었다. 레이블 내의 아티스트 외에도 많은 아티스트가 참여하였다.
5.7. 2020년[편집]
2020년 2월 5일(현지 시간) New York시에서 개최한 Nike 2020 Forum에 레이 가와쿠보, 후지와라 히로시, 지드래곤, 로잘리아 등과 함께 참석하였다.
2020년 4월 Kid Cudi가 피쳐링한 신곡 THE SCOTTS를 포트나이트에서 공개했다. 포트나이트 게임 내 라이브 이벤트를 통해 투어를 게임 속에서 하였다. 동시에 인게임 스킨도 출시 하였으며[8] 포트나이트로 만든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또한 트래비스 스콧의 인기에 힘입어 많은 사람이 몰린 결과 포트나이트는 1230만명으로 역대 비디오 게임 최다 동접자 수 기록을 갈아치웠다.[9] 엄청난 스트리밍으로 5월 빌보드 핫 100 1위 데뷔가 확정되었다. 그 후 예상대로 빌보드 1위를 달성했다. 스콧의 3번째 1위곡이자 키드 커디의 최초 빌보드 1위곡. 그러나 낙폭이 너무 커, 2020년 빌보드 연말 차트에는 겨우 86위밖에 못했다.
2020년 8월에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의 테넷의 주제곡을 담당했다. 프로듀서는 루드비히 고란손.
2020년 9월에는 맥도날드와 협업을 진행하였다. 미국 전역에서 트래비스가 어린시절 즐겨먹었던 메뉴[10]를 담아 The Travis Scott Meal을 6$에 판매한다. 판매기간은 9월 8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다. 9월 10일에는 직접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트래비스는 이번에도 맥도날드와 협업한 머천다이즈를 굉장히 많이 찍어냈다.
2020년 9월 Young Thug, M.I.A.와 합작해서 FRANCHISE라는 노래를 내서 이게 빌보드 핫샷 1위를 찍었으나 낙폭이 THE SCOTTS 이상이다... 평가는 조금 갈리는데, 대체적으로 M.I.A의 평이 별로 좋지 않고 영떡과 스콧은 나름 평타는 쳤다는 평이다. 그 반응의 여파인지 얼마안가 M.I.A 대신 Future를 투입해 리믹스 버전을 발표했고 반응은 이전보다 나아졌다는 평이다. FRANCHISE의 뮤직비디오는 무려 마이클 조던의 집에서 촬영되었다.
2020년은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대면 공연이 총 3회로 가장 데뷔 후 가장 적은 콘서트 횟수를 기록하게 되었다.
5.8. 2021년[편집]
2021년에는 정규 4집 준비로 인하여 몇몇의 피쳐링 곡들은 내고 있으나 개인 곡은 없었으며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면서 대면 콘서트는 펼치지 못하고 있다가 11월 드디어 본인이 주최하는 페스티벌 애스트로월드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함이 확정되었다.
페스티벌에 앞서 캑터스잭 파운데이션이 개최하는 셀러브리티 소프트볼 경기가 펼쳐졌다. SZA와 켄달 제너, 등 여러 유명인사가 참석하였다. 스캇의 나루토를 연상시키는 기이한 달리기 동작이 화제가 되었다.
2021년 11월 3일, 이전에 정말 오랜만의 개인 곡인 비공식적으로 많이 들을 수 있었던 'ESCAPE PLAN'과 'MAFIA'를 공개하였고 힙합 팬들의 반응은 좋았으나 일반 대중을 사로잡진 못했다. 이 곡들을 기점으로 2021년 말에 발표하기로한 정규앨범 UTOPIA의 예열이 끝났다. 그러나 11월 모두가 기다리던 페스티벌에서 애스트로월드 뮤직 페스티벌 압사 사고가 발생하였다.
12월에 CThaGod의 유튜브에 출연해 1시간 가량 애스트로월드 뮤직 페스티벌 압사 사고에 관련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하지만 사고 직후 스캇이 공개한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과영상에 이어 이번에도 본인의 사과는 전혀 들어가있지 않으며 책임 회피와 자기 변명밖에 없다는 반응과 함께 트래비스 스캇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바닥으로 떨어지게 되었다.해당 인터뷰
5.9. 2022년[편집]
2022년 3월 오랜만에 공식 발표를 하였다. 내용은 위 참사와 관련된 프로젝트 H.E.A.L.의 공개였다. 캑터스잭 파운데이션을 통해 진행되며 사고와 관련된 가족이나 친구, 등 상처를 받은 사람들의 교육과 재활, 등 사후처리를 전면 지원하겠다는 발표이다.
2022년 4월, 사고 이후에 Future와 Southside의 'Hold that heat'에 피쳐링을 하면서 음원으로 컴백하였다. 5월에는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MAFIA 라이브를 선보이며 팬들 앞에도 모습을 드러냈다.#[12]
2022년 7월 24일, 마이애미에서 진행된 롤링 라우드 페스티벌에서 Future의 무대에 게스트로 등장하여 'Hold that heat'와 본인의 대표곡 'goosebumps', 등을 부르며 10분 가량 무대를 꾸몄다.
2022년 8월 7일, 이 사고 이후로 자신의 첫 단독 콘서트를 런던의 O2 아레나에서 이틀간 진행을 하였다. 이 콘서트는 그래도 성공적으로 사고 없이 종료되었다. 스캇은 콘서트에서 칸예 웨스트와 작업한 Praise God과 미발매곡 GOD'S COUNTRY[이]를 선보였다.
2022년 스캇은 런던 콘서트를 시작으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의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여전히 개인 발매곡은 들을 수 없었지만 나이트 클럽에서의 디제잉 활동은 진행중이며 그 어느 해보다도 피쳐링과 협업곡이 많았던 한 해이다. [13] 하지만 여전히 여론이 좋지 않아 TV나 잡지, 행사를 비롯한 미디어 노출은 보기 힘들었다.
5.10. 2023년[편집]
2023년 2월 다시 한번 셀러브리티 소프트볼 게임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 모금된 후원금은 모두 애스트로월드 뮤직 페스티벌 압사 사고 참사 복구 및 회복을 위한 프로젝트 HEAL에 사용된다고 한다.
3월 4일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롤링 라우드에 정말 오랜만에 헤드라이너로 등장하여 무대를 선보였다.
5월에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하였다. 이 때 스태프가 들고있던 UTOPIA가 적힌 가방이 화제가 되었다.
6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유토피아 앨범의 예약 구매를 받기 시작했다. 앨범의 커버는 총 4종류로 출시가 되며 앨범과 함께 티셔츠, 후디와 같은 머천다이즈가 포함된다. 물론 포함되는 머천다이즈의 종류도 앨범 커버에 따라 모두 다르다. 때문에 앨범과 의류를 같이 묶어파는 형식이 되어 상술이 지나치다는 논란을 야기하기도 하였다.
7월 21일, <UTOPIA>의 첫 번째 리드 싱글 'K-POP'을 발매했다. 본 싱글에는 피쳐링으로 Bad Bunny와 The Weeknd가 참여하였다.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공개하였다. 본 뮤직비디오에 SZA와 퍼렐 윌리엄스가 등장하여 화제가 되었다.
이후 스캇은 본인의 SNS를 통하여 4집 앨범 유토피아의 4종류 커버를 하루에 하나씩 공개하였다.
4번째 앨범 커버가 가장 먼저 공개되었는데, 비쩍 마른 흑인이 차 안에서 돈을 쥐고있는 기괴한 사진인지라, 팬들의 반응은 매우 부정적이다. 여러 장의 사진들인데 잘 보면 각각 켄드릭 라마, 릴 베이비, 주스 월드 등과 비슷한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차례로 공개된 3, 2번 앨범 커버는 별다른 화제가 되지는 않았다. 마지막에 공개된 1번 커버가 가장 호평을 받았다.
7월 28일, 드디어 정규 4집 <UTOPIA>가 발매됨과 동시에 Beyonce와 함께한 트랙인 'DELRESTO (ECHOES)'는 싱글로도 공개 되었다.
8월 8일, <UTOPIA>가 공개된 이후 첫번째 콘서트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가졌다. 다만 콘서트장이 유적지를 선택했다는 점과 부상자가 60명 넘게 나왔다는 점이 큰 비판을 받았다. 이와 함께 로마에서 축구선수 파울로 디발라와의 만남을 가졌다는 것이 디발라의 인스타그램 포스트를 통해서 확인 되었다.
8월 9일, <UTOPIA>의 무대와 스캇의 인터뷰를 담은 영화 CIRCUS MAXIMUS가 애플 뮤직을 통해 공개 되었다. 15일 유튜브에도 업로드 되었다.
6. 음반[편집]
자세한 내용은 Travis Scott/음반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빌보드 Hot 100 차트인[편집]
8. 패션[편집]
사실 스콧이 카니예에 의해 발탁된 초창기 때만 하더라도 여느 래퍼들처럼 평범하게 베이프, 반스 등을 즐겨 입으며 패션으로 그다지 주목 받는 편은 아니었다. 그러다 정규 1집이 발매된 이후 유명세를 얻게 된 이후부터는 슈프림, 스톤 아일랜드, 이지부스트, 로데오 머천다이스 등을 입기 시작하며 나름의 주목을 받게 된다. 본인의 개성적인 스타일이 조금 더 확고해졌으며 당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팬들 입장에서는 가격 감당이 안되는 구찌를 풀착장했음에도 멋이 안나는 다른 래퍼들과 다르다는 이유에서였다. 이후 팬층과 스타일이 두터워진 시점에서는 라프 시몬스, 루이비통, 알렉산더 왕, 헬무트 랭 등 하이엔드 영역에 진입하게 되고 화룡점정으로 나이키와의 콜라보를 갖게 되며 둘 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패셔니스타로 거듭나게 된다.[20]
트래비스 스캇은 2017 에어포스1 35주년 모델을 계기로 2022년 현재까지 나이키와 콜라보를 진행중이다.[21] 2018년에는 그의 애향심을 증명하듯 휴스턴 오일러스 컬러링의 에어 조던 IV가 ASTROWORLD와 더불어 발매되었다. 2019년, 슈퍼볼 하프타임쇼와 함께 공개된 에어 조던 1에서는 조던 1의 상징이라고 할수있는 스우시를 뒤집는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나이키는 콜라보레이션 모델에서 스우시 로고의 변형을 지양하는 편인데, 스콧에게는 역 스우시, 위아래가 뒤집힌 나이키 에어 로고, F&F,[22] 에어 조던 4 힐컵 부분의 변형된 나이키 에어 로고 등 다양한 시도를 하였다. 스캇 본인은 SNS에 출시된 시리즈 혹은 프로토타입[23]을 자주 올리며, 특이한 점은 자녀가 있어서인지 자녀 버전도 발매한다. 출시될 때마다 폭력적인 컬러 매칭[24]과 디자인으로 스캇의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주목을 받으며, 해당 년도 혹은 시기에 가장 많이 리셀가가 오른 스니커즈, 가장 많은 검색량을 차지한 스니커즈 등으로 인기가 많다.
2023년 현재 나이키와 트레비스 스캇의 콜라보 신발들은 총 에어 조던 1(로우, 하이), 에어 조던 4, 에어 조던 6, 에어 포스 1, SB 덩크 로우를 포함해 총 17종이 출시되었으며 에어 조던 1은 지금까지 총 4가지 버전이 출시 되었다. 또한 트래비스 스캇은 에어 조던의 TEAM JORDAN의 멤버이다. 자세한 콜라보 신발 항목은 항목을 참조하기 바람.
또한 스캇은 머천다이즈 제작을 정말 대단히 많이 한다. 르브론과의 협업으로 만든 코로나-19 기부를 위한 티셔츠, 포트나이트 공연 기념 티셔츠를 만들었고 그 외에도 투어를 돌 때 마다 티셔츠, 후디, 모자, 스웻팬츠 등을 엄청나게 찍어낸다. 하지만 전체적인 퀄리티가 매우 좋지 않으며 길단급으로 저급한 품질의 원단을 사용하지만 [25] 그러나 인기는 하늘을 찌르는 중.[26]
2022년 O2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팔린 머천다이즈가 100만달러 정도가 팔리며 단일 기념품 판매 매출 신기록을 경신했다.
나이키와의 다양한 콜라보와 머천다이즈 의류 때문에 "스콧의 음악을 듣지도 않으면서 스콧의 옷과 신발을 찾는 가짜 팬들이 많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카녜와는 다르게 스콧은 '디자이너'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27] 물론 남이 뭘 사던 아니꼽게 바라보는 것은 홍대병이다(...)
칸예 웨스트 - 에이셉 라키 - 스캇으로 이어지는 힙합씬 패셔니스타 계보로 유명하다. 키는 177cm정도로 크지 않지만[28] 팔다리가 길어서 비율이 매우 좋아 원래 키보다 더 커보인다. 몸매도 완벽한 슬렌더 체형이라 대체로 뭘 입어도 잘 어울리는 편. 이 덕분에 하이앤드 브랜드인 입생로랑, 헬무트 랭과 콜라보를 진행하기도 했고 2021년에는 디올과 함께 2022s/s시즌 쇼를 기획하고 의상을 디자인했다.[29] #
과거에는 여느 래퍼들과 같이 슈프림과 반스, 스톤 아일랜드같은 스트릿 브랜드를 애용했지만 현재는 자신의 스타일이 정립되어 빈티지 티셔츠와 특유의 데님 팬츠들을 애용하여 입는다. 그런 그도 래퍼인지라 여전히 고가의 쥬얼리와 Audemars Piguet나 롤렉스같은 시계를 사용 중이다.
자주 착용하는 브랜드로는 캐피탈[30], 언더커버, 릭오웬스등 일본 브랜드 또는 일본에서 인기있는 브랜드를 자주 입는다. 신발은 과거에 애용하던 반스보다는 나이키의 제품들을 주로 사용중이며 발망도 가끔씩 보여주는 편이다. 그래도 역시 가장 애장하는 제품들은 본인의 머천다이즈와 ChaseB와 함께 차린 Spacevillage의 머천다이즈이다.[31]
2023년 5월, 나이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끝내고 정식으로 나이키와 본인만의 신발 라인을 런칭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4집 앨범 발매 이후 공식적인 일정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4집 앨범에 수록된 K-POP 뮤직비디오에서 본 신발을 신고 등장하였다.
7월에는 UTOPIA 발매에 앞서, 머천다이스 판매를 시작했다. 키르쿠스 막시무스 북미 투어를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되어 100만 달러어치 투어용 머천다이스를 팔며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한다.# 다만 판매량과 별개로 퀄리티 자체는 혹평 받고 있다.
9.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항목을 읽어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미국의 래퍼 치고는 사건사고가 적은 편이다. 기본적으로 고등학교까지 교육 과정을 이수하였으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은 대학 입학 시기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그가 현재 로스엔젤레스에 거주하고 있기에 마약을 하는 것은 문제 된적이 없다. 마약 중에서도 대중에 공개된 것은 대마초 뿐이기도 하다. 총기 소유로 문제가 된적 또한 없으며 디스랩에도 관심이 없어 가사로 인한 논란이 된 적 조차도 없다. 인터뷰나 방송 출연에서도 사랑, 혼돈, 등의 애매하거나 모호한 말을 반복적으로 하기에 그의 발언이 문제된 적은 없다. 논란이라면 파트너인 카일리 제너를 두고 시도한 외도, 가격대가 제품의 질에 비해 높게 형성된 그의 관련 제품들과
하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최대의 문제는 위에서도 상술했듯이, 본인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과격하고 거친 무대가 스캇의 라이브의 최대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그의 공연에서는 과도한 인구 밀집에 비해 턱없이 모자른 보안 요원의 숫자, 보안 요원을 무시하거나 보안 규칙을 무시하며 오히려 이를 추구하는 듯해 보이는 그의 발언과 행동, 관객에게 무리한 다이빙이나 행동을 요구하는 것, 등 이전까지는 가려졌던 그의 공연의 위험성이 아래 사고로 인해 드러나게 되었다.
- 2015년 7월 스위스에서 공연 도중 관중석으로 다이빙을 하였는데 한 관객이 그의 신발을 훔치다가 걸리고 만다. 스캇은 그 즉시 공연을 중단하고 그 관객을 향해 "Fuck him up!"을 외치며 강하게 화냈다.
- 2015년 8월 시카고에서 펼쳐진 그의 콘서트가 끝난 직후 경찰에 체포 되었다. 혐의는 팬들의 위험한 행위를 주도하고 동모한 혐의이다. 스캇은 팬들에게 경비원을 무시하고 펜스를 뛰어넘을 것을 요청했으며 경비원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들 것을 요청했다고 밝혀졌다.
- 2017년 5월 13일 아칸소에서 그의 콘서트 진행 후 바로 구치소에 구금 되었다. 혐의는 폭동 주도 및 공모이다. 하지만 구금 된지 12분만에 무혐의로 풀려났다. 이 때 찍힌 머그샷이 언론에 공개 되었다.
- 2021년 11월 휴스턴에서 펼쳐진 그의 콘서트에서 압사로 인해 10명이 사망하고 300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가 일어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9.1. 애스트로월드 뮤직 페스티벌 압사 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애스트로월드 뮤직 페스티벌 압사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여담[편집]
- 드러머인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았는지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소질이 있었다고 한다. 학창시절에는 교내 뮤지컬 공연도 하였다고 한다. 유튜브에 교실에서 친구들을 상대로 가사가 적힌 종이를 들고 랩을 하는 스캇의 영상이 업로드 되어 있다.
- 랩네임 '트래비스 스캇'의 유래는 본인이 가장 존경하는 두 사람의 이름을 각각 따온 것인데, '트래비스'는 어릴적 가장 존경하던 삼촌의 이름에서 따왔고, '스캇'은 힙합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인 아티스트 키드 커디의 본명에서 따 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다만 '스캇' 또한 삼촌 트래비스의 별명에서 따온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긴 하다.
- 스캇이 키드 커디를 처음 만난 날은 칸예를 처음 만난 날과 같았다고 한다. 그 후 커디와 스캇은 서로의 노래에 피처링을 자주 해 주고 손에 커플 타투를 새기기까지 하며 두터운 친분을 쌓아 갔다. 그 인연으로 인해 2020년엔 프로젝트 팀인 'THE SCOTTS'를 결성하였다.
- 연수입에 공개된 바는 없으나 가족에게 무려 100억짜리 저택을 선물했다.
- 포브스에 따르면 18년도에 약 235억 2800만 원, 19년에 약 5800만달러(약 700억원)의 수입을 기록했다.
- 칸예와 처음 만났던 당시의 일화가 상당히 웃긴데 당시 칸예는 스캇에게 식사를 대접했는데 그때 사줬던 음식이 타코벨이였다고 한다. 국내엔 타코벨 매장이 적어서 생소하겠지만 현지에선 맥도날드나 버거킹 같은 그냥 흔한 패스트푸드 음식점이라고 보면 된다. 스캇은 사워 크림을 전혀 못 먹는데, 칸예가 사준 타코에는 사워 크림이 그야말로 범벅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스콧은 구역질까지 참아가면서 타코를 다 먹을 정도로 그저 행복했다고 한다. 이후 칸예는 스캇의 넷플릭스 다큐에 잠시 출연하였다.
- 팬서비스가 화끈하기도 하다. 14살의 어린 팬이 'Rodeo'라는 문구의 타투를 한 것을 보고 자신의 고가 목걸이를 선물한 사례나 콘서트에서 자신의 곡인 '3500'을 열창하며 재밌게 노는 아시아인 관객에게 모자를 주는 등 훈훈한 사례가 많다.[32] 그런데 워낙 투어를 많이 돌다보니 도시를 헷갈려서 클로징 멘트 실수로 갑분싸를 만들기도 했다... 심지어 오토튠을 켠채로, 팬들을 제지하는 경비원을 쫒아내는 영상이 돌아서 팬 사랑이 더욱 부각되었다!
- 나이키와 콜라보할 때의 일화를 보면 알겠지만 고향을 연고지로 둔 프로 스포츠팀인 휴스턴 로켓츠와 휴스턴 텍산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팬으로 2017 월드시리즈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승에 환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스눕독, 드레이크와 함께 경기장에 가장 많이 모습을 드러내는 래퍼 중 하나이다. #
- 팬 사랑과는 별개로 성격이 꽤나 불 같은 편이다. 본인을 A$AP Rocky라고 부른 행인에게 "나 ASAP 아니라고 인마!"하며 불같이 화를 낸 적도 있고, 위에서 팬들을 제지하는 경호원을 쫓아낼 때도 욕을 섞어가며 '우리 팬 건들지마라'라고 깠다. 문자로만 보면 스캇이 그냥 화낸 거라고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오토튠이 켜진데다가 스캇이 어마어마하게 흥분해서 엄청나게 웃기다.
- 스캇 하면 떠오르는 헤어스타일은 에이셉 라키의 것을 따라한 것으로 보인다. 머리를 기르고 있을 때 모자를 쓰고 다니지 않은 것이 자신의 패션 실수라고 말하기도 했다.
- 에이셉 라키와 닮아서 둘을 바꿔서 불러 놀리는 밈이 항상 흔하다. 그러나 라키는 스캇 자신을 비교하지 말아달라는 말 함과 동시에 스캇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스캇은 라키가 스웨덴에서 억울하게 구속되었을 때 "라키를 풀어줘라"라고 공연에서 외친 적이 있어 서로 어색하면 모를까 사이가 나쁜 모습을 나타낸 적은 없다.
- 흥분하면 이렇게 될 정도로 성격이 과격한 듯하다(...) 그야말로 공연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보아도 될 정도의 인물. 이로 인하여 인터넷에서는 밈이 되었다.
- 그러나 이러한 그를 안절부절 못하게 만드는 존재가 멀지 않은 곳에 있으니... 그 정체는 바로 친딸 스토미 웹스터. 아이에게 비행기나 미끄럼틀 태워주는 영상은 수도 없이 많고, 놀이터에서 모래성을 쌓으며 딸과 놀아주는 장면은 여태까지 라이브에서의 난폭한 스캇 봐왔던 팬들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심지어 스토미의 생일 잔치 때 아기상어 노래에 맞춰 스캇이 직접 춤을 추는 영상! 도 있어서 더욱 밈화 되어가는 중. 물론, 이 영상들을 인터넷에 올린 장본인도 스콧 못지 않게 딸바보지만.[34]
- 게임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며 2020년도에 포트나이트, PlayStation 5과의 협업을 진행하였고 엘든 링이 한창 인기를 몰때에는 직접 플레이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올렸다.
- 비흑인 팬이 nigga가 포함된 가사를 떼창해도 전혀 거부하지 않는다.
오히려 스캇 본인이 더 신나 있다
- 본인의 사업을 여러 방면으로 전개하고 있는데 본인의 레이블인 Cactus Jack Records를 가지고 있으며 알코올 브랜드인 CACTI와 대마초 브랜드인 CACTUS FARMS를 운영 중이다. 또한 식당인 Space Village와 자선 단체인 Cactus Jack Foundation을 운영중이다.
- 농구선수 제임스 하든과 케빈 듀란트와 친분이 깊어 과거에는 자신의 고향 팀인 휴스턴 로키츠 경기장에 모습을 자주 드러냈고 현재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브루클린 네츠의 홈구장에 모습을 자주 보인다. [36]
- 부가티 시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라페라리, 쉐보레 콜벳,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고가의 차량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4 15:50:08에 나무위키 Travis Scott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대내외적으로 잘 알려진 텍사스 대학교/오스틴 캠퍼스와는 별개의 다른 학교다.[2] 2021년 8월 20일, 카일리 제너가 그와의 사이에서 둘째를 임신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카일리는 출산 직후 울프 (Wolf)로 아이의 이름을 알렸지만, 이후 아이의 이름이 안 어울리는 것 같아 이름을 바꾸었다고 정정했다. [3] 의외로 개신교 신자이며 엄청 독실하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신앙은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 이라고 답한 적도 있을정도. 그의 스승인 카니예가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독실한 개신교 신자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아주 이상하지는 않은 일이다.[4] 실제로 스캇의 음악 스타일은 칸예의 4집에 큰 영향을 받았으며 그 앨범이 현재 재평가되는데 스캇의 기여도가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5] 실제로 스캇이 Yeezus의 프로듀싱에 참여했을 정도로 UTOPIA와 Yeezus는 긴밀한 관계를 보이고 있다.[6] 칸예의 6집 Yeezus의 영향을 어느정도 받은 듯 하다.[5] [7] 이 시기에도 친구들과 듀오를 결성해 마이스페이스에 작업물을 올리는 등의 활동을 하였다.[8] 스캇의 스킨을 포함한 아이템은 애스트로월드 뮤직 페스티벌 압사 사고 이후로 삭제되었다.[9] 이전의 기록은 포트나이트와 Marshmello의 라이브 이벤트였다.[10] 쿼터파운드버거, 스프라이트, 감자튀김과 바베큐 소스[11] 이후 발매된 스캇의 정규 4집 UTOPIA에 수록된다[12] 미발매곡인 LOST FOREVER[11]를 미리 들려준건 덤[이] 곡 역시 이후 발매될 스캇의 정규 4집 UTOPIA에 수록된다[13] 참여한 곡의 아티스트로는 DJ Khaled, SZA, Don Toliver, Future, Drake, 21 Savage, Pharrell Williams, Metro Boomin이 있다. 프로듀서인 Metro Boomin의 앨범에는 본인의 곡을 3개나 담은 점은 스캇의 팬들을 열광케 했다.[14] Kid Cudi와 같이 했다.[15] Drake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16] Kodak Black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17] Post Malone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18] Drake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19] NAV & Gunna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20] 특히 2017년 쯤 “Bloody Osiris”라는 스타일리스트와 만나면서 스타일이 멋있어졌다는 평가가 대다수. 나이키와의 콜라보 제품들은 트래비스 스캇 X 나이키 문서 참조.[21] 과거에는 리복과도 콜라보를 한적이 있다.[22] Family & friend version, 보통 콜라보를 한 경우에 명칭 그대로 당사자와 가족같은 관계이거나 정말 친밀한 관계의 인물에게만 선물하는 제품들이다. 일반 제품과 차이를 두는 경우도 있고, 단지 먼저 받아보는 정도인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경우는 지드래곤과 나이키의 협업 모델인 나이키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 발매시에, 그의 지인들에게 스우시가 노란색으로 된 제품을 선물하였다.[23] 출시되지 않은 스니커즈[24] 트래비스 스캇이 브라운 계열 컬러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의 취향이 반영된 컬러들이 엄청난 인기를 가져왔다.[25] 프린팅마저 한번 빨거나 조금만 입다보면 갈라져 있을 정도로 퀄리티가 매우 안좋다.[26] 글로벌 판매는 그의 공식 사이트에서 하는 편이고, 대부분 1일 안에 완판을 이룬다.[27] 카녜는 이지 부스트와 이지 갭 등 의류와 신발을 모두 디자인할 능력을 갖춤과 더불어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공장까지 가지고 있다.[28] 다만 앞의 둘도 키가 큰 편은 아니다. 칸예는 173cm로 오히려 작고 에이셉 라키도 스캇과 비슷하다.[29] 2021년 말에 출시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아스트로월드페스티벌 사고의 여파로 무기한 연기되었다가 2022년 8월에 출시하였다.[30] 데님으로 유명한 브랜드이며 스캇 본인도 특히 데님 팬츠를 자주 입는다. 스캇이 자주 입고다니는 집시 느낌이 나는듯한 데님 팬츠는 대부분 이 브랜드의 것.[31] Drake가 Nocta제품을 얼만큼 입는지와 비교해보면 본인 PR에 이렇게 정성인 사람이 없다.[32] 아시아인 팬이 nigga가 들어간 가사를 그대로 열창했는데도 오히려 트래비스는 신나 하며 흥을 돋궜다.[33] 물론 지금은 계정을 다시 복구한 상태이다[34] 토크쇼에서 카일리가 스토미에게 '누가 너를 제일 많이 사랑해?'라고 묻자 스토미는 바로 '아빠!'라고 대답하기도 했다.[35] 그의 아내-였던- 카일리 제너 역시, 인스타그램에서 봉준호 감독의 옥자를 극찬하며 추천 글을 올렸다.[36] Wayback 뮤직비디오에 하든이 출연하기도 했다.[37] goosebumps, SICKO MODE, HIGHEST IN THE ROOM, BUTTERFLY EFFECT